'수능최저학력기준' 검색결과 총 1,0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덕성여대>글로벌프트너십전형, 영어·면접으로 선발 이용수 입학홍보처장 덕성여대는 2010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으로 333명(일반학생 전형 200명, Pre-Pharm·Med 전형 20명, 사회기여 및 배려대상자 전형 26명, 글로벌파트너쉽 전형 8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2009년 2월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 또는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고등학교 모든 교육과정을 국내에서 이수해야 하며 학생부 성적이 없는 자는 지원할 수 없다. 다만, 글로벌파트너쉽 전형의 경우에는 2008~2009년 국내 고등학교졸업 검정고시 합격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1단계로 글로벌파트너쉽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학생부성적만으로 모집정원의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로 학생부 60%, 논술 40%를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Pre-Pharm·Med 전형은 학생부 60%, 논술 30%, 일반면접 10%). 글로벌파트너쉽 전형은 1단계로 공인영어성적(TOEIC,TOEFL,TEPS)만으로 모집정원의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로 공인영어성적 80%, 영어면접 2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만, 일반학생전형, 사회기여및배려대상자 전형, Pre-Pharm·Med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합격대상에서 제외된다. 학생부는 교과영역만을 100% 반영하며, 인문·사회과학대학과 의상디자인전공은 국어·영어(이상 필수), 사회 또는 수학(선택), 자연과학대학 및 정보미디어대학, Pre-Pharm·Med 전공은 수학, 영어(이상 필수), 국어 또는 과학(선택) 중에서 학생이 이수한 전과목의 석차등급을 점수로 환산해 반영한다 논술고사(글로벌파트너쉽 전형 제외)와 면접(Pre-Pharm·Med 전형), 영어면접(글로벌파트너쉽 전형)은 1단계 전형 합격자에 한해서만 실시한다. 논술고사는 공통 2문항 전공 2문항씩 출제된다. Pre-Pharm·Med 전형은 수리논술을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국민대>2차서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박태훈 입학처장 수시모집 1차에서는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Ⅰ)(675명)과 북악리더십 특별전형(95명), 국제화 특별전형(124명), 특기자 특별전형(61명), 실기우수자 특별전형(13명), 국가(사회)기여자·사회적배려대상자 특별전형(14명) 등 다양하고 특성화된 전형을 통해 총 968명을 모집한다. 2차에서는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Ⅱ)(455명)과 새로 신설된 특정과목우수자 특별전형(32명)을 통해 총 487명을 모집한다. 1차 원서접수 기간은 9일부터 14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4일로 예정돼 있다. 2차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6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로 예정됐다. 1차의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Ⅰ)과 북악리더십 특별전형을 살펴보면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적으로 학생부 성적과 면접 점수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북악리더십 특별전형의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재학 중 3학년 2학기까지 전교 학생회, 학년 또는 학급 회장(부회장)을 1회 이상 역임한 학생이 지원 가능하다. 2차의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Ⅱ)와 특정과목우수자 특별전형에서는 우선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8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적으로 학생부 성적 50%와 면접 50%를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 2차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모집계열별로 지정 반영 영역을 모두 응시해야 하며 인문계는 2개 영역 이상 백분위 85점 이상, 자연계는 백분위 75점 이상의 성적을 취득해야 한다. 2차의 ‘특정과목우수자 특별전형’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한하여 선발하며, 지원 자격은 수학·과학 교과영역의 본교 지정 교과목 취득 이수단위의 합이 50단위 이상인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는 수학 및 과학 교과영역의 지정 교과목만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어 지정 반영 영역을 모두 응시하고 2개 영역 이상에서 백분위 75점 이상의 성적을 취득해야 한다. 면접은 구술 면접으로 진행된다. 기출 문제는 국민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접속해 ‘입학 안내-대학-입학 자료실’을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입학사정관 활용 특별전형 확대·신설 수시모집 주요 특징은 전국 4년제 대학들이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정원의 59%를 선발한다. 각 대학들은 학생부, 면접, 논술, 적·인성진단, 특기 등의 전형요소를 활용한 다양한 전형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입학사정관을 활용한 특별전형도 확대·신설했다. 이 때문에 수시모집은 정시에 비해 전형 요소별로 본인의 강점에 따른 지원 기회가 늘어났다. 그러나 복수지원이 가능한 대학도 증가함에 따라 올해 수시모집은 경쟁률 상승과 함께 중복 합격에 따른 합격자 간 이동현상 등 혼란이 예상됨으로 대학별 모집요강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입시전력을 짜야 한다. 올해 입시의 특징은 수시 1학기 모집이 폐지되고, 수시모집과 정시만 실시된다. 또 2010 수시모집은 추가모집을 제외하면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이 동시에 실시한다. 대체적으로 수시모집 1차는 수능 이전에 전형을 실시되며 학생부와 대학별고사가 전형중심이 된다. 이에 반해 수능 2차는 수능 이후에 전형을 실시하고 학생부와 대학별고사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많다. 대학에 따라서는 수시 1차와 수시 2차의 원서 접수를 한 번에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원 전에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우수 학생 확보를 위한 전형 유형의 다양화되었다. 수시모집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조기에 선발하려는 목적을 가지기 있다. 이 때문에 정시모집에 비해 각 대학별 인재상과 모집단위의 특성을 반영한 대학 독자적 기준에 의한 선발이나 특별전형의 비중이 높다. 그러나 수시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적 우수자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학업우수자, 학교장·교사추천자, 일반전형, 지역균형 및 지역고교출신자 등)을 통과하기 위한 좋은 학생부 성적이다. 그 외에 논술이나 서류(추천서, 자기소개서, 학생부 비교과 등)중심 전형, 특정 과목(외국어, 수학, 과학 등) 우수자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 등 학생부 외 전형 요소가 중심이 되는 전형도 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강점을 파악해 지원전략을 세운다면 의외의 좋은 결과를 거들 수 있다. 학교별로 다양한 전형을 활용하는데 주의할 점은 같은 임원 경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더라도 전형 이름으로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희망대학의 전형유형과 지원 자격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또 다른 특징은 입학사정관제도 확대다. 2010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주요 포인트로 떠오르면서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입학사정관전형은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경우와 입학사정관 전형을 별도로 시행하는 경우로 나뉜다. 한양대의 입학사정관전형처럼 전형명 자체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특별전형에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형태이다. 성균관대는 수시 1차에서 학업우수자전형을 제외한 모든 특별전형(글로벌리더, 과학인재, 동양학인재전형 등)에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며, 한양대는 입학사정관전형 외에 한양우수공학인, 국제학부 전형 등에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자료제공 : 유웨이중앙교육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한양대>합격자에 예비교수·노벨상 프로그램 제공 오성근 입학처장 한양대는 수시모집에서 에너지공학과, 융합전자공학부, 생명나노공학과(안산)를 신설해 1차 1000명, 2차 1546명 등 총 2546명을 선발한다. 또 특별인재양성프로그램으로 교수직을 보장하는 한양 예비 교수인 선발, 노벨상에 도전하는 과학영재를 위한 한양 Honors Program 선발을 실시한다. 특별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는 에너지공학과, 융합전자공학부, 정책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 등 특성화학과 중심의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으며 전액 장학금 지급, 미국 대학 유학, 해외 공동연구 프로그램 참여, 어학연수, 취업보장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수시 1차 모집은 학업우수자, 한양우수공학인, 국제학부, 재능우수자, 외국어우수자, 지역학생, 입학사정관 전형 등 7개의 전형으로 10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 중 531명을 모집하는 학업우수자 전형은 전형의 취지를 살려 고교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70%와 비교과 30%를 합산한 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최종 선발한다. 의예과의 경우는 1단계에서 일정배수의 인원을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시 2차 모집에는 일반우수자, 글로벌한양, 공학인재, 사랑의 실천 전형 등 총 4개의 전형으로 총 1546명을 선발한다. 이 중 1232명을 선발하는 일반우수자 전형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지원자 모두 논술고사를 치른 후, 우선선발자는 논술 80%와 학생부 20%로, 일반선발자는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선발하며 각각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최종 선발한다. ERICA캠퍼스(안산)의 경우는 전공적성검사 60%와 학생부 40%로 일괄합산한 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실시되는 수시 2차 논술고사는 △인문·사회계열 △상경계열 △자연계열로 나눠서 실시한다. 수험생은 수시 1차 모집과 2차 모집으로 각각 지원이 가능하며, 모두 9월에 동시에 접수를 받기 때문에 지원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중앙대>다빈치형인재전형 120명으로 확대 입학처장 박상규 중앙대는 수시모집에서 지난해에 비해 17% 늘어난 2533명(서울 1622명, 안성 911명)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모집한다. 수능 시험 이전에 전형을 실시하는 수시 1차에서는 학업우수자, 글로벌리더, 다빈치형 인재, 특기자, 지역인재 전형을 통하여 900명(서울 575명, 안성 325명)을 선발한다. 수능 이후에 전형을 실시하는 수시 2차에서는 논술 우수자, 학생부 우수자, 어학 우수자, 예능 우수자 전형을 통하여 1,633명(서울 1047명, 안성 586명)을 선발한다. 전체 입학정원의 10%인 441명(서울 259명, 안성 182명)을 선발하는 학업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만 적용하며 비교과 영역은 10% 늘어난 20%를 반영한다. 2단계에서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면접 60%, 1단계 성적 40%로 선발한다. 222명(서울 196명, 안성 26명)을 선발하는 글로벌리더 전형은 공인어학성적 40%와 영어 학업적성면접 60%로 선발한다. 인문,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계열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전형인 ‘다빈치형인재전형’은 전년도 30명 선발하던 것을 120명(서울 100명, 안성 20명)으로 모집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안성캠퍼스 인근 고교를 대상으로 33명 모집하는 지역인재 전형도 올해부터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2차 모집의 논술우수자 전형은 서울캠퍼스는 입학정원의 30%인 757명, 안성캠퍼스는 10%인 120명, 총 877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성적만으로 615명(서울 249명, 366명)을 선발하는 학생부 우수자 전형은 수능 우선선발을 적용하여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5이내인 경우에는 학생부 교과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50% 인원은 학생부 교과 90%, 비교과 10%로 선발한다. 또한 전년도의 국제화 특기자를 어학우수자로 확대 개편하여 수시 2차 모집에서 공인 어학성적 80%, 해당 언어면접 20%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전년도와 다르게 수시 1차에서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서울여대>특별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어 이영섭 입학관리처장 서울여대는 수시모집에서 944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전형일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설정여부에 따라 수시1차와 수시2차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특별전형은 수시1차로 305명을 모집하며 바롬예비지도자전형, 목회자추천자전형, 특기자전형, 사회기여·배려자전형 등이 해당된다. 수시1차 모집은 수능시험 약 1개월 전에 심층면접, 합격자 발표까지 모두 끝나게 된다. 실기고사 100%로 선발하는 미술실기우수자전형과 체육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66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자 중에서 실기성적 순으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된 일반학생전형은 수시2차로 639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전형(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500점)와 서류평가(100점)를 통해 5배수의 면접대상자를 선발한 뒤 1단계 성적(600점)과 심층면접(400점)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논술형)은 학생부(500점)와 논술고사(500점)점수를 일괄합산하여 선발한다. 수시2차 모집은 수능시험 후 심층면접과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수시1차와 수시2차 모집에 복수로 지원이 가능하며 원서접수기간은 동일하다. 학교생활기록부는 학년별 가중치 없이 학년별, 모집단위별 반영교과에 해당하는 과목 중 본교가 인정하는 전 과목의 교과 등급을 우리대학의 등급 변환 점수표에 의해 점수화하여 반영한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전형별 제출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반영한다. 서류평가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지원 모집단위에 필요한 교과의 이수상황, 성적 등을 확인하며 지원자가 작성한 자기소개서, 전형별 제출 서류 등을 통해 성장 잠재력, 지원동기 등을 평가한다. 특별히 입학사정관전형인 바롬예비지도자 전형에서는 다른 전형에 비해 서류평가의 비중이 높다. 심층면접은 입학사정관전형인 바롬예비지도자전형은 반영비율이 20%이고, 그 외의 전형은 반영비율이 40%이다. 논술은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로 구분해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동국대>일반전형, 논술 영향력 커져 고유환 입학처장 동국대 서울캠퍼스 수시전형은 1차와 2차로 분할해 실시된다. 1차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598명을 포함해 134명이며 2차는 309명을 모집한다. 1차와 2차는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1차 모집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하는데 특히 올해부터는 일괄전형으로 선발하며 모집단위별로 모집인원의 30%는 논술 100%로 우선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기고사, 면접고사, 서류심사 등을 각 전형별로 특색 있게 반영한다. 1차의 특징으로 일반전형은 논술의 영향력이 크게 증가되었고, 특별전형에 있어서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대폭 확대되었다. 입학사정관이 전과정에 참여하는 자기추천전형, 리더십전형, 다문화가정자녀전형의 모집인원이 138명, 그리고 서류 및 자격심사위주로 참여하는 전형의 모집인원이 380명으로, 총 518명을 선발한다. 2차 전형은 학업수학능력우수자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으로 학생부만 100% 반영한다. 따라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인문계의 경우는 언어, 수리, 외국어 중 1개 영역 2등급이내(경찰행정학과는 평균 1.5등급 이내), 자연계는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1개 영역 2등급 이내 또는 2개 영역 이상 3등급이내이면 된다.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방법은 수시 1차와 2차가 동일하며 재학생은 3학년 1학기까지, 졸업생은 전학년 지정교과 영역 성적을 반영한다. 2010학년도 동국대 수시 1차 일반전형은 일괄전형으로 변경되면서 논술 반영비율이 60%로 확대되고 또 모집인원의 30%를 우선선발 하므로 논술 위주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동국대는 통합교과형 논술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인문계의 경우 영어지문이 자연계에서는 수리문제가 일부 출제 가능성이 있으나 통합교과형 논술이란 점에서는 크게 변화가 없을 예정이다. 특별전형의 경우는 대부분 단계별 전형으로서 1단계를 통과했을 경우 면접이 최종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건국대>자기추천전형 1박2일 합숙 심층면접 서한손 입학처장 건국대의 올 수시1차 모집은 ‘입학사정관전형’ ‘각종 특별전형’ ‘논술전형’이라는 3가지 특징이 있다. 특히 입학사정관전형인‘자기추천전형’과 논술성적을 80% 반영하는‘논술우수자전형’, 영어성적을 70% 반영하는 ‘국제화전형’의 모집인원을 전년도(2009학년도)에 비해 크게 늘렸다. KU입학사정관전형으로는 리더십(30명), 자기추천(60명), 예술(5명), 차세대해외동포(30명), 농어촌학생(120명), 특수교육대상자(20명) 전형을 실시한다. ‘자기추천전형’은 자기 자신을 추천하는 전형으로, 모집인원을 전년도(15명)보다 4배 늘어난 60명을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자기추천활동보고서, 교사의견서를 종합평가하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심층면접을 1박2일 합숙으로 진행한다. 건국대는 특히 이번 수시모집에서 해외동포 자녀들의 국내 대학 진학기회 확대와 다문화 시대 우수한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차세대해외동포전형’을 신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30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전년도에 비해 모집인원을 대폭 늘려 505명을 선발한다. 논술고사 성적 80%와 학생부성적 20%를 반영하며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 수능 2개영역 이상 백분위 86점 이상, 자연계는 수능 2개영역 이상 백분위 76점 이상이다.(수의예과, 특성화학부, 자율전공학부는 별도) 국제화전형도 모집인원을 늘려 250명을 선발한다. 신설된 학생부우수자전형은 학생생활기록부 성적만을 100% 반영해 석차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100명)을 최종 선발하며 논술우수자전형과 동일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건국대는 21세기 글로벌 문화산업을 이끌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문화콘텐츠학과’와 물리학의 다양한 양자역학 현상을 응용해 D램 반도체와 랜드 플래시 메모리를 뛰어넘는 차세대 소자와 나노 신소재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양자 상(狀:phases) 및 소자 전공’을 신설해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연세대> 수시1차서 논술 전형요소로 활용 연세대학교 입학처장 이태규 수시모집은 1차와 2차로 구분해 실시한다. 1차는 공통적으로 논술이 전형요소로 활용된다. 630명을 모집하는 일반우수자 전형은 학생부(50%)와 논술(50%)로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단 계열별 수능 우선선발 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수험생에 한해 학생부(20%)와 논술 80(%)로 우선 선발하는 방법을 활용한다. 우선선발 수능 자격 기준은 인문은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모두 1등급, 자연은 수리(가)와 과탐이 모두 1등급으로 다소 상향 조정됐다.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비율은 각각 60%, 40%이다. 의·치예과 등은 일반선발로만 모집한다. 조기졸업자 전형(200명)과 글로벌리더 전형(496명)은 서류(60%), 논술(40%)로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서류는 지원자의 교과성적을 포함해 추천서, 자기소개서, 기타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시 1차의 논술시험은 다면 사고형이다. 2차는 입학사정관제 전형들로 구성됐다. 먼저 진리·자유 전형은 344명을 모집하고, 1단계에서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2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서류평가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선발하고 3단계에서 서류(90%)와 면접(10%)으로 나머지 50%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이 외에 정원외 기회균등전형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지원할 수 있는 연세한마음 전형이 교과(70%), 서류(30%)로 100명을 선발한다. 작년의 사회기여자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은 올해 사회기여자 전형과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으로 각각 구분하여 모집하므로 자세한 지원자격 및 전형 내용은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되겠다. 언더우드국제대학 전형(97명)은 서류평가로 면접구술시험 대상자를 선발하여 서류(60%), 영어면접(40%)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
- <아주대>모집인원 수시 60%, 정시 40% 선발 임석철 입학처장 올해 입시에서는 금융공학부, 문화컨텐츠전공 등 매력적인 모집단위 및 연계전공 신설 및 우수인재 선발을 위한 새로운 전형을 신설했다. 또 자연계열에 수학·과학분야 우수인재 선발하는 이공계핵심인재전형과 인문계열에 영어·불어 우수자를 선발하는 외국어우수자전형이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러프다이아몬드전형, 아주리더십전형으로 공교육 우수자, 지속적 고교 성적 향상자, 특정 분야 재능 우수자,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자, 지원 학과와 연계한 경력 보유자 등을 선발 한다. 수시모집에서는 1단계 선발배수를 6배수에서 10배수 내외로 선발하며 수시 2차 모집 일반전형에서 모집인원의 30% 이내에서 학생부 100%로 우선선발 한다. 수시모집 일반전형 모집인원 확대(수시 1차 - 315명, 수시 2차 - 399명) 선발 한다. 수시 1차 모집에서 일반전형과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중복지원 가능하다. 과학고(일반고) 출신등 과학 분야에 우수한 역량을 갖춘 영재들을 소수 정예로 선발 후 파격적인 장학금과 집중 교육으로 이공계와 의생명공학, 금융공학 등의 융합학문을 이끌고 갈 인재를 배출하고자 의학·과학영재전형으로 43명을 선발한다. 공과대학/정보통신대학/자연과학대학/금융공학부는 구술면접만 실시하며, 의과대학은 1단계는 학생부 20% + 논술 80%, 2단계는 1단계 90%+면접 10%로 선발한다. 자유전공은 계열(자연/인문)별로 각 40명씩 80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30%(기본점수 70%)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백분위점수로 반영(금융공학부는 등급)한다. 논술고사는 계열별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인문계열은 통합논술(언어·사회 분야)[단, 금융공학부는 수리논술 실시]로 논술고사 반영비율 30%에서 50%로 확대하였다. 자연계열은 수리논술을, 인문계열은 통합논술(언어·사회 분야)로 요약형 문제와 통합형 문제가 출제된다. 영어 제시문은 출제되지 않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