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파트 화재 대피공간 확보 공청회 개최 강남구는 16일 오후 3시 강남구민회관에서 화재발생시 대피할 수 있는 아파트 내 대피 공간 등 피난시설 확보를 위한 공청회를 갖고 아파트 재난안전관리에 나선다.지난 1992년 10월 이전 건설된 아파트는 화재가 발생하면 마땅한 피난시설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런 피난시설이 없는 아파트가 구 전체 아파트 세대 12만 105세대 중 56.5%에 해당하는 6만 7847세대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는 구조상 세대별 독립공간으로 구획되어 화재 발생 시 현관문을 통해 집 밖으로 대피가 어려울 경우, 집 안에 피난할 수 있는 대피공간이나 아파트 내 피난시설 확보가 최우선이다. 이에 피난시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마련했다.구는 피난시설 없는 아파트의 화재대비와 대피요령에 대한 가이드, 스티커, 동영상 제작과 교육·훈련·홍보 등을 포함한 아파트(공동주택) 화재안전 개선 종합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한 피난취약 아파트의 입주자들에게 올바른 화재대피 요령을 알리고, 자발적으로 발코니나 작은 방 등에 방화문 등 대피공간을 설치토록 아파트 화재 안전훈련, 구민 안전교육과 홍보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리포터가 간다 ‘국제환경상 수상한 여월농업공원’ 녹지공간에 비해 주택보급율이 높은 도시 부천에서 환경관련 국제상이 수상되어 화제이다. 부천시가 2015 인터내셔널 그린애플어워즈에서 환경우수사례 분야 ‘WINNER’에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도심 속 휴식과 농촌체험의 공간 여월농업공원으로 떠나본다. < 버려진 정수장이 농촌과 휴식체험공간으로 탄생부천시가 2015년 그린애플어워즈(The Green Apple Awards) 우수환경실천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어 환경도시로 세계적 인정을 받았다. 그린애플어워즈는 세계 4대 국제환경상의 하나로 영국의 친환경 비영리단체인 ‘더그린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zation)’이 주관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 Commission)와 영국왕립예술협회(RSA), 영국 환경청이 인정한 공식적인 국제대회다. 1994년 처음 실시된 이래 매년 500개 이상의 단체들이 참가하고 있는 국제대회로 국내에서는 서울 송파구청, 삼성전자, 한국환경공단이 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본 상 시상식은 영국 현지시간 오는 11월 16일 10시30분 영국 런던 웨스트민터 궁전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다.시상식에서 부천시는 세계 그린대사(Green World Ambassadors)로 임명된다. 세계 그린대사는 인터내셔널 그린 애플 어워즈 수상기관이 자신들의 성공적인 환경프로젝트를 세계에 알려 환경보호를 추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 구 도시 재생모델 부천여월농업공원프로젝트이번에 부천시에서 응모한 ‘부천여월농업공원’프로젝트는 폐쇄되었던 여월정수장에 업사이클링 개념(UPCYCLING = Recyling + Upgrade)을 도입해 추진한 구 도시 재생모델 사례로 큰 호평을 받았다. 여월정수장은 1980년대부터 2001년도까지 20여 년 동안 부천시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던 곳이었다. 도시가 커지면서 까치울정수장이 대체 가동을 시작하여 여월정수장은 오랫동안 방치되었다. 부천시는 이곳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재생하기 위한 목적으로 여월정수장 재활용 정비계획을 세우고,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토론을 통해 농업공원으로 확정했다.농업공원에는 캠핑장, 도시텃밭, 생태연못, 수변쉼터를 만들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농업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곳에서 수확한 작물은 소외계층과 나누고 기부하여 공동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또한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녹색공간은 부천의 부족한 녹지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었다. 향후 부천시는 새로운 개발사업에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전개해 시민들이 친환경 국제 환경도시(International Green City)에서 생활한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가을 맞은 캠핑장에서 휴식하기 캠핑장은 장기간 방치되었던 구 여월정수장 부지를 시민의 여가 활동과 농사체험공간으로 조성한 여월농업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사체험 등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캠핑장 주변으로 공원 및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어 각종 볼거리가 풍부하며 특히 백만송이장미원, 도당수목원, 옹기박물관, 진달래동산 등 캠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변시설이 있다.캠핑장은 유료이다. 입장료는 1만5000원이며 개인전기 사용 시 3,000원이 추가된다. 예약은 인터넷예약만 가능하고 선착순이다. 단 임대텐트는 운영되지 않으며 캠핑 시 자가 텐트를 사용해야 한다.여월농업공원캠핑장은 캠핑장내에 식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캠핑에 필요한 기본시설은 갖춰 이용에 손색이 없으나 캠핑용품 등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캠핑구역마다 캠핑데크(3.6m×3.6m)와 피크닉테이블 설치 공간이다.입장은 당일 오후 1시~오후 10시까지이며 퇴장은 다음날 오전 11시이다. 주차는 여월농업공원 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문의 032-625-315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부천여월농업공원 더 자세히 즐기기○ 이곳에서는 생태텃밭과 도시농부과정 등 농사관련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주말농장과 텃밭관리기술노하우도 배워갈 수 있다.○ 공원 내 생활원예체험장에서는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각종 식물과 자연관찰관련 식생작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행사-여월농업공원에서는 계절별 수확체험행사가 열린다. 봄부터 가을 추수철까지 이어지는 체험행사는 시농제를 시작으로 이동환경교실, 열무, 고구마 등의 작물을 직접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5개소 신규 지정 단원구 고잔2동 주공5단지와 주공6단지 고잔연립 5개 구역이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난달 28일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정비구역은 그간 주차장 협소 및 설비시설 등의 노후화로 인하여 주거생활의 편리성 및 거주의 쾌적성 등이 열악해서 재건축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된 지역이었다. 특히 인근에서 추진 중인 중앙주공1단지 및 중앙주공2단지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된 바 있어 이도 일정부분 해소될 전망이다.시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을 위하여 2013년 4월 25일 ‘202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상에 정비예정구역으로 반영한 이후 지난해 2월부터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D급(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후 6월부터는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이후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잔2동 일원의 정비구역 5개소를 지정했다. 이번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주공5단지1구역, 주공5단지2구역, 주공6단지, 고잔연립8구역, 고잔연립9구역 등이다.이번 정비구역 지정에 대하여 다수의 주민들은 환영하는 입장으로 향후 추진절차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시에서 배부하는 동의서에 토지 등 소유자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 시로부터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는 경우 본격적인 재건축 추진이 가능하다”며 “주민들의 숙원인 재건축 정비사업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광주 오포 실속형 단독주택타운 인기 ‘한양수자인 립스’ 108세대 분양 최근 이병헌·이민정 부부에 이어 엄태웅·윤혜진 부부가 신혼집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지역에 ‘한양수자인 립스’가 실속형 단독주택타운 108세대 분양을 시작했다. 문형산 자락으로 둘러싸인 금계포란형의 명당이며 정남향 경사지여서 고급주택단지로도 손색이 없는 단독주택타운이다. 건축면적 84~118㎡(전용면적) 규모이고 분양가는 분당 중소형아파트 전세가 수준인 4~6억원대이다. 야외 풀장과 휘트니스장, 샤워실은 건강한 휴식을 누리는 웰빙생활이 가능하다. 또 홈오토시스템, 시스템창호, 도시가스 인입(예정) 등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관리비 절감효과도 극대화 했다. 현재 분당 정자동에 주택전시관을 개관 중으로 5개 타입의 주택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하면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31-711-30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
- 중동의 마지막 노른자위땅 특별계획 1구역 매각 부천시는 최근 주택거래 증가와 가격 상승, 미분양 물량 감소, 전국적으로 경기부양에 따른 대규모 개발 호재 등 부동산 시장의 활황기를 맞아 시가 보유한 토지를 공개 매각하기로 했다.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3(대)번지 1만5474.6㎡(4,681평)의 시유지로, 중동 택지개발사업 당시 조성되었으며 지난 2008년 중동 특별계획 1구역으로 지정된 토지이다. 입지조건으로는 2012년 10월 개통된 지하철 7호선의 초역세권 지역에 위치하여 서울 강남과 인천 국제공항이 연결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 대곡-소사-원시 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특히, 인근에는 시청과 중앙공원, 그리고 롯데,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백화점과 유통센터 등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는 주거와 상업, 녹지를 고루 갖춘 중동신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최상의 입지로 시가 보유한 노른자위 땅이다 또한, 이번 매각 토지는 시에서 최근 매각한 롯데백화점 인근 상업용지 2필지가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 호가에 매각되고, 수도권 내 인프라가 갖춰진 토지의 희소성에다, 부동산 경기 호재까지 맞물려 실 투자자들 사이에 큰 관심이 쏠리면서 그동안 매수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온 곳이다. 이에 부천시는 입찰 참가 희망자들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구단위 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과 인센티브 운영 사항 등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토지라는 강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어서 입찰 참가 열기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한편 매각 일정은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에 일반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 공고한다. 매수를 원하는 경우 온비드에 회원 가입 후 9월 30일 오후 4시까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2-625-35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사동 90블럭 복합개발사업 개발 가시화 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90블록 개발사업의 마무리 단계인 실시협약 체결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컨소시엄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007년 자유제안 공모이후 반월특수지역 해제 등의 행정절차 진행과 국내·외 경기침체 등으로 장기간 표류되던 90블록 개발사업에 대해 시는 GS컨소시엄의 최종 입장을 촉구, 지난 해 10월 새로운 사업계획서를 받았다.시는 제출된 사업계획서에 대하여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T/F팀 운영 및 시의회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GS컨소시엄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최종 합의된 사업계획을 근거로 2015년 5월 의회에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원안가결 되어 7월 말에 90블록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했다.시는 감정평가결과에 따른 토지가격을 GS컨소시엄에 제시했고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90블록 개발사업은 369,835㎡의 부지에 공동주택(6,600세대), R&D(연구복합시설), 호텔, 공공·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으로 최근 확정된 신안산선 연장과 맞물려 사업의 탄력성이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실시협약 체결 시점에 GS컨소시엄이 외국인투자자를 포함한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하여 실시협약 체결 당사자로서의 자격을 갖춘 후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GS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이 체결되어 90블록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시 재정확충은 물론 대규모 개발공사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 등 시 이미지 제고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아파트 마을아카데미’를 운영한다.아파트 마을아카데미는 120만 수원 시민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로 바꿔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사람이 살기 좋은 아파트 마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다.마을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11월 19일(목)까지 10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팔달구 장안동 소재 수원시 예절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총 10번의 강좌로 이뤄지며 한 강좌 당 이론 교육 2시간, 토론 및 경험 나눔 30분 등 총 2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된다.공동주택 커뮤니티 전문가인 길보경 씨가 ‘아파트마을만들기 운동의 의미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오민석 변호사가 ‘아파트 자치시스템의 이해’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에너지와 일자리를 동시 해결한 사례’로 주목을 끌고 있는 서울 성북구 석관동 두산 아파트 사례를 심재철 대표가 들려주고, ‘똑똑도서관’으로 유명한 파주시 월드메르디앙아파트의 김승수 관장의 ‘건물 없는 도서관’ 등의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아파트 마을아카데미에 참여를 원하면 마을르네상스센터 홈페이지(www.maeulcenter.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아파트 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기’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달 13일 영통구 매탄위브하늘채 아파트에서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와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도 함께 했다.캠페인은 아파트 경비와 미화를 담당하는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감정노동을 개선하고자 아파트 주민이 참여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남기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는 근로자건강센터 건강 체험(혈압, 혈당, 인바디 측정)과 사은품을 증정했다.이번 아파트 종사자 감정노동 개선을 위한 캠페인은 내년에도 경기남부권(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 아파트 중 사전 신청을 받아 점차적으로 아파트 종사자들의 감정노동 개선을 위한 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근로자건강센터는 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와 2015년 4월 30일 협약을 통해 경기남부권내 아파트 경비원 및 환경미화 근로자를 대상으로 극심한 감정노동과 야간교대근무로 인한 뇌심혈관질환 사고율을 예방하고자 산업보건에 기초한 건강 상담 및 작업 환경적 요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작업관련성 질환을 집중 관리 예방 건강개선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곳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하여 근로자들의 직업병과 뇌심혈관계질환, 근골격계질환, 직무스트레스, 작업환경으로 인한 질환이 발생하기 전 단계 상담으로 근로자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근로자들이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장에서 집단 건강 상담을 신청할 경우에는 예약을 받아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준다.문의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 031-303-89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아파트 단지 전자투표 시범실시 강남구는 공동주택에 동별 대표자 선출과 입주민과 양방향 소통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공동주택 스마트 공지시스템’ 을 도입해 운영한다. 우선 시범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지난 달 20일 강남구청에서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장 10명과 공동주택 관리앱 전문업체 ㈜이웃닷컴과 ㈜에이지스마트 두 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운영 후 우수한 업체를 내년도 주 사업자로 선정한다.그간 아파트 단지에서는 동대표 선출, 관리규약 개정 등 투표가 있을 때마다 주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불편으로 주민들의 투표 참여율이 낮고, 아파트 관리소에서는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투표를 실시하는 불편함으로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항상 갈등의 소지가 있었다. 스마트공지시스템은 아파트 단지에서의 전자투표, 관리비 공개, 주민 간 대화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협약에 참여하는 아파트 단지는 ▲ 개포1,2차 우성 ▲ 개포5~7단지 ▲ 가람 ▲ 대치삼성 ▲ 대림아크로빌 ▲ 대치동부센트레빌 ▲ 상아2차 ▲ 진흥 등 10개 단지다. 올 연말까지 시범으로 진행한 후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부터 지역 내 270개 단지 12만여 가구가 참여하는 시스템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노원구,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펼쳐 노원구는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추진한다.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단지별 종량제를 시행하는 146개 단지 대상으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참여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평가점수는 기본 점수 50점에 더해 ‘전년도 동기간 대비 감량률(30점)’과 ‘주민등록상 인구대비 배출량(15점)’, ‘자체 감량실천 사례(5점)을 합산하여 산정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 음식물쓰레기 RFID 신청단지에는 5점의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시상은 ‘최우수’ 공동주택 4개 단지, ‘우수’ 공동주택 8개 단지 등 총 12개 단지에 대해 이뤄지며 공동주택이 선호하는 물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 02-2116-38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