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검색결과 총 2,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사> 국세청 ◆국세청◇행정사무관 전보▲운영지원과 김영진 ▲〃 김경숙 ▲ 〃 이길용 ▲통계기획팀 김기완 ▲감찰담당관 박광수 ▲전산기획담당관실 강희준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용익 ▲〃 김광규 ▲심사1담당관실 구제승 ▲심사2담당관실 이영득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우제홍 ▲징세과 지성 ▲법무과 신상모 ▲전자세원과 차정병 ▲〃 유재학 ▲ 조사기획과 윤승출 ▲국제조사과 최종환 ▲소득지원과 양신규 ▲근로소득관리과 이상철 ▲임영구 ▲이문수 ▲전병룡 ▲홍성범 ▲임해택◇전산사무관 전보▲전산기획담당관실 이준목 ▲전산운영담당관실 하영식 ▲〃 박호현 ▲정보개발1담당관실 이훈익 ▲정보개발2담당관실 윤현구 ▲세원정보과 김천기 ◆서울지방국세청◇복수직 4급 전보▲납세자보호담당관실 윤상수 ▲조사2국 조사1과 이영기 ▲조사4국 조사관리과 천기성◇행정사무관 전보▲징세과 인득진 ▲〃 권용수 ▲신고관리과 김용순 ▲신고분석1과 고광곤 ▲신고분석2과 박현상 ▲〃 최재호 ▲〃 최지은 ▲조사1국 조사1과 채병호 ▲조사1국 조사3과 조상욱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효환 ▲조사2국 조사1과 강영진 ▲〃 정영국 ▲조사2국 조사3과 이춘호 ▲〃 고현호 ▲〃 이부형 ▲조사3국 조사관리과 양병윤 ▲〃 고병재 ▲조사4국 조사2과 김선경 ▲〃 최광순 ▲조사4국 조사3과 신재봉 ▲〃 박병수 ▲국제조사1과 이공헌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황명석 ▲남대문세무서 조사과장 최흥배 ▲용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일우 ▲〃 조사과장 이태희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종도 ▲성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성택 ▲서대문세무서 소득지원과장 유종현 ▲〃 법인세과장 최경호 ▲마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종윤 ▲〃소득세과장 정희진 ▲영등포세무서 법인세2과장 백기도 ▲강서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찬배 ▲양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허남렬 ▲구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서재천 ▲동작세무서 소득지원과장 이인호 ▲금천세무서 소득지원과장 설용준 ▲강남세무서 재산세1과장 김종호 ▲〃 재산세2과장 이의덕 ▲삼성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조민식 ▲〃 법인세2과장 송종영 ▲반포세무서 재산세2과장 김이열 ▲서초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영현 ▲〃 법인세2과장 최석선 ▲역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인성 ▲〃 소득세과장 이주연 ▲〃 법인세2과장 홍승환 ▲성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진영 ▲〃 부가가치세1과장 이동진 ▲〃 소득지원과장 윤형민 ▲동대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문우군 ▲〃 소득지원과장 김용운 ▲도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한숙향 ▲〃 조사과장 나종주 ▲강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용상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용일 ▲송파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종찬 ▲〃 소득지원과장 박경숙 ▲〃 재산세2과장 신성순 ▲〃 법인세2과장 정대성 ▲노원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상걸 ▲〃 재산법인세과장 임연택◇전산사무관 전보▲전산관리과 나향미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조강현 ▲금천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김종헌 ◆중부지방국세청◇복수직 4급 전보▲징세과 유제란 ▲신고분석1과 서재룡 ▲신고분석2과 김영두 ▲조사1국 조사3과 이홍로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용삼 ▲조사2국 조사2과 류효석 ▲조사3국 조사관리과 조기용 ▲조사3국 조사2과 이영모◇행정사무관 전보▲운영지원과 김혜자 ▲감사관실 정승호 ▲징세과 이정철 ▲〃 임정순 ▲전산관리과 윤순상 ▲신고관리과 전명호 ▲〃 김영희 ▲신고분석2과 홍영기 ▲〃 김명종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성정희 ▲〃 송기홍 ▲조사2국 조사1과 이영수 ▲조사2국 조사2과 강인 ▲조사2국 조사3과 김한기 ▲〃 김철수 ▲〃 강태욱 ▲조사3국 조사2과 염학수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강훈 ▲북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용진 ▲〃 소득세과장 김종정 ▲〃 재산세과장 박영희 ▲〃 법인세과장 임정호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영범 ▲서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광복 ▲〃조사과장 고상용 ▲남인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유대걸 ▲부천세무서 조사과장 조상기 ▲동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정근형 ▲〃 재산세과장 한경선 ▲안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상기 ▲수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명수 ▲〃 소득지원과장 김안섭 ▲〃 재산세1과장 이상복 ▲〃 재산세2과장 진성열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대근 ▲평택세무서 소득지원과장 김용진 ▲〃 재산세과장 임연 ▲성남세무서 재산세1과장 구재완 ▲이천세무서 소득지원과장 강경목 ▲〃 하남지서장 김기웅 ▲의정부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김광칠 ▲〃 부가가치세2과장 김동수 ▲〃 소득지원과장 변세길 ▲남양주세무서 법인세과장 김한경 ▲〃 조사과장 박광종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성학 ▲고양세무서소득지원과장 손병환 ▲〃 조사과장 정부해 ▲파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곽승환 ▲시흥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나명수 ▲〃 재산세과장 윤영일 ▲〃 조사과장 김광천 ▲용인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준섭 ▲〃 소득지원과장 김병휘 ▲〃 재산세1과장 정연구 ▲〃 재산세2과장 최영순 ▲〃조사과장 이태성 ▲춘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중희▲〃 부가소득세과장 공준기 ▲〃 조사과장 이준호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진해 ▲홍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병수 ▲원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서동욱 ▲〃 조사과장 윤동현 ▲삼척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양진근 ▲속초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황명옥▲〃 세원관리과장 정연충◇전산사무관 전보▲전산관리과 류승조 ▲성남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전영관◇시설사무관 전보▲조사2국 조사2과 김민기◇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발령▲원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청자 ▲강릉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재호 ◆대전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 전보▲납세자보호담당관 이창환 ▲조사2국 1과장 이덕희 ▲대전세무서 재산세과장 최여찬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정규 ▲서대전세무서 재산세과장 이강수 ▲청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창남 ▲〃 부가가치세과장 김광호 ▲〃 재산법인세과장 이현강 ▲동청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최웅길 ▲〃 납세자보호담당관 오연향 ▲충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경운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윤구 ▲〃 조사과장 이종선 ▲천안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영복 ▲〃 재산세과장 문남주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윤순▲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윤문중 ▲공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종환 ▲논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옥선 ▲〃 부가소득세과장 한화교 ▲〃 재산법인세과장 조성택▲보령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박관우 ▲서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종근 ▲〃 재산법인세과장 이재길 ▲예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남기용 ▲〃 재산법인세과장 임봉주 ▲천안세무서 이희우◇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발령▲청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홍구 ▲충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신범식 ▲천안세무서 소득지원과장 김기수 ▲제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학원 ▲홍성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유무열 ▲서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마수용 ◆광주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 전보▲징세과장 이현민 ▲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서기옥 ▲〃 조사과장 김종배 ▲북광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영일 ▲〃 소득지원과장 박영규 ▲〃 법인세과장박종연 ▲〃 재산세과장 김영식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현경호 ▲〃 소득지원과장 오상록 ▲〃 재산세과장 윤학술 ▲군산세무서 조사과장 채현숙 ▲전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신우 ▲〃 소득세과장 홍성표 ▲〃 납세자보호담당관 최광철▲익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고대곤 ▲목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용환 ▲〃 소득세과장 최기주 ▲〃 재산법인세과장 박대용 ▲순천세무서 소득세과장 신재용 ▲〃재산법인세과장 문성준 ▲〃 벌교지서장 김용진 ▲여수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정호 ▲〃 재산법인세과장 고호문 ▲정읍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학관 ▲나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영남 ▲해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문연식 ▲〃 세원관리과장 노대만 ▲전주세무서 김영철◇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발령▲군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박우용 ▲〃 납세자보호담당관 전성훈 ▲익산세무서 소득세과장 허동규 ▲〃 조사과장 김철철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영옥 ▲여수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임호풍 ▲남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문남기 ▲해남세무서 강진지서장 백남 ◆대구지방국세청◇복수직 4급 전보▲감사관 김영준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한식◇행정사무관 전보▲조사2국 1과장 최종배 ▲동대구세무서 소득지원과장 최성광 ▲〃 재산세과장 손호익 ▲〃 법인세과장 황대식 ▲서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권영유 ▲〃 소득세과장 노영조 ▲〃 소득지원과장 이정형 ▲남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상욱 ▲〃 법인세과장 정종길 ▲북대구세무서 운영지원 2010-02-01
- 서울 자율고 8곳 추가 전망…지역편중 논란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작년 13개의 자율형사립고가 생긴 서울에 올해 8곳이 추가로 지정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2010학년도 자율형사립고 심의 지정ㆍ운영위원회''를 열고자율고 전환 신청서를 낸 8곳 모두 지정대상 학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학교는 동양고(강서구), 미림여고(관악), 선덕고(도봉), 세화여고(서초), 양정고(양천), 용문고(성북), 장훈고(영등포), 휘문고(강남) 등이다. 시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를 거쳐 3월까지 지정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서울에는 작년 지정된 13개교와 조건부로 임시지정된 5개교, 3월 지정될 예정인8개교 등을 합쳐 최대 26개의 자율고가 탄생할 전망이다. 자율고는 정부의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 새로운 학교형태로, 수업 일수를 법정기준(220일)의 10% 범위에서 감축할 수 있고 교육과정도 공립학교보다 50% 이상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등록금이 일반고의 3배 수준으로 비싼 편인데다 아직은 기존의 `명문고''에 비해뚜렷한 유인요소가 많지 않아 발전 전망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엇갈린다. 자율고의 지역별 분포를 따져보면 강남구와 서초구에만 5곳이 생기지만 광진, 금천, 노원, 용산, 중랑 등 5개 자치구에는 한 곳도 없어 `지역편중''이 새로운 문제로 부각할 수도 있다. jslee@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5
- "서민 집장만 힘들다"..2년새 소형아파트값 23%↑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2008년 2월 현 정부가 출범한 이후 2년 동안 서울지역의 대형 아파트 가격은 하락한 반면 소형은 크게 올라 서민들의 내집 마련이 더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2008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지역 아파트(재건축 제외)의 3.3㎡당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1천504만원에서 1천622만원으로 7.84% 상승했다.특히 소형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올랐다.공급면적 기준으로 33~66㎡형 소형 아파트 가격은 3.3㎡당 1천52만원에서 1천297만원으로 23.29%가 올랐고 이보다 조금 크지만 역시 소형에 해당하는 66~99㎡형도 1천227만원에서 1천390만원으로 13.25% 상승했다.중형급인 99~132㎡형은 2년새 6.88%가 올라 1천523만원에서 1천628만원이 됐다. 반면 대형 아파트는 가격 상승폭이 미미하거나 하락했다.132~165㎡형은 2년 전 3.3㎡당 1천886만원이던 것이 올해 2월 현재 1천877만원으로 0.47% 하락했고 165~198㎡형은 -2.04%(2천553만→2천501만원), 198㎡이상은 0.47%(2천785만→2천798만원) 등의 변동률을 기록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지역별로는 강북권의 강세가 두드러졌다.33~66㎡형의 경우 지난 2년간 3.3㎡당 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곳은 동대문구로 35.54%나 상승했고 도봉구 35.43% 영등포구 32.54% 등의 순이었다.66~99㎡형에서는 중랑구(27.78%), 도봉구(25.73%), 노원구(23.09%) 등의 순으로상승률이 높았고 99~132㎡형도 중랑구(16.51%), 도봉구(15.98%), 노원구(15.73%) 등으로 나타났다.132㎡이상 대형아파트들에서도 동대문구(8.38%), 종로구(6.28%), 중랑구 (5.82%), 노원구(5.54%) 등 강북지역이 강세였다.강남ㆍ서초ㆍ송파 등 강남권 3개구와 나머지 지역간 비교에서도 비강남권의 상승률이 강남권을 앞질렀다.33~66㎡형은 강남지역의 경우 2년간 15.44% 올랐는데 비강남권의 상승률은 24.59%에 달했고 66~99㎡형도 강남권은 3.55% 오른 동안 비강남권은 14.61% 상승했다. 대형 아파트도 마찬가지로 132~165㎡형은 강남권은 4.22% 하락한 반면 비강남권은 1.47% 상승했으며 165~198㎡형도 마찬가지로 강남권은 3.05% 내렸지만 비강남권 변동률은 0.71%로 소폭이나마 올랐다.부동산뱅크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중소형아파트값이 상승한 것은 2006년 중대형아파트 가격이 버블지역을 중심으로 고점을 찍으면서 상대적으로 자금부담이 낮고 개발호재가 풍부한 강북권 중소형 아파트로 투자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8~2010 서울 아파트 면적형별 가격 변동┌──────────────┬─────────────┬────┐│공급면적│3.3㎡당 평균 매매가(만원) │변동률 │├───────┬──────┼──────┬──────┤(%)││㎡ │기존평형│2008년 2월 │2010년02월 │ │├───────┼──────┼──────┼──────┼────┤│33㎡~66㎡│10평형대│ 1052│ 1297│ 23.29│├───────┼──────┼──────┼──────┼────┤│66㎡~99㎡│20평형대│ 1227│ 1390│ 13.25│├───────┼──────┼──────┼──────┼────┤│99㎡~132㎡│30평형대│ 1523│ 1628│6.88│├───────┼──────┼──────┼──────┼────┤│132㎡~165㎡ │40평형대│ 1886│ 1877│ -0.47│├───────┼──────┼──────┼──────┼────┤│165㎡~198㎡ │50평형대│ 2553│ 2501│ -2.04│├───────┼──────┼──────┼──────┼────┤│198㎡ 이상│60평형대│ 2785│ 2798│0.47│└───────┴──────┴──────┴──────┴────┘ (자료제공=부동산뱅크)inishmore@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1
- [6.2 지방선거 누가 뛰나]서울 구청장 40·50 전문가 대거 나서 … 여성구청장 늘어날지도 관심 서울 자치구 선거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부분은 한나라당 아성이 얼마나 무너질까다. 민선4기 구청장을 뽑는 2006년 선거에서는 일당 독재라 일컬어질 만큼 한나라당이 25개 구를 싹쓸이 했다. 비한나라당 구청장 선두주자로는 이해식 현 강동구청장과 추재엽 현 양천구청장이 꼽힌다. 둘 다 보궐선거로 당선됐지만 이 구청장은 민주당 경쟁자가 나서지 않을 정도로, 추 구청장은 민선3기 구청장 경력까지 더해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으로 꼽히는 서남권과 강북권은 40·50대 전문가들이 대거 나서 탈환을 노리고 있다. 구로에서는 이 성 전 서울시 감사관과 김종욱 지역위 지방자치위원장이 공천을 놓고 겨루고 있고 금천에서는 김 철 전 한국소비자원 부원장, 유성훈 전 청와대 행정관, 이태흥 민주평화연구소 연구실장, 차성수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등이 뛰고 있다. 성북에서는 청와대 출신들이 세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끈다. 기동민 전 행정관, 김영배 전 행사기획비서관, 오상호 전 의전비서관이 그 주인공. 강북·도봉에서는 전형문 전 마포구청장, 최충민 전 시의원, 강정구 전 국회의장 비서관, 이동진·최광웅 전 시의원 등이 공천 쟁탈전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지역 모두 재선인 양대웅 한인수 서찬교 김현풍 최선길 현 구청장이 3선을 희망하고 있는데다 성북을 제외하고는 한나라당 내부 공천다툼도 치열해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성동(정원오 부대변인) 광진(김 용 전 청와대 행정관) 서대문(김진욱 부대변인) 마포(최둥규 전 우리당 전략기획실장) 영등포(임재훈 정경환 부대변인) 동작(이창우 전 청와대 행정관) 등에서도 중앙당 혹은 청와대를 거친 젊은 인사들이 포진해있다. 민노당은 도봉에서 뛰는 김승교 변호사, 국참당은 도봉(이백만 당 최고위원) 서대문(박동규 한반도 미래전략연구소장) 구로(노항래 당 정책위원장) 영등포(전 청와대 정무기획행정관) 강남(임찬규 당 전략기획위원장) 등 젊은 전문가들이 눈에 띈다. 3선 제한으로 현 구청장 임기가 끝나거나 부구청장이 권한대행을 하고 있어 ‘무주공산’으로 꼽히는 6개 지역 역시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용산 동작 은평은 박장규 김우중 노재동 현 구청장이 3선으로 한나라당에서도 교체 선수를 투입해야 하는 상황. 여·야 모두 뚜렷하게 눈에 띄는 이들 없이 물밑 접전 중이다. 동대문과 서대문은 구청장 권한대행인 현 부구청장이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비추며 활동해온 터라 상대적으로 앞서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에서는 아직 두드러지는 대항마가 나서지 않고 있다. 권한대행이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관악만 전통적인 야당 강세지역인데다 현 구청장이 비리로 낙마한 점 등이 더해져 민주당에서만 20여명 안팎이 경쟁하고 있다. 민주당은 물갈이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최근 일당 독점 폐해를 심판해달라는 자료를 내기도 했다. 서울시 한나라당 구청장 40%가 형사처벌 등 직무실태에서 파행을 보였고 이 가운데 5명이 직을 잃어 재보궐선거를 치러야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나라당 내에서도 같은 이유로 젊은 피들이 반전을 노리고 있어 관심이다. 현직 서울시의원들이 도전장을 내민 성동(이주수) 동대문(고정균) 영등포(양창호) 서초(허준혁) 등이다. 용산과 강남에서는 주용학 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과 김상돈 서울메트로 사장 이름도 오르내린다. 여성구청장이 얼마나 늘어날지도 관심사 중 하나다. 현재 유일한 여성구청장인 김영순 송파구청장은 당 내에서는 물론 야권과 비교해서도 상대적으로 자리를 굳힌 듯 보인다. 한나라당에서는 여성 후보가 최소 2명 이상은 될 것이라는 기대 하에 광진(구혜영 한양사이버대 교수) 마포(염운주 전 구의원) 강서(김경자 구의원) 등에서 여성들이 뛰고 있다. 민주당은 종로(양경숙 전 시의원) 중랑(서영교 당 부대변인) 마포(이매숙 구의회 의장, 이은희 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 관악(이성심 구의원) 등에서 여성들이 남성과 경쟁하고 있다. 김선일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9
- 서울 저가 전세아파트 3만5천가구 감소 서울지역에서 1억원 이하 저렴한 전세아파트를 찾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2월 현재 서울시내 1억원 이하 전세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475개 단지 12만6609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만2192가구보다 3만5583가구(21.94%)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1억원 이하 전세아파트는 312가구 감소하는데 그쳤으나 하반기 들어상반기의 100배인 3만871가구가 줄었다. 이는 지난해 재개발 및 뉴타운 사업이 몰리면서 이주수요가 급증했고, 서울지역 신규입주물량이 급속도로 줄면서 수요자 증가를 불러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구별로는 서울 25개 구 중 마포구가 3373가구중 450가구(-86.66%)가 감소했다. 학군수요가 꾸준한 서초구가 47.32%(224→118가구) 감소했다. 다음으로는 뉴타운과 재개발 등으로 멸실가구가 많았던 서대문구가 39.25%(3177→1930가구) 줄었다. 다음으로는 관악구 -38.91%(2246→1372가구), 양천구 -31.19%(5066→3486가구), 강서구 -25.17%(1만2588→9419가구)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 1억원 이하 전셋집의 절반 가량(8만여 가구)이 몰려 있는 도봉구, 노원구, 강동구의 경우 일대 주공단지를 비롯한 1억 원 이하 전셋집이 연간 1만7462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억원 이하 전셋집이 4만8509가구로 가장 많았던 노원구는 현재 3만6495로 크게 줄었고 도봉구는 1만9689가구에서 1만5521가구, 강동구는 1만3507가구에서 1만2227가구로 감소했다. 김근옥 부동산뱅크 책임연구원은 “도시정비사업으로 4만가구가 멸실된데 이어 공급물량 부족, 경기 침체로 인한 전세계약 유지 등이 전세난을 불러온 것으로 판단된다”며 “수급불균형이 이어지는 한 전셋집 구하기는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
- 강남 재건축물량 77.7% 차지 재건축아파트 가격급등 원인 서울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 물량이 서울지역 전체 77.7%를 차지해 재건축아파트 가격 급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노근 서울 노원구청장은 3일 “강남권 지역 재건축 아파트 가격 급등은 이들 지역에 재건축 물량이 몰리는 독과점 폐해 때문”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현재 서울시의회에서 보류 중인 재건축 연한 제도 개선을 통해 주택 공급의 독과점 현상을 권역별로 분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0년 말 기준 서울시 전체 아파트 재건축 가능물량은 16만8000여세대다. 그 중 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 강남권 4개구가 13만여세대로 77.7%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나머지 21개구는 3만8000여세대로 22.3%다. 가격 상승률도 권역별로 크게 차이가 났다. 국민은행연구소에 따르면 강남권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2008년 대비 8.4%인 반면 노원 도봉 등 동북 2권은 0.5%로 17배 차이가 난다. 이에 대해 이 구청장은 “지난해 2월 재건축 규제를 완화한다며 재건축 구역의 용적률 상향조정, 소형평형 비율완화, 임대주택 축소 등의 관련법령 개정이 강남권 재건축 예정 아파트의 가격 폭등으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이 구청장은 또 이런 불균형을 해소를 위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서울시 조례로 묶여 있는 최장 40년의 재건축 가능 연한을 30년 이내로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시 조례 개정(안)은 지난해 7월 15일 국토해양부가 ‘수도권주택정책협의회’를 열어 수도권의 재건축 허용 연한을 당분간 완화하지 않기로 발표해 보류된 상태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
- 강남 재건축 물량 77.7% 차지(두줄제목) 강남 재건축 물량 77.7% 차지 재건축 아파트 가격 급등 원인 부제 : 이노근 노원구청장 “기준 완화해 독과점 현상 해소해야” 서울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 물량이 서울지역 전체 77.7%를 차지해 재건축아파트 가격 급등 원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 권역별로 분산하기 위해 재건축 연한을 완화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노근 서울노원구청장은 3일 “강남권 지역 재건축 아파트 가격 급등은 이들 지역에 재건축 물량이 몰리는 독과점 폐해 때문”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현재 서울시의회에서 보류 중인 재건축 연한 제도 개선을 통해 주택 공급의 독과점 현상을 권역별로 분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0년 말 기준 서울시 전체 아파트 재건축 가능물량은 16만8000여세대다. 그 중 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 강남권 4개구가 13만여세대로 무려 77.7%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나머지 21개구는 3만8000여세대로 22.3%에 불과하다. 아파트 가격 상승률도 권역별로 크게 차이가 났다. 국민은행연구소에 따르면 강남권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2008년 대비 8.4% 상승한 반면 노원 도봉 등 동북 2권은 0.5% 상승에 그쳐 17배 차이가 난다. 이에 대해 이 구청장은 “지난해 2월 재건축 규제를 완화한다며 재건축 구역의 용적률 상향조정, 소형평형 비율완화, 임대주택 축소 등의 관련법령 개정이 강남권 재건축 예정 아파트의 가격 폭등으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이 구청장은 또 이런 불균형을 해소를 위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서울시 조례로 묶여 있는 최장 40년의 재건축 가능 연한을 30년 이내로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건축 연한을 완화하면 올해 말 16만8000여세대인 재건축 대상 물량이 2011년말 기준 24만000여세대로 47.3% 증가한다. 강남권 재건축 물량이 현재 77.7%에서 62.3%로 완화돼 강남 편중 독과점 현상을 조금은 해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구청장은 “주택 재건축 연한 제도가 개선되면 투자촉진을 통해 강북권 재건축사업 활성화는 물론 강남북 양극화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조례 개정(안)은 지난해 7월 15일 국토해양부가 ‘수도권주택정책협의회’를 열어 수도권의 재건축 허용 연한을 당분간 완화하지 않기로 발표함으로써 보류된 상태다. 서울시의회는 다각적인 방안 검토를 위해 3일 도시관리위원회 소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2010-02-03
- 서울 저가 전세아파트 / 3만5천가구 줄었다(그래프) 서울 저가 전세아파트 / 3만5천가구 줄었다 서울지역에서 1억원 이하 저렴한 전세아파트를 찾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2월 현재 서울시 내 1억원 이하 전세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475개 단지 12만6609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6만2192가구보다 3만5583가구(21.94%)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1억원 이하 전세아파트는 312가구 감소하는데 그쳤으나 하반기 들어상반기의 100배인 3만871가구가 줄었다. 이는 지난해 재개발 및 뉴타운 사업이 몰리면서 이주수요가 급증했고, 서울지역 신규입주물량이 급속도로 줄면서 수요자 증가를 불러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구별로 서울 25개 구 중 마포구가 3373가구중 450가구(-86.66%)가 감소했다. 학군수요가 꾸준한 서초구가 47.32%(224→118가구) 감소했다. 다음으로는 뉴타운과 재개발 등으로 멸실가구가 많았던 서대문구가 39.25%(3177→1930가구) 줄었다. 다음으로는 관악구 -38.91%(2246→1372가구), 양천구 -31.19%(5066→3486가구), 강서구 -25.17%(1만2588→9419가구)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 1억원 이하 전세집의 절반 가량(8만여 가구)이 몰려 있는 도봉구, 노원구, 강동구의 경우 일대 주공단지를 비롯한 1억 원 이하 전셋집이 연간 1만7462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억원 이하 전셋집이 4만8509가구로 가장 많았던 노원구는 현재 3만6495로 크게 줄었고 도봉구는 1만9689가구에서 1만5521가구. 강동구는 1만3507가구에서 1만2227가구로 감소했다. 김근옥 부동산뱅크 책임연구원은 “도시정비사업으로 4만가구가 멸실된데 이어 공급물량 부족, 경기 침체로 인한 전세계약 유지 등이 전세난을 불러온 것으로 판단된다”며 “수급불균형이 이어지는 한 전셋집 구하기는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3
- 서울지역 자율고 전환 8곳 신청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1학년도 자율형사립고(자율고) 전환 학교 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두 8개 학교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청 학교는 동양고(강서구), 미림여고(관악), 선덕고(도봉), 세화여고(서초), 양정고(양천), 용문고(성북), 장훈고(영등포), 휘문고(강남) 등이다. 이 중 미림여고와 양정고, 휘문고는 작년에도 신청서를 낸 바 있으나 선정 과정에서 탈락하거나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시교육청은 "작년에 탈락하거나 신청을 철회한 학교는 모두 15곳이었다"며 "재지원한 학교가 3곳에 불과한 이유는 자율고의 경우 학생모집 등에서 제약을 받게 된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자율고는 수업 일수를 법정기준(220일)의 10% 범위에서 감축할 수 있고, 교육과정도 공립학교보다 50% 이상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지만, 등록금이 일반고의 3배 수준이며 모집 학생 규모에서도 제약을 받는다. 시교육청은 조만간 시교육위원회에 업무 보고를 하고 자율학교 등 지정ㆍ운영위원회 심의,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 등을 거쳐 3월에 선정학교 수와 명단을 발표한다.jslee@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7
- 17사진 지난해 경기 침체로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북부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도봉과 북부, 동대문구 거주지역 취업희망자 500여명이 실업급여 및 취업설명회를 듣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