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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와 ‘딱’ 맞는 대안학교, 어디 있을까? 1997년 간디대안학교가 설립되면서부터 국내에서도 대안학교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제도권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시작된 대안학교. 현재는 설립배경과 운영형태, 교육 과정 등을 달리하는 다양한 형태의 대안학교가 자리를 잡고 있다. 고양, 파주 지역에도 다양한 대안학교가 내년 신입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대안학교 입시철을 맞아 우리 지역 대안학교들을 정리해보았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 다산학교 다산 정약용의 사상을 21세기 교육에 접목해 실용적이고 이상적인 선진 교육관을 펼치고 있는 초등 5,6학년, 중고등과정 대안학교다. 수업은 크게 정규수업, 보충수업, 가치관 수업, 체험 수업 등으로 구분된다. 교육과정은 말과글(교과국어, 독서와 토론, 한국어, 논술, 한문, 영어 등), 수리(교과수학, 심화수학, 생활 수학 등), 인간과 삶(역사와 지리, 역사탐방 등), 과학, 열정과 희열(미술, 음악, 레포츠,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고등 1학년 말에는 문과와 이과를 선택해 2학년부터 계열에 맞는 교육과정을 밟게 된다. 방학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수업료는 초등 55만원(스쿨버스비 포함, 급식및 기타비용 제외) 중등 60만원, 고등 70만원 (급식 및 기타비용 제외), 예탁금, 입학금 별도 www.dasanschool.net ※ 입학안내(초등) 모집 인원: 초등 5학년36명, 6학년 11명접수: 11월10일~11월14일 오후6시까지/입학설명회: 11월8일, 9일 오후2시 헤이리캠퍼스 (중고등과정) 모집인원: 예비 중1학년 6명, 예비고1학년 10명기간: 12월8일~12월12일 오후6시 입학설명회: 중등 12월6일 오후7시30분, 고등 12월7일 오후7시30분 대화동캠퍼스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223-2 문의: 031-917-7728 ▶ 두드림자유학교 초, 중등 대상 대안학교로 자유와 생명, 평화와 사랑의 교육 철학을 지향한다. 주요 과목 수업뿐만 아니라 자연의 가치와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생태수업을 비롯해 전래놀이영어, 공동체놀이, 도서관나들이 등의 수업이 초등, 중등 과정에 따라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학교 행사 진행, 바자회 등을 학생들이 직접 진행해봄으로써 자치와 자립 능력을 키우고 있다. 다른 외부협력수업으로 타 대안학교와 수업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것도 특색이다. 입학금, 발전기금 있음.수업료는 월 40만원(급식비, 스쿨버스비 별도). http://cafe.naver.com/dreamnbliss/※ 2015년 신,편입생 추가모집 모집인원: 신입 초등 1학년 약간, 중등 1학년(7학년) 약간/ 편입 초등 2~6학년, 중등 8~9학년(중2~3학년) 약간명 기간: 11월10일~11월23일까지위치: 일산서구 구산동 870번지(송산로 136)문의: 031-975-8232 ▶ 우리들학교 전교생 30명 이내의 작은 학교를 지향하는 고등과정 도시형 대안학교. 4학기제로 매 학기마다 학생들의 의견과 성취도를 고려해 새로운 기획을 마련,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국,영, 수 위주의 과목 중심이 아니라 세부 영역별 강좌를 설계해 학생들이 다음 학기 수강신청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 의지에 따라 각 과정(기본, 심화, 완성)을 1년간 재이수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학교는 또 하나의 가정이라는 이념 아래 교사멘토링, 학생튜터링 등이 활성화 되어 있으며, 동아리활동과 체험학습, 여행 등의 프로그램등도 활발하다. 세심하고 균형잡힌 입시교육과 인성교육은 높은 대학 진학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수업료 월평균 69만원7천원(급식별도), 예탁금, 입학금 별도http://www.wrdschool.com/ ※ 2015 신입생 모집 * 모집 정원: 예비 고1 8명 내외/충원시 마감 * 입학설명회: 11월14일 오후7시30분(모집 마감 시엔 취소될 수 있음) 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656(대화동 2030-1)문의: 031-912-1237 ▶고양우리학교 2010년 개교한 작은 도심형 초등대안학교로 교과서 없이도 일상생활의 다양한 경험이 모두 수업의 재료가 되는 창의력 중심의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개별학년수업과 함께 학년간 통합 프로젝트 수업으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을 유도한다. 소수정예로 운영돼 학생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풍물, 북아트, 미술 등의 수업이 느티나무 도서관과 연계돼 운영되며, 도심속 자연친화교육, 체험형 현장학습 등이 이뤄진다. 유기농급식 시스템이 운영된다. 수업료 월 48만원(급식포함,) 오전스쿨버스비 별도. 입학금, 예탁금, 발전기금 별도. 예비 1학년들이 학교생활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씨앗학교’가 12월5일~6일 동안 운영된다. http://cafe.naver.com/kywoori/※ 2015 신입생, 편입생 모집 인원: 신입생 8명 내외, 편입생 약간명 기간: 12월12일까지 학교설명회: 12월6일 오후1시 위치: 덕양구 행신로 318-5문의: 031-979-5212/031-974-5212 ▶ 불이학교 &lsqu 2014-11-07
- 뛰어난 대학입시 실적, 명문 사립고로 자리매김 단국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는 1985년에 개교해 지금까지 30여년에 이르는 동안 강남지역의 명문 사립고로 자리 잡은 이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더구나 최근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대학입시 실적으로 강남의 명문 사립고 입지는 더욱 탄탄해졌다. 1등 공신인 단대부고 진로진학상담부의 오장원 부장교사를 만나 올해 뛰어난 입시성과와 그 비결을 알아봤다.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최근의 뛰어난 입시 결과로 지원율 매년 늘고 있어 오장원 부장교사는 단대부고가 명문고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는 근거로 최근 강남지역의 학부모들 사이에 좋은 학교라는 평판이 잦아진 것을 예로 들었다. 이러한 평판은 곧 올해 일학년 입학생들 간의 지원 경쟁률 향상으로 이어졌다. 올해 1학년의 경우 573명을 모집했는데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등 일반고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이 8:1을 기록해 경쟁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이런 높은 경쟁률의 배경으로 단대부고의 뛰어난 입시성적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 오 부장교사는 무엇보다도 단대부고가 일반고라는 특성상 자사고에 비해 등록금이 저렴하고 올해의 입시성적이 뛰어났다는 사실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단대부고의 2014년도 주요대학 합격자를 살펴보면 서울대 20명(재학생 11명), 연세대 65명(재학생 31명), 고려대 48명(재학생 27명), 서강대 14명, 성균관대 21명, 한양대에 31명이 합격했다. 2014년도 주요 의대, 치대, 한의대에 합격한 학생의 경우는 총 65명으로 전년도 34명에 비해 31명이 늘었다. 주요대학 합격자 중에서 재수생의 비율을 놓고 보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경우는 약 40~45%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외의 대학에서는 재학생의 비율이 높았다. 특화된 진로진학상담이 괄목할 만한 입시성과로 이어져단대부고는 단국대로부터 필요한 지원을 받고 있다. ‘범은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수여를 지원받는 등 학교설명회를 할 때에도 단대의 지원을 받았다. 단대의 지원을 받은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하는 학교설명회’는 작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올해 역시 1학기 초 학년별로 3번, 단대 교수와 성악가들의 지원으로 설명회 직전에 연주회를 가졌다. 단대부고는 정기적으로 매년 학년별로 실시하는 3번의 입시설명회는 물론이고 대입수시, 정시설명회를 포함한 각 대학별로 다양한 설명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입시전략을 원활히 돕고 있다. 올해는 대학별 설명회 8회를 포함해 총 14회, 25개 대학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단대부고의 높은 대학진학률과 입시실적도 이곳 진로진학상담부의 역할이 컸다. 단대부고의 진로진학상담부는 2년 전부터는 별도의 부서로 독립돼 일선 고3 담당교사 3명을 포함해 총 4명의 교사들이 입시전략을 직접 주도하고 있다. 이곳에서 모든 졸업생 성적의 데이터베이스를 근거로 학교에서 직접 만든 배치표를 준비해 학생들의 입학지원 및 입학사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대학입시에 꼭 필요한 입학 자료들을 진로진학상담부 교사들이 직접 만들고, 고3 담임에게 교육과 연수도 해주는 등 입시지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진학상담은 고3을 가르치고 있는 화학, 국어, 수학과목 교사가 각 분야별로 전문적인 상담을 해주고 있어 상당히 체계적이다. 특히 6~7년의 진로진학상담부 전문 경험을 보유한 교사들이 정확한 정보를 이용해 학부모들의 수시 상담신청에 항시 응하고 있어 진학에 관련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졸업한 학생들이 수시로 학교를 방문해 재학생들에게 멘토링 하고 있는 것도 재학생들의 진로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대학생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졸업한 선배들이 재학생들에게 국어와 수학을 가르쳐 주고 있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데 많은 조언과 함께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학생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단대부고의 뛰어난 입시실적에는 학생의 편의를 최대로 배려한 편안한 학습 환경 조성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사소한 사항이라고 해도 고3 재학생들의 식사시간을 최우선시하고, 고3 자습시간에는 교사가 반드시 관리, 지도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면학분위기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과 더불어 학생 생활지도도 매우 엄격히 하고 있다. 진로지도는 주로 1학년 중심으로 하며, 진학지도는 3학년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무엇보다도 학생 스스로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먼저다. 이런 연유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 역시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약 100여개에 이르는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작년부터는 교과 동아리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원하는 상설동아리 신설을 인정하고 이를 생활기록부에도 기록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풍부한 학교활동을 위해 수학, 과학을 비롯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다양한 경시대회가 마련돼 있다. 단대부고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독서교육으로 일정수준의 책을 읽은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서품제, 독서왕선발대회(상금 30~50만 원)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참여율이 상당히 높다. 2013~ 2014 주요대학 합격자 현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최고의 공부습관을 자녀에게 선물하라! 해마다 11월이 되면 고3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이 가장 힘들어 하고 후회와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은 시간인 것 같다. 어렵고 힘든 고3 수업생활을 먼저 체험했던 한 선배로서 몇 가지 핵심적인 조언을 해주고 싶어서 몇 자 적어본다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켜 주라’는 말이 있다. 부모들이 깊이 새겨들어야 하는 말이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은 잘 가르치는 학원, 훌륭한 과외선생님, 좋은 참고서가 아니라 스스로 무엇이든지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만드는 학습능력 곧 공부습관을 선물해 주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까지 나름 훌륭한 실력을 유지하던 학생들이 중학교에 올라가서 중간고사를 치르고 ‘맨붕’에 빠지는 이유가 바로 공부습관의 부재에 원인이 있다. 받아먹기에 익숙했던 학생들이 이제 스스로 공부해야할 시기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부습관의 부재로 부득불 학원을 의지할 수밖에 없게 되고 이러한 악순환은 시간의 효율성을 철저하게 상실하게 만들고 만다. 공부습관은 시간효율성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탁월한 능력이다. 공부능력은 곧 공부습관이다. 초4부터 고3까지 아직 적절한 공부습관을 갖추지 못했다 하더라도 아직 절망하기에는 이르다. 왜냐하면 비교적 적은 시간에 그 능력을 탁월하게 올려줄 수 있는 아주 뛰어난 멘토링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공부습관형성 1단계- 우리아이 장점에 집중하기우리 아이에게 있는 재능과 장점, 흥미에 주목하라는 것이다.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에게 조물주는 저마다의 타고난 재능을 주셨다. 많은 학생들이 실패감과 무기력증, 그리고 패기가 없는 단 한 가지 이유는 그들이 자신이 가진 장점과 재능에 집중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없는 단점에 주목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서로 다른 개성이 있고 특징과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 학생들의 문제는 그들이 자신이 갖지 못한 단점과 다른 학생들의 장점을 비교하여 스스로 열등감에 빠지고 낙담하고 좌절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위인이라 할지라도 모든 부분에서 월등할 수는 없다. 성공자들의 한결 같은 특징은 바로 자신의 장점에 집중하고 장점을 잘 개발했다는 것이다. 우리 부모님께서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은 바로 오늘부터 내 아이의 장점에 집중하고 그 장점이 무엇인지를 유심히 살피는 것이다. 이 조그마한 노력이 우리 아이를 살리고 그것은 바로 우리 부모님들을 살리는 위대한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공부습관형성 2단계-끊임없는 격려와 칭찬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아이가 명백한 잘못을 했을 때는 따끔한 책망과 교훈을 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삶에 있어서 실수와 실패는 잔소리와 야단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아이의 무기력증을 유발시키는 암세포와 같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부모님들의 잔소리와 잘못된 야단으로 패배감과 무기력증에 빠지는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아이들은 가능성과 잠재력의 보고이다. 재능과 가능성의 보물들이 활짝 꽃피우게 하는 최고의 능력은 바로 칭찬과 격려이다. 아이들은 믿음직스런 행동을 해서 믿어주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말을 할 때 그 말대로 믿음의 행동을 하게 된다. 부모님들이 바른 인재상을 마음에 품고 그들을 믿어주는 정도에 따라 아이들은 변해간다. 실패한 아이들은 없다. 다만 실패한 부모들이 실패한 아이들을 양산할 뿐이다. 내가 아이들을 신뢰할 때 우리 아이들은 나에게 신뢰의 대상으로 다가온다. 부모님들의 끊임없는 격려와 칭찬과 계속적 후원은 아이들의 공부습관형성이라는 선물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공부습관형성 3단계-예,복습 습관 체계화공부능력은 예습과 복습의 습관화에 달려있다. 예습과 복습 습관을 체계화하고 습관화시켜 전교1등 전교2등을 만든 성공사레가 있다. 학교에서 돌아온 후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학교에서 배운 책을 모두 가지고 와서 전 과목을 모두 복습 하는데는 약 1시간쯤이 소요된다. 그러나 이 복습은 자신의 성적을 전교 최고의 수준으로 올리는 일등공신이 된다. 물론 이것을 습관화시키기는 조금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조금의 노력은 결코 자신을 배신하지는 않는다. 정상에서 맛보는 뿌듯한 성취감과 만족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추억과 자신감으로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이끌어 줄 최고의 자산이 되는 것이다. 우리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남겨줄 유산과 최고의 선물이 바로 이것이다. 예복습 습관을 초등 저학년부터 습관화시켜 주는 것이다. 공부습관형성 4단계- 학과수업 성공마지막으로 공부능력향상의 마침은 바로 수업성공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시험문제는 바로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입술과 칠판에 있기 때문이다. 수업성공은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두세 번 반복하는 되새김에 그 비법이 있다. 수업을 잘 듣는 것은 수업의 80%에 성공한 것이고 수업 중 질문은 수업의 90%성공을, 그리고 그 들은 내용을 친구에게 설명하면 선생님의 모든 수업을 100% 내 것으로 만든 퍼펙트 한 수업이 되는 것이다. 예복습관을 갖춘 친구라면 수업성공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그래서 수업은 점점 더 내실 있게 되고 그 결과로서 선생님께 칭찬과 최고의 실력이라는 성적표를 받게 되는 것이다. 모든 학생들이 최고의 공부습관으로 무장하여 최고의 실력을 소유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김규남 원장-TMD 교육그룹 주인공 신도림센터장-TMD 교육그룹 학부모 교육, 코칭 전문가-TMD 교육그룹 공부습관 전문 트레이너-행복한 부모코칭 학교 코칭 전문가 문의 02-3667-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구미대 이색 취업멘토링 캠프 ‘눈길’ 구미대는 지난 17일~18일 경북 군위군 부계면에서 열린 취업 멘토링 캠프를 열고, 1박2일 동안 취업준비생과 기업체 인사담당자와의 소통과 교감을 극대화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를 모았다.특히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의미로 면접의 입장을 바꿔 본 ‘취업멘토 위원선발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자와 피면접자 간의 필요충분 조건을 절실히 느껴보는 이색 체험이 눈에 띈다. 이 밖에 재학생과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어울려 조를 나누고 미션수행 릴레이 게임, 운동회와 장기자랑 등 함께 뛰고 땀을 흘리며 스킨십을 한껏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 인사담당자 1명과 재학생 4명으로 진행된 취업간담회에서는 실질적인 취업 진로와 노하우에 대한 진지한 대화가 이어졌으며 취업멘토위원 위촉장 수여식도 가졌다.한편 구미대 세무회계과는 최근 3년간 92.5%라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국 대학의 세무회계분야에서 취업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5
- 현대고등학교 강남 자율형사립고 현대고등학교(교장 권순한)에는 총 39개의 학생동아리가 있다. 영어, 수학, 과학 등 주요 교과영역과 연계된 동아리부터 교육봉사나 예체능 동아리까지 보다 폭넓고 다채롭게 활동할 수 있는 학생동아리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 중 6개 동아리를 소개한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 과학 동아리 HDSC : 실험 발표와 과학 멘토링 활동 과학동아리 HDSC(지도교사 구연경)는 1989년에 결성돼 현재 30기까지 이어져 온 전통 있는 동아리다. 모둠별로 과학실험을 조사하고 담당 조가 이와 관련한 세부내용을 발표하며, 나머지 조는 이 실험을 직접 수행하고 토론ㆍ논의 하는 시간을 갖는다. 실험내용은 동아리 카페에 수기를 남기고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실험 자료를 모아 놓는 등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결과물을 체계적으로 보관해둔다. 또, 재능기부 형식으로 동아리 외 다른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과학실험을 주제로 직접 멘토링 하고 있으며 서울과학축전이나 복지관 등 과학 관련 외부 체험활동은 물론 실험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 영어토론 동아리 HDC : 모의유엔과 모의국제회의 참여 영어토론동아리 HDC(지도교사 이연경)는 2013년 결성돼 현재 30여 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시사 이슈를 주제로 삼아 프레젠테이션과 의회식 토론방식을 도입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된다. 시사 이슈는 그때그때 시의성이 있는 주제를 선정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입시에 필요한 논ㆍ구술 대비 훈련을 익힐 수 있으며, 자기소개서와 연계할 수 있는 진로 관련 프레젠테이션의 기회도 제공된다. 최근에는 경희대학교 모의유엔(KIMUN)이나 글리스 모의유엔(GLISMUN), 대한민국청소년모의국제회의(KYIA) 등 모의유엔이나 모의국제회의 등도 참여하고 있다. ■ 수학 동아리 IM : 수학ㆍ과학 원리 이용한 장치 개발 수학동아리 IM(지도교사 박현수)은 2011년 결성돼 수학, 과학 창의력사고 증진을 목표로 40여 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다양한 장치들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보며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이론을 몸소 체험하고 증명해내는 동아리다.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관련 장치들을 만들어보면서 자연스럽게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모둠별 공동 작업형태로 이뤄지기 때문에 학생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아직은 교내 활동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향후에는 각종 대회나 행사 참여, 동아리 교류 등 대외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 흑인음악 동아리 백야 : 대외적인 공연과 힙합 크루 활동 흑인음악 동아리 백야(지도교사 장연석)는 2011년에 결성돼 올해 1학년 9명, 2학년 7명, 3학년 12명 총 28명의 학생들이 활동 중이다. 공연 동아리답게 일 년에 두 번 학교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으며 교내 활동 외에도 타 학교 공연에 참가해 기량을 뽐내고 있다. 백야를 거쳐 간 졸업생들은 동아리보다 더 큰 개념의 힙합 크루 활동을 하며 다양한 공연과 앨범 발매 등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후배들 역시 졸업생 선배들의 대외적인 공연에 찬조 출연하는 등 선후배 간의 정을 보다 돈독히 하며 현대고를 대표하는 공연 동아리로써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 교육봉사 동아리 초아: 모의수업과 초등학교 교육봉사 교육봉사 동아리 초아(지도교사 김유겸)는 올해 결성된 신생 동아리다. 현재 22명의 학생들이 모여 대외적인 교육봉사 활동에 필요한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동아리 활동 시간에는 학생과 교사 역할을 나눠 실제 교육봉사를 하듯 모의수업이 열린다. 또, 학생간의 상호 멘토링을 병행하며 서로 배운 내용을 가르쳐주고 배워나가는 또래학습 형태로 연계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동아리의 역사는 짧지만 교육봉사라는 목적의식을 갖고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 지난 여름방학에는 강남사회종합복지관에서 4주에 걸쳐 12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교육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 자동차ㆍ항공기 연구반 FETS: 설계부터 제작까지 학생이 직접 참여 ''지상에서 하늘까지(FROM EARTH TO SKY)''라는 이니셜을 따서 만든 자동차ㆍ항공기 연구반 FETS(지도교사 구기복)는 자동차와 항공기 연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동아리다. 1991년 결성된 이후 이듬해 태양광을 이용해 움직이는 하이브리드카를 설계ㆍ제작했으며 1인승 헬리콥터, 최소한의 부품을 사용한 솔라카, 나홀로 차량을 대신할 수 있는 버블카, 수륙양용차인 호버크래프트,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항공 에어바이크 등을 선보여 왔다. 학생들이 직접 망치와 용접기를 들고 자동차를 조립하는 등 설계부터 제작까지 참여하며 한국 자동차, 항공 산업의 주역을 꿈꾸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4
- 이주의 고양소식 고양힐링누리길 숲속 북카페 운영 고양행주누리길 탐방객을 위해 ‘고양 힐링누리길 북카페’가 설치됐다. 북카페는 성라공원 내 잔디광장에 약 4.4㎡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여가, 건강, 자연과 관련된 도서와 관광안내 홍보물 등이 비치됐다.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주변 야외 쉼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김운용 녹지과장은 “책 읽기에 편리한 벤치와 꽃나무를 추가 식재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북카페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주변 쉼터에서 작가와의 만남, 사진전시회,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탐방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양시생활문화센터 2개소 조성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하고 선정한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이 고양시에 진행된다. 생활문화센터는 시민과 지역예술인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생활문화의 거점센터가 된다. 고양아람누리 내 아람미술, 호수공원 내 청소년 문화정보센터를 개조해 지역예술인과 청소년 예술동아리 지원 시설로 새롭게 태어난다. 특히 신축이 아니라 기존 활용공간을 발굴해 공공시설을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으로 돌려준다는 면에서 자원낭비를 막고 효용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민, 아마추어 예술가, 생활문화 동호인들이 창작활동, 작업장, 연습장, 발표장 등 지역 커뮤니티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호수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 특화 공간으로 지역 예술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푸른고양나눔장터, 25일 개최 일산서구는 오는 25일 고양종합운동장 남문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장터인 제3회 푸른고양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당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14 청소년 상상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진행돼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해 성인들에게도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당일 행사장 본부석에 현장 접수 후 물품을 교환, 판매하면 된다. 부대행사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자전거 수리, 폐휴대폰 및 우유팩 모으기, 취업상담창구 등이 마련된다. 그밖에 청소년 상상 페스티벌 부대행사로 군장비 전시 및 병영체험, 119 심폐소생관, 경찰체험관 등도 함께 운영된다. 일산서구보건소,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 실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초등학생 건강치아 만들기’를 위한 불소겔 도포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영구치 완성시기인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고농도 불소화합물을 직접 치아 표면에 도포해 충치예방을 극대화하는 사업이다. 일산서구보건소는 관내 일산초등학교 200명 등 3개교 570명으로부터 신청을 받고 지난 14일부터 구강보건교육과 불소겔 도포를 실시하고 있다. 관련문의는 일산서구보건소 이동보건소팀 구강보건실(031-8075-4171)로 하면된다. 송포동 주민자치센터 개관 송포동은 지난 14일 최성 고양시장, 김현미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송포동 직능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개관한 주민자치센터는 지상2층 건물로 연면적 372.49㎡규모로 지어졌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엔 주민자치사무실, 컴퓨터실, 어학실, 취미교실 마련됐으며 2층 다목적실은 요가, 댄스 강좌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송포동은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요가,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민자치센터를 주민복지 증진 및 소통의 장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일자리창출 페스티벌 호호마켓 개최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창출 페스티벌 호호마켓(HOHO market)이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3일간 원마운트 카페거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향사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강화와 고용유지 측면에서 온라인 창업과정 수료자들에게 우수 아이템 판매 및 홍보를 지원하고, 판로개척을 통한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 구직자, 여성 인력을 원하는 구인기업 및 행사에 대한 문의는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912-8555/www.kycenter.or.kr)로 하면 된다. 제3회 장항문화축제&경로잔치 23일 개최 제3회 장항문화축제 및 경로잔치가 오는 23일 11시부터 마두역 광장 옆 낙민공원에서 개최된다.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가 주관하고 4개 직능단체 후원,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협찬으로 행사가 준비된다. 송포호미걸이 보존회의 식전행사 길놀이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주민노래자랑 등이 오후3시까지 진행된다. 체험마당, 먹거리장터, 나눔장터, 현장민원접수, 이동보건소 등의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과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초대해 주민간의 화합과 효 실천의 장을 마련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동 관계자는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미국 명문 주립대 100% 진학보장 프로그램 일찍부터 미국 대학으로 진학할 목표를 세운 학생들은 토플이나 SAT 등 입시에 필요한 요소들을 전략적으로 준비한다. 하지만 뒤늦게 유학을 결심한 학생들은 토플 점수도 없고 미국유학에 대한 정보도 부족한 경우가 많아 믿고 맡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게 된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College of the Canyons(COC)가 글로벌 교육 컨설팅 그룹인 Global Educational Management(GEM)와 협력해 캘리포니아 명문 주립대 입학을 100% 보장하는 유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UCLA & 7개 UC 캠퍼스 진학의 지름길1969년에 설립된 COC는 캘리포니아 주 Santa Clarita 지역의 2년제 대학으로 현재 3만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이 대학에는 다양한 과목이 개설돼 있어 전공 선택의 폭이 넓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학비로 최우수 교수진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COC는 UCLA와 편입동맹(TAG)을, UC San Diego와 UC Davis, UC Irvine, UC Merced, UC Riverside, UC Santa Barbara, UC Santa Cruz와 편입보장(TAP)을 맺고 있다. 따라서 COC와 GEM이 협력해 운영하는 ‘UCLA & 7 UC 진학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2년 6개월~3년간 ESL 과정과 대학수업을 들은 후 UCLA와 7개 캘리포니아 주립대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미국 커뮤니티 칼리지를 거쳐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경우 대학들마다 자국민이나 미국고교 출신자를 우선 선발하는 등의 규정을 두고 있어 국제학생들의 입학이 쉽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COC-GEM에서 선발한 100명의 한국학생들은 UCLA와 7개 UC 캠퍼스에 우선적으로 선발하기로 협의돼 입학이 보장된다.GEM은 사립학교 교장과 발렌시아 시장을 역임한 Frank Ferry 설립자를 비롯해 미국 고등학교 및 대학 교육자들로 구성된 교육컨설팅 그룹이다. 전 세계의 학술프로그램을 개발하는 GEM은 시에서 설립을 지원했으며 국제학생들의 성공적인 적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편입 위한 집중 관리로 유학 성공률 높여국제학생을 위한 COC-GEM 교육프로그램은 토플성적을 요구하지 않으며 2015년 봄 학기에 진학할 경우 ESL 1년 과정을 1학기 만에 집중 이수해 유학 기간을 단축시키게 된다. 또한, 다른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선 ESL 과정을 마치면 COC의 편입전문 컨설턴트가 학생의 관심과 진로목표에 맞는 대학 및 전공 선택에 대한 도움을 주고 학업계획도 수립해준다. 방과 후에는 미국 전역의 주요대학에서 초청된 교수들의 강의를 듣고 주말에는 각 대학에서 주말학교 수업을 들으며 편입을 위한 학점을 준비한다. 그밖에도 학기 내내 멘토링과 개인지도가 실시되고 전공과 관련된 인턴십 기회도 주어진다. 주말이나 장기 연휴에는 대학탐방, 관광 등을 통해 미국 대학과 문화를 체험할 기회도 갖는다.학생들은 캠퍼스에서 2마일 정도 떨어진 호텔식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전문 관리팀이 배치돼 안전하게 관리한다. 유학비용 절감 및 기간 단축 효과이 프로그램은 고교졸업자나 졸업예정자, 미국 대학 편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토플이나 SAT 성적 없이 ESL 레벨을 결정하기 위한 영어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토플성적이 있거나 영어시험 성적 우수자는 ESL 과정이 면제돼 바로 대학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오는 11월 중으로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COC 국제프로그램에서 ESL 과정을 거쳐 2년간 대학수업을 들으며 총 60학점을 이수하고 3.2 이상의 성적(GPA)을 올릴 경우 UCLA 3학년으로 편입할 때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또한, 편입보장을 맺은 7개 대학으로 전원 편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연간 37,000달러의 학비로 ESL 집중과정 및 대학 수업, 멘토링, 기숙사 및 생활관리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따라서 비교적 저렴한 학비로 유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으며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해 유학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COC-GEM의 May Seo(서은경) 입학사정관은 “미국에서 10여 년간 거주하며 두 아이를 명문 공·사립학교에 보내고 큰아이를 UC San Diego에 진학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유학생들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을 생생하게 지켜봤다. 미국 대학 편입보장 프로그램은 많지만 유학 후 세밀한 관리까지 해주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는 게 끝이 아니라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야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 현재 국내 국제학교에 다니는 둘째아이와 재수생 조카도 이 프로그램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시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GEM 한국사무소, 02-566-0789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부모노릇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자식 키우는 일 만큼 공이 많이 들어가고 품을 많이 쏟는 일이 또 있을까? 옛말에도 ‘자식 키우는 사람은 입찬소리 하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그만큼 자식농사가 어렵고 조심스러운 일이라는 얘기다. 특히, 요즘처럼 자식 키우는 일을 부모가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 핵가족시대에는 부모노릇에 대한 부담감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자신의 부모노릇을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 특히, 기존 사교육에서 듣던 공부에만 초점을 맞춘 학부모교육이 아닌 자녀교육의 원칙과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진짜 부모교육이야말로 좋은 부모노릇에 대한 해법을 알려준다. 부모교육에 공교육기관 앞장 서지난 10월 7일 부천원일초등학교(교장 신현미)는 굿네이버스 경기부천지부의 협조로 부모교육 강사를 초청해 ‘우리 자녀 마음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나는 어떤 부모? 내 아이는 어떤 아이?’라는 질문을 통한 긍정적 훈육방법을 모색하고 깨닫는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날 부모교육은 부모들의 아동양육 행동유형 알아보기, 내 자녀 제대로 알기,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 및 긍정적인 훈육방법 등을 주제로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피상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학부모가 실제로 자녀와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상황들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훈육방법과 양육 태도에 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신의 양육태도를 돌아보며 올바른 자녀양육방법을 익혀 긍정적인 훈육으로 자녀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안내받는 기회를 가졌다.한편, 부천 지역 초·중·고교에서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보다 긍정적 자녀 양육을 돕기 위해 ‘바람직한 자녀훈육방법’에 관한 부모교육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역시 관내 초·중·고교 내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 부모들을 위해 강좌를 일과 후로 편성해 더 많은 학부모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직장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아버지학교 등의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입문, 심화, 단기 등 ‘맘맘스쿨’ 운영부천시 자기주도학습센터는 부천시민학습원 배움터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맘맘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자녀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코칭방법, 진로지도 전략 및 입시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부모들이 자녀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상담 및 멘토링 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맘맘스쿨(Mom+맘: 엄마의 마음)은 부모의 올바른 역할과 마음가짐 함양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멘토로 성장하도록 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기 중에는 입문과정,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방학기간에는 단기특강 형태로 진행된다. 입문과정은 총 8차시 수업으로 이뤄지며, 부모 자녀 간의 의사소통, 자기주도학습에 있어서의 부모 역할, 학습·진로코칭, 성교육, 교류분석, 애니어그램으로 풀어보는 가족심리 등의 세부 과정으로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입문과정을 이수한 초급수료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15차시 과정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평소 언어습관 알아보기, 효과적인 대화방법, 청소년 진로 패러다임, 진로탐색과 진로지도, 진로로드맵 등이 있으며, 심화실습과 발표, 부모 에세이 발표하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부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소통하는 부모 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는 자녀코칭, 청소년기 자녀이해, 자녀진로교육, 부모가 알아가는 자녀의 성, 부모 자녀와의 긍정적인 대화방법 등을 주제로 부모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6
- 꿈을 찾고 열정을 품게 하는 자기주도학습 - 주인공 우장산 센터, 공부의 왕도 출연 멘토들의 공부법 1일 무료 멘토링 개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만들어 대학까지 합격한 공신들.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기회로 삼고 스스로 공부 방법을 터득해 목표를 성취한 4명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공부습관연구소 주인공 우장산 센터에서 들어본다. 공부의 왕도, 공신들이 전해주는 공부 비법2013년도 연세대 교육학부에 입학한 박성근 군(월촌중-대일고)은 중학교 시절, 목동에 사는 주변의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학원을 전전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건강에 이상이 생긴 성근군. 지나치게 많은 학원을 다니며 몸을 혹사시킨 결과 면역력이 약해져 결핵에 걸리고 말았다. 약물치료를 하며 건강을 회복할 수는 있었지만 독한 약으로 인해 체력이 약해져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에 겨우 3~4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자 짧은 시간 혼자서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공부법을 찾기 시작했다. 성근군이 제시하는 공부비법은 두 가지. 가르치는 것과 낙서하는 방법이다.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가 모든 걸 해결해줄 것이라 믿었어요. 그런데 강의를 듣고 나서 나에게 남는 것이 없는 거예요. 결국 강의를 내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했던 거죠. 그래서 인강 강사를 흉내 내면서 제가 가르치는 모습을 녹화도 해보고 녹음도 해보고 친구들을 직접 가르치기도 했어요.”친구들에게 국어와 영어를 가르치면서 성적이 올랐다는 성근군. 친구들을 빈틈없이 가르치기 위해 교재를 몽땅 외웠고 어려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세밀하게 찾아가며 공부했다. 낙서하는 방법은 영어 단어를 외울 때 단어 옆에 연관된 그림을 그려 놓고 그 그림을 연상해가며 외우는 방법이다. “낙서하는 방법은 단어 외우기 뿐 아니라 사회탐구영역을 공부할 때도 적용했어요. 글이 쉽게 외워지지 않으면 낙서처럼 그림을 그려가며 이미지를 연상시키곤 했죠.”또 한 가지, 성근군은 반복과 복습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수업이 끝나면 쉬는 시간에 2분 정도 필기한 것을 훑어보고 자기 전에 10분 리뷰를 했어요. 이렇게 공부를 하면 본격적으로 내신을 준비할 때 기억이 되살아나요. 시험시간에도 3번 정도 되풀이해서 보기 때문에 절대 틀릴 수가 없어요.”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4학년 재학 중인 이형석군은 중학교 시절 프로복서가 되고 싶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부모 몰래 프로복싱선수에 입문을 할 정도였지만 데뷔전의 실패에서 이어진 긴 공백 기간이 운동뿐 아니라 공부에서도 불안감을 주었다. 오랜 고민 끝에 ‘운동은 대학가서도 할 수 있지만 공부는 지금 아니면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고 프로 선수의 길 대신 공부로 전향하게 됐다. 형석군이 추천하는 공부비법은 인강을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 학교 수업처럼 활용하는 것. 교재의 난이도에 따라 인강의 수준이 달라짐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찾고 공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공부 방식에 최대한 부합하는 강사를 찾았다. 그리고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계획표를 짰는데 자습시간을 먼저 확보하고 강의 듣는 시간을 넣었다. ‘예습&rarr 강의 듣기&rarr 복습’의 3단계 인강 학습법으로 인내한 결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고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연세대 생명공학과 1학년인 황현호 군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아버지와 기초생활수급비로 근근이 생활한다. ‘가난은 결코 공부를 방해하거나 멈추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없다’는 현호 군은 가난 때문에 학원도 과외를 받을 수도 없고 문제집도 살 여력이 되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EBS 문제집만으로 목표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현호군이 밝히는 공부비법은 과학탐구영역의 경우 표만 외우지 말고 그림과 표를 같이 외워 책이 없어도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언어영역에서 지문을 독서하듯 즐겁게 익히는 것이다.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1학년인 신화영양은 중학교 시절, 학교에 다니는 것을 포기하려 할 정도로 지독한 공부 스트레스에 시달렸으나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하기 시작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당당히 올해 입시에 성공한 케이스다. 재수기간 동안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를 했던 화영양은 공부의 지루함을 벗어나는 것이 급선무였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동영상 강의 속 강사와 대화를 하는 듯 묻고 답하기식 공부였다. 이 방법은 집중력을 높이고 재미있게 화영양을 공부의 세계로 인도했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방법공부습관연구소 주인공 우장산 센터 박성호 센터장은 “EBS 공부의 왕도 출연자인 명문대학생 4명의 멘토들을 엄선해 특별 무료멘토링을 진행하는 이유는 공신들이 전해주는 공부방법이 모두 주인공 프로그램 속에 녹아있기 때문”이라 소개한다. “주인공 프로그램으로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플래닝 습관과 예복습 습관, CAUA 습관, 지식축척 습관으로 이어지다보면 공부에서도 성공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고 공부뿐 아니라 자신의 삶 속에서 자기주도력을 발휘해 ‘목적이 이끄는 삶’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번 무료 멘토링은 10. 18일(토), 25(토)일 주인공 우장산 센터(우장산역)에서 진행되며, 공부의 왕도 출연진 멘토가 1)방송에서 못다한 나의 성적급상승 스토리! 2)성적을 올릴 비장의 무기를 받아랏! 3)공부법 멘토링 등의 내용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신청 받고 있으며, 전화(02-3661-7109) 또는 홈페이지(www.gongbu.me)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교육문의 02-3661-7109 2014-10-15
-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4년 4월 2주 송파소식 미세먼지 저감, 골목하늘 지킴이가 간다송파구가 이달부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 저감(低減)을 위해 골목길 물 뿌리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관내 40개 주유소를 ‘골목하늘 지킴이’로 위촉해 민·관이 함께하는 미세먼지 저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는 ‘일소일로(一所一路) 골목하늘 지킴이’ 활동으로 점포 앞 골목 물 뿌리기를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환경오염업체로 인식되던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업소인 주유소와 함께 펼친 활동이 미세먼지 및 오존 저감 등의 실질적인 효과가 드러나면서 주민들의 인식이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는 올해 ‘골목하늘 지킴이’ 활동을 ‘일소이로(一所二路)’ 로 확대 운영해 물 뿌리기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기로 했다.다가오는 여름철에는 매일 골목길 이면도로에 물청소를 실시하도록 할 계획으로,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기온이 30℃이상 상승 시 발생하는 오존 경보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고품격 건강강좌 ‘2014 여성건강대학’송파구가 지난 1일 ‘2014 여성건강대학’을 개강했다. 관내 40대 이상 여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3층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중년여성에게 나타나기 쉬운 골다공증과 여성암, 요실금, 웰빙 등을 주제로 질병 예방교육을 진행하며 골밀도 및 자궁암 검진, 대사증후군 검사도 병행해 현재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특히, 올해부턴 가족들 건강은 챙기지만 정작 본인 몸은 소홀하기 쉬운 중년여성들이 사전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갖추고,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매회 전문가가 나와 알기 쉽게 건강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신체적인 노화와 함께 만성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은 질병들을 평소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방암 자가검진, 골다공증 예방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요실금 예방운동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수업을 구성하고, 개인건강기록(PHR:Personal Health Record) 시스템 등록도 돕는다. 이번 교육은 6월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금년 9월에 하반기 여성건강대학이 예정되어 있다. 문의 02-2147-3469 이마트 가든파이브점과 함께 희망마을 만들기송파구가 이마트 가든파이브점과 희망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지역 내 저소득층 20여 가구에 4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 지난달 28일 전달식을 가졌다.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은 지난 2012년 3월, 송파구와 ‘희망마을 만들기’ MOU를 체결했다. 이후 월별 테마에 따라 희망그림, 희망나들이, 희망김장?연탄 등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왔다. 그리고 이번에 복지사각지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다, 400만원 상담의 가스레인지 20여대를 성품으로 기증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송파구는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사회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기존 동주민센터의 행복울타리 운영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기업 및 기관, 단체 등 민간자원의 특성을 살린 복지를 확대하고 있다. 구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작은 관심 하나가 따뜻한 마을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해, 더불어 사는 송파구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학생 홍보봉사단 ‘온소리’ 신규 회원 모집송파구자원봉사센터가 11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홍보봉사단 ‘온소리’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홍보봉사단 ‘온소리’는 2012년 구성된 대학생 봉사단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취재 활동,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센터의 각종 행사 지원,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이번 신규 회원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면접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기준으로 선발 할 예정이다. 선발 된 회원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온소리 소속 봉사자로 활동하게 되고, 홍보와 관련한 전문교육 수강, 자원봉사 확인서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지원 신청서는 송파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songpavc.or.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작성한 신청서는 이메일(songpavc@naver.com) 혹은 센터 내방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문의 송파구자원봉사센터 조직지원팀 02-2202-1365 운동경기 티켓 제시하면 음식점 가격할인송파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관람티켓 제시 고객 가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운동경기 및 문화공연 티켓을 제시하면 올림픽상점가(신천 먹자골목) 내 음식점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다.현재 가격할인 이벤트에 참여 중인 음식점은 약 20개소. 음식점을 이용하고 계산할 때 당일 관람티켓을 보여주면 총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단, 타 쿠폰 등 중복할인은 안되며, 일행당 1매의 티켓만 사용가능하다. 프로야구 개막 등 운동경기가 많이 열리는 요즘, 구는 음식점 업주들의 고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물가 안정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 참여업체에 대한 홍보 지원을 통해 업소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선의의 가격경쟁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가격할인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소비자물가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소식 암사동에 탄소상쇄숲 조성암사역사생태공원에 연간 4.5tCO2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탄소상쇄숲’이 서울시와 ㈜이브자리가 주최하고 산림청, 산림탄소센터, 강동구청 후원으로 서울시 최초로 조성된다.‘탄소상쇄숲’은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하는 사업으로 일반적인 나무심기와 달리 사업계획을 등록하고 그 흡수량을 산림청에서 인증한다. 4월까지 5417㎡ 부지에 산벚나무 등 10개 수종 4900본이 식재된다.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방식으로 진행되어 ㈜이브자리는 30년간 나무를 가꾸며 사업기간 동안 135tCO2의 이산화탄소 흡수가 예상된다. 국공립어린이집 4년간 18개 확충 강동구가 2010년부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 4년 만에 그 수를 두 배로 늘렸다. 신규 확충한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18개로 이는 1097명의 아동 대기자 수요를 해소 할 수 있는 규모다. 이중 10개소는 이미 개원해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에 8개소가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 강동구에는 29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취업을 넘어 꿈을 멘토링강동구는 지난 4월2일, 3일에 구청 대강당에서 특성화고 예비졸업생을 위한 취업멘토링 <꿈을 향해 高go!>를 개최했다.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될 특성화고 예비졸업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