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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 강의를 통해, 개인과외의 효과를 얻는 학습방법 “원장님이 저희 아이 잘 파악하고 계시니까 우리 아이에게는 과외가 맞는지? 학원이 맞는지? 추천해 주세요”.. 영어 상담이 끝난 후 어머님들께서 자주 하시는 질문입니다.학원 & 과외 특징먼저 학원과 과외의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1. ‘학원’ (다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 - 장점 : 유명 강사의 검증된 수업을 저렴하게 들을 수 있다. - 단점 : 다수를 대상으로 하다 보니 학생 맞춤형 수업과 관리가 미흡하다.2. ‘과외’학생 1명(또는 소수)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개인지도) - 장점 : 철저한 개인별 맞춤형 수업으로 효율성이 높다. - 단점 : 실력과 경험이 검증이 되지 않은 선생님들이 많고, 검증된 선생님들은 수업료가 너무 비싸다.학원비 내고 개인과외 받는 방법위에서 언급했듯이, 학원과 과외는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가장 좋은 것은 학원의 장점과 과외의 장점을 합친 형태입니다.즉, 학원 강의를 통해 개인과외의 효과를 얻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학원 강의를 개인과외처럼 활용하는 구체적인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1. 학원 ‘강의’ 활용 방법학원 강의는 기본적으로 (1) 이론완성 과 (2) 적용연습(=문제풀이) 으로 구성됩니다.(1) 이론완성 : 선생님의 교재와 강의를 통해 이론을 완성하는 과정선생님들이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각 과목에 필요한 핵심이론만을 정리한 교재와 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론완성 과정에서는 학원 강의와 개인과외가 큰 차이 없습니다. 이론완성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진도’가 아니라 ‘정확도’입니다.이론완성 강의를 들은 것은 ‘진도’가 나간 것에 불과합니다. 수업 후 철저한 복습을 통해 이론완성의 ‘정확도’를 만들어야 합니다.(2) 적용연습 : 학생과 선생님이 같은 이론을 가지고 같은 예제에 적용연습 해보는 과정선생님의 교재와 강의를 통해 이론완성 단계를 정확하게 마무리 한 후,머릿속에 들어있는 추상적인 이론을 완벽하게 나의 것으로 체화시키는 과정입니다.(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있는 것만으로는 시험장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나의 것으로 체화시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① 강의를 듣기 전, 학생 스스로 적용연습 과정을 ‘검정펜’으로 표시 하세요. ② 검정펜 표시 후, 선생님의 적용연습 과정 강의를 들으면서 ‘빨간펜’으로 표시 하세요.==> ‘검정펜과 빨간펜이 불일치하는 부분’이 ‘나만의 약점’입니다.학원 강의와 개인과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수업 후 나만의 약점을 발견했는지’ 여부입니다. 수업을 듣고 난 후 나만의 약점을 발견했다면, 학원 강의를 개인과외처럼 활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3) 약점보완적용연습 과정에서 발견된 불일치부분(=나만의 약점)을 보완해야 하는데,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에서는 학원의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야 합니다.2. 학원 ‘관리(계획&검사)’ 시스템 활용 방법(1) 약점 보완을 위한 효율적 ‘계획’약점을 발견했으면, 약점의 이유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과외 선생님은 학생 상담의 경험 측면에서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성과 다양한 학생 경험을 가진 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나만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효율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2) 약점 보완에 대한 철저한 ‘검사’과외와 달리 학원에서는 강의 전&후에 학습관리를 위한 별도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학습관리 담당선생님이 있습니다.(반드시 별도의 학습관리가 있는 학원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학생들 중 스스로 꼼꼼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들의 비율은 매우 낮습니다. ‘송유근영어’ 재원생 대상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학생개인별 ‘학습관리 담당선생님 제도’를 시행한 후 이전에 비해 학생들의 영어성적이 평균 13점 가까이 향상되는 놀라운 변화를 나타내었습니다. 선생님이 철저하게 검사해 주어야 학생들의 학습과정이 좋아집니다. 특히 성실하지 못 한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학원 강의와 함께 철저한 관리가 뒷받침되었을 때 최상위권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났습니다.결론①학원에서 검증된 강사의 강의듣기 → ②나만의 약점 발견하기 → ③선생님과 약점보완 계획수립하고 학습하기→ ④철저하게 검사받기제대로 ①~④ 단계를 거친다면, 학원 강의를 통해 개인과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목동 토마스아카데미 영어원장 송유근교육문의 02-2061-9913 2020-06-04
- 수능 국어 ‘고전 문학’ 이렇게 공부하세요! 고등학생들에게 국어 영역 중 어느 파트가 가장 어렵냐고 물으면 대부분 고전라고 답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고전 파트는 수능 국어의 타 영역에 비해 훨씬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전을 어렵게만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알아보고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첫째, 수능 출제 전 범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야 한다.고전을 체계적으로 학습한 적이 없기 때문에 고전이 어려운 것이다. 고전 문학 파트는 낯선 내용이 많기 때문에 학원의 도움을 받을 때가 많다. 그런데 이것도 꾸준히 국어에 투자하기 보다는 내신 시험 때에만 국어 과목에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는 영어, 수학에 집중하고 학원도 띄엄띄엄 다니거나, 자기 주도적 학습 계획 없이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무작정 공부하다 보니 현재 자신의 고전 학습 진도나 실력에 대해 오리무중이 되는 것이다.해결책은 학원의 도움을 받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든지 간에 시중에 나와 있는 기본 교재를 선택하여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고전 전 범위를 훑어보듯 시작하라는 것이다. 숲을 확인해 가며 나무 하나하나를 보라는 말이다. 고전 문학의 내용들은 고등학교 과정에 와서 처음 접하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2-3번 반복할 생각으로 가볍게 훑어보기 학습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둘째, 20∼30개 뿐 인 낯선 단어와 문장들에 겁먹지 말라고전 문학에는 한자가 많이 나오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낯선 언어 표현들이 많다. 그러니 학생들이 무작정 ‘어렵다, 하기 싫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라며 선입견을 갖고 기피하는 것이 문제이다.그러나 고전 문학에 나오는 낯선 용어들, 즉 영어 단어 외우듯이 외어야 하는 단어들은 약 20-30여 개를 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 외 대부분의 단어들은 현대어와 발음이 비슷하거나 앞뒤 문맥으로 그 의미를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단어들이 반복적으로 사용되고 있을 뿐이다. 단지 20-30여개일 뿐인, 극히 일부 생소한 단어들 때문에 고전 문학이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변명일 뿐이다.셋째, 고전 문학의 학습량이 많을 것이라는 오해고전문학은 공부해야 할 양이 너무 많아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공부 시작을 꺼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막연한 오해일 뿐이다. 고전 문학 파트에서 꼭 해야 할 학습량은 현대 문학에 비해 매우 적다는 사실을 명심하자.그 이유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자명하다. 고전 문학은 현대 문학과 달리 더 이상 새로운 작품이 창작되지 않는다. 게다가 교과서에서 언급되는 수능 출제 범위는 지극히 제한적이고, 그 작품 수 또한 많지 않다. 그래서 수능 기출 고전 문학 문제들을 살펴보면 거의 같은 작품이 반복적으로 출제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넷째, 한자 실력이 모자라 고전 문학을 공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물론 한자 실력이 좋으면 고전 문학을 공부하기 조금 수월할 수는 있다. 그러나 한자 실력 문제는 고전 학습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어 학습, 더 나아가 모든 학습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지 고전 문학 학습 직접으로 영향을 주는 문제는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고등학교 수준의 타 과목 학습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한자 실력이면 고전 문학 학습을 충분히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고전 문학에는 고도의 상징적이거나 비유적인 표현들이 나오지 않는다. 상투적이고 반복적이며 유추 가능한 표현들이 나올 뿐이다. 그래서 일단 학습에 달려들면 그 의미를 파악하기 쉽다. 당연히 수능 시험 대비 완성이 쉬워 수능 시험에서 국어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유리한 파트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수능 대비 교재를 선택하여 약간의 인내심을 갖고 최소 3번만 반복 학습하기를 강추한다.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06-04
- 신목중 월촌중 양정중 목운중 2학년 2020년 1학기 기말고사 대비 시험지 분석 신목중2신목중학교는 2019년도에 수행평가의 비중을 높이다 보니, 지필 시험에서는 객관식, 30문항으로 구성했다. 대신 다양한 외부 지문을 활용하여 독해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암기식 학습은 지양해야 한다.문학 부분은 공통으로 배부한 학습지에서 주로 문제의 지문을 구성하여, 종합적인 내용 이해부터 세부 내용까지 확인하는 문제유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를 한다면 부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핵심 성취 기준(예–반어와 역설)은 반드시 다른 지문에서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문제로 출제하기 때문에 성취 기준에 따른 연습이 필요하다.비문학과 문법 부분은 교과와 미리 공지되지 않은 지문 및 예문을 활용하여 출제하기 때문에 성취기준에 맞춘 개념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문법 부분에서는 교과만 암기해서는 만점을 받기 힘들다.또한 선다형으로 문제를 출제하다 보니 직관적 지식을 확인하는 문제보다 복수 정답을 요구하는 문제 유형이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감으로 해결해서는 만점을 받기 힘들다.또한 모의고사형 - 외적 준거에 따른 내용 이해나 다른 작품과 비교 확인하는 유형 - 을 다수 출제하여, 낯선 지문에 대한 분석력이 요구되며, 단어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살펴야 만점을 받을 수 있다.그래서 본원에서는 내신 대비 시 테스트를 통해 매주 아이들에게 유형 연습을 시키고 있다.월촌중2월촌중학교는 2019년 객관식 문제를 33문항으로 구성했다. 월촌중 선생님께서는 학습지를 서로 다르게 만들어 제공하여, 이를 활용한 문제를 만드시기 때문에 자신의 반 학습지로만 공부해서 만점을 받기는 힘들다.기말고사에서는 중간고사와 달리 학습지의 외부지문을 시험지의 지문으로 구성하지 않고 선택지에 차용했다. 선택지에 있는 작품들은 개정 교육과정 이전 작품들과 고등과정의 작품들이 활용됐다. 외부지문을 통해 문제가 만들어지는 경우에는 미리 공지한다. 교과서에 있는 어휘를 매 시험에서 1~2문제 정도 반드시 출제하는데 교과서 지문의 어휘보다는 각 단원 마지막에 실린 어휘 문제를 출제한다. 어휘의 의미나 문장에서의 쓰임 등을 공부해 두어야 한다.문학은 교과서에 익숙하지 않은 작품이 실려 있어 외부지문을 활용하여 문학의 표현 기법(반어, 역설, 풍자) 및 내용에 대한 종합적 사고를 질문한다. 문법은 표준발음법과 맞춤법 규정 및 담화로 교과서 외의 예문들이 출제되어 개념을 명확히 알고 다른 예문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월촌중은 올해 미래엔 출판사에서 천재(박)으로 교과서를 변경했다. 그래서 해당 출판사에 맞는 기출문제는 없기 때문에 성취기준별 학습 경향에 맞춰 연습이 필요하다.양정중2양정중학교는 객관식 60점, 서술형 40점으로 시험 문항을 구성했다. 서술형 문제는 배점이 큰 편인데 선생님께서 수업한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수업을 잘 듣고 선생님이 요구하는 사항을 확인해 놓아야 한다.( 예 – <동백꽃>에서 점순이와 ‘나’의 사회적 관계를 중심으로 파악할 때, 위 글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확인하는 문제에서 권력관계에 의한 폭력을 말하고자 한다는 것으로 정답을 요구) 또한 화법 부분이나 문법 부분의 지식 개념은 조건에 맞춰 구절이나 단답형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핵심 내용 암기도 필요하다.( 예 - 상황에 따른 의미 공유의 요소 확인). 그리고 문법 부분이 시험범위에 출제될 시 그 비중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공부를 한다면 문법에 대한 부담감이 클 수 있다.객관식은 핵심 성취기준을 학습활동에서 응용하여 출제한다. 특히 문학 부분은 작품에 대한 종합적 내용이해를 확인하는 문제부터 세부 내용의 의미를 확인하는 문제 유형으로 출제되고, 표현 방식, 정서와 태도 등은 사전에 공지하지 않은 작품들을 활용하기 때문에 교과 암기만으로는 만점을 받기 힘들다.목운중22019년 지필 시험에서 객관식으로만 27문항을 구성했다. 문제의 난도는 평이하였으나 문항수가 적다보니 배점이 커, 실수를 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없었다. 특히 교과 편재 상 1학기 문법 부분이 담화만 출제되다 보니 문법에서는 이전 2009개정의 교과 지문을 활용하여 독해력을 요구하였다. 그래서 지시어, 접속어의 활용을 통해 낯선 지문의 내용 흐름과 통일성을 확인하고 있기에 감만으로 풀다보면 낭패를 볼 수 있다.문학 부분에서는 외부지문을 보다 많이 사용했다. 외부지문은 학교 선생님께서 프린트로 주시는 작품도 있지만 미리 공지하지 않은 작품도 제시되어 핵심 성취기준뿐만 아니라 작품 간의 공통점까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교과 암기만으로 높은 점수를 받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난도를 쉽게 출제하다 보니 실수를 유도하는 문제-표현법과 율격을 확인, <보기> 중 같은 것끼리 묶어 놓은 것-에서 변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핵심 성취기준에 대한 충분한 연습이 되어야 한다.중3은 2015개정 과정의 첫 적용 학년으로 교과 내용을 보다 쉽게 구성하고, 학습 내용을 많이 줄이다 보니 외부지문 활용 연습 등 학교별 경향에 맞춰 학습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중등관 김운식 원장02-2653-3645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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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와 개념 찾아가는 교육, 수학적 사고력 기르는 최적의 방식입니다” 시매쓰(Cmath)는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워 아이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계발하는 영재 사고력수학 전문 브랜드이다. 유치원생부터 초, 중학생을 아우르는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한 수학학원 프랜차이즈로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시매쓰는 전국 150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그중 ‘시매쓰 목동 직영 센터’는 교육특구 목동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10년째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 추미정 원장은 “송파, 목동 등 교육특구의 대형입시학원에서 강사와 원장으로 10년, 시매쓰 목동점 원장으로 10년간 일 해오며 초등 과정 수학학습을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중고등 수학 실력이 달라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Q 먼저 시매쓰 사고력수학 교육에 관해 간략한 설명을 부탁한다.시매쓰의 수학교육 방식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미괄식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적 원리나 개념을 먼저 설명해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게임과 교구 활동 등 체험을 통해 결론으로 가는 길을 찾는다. 일반적인 보습학원의 수학교육 방식과 정반대인 것이다. 어린 아이들은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전문 교구와 생활 속 소재들을 활용하는 ‘활동 수학’이 수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데 훨씬 더 도움이 된다. 문제풀이와 일방적인 강의 형식의 교육을 뛰어넘어 학습자인 아이들이 주체가 되는 ‘소그룹 협동식 수업’으로 수학적 사고력, 문제해결 및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하도록 돕고 있다.Q 시매쓰 목동센터의 교육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6세부터 중1까지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시매쓰 목동센터는 유아 초저 초고 중등(중3까지) 과정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6~7세 대상 ‘위니매쓰’, 초등 1~3학년 대상 ‘사고력수학NC’, 초등 4~6학년 대상 ‘사고력수학AP’ 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올해부터는 중1반도 구성돼 중3과정까지 배우고 졸업하게 된다. 따라서 시매쓰 목동을 졸업하면 초~중학교 9년 과정을 단단하게 익힐 수 있다.Q 시매쓰 목동센터만의 장점을 말한다면?시매쓰 목동은 전국 150개 시매쓰 학원 중 시매쓰의 콘텐츠를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는 센터라고 자부한다. 6세부터 중1까지 모든 학년의 교육이 편차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퀄리티 높은 강사진의 변동이 거의 없다’는 것과 ‘아이들의 가능성을 보는 교육’도 큰 장점이다. 아이가 조금의 가능성만 보여도 격려하고 자신감을 북돋워 ‘레벨 업’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래선지 우리 학원에 6~7세부터 다니던 아이들이 영재원이나 과고 등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Q 지역에서 10년간 꾸준히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면서 학원을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를 가능토록 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작은 부분까지도 완벽하게 실현하도록 꾸준히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지금의 시매쓰 목동을 있게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일례로 어려운 과제나 수준 높은 숙제도 단순히 목표로 설정해놓은 게 아니라 실제로 그것을 구현하고 있다.또한 아이들 각자의 학습 보폭을 인정하고, 개별 학생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획일적이지 않다는 점, 매년 꾸준히 각종 경시대회 입상자 및 영재원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는 등의 입시실적 등도 꾸준한 성장을 가능케 한 요소인 것 같다.Q 교육특구인 목동 지역의 특징에 맞는 시매쓰 목동의 교육 방식은?‘제대로 된 선행학습 교육’을 들 수 있다. 수학교육은 특히 아이들 각자의 발달단계에 맞춰 이뤄져야 한다. 아이들의 성향과 발달단계를 존중하면서 접근하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다. 이에 따라 학년별로 레벨을 나누어 각각 속도를 달리해 교육한다. 일반적인 학원에 비해 절반의 시간을 투여해 중3 과정까지의 학습을 마치는 효율성 높은 교육을 이뤄내고 있다.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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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고려대 의과대학 최완식(신서고 졸) 학생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전형의 영향력은 크다. 2021학년도 수시전형의 비율은 77%로 2020학년도 77.3%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습역량과 더불어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동지역 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합격생을 만나 지원 대학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내 생각과 나 자신을 담은 자기소개서신서고등학교(교장 모상기)를 졸업한 최완식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교추천 2 전형으로, 인하대학교 의예과에 교과 전형으로 합격했다. 완식 학생은 본인의 합격요인을 자소서 작성에 큰 노력을 한 것으로 보았다. 생활기록부의 내용이 생각보다 부족한 점이 많아 자기소개서 작성 시 신경을 많이 써 준비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의대 진학을 목표로 했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 생명과학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점을 담아내려고 애썼다. 자기소개서를 빨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와 고2 겨울방학에 미리 준비하려고 했지만, 공부 일정을 따라가느라 정신이 없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여름방학에는 생활기록부에서 자기소개서에 쓸 소재들을 골라 간략하게 어떤 방향으로 이어나갈지 계획만을 추려 두었다. 그리고 막상 쓰기 시작한 건 3학년 여름방학이 끝난 후였다. 그래서 원서 접수 전까지 2주 동안 밤을 새워가면서 썼다. 1번부터 4번까지 모두 중요해 어느 부분에서 미흡하다는 느낌이 드는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자신이 만족하지 않을 것 같아 정말 열심히 썼다.완식 학생은 “할 수 있는 만큼 자기소개서에 시간과 정성을 다하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자기소개서에는 최대한 내가 이 활동을 하면서 진심으로 느낀 것을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형식적인 글을 위해 억지로 지어내고 만들어진 모범생의 모습은 누가 보아도 진정성을 느낄 수 없어요.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불타오르는 열정과 진심을 담아내는 자기소개서를 꼭 작성하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한다.영어 발표에 힘 쏟고 영어 대회 3년간 대상 받아완식 학생은 대표적인 수상실적으로 교내 영어 말하기, 영어 글쓰기 대회에서 3년간 꾸준히 대상을 수상한 것을 꼽는다. 수상 팁으로 완식 학생은 영어를 교과 과정에 충실하게만 공부하지 말고 사람 사이에서 쓰는 언어라는 생각으로 자연스러운 단어 선택, 말의 흐름 등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추상적인 말일 수 있지만 교과 과정의 문법 공부를 가장 기본으로 어색하지 않은 ‘말’을 하는 것이 언어 공부의 본질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드라마, 영화 등을 영어 자막으로 보면서 다양한 표현을 접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라면서 완식 학생은 자연스러운 언어로서의 영어 대회를 준비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또, 교내 활동 중 영어 시간에 진로에 대한 자유 발표를 한 것이 가장 의미 있었다고 말한다. 생명과학에 대해 갖고 있던 관심을 발표 내용으로 풀어내기 위해 많은 자료를 살펴보면서 밤을 새우며 준비했던 부분이 쉽지는 않았다. 완식 학생은 누군가에게 어떤 주제를 설명하려면 그것에 대해 거의 완벽할 정도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부족함 없는 발표를 준비하고 싶었던 완식 학생은 세세한 자료까지 찾아 친구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발표 자료를 만들었다. 내용을 모르고 듣기만 할 친구들의 관점에서 원고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울 점들이 많이 있었다.최소의 독서로 최대의 효과를~시간상으로 독서를 할 여유가 많지 않았고 진로인 의학과 관련한 책들을 많이 읽지 못했다. 그래서 최소의 독서로 최대의 독서 효과를 내겠다는 생각으로 의학과 인문학과 관련한 책 한 권을 선정해 읽었다. 독서 동아리에서 이 책을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꼼꼼하게 읽을 수 있었다. ‘로렌스 A. 샤벳’의 <차가운 의학, 따뜻한 의사>라는 책을 추천했다. 완식 학생은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의사가 되고 싶어 하는지, 의사가 되면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떤 고민을 하게 될지 곰곰이 생각해보게 만들었던 책이라면서 추천의 이유를 말했다.필요할 때마다 조정하면서 맞춰간 공부 계획계획표 작성하는 것을 귀찮아해서 세밀하게 정하지는 않았지만 한 주가 시작될 때 어떤 과목의 어떤 문제집을 위주로 풀이할 것인지 머릿속에 정해두고 하루하루 필요한 만큼을 채운다는 느낌으로 공부했다. 과목마다 어떤 문제집을 몇 문제 풀겠다는 식의 목표보다는 그날 되는 만큼 최대한 공부했다. 하루 공부 시간 배분은 아침부터 점심까지는 국어 모의고사를 풀거나 오답과 기출 분석을 계속했다. 그 이후에는 하루에 수학 모의고사 한 회를 풀었고 자투리 시간에는 과학탐구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등 필요 시 조정하며 공부했다. 약점인 국어 과목은 수능 날까지도 확신이 서지 않았지만, 그냥 진득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완식 학생은 아무리 늘지 않았다고 느껴져도 그동안 공부해온 것이 있고 수능 날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하기를 당부했다.다른 친구들의 모습에 동요하지 말기를~완식 학생은 고3 기간은 작은 일도 크게 느껴지고 마음이 혼란스러워진다고 말한다. “우리가 모두 다른 인생을 살아온 것처럼 공부하는 방식도 다르고 공부량도 다르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동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을 속이며 공부하고 요행을 바라는 태도는 계속 경계해야 합니다. 자신보다 성적이 낮더라도 배울 것을 배우고, 자신이 어떤 점에서 부족한지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완식 학생은 조언한다. 2020-05-21
- 고교 교육 - 우리 지역 고1의 수학 과목 중간고사 대비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다른 학년들도 순차적으로 등교가 시작되고 중간고사와 모의고사 등 줄줄이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 지역 고교 1학년의 고등학교에서의 첫 번째 중간고사를 위해 수학 과목의 학교별 작년 1학기 중간고사 분석과 올해 중간고사 대비법을 정리해보았다.도움말 로드맵수학학원 수학도서관난이도 높아 심화학습 필요-강서고등학교작년은 극상 난이도의 문제는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중상 이상의 문제로 구성돼 체감 난이도가 올랐다. 복잡한 계산 문제로 시간이 부족했고 서술형은 객관식보다 상대적 난이도가 낮았으나 시간이 부족했다. 객관식 10, 14, 18번의 인수분해 및 근과 계수 관련 문제도 소수와 정수의 성질을 이용하도록 해 실제 문제 난이도가 더 올라갔다.→→→올해는 전체적 흐름이 킬러 문항보다는 난이도 밸런스를 통한 변별력강화 문제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계산을 꼼꼼히 해 시간과 실수를 줄여야한다. 단순기술로만 풀게 아니라 정확한 개념이해로 접근해야 한다. 심화 문제를 통해 개념을 다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객관식 문항의 경우 평소 논리적 사고력과 계산요령이 필요하다. 작년에는 복소수 관련 문제가 평이하였고 합답형 문제가 출제되지 않은 만큼 올해는 이 부분을 정리해 보자.난이도 점점 상승, 출제 경향 파악 관건-대일고등학교작년부터 점점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기본제와 심화 문제 사이 난이도가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 작년 문제 15, 16, 22번처럼 학평 모의고사를 변형문제가 출제도 되고 서술형 21번은 블랙라벨 같은 심화교재 문제를 활용해 출제되었다. 서술형 문제 풀이에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기본 문제를 실수 없이 빠르게 계산하고 서술형 문제풀이 시간을 확보해야 했었다.→→→올해도 심화 응용문제 출제를 통한 난이도 차이에 따른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온라인 수업 동안 일등급 수학문제를 활용해 보조 교재가 배포된 만큼 일등급 수학의 심화 문제는 반드시 정리해야한다. 또, 학력평가 기출 문제에 대한 정리도 꼭 해야 한다. 기본문제에서 점수를 반드시 확보해야 하므로 정확하게 계산해 심화 문제를 풀 시간을 확보하는 시간 관리 연습을 꾸준히 해야한다.올해부터 서술형 출제, 철저한 대비 필요-진명여자고등학교최근 시험의 특징은 학력평가와 올림포스 문항의 개념들을 융합한 문항이 출제되고 있다는 것이다. 단답형 후반부에 난이도 있는 문항을 배치했는데 9번과 10번이 어려웠다. 이차함수의 최솟값 본질 자체나 도형의 닮음, 파푸스의 정리 등을 읽어낼 수 있다면 풀었을 것이다. 단원의 철저한 개념 심화학습이 고득점을 위해 필요하다.→→→올해부터 서술형을 출제한다. 교과서와 올림포스 부교재의 서술형 문항부터 작성 연습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중하위권의 경우 교과서와 부교재의 철저한 반복을 통해 기본연산을 철저히 하고 문제의 양보다는 정확한 접근법을 익혀둬야한다. 주관식 배점이 높은 학교인 만큼 서술형에서 쉬운 문항들부터 먼저 작성하고 객관식을 풀기 권한다. 중상위권의 경우 올림포스와 모의고사 기출문항 중심으로 풀고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한 후 부족한 단원의 개념학습부터 점검하자. 나머지정리의 경우 3차로 나눈 나머지 유형을 반드시 학습해 두고 음수의 제곱근 성질도 매해 출제된다. 특히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의 관계는 진명 주관식 고난도 문항에서 계속 묻고 있는 주제다.추론형 문장제 문제대비 철저히-신목고등학교작년은 대부분의 문제가 기본적인 유형에서 응용해 출제되었다. 단답형 7번은 시험지의 반 정도가 문제일 정도로 길었다. 10번은 이차방정식의 근의 위치를 판별하는 조건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로 14년 9월 기출문제를 그대로 출제했다.→→→타 학교보다 문장제 문제가 유난히 많았다. 그래서 식을 외워 풀이하는 방법보다는 문장을 식으로 정확히 세워 활용할 줄 알아야한다. 서술형에 대비하는 것도 심화 문제도 많이 다뤄야 시간 내 해결가능하다. 신목고는 추론형 문제의 비중이 높아 이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은 풀이 시간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 평소 추론형 문제를 자주 접하며 문제 풀이의 적정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변별력 있는 문제 풀이 통해 고득점 기대-양정고등학교작년은 전반적으로 객관식과 서술형 모두 앞부분이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서술형 문제의 경우 한 문제당 3개 문항의 소 문제를 풀어야 해 전체 문항 18문제라도 시간이 부족하고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이다. 쉬운 7번이나 변별력 있는 서술형 18번 문제를 보면 구간에 따라 다르게 정의된 함수에 대한 생각을 많이 묻는다. 많은 부분이 학교 자체 부교재에서 출제되었다.→→→기본적으로 내신대비 부교재를 완벽히 풀어내는 것은 중상위권 도약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 중위권 학생은 부교재 및 모의고사 기출문제 학습에 외울 정도로 주력하자. 상위권 학생이라면 미적분 계열 선행을 탄탄하게 다지고 문제 암기보다는 기본 개념부터 심화 개념까지 충실히 익히자.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통해 쉬운 문제를 해결하고 변별력 있는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가야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고난도 서술형 증명문제 대비 확실하게 -목동고등학교작년은 전년 대비 서술형 문항이 2개 증가했고 배점도 40점까지 올라가는 등 서술형의 비중이 높았다. 교과서와 학교 학습지에서 다수의 문제가 출제되었고 객관식 전반부는 교과서 기본 유형들이 출제되었고 12, 13번과 서술형 3번은 학교 프린트와 유사한 문제였다. 서술형 마지막 문항은 교과서 증명 문제였다. 학력평가 문항 중 난이도 있는 문항과 이의 유사 변형 문제가 많았다.→→→학교 프린트의 연계율이 높은 편이고 수업 시간 필기 내용도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또, 목동고의 기출 문항들도 반복 출제되기도 해 과거 기출문제 분석도 꼼꼼히 해둘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학력평가는 강남권 기출도 변형 출제되는 예가 있으니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강남권은 물론 전국단위 자사고 중 학력평가 기출 변형을 출제하는 학교의 기출도 분석하면 좋다. 마지막 증명 문항은 평소에 공식증명을 해 온 학생이 정답을 맞힐 가능성이 높다. 고난도 3문항 외에 문제를 빠르게 실수 없이 풀고 문제를 끝까지 풀지 못해도 최대한 높은 부분점수를 받아야 한다.교과내용 숙지하고 실수 없어야 -영일고등학교전반적으로 기본 유형들 위주의 문제들로 출제돼 학교 수업 및 복습을 열심히 한 학생이면 문제를 푸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변별력 있는 서술형 2번은 나머지 정리 문제로 주어진 조건에서 이차항의 부호를 주의해서 풀었어야 한다. 단답형 3번의 경우도 식을 변형한 뒤에 문제를 풀어가면 쉽다.→→→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문제들이 출제되므로 교과 내용에 대해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 배점이 높은 서술형도 평소에 많이 접해 본 문제라 무엇보다 실수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서답형 문제가 50점을 차지하는 만큼 평소에 서답형 쓰는 연습을 통해 감점되는 일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쉽게 공부하지 말고 철저한 대비 해야 -백암고등학교작년은 2018년에 비해 문제 난이도가 많이 높아졌다. 문제가 전체적으로 기본적이지 않고 응용이 되어 단원들끼리 유기적으로 연결되었다. 쉽게 공부한 학생은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다. 학교 프린트에서는 거의 출제되지 않았고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문제 난이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단순히 문제를 외우는 공부가 아닌 개념 이해 공부를 했다면 문제 풀이가 어렵지 않다. 많은 유형의 문제들을 다뤄서 응용된 문제에서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도록 2020-05-21
- 목동지역 고등학교 국어 중간고사 2019년 분석과 2020년 대비 전략 강서고12019학년도 강서고1 1학기 중간고사는 시험은 난이도가 꽤 높은데 교과서 외 문학 작품 비중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외부 작품이 다섯 작품 포함되었으며, 올해 중간고사 시험 범위 역시 외부 작품이 여섯 작품이나 포함된다. 이는 평소에 문학 작품 공부를 많이 해 보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일 것이다. 기본적인 내용 학습도 중요하나 작품 간 비교 감상하는 문제의 비중이 높으므로 외부지문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작품의 표현상 특징은 기본적으로 암기하고 다른 작품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므로 심화 적용학습 또한 반드시 해야 한다. 이번 중간고사 준비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지는 않았으나 시험 범위로 공지된 작품 중 EBS 교재와 같은 문제집에서 많이 엮어 출제되는 작품을 링크로 올려놓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학습과 관련 문제들을 풀어보는 연습 또한 필요하다. 교과서 내 작품문제라 하더라도 ‘<보기>에서 모두 고르시오’ 형태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므로 작품에 대한 명확한 학습이 요구된다. 서술형의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지만 교과서 지문을 숙지하여 정확하게 쓰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므로 서술형에 대비해 꼼꼼하게 교과서 학습활동까지 살펴보고 주요 핵심내용은 직접 쓸 수 있을 정도의 학습이 필요하다.대일고12019학년도 대일고1 1학기 중간고사는 다른 학교들에 비해 주관식 출제 비중이 높은 편이다. 작년 중간고사에서는 주관식 8문항 중 110자 내외로 쓰는 서술형 문제를 출제하여 기존의 문제 유형에 변화를 주며 난이도가 높아졌다. 이외에도 70자 내외로 적는 문제, 근거를 들어 적어야 하는 문제 등이 주관식으로 출제되었다. 이는 수박 겉핥기식의 공부가 아니라 기본적인 내용부터 탄탄한 공부가 필수적임을 말해준다. 교과서 외 작품 지문을 엮어내는 문제는 없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낯선 느낌이 없으므로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보기>에서 모두 고르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출제되고 있어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시험 문제는 모두 시험 범위로 미리 공지되었던 교과서 내 작품과 하이라이트 문법 문제집에서 출제되었으나 평소 대일고 문제보다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으므로 이번 중간고사도 단단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시험 범위가 한정적이나 교과서 학습활동을 변형하거나 교과서 날개 부분의 내용과 같이 지엽적인 부분까지 시험에 출제되므로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목동고12019학년도 목동고1 1학기 중간고사는 산문 문학의 경우 전체적으로 평이한 편이었으나, 운문 문학의 경우 난이도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있으며 교과서 외 미리 공지된 작품 이외에도 갈래상 특징 및 주제적인 측면에서 유사한 작품을 엮어내는 수능형 문제로 평소 문학 작품 공부를 많이 해보지 않은 학생들이 체감하기에는 대단히 높았을 것이다. 또 시험 범위와 별개로 어휘, 어법 프린트를 제공하여 수업 시간에 다루지 않은 교과서 외 지문을 이용해 어휘, 어법 문제를 제출한다는 것도 특징적이다. 서술형으로 3문제 제출되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있는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 다만 서술형 1번의 외부지문을 활용한 어휘, 어법 문제는 다소 어렵게 나온 편이다.올해 중간고사 범위는 작년과 유사하게 들어가며 이번에도 역시 어휘 관련 프린트를 내주었다. ‘~로서/로써’, ‘지양/지향’ 등 평소 언어생활 속에서 실수할 수 있는 어휘 구분 위주의 내용으로 이전 시험과 같이 교과서 지문 또는 그 외의 지문들과 연관 지어 출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확실하게 뜻을 익히고 구분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한 개학 연기로 인한 과제로 교과서 내 산문 문학 전문읽기를 내주고 이를 시험 범위 공지에서는 제외했으나 과제 공지글에 지문반영이라고 제시해놓았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도 해야 한다.신목고12019학년도 신목고1 1학기 중간고사의 객관식 난이도는 평이했으나 교술 갈래의 보기 두 개가 미리 고지하지 않은 외부 지문이어서 기본 독해력이 없으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서술형 문제는 교과서 지문의 핵심 내용과 학습 활동 변형 문제가 많았다. 어휘에서 미리 고지한 문법 문제가 출제되었다.기본적으로 교과서에 충실한 시험이기 때문에 교과서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암기가 필수이다. 단원별 학습 활동과 핵심 특징은 반드시 암기하고, 문제들을 많이 풀면서 선택지의 어휘들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양정고12019학년도 양정고1 1학기 중간고사는 전체적으로 교과서에 충실하게 문제를 출제했다. 그러나 문제의 난이도가 평이하더라고 문법 단원에서 교과서에 없는 심오한 내용을 물어 보는 문제가 출제되고 문제의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했다. 서술형 문제의 경우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틀리면 감점이 있다. 평소에 서술형 연습을 꼼꼼히 하여야 한다. 또한 수능 문제형으로 작문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평소 수능학습에 충실히 대비했던 학생이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정도이다.문학 문제는 교과서를 기반으로 출제되어 평이하지만, 문법 문제는 교과서 이외의 보기와 관련된 문법 영역을 물어보는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교과서 문법 단원 이외에도 관련된 문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따라서 꾸준한 문법 학습을 통해 문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영일고12019학년도 영일고1 1학기 중간고사는 외부 지문의 활용도가 <보기>나 문제의 선택지에서 높아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았다. 수능형의 문제들이 출제되어, 국어의 기본 개념 지식이 있어야만 풀리는 선택지들이 있었다. 공지 되지 않은 어휘와 문법 문제들도 출제가 되었다.교과서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기본으로 하며, 교과서 작품과 관련 있는 다른 작품들을 많이 접해야 한다. 특히 표현법과 시어의 의미들을 정확히 공부해야 한다. 평소 문제를 풀 때 선택지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난 19년 학력 평가의 독서 지문과 문학도 출제가 되었고 올해도 3월 학력 평가가 시험 범위에 포함되므로 지문에 대한 완벽한 분석이 필요하다. 학력 평가에서 모르는 어휘와 개념이 없게 공부를 해야 한다.진명여고12019학년도 진명여고1 1학기 중간고사는 시험 범위가 많고 문제도 매우 까다로운 편이었다. 고3 모의고사의 비문학 지문이 출제되면서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아졌다. 문법은 사전에 공지하지 않은 외부 지문 출제로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문법의 기본 개념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없으면 문제를 풀 수 없다. 따라서 음운을 비롯해 품사와 형태소에 대한 기본 개념을 완벽히 암기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외부 지문은 작년에는 미리 공지했으며, 많은 시조를 기본 자료로 제시했었다. 그러나 올해는 여건상 외부 지문과 기본 추가 자료의 제시가 어려울 듯하다. 다만, 방학 중에 작년 3, 6, 9월 학력 평가가 과제로 나왔으니, 반드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교과서 작품과 학력평가 작품이 연계되어 출제되므로, 작품들을 비교 분석하도록 해야 한다.한가람고12019학년도 한가람고1 1학기 중간고사는 외부 지문의 활용도가 높아서 체감 난이도는 높았지만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평이했다. 문학은 공통된 표현법, 운율형성방법을 묻는 문제가 수능형 문제로 나오고, 서술형에서 외부 지문이 활용되었다. 특히, <보기>에 등장한 시는 학교에서 언급하지 않은 지문이 나와 문학적 이해가 요구되었다. 문법 문제에서도 학교에서 언급하지 않은 외부 지문과 보기가 등장해서 문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요구되었다. 또한 교과서 지문과 연계되는 외부 지문으로 나왔는데 이는 학교에서 미리 공지한 것이었다.전반적으로 외부 지문이 많고 2020-05-21
- 수학, 나도 잘 할 수 있을까? ‘수학을 잘하는 방법’이 있는지에 질문을 가끔 받는다. 대부분 어렸을 때의 기억은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고 힘든 과목이었을 것이다. 나도 학생시절 수학이 어려웠고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했다.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나의 방법을 몇 가지 공개한다. 수학실력이 좋아지는 학생의 공통점이기도 하다.첫째, 적당히 넘어가거나 서두르지 않는다수학은 논리가 필요한 과목이다. 단 한 줄이라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그 부분을 이해할 수 있을 때 까지 고민해야 한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친구나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정확한 논리를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참으로 당연한 얘기지만 많은 학생이 생각보다 잘 안되고 어렵다는 이유로 적당히 넘어가거나 많은 문제를 풀기위해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수학을 논리적으로 접근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계산력만 좋아질 뿐 실력은 나아질 수 없다.둘째, 공부한 내용을 주변사람에게 설명해보자혼자 공부하는 것과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내가 어렵게 공부했는데 왜 친구에게 가르쳐주나’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설명을 해보면 친구가 알아가는 것보다 설명하는 나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설명하는 중간에 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조금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풀이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어려웠던 문제나 논리적으로 조금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같이 상의해 보고 이상한 점이 없는지 확인해 보길 권한다. 내가 학습한 내용을 설명할 수 있어야 비로소 완벽히 알고 있는 것이다.셋째, 오답노트를 만든다오답노트는 내가 잠시 잊은 공식과 내용을 쉽게 기억하기 좋은 방법이다. 어려웠지만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나 시간이 지나면 잊기 쉬운 내용을 적어놓기에 좋다. 오답노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지난 870호, 878호 기고에 자세히 기재했다.넷째, 무작정 공식만 외우지 않는다어려서부터 구구단, 연산방법 등 많은 공식을 외웠다. 이는 연산을 빠르게 하기 위한 수단이다. 예를 들어 ‘2×5가 10’인 것처럼 2가 5번 더해져서 10이구나 라는 배경을 이해해야 한다. 수학공식이 나오기까지에는 이유가 있다. 왜 이런 공식이 나왔는지 과정이 머릿속에서 나열되지 않는다면 의문을 가져야 한다. 하나 둘 씩 궁금해지고 그 궁금증을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실력은 좋아진다. 대학수학능력시험도 단순히 공식을 외워 문제 해결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따라서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왜 그 공식이 나왔는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은지를 이해한 뒤에 외운다면 공식은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다섯째, 친구 따라 선행하지 않기친구가 나보다 빠른 진도를 나가면 내가 늦다고 볼 수 있다. 늦을 수는 있지만 하나하나 이해하지 못하고 진도만 빠르게 나간다면 의미가 없다. 수학은 기본부터 단계별로 연결되어 있다. 연결된 고리를 이어주지 않으면 결국 무너진다. 지금이라도 속도 보다는 정확히 알고 설명할 수 있게 공부하자. 주변에 실력이 좋고 선행을 많이 한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가 잘하는 것은 선행을 해서가 아니라 수학을 잘하기 때문에 선행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여섯째, 함수는 항상 어려운 단원이다?수학에서 ‘어느 부분이 어렵냐는 질문’에 함수라고 대부분의 사람은 답할 것이다. 함수는 배운 공식이 그대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분석을 통해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함수는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나는 함수를 그래프라고 본다. 함수는 계산을 통해서만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계산으로 해결이 안 되는 경우, 그래프를 그리고 해석해 보라고 권한다. 그래프를 그리면 안보이던 부분도 보이고 좀 더 쉬운 방법도 보인다. 중학교 수학에서는 그래프를 그려야 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습관이 안 돼 고등학교 수학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한 문제 한 문제 그려가는 습관을 들인다면 해결력은 부쩍 좋아 질 것이다. 함수에서 문제의 해결방법이 보이지 않으면 무조건 그려서 생각하자.위에 소개된 방법들 이외에도 수학 실력을 높이는 방법은 많이 있을 것이다. 수학공부방법이 좋지 않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 기회에 방법을 바꿔보자. 수학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희열을 느끼는 순간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재미있는 과목이 될 수 있다.목동 대중수학학원 이승환 부원장문의 02-2650-8767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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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맘이 만든 학습관리형 독서실 'ZEZE(제제)' 오픈기념, 3개월 등록 시 10% 할인 ZEZE(제제)는 목동에서 자녀를 명문대학에 합격시킨 학습전문가이면서 목동맘이 만든 1:1 개별 맞춤 프리미엄독서실로 고등학생들의 바른 학습을 모토로 철저한 개인 학습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학습관리뿐 아니라 공부관리, 생활관리, 시간관리 등 제2의 담임선생님처럼 방과 후 학생들의 관리를 도맡아 학원과 집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한다.제제독서실의 장점과 특별한 전문성제제독서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현주 원장은 자녀들을 상위권 대학에 합격시킨 목동맘이다. 자기주도를 통한 입시경험을 학생과 학부모들과 공유하고 있다. 학생들의 시기별 특성에 맞게 철저한 지도와 학습로드맵 설계를 함께한다.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통한 스케줄 관리로 학생들이 정한 목표달성을 할 수 있도록 맞춤관리를 실시한다.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관리, 성적관리, 고민상담, 과목별 상담, 공부계획표 짜기 코칭, 학습코칭 등 학생들의 요구에 맞게 제제독서실의 원장들과 마스터 강사들이 밀착관리를 철저하게 한다.입실부터 퇴실까지 스케줄러를 이용해 한 달 계획을 세우고 그 다음 1주일 단위로 그물망 스케줄러를 짜도록 지도한다. 계획된 내용을 지켰는지 시행여부도 꼼꼼하게 체크해서 다음 단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스스로 공부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한다.입시정보 제공과 마스터강사들의 맞춤학습제제독서실에서는 학생의 내신등급, 모의고사 등급 등을 살펴본 후 학생의 성향까지 분석, 최적의 공부 방법을 찾아준다. 학생이 어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적절한지 파악해서 학생 성향에 맞는 맞춤학원을 찾아준다.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에는 수시 준비를 위해 입시전문가를 연결해주고 입시정보도 제공한다. 제제독서실의 마스터 강사들은 모두 목동에서 공부하여 명문대학교에 진학한 선배들로서 선배의 입장에서 공부 노하우와 아낌없는 조언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학습을 채워주고 있다. 그 밖에 과목별 자문위원들 (영어자문의원, 과탐자문의원 등)이 한 달에 한 번씩 독서실로 방문, 학생들에게 학습적인 자문을 해주며 수학은 이현주 원장이 직접 맡고 있다.위치 이대목동병원 앞 화성플라자 5층문의 02-2645-0909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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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준별·성향별 맞춤 지도가 내신과 수능 1등급 비결! 고등학생들은 수학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성적을 올리기란 쉽지 않다. 카이스트 수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대치동과 목동 일대에서 고등수학을 가르쳐온 평촌 유파수학학원 박주홍 원장은 “잘못된 공부방법으로 노력 대비 낮은 성적을 받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며 “단순 암기식 문제풀이가 아닌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학습이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카이스트, 고려대 수학(교육)과 출신 전문가들이 학생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꼼꼼한 개념수업과 사고력을 향상시켜 상위권으로 이끌어 주는 유파수학 박주홍 원장에게 성적 향상 사례를 들어보았다.최상위권 비결은 사고력 향상!중학교 때 상위권이었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늘어난 학습양과 높아진 난이도로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수학을 단순 암기에 의한 문제 풀이 방식으로 배워 고등수학에 적응이 어려워 성적이 떨어지는 것이다.유파수학 박주홍 원장은 “외워서 문제 푸는 습관을 배제하기 위해 풀이 방법에 대한 수학적 근거를 설명하고 수학의 핵심을 집약적으로 설명해 고등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한다”며 “이후 핵심을 확장해 상위권 문제에 적응하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말했다. 또한 “문제의 핵심과 요구하는 것을 이해하고 자신이 배운 내용 중 어느 부분에 해당하는지 파악하여 스스로 풀이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생각을 유도한 결과 내신 1등급은 물론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잡았다”고 전했다.유파수학은 신성고반을 운영한다. 중학교 때 수학을 잘했던 학생도 신성고에 진학하면 50~60점대 점수를 받아 4~5등급의 성적이 받게 된다. 상위권 학생의 성향은 단순하게 문제풀이 기법만 암기해 고난도 문제 적응이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제 풀이 방법에 대한 이유를 수학적으로 설명하고 키워드별로 정리해 해당 단원만이 아닌 수학 전체 내용으로 다양한 문제 풀이 접근을 하도록 설명해준다. 박 원장은 “수학 자체의 이해도를 증가시키고 다양한 풀이법과 접근법으로 빠른 문제 풀이를 유도하며 고난도 문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훈련한 결과 신성고 최상위권이 되었다”며 “제대로 된 개념과 정의를 바탕으로 스스로 사고하는 방법을 익히면 누구나 최상위권이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점프 UP!2~3등급대 성적의 학생 성향은 문제유형별로 단순암기식으로 풀고, 2개 이상 개념이 적용된 문제에 취약하며, 공부시간 대비 성과가 낮다는 점이다.박 원장은 “내신 기출 중심의 다양한 응용문제를 다루어 문제 접근법 및 효율적인 풀이를 제시하고 내신 직전에 응용문제 중심의 모의시험을 통해 실전 감각을 극대화한다”며 “그 결과 개념적용 연습으로 응용문제 접근에 자신감이 생기고 암기식 학습법으로 투자했던 시간이 절감되어 타 과목 학습시간도 늘어나 전반적인 성적 향상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2등급 후반에서 3등급 초반인 학생이 1등급을 받은 것이다.3등급 후반 학생의 특징은 자기주도학습이 어려워 꾸준히 학습하지 않아 시험 직전에 노력해도 성적이 제자리이며, 숙제를 다음 수업시간 전에 몰아서 하거나 안 하기도 한다. 전반적인 학습관리가 안 되는 것이다. 박 원장은 “수업시간마다 과제를 통해 체계적인 숙제 관리와 내신 기출 중심의 다양한 응용문제를 다루고 주기적인 상담으로 학습 태도 관리 및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교육한다”며 “꼼꼼한 관리를 통해 학원 수업 외에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체계적인 숙제 시스템 적용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시켜 3등급 중후반이던 성적이 2등급 초반으로 향상되었다”고 전했다.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좋은 입시 결과 얻어4등급 성적으로 수학을 잘하지 못해 수학을 싫어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성향의 학생에게는 자신감이 넘치고 열정적인 수업을 통해 신뢰를 얻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인정하면서 무조건 문제 풀이를 하기보다는 체계적인 수학적 시스템과 좋은 습관을 만들어 준 결과 문과 1등급을 받았다고.박 원장은 “내성적이고 수동적인 성향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공부를 안 해 6등급 성적을 받은 학생에게는 강사가 잦은 상담을 통해 학생의 마음을 열고 유대관계를 맺어 신뢰를 쌓은 후 수학을 수학적 감각에 의존하지 않고 체계적인 내용 암기와 정리 및 문제를 통해서 적용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연습시켰다”며 “그 결과 고3에 문과 2등급으로 서울여대에 입학했다”고 전했다.유파수학은 학생 실력과 성향, 습관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접근하는 방법을 연구해 지도한 결과 많은 학생들이 상위권에 진입해 좋은 입시 성과를 자랑한다. 신규개강은 고1과 고2, 고3은 나형만 등급 무관하게 받고 있다. 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