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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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수능 대비 집중 강의로 수학 실력 점프 수학은 문과든 이과든 대입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핵심 과목. 방학을 맞아 학생, 학부모들은 수학공부 로드맵 짜기에 분주하다.“수학은 개념 이해, 문제풀이를 통한 유형 익히기, 고난도 문제를 통합 응용·심화 학습까지 짜임새 있고 밀도 있게 준비해야 하는 공부의 절대량이 필요한 과목입니다. 수학의 산을 넘기 위해서는 학생-강사 간의 파트너십,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스템이 중요합니다”라고 비투비수학학원 김태형 원장이 설명한다.잠실에 위치한 비투비수학학원은 ‘Back to the Basic’이란 이름이 의미하듯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히 닦아주는 체계적인 수업과 1:1 밀착 관리가 강점인 중고등전문 수학학원이다.입시에서 내신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대치동 학원가 쏠림 현상이 줄고 대신 고교별 특성에 맞춰 내신을 대비하는 지역 학원들이 각광받고 있다. 비투비수학학원은 영동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잠일고, 잠실고, 배명고, 보인고 등 잠실 지역에 특화된 강의로 입소문 났다.수업은 각 반별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학기 중에는 학교별 내신 대비를 위해 현행 심화에 집중하는 한편 방학 중에는 수능과 다음 학기 내신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내신은 한 두 문제로 등급이 갈리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도록 완벽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영동일고는 프린트물까지 꼼꼼히 푼 다음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통해 변별력을 가를 고난도 문제를 대비해야 합니다. 시험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정신여고는 부교재를 놓치지 말아야 하지요. 이처럼 학교별로 시험 출제 경향이 모두 다릅니다. 우리는 수년간 쌓아온 고교별 분석 데이터를 가지고 맞춤식으로 지도합니다”라고 김 원장은 말한다.방학 중에는 수학 실력을 점프시킬 수 있는 골든 타임.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학년별로 주 5일, 주6일 집중반을 운영한다. 수1, 수2,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벡터, 모의고사 대비반까지 시간대별로 세분화돼 있다. 집중반 외에 단과 과정도 동시에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과목 선택의 폭이 넓다.“개념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부터 개념학습 후 유형별 문제풀이를 하거나 고난도 문제에 주력하는 등 진도, 수준이 다 다릅니다. 때문에 커리큘럼을 세분화해 놓았습니다. 더군다나 고2 문과는 잠실 지역 고교마다 진도가 제각각입니다. 미적분과 확률통계를 동시에 배우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1,2학기로 나눠 진행하기도 하지요. 학기 중에도 우리는 학교별 진도에 맞춰 반을 개설합니다. 학생 맞춤형 교육이 우리의 모토지요”라고 김 원장이 설명한다.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개념 이해. 이를 위해 비투비학원은 차별화된 개념학습과 1:1 관리 시스템을 운영중이다.“단원별로 개념이 머릿속에 확실하게 정리돼 있지 않으면 문제풀이나 응용이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학생들이 개념노트에다 배우고 이해한 내용을 적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구두테스트로 직접 설명해 보도록 하며 100% 개념이해가 됐는지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반복 학습을 시킵니다”라고 김 원장은 개념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또한 수업시간마다 데일리테스트를 통해 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확인하며 부족한 부분은 1:1클리닉 수업으로 보충한다. 이를 위해 클리닉 전담 강사가 상주하는 50석 규모의 자습실을 운영중이다. 학생들은 수업 전후 각 2시간씩 자습실에서 보충학습을 할 수 있다.“수학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 막히는 문제를 바로바로 피드백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만의 시스템화된 자습실을 운영합니다. 또한 학생 한 명 한 명 책임 지도를 위해 담임제를 고집합니다. 매주 토요일은 보강일로 고정해 놓고 담임이 1:1로 보충 학습을 진행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공부 동기 부여와 학생의 고민 상담, 진로·진학 코칭까지 멘토 역할을 해줍니다”라고 김 원장이 귀띔한다.고등부 강사가 진행하는 특별한 중등부 프로그램대치동 시절부터 함께 손발을 맞춘 강사진은 전원은 30대 남교사들로 팀워크가 돈독하다. 정기적인 스터디와 연구로 흡인력 있는 수업을 선보인다.중등부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다. 고등부 강사가 진행하는 중등부 수업이라 입시와 연계된 수업이 강점이다. 중등부는 수학의 기초를 닦아주는 시기인 만큼 중1~3까지 학년별 개념 학습-문제풀이-심화학습을 밀도 있게 진행한다. 중등도 주5일 집중반, 단과 과정을 동시에 선보인다. 학생의 진도, 수준에 맞춰 1:1로 진행하는 중등맞춤반도 호응이 좋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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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녹색학교’ 자유학기와 함께 마무리되다 자유학기 프로그램의 일환인 2016 녹색학교가 올해의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20일 상록구청 대회외의실에서 ‘녹색학교 만들기 사례발표 및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녹색학교는 환경부가 지원하고 경기안산 녹새구매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녹색환경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환경 수업을 학부모지도자들이 직접 진행한다는 것에서 더 큰 의미를 더하고 있었다.학부모 지도자들은 5월부터 시작된 17차시 수업을 모두 수료하고 직접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녹색환경수업을 주도해 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안산 양지중 25명·상록중 31명·신길중 25명이 교내에서 녹색수업을 받았고 초등학교에서는 유일하게 시곡초 학생 36명이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이 수업을 받았다. 학교 별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신길중학교 전애란 학부모는 이런 말을 했다.“녹색 학교에 오기 전에 나는 유해물질이 들어간 생필품을 구입하고 식품첨가물을 먹이던 불량엄마였다. 2016년 녹색학교를 알고 녹색소비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 녹색학교에 몰입하면서 건강한 삶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즐거웠다.”그리고 양지중학교 김경애 학부모는 “올 한해 녹색학교를 하면서 가장 크게 얻은 것은 사람과 마음이었다. 좋은 인연들과 뜻 깊은 수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처음 수업에 들어갔을 때는 과연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걱정과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의외로 아이들은 수업을 받아 줄 마음과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 그래서 수업을 들어가는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도리어 아이들에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바람이 있다면 녹색학교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라고 더 많은 학생들이 이 수업을 통해 환경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한편 이날 학부모들은 ‘인사동티셔츠할아버지’ 그린캔버스 윤호섭 교수로부터 ‘녹색소비와 디자인’이란 강의를 듣기도 했다. 윤 교수는 “디자인이 환경에 어떤 좋은 역할을 할 것인지를 항상 고민한다”면서 “따뜻한 디자인이 녹색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고 말해 회의장 내를 훈훈하게 했다. 강연은 끊이지 않는 웃음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고 강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만큼 긴 여운과 아쉬움을 남긴 채 끝났다.녹색구매지원센터 박준연 운영위영장은 다음과 같이 인사를 가름했다. “청소년이 녹색소비자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앞으로도 녹색학교는 관심 있는 학부모를 모집하여 녹색소비실천지도자로 양성하고 자유학기제를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녹색소비를 쉽고 흥미롭게 교육해 나갈 것이다.”현재 녹색학교는 2013년에 안산 신길중학교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안산·군포·성남·의정부에 있는 총 7개 학교로 확산되어 조금씩 학생들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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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아르바이트 전 이건 꼭 챙기세요 고3 졸업을 앞둔 학생들과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일자리 찾기에 여념이 없다. 안산시가 모집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이번 겨울방학에도 변함없이 수많은 학생들이 몰려 뜨거운 아르바이트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제 갓 성인이 된 학생들은 내 힘으로 돈 벌어 여행도 가고 옷도 사고 용돈으로 쓸 꿈에 한 껏 부풀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회 초년생들에게 사회는 그리 녹녹치 않다. 열심히 일 하고도 정해진 만큼 받을 수 없고 아르바이트생에 대한 비인격적 대우는 여전히 만연한 상황이다. 아르바이트 시작하기 전 간단한 노동 상식 정도는 알고 있어야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다. 단기 근로자 즉 아르바이트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노동상식과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소개한다.알바 전 근로 계약서 작성 필수아르바이트 전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은 바로 근로 계약서 작성이다. 요즘 대부분 자영업자들도 인건비를 지출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인적사항을 제출해야 하는데 이 때 근로계약서도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근로계약서에는 통상적으로 임금과 근로시간, 근무장소, 업무내용, 휴일, 계약기간이 포함되어야 하며 임금지급일과 지급 방법도 명시하는 것이 좋다.안산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경우 사용자가 먼저 제안하지 않는 이상 근로자가 먼저 계약서 작성을 요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근로계약서는 주휴수당이나 초과근로 기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성실히 일한 그대 보너스(수당) 챙겨라대부분의 단기근로자는 국가가 정한 그 해의 최저임금을 받게 된다. 2016년 최저임금은 6,030원 내년은 6,470원이 적용된다. 올해 근로계약을 체결했더라도 내년 1월 1일부터는 인상된 최저임금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사업장에서 수습기간이라는 명목으로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지만 수습기간은 근로계약이 1년 이상인 경우에만 한 하며 수습기간은 3개월을 넘길 수 없다. 또 수습기간동안이라도 최저임금의 90%를 받을 수 있다.고용주와 약속한 대로 성실하게 일한 아르바이트생이라면 주휴수당도 받을 수 있다. 사업장 규모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는 수당이 바로 주휴수당이다. 비정규직, 파트타임 알바, 계약직 모두가 주휴수당 지급 대상이 되며 주 15시간 이상 약속된 근무시간을 빠짐없이 일 한 경우 하루치 일당을 더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 밖에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인 사업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야간근로수당(밤 10시~오전 6시)과 휴일근로수당, 초과근로수당(1일 8시간 이상 근무)을 받을 수 있다. 수당은 통상적으로 시급의 50%다. 아르바이트생도 1년 이상 일정한 근무조건을 채웠을 경우 퇴직금을 요구할 수 있다.도움이 필요할 때 여기로아르바이트 중이나 근로 계약이 해지된 후 받아야 하는 임금을 다 받지 못했을 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031-412-1992) 비정규직지원센터(031-487-4885)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비정규직 지원센터가 올해 안산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주휴수당 지급, 최저임금, 인격적인 대우 등에 관한 근로환경을 조사한 결과 4가지 기준을 모두 준수하고 있는 사업장은 25%에 그쳤다. 비정규직 지원센터는 이 조사를 토대로 4가지 기준을 준수하는 사업장을 표시하는 안심알바지도를 제작해 배포했다. 주유소, 제과점, 커피숍, 편의점, 햄버거 피자 전문점 142 곳을 표시한 지도다. 비정규직 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업종별 사업장 위치와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비정규직지원센터 관계자는 “최저임금을 안 지키는 사업장,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는 사업장이 가장 많았다. 아무리 단시간 근무를 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노동 계약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곳에서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인권 교육에서는 근로계약서 작성이 왜 필요한지 계약서를 작성하지 못했을 경우 대처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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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수학,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 익히기 초등수학 실력이 중등수학 실력으로 연결될 수 있을까? 초등학교 시절에는 줄 곧 90점 100점을 맞아오던 아이가 중학교 들어가서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초등학교 수학실력이 중학교에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어떻게 보면 학부모들의 기대에 불과하다. 현재 초등 시험에서 수학 점수가 90점이 넘는 학생들의 비율은 80%가 넘는다. 하지만 중학교로 진학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중학교 시험에서 수학 A 등급(90점 이상)을 받는 비율은 약 20% 남짓. 초등학교 시절 비슷한 점수를 받아오던 아이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지게 된다. 그 간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초등 수학과 중등 수학의 교육 목표 차이부터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어려워지고 깊어진 중등 수학에서 좋은 성적 거두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짚어봤다.수학은 합리적인 생각을 키우는 학문전문가들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수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한다. 안산 하이츠 수학 이재성 원장은 “수학은 추상적인 학문이다. 초등수학에서는 수의 개념을 설명할 때 구체적인 사물을 대입해 연산을 풀어내지만 중등수학에서는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결국 수학은 추상적인 영역에서 합리적인 사고를 이끌어가는 학문이기 때문에 무엇을 구하려고 하는지 질문을 확실히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한다.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사고의 진행 방법을 익히는 것이 바로 중등 수학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수학 문제를 풀어갈 때는 가장 먼저 무엇을 묻는지를 파악한 후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확인하고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공식을 찾아내는 것이 선결되어야 한다. 이어 공식에 대입해 문제를 풀고 요점을 정리한 후 다른 풀이법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6단계 문제해결 교육법으로 수학 공부를 진행하는 곳이 바로 하이츠 수학이다.하이츠 수학 이 원장은 “헝가리의 수학자 폴리아가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라는 수학교육 저서에서 주장한 문제해결 교육법에 기반 해 하이츠수학이 체계화한 이 교육법은 구체적인 사물의 연산만 훈련해온 초등생들이 어떻게 수학에 접근하고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지 생각을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생각 나누며 새로운 풀이법 찾는 STEAM형 수업하이츠 수학에서는 초등학교부터 사고력을 확장 교육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월 1회 진행하는 스팀(STEAM) 수업이 바로 그것이다. 반별로 팀을 구성해 심화문제 제시하고 팀별 토론을 통해 정답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주어진 문제는 단순한 계산 문제가 아니다. 실생활과 연관된 문제에 사회 과학 통합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며 학생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공식 논리를 동원하고 친구와 함께 문제를 풀어낸다.이 원장은 “수학은 혼자 계산하며 풀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스팀형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사고력을 키우고 서로 협력하며 문제를 푸는 방법을 배운다. 이 수업을 통해 몰랐던 개념을 정리하기도 하고 혼자하는 문제풀이보다 즐겁게 이뤄지기 때문에 수학의 흥미를 갖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스팀형 수업을 통해 개념을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발표하고 서술하는 훈련은 초등 서술형 문제풀이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후 수리 논술 시험도 대비할 수 있다.겨울방학, 새 학년 수학 성적 좌우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 수학 성적이 좌우될 만큼 중요한 시기다. 특히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초등 6학년이나 중학 3학년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앞으로 3년의 수학실력이 좌우될 만큼 중요한 시기다. 하이츠 수학 이 원장은 “새롭게 배우게 될 예습도 중요하지만 지난 학년의 철저한 복습도 필요하다. 초등 6학년은 5학년 6학년에 배웠던 기본 개념들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중 3학년은 고등학교 진학 전 가장 중요한 개념인 방정식과 함수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고 고등과정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여름방학보다 상대적으로 긴 겨울방학동안은 학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확인해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하이츠수학에서는 1월 6일부터 26일까지 한 달간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2016-12-29
- 수학 성적 올리는 비결, 온오프라인 학습 학생들이 이구동성 말하는 것은 바로 "수학이 어려워요" 이다. 특히 기본기가 튼튼하지 못한 중. 하위권 실력의 학생들에게 수학이야말로 포기하고 싶을 만큼 부담이 되는 과목이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김장현수학이 이투스 수학을 런칭 하고 프리미엄 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의 장점만 모아 새롭게 시도하는 프리미엄 학습시스템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그 열기가 무척 뜨겁다. 김장현 원장을 만나 학습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았다.중. 하위권 학생 위한 개인별 맞춤수업김장현수학은 평촌 학원가에서 철저한 개인별 맞춤수업으로 유명하다. 특히 중. 하위권 학생을 위한 세심한 개별 관리와 1:1 맞춤교육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입 소문이 자자하다."상위권 학생들과 달리 중. 하위권 학생들은 개개인에 맞는 학습관리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이투스 수학을 런칭 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의 장점만을 모아 보다 수준 높은 프리미엄 학습 서비스로 다가가기 위해 가맹이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완벽한 개인별 맞춤 수업이 진행되었고 반응 또한 무척 좋다."이투스 수학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육기업인 이투스의 축척된 콘덴츠를 토대로 수학에 최적화된 강의와 검증된 강사를 선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구 1타 강사진들의 강의와 전용교재, 전용 패드는 학생들 개개인의 실력과 수준에 맞게 기획되어 원하는 진도, 원하는 복습, 부족한 부분 등을 채워줄 수 있다. 예를 들면 현재 중2인데 중1 과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중1인데 그 과정을 완벽하게 잘 한다면 그 이상의 실력 발휘를 위해 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성적이 낮거나 공부 습관이 안 되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을 비롯해 상위권 성적의 학생일 경우 선행과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면 이 시스템이 적합하다. 특히 인터넷 학습의 취약점인 관리 부분에서도 학원에서 관리가 되고 전용교재로 1:1 첨삭, 피드백, 밀착지도까지 가능하다. 수업의 진도를 맞춰야하는 구분 없이 개인 역량에 따라 수업 내용이 조절된다는 장점도 있다."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더 잘 할 수 있도록 또 부족한 점이 있는 학생은 그 빈틈을 메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수업 진행을 해보니 학생들의 만족도가 90%를 넘었다.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또 전용 책상이 있어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기존 학원 수업에 프리미엄 이투스 수학 맞춤수업 거기다 더 나아가 개인별 영어수업도 진행되어 영어와 수학 공부에 성적향상은 물론 자신감을 채워준다. 영어의 경우 수업료의 50%를 할인해준다." 공부의 빈틈을 이투스 수학으로 메우다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김장현수학학원에서는 이 기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한다. 자칫 학생들이 나태해지기 쉬운 방학 기간에도 관리부분에서는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간혹 학생 개인의 사정으로 수업을 듣지 못했다면 반드시 보충수업을 통해 확인하고, 학부모들에게 개별 학습 안내문자를 발송해준다. 또 학원전용 카카오톡으로 학원, 학생, 학부모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젊은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는 학원의 특성 상 학생과 선생님들은 소통이 잘 된다."겨울방학 기간 동안의 학습 방법은 상위권 학생은 무리한 선행보다는 심화과정에 집중하고 중위권의 경우 많은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겠다. 현재의 과정에 충실한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학부모님들이 간과하는 것 가운데 어설픈 선행이 학생을 망치는 수단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계신다. 제대로 실력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선행을 하게 되면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위권 학생은 무조건 다른 사람의 상황을 쫒아가려는 경향이 있는데 나에게 맞는 시스템을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학원은 무엇보다 학생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파악해야 한다. 이것이 선수학습 포인트인데 수학은 이 부분을 찾아 공부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학습 방법이다. " 2016-12-28
- 수학 성적 역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겨울방학이 성적을 향상시키기에 좋은 시기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수학은 겨울 방학이 아니면 성적 반전을 이루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 역전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겨울 방학 한 달 동안 수학을 완전 정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수학교육전문가 김필립수학학원 김필립 원장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보았다. _ 겨울방학 동안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고등학생에게 고1, 고2 두 번 찾아오는 겨울방학은 너무나 소중하다. 두 번의 기회 중 한 번을 잃는다면 결과는 치명적이다. 그래서 솔직히 조언해 드린다. 수학은 어떤 과목보다도 선생님의 역할이 특별하다. 그 이유는 수학이 암기 과목이 아닌 이해의 학문이기 때문이다. 단순 암기 과목은 학생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수학은 선생님이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 쉽게 이해되거나 반대로 이해가 도저히 안되어 그냥 암기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수학을 암기로 공부할 경우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망각’이다. 하위 구조부터 단단한 원리와 개념으로 쌓아올려야 하는 학문이 수학인데 앞에서 배운 부분을 망각한다면 다음 내용이 제대로 학습될 리 없다.” _ 수학 공부에서 선생님의 역할이 특별하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어떤 선생님이 우리 아이에게 훌륭한 선생님인가?“좋은 선생님은 공식을 외우지 않아도 원리나 개념을 완벽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심지어 공식을 잊어버려도 유추해낼 수 있도록 해서 망각을 이길 수 있도록 가르친다. 또한 학원을 자주 옮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오랜 경험으로 볼 때 아이와 선생님이 맞지 않는다면 가능한 빨리 다른 훌륭한 선생님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스승이자 학부모이기도 한 제 입장에서 이런 가르침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첫째, 학생이 숙제를 하지 않거나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는 것을 학생과 학부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옳지 않다. 평소 숙제를 하지 않던 아이도 스스로 숙제를 하도록 만들어야 훌륭한 스승이며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아이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끄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다. 둘째, 아이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숙제를 내주면 안 된다. 숙제는 다른 과목 숙제와 예·복습을 하면서도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분량이어야 한다. 셋째, 아이가 선생님을 만나고 2~3회 수업(1주일 이내) 후에도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내 아이와 맞지 않는 선생님이다. 첫 수업에서 흥미를 못 느낀 수업이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는 일은 거의 없다.” 마지막으로 대치동과 목동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김필립수학학원의 ‘초집중특강’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김 원장은 “초집중특강은 방학 한 달간 ‘초집중몰입수업’으로 기벡, 미적2, 미적1, 확통, 수2, 수1, 중학 전과정 등 중고등과정에서 원하는 모든 수학과정을 완전 정복할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며 “초집중수업은 절대 강제나 주입, 암기식으로는 불가능하며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그램과 선생님의 실력이 결합된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집중특강으로 중3, 고1·2 때 수학을 이미 완전히 마스터한 학생들은 고2,3때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을 벌 수 있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수학이 어려워 소중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28
- 성공 재수의 시작은 학원선택, 7일간 무료 체험 후 결정하세요!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수험생의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 수능의 난이도가 높아진 만큼 재학생보다는 재수생의 강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수능으로 대학을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재수를 결심했다면 남들보다 빨리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2개월간 수능 기본기를 다지고 정규반에서 앞서갈 수 있는 재수선행반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이유다. 2~4등급대를 수능 전영역 만점자로 길러낸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이하 이천비상에듀)이 2018학년도 수능 고득점을 예약할 재수선행반 학생을 모집한다.EBS를 비롯한 유명 강사진의 생생한 현장 강의와 수준별 맞춤 관리22141의 성적을 1년 만에 수능 전 과목 만점으로 올린 정기범 군, 342246 등급을 11112로 만들어 의대에 합격한 김준수 군. 이천비상에듀에서 재수 1년 만에 역전 드라마를 쓴 학생들이다. 실력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수업의 질이다. 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강사진을 들여다보게 되는 이유다. 수능 문제 출제 연계율이 70%가 넘을 정도로 EBS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영·수·사·과 전 과목에 EBS 전·현 강사진을 배치했다. 이들을 비롯해 대치동 유명 강사진의 생생한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이천비상에듀의 가장 큰 강점이다.학생들은 현장강의에서 질문까지 밀착지도를 받는 것은 물론 수능 고득점 비법과 수능출제 원리 및 최신 출제경향에 따른 학습방향과 공부방법 등을 체득하게 된다. 최강의 강사진으로부터 그룹과외식 수업을 받으며 실력을 쌓고, 진학전문가 그룹으로부터 1:1 맞춤 진학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모든 학생은 심층상담을 통해 수시와 정시 맞춤전략을 설정하고 매 시험마다 수능, 학생부·논술·면접 등 모든 변수에 대비하고 최적의 전형경쟁력을 키워나간다.기숙학원만을 위한 특별한 건축설계, 쾌적한 환경에 호텔급 시설 제공재수의 방법으로 기숙학원을 선호하는 것은 학습관리는 물론 생활관리까지 철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그 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천비상에듀는 기숙학원만을 위한 특별한 설계로 지어져 최적의 면학분위기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업을 위한 공간인 교실뿐만 아니라, 넓은 책상의 개인 독서실이 제공되고 집중력UP 프로그램을 적용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2인 1실의 호텔식 숙소, 산책로·헬스장·축구장·농구장·족구장 등의 운동 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도 이천비상에듀이기에 가능한 시설들이다. 학부모들은 실시간 학원을 견학할 수 있고, 자녀의 생활 모습을 인터넷 동영상으로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췄다. 장학혜택도 풍부하다. 수능성적과 모의고사,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주고 있는 것. 아울러 1년 후에 재도전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정규 수업료를 면제해 주는 리콜제도를 시행하여 성적향상을 약속하고 있다.학생과 학부모 입장 가장 먼저 생각, 기숙학원 최초 7일간 무료체험 시행학원의 명성이 높아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다. 재수생에게 학원의 선택은 1년이 아니라 인생이 걸린 문제인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홈페이지, 학원홍보물, 광고, 전화상담만으로는 학원의 진가를 제대로 판단하기 쉽지 않는 것이 문제. 이천비상에듀는 이러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국내 기숙학원으로는 처음으로 ‘7일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수업은 물론 시설과 생활관리 등 모든 면에서 그 만큼 자신이 있기에 가능한 시도다. 7일간의 체험 기간 동안 모든 수업과 학원의 시설을 이용한 이후에 수강 여부를 직접 결정할 수 있게 한 것. “이천비상에듀는 항상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가장 필요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렇기에 매년 최고의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이천비상에듀 관계자는 강조한다. 이천비상에듀 재수선행반은 2018학년도 대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1월 1일(1차)과 1월 15일(2차)에 개강한다. 국·영·수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되고 특히 수학, 영어는 그룹과외 및 기초 특강을 지원하며 공부전문가가 1대1로 학습지도와 입시상담을 병행한다. 문의 1644-9777 2016-12-27
- ‘불수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배동준사무국장한국언어문화연구원문의 1544-06512017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이었다. 정부의 ‘쉬운 수능’ 기조에도 불구하고, 국어 영역은 단연 어려웠다. 이제 수능에서 국어영역은 입시에 변별력을 가르는 과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제 경향도 기존에 지문 내용을 파악하고 선택지를 고르는 단순한 형태에서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경향으로 굳어지고 있다. 국어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수험생의 표준점수는 139점으로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인 수학보다도 높았다. 오답률 상위 20위를 차지한 문항 중 13개 문항이 모두 독서문항이었다. 과거의 독서 제시문은 다루는 주제와 각 문단의 관계가 단순해서 맥락을 파악하기 쉬웠지만 올해는 여러 정보들이 병렬적으로 나열돼 있고, 글을 구조화하기 어려워, 파악하기가 더욱 힘들다. 다양한 형태의 글을 많이 읽어보지 않은 수험생은 힘들 수 밖에 없다.얼마 전 문자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을 말하는 문해력(literacy)이 OECD국가들 중에서 한국이 하위권으로 조사된 결과가 있다.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이해하는 능력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OECD에서 실시한 ‘성인 경쟁력에 대한 국제 조사(PIAAC)’에 따르면 문해력이 뛰어나면 수치력(數値力)과 문제해결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국어를 잘하면 다른 과목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국어능력인증시험은 국어교육 현장의 고민을 담아내어, 2001년부터 시험을 실시해오고 있다. 국어능력인증시험은 이해, 추론, 비판, 창의의 사고력을 듣기, 읽기, 쓰기의 기능 영역을 통해 종합적 사고능력과 문해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학교 현장에서 다루고 있는 영역을 포함하는 것은 물론 학교에서 다루지 못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글과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수능 국어 대비를 위한 준비에 약간의 노력만 더하면 국어능력인증시험을 위한 준비로는 충분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국어능력인증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약간의 대비는 향후 점차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수능시험 또는 언어를 매개로하는 다양한 시험들을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국어능력인증시험을 통해 어려워진 수능을 대비하고, 서술형을 답안을 연습해보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올릴 수 있다면 일석삼조(一石三鳥)아닌가? 2016-12-27
- 내신, 수능, 논술 입시 수학의 모든 것을 장악하라 2017 수능이 불수능이 되면서 예비고 3에 불벼락이 떨어졌다. 특히 수학의 변별력이 커지며 마지막 3문제를 잡았느냐의 여부에 따라 등급이 갈려 대학 지원의 주요 변수로 등장했다는 평가다.분당에서 고등수학 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해온 ‘올매쓰비 수학전문학원(이하 올비)’의 김호근 원장은 예비 고3에게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 있는 이번 겨울 수능에 특화된 공부 방법으로 제대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2018 수능의 마지막 3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가 하는 갈림길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 고3의 수능 대비 어떻게 해야 할지 들어보았다. 기벡을 먼저 공략해미적분은 여유있게 대비하라예비 고3의 이과 수학 완성은 이번 겨울방학에 이뤄진다. 가장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지만 수능 과목인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 고교 전 과정에 대한 기본 개념과 심화의 완성을 교차로 학습하며 수학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올비’의 김호근 원장은 “내신 시험과 모의 평가를 교차로 보게 되는 고3의 특수성을 감안한 올비만의 특별 커리큘럼”이라고 설명했다.“2, 3개월 동안 한 단원만 계속해서 공부하게 되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단원의 내용을 잊게 된다. 그러나 고3은 수학의 전체 과정을 늘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고 그 개념들을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올비’의 고3 수업 과정이 서로 교차되며 진행되는 것은 학생들에게 교차 반복의 효과를 주기 위해서다.”또한 상대적으로 분당 학생들이 약한 기하와 벡터를 이번 방학동안 먼저 공략해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는 기벡을 먼저 잡고 향후 공부 분량이 많은 미적분 분야에 대한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면서 중간고사 범위인 기벡의 심화까지 미리 준비한다는 전략이다.내신 전교 등수에 걸맞은 수능 등급 노려라학종의 문이 넓어졌다고 전반적으로 내신에 치중하는 분위기이지만 강남이나 분당권에서 학종은 극소수의 학생에게만 열려있는 문이라는 게 김 원장의 지적이다. 고3까지 내신에만 치중하다가 수능 최저를 못 맞추거나 내신 전교 등수에 어울리지 않는 수능 등급을 받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그는 말한다. “내신과 수능은 그 성격이 엄연히 다른 시험이라서 그 공부 방법도 달라야 하는데 단원별로 공부하는 내신 방식의 공부법으로는 복합 개념 문제가 출제되는 수능 유형에 대처할 수 없습니다. 수능형 문제를 출제한다고는 하지만 내신 시험은 정해진 범위 내에서 그러한 고난이도 문제가 소수 출현할 뿐입니다. 반면 수능은 고교 수학 전 과정에서 변형, 응용된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내신은 내신대비용, 수능은 수능대비용 고품질 컨텐츠가 중요합니다.”‘올비’에서는 20여명으로 구성된 올비 전문 연구진들이 제작한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내신은 지역 학교의 기출 문제와 출제 유형들을 분석하고 수능은 최신 수능과 한국교육평가원의 출제 기조 등을 분석해 예상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다. 최고의 강의는 완벽한 시스템에 기초한다김 원장은 “좋은 강의라는 것은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이 최고의 교재로 강의하는 것”이라며 “‘올비’는 메가스터디와 EBS, 강남대성 1타 강사진을 전격 영입해 이번 겨울방학 예비 고3 프로그램에 전격 배치했으며 전 과정을 개정 교과에 맞춘 자체 교재로 강의하고 있다”며 교재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내신과 수능, 수리논술을 대비할 수 있는 고품격 문제를 유연한 사고로 대처할 수 있도록 수학 전 단원을 교차 학습하게 된다. 수능과 논술 대비 고난이도 복합 개념 문제들은 다양한 풀이 법이 제시되고 내신, 수능 대비 적중 예상문제도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올비’에서는 이번 겨울방학부터 수능까지 예비 고3 전 과정을 전문 강사들이 교차 수업을 진행하는 팀 체제로 운영하면서 내신과 수능을 영역별로 관리하는 독보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031-715-2522 2016-12-27
- 초등 수학, 첫 단추가 중요합니다 어떤 것을 배우던 그 첫 스승과 배움터는 중요하다. 처음 배우는 학습자에게 기본 습관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분당 파크타운에서 10년째 초·중등 수학전문 학원을 운영해온 권혁주 원장은 수학도 그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학을 지루한 학문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수학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는 첫 경험,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수학적 사고력의 기초,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꼼꼼한 풀이과정을 써내려가는 공부습관, 이 모든 것이 매쓰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학의 첫 단추이다. 풀이과정 제대로 쓰는 습관초등 저학년 때 잡아야기본 수 개념을 터득한 이후 수학을 논리와 체계의 학문으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시작하는 학년은 3, 4학년부터 가능하다. ‘매쓰팝 수학’의 권혁주 원장이 저학년 때부터 제대로 몸에 베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수학적 습관’은 몇 가지가 있다.암산이 되더라도 풀이과정으로 빠뜨리지 않고 쓰기, 세로셈 말고 가로셈으로 풀이과정 쓰기, 숫자 제대로 쓰기, 단위 제대로 쓰기 등이다. 쉽고 간단해 보이는 이 수학 습관들을 초등 저학년 때부터 꼭 들여놓아야 한다고 권 원장이 강조하는 이유는 이것들이 쌓여 중등 수학에서 배점이 높은 서술형 감점 요인을 줄이는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습관이 되어 있는 학생들은 서술형 문제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느끼지 않게 된다. 또한 꼼꼼하게 풀이과정을 쓰는 습관 속에서 오답이 도출된 과정을 찾아내어 오답률을 낮출 수도 있기 때문이다.자아가 형성되는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 때 서술형 풀이과정을 제대로 쓰기 위한 습관 교정을 하기는 쉽지 않다. 학생과 강사가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그래서 서술형 감점 요인도 줄이고 오답률도 낮출 수 있는 풀이과정을 제대로 쓰는 공부 습관은 초등 저학년 때 잡아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 권 원장의 생각이다. 수학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분석력의 싸움수학 문제를 풀이하는 데 있어 첫 관건은 문제를 읽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내는가 하는 분석력이라고 할 수 있다. 권 원장은 문제를 읽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그 의도에 맞는 식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서는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조금 어려운 응용, 심화 문제가 나올 때마다 고민 없이 별표를 그려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원에 와서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모르는 게 무언지 스스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은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를 제대로 읽고 궁리하지 않고 별표만 표시하려는 자녀가 있다면 뭘 몰라서 별표를 치려하는지 어머님들이 질문을 해보세요. 문제를 스스로 읽고 고민하도록 유도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권 원장은 이렇게 응용 문제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수학연계도서도 권장한다. ‘수학대모험’, ‘양말을 꿀꺽 삼켜버린 수학’ 같은 학년마다 권장수학도서를 비치하고 학생들에게 읽게 하기 위해서 월말 평가에 수학도서 관련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또한 방학 기간에는 수학도서 독후감을 쓰게 해 학교 방학숙제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수학 권장도서 읽기는 독서논술과 융합교육이 강조되는 최근의 수학 기조를 반영한 수학 공부의 한 방편이며 동시에 중·고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독서 수행평가의 연장선이라고 하겠습니다.”학생 특성에 따라그룹수업과 개별진도반으로 구성‘매쓰팝 수학’에는 6명을 정원으로 하는 그룹수업반과 4명 정원의 개별진도반 두 가지 반 편성 방식이 있다. 자녀가 학년 진도보다 뒤쳐져 있거나 외국에 다녀와 밀착 개별 지도가 필요한 경우 또는 또래보다 이해력이 뛰어나 그룹수업보다 좀 더 빠른 수업 진행을 원하는 경우는 개별진도반이 더 효과적이다. 물론 또래와 경쟁하기를 좋아하고 함께 수업하는 것을 즐기는 학생은 그룹수업반이 효과적이라 하겠다. 권 원장은 학생의 특성을 파악해 반 편성부터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매쓰팝 수학은 학교시험이 없어져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학력평가(HME)에 응시, 올해 하반기에는 5학년에서 경기도 1등, 6학년에서 성남시 1등을 배출했다. 초·중등 내신 전문학원으로 10년째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어 형제 재원생도 많다고 말하는 권 원장은 ‘매쓰팝 수학’의 운영 철학을 이렇게 말한다. “학생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 기본에 충실한 책임감 강한 학원, 꼼꼼하게 봐주는 학원”문의 031-711-3600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