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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전형의 핵심 논술과 심층구술, 지금부터 시작해야 이긴다 고교별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인프라가 잘 갖춰졌음에도 상대적으로 내신을 잘 받기가 어려운 것이 분당지역 학생들의 딜레마다. 자신의 내신성적보다 높게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주목하는 전형이 바로 논술.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논술의 비중을 높이는 경향이 강한 만큼 일찌감치 경쟁력있는 답안을 쓰는데 공을 들여야 한다. 논술만이 수시전형에서 낮은 내신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기 때문이다. 경쟁력 있는 논술답안은1년 이상 꾸준히 준비한 학생들고려대학교가 논술전형을 폐지하면서 논술 선발인원이 줄어들었지만 내용적으로 들여다보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고 면접 유형을 심층 구술형으로 바꾸면서 ‘논술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학생부종합 구술, 논술 등 수시 전형의 핵심은 독해력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말과 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수시전형에 대비해 최소한 1년 이상은 꾸준히 글을 읽고 쓰고 말하는 훈련 과정이 필수입니다.”이슈앤논술 조성덕 원장의 설명이다. 수능을 전후해 대치동 학원가에서 파이널특강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무용지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학 합격의 문을 열만큼 잘 쓴 논술답안과 구술 능력은 절대 하루아침에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낮은 내신을 논술로 뒤집은 학생들의 공통점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6개월에서 1년 이상 꾸준히 실력을 쌓은 경우다.“이슈앤논술에는 파이널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오는 것도 원치 않고 수십 수백 명을 한 교실에서 가르치지도 않아요. 논술은 가르친 사람이 첨삭해야 하고, 강사와 학생이 1대1로 소통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입니다.”대치동 논술학원 고사한 무림의 고수들,이슈앤논술 강단에매년 100명 이상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이슈앤논술은 분당에서 11년 동안 안정적으로 입시논술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분당논술의 대표브랜드로 성장한 유일한 학원이다. 졸업생이나 지인들의 적극적인 소개로 찾아오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로 학부모들에게 교육에 있어서의 진정성을 인정받은 이슈앤논술.“사업보다 교육에 방점을 찍겠다는 것은 이슈앤논술이 처음부터 고집해 온 교육철학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같이 하는 전문가들이 대치동 학원가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이슈앤논술에서 강좌를 열어주십니다. 좋은 분들이 안정적으로 강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이것이 이슈앤논술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이슈앤논술은 최고의 입시전문가를 영입해 입시전략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실력이 열매맺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학원의 투자다. 모든 재원생은 사전상담 2회, 본 상담 2회의 학생부 상담과 개별 맞춤입시전략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8년 논술전형 & 심층 구술면접프로그램 시작!학생부 경쟁력이 약하고 수능이 3~4등급 대인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논술을 시작할 것을 권합니다. 주 1회 정도 차분하게 논술을 준비한다면 수시전형의 기회를 늘릴 수 있다. 예비 고3은 수시전형까지 약 10개월이 남았는데,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을 빼면 사실상 6~7개월 남짓 남았다. 이슈앤논술은 2018년 입시를 앞두고 예비 고3을 대상으로 수시 논술 프로그램과 수시 면접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생부종합전형과 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정밀 분석 한 후 최적의 진학로드맵을 설정하고 맞춤형 구술면접을 시행합니다. 지원 전공별 전문가가 1대 1로 개별 코칭하며 최종 시뮬레이션까지 면접 노하우를 전수하고 체화시키는 훈련을 통해 최강의 면접 경쟁력을 키웁니다.”문의 031-716-1200 2016-12-27
- 크고 넓은 수능, 좁고 꼼꼼한 내신 국어 다 잡는 확실한 방법 불수능이라고 일컬어지는 올해 수능에서는 국어의 난이도는 절정에 달했고, 사실상 국어가 대학을 결정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국어야말로 하루아침에 실력이 길러지지 않는 만큼 핵심을 찌르는 효율적인 학습이 중요하다.강남 자율고 전교 1등을 만들어내는 압구정국어논술이 주목받는 이유다. 11종 교과서 22권 전수 분석,15년간 분당 고교 내신 분석한 교재강남지역 자율고 전교 1등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면서 강남을 확실하게 접수한 압구정국어논술. 그 노하우 그대로 분당지역 각 고교 최상위권 그룹을 길러내며 분당 국어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압구정국어논술이 타 학원과 가장 차별화되는 지점은 바로 틀릴 수가 없는 완벽한 맞춤 교재에 있습니다. 11종 교과서 22권 전수 분석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능을 잡고, 분당지역 학교 내신 출제경향에 맞춘 개별 교재로 내신을 확실하게 잡도록 설계되었습니다.”압구정국어논술 신혜선 원장의 설명이다. 압구정국어논술 교재 연구팀은 전국의 거의 모든 학교에서 출제한 내신문제를 수집해 분석한 후 빈출 개념을 뽑아 이를 일일이 표기해 한 눈에 볼 수 있게 교재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별 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재를 완성한다. 분당의 경우 15년간 고교별 내신 문제를 빠뜨리지 않고 수집 분석해 데이터 베이스화해 유형과 출제경향을 분석한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문학 & 비문학 & 문법 전문가가 따로 수업,전문성 극대화 수업의 수준은 강사의 수준이다. 압구정국어논술이 강사 임용에 가장 공을 들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문학과와 국어교육학 전공자만 강단에 설 수 있으며, 학원에는 25명 국어 전문가 그룹이 수능과 내신을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 모든 강사들은 정기적으로 교재 연구 및 교수 방향에 따른 세미나를 개최해 각 학교 내신과 평가원과 교육청 모의고사를 분석한다. 잘 가르치기 위해 연구하고 열정적으로 수업하며, 학생들 한명 한명을 내 아이처럼 관리하지 않으면 압구정국어논술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 만큼 학생과 강사와의 공감대가 높은 것이 압구정국어논술 특유의 문화다.한 명의 강사에게 3개의 과정을 듣는 일반 학원과는 달리 압구정국어논술에서는 문학과 비문학 그리고 문법 전문가에게 따로 수업을 받게 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였다. 문학 수업의 경우 하나의 주제 아래 고전문학부터 현대문학, 시에서 소설까지 장르와 계보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각 단원을 자연스럽게 연계하며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게 된다. 매 수업마다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는 1대 1 클리닉 과정을 반드시 거치는 것이 압구정국어논술의 핵심 원칙이다.문의 031-714-1199미니인터뷰 - 압구정국어논술 분당캠퍼스 신혜선 원장 “국어가 고통스럽다면 그동안 너무 어렵게 배웠기 때문입니다”15년 동안 국어 최상위권을 배출해 내며 분당의 ‘국어통’이라 불리는 신 원장. 핵심을 꿰뚫는 명쾌하고 개성있는 강의로 고등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수업이다. 시나 소설, 그리고 비문학을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듯 가르치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기법은 단박에 국어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국어는 정말 희로애락이 담긴 우리 삶의 이야기로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과목입니다. 그런데 국어가 고통스러운 것은 그동안 국어를 너무 어렵게 배웠기 때문이에요. 흐름 따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글이 있는가 하면, 분석적으로 읽어야 하는 글도 있습니다. 국어를 잘 한다는 것은 이러한 글의 특징을 파악하고, 내신과 수능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학생들이 자신의 취약점을 찾고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엄청난 학습동기가 생기기도 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기도 한다. 그렇기에 국어가 어려워지고 재미있어지는 것은 전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달려있다고 신 원장은 강조한다. 2016-12-27
- 토론교육에서 진로진학까지 스펙트럼 넓혀 전문성과 창의성을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가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재상으로 부각되며 각 대학에서도 깊은 사고를 통한 토론을 잘 하는 학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과연 우리 아이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새로운 인재상에 부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다. 이런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그 동안 판교에서 올바른 한국어 토론 수업으로 토론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실적을 보여줬던 (구)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의 이지수 원장이 정자동 ‘참토론교육’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 “토론 수업을 기본으로 하며 문·이과 통합과 과정 중심의 평가를 대비한 진로지도 영역까지 확장해 학부모들과 고민을 같이 하고자 한다”고 이전 소감을 밝혔다. 전반적인 비교과 관리, 최상의 팀으로 관리2011년에 설립된 ‘참토론교육’은 논리적 토론 교육을 통해 리서치, 비판적 읽기, 스피치, 비판적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인터뷰 능력이나 인성적인 면까지 길러내는 교육 효과를 나타낸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각종 교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 믿음직스러운 토론교육의 장으로 인정을 받아 왔다.이 원장은 “토론이 단지 말 잘하고, 디베이트 베틀로만 가지고 가는 것이 싫었어요. 그래서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었지요. 그렇게 교육을 했더니 사고력과 추론능력의 향상은 물론 요즘의 각종 면접이나 탐구 논문, 소논문, 수행평가, 교내·외 대회들과 많은 연결지점이 있었어요”라고 말한다. 또한 디베이트에서 제시문을 통해 독해력을 키우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학생들이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운데, 이처럼 양질의 찬·반 제시문을 읽고 해석을 하다보면 생각이 깊어지고 판단을 이끌어 내는 힘이 길러진다는 것. 이는 곧 고등학교 비문학의 제시문 분석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한다. 이 원장은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독서활동과 스피치에 몰입하고 본격적인 토론 수업의 시작은 4학년 2학기가 적당하다고 한다. 그때부터 사고력이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곳의 커리큘럼은 시사토론, 독서토론, 철학 토론, 고전 토론, 역사토론, PPT발표, 면접 스피치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어휘와 논증능력 등을 평가하는 독해력 검사를 한다.‘참토론교육’은 지난 7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성장을 해왔다.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학종 시대’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 그리고 학부모들이 답답해하는 것들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앞으로는 더욱 전문적으로 그 갈래를 넓힐 예정이다.“그 동안 학생들과 여러 준비를 하면서 이 내용으로 진로 포트폴리오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줄곧 해오던 차에 본격적인 ‘학종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그 분위기와 맞물리게 되었어요.”그래서 이 원장은 ‘진로진학’에 그 방점을 찍고, 토론 수업 또는 학습 튜터링을 정규수업으로 진행하며, 이에 수반되는 모든 것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로진학 컨설팅, 학생부 관리, 특목고·대입 면접 스피치, 입시 독서기록 관리, 학습 튜터링(학습플랜), 소논문, 봉사활동이 해당 된다. ‘참토론교육’을 중심으로 튜터링, 미래교육디자인그룹, 한국교육사회협동조합과 함께 작업하고 있으며 봉사단체로는 나은누리 NGO단체가 함께 한다. 각 분야 최상의 팀들이 힘을 합친 것이다. 그 중 소논문의 경우 문·이과를 아우를 수 있는 전문적인 비교과 소논문 팀이 따로 있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의 노하우로 진행하고 있어 효과가 기대된다. 그리고 TED(TED ENGLISH DEBATE)도 런칭 할 예정. TED를 이용해 문법, 읽기, 듣기, 쓰기, 토론까지 섭렵하게 되는데 초등 고학년과 중등학생에게 적합하며 시험기간에는 내신까지 잡을 수 있다. 방학 특강 및 신규 개강,일일 캠프 관심 뜨거워‘참토론교육’은 현재 방학 특강 및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예비 초 3~4학년인 pre 디베이트 반은 본격적인 토론의 준비 단계이며 독서능력과 발표력을 기를 수 있다. 예비 초 5~6학년은 토론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다루는 입문반이 있고, 예비 중1반은 토요일과 일요일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또한 토론 경험이 있는 예비 초5~중2 학생들 대상으로는 1~2월에 총 7강으로 고전 특강이 있어 동서양 고전 책을 읽고 인물들의 관점 분석과 다양한 토론 형식으로 토론할 수 있다. 이번 방학에도 소논문 일일캠프가 진행될 예정인데, 수행평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소논문 특강으로 예비 중3~예비 고2 대상이며 소논문 개요와 구성, 연구 문제와 가설 세우기,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문의 031-8017-6888 2016-12-27
- 구미대, 6년 연속 취업률 80% ‘산학협력이 경쟁력’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6년 연속으로 80%가 넘는 취업률을 기록했다. 최근 한국교육개발원 취업통계팀이 2015년 취업률 예비공시 결과 구미대가 80.7%를 통보받으면서 알려졌다. 이는 구미대의 취업률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6년간 80.5~85.7% 사이에 머물며 약 5% 이내에서 고른 취업률을 보였기 때문이다.1:1 맞춤식 진로지도, 인성교육까지교육부가 건강보험가입을 기준으로 취업률 조사를 시작한 2010년에 구미대는 85.7%의 취업률로 전국 2~4년제 대학 통틀어 1위(졸업생 1천명 이상 기준)를 차지했다. 이후 83.8% 84.7% 80.5% 83%를 이어가며 5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전문대학 가, 나군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6년 평균 취업률 83%를 기록한 구미대는 국내 최고의 취업특성화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굳혔다.구미대 취업관계자는 “입학 때부터 지도교수의 1:1 맞춤식 진로지도가 시작되고 전공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 리더십캠프, 멘토링 프로그램, 인성교육까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취업의 질도 높다. 대기업 취업률은 최근 6년간 43.8%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취업의 핵심 역량인 산학협력의 경쟁력과 인프라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구미대는 지난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산학협력이 우수한 전국 10개 선도형 대학 중 평가결과에 따른 최고의 사업비(8억5천만원)를 배정 받았다.이는 구미대가 개발한 ‘고용예약 프리잡(Pre-Job)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성과 때문이기도 하다. 대학 교육과 산업체 직무의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업체의 채용인력을 사전에 예약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대기업을 비롯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인력 특별반, 스마트팩토리 품질혁신 특별반, 삼성중공업 공정품질 특별반, 삼성전자 품질관리인력 특별반 등이 대표적이다.4년 연속 반값등록금 실현, 등록금 부담률 28%취업률뿐만 아니라 장학금 혜택도 전국 1위다. 대학 정보공시 공식사이트인 대학알리미 발표(지난 8월31일) 기준으로 구미대가 지난해 지급한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403만8천원이다. 이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 중 장학금 지급액 1위(졸업생 200명 이만 특수목적대학 제외)에 해당한다. 이로써 구미대는 실질적인 반값등록금 실현을 2012년부터 4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403만원의 장학금은 연평균 등록금의 71.3%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즉 학생들의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률은 28.7%인 셈이다. 장학금 수혜율도 90%를 상회해 10명 중 9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장학금의 등록금 대비 비율은 2012년부터 53%, 55%, 66%, 71%로 매년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2009년부터 8년간 학과별 등록금이 동결 또는 인하된 것과는 대비된다.구미대 정창주 총장은 “6년간 매년 졸업생 10명 중 8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는 것은 취업특성화 대학으로서 매우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전문직업인의 꿈을 모두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6-12-27
- 영진전문대, 제4회 대학생전시디자인 공모전 대상 영진전문대학이 ‘제4회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에서 수도권 4년제 대학생들과 당당히 겨뤄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 성과를 냈다. 한국전시산업진흥원,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내 전시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시디자인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개최됐다.영진전문대 정지수, 김수진(페이퍼프레임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2년)학생은 ‘Paper Frame’ 전시부스시스템을 출품해 ‘전시부스시스템 개발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고, 같은 계열 심지후, 정이진(프리즘팀, 2년)학생은 부스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에는 ‘전시부스 디자인’, ‘전시부스시스템 개발디자인’ 두 부문에 2, 4년제 대학생들이 1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고, 본선에는 8개팀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본선에서는 한양대, 숙명여대, 국민대 등 수도권 대학의 관련 학과 학생들과 경합을펼쳐 대상을 차지한 것과 본선에 오른 대학 중 유일하게 2개 부문에 동시에 입상해 전시디자인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실력임을 입증했다.대구 영진전문대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은 전시그래픽 분야가 신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데 감안해 NCS를 기반으로 한 현장맞춤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계열은 (사)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 및 회원사와 교육내용, 현장실습, 인턴과 취업 등 광범위한 산학교류를 모색하며 지난 2015학년도에 ‘전시그래픽’반을 신설했고, 23명으로 1기를 출범시켰다. 이어 올해 ㈜나라디자인, (주)인테크디자인, (주)그룹레이어스 등 전시디자인과 건축그래픽 분야를 대표하는 8개 전문 기업체들과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면서 전시디자인 분야 인력양성에 탄력을 받았다. 이러한 노력들이 이번 공모전에 빛을 발휘했고,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전시그래픽반’ 21명 중 18명이 서울 지역 전시 그래픽 전문업체에 취업이 확정됐다.영진전문대 최재영 지도교수는 “국내에서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추지 못한 ‘전시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고 관련협회와 실무자들의 도움을 받아 2년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번 수상을 하게 돼 정말로 기쁘다. 이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향후 ‘전시디자인’은 우리 학생들에게 밝은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6-12-27
- [김정학의 코칭스토리] 영향력 있는 정보 생산자로 사는 법 - 1편 정보의 양이 매우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래학자들은 2020년 무렵이면 지식의 증가 속도가 가속화되어 현재의 2배로 증가하는데 73일 정도 걸리고, 2050년에 이르면 현재 통용되는 지식의 단 1퍼센트만이 유효할 것이라고 분석합니다.정보의 양이 최초로 배증한 것은 1750년, 제2의 배증은 1900년(250년), 제3의 배증은 1950년(50년), 제4의 배증은 1960년(10년)입니다. 그 후의 배증은 매 5년마다 지식과 기술이 두 배로 증가했고 지식의 수명 역시 점점 짧아졌습니다.지식의 양이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유효성 역시 빠르게 쇠퇴하고 있습니다. 어제 배운 지식이 오늘은 유효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이는 이제 우리가 더 이상 '배운 사람(Learned)'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배우는 사람(Learner)'이 되어야 함을 말합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정보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야 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정보를 생산하는 사람이 변화하는 시대의 인재가 되겠지요.어떻게 하면 가치 있는 정보를 만드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관찰하기관찰의 사전적 정의는 '사물의 현상이나 동태 따위를 주의하여 잘 살펴봄'입니다.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냥 보지 말라는 것이지요. 의문을 가져야 관찰이 시작됩니다. '당연하다고 여기는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진정한 관찰입니다.먼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좋아하거나 탐구하고 싶은 분야를 정하고 자주 봐야 합니다. 독서나 강의를 듣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각종 매체와 유튜브 등을 통하여 약 2천개 정도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보고 들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야의 주제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폭넓게 들었습니다.다양한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운 관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들이 연결되어 통찰력을 얻게 되었고요. 관찰할 때 주어지는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모든 것을 주의 깊게 보는 습관은 경쟁력 있는 정보 생산자가 되는 첫 걸음입니다.(주)탑씨크리트교육 학습교정연구소UP코칭 대표 김정학 코치041-578-9558 2016-12-26
- 코치의 역할 최근에 들었던 교육 중에 학생 스스로 공부를 하게 하는 학습법과 수업을 하는 교수자의 역할에 대한 것이 생각난다. 현재 보통 학원들의 모습은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수업을 하고 아이들은 열심히 수업을 듣는다. 중·고등학생 혹은 대학생, 고시를 준비하는 사람들까지 아울러 보았을 때 가장 흔한 수업 방법이고, 수업이 끝난 후 가장 큰 혜택을 받는 건 아마도 선생님일 것이다.모든 교수방법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는 가르치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선 완벽하게 해당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며, 가르치는 도중에도 나 자신이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해서 스스로 느끼게 된다. 때문에 수업을 하고 제대로 개념을 이해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난 직접적으로 친구에게 설명해보라고 한다. 물론, 초등학생들은 어딘가 앞에 서서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항상 수업 분위기를 편안하게끔 조성하며, 나 또한 아이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말하려고 노력한다.사고력 수학 강사로 근무하며 사고력과 수학에 대한 지식이 정말 많이 늘었다. 나 자신의 이야기다. 수업을 할 때마다 가르치기 위해 계속해서 공부하고, 설명하면서 부족하다 느끼는 건 다음 설명 때에 보완하며 수업한다. 내 지식이 늘어난 건 그만큼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설명하고 알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목적 또한 분명하다.하지만, 나에게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성취도는 어떨까. 1시간을 수업하게 되면 1시간 동안 아무리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고 해도 온전하게 모든 시간에 집중하기는 힘이 든다. 수업 중간에 직접 문제를 풀어보거나 수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시간의 비율은 높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숙제가 중요하며,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진정한 코치라면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제대로 지도하고 훈련하게만 하면 된다. 효율적인 방법을 지시하고 공부 자체를 하게끔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고력수학 시매쓰 불당센터박성헌 초등수학 팀장041-551-0911 2016-12-26
- 학업성취를 높이기 위한 학습동기 높이기 두뇌학습클리닉을 하다보면 어떤 학생들은 학습과제를 열심히 수행하는 반면 어떤 학생들은 그것을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마지못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어떤 학생들은 학습활동을 즐기며 자신들의 성취결과에 자부심을 느끼는 반면에, 어떤 학생들은 학습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려고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즐거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불안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학습활동 시 학생들에게 나타나는 이러한 차이는 '동기'와 관련되어 있다.동기란 인간행동과정에서 행동의 활성을 증감시키고 행동의 방향을 정해주는 심리적 요인이다. 학습은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활동이 요구되는 능동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학습에 임하는 학생의 자세는 동기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동기는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로 나누어진다. 내재적 동기란 학습자의 흥미나 호기심과 같은 요인에서 유래하는 반응을 의미한다. 외재적 동기란 학습자가 외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보상에 의한 동기를 의미한다.학습과제 수행과정에서 갖는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의 정도는 학생들에 따라 차이가 있다. 교사나 부모님은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습활동에 대한 동기를 유발시켜 주어야 한다.외재적 동기는 돈이나 음식 그리고 특권 등의 외재적 보상을 통하여 동기화되며 내재적 동기는 학습활동에 대하여 성공감이나 만족감을 등의 내재적 보상을 통하여 동기화되는 것으로, 활동에 있어서의 성취감으로 인해 자아존중감의 향상을 가져오게 된다.학생들이 교육을 통하여 최대한의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외재적 보상을 이용한 외재적 동기화도 필요하지만 내재적 동기화가 더 필요하다.[과제 선정을 통한 학습동기를 증진시키는 방법] 1. 과제 난이도의 선정자신의 능력에 비추어 어려운 과제라고 판단하면 성공에 대해 낮은 기대를 하고 낮은 자아효능감을 경험한다. 한편, 너무 쉬운 과제가 주어지면 성공의 기대는 높아질 수 있으나 그것이 능력의 발휘를 별로 요구하지 않으므로 자부심이나 만족감을 느끼기 힘들다. 따라서 성취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성향에 따라서 난이도를 선정해야 한다.학생이 과제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이 연령대비, 또는 학년평균에 비해 좋은 경우라면 상당한 노력이 요구되는 중간 정도 난이도의 도전적인 과제를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학생이 과제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이 연령대비 또는 학년 평균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라면 약간의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충분히 쉬운 난이도로 과제를 선정하여 주어야 한다. 능력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 잦은 실패의 경험으로 약간만 어려워도 회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두 경우 모두 도전적인 과제를 비교적 단기적으로 성취할 수 있도록 몇 부분으로 나누어 제시하고, 각 부분이 진행되어 가는 중에 정확하고 빈번한 피드백을 주어 학생들은 과제를 성취해 나가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부심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 2. 학급구성원에게 차별화된 다면적 과제를 제공한다. 교실의 모든 학생이 동일한 과제와 동일한 자료를 학습하는 경우 자연스럽게 학생들 간의 상대적인 비교가 이루어진다. 이런 경우 그 결과의 차이에 의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의 자아효능감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한 학생의 학급에서의 상대적인 위치는 고정되어 나타나게 된다. 3. 흥미롭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과제 학생이 관심 있어 하는 것이나 실제 상황과 연결된 과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제를 제공한다.더브레인 두뇌학습 클리닉현상태 원장041-523-7355 2016-12-26
- 지역사회에 건강증진 전문서비스 제공하는 간호사들의 모임 10월 24일(월) 병원문화개선을 위한 지역사회포럼이 천안시간호사회, 천안의료원, 단국대병원, 순천향병원 관계자와 천안아산내일신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지난해 나라 전체를 관통한 메르스 사태로 감염관리와 병원출입에 대한 제한 등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고, 병문안 자제를 권고하는 병원문화개선운동이 힘을 얻게 되었다. 천안시간호사회는 주요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병원, 언론과 함께 지역에 맞는 병원문화개선운동을 진행하고 있다.1979년 간호대를 졸업, 3년 5개월 병원근무를 마치고 보건소 간호직공무원으로 33년간 근무하고 있는 천안시간호사회 문명순 회장에게 천안시간호사회 이야기를 들어본다. -. 천안시간호사회를 소개해자면2005년 창립해 현재 2000여 명 회원이 모여 있다. 병원(요양병원 및 요양원)에 근무하는 임상간호사가 90%를 차지하며, 사업장, 학교, 보건소, 보건진료소, 요양기관, 모유수유클리닉 등 기관 근무자와 개인 창업자도 포함하고 있다. 천안시간호사회는 대한간호사회 충남간호사회와 연결되어 간호사의 권익보호와 역할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천안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무엇인가?시민을 위한 건강증진활동이 주요사업이다. 경제·사회적으로 취약해 건강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가정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방문간호,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의 보건교육과 다문화가족이나 미혼모 가족의 건강관리방법 교육 등이다. 이러한 모든 사업은 주로 간호사회의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지역 대학과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의 협조로 진행되고 있다. 또 병문안개선운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가장 중점적으로 펼치는 사업은 무엇인가?‘병문안, 환자가 힘들 거란 생각 해보셨습니까?’라는 주제로 전개하는 병원문화개선운동이다. 회원 대부분이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인해 감염관리뿐 아니라 환자는 회복하는데, 의료인은 진료와 간호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천안간호사회는 복지부 병문안 권고안을 실천하고 우리 지역의 병문안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포럼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병문안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지역의 병원, 의료인들과 교감하고 있다. -. 최근에 진행한 사업은?11월 21일 봉서홀에서 간호사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 천안시간호사회와 8개 간호대학 학생 1000여 명이 모여 선·후배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고 뮤지컬 ‘심장의 노래를 들어라’를 관람했다. 간호사의 삶이 진솔하게 표현된 공연을 보며 공감과 깊은 감동의 시간을 가졌고 간호사로서의 자부심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 간호사회 운영방침이나 계획은 무엇인가?보건소 간호직으로 일하면서 건강증진 실무를 담당해오고 있다.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환경조성, 예방활동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간호사회를 통해 천안시민에게 다양한 간호분야 봉사를 진행하고자 한다.3교대 근무 중인 간호사들의 여가시간 취미활동 1위가 ‘잠자기’라고 한다.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간호사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얻고 지역 안에서 자신이 성장하도록 나눔 행사에 참여한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회원들이나 서비스 수혜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 봉사를 진행할수록 더 많은 곳에 간호사회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 활동을 점차 늘릴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 천안시간호사회가 추구하는 주요가치는 무엇인가?간호사회의 구성원인 간호사는 윤리와 간호원칙의 실천으로 생명을 존중하고,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사람을 돌보고 언제 어디서나 먼저 봉사할 것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약속한다. 간호사는 타인지향을 우선으로 하며 돌봄에 가치를 두고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차원의 접근에서 단순히 질병을 돌보는 신체적 접근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헤아리는 전인간호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 -. 간호사의 잦은 이직과 퇴직, 간호사 구인의 어려움 등 여러 문제가 있는데, 해결책에 대한 의견은 무엇인가?요즘은 여학생 뿐 아니라 남학생도 간호대학 입학을 선호하는 추세다. 간호사는 늘 전망 있는 직업군으로 선정되고 대학에서는 국가고시를 통한 간호사 양성과 생명을 다루는 의료기술 훈련 등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러나 막상 현장에 나와 보면 일부 대형병원을 제외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에 노출된다. 응급실과 중환자실 간호, 24시간 교대근무, 환자와 보호자의 컴플레인, 병원에서의 스트레스 환경, 낮은 임금 등의 이유와 병원 상황에 따라 수시로 이직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현장의 간호사들은 근무 조건과 임금 등의 현실화를 위해 간호사법 제정을 바라고 있다. 의료인간 협의 문제로 여러 차례 결렬된 바 있지만, 실제 환자 곁에서 일거수일투족을 간호하는 간호사의 처우 문제는 개선되어야 한다. 의료인의 63%가 간호사다. 간호사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은 간호사의 잦은 이직과 퇴직을 막는 길이며 환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길이라고 본다. 2016-12-26
- 명문대 입시의 메카 - ‘궁극의 사고’ 재종반 모집 대전지역에서 명문대 진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는 궁극의 사고(이하 궁사)가 2018년도 대입 재수종합반을 모집한다. 궁사는 경쟁력 있는 서울 대치동 강사진 20명을 강의에 투입시켜 의대 등 최상위 학과와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하는 대전·세종지역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강의를 제공하는 학원이다. 대전에서 재수를 하자니 우수한 강사진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이 고민인 학생, 또 서울이나 기숙학원을 가자니 엄청난 비용이 걱정인 학생들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재수란 부족한 부분 발견하고 채워주는 것궁사의 박만규 원장은 “재수란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채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롭게 배우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학원은 아이의 부족한 부분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도록 수업을 설계해 주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박 원장의 재수에 대한 이런 생각은 커리큘럼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12월에 학생이 모의고사성적표와 수능점수표를 가지고 오면 실패의 원인과 취약과목을 분석하고 어떻게 점수를 올릴 것인가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1, 2월은 채워야 할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우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업은 수준에 맞는 단과 수업을 들으면서 보충한다. 3월부터는 전체적으로 배운 것들을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정규수업은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해서 오후 10시까지이다. 자정까지는 자습할 수 있다. 자습실은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강의 때만 이동한다. 재종반 학생이 필요한 궁사의 단과 수업을 들을 때에는 50%할인도 적용된다.공부환경, 입시정보, 세 분야 담임 시스템 … 압도적 진학성공률궁사 재종반의 장점은 5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궁사는 새 건물에 입주해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자습실이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다. 둘째, 강남대성, 강남하이퍼학원, 강남종로, 메가스터디 등에서 현강하는 선생님들이 재종반 수업을 진행해 강사진의 질이 좋다. 셋째, 함께 공부하는 대전·세종 지역의 고득점 친구들과 함께 공부해서 서로 자극을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주로 궁사에 입학하는 재종반학생들 중에는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넷째, 궁사는 진학사 대전센터로서 정확하고 풍부한 입시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다섯째, 생활·입시·학과의 세 분야 담임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의 생활과 학업에 필요한 1:1 질문에 대한 답을 즉시 제공한다.2016학년도 진학성공률은 50%이상으로 적은 인원(25명)대비 진학률은 압도적으로 좋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벌써 연세대 화공과, 성균관대 전기전자공학과 등의 논술 합격자가 나왔으며 추가합격자를 기다리고 있다. 궁사는 특히 의대입시에 강세를 띈다. 재종반을 거친 학생들로는 대전과학고를 졸업하고 공대를 다니다가 의대로 진학한 학생, 재수해서 경희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등으로 진학한 학생 등이 있다.상위권 대학 논술도 대비할 수 있는 곳2018년도 입시에서는 수시 선발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어선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8학년도 전체 대학 모집 인원 35만 명 가운데 수시 선발 인원은 25만9000여 명으로 그 비중을 74%까지 늘이기로 했다. 전형별로는 학교생활기록부 비중이 더욱 커져 전체 모집 인원의 64% 가량이 학생부 중심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따라서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중심으로, 정시에서는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경향이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최상위권 대학과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의 수시전형 중 논술 영향력은 크다. 특히 재수생이 강세를 보인 수시전형은 바로 논술전형이다. 궁사 재종반에서는 최고의 논술전문가들과 논술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 수리논술과 인문논술은 물론 장영진 수학, 김형태 영어, 박금병‧최선호 국어를 단과로 듣기위해 다른 학원 재종반 학생들이 원정을 오기도 할 정도이다. 올해는 여기에 대치동 최상위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김진홍 수학샘이 합류한다.특히 의대를 논술로 보낼 수 있는 강의를 할 수 있는 곳은 궁사가 유일하다. 2015학년도 연세대 의대 논술합격자 3명 중 1명이 궁사 논술강사들로부터 지도받은 학생이었고, 2016학년도 궁사 재원생 3명이 의대를 논술로 합격하였다.2018학년도 궁사 재종반은 문과와 이과로 나누어 모집하고 최대 10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강남대성, 강남하이퍼로 굳이 가지 않아도 대전에는 이들 선생님이 출강하는 궁사가 있다. 여기에 메이저가 갖지 못하는 맞춤식 시스템이 강점이다. 201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