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검색결과 총 2,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의도 풍향계]증권금융 우리사주 팔고나니 최고가 ‘ㅠ.ㅠ’ 한국증권금융 상장계획이 전해지며 장외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정작 직원들은 울상. 우리사주를 팔아버린 지 오래인 직원들이 많기 때문. 증권금융 주식 시세가 액면가 5000원 수준에서 머물자 회사차원에서 직원들의 우리사주를 사주기로 결정, 현금이 필요한 직원들은 주식을 많이 팔았다고. 가격은 기껏해야 6000~8000원선이었다는데 최근엔 15000원 호가. 별 생각 없이 우리사주를 가지고 있던 직원들은 대박, 발빠르게 팔았던 직원들은 배 아픈 상황 연출될 듯. 아름다운 커피, 아름답긴 한데…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1층 ‘아름다운 커피’에 손님이 없어 고민. 지난해 5월 금투협은 아름다운 가게에 40평의 로비 공간을 기부, 아름다운 커피 직영점을 설치. 공정무역커피를 파는 곳이니 의미도 좋고, 아메리카노 2000원이니 가격도 싸고, 유기농커피여서 맛도 좋으니 당연히 손님이 많으리라 기대했지만 정작 직원들만 바글댄다고. 금투협 건물이 외진 곳에 위치한 탓이지만 여의도 증권인들이 좀 더 찾아와주길 기대. 증권가 극기훈련 뒷담화 ‘만발’ 신년을 맞아 증권사들이 너도나도 극기훈련 겸 신년행사를 한 후 뒷담화 만발. 신년 청계산 등산부터 한강걷기대회까지 회사차원에서는 ‘홍보’효과가 있었을지 몰라도 직원들은 행사 전 준비하랴, 다음날은 몸살에 고생이 말이 아니었다고. 한 증권사 직원은 “산행을 한다고 하면 그 전에 답사도 가야 하고 장비 없는 사람들은 장비도 사야 하고, 준비할 것이 많다”면서 “사장님은 몸만 오시면 되지만 직원들은 힘들다”며 하소연. 그래도 한강변 백리길을 걸은 하나대투증권 직원들은 “불수도북(불암산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 등 서울 북부 4개산을 무박 2일동안 등반)보다는 쉬웠다”며 자위하기도. 김학주센터장 연봉‘반토막’? 2월부터 펀드매니저로 변신하는 김학주 삼성증권 센터장의 연봉이 얼마나 깎였을까 시선 집중. 잘 나가는 리서치센터장이었던 김 센터장의 연봉은 확인된 바는 없지만 10억에 가까운 수억대라는 추측. 김 센터장을 영입한 우리자산운용 이정철 대표는 “우리나라 운용사들 중에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연봉을 맞춰줄 수 있는 곳이 어디 있겠느냐”며 미안한 마음 보여. KB투자증권에 씨엘이 떴다 KB투자증권에 걸그룹 2NE1의 씨엘이 떴다고. 한 직원이 모 인터넷 쇼핑몰의 이벤트에 당첨되면서 씨엘이 물건 배송차 등장한 것. 그 덕에 온 직원이 걸그룹 실물을 보는 ‘행운’을 얻었지만, 걸그룹을 봤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는 직원도 있는가 하면 실물이 낫다 안 낫다 이러쿵저러쿵하는 직원까지 다양.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민주당 파워블로거는 ‘최문순’ 민주당 최문순(사진) 의원이 민주당 최고의 파워블로거로 선정됐다. 민주당 유비쿼터스위원회는 지난해 온란인을 통해 활동한 민주당원의 블로그 가운데 파워블로거 10명, 우수블로거 20명을 선정했다. ‘문순씨네(blog.daum.net/moonsoonc) 블로그’를 통해 민주당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네티즌에게 전달해 온 최문순 의원의 블로그에는 20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김진애 (www. jkspace.net), 전병헌(blog.daum.net/bhjun)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또 김용석(서울도봉구), 서윤기(서울관악구), 심규순(경기안양시), 김경희(경기고양시) 등 지방의원도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 등을 온라인 컨텐츠로 잘 담아 내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주당은 파워블로거 선정을 위해 외부 블로그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경희사이버대 민경배 교수는 “이전의 온라인 홍보가 일방적인 전달이었다면, 소통의 도구로써 블로그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도구”라고 평가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민주당 파워블로그는 최문순 당 유비쿼터스위 선정, 김진애 전병헌 의원도 두각 민주당 최문순 의원이 민주당 최고의 파워블로그로 선정됐다. 민주당 유비쿼터스위원회는 지난해 온란인을 통해 활동한 민주당원의 블로그 가운데 파워블로그 10명, 우수블로그 20명을 선정했다. ‘문순씨네(blog.daum.net/moonsoonc) 블로그’를 통해 민주당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네티즌에게 전달해 온 최문순 의원의 블로그에는 20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김진애 (www.jkspace.net), 전병헌(blog.daum.net/bhjun)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또 김용석(서울도봉구), 서윤기(서울관악구), 심규순(경기안양시), 김경희(경기고양시) 등 지방의원도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 등을 온라인 컨텐츠로 잘 담아 내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주당은 파워블로그 선정을 위해 외부 블로그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경희사이버대 민경배 교수는 “이전의 온라인 홍보가 일방적인 전달이었다면, 소통의 도구로써 블로그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도구”라고 평가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5
- <하나대투證 임직원 한강변 40㎞ 걷기대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기탁 계획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하나대투증권은 내년 1월9일 김지완 사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강변 40㎞ 종주 걷기대회''를 열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고 22일 밝혔다. 걷기 코스는 서울 여의도→동작대교→동호대교→잠실대교→천호대교→강동대교→미사리(팔당) 구간 약 40㎞로, 소요 시간은 9시간으로 예정돼 있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 6시30분 하나대투증권 여의도 본사 근처에서 아침식사와 체조를 마치고 출발해 같은날 오후 5시30분 40㎞ 걷기 대장정을 마칠 계획이다. 또 임원 10만원, 비완주자 6만원, 완주자 3만원 등 참가자 기부금에 회사 지원금 1천만원 등 모두 2천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 기탁할 방침이다. 하나대투증권 임직원과 고객 등 220여명은 지난 7월4일 서울 외곽의 불암산과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 등 4개 산을 잇따라 무박 2일간 등반하는 `불수도북'' 산행을 갖는 등 정기적으로 산행을 하고 있다. joon@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3
- 인사<KB국민은행> ◇부장 ▲고객만족 이명현 ▲증권대행 이인호 ▲온라인채널 윤일현 ▲개인여신상품 정상철 ▲PB사업 이병용 ▲기업금융 권영건 ▲카드기획 백동호 ▲카드업무지원 심미란 ▲카드영업추진 송석봉 ▲자금 서남종 ▲자본시장사업지원 차중렬 ▲신탁 구본승 ▲퇴직연금사업 최진복 ▲여신관리 백강호 ▲개인여신심사 최성헌 ▲기업여신심사 김종국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동구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용호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문경호 ▲인재개발원장 천학도 ▲직원만족 안수영 ▲KB금융아카데미 김창덕 ▲리스크관리 이민수 ▲영업감사 최해규 ◇지점장 ▲뉴욕 박정규 ▲동경 이인영 ▲홍콩현지법인 박충선 ▲BCC 심무길 ▲가능동 김상만 ▲가락동 석종순 ▲가락본동 안경은 ▲가산테크노타운 이일우 ▲갈산 이영하 ▲감전동 조상태 ▲강남대로 이경화 ▲강남역 이종탁 ▲강남중앙 지도연 ▲강남타운 박성범 ▲강릉 홍태선 ▲강변역 주만중 ▲강북 모강표 ▲개금동 윤인우 ▲개봉남 신경하 ▲개포남 강미란 ▲개포동 안경호 ▲거여동 겸 마천동 박상철 ▲거여역 이형수 ▲거창 하덕윤 ▲건대역 김희철 ▲검단사거리 김성수 ▲경산 박헌종 ▲경안 강우성 ▲경주 정재주 ▲계산동 이근중 ▲계산역 윤철중 ▲고강동 이계희 ▲고덕역 길병수 ▲고양동 이상배 ▲공릉역 안경호 ▲공주 이일구 ▲공항동 김동민 ▲과천북 국상호 ▲관음동 한시근 ▲관저동 김진선 ▲광명사거리 신종근 ▲광복동 이몽호 ▲광양 오재근 ▲광화문 이헌 ▲교대역 손혜승 ▲교문 하영남 ▲구갈남 장현권 ▲구갈 김승환 ▲구로남 최용석 ▲구로디지털 신병철 ▲구로벤처센터 정연정 ▲구로 정진섭 ▲구리 유호 ▲구미역 김두영 ▲구미 김규동 ▲구서동 박영태 ▲구의동 김운섭 ▲굽은다리역 최영일 ▲금능동 김풍자 ▲금정동 정계원 ▲금촌 황규만 ▲금호동 김형근 ▲기장 김시형 ▲길음뉴타운 김광진 ▲김포서 홍재부 ▲김해 이상웅 ▲나주 임성진 ▲난곡 정경섭 ▲남가좌동 이경재 ▲남산타운 이철재 ▲남성역 김형오 ▲남양산 조재우 ▲남역삼 박인수 ▲남천동 박영미 ▲내당동 강석곤 ▲내덕동 이돈로 ▲내방역 황경문 ▲내손동 엄완용 ▲노량진 이관우 ▲노원동 서종원 ▲노은 이정목 ▲논현동 이경구 ▲능곡 박용호 ▲다대동 박종욱 ▲달동 이기원 ▲달성공단 최기흥 ▲답십리 이상호 ▲당동 김희숭 ▲당산역 김수영 ▲대곡동 윤현종 ▲대구중동 조상형 ▲대구 김유곤 ▲대덕테크노밸리 김종대 ▲대명동 최점룡 ▲대방동 임성덕 ▲대신동 김준훈 ▲대전가양동 박종관 ▲대전원동 김성수 ▲대전은행동 임채능 ▲대치남 제갈훈 ▲대치서 조연호 ▲대화역 전영만 ▲덕소 신용호 ▲도당동 이강설 ▲도봉 구제용 ▲동두천신시가지 김영곤 ▲동두천 최상집 ▲동백 이수진 ▲동수원 오종현 ▲동울산 이상국 ▲동의정부 박정윤 ▲동춘동 배병각 ▲동탄다은 이모행 ▲동탄솔빛나루 김형표 ▲두정동 김문환 ▲두호동 김명세 ▲둔산갤러리아 전운선 ▲둔산한양 이종갑 ▲둔촌서 함명각 ▲등촌동 이승호 ▲마두역 최길복 ▲마들역 정일용 ▲마포역 김영민 ▲만수6동 노정신 ▲만수동 김정렬 ▲망원동 김정권 ▲매탄동 송진혁 ▲명곡 송석재 ▲명동역 최인옥 ▲명동영업부장 이경수 ▲명일동 정세민 ▲명학 김영철 ▲모란역 한어성 ▲목동8단지 신두순 ▲목동중앙 강성화 ▲목동 장경하 ▲무거동 박대근 ▲묵동 고정주 ▲문경 김동현 ▲문래동 안병선 ▲문산 문중옥 ▲문정동 김식래 ▲미금역 마재열 ▲미남 서영혁 ▲미아동 백남훈 ▲미아역 황인숙 ▲밀양 조영혁 ▲반여동 김남일 ▲반포남 류명선 ▲방배남 최세환 ▲방이남 방혜숙 ▲방학동 남광현 ▲백궁 이우환 ▲백마 김낙호 ▲백석역 구자정 ▲범어4동 정기출 ▲범어동 정언영 ▲범일동 이승진 ▲병점중앙 하상호 ▲병점 김재주 ▲복현동 윤영호 ▲본리동 이용덕 ▲봉은사로 한동은 ▲봉천역 주해붕 ▲봉천중앙 서성남 ▲부곡동 노동환 ▲부산법조타운 배종균 ▲부산 김승철 ▲부안 유창희 ▲부천내동 김태중 ▲부천상동 황선준 ▲부천 전금영 ▲부평중앙 이재도 ▲북수원 임익환 ▲북악 김진구 ▲북한산시티 유종택 ▲분당미금 박현석 ▲분당시범단지 김청겸 ▲분당양지 모인숙 ▲분당정자 정재금 ▲분당중앙 설상열 ▲분평동 홍명희 ▲불광동 이재방 ▲불당동 최용건 ▲사가정역 이석진 ▲사상역 김병남 ▲산곡동 유성규 ▲산본2동 오의종 ▲산본 겸 산본궁내동 김재영 ▲삼산 이상우 ▲삼전남 정규성 ▲상계동 남궁현 ▲상도동 송두호 ▲상록수 유태종 ▲상인역 이동환 ▲상일동 김기철 ▲서강 김종범 ▲서교동 하성목 ▲서귀포 김성모 ▲서대전 원종화 ▲서면중앙 전대식 ▲서면 서충수 ▲서산 윤충근 ▲서소문 강진섭 ▲서울대입구역 김중철 ▲서인천 강길호 ▲서초중앙 민경미 ▲서현동 황득룡 ▲서현역 김정국 ▲석관동 전덕용 ▲석바위 정영은 ▲성내동 손교균 ▲성북역 김병태 ▲성산동 박규완 ▲성정동 유승록 ▲센텀파크 안종길 ▲소공동 양종렬 ▲속초 박상준 ▲송내역 김강하수 ▲송정 박경욱 ▲송파역 박동건 ▲수내역 송봉석 ▲수성교 신대철 ▲수영만 신현영 ▲수영 김도식 ▲수원남문 박상철 ▲수원역 최행진 ▲수원팔달 정현호 ▲수유서 박진우 ▲수지상현 장기호 ▲수지성복 김성권 ▲수지 송대진 ▲숭례문 김명수 ▲스타타워 신상호 ▲시지 이봉하 ▲시화 김철오 ▲시흥동 허용원 ▲시흥신천동 한영원 ▲신갈 박제현 ▲신대방동 권혁조 ▲신도림 김상철 ▲신도림테크노마트 이훈식 ▲신림역 오만균 ▲신매탄 이동진 ▲신안 박은경 ▲신암동 안효영 ▲신월뉴타운 오세웅 ▲신정중앙 백낙환 ▲신천역 송춘의 ▲신탄진 윤도원 ▲신현동 신승철 ▲신흥동 김종구 ▲심곡동 김상구 ▲쌍문동 박용기 ▲쌍촌동 박근숙 ▲안락동 손탁원 ▲안산사동 윤사현 ▲안산 최승호 ▲안성 이종훈 ▲안양비산동 안현수 ▲안양 장영진 ▲안중 신성훈 ▲암사역 이제경 ▲압구정서 백해현 ▲압구정역 박혜경 ▲양산동 양영주 ▲양재역 홍석철 ▲양주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겸 양주자이 남성삼 ▲양평 최민호 ▲언남 김복수 ▲언양 노지완 ▲엄궁동 백동훈 ▲여서동 민을홍 ▲여주 김호남 ▲역삼중앙 허진 ▲연북로 김영규 ▲연산동역 양희철 ▲연산동 손해락 ▲연수중앙 박호규 ▲연신내 윤원식 ▲영도 윤영근 ▲영동대로 이민숙 ▲영동 이기범 ▲영등포하이테크 정현구 ▲영주 박세범 ▲영통남 민동선 ▲예산 정희상 ▲오산운암 이충열 ▲오장동 김병욱 ▲오창 김동욱 ▲오천 김창곤 ▲옥동 심헌 ▲옥련동 홍종철 ▲옥천 최정내 ▲온양 오병균 ▲온천동 이동희 ▲왜관 손기태 ▲용답동 은항재 ▲용문역 류범규 ▲용봉동 고형국 ▲용산 최우성 ▲용인구성 김능길 ▲용인 양맹호 ▲용전동 양희대 ▲울산남 조홍래 ▲울산동평 한태진 ▲울산병영 김석준 ▲울산북 권형근 ▲원미동 김정태 ▲월피동 이경자 ▲유성 김연석 ▲유천동 여일수 ▲은행동 유재화 ▲을지로5가 민경두 ▲응암역 고광래 ▲응암오거리 김정주 ▲의왕 박주홍 ▲의정부서 장인철 ▲의정부중앙 이재훈 ▲이대입구 김오순 ▲이천 최승창 ▲인덕원 류흥렬 ▲인천삼산 나승배 ▲인천원당 장인관 ▲일산동 이형승 ▲일산장항동 이진기 ▲임학동 김선재 ▲장림동 이재만 ▲장산역 정연호 ▲장안동 김재봉 ▲장위1동 성채현 ▲장위2동 김성수 ▲전곡 김정태 ▲전주중앙 이봉열 ▲전하동 김종민 ▲정왕동 양병덕 ▲정자동 박용기 ▲종로3가 이선수 ▲종로5가 지두환 ▲종로6가 안상균 ▲주례 김종광 ▲죽전1동 여치구 ▲죽전역 이중노 ▲중곡동 이종린 ▲중곡서 권두현 ▲중동 윤병우 ▲증평 이정연 ▲진접 김종필 ▲진천 박구용 ▲창동아이파크 양재영 ▲창신동 이영선 ▲창원내동 최상국 ▲천호동 김우일 ▲천호역 최송균 ▲철산 류대형 ▲철원 유지룡 ▲첨단 이정은 ▲청계3가 한승연 ▲청계 육완수 ▲청담동 양원용 ▲청담역 손한일 ▲청량리역 김명래 ▲청량리 김형군 ▲춘천남 장용석 ▲충렬로 이호형 ▲충무동 박대효 ▲충무로역 정진우 ▲충주 안동학 ▲칠곡 정영석 ▲침산동 한장동 ▲태평역 임옥규 ▲토곡 김계남 ▲통영중앙 김성문 ▲파장동 유재천 ▲파주운정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경현 ▲팔용동 박준명 ▲평내동 허동수 ▲평창동 김우천 ▲포천 성훈경 ▲포항남 이종화 ▲포항중앙 박낙현 ▲포항 이영수 ▲풍동 김승필 ▲하남 최용진 ▲하단동 김재덕 ▲하당 전동식 ▲하안동 김병기 ▲학동사거리 이규열 ▲학동역 한미애 ▲해운대역 진춘 ▲혜화동 진우섭 ▲호계남 이동철 ▲호계동 박대용 ▲홍성 박홍기 ▲화곡역 김현성 ▲화서동 박찬일 ▲효창동 장성민 ◇PB센터장 ▲대구 윤규호 ▲대전 조 2010-01-14
- <기초단체장 출마예상자>-서울(종합2보) > ※내년 6월 열리는 전국 지방선거에서 서울 지역 25명의 구청장을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는 이명박 정권이 반환점을 도는 시점과 겹쳐 바닥 민심을 가늠할 척도 중의 척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정적 국정운영을 앞세운 한나라당이 지난 2006년 지방 선거에 이어 2010년에도 압승을 거둘지, 중간심판론과 견제론을 들고 나온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선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한나라당 = 한, 민주당 = 민, 자유선진당 = 선, 친박연대 = 친, 민노당 = 노, 진보신당 = 진) ◇종로구 = ▲김충용(71.현 구청장.한) ▲정창희(63.시당부위원장.한) ▲남상해(73.하림각 회장.한) ▲김영종(56.교육연수위원회 부위원장.민) ▲정흥진(65.전 구청장.민) ▲양경숙(47.여.전 서울시의원.민) ▲이성호(46.전 서울시의원.민) ▲김복동(60.구의회 부의장.민) ▲안재홍(55.구의원.민) ▲김재헌(39.종로구위원장.노) ▲최백순(43.종로당협위원장.진)◇중구 = ▲정동일(56.현 구청장.한) ▲임용혁(50.시당 부위원장.한) ▲이학봉(62.시당 부위원장.한) ▲이영건(51.시당 부위원장.한) ▲김길원(68.중앙대 의대 외래교수.민) ▲김상국(56.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민) ▲박형상(50.변호사.민) ▲김인식(41.중구위원장.노)◇용산구 = ▲김근태(68.구의원.한) ▲원건호(68.전 구의장.한) ▲정효현(58. 전 구의장.한) ▲주용학(47.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한) ▲정남길(48.전 구의원.민) ▲성장현(54.당 용산구지역위원장.민) ▲서정호(62.전 용산구청장 비서실장.민) ▲장영환(61.동일에너지 대표이사.선) ▲김종민(39.서울시당 부위원장.노) ▲황혜원(44.서울시당 녹색위원장.진)◇성동구 = ▲이호조(64.현 구청장.한) ▲이승래(56.아이템플연수원장.한) ▲이주수(47.서울시의원.한) ▲나종문(49.전 서울시의원.민) ▲김진(59.성동미래포럼 원장.민) ▲정병채(48.성동지역문제연구소장.민) ▲김영재(45.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민) ▲오성욱(50.변호사.민) ▲최창준(54.성동구위원장.노) ▲은희령(50.성동당협위원장.진)◇광진구 = ▲정송학(57.현 구청장.한) ▲유준상(68.전 국회의원.한) ▲유승주(52.전 시의원.한) ▲이상칠(71.광진갑 당협 자문위원.한) ▲구혜영(46.여.한양사이버대 교수.한) ▲김태윤(48.변호사.민) ▲김기동(63.전 서울시 공무원교육원장.민) ▲박래학(55.서울시의원.민) ▲임동순(55.광진갑 지역위원장.민) ▲전지명(56.당 대변인.친) ▲이중원(44.광진구위원장.노) ▲김준성(39.광진당협위원장.진)◇동대문구 = ▲방태원(51.현 부구청장.한) ▲박주웅(68.전 시의장.한) ▲박정철(66.전 시의원.한) ▲김재전(66.전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한) ▲고정균(40.시의원.한) ▲유덕열(55.전 동대문구청장.민) ▲윤종일(56.서울시당 환경특위원장.민) ▲유수현(53.부정비리추방시민연대 사무처장.민) ▲정병걸(61.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장.민) ▲전철수(46.구의원.민) ▲김재운(41.동대문구위원장.노) ◇중랑구 = ▲문병권(60.현 구청장.한) ▲이성민(53.중랑구의회 의장.한) ▲백현진(51.전 중랑구의회 의장.한) ▲서용교(45.여.전 청와대 보도지원비서관.민) ▲송재덕(47.전 중랑을 지역위원장.민) ▲강원(56.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 학장.민) ▲김준명(55.전 서울시의원.민) ▲오성문(50.당 중랑을 지역위 부위원장.민) ▲장갑수(46.충남건설 대표이사.민) ▲조양호(46.전 서울시의원.민) ▲전권희(38.민노당 기획조정실장.노) ▲황성희(37.중랑당협위원장.진)◇성북구 = ▲서찬교(67.현 구청장.한) ▲오상호(45.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민) ▲김영배(42.전 청와대 행사기획비서관.민) ▲기동민(43.전 청와대 행정관.민) ▲박순기(51.전 구의원.민) ▲이승로(49.전 구의원.민) ▲황호산(50.전 구의원.민) ▲진영호(65.전 구청장.민) ▲정태흥(37.성북구위원장.노) ▲박창완(50.전 진보신당 서울시당위원장.진) ▲김준수(37.성북당협위원장.진)◇강북구 = ▲김현풍(69.현 구청장.한) ▲김기성(62.현 시의회 의장.한) ▲조천휘(66.시의원.한) ▲정희일(49.한국가족보호협회 회장.한) ▲신승호(59.전 구의장.민) ▲박겸수(50.전 서울시의원.민) ▲최충민(48.전 서울시의원.민) ▲전형문(59.전서울시 뉴타운 기획단장.민) 허태갑(56.한성이엔지 대표이사.선) ▲김윤환(52.강북구위원장.노) ▲박용진(38.전 진보신당 대변인.진)◇도봉구 = ▲최선길(71.현 구청장.한) ▲정병인(60.시의원.한) ▲김영천(54.시의원.한) ▲이재범(변호사.한) ▲하대봉(48.다락원주유소 대표.한) ▲최광웅(45.전 청와대 인사제도비서관.민) ▲이동진(49.전 서울시의원.민) ▲정규진(64.전 서울시의원.민) ▲강정구(44.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민) ▲김승교(41.변호사.노)◇노원구 = ▲이노근(56.현 구청장.한) ▲이종은(57.시의원.한) ▲서종화(44.전서울시 의원.민) ▲고용진(45.전 서울시의원.민) ▲김태선(41.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민) ▲이동섭(53.당 노원병지역위원장.민) ▲이훈(50.구의회 부의장.민) ▲황한웅(60.전 민주당 노원갑지역위원장.민) ▲전인찬(47.당 조직국장.선) ▲조규선(44.노원구위원장.노)◇은평구 = ▲임승업(55.시의회 부의장.한) ▲최주호(46.시의원.한) ▲김판건(영남향우회 회장.한) ▲김도백(은평을 당협 후원회 회장.한) ▲김성호(59.전 서울시의원.민) ▲안남영(60.당 은평갑지역위 상임고문.민) ▲강화연(42.여.은평구위원장.노) ▲이수현(41.은평당협위원장.진)◇서대문구 = ▲하태종(63.시의원.한) ▲이문복(61.전 구 부의장.한) ▲이은석(51.전 시의원.한) ▲이해돈(50.현 부구청장.한) ▲김영일(59.서울시당 지방의원협의회장.민) ▲김진욱(40.당 부대변인.민) ▲문석진(54.전 서울시의원.민) ▲이재토(56.서대문노인복지연구센터 소장.민) ▲조찬우(51.서대문구 학교급식 네트워크 대표.민) ▲이상훈(37.서울시당 부위원장.노) ▲최종두(41.서대문당협위원장.진)◇마포구 = ▲신영섭(55.현 구청장.한) ▲윤정용(64.시의원.한) ▲정해원(53.구의회 부의장.한) ▲이은희(45.여.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민) ▲최동규(49.전 열린우리당 전략기획실장.민) ▲박홍섭(67.전 마포구청장.민) ▲유용화(49.시사평론가.민)▲이매숙(57.여.구의회 의장.민) ▲정형호(53.회계사무소 대표.민) ▲채재선(50.구의원.민) ▲최형규(62.구의원.민) ▲홍덕수(47.서울시당 사무차장.선) ▲윤성일(34.마포구위원장.노) ▲정경섭(38.민중의 집 대표.진)◇양천구 = ▲추재엽(54.현 구청장.무소속)▲김승제(58.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한) ▲최용주(45.시의원.한) ▲배상윤(45.시의원.한) ▲이제학(46.양천갑 지역위원장.민) ▲문영민(59.전 구의회 의장.민) 박충회(65.당 중앙위원.민) 김인수(53.서울디지털문화대 외래교수.민) 김훈미(38.여.양천 구위원장.노)◇강서구 = ▲김재현(69.현 구청장.한) ▲김도현(67.전 구청장.한) ▲김기철 (57.시의원.한) ▲이한기(68.시의원.한) ▲김경자(61.구의원.한) ▲노현송(55.전 국회의원.민) ▲유영(61. 전 구청장.민) ▲이양호(53.서울시당 재난특위위원장.민) ▲김영권(48.강서구 한의사협회 회장.민) ▲이창섭(47.전 구의회 의장.민) ▲김기운(49.민주당 서울시당 사무처장.민) ▲이건홍(62.제이마이랜드 대표이사.선) ▲최동석(35.강서구위원장.노) ▲임천수(37.강서당협위원장.진)◇구로구 = ▲양대웅(68.현 구청장.한) ▲권중호(63.서울시당 부위원장.한) ▲ 최재무(60.시의원.한) ▲박병구(62.시의원.한) ▲정연보(52.전 국회의원 보좌관.한)김종욱(42.변화경영연구원 부원장.민) ▲남승우(48.당 대외협력국 부국장.민) ▲심재옥(43.구로당협위원장.진)◇금천구 = ▲한인수(64.현 구청장.한) ▲정은숙(52.여.전 당협위원장.한) ▲ 정준호 2009-12-21
- 서울시 지하도로계획 ‘부실투성이’ 16일 공청회서 전문가 지적 잇따라 “대중교통정책 후퇴 우려” “선거 의식해 서두른다” 지적도 … 서울시 “빠른 도로 선택권” 서울 도심 지하부에 격자모양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하겠다는 서울시 지하도로(U-smart way) 계획이 전문가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16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주최로 열린 공청회에 참여한 각계 전문가들은 대중교통 중심 정책이 후퇴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수요전망 안전성 예산 추진방식 등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정책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지속가능 교통정책 포기? = 서울시는 최근 2020년까지 11조2000억원을 들여 자동차 전용 지하도로 149㎞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도로는 남북 3축(은평~시흥 도봉~양재 상계~세곡)과 동서 3축(상암~구리 신월~강동 강서~방이)을 격자형으로 배치한다는 것. 도심순환망 11㎞와 총 70개 진출입시설도 계획에 포함돼있다. 시는 이 도로로 자동차가 분산, 지상 교통량이 20.9%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8차로 이상 간선도로는 2개 차로를 줄여 1.6㎢에 달하는 공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에는 492㎞ 자전거도로를 추가로 설치하는 한편 가로녹지공원 61만5000㎡를 조성한다는 것. 그러나 전문가들은 서울시가 근 20년간 추진해 온 대중교통 위주의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에 역행하는 정책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 경우 한양대(교통학) 교수는 “세계적으로 막대한 적자를 감수하고라도 대중교통 위주로 교통정책을 전환하고 있는 추세”라며 “지하도로 건설은 승용차 위주의 통행을 장려하는 불합리한 교통정책”이라고 지적했다. 민만기 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도 “서울 승용차 300만대를 비롯해 수도권에 전국 승용차 55%가 몰려있다”며 “지하고속도로는 이들 잠재적 수요자를 도로로 불러들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지하도로 속도개선 효과는 지상도로와의 연결 램프나 JCT, 지하도로 시작과 끝지점 지체로 반감될 것”이라며 “현재 26%인 승용차 수송분담이 30~40%까지 올라가고 혼잡은 지금과 다름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김상범 도시교통본부장은 “같은 기간 대중교통정책에는 21조원을 투입하게 된다”며 “빠른 통행속도가 필요한 이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시는 새 도로로 통행속도가 평균 8.4㎞, 도심부는 9㎞까지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화재발생 대비는 철저한가 = 도로 안전성도 위험 요소로 지적됐다. 김엽례 경민대 교수는 “대심도 지하터널과 같은 부분적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화염·연소가스로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 “터널 구체도 붕괴·훼손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도 길이 1㎞ 이상인 장대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는 피해규모가 크다. 11.6㎞인 프랑스 몽블랑터널에서 1999년 발생한 화재는 53시간동안 지속됐다. 39명이 사망하고 차량 33대가 전소됐다. 16.9㎞인 고타드터널에서는 2001년 2일간 화재진압이 안돼 11명이 사망하고 차량 23대가 파괴됐다. 국내에서도 도로터널 화재발생은 총 144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으며 특히 고속도로터널 화재가 전체의 51%에 달한다. 지하공간 쓰임새도 문제다. 이광훈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기반연구본부장은 “서울에서 앞으로 남은 공간은 지하밖에 없다”며 “이 중요한 공간을 이동을 위해서만 사용해도 좋은가” 의문을 제시했다. 실제 서울시는 이날 지하도시 구축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하공간은 경기도에서 먼저 추진계획을 밝힌 대심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도 나눠야 한다. 똑같이 지하 40~60m 깊이를 예정하고 있어서다. 게다가 서울시는 국토해양부와 함께 이 계획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상범 본부장은 “기술적인 문제”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더 좋은 방법도 있는데…” = 일방적으로 발표한 뒤 기정사실화하는 서울시의 추진방식도 문제로 언급됐다. “수요나 비용효과 통행료수준에 대한 신뢰할 만한 분석이나 근거 제시도 없이 획기적인 기대효과가 나올 것이라고만 발표했다는 것. 민만기 사무처장은 ”전문가 검토와 연구 대신 언론 발표를 우선해 시민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경우 교수는 “도심통행제한이나 혼잡통행료징수 등 외국에서 이미 효과가 입증된 정책이 있다”며 “당장 대중들에게 인기가 없는 이들 정책 대신 서울 전역에 걸친 지하도로를 서둘러 추진하는 건 ‘선거용’ 아니냐”고 꼬집었다. 고인석 도로기획관은 “서두르지 않겠다”고 답했으나 기대효과에 대한 근거 등은 따로 제시하지 못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7
- 서울 ‘재건축 연한 완화’ 조례안 또 연기 서울 ‘재건축 연한 완화’ 조례안 또 연기 시의회 “추가 검토후 내년 2월 재상정” 서울시내 아파트 재건축 가능 연한을 줄이려던 서울시의회 계획이 다시 연기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에서 부두완 의원 등 23명과 고정균 의원 등 43명이 각각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도시·주거환경정비법상 재건축 연한은 20년으로 명시돼 있지만 서울시는 조례를 통해 재건축 연한을 최장 40년으로 유지하고 있다. 현행 조례의 아파트 재건축 허용 연한은 1992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는 40년 이상, 1981년 이전 준공 아파트는 20년으로 하고, 1982~1991년에 지어진 아파트는 준공연도에 따라 22~39년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 부 의원 등이 발의한 개정안은 5층 이상 건축물의 재건축 가능 연한을 1985~1988년 지어진 건축물은 25년, 1989~1991년 세워진 건축물은 30년으로 앞당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92년 이후 건축물에 대해서는 현행처럼 40년을 그대로 적용한다. 고 의원 등의 개정안은 1993년 이후 지어진 건축물은 40년에서 30년으로, 1985~1992년 준공된 건물은 22~29년, 1984년 이전 건물은 20년으로 재건축 가능 연한을 앞당기는 내용이다. 이들 개정안은 내년 2월에 열리는 220회 임시회에 재상정된다. 그동안 도시관리위원회는 시의원 5명의 소위원회를 구성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노후 아파트에 관한 실제 현황을 검토한 뒤 합리적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시관리위는 지난 10월 16일 열린 전체회의에서도 이들 안건에 대해 보류 결정을 한 바 있으며 지난 6월과 8월에도 해당 조례의 본회의 상정을 연기한 바 있다. 이번 조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두 의원은 “서울시가 주택가격 상승에 대해 염려하고 있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재건축 아파트 숫자와 건축연한 등 아파트별 안전점검을 통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시 주택국 관계자는 “최근 시 주택정책은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가능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아파트를 짓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게다가 주택재건축 연한을 갑자기 줄이면 집값 상승 등이 우려된다”고 조례개정에 반대했다. 한편 서울 도봉구 은평구 등 강북지역 주민 200여명은 15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관앞에서 주택재건축 연한 단축 조례개정안 통과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7
- 서울시 지하도로계획 ''부실투성이‘ 서울시 지하도로계획 ''부실투성이‘ 16일 공청회서 전문가 지적 잇따라 “대중교통정책 후퇴 우려” “선거 의식해 서두른다” 지적도 … 서울시 “빠른 도로 선택권” 서울 도심 지하부에 격자모양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하겠다는 서울시 지하도로(U-smart way) 계획이 전문가들 뭇매를 맞았다. 16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주최로 열린 공청회에 참여한 각계 전문가들은 대중교통 중심 정책이 후퇴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수요전망 안전성 예산 추진방식 등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정책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지속가능 교통정책 포기? = 서울시는 최근 2020년까지 11조2000억원을 들여 자동차 전용 지하도로 149㎞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도로는 남북 3축(은평~시흥 도봉~양재 상계~세곡)과 동서 3축(상암~구리 신월~강동 강서~방이)을 격자형으로 배치한다는 것. 도심순환망 11㎞와 총 70개 진출입시설도 계획에 포함돼있다. 시는 이 도로로 자동차가 분산, 지상 교통량이 20.9%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8차로 이상 간선도로는 2개 차로를 줄여 1.6㎢에 달하는 공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에는 492㎞ 자전거도로를 추가로 설치하는 한편 가로녹지공원 61만5000㎡를 조성한다는 것. 그러나 전문가들은 서울시가 근 20년간 추진해 온 대중교통 위주의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에 역행하는 정책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 경우 한양대(교통학) 교수는 “세계적으로 막대한 적자를 감수하고라도 대중교통 위주로 교통정책을 전환하고 있는 추세”라며 “지하도로 건설은 승용차 위주의 통행을 장려하는 불합리한 교통정책”이라고 지적했다. 민만기 녹색교통운동 사무처장도 “서울 승용차 300만대를 비곳해 수도권에 전국 승용차 55%가 몰려있다”며 “지하고속도로는 이들 잠재적 수요자를 도로로 불러들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지하도로 속도개선 효과는 지상도로와의 연결 램프나 JCT, 지하도로 시작과 끝지점 지체로 반감될 것”이라며 “현재 26%인 승용차 수송분담이 30~40%까지 올라가고 혼잡은 지금과 다름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김상범 도시교통본부장은 “같은 기간 대중교통정책에는 21조원을 투입하게 된다”며 “빠른 통행속도가 필요한 이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시는 새 도로로 통행속도가 평균 8.4㎞, 도심부는 9㎞까지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화재발생 대비는 철저한가 = 도로 안전성도 위험 요소로 지적됐다. 김엽례 경민대 교수는 “대심도 지하터널과 같은 부분적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화염·연소가스로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 “터널 구체도 붕괴·훼손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도 길이 1㎞ 이상인 장대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는 피해규모가 크다. 11.6㎞인 프랑스 몽블랑터널에서 1999년 발생한 화제는 53시간동안 지속됐다. 39명이 사망하고 차량 33대가 전소됐다. 16.9㎞인 고타드터널에서는 2001년 2일간 화재진압이 안돼 11명이 사망하고 차량 23대가 파괴됐다. 국내에서도 도로터널 화재발생은 총 144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으며 특히 고속도로터널 화재가 전체의 51%에 달한다. 지하공간 쓰임새도 문제다. 이광훈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기반연구본부장은 “서울에서 앞으로 남은 공간은 지하밖에 없다”며 “이 중요한 공간을 이동을 위해서만 사용해도 좋은가” 의문을 제시했다. 실제 서울시는 이날 지하도시 구축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하공간은 경기도에서 먼저 추진계획을 밝힌 대심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도 나눠야 한다. 똑같이 지하 40~60m 깊이를 예정하고 있어서다. 게다가 서울시는 국토해양부와 함께 이 계획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상범 본부장은 “기술적인 문제”라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더 좋은 방법도 있는데…” = 서울시에서 일방적으로 발표한 뒤 기정사실화하는 추진방식도 문제로 언급됐다. “수요나 비용효과 통행료수준에 대한 신뢰할 만한 분석이나 근거 제시도 없이 획기적인 기대효과가 나올 것이라고만 발표했다는 것. 민만기 사무처장은 ”전문가 검토와 연구 대신 언론 발표를 우선해 시민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경우 교수는 “도심통행제한이나 혼잡통행료징수 등 외국에서 이미 효과가 입증된 정책이 있다”며 “당장 대중들에게 인기가 없는 이들 정책 대신 서울 전역에 걸친 지하도로를 서둘러 추진하는 건 ‘선거용’ 아니냐”고 꼬집었다. 고인석 도로기획관은 “서두르지 않겠다”고 답했으나 기대효과에 대한 근거 등은 따로 제시하지 못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7
- 국세청인사 ◆국세청 인사◇고위공무원전보〈본청〉▷개인납세국장 조현관▷이종호 김경수〈서울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이병국▷국제거래조사국장 박의만〈중부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박차석◇부이사관전보▷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정이종◇과장급전보〈본청〉▷전산운영담당관 성남효▷소비세과장 이용우▷재산세과장 류학수▷자영소득관리과장 조용을▷고객만족센터장 강성준▷정달성 김호연 최재봉〈서울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장 이근희▷법무1과장 홍성로▷법무2과장 배상재▷신고관리과장 박외희▷신고분석1과장 신광동▷신고분석2과장 정경석▷조사1국2과장 이준오▷조사2국조사관리과장 류기복▷조사2국1과장 임성빈▷조사2국2과장 김종국▷조사2국3과장 김세환▷조사3국조사관리과장 장성섭▷조사3국1과장 김요성▷조사3국2과장 정회수▷조사4국조사관리과장 이만수▷조사4국1과장 김호익▷조사4국2과장 송기봉▷조사4국3과장 김상진▷국제조사관리과장 윤순기▷국제조사2과장 현재빈◇세무서장▷종로 장남홍▷중부 진우범▷성북 김문식▷서대문 이정길▷마포 김용석▷강서 박영태▷양천 신중식▷구로 김용준▷강남 공형학▷삼성 이근영▷역삼 김기정▷성동 윤우진▷도봉 진형양▷강동 안승찬〈중부지방국세청〉▷감사관 최영관▷신고관리과장 김창섭▷신고분석1과장 최남익▷신고분석2과장 정극채▷조사1국1과장 이진영▷조사1국2과장 김영국▷조사2국조사관리과장 성점수▷조사2국1과장 김주연▷조사2국2과장 홍성경▷조사2국3과장 김두홍▷조사3국조사관리과장 송찬수▷조사3국1과장 이강태▷조사3국2과장 신수원◇세무서장▷인천 김대원▷남인천 안종주▷안양 한성수▷동안양 김진현▷시흥 안구원▷동수원 김건중▷성남 권기영▷의정부 이환규〈대전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김호영▷세원분석국장 최영묵▷조사2국장 김명기▷서대전세무서장 한선동▷청주세무서장 홍순필〈광주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신규석▷세원분석국장 이종연◇세무서장▷광주 박득용▷북광주 박흥순▷전주 김주현▷나주 오용현▷해남 박충규〈대구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김시재▷세원분석국장 신윤종▷조사2국장 하정국▷동대구세무서장 박무한▷남대구세무서장 김동수〈부산지방국세청〉▷납세지원국장 강남규▷세원분석국장 최진구▷조사1국장 진경옥▷조사2국장 심상희▷조사3국장 안광원◇세무서장▷중부산 류동환▷서부산 강수구▷부산진 이인수▷수영 손동근▷북부산 이종문▷동래 이수진▷금정 김안석▷울산 박장호◇초임세무서장발령▷용인 강민수▷춘천 윤영석▷홍천 김정남▷동청주 박용남▷영동 이민수▷제천 이종철▷논산 임동현▷보령 고명완▷예산 윤봉환▷서산 김영수▷군산 최상동▷여수 김대주▷익산 안병영▷순천 홍옥진▷정읍 이경열▷영주 정정룡▷영덕 허남식▷마산 이상우▷동울산 이천길▷진주 남동국▷통영 이동렬▷거창 이영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