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 학부모회 ‘책누리터’ 우리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_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 학부모회 ‘책누리터’ 자녀 교육문제 통해 주민 소통의 장 마련해 아파트 단지와 주택 밀집지역에는 학령기 아동이 많다. 그에 비해 도서관 및 놀이장소는 턱없이 부족하고 아이들이 하교 후 잠시 머물 공간마저 드물다. 최근 강서구 화곡동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에는 학부모회 ‘책누리터’가 결성돼 자체 도서관과 더불어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찾아가 만났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작은 도서관 운영 및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 통해 주민 소통의 장 마련 지난 토요일 오전 10시,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는 아이들이 모여앉아 그림그리기에 한창이다.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 학부모회 책누리터가 주최하는 독서 감상화 그리기대회가 진행 중이다2015-08-27
- 원주시, 개별주택가격 공시 원주시는 2015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지난 4월 30일 자로 공시했다. 공동주택가격은 같은 날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했다.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 특성을 비교하여 산정되며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원주시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된다.개별주택과 공동주택의 결정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은 6월 1일까지 원주시청 세무과나 주택 소재지의 읍면사무소 또는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결정 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 모두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 주택은 특성을 재검토하고 현장을 조사하여 6월 30일에 다시 공시된다.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수는 29,133호이며, 작년에 비해 평균 3.07% 상승했다. 최고 개별주택가격은 원주시 학성동 1016-20번지로 10억2천만 원이며 최저가는 명륜동 소재 주택으로 243만원이다.문의 033-737-2362~5(원주시 세무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1
- 군포, 2015 개별주택 가격 공시 군포지역의 개별주택이 매년 증가하고, 가격도 매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포시는 30일 지역 내 개별주택 3843호의 2015년도 가격을 시 홈페이지(www.gunpo21.go.kr)에 공시했는데, 전체 개별주택의 가격이 1조367억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는 1억 원 초과 3억 원 이하 주택이 2355호로 전체의 61%,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주택도 1149호로 30%를 차지해 전체 개별주택의 91%가 1억 원 초과 주택으로 분류됐다.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이와 관련 시 자료에 의하면 군포지역의 개별주택은 2013년에 3798호(총 가격 9782억 원)였으며, 지난해에는 3835호(총 가격 9892억 원)로 조금씩이지만 호수와 가격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시 관계자는 “개별주택 가격 통계 자료를 보면 군포시의 생활여건이 점점 좋아지고, 도시 가치가 꾸준히 상승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이해된다”며 “시는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는 6월 1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또는 세정과에 비치된) ‘개별주택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가격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업자 검증 및 군포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그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뜨개질과 옷, 커피가 함께 하는 공간 대화동 성저공원 근처 주택가에 빨간 간판이 눈길을 끄는 카페가 있다. 카페이름도 독특한 ‘꿈, 꾸다 득몽(得夢)’. 주인장은 대학에서 의상학을 전공하던 때부터 ‘옷과 커피가 함께하는 공간’을 꿈꾸었다고 한다. 그래서 카페이름도 꿈을 꾸다 그 꿈을 얻었다는(득몽得夢)의미를 담아 지었다고. ‘꿈, 꾸다 득몽(得夢)’의 공간도 외관만큼 유니크하다.겉에서 보기보다 넓은 공간에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널찍널찍 서너 개의 테이블만 배치해 시원한 공간감을 살렸고, 주부들의 모임 뿐 아니라 회의공간으로 좋은 세미나실도 갖추었다. 무엇보다 ‘꿈, 꾸다 득몽(得夢)’의 매력이라면 오밀조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는 것. 한 쪽에 옷과 신발을 디스플레이해 주인장의 센스를 엿보다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구입도 가능하고, 또 매주 화요일엔 뜨개강좌도 수강할 수 있다. 처음 문을 열었을 땐 손재주 좋은 주인장이 양말인형을 가르쳐주기도 했지만, 뜨개공방은 주인장이 아닌 강사가 따로 와서 강좌를 진행한다고. 카페 곳곳에 수강생들의 뜨개 작품과 주인장이 만든 양말인형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곳곳에 걸려 있는 그림은 화가인 주인장 친정어머니의 작품이라고 한다. 또 한쪽 벽면에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고, 바닥에 그려진 사방치기 판에서 잠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꿈, 꾸다 득몽(得夢)’. 여러 가지 보드게임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다. 또 하나, 한쪽에 마련된 투명한 통유리 방은 주인장의 고양이 옹이와 앳지, 까망이, 꽁지가 살고 있는 공간. 카페 문을 열면서 고양이들을 집에 혼자 놔둘 수 없어 아이디어를 냈다는 주인장은 “고양이가 밖에 나올 염려는 없어요.(웃음) 하지만 냥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미닫이문을 열고 냥이와 함께 놀 수 있답니다”라고 한다. 고급원두커피도 착한 가격 3,000원에 즐길 수 있고 냉라면, 매라떡(매운 라면 떡볶이), ㅋㅋ라떡(카레크림라면떡볶이) 등 주인장의 톡톡 튀는(?)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위치: 일산서구 성저로38번길 23, 1층(대화동 2045-2)오픈: 오전 11시~오후 10시 30분(2,4주 일요일 휴무)문의: 070-8692-06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1
- 안양시, 공동주택 전문 감사반 운영 안양시가 날로 증가하는 공동주택의 분쟁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하고 입주자대표 및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한 감사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전문 감사반 구성에 따른 세부규정을 마련 중에 있으며 분쟁이 잦은 단지를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감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27일에는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를 대상으로 시청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민대표회의 운영 및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법률교육을 실시한다. 또 공동주택과 관련한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교육이 될 아파트자치 포럼도 신설해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있는 주민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영구임대주택 입주, 1년 7개월만에 입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영구 임대주택에 입주하려면 평균 1년 7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토교통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사진, 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6월 현재 영구임대주택 입주희망자는 3만6000여명으로, 입주를 위해서는 평균 19개월(1년 7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지역별 편차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의 경우 60개월로 무려 5년을 기다려야 입주가 가능해 전국에서 대기기간이 가장 길었다. 반면 전북은 2개월로 입주대기 기간이 가장 짧았고, 광주와 충북이 각각 4개월과 5개월, 대구 7개월 순으로 대기기간이 짧았다. 김희국 의원은 “영구임대주택은 서민과 저소득층에게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국토교통부와 LH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력해 임대주택의 수요와 필요를 면밀히 검토하고, 공급분량에 맞게 입주대기자를 선정해 입주대기기간을 단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2
- ‘도둑 잡는 페인트’ 범죄취약 지역에 도포 주택 침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특수형광 페인트 도포 작업이 지난 12일 사1동 주택밀집지역에서 진행됐다. 여성가족과, 상록경찰서, 사1동 지역주민 등 70여명 함께 참여해 도포작업을 진행했으며 주택 약 80호의 창틀과 파이프 담장에 특수형광 페이스트 물질을 칠하는 작업을 실시했다.특수형광 페이스트 물질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고 자외선 특수 렌턴을 통해서만 보이기 때문에 범죄 발생 시 증거로 활용되어 범인 검거에 효과적인 물질로 알려져 있다.이번 작업으로 범인의 족적 추적이 가능해서 검거율을 높이는 효과와 함께 구역 내 안내판 설치를 통하여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 범죄기회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정송자 안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이 사업은 안산시와 동 주민센터, 상록·단원경찰서, 지역 주민들이 협업으로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치안에 직접 참여해서 인적이 드문 골목의 범죄율을 낮추고자 노력해온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지원과 다각도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의왕시, 201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의왕시가 이달 27일까지 201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을 모집한다.조사 요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접수기간인 18일부터 27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해당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채용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조사요원은 총 관리자를 비롯해 조사 관리자, 조사원, 업무보조원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최종선발 될 경우 8월부터 11월까지 정해진 근무기간 동안 의왕시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조사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2015 인구주택 총 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과 가구의 규모 및 그 특징을 조사하는 통계다. 특히 올해 실시되는 조사는 전수조사를 등록 센서스 방식으로 전환하고 표본조사를 20%로 시행하는 등 조사에 대한 부담과 세금의 낭비를 줄이고자 조사방법을 효율적으로 변경했다.의왕시 관계자는 “국가 주요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중요도가 높은 만큼 조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주요 통계조사 경험자 및 책임감과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분들이 참여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 또는 의왕시 홈페이지(www.uw21.net)를 참고하거나 의왕시 담당자(031-345-2136, 2883)에게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담장도색 전문봉사단」운영 및 참여안내 기간 : 2015. 9. 1 ~ 10/31(수·토 13:00~17:00) 모집 : ~ 2015. 8. 20(목)대상 및 인원 : 청소년·성인 100여명(*봉사기간 중 주1회 이상 참여 가능자)장소 : 노원구 관내 주택가내용 : 일반주택지역내 노후담장 등 페인트 도색? ※ 활동시 야외작업에 따른 복장유의(준비물은 없음)문의 : 2116-3121, 31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구미시, 선산이문지구 조성사업 올해 내 마무리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추진 중인 참살기좋은 행복마을 조성사업(선산이문지구)이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선산이문지구는 도로, 상하수도 등 정비기반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노후불량주택이 증가하고 마을진입도로도 협소해 통행이 불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0년 3월 농림수산식품부에 이 지역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신청, 같은해 8월 사업지구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올 6월까지 도시계획도로 14개 노선, 공원 및 쉼터(5,138㎡), 주차장(22면), 시설녹지(6030㎡)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현재 사업비 3억7천여만원을 들여 지상1층, 연면적 123㎡ 규모의 경로당을 건립 중이며, 경로당 완공을 마지막으로 전체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