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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명문 대학 확장 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IGC)’ 4개 대학 입학전형 정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 중에는 국내 대학 대신 글로벌 환경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외국 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도 다수 있다. 유학의 장점을 최대한 취하면서도 저렴한 학비로 현지 대학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외국 명문 대학 확장 캠퍼스도 그 중 하나다.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글로벌캠퍼스(Incheon Global Campus, IGC)’는 외국 명문 대학 확장 캠퍼스로, 외국 명문 대학의 우수학과를 옮겨와 현재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유럽 겐트대 등 4개 대학이 운영 중이다. 2017학년도 입학전형을 살펴봤다.도움말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권도희 과장유학비 절반 수준의 학비로국내에서 외국 명문대 수업 받아외국 명문 대학 확장 캠퍼스인 IGC는 일반적인 분교와 달리 입학사정 및 졸업, 학위 수여 등 모든 학사운영과 학칙을 홈 캠퍼스에서 직접 관리한다. 각 학교 교수진 역시 홈 캠퍼스에서 파견돼 전 과목을 영어로 수업한다.지난 2012년 3월 19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처음으로 문을 연데 이어, 2014년 3월 10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9월 1일에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개교해 수업 중이다. 2017년에는 패션디자인대학인 뉴욕패션기술대학(FIT)이 개교 예정에 있다.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공동 캠퍼스와 기숙사에서 생활해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으며, 국내 학생들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의 권도희 과장은 “학비는 연간 약 2,000만 원으로 실제 유학을 가는 것보다 절반 이상은 저렴하다. IGC에 있는 대학들은 외국 대학들의 확장캠퍼스로, 현지 홈 캠퍼스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졸업할 때에는 홈 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받는다. 학생모집 및 입학사정은 모두 외국 대학 본교가 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도 풍성해 우수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인천 캠퍼스 3년,본교에서 1년 수학 홈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학위 수여IGC는 전체 대지면적 약 29만 7,520㎡(9만 평)에 학생 1만여 명이 공부할 수 있는 면적으로 현재 학생 5,000명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 최첨단 강의동, 2000여 명을 수용하는 대강당, 교수 아파트, 도서관, 학생회관, 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재학생은 인천캠퍼스에서 3년, 본교에서 1년간 수학하며 현지 문화를 경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외국 대학 홈 캠퍼스 학생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고, 홈 캠퍼스 학생도 자유롭게 IGC에 와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취업의 발판이 되는 인턴십 기회도 열려 있다. 이에 권 과장은 “IGC 주변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건설, 롯데쇼핑, 셀트리온 등 국제기구와 다국적 입주 기업 및 RD센터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IGC의 장점에 대해 덧붙였다.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한국뉴욕주립대학교는 65개의 대학으로 이루어진 미국 최대의 공립고등교육기관인 뉴욕주립대(SUNY :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의 글로벌 캠퍼스이자 한국에 처음으로 설립된 미국 대학교이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RC)라는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C 프로그램의 주요 강사로 주한미국대사인 마크 리퍼트, 래퍼 션, KBS 아나운서 양영은이 초빙되어 강의한 바 있다.모든 수업은 미국 스토니브룩대학교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에 따라 운영되며 기술경영학과, 컴퓨터과학과, 기계공학과, 응용수학통계학과, 경영학과 등 총 5개 학부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을 강화하고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하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강조하고 있다.학생 모집은 단순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개인의 소질과 적성, 가능성 심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2017년에는 케빈 클라인과 마이클 코어스의 모교로 유명한 세계적 패션 명문 FIT의 학과 개설이 예정되어 있다.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 Korea)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美 버지니아 주 최대 공립대학인 조지메이슨대학의 한국 캠퍼스로 미국의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World Report)에서 주목할 만한 대학교 상위 5개교에 6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현재 학부과정으로 경제학, 경영학, 국제학을 비롯하여 지난해 12월 교육부 승인을 받은 회계학과 재무금융학 등 총 5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경영학과 회계학, 재무금융학은 모두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로부터 전 세계 상위 5% 인증을 받은 조지메이슨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의 주요 세부 전공 프로그램들이다.세계적으로 1만3,000여 개의 비즈니스 학과 중 단 5%미만이 해당 AACSB 인증을 가지고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의 경우 한국에 있는 외국계 대학 중 유일하며, 한국 대학 중에서도 소수의 학교만 이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경제학과는 두 명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를 배출할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프로그램으로 명성이 높으며 경제학 이학사(B.S)뿐만 아니라 경제학 문학사(B.A.) 학위로도 지원 가능하다.아울러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현장 중심의 학습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통해 학교 안팎에 걸쳐 다양한 리더십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수의 재학생이 세계은행, 인천항만공사, 국회예산정책처, 국민은행,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에서 인턴십을 진행했다.겐트대 글로벌캠퍼스(Ghent Univ. Global Campus) (벨기에)200년 역사를 가진 벨기에의 겐트대는 유럽 교육의 전통을 아시아 지역에서도 펼치고자 2014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확장캠퍼스를 개교했다. 벨기에 1위 종합대학인 겐트대는 세계 대학 순위 62위, 생명과학 분야 41위 등 각종 세계대학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명문 대학으로 특히 전 세계 바이오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겐트대 글로벌캠퍼스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분교가 아닌 본교의 확장 캠퍼스로 동일한 학위 수여를 하기 때문에, 생명과학공학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거나 유학을 가지 않고 외국 대학에서 차별화된 교육을 희망하는 국내외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분자생명공학, 식품공학, 환경공학 등 총 3개 학과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 세 개 학과는 겐트대가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학과들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의 4년제 학부과정은 겐트대 생명공학대학에서 구성해 본교 학부과정과 동일하다. 교수진과 운영진도 모두 벨기에 겐트대에서 파견되어 상주하고 있다.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는다. 입학 후 첫 2년 동안은 공통 기초 과목인 물리학, 화학, 생물학, 수학 및 전산 데이터 분석 등 과학자와 공학자에게 매우 중요한 전공 관련 수업이 이루어지며, 3학년 진학 시에 분자생명공학, 환경공학, 식품공학 3개 학과 중 주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유타대 아시아캠퍼스(The Univ. of Utah Asia Campus)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서부 도시 솔트레이크시티에서 160여 년간 교육·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명문 대학이다. 지난 2014년 9월 인천 송도에 개교했으며 인문·사회계열의 커뮤니케이션학과, 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영화영상학과, 도시계획학과 등 5개의 학부과정과 공중보건학과 1개의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 학부생은 아시아캠퍼스 3년과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 1년 과정, 대학원생은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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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학생 동아리| 서초구 학생회연합 S.A.Y 서초구 일반 고등학교 10개 학교의 임원단이 모인 학생회 연합 모임이 있다. 올해로 7년째 활동을 펼치고 있는 S.A.Y(Student Council Association for Youth)가 바로 그것이다. 지난 11월 12일에는 이렇다 할 청소년 축제가 없는 서초구에 처음으로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구성한 ‘제1회 서초구 청소년축제’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여러 학교가 연합해 만들어진 청소년 자치 모임 S.A.Y를 소개한다.기수별로 활동하는 자치 모임S.A.Y는 세화고, 서초고, 서울고, 언남고 등 서초지역 10개 학교의 학생 임원단들로 구성된 자치 모임이다. 현재 7기가 활동 중으로 이강연군(세화고 2학년)을 대표로 부대표(명수민, 서초고 2학년), 언론홍부부, 문화기획부, 사업교류부, 진행정보부 등 4개의 분과로 나누어져 활동을 펼치고 있다. 7기 16명과 8기 13명 총 2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S.A.Y의 활동 추구 방향은 ‘자발적, 창의적 활동’으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캠페인이나 토론회, 공청회 등을 펼치고 있다.또 여러 학교가 모여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교간의 정보 교류나 학교 내 사업을 서로 공유, 혹은 연합하는 활동을 기획하기도 한다. 자치모임인 만큼 기수별 회원의 선발이나 면접은 학생들 스스로 진행하고 있다. 학교 임원단이 구성되면 그 안에서 S.A.Y 참여 의사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공청회, 플래시몹, 청소년 축제 등 진행S.A.Y는 지난 11월, ‘제1회 서초청소년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서초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큰 규모의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의견을 서로 조율하고, 또 필요한 도움을 직접 구하는 과정에서 리더십과 공동체를 몸소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서초구청에서 치러진 ‘서초청소년축제’는 학교별로 미니 게임과 가상 무역 체험 등 체험 부스 운영, 각 학교 동아리에서 준비한 랩과 댄스, 합창 등 여러 공연이 어우러져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S.A.Y는 이 외에도 교육 관련 이슈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청회, 또 3.1절이나 광복절을 기념하는 플래시몹 행사, 공정무역을 홍보하는 캠페인 활동으로 포스터나 배지 등을 배부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진행정보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순우군(서울고 2학년)은 “S.A.Y는 단순히 스펙을 쌓기 위해 모인 게 아닙니다. 우리 청소년의 넘치는 열정을 기반으로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주체적으로 우리의 시각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모임입니다”라고 말했다.서초구립유스센터의 청소년모임 지원서초구립유스센터에서는 S.A.Y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처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고, 그 모임이 계속 유지되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나 재정적 지원을 서초구청에 문의를 했고 서초 구청에서 지금의 구립유스센터와 연계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서초구립유스센터는 S.A.Y 뿐만 아니라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20여개의 청소년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문화동아리, 인권동아리, 봉사 동아리 등 총 10여개의 청소년 동아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자치활동과 봉사활동 지원 외에도 진로직업, 체험활동, 상담활동이 가능하다. 청소년 지도사, 청소년 상담사 등의 전문 자격증을 갖춘 선생님들이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공동체 활동과 정서적 지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S.A.Y를 담당하고 있는 박선욱 사업팀장은 “청소년 센터라고 하면 아직까지도 문화센터의 수업을 듣는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초구립 유스센터는 청소년기에 필요한 공동체 활동이나 상담지원 등 전문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증된 기관입니다.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공동체 활동이나 리더십 활동, 봉사 활동 등이 필요할 때는 꼭 방문해주세요” 라고 말했다. 2016-12-24
- 초등 시기의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 초등학교 시기에 유창성에 더욱 집중해 공부했던 아이도 중.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는 다양한 교내 평가와 각종 인증시험, 내신 대비에 집중하게 된다. 이렇다보니 어떤 학생들에게 영어는 친해지지 못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언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하지만 어려서 영어의 이해와 유창성에 집중했다고 해서 무조건 중, 고등학교 내신 영어를 어려워하는 것은 아니다. 초등학생 때 기본을 탄탄하게 잡아 두었다면, 각종 시험 준비 역시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된다.예전에는 자녀의 영어 교육을 위해서 조기 유학을 많이 보냈었는데, 내신 영어에 더욱 중점이 맞춰지면서 그 추세 역시 한풀 꺾였다.초등 시기 언어 수업은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도록, 재미있어야 한다. 학원 수업을 가기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이 기다려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필자는 영어수업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수업이면서 실질적인 실력 또한 향상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수업을 통해서 한 단계 성장한 후 탄탄한 기초 위에 실력을 쌓으면서 시험에 준비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아이의 영어 수업이 영어로 이루어져야 더욱 효과적일까?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에게 처음부터 영어로만 수업한다면 오히려 이해도가 떨어져서 역효과를 볼 수 있다. 원어민 강사에게 배우는 것이 물론 도움은 되지만,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영어에는 구멍이 생기기 쉽다.영어와 한국어 혼용 수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 필자는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의 수업을 통해 전반적인 영어의 흐름을 파악하고, 한국인 선생님과의 심도 있는 토론 수업을 통해 수업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미래에 필요한 시험이나 유학생활에 필요한 영어에 대비해 놓는다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초등학교 시기의 영어공부는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우리나라 교육을 보았을 때 중, 고등학교 시기에 학생들은 내신을 관리하기에 급급하므로 초등학교 때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의 기초를 탄탄히 잡아 놓아야 한다. 따라서 아이들이 초등학생 때 재미있어 하면서 수업 내용 또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Caroline Kim원장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6-12-24
- 스피치의 힘! 오랜 역사 동안 사람들은 대중연설을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적인 수단으로 사용해왔다. 2,500년 전에 그리스 지도자 페리클레스가 천명했던 것은 현대에도 그대로 통용된다. “어떤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수 없는 사람은 그 문제에 대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과 다를 바 없다.”프랭클린 루즈벨트, 빌리 그레이엄, 바바라 조던, 로널드 레이건, 마틴 루터 킹, 클린턴, 오바마 등은 미국의 탁월한 연설가들이였다.경력 개발의 필수적인 기술인 스피치미국의 480여 개의 회사와 공공기관을 조사한 결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회사에서 대학 졸업생에게 요구하는 개인적 자질 중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구직을 준비하는 대학 졸업생들에게 자신의 경력을 개발할 때 가장 필수적인 기술의 순위에서도 1위는 말하기(커뮤니케이션)였다. 한국의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취업 준비생에게 어떤 준비를 해야 취업 후에 가장 큰 도움을 줄까? 에서의 설문조사에서도 1위가 스피치였다. 학교 교육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중, 고교에서의 수행평가에서도 1, 2분 스피치 평가가 들어가고 PPT 발표, 모듬 발표, 토론대회 등 스피치 능력을 요구하는 수업으로 바뀌고 있다. 스피치(발표, 토론, 피티)를 함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학생부터 성인까지)이 무대공포증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스피치를 두려워하고 있다. 이런 무대공포증은 누구나 다 해소 시킬 수 있다.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연습하고 말하기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해결된다.리더십도 소통도 스피치의 능력에서 시작스피치 학원에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의 수강 숫자가 늘고 있다. 물론 어린이부터 청소년, 취업준비자 등의 수강생도 많다. 하지만 노인층이라 할 수 있는 60세 이상의 분들이 스피치 수업을 받으려 한다는 것들이 스피치의 힘과 필요성에 대한 생각이 어떤가에 대해서 웅변해 준다.문명의 발달로 인한 직업군의 변화나 사회 속성의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스피치이다. 리더십도 소통도 모두 스피치의 능력에서 시작된다. 이제 스피치 학원의 힘을 빌어서라도 스피치의 힘을 키워 보는 것이 어떨까? 양인석원장양인석스피치컬리지 문의 02-575-3434, 010-4105-2000 2016-12-24
- 일본 명문대학 캠퍼스 생활, 일본 현지 대기업 취직의 기회 청년 실업도 해결되지 못한 채 날로 악화되는 한국경제상황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고 있다. 어렵게 대학생이 되서도 졸업 후 청년실업자가 되기 싫어서 휴학을 반복하는 학생이 점차 늘고 있다. 고등학교 때 내신에 치이고, 수많은 수행평가, 모의고사에 휘둘리며 꿈꾸던 대학 캠퍼스 생활은 분명 이런 게 아니었을 것이다.반면,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외국의 많은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려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일본명문대학, 일본대기업 모두 한국학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최근 일본유학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다양한 형태의 학비 감면과 장학금으로 한국사립대 등록금(연간 약 80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일본 국공립의 경우 50% 감면 혜택까지 있어 더욱 비용이 절감되니 서울에서 자취하며 사립대 다니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3, 4등급으로도 충분히 일본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다. 등급으로만 평가되는 한국교육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울 뿐이다. 일본 국공립 입학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내신성적이 아닌 EJU(일본유학시험) 성적과 영어시험(토플/토익), 본고사(논술/면접)로 한국 입시보다는 간단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또 EJU(일본유학시험)은 6월, 11월 두 번 시행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보는 수능보다 부담감이 적다.반대로 수학, 영어의 기초가 탄탄한 학생이라면 문부성국비장학생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비장학생은 대학생활 4년 동안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받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합격 후 1년의 예비교육 과정이 있기 때문에 총 5년 교육비를 지원받게 된다.최근 주한일본대사관뿐만 아니라 국내 여러 대학에서도 일본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만큼 국내 청년실업문제가 심각하고, 반면에 일본 기업들이 한국인재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증거다. 일본대학에서 현지 교육을 받은 인재라면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경쟁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주어진다. 지금의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며…….김인실장모닝에듀 2016-12-24
- ‘불수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17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이었다. 정부의 ‘쉬운 수능’ 기조에도 불구하고, 국어 영역은 단연 어려웠다. 이제 수능에서 국어영역은 입시에 변별력을 가르는 과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제 경향도 기존에 지문 내용을 파악하고 선택지를 고르는 단순한 형태에서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경향으로 굳어지고 있다.국어 영역에서 만점을 받은 수험생의 표준점수는 139점으로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인 수학보다도 높았다. 오답률 상위 20위를 차지한 문항 중 13개 문항이 모두 독서문항이었다.과거의 독서 제시문은 다루는 주제와 각 문단의 관계가 단순해서 맥락을 파악하기 쉬웠지만 올해는 여러 정보들이 병렬적으로 나열돼 있고, 글을 구조화하기 어려워, 파악하기가 더욱 힘들다. 다양한 형태의 글을 많이 읽어보지 않은 수험생은 힘들 수 밖에 없다.얼마 전 문자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을 말하는 문해력(literacy)이 OECD국가들 중에서 한국이 하위권으로 조사된 결과가 있다.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이해하는 능력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OECD에서 실시한 ‘성인 경쟁력에 대한 국제 조사(PIAAC)’에 따르면 문해력이 뛰어나면 수치력(數値力)과 문제해결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국어를 잘하면 다른 과목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국어능력인증시험은 국어교육 현장의 고민을 담아내어, 2001년부터 시험을 실시해오고 있다. 국어능력인증시험은 이해, 추론, 비판, 창의의 사고력을 듣기, 읽기, 쓰기의 기능 영역을 통해 종합적 사고능력과 문해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학교 현장에서 다루고 있는 영역을 포함하는 것은 물론 학교에서 다루지 못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글과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때문에 수능 국어 대비를 위한 준비에 약간의 노력만 더하면 국어능력인증시험을 위한 준비로는 충분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국어능력인증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약간의 대비는 향후 점차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수능시험 또는 언어를 매개로하는 다양한 시험들을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국어능력인증시험을 통해 어려워진 수능을 대비하고, 서술형을 답안을 연습해보고,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올릴 수 있다면 일석삼조(一石三鳥)아닌가?배동준사무국장한국언어문화연구원문의 1544-0651 2016-12-24
- 겨울방학, 예비고1에게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시기 겨울방학, 특목고나 자사고에 갈 예비 고1 학생들은 모두 다 수학학습 계획을 세우고 있는 시기이다. 특히 이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급격히 늘어나 겨울방학 기간을 수학에 올인할 계획을 세우는 학생들이 많다.반면 일반고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비교적 태평하다. 많은 상위권 학생들이 일반고쯤은 상위권을 유지하는 게 어렵지 않다고 판단하고 겨울방학 공부에 소홀하다. 하지만 수년간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을 보아온 결과, 결코 일반고에서 상위권에 진입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수능까지 길게 본다면 특목·자사고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이번 겨울방학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시기이다.일반고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학교에 따라 명칭은 다르지만, 특별학급을 운영하는 곳이 늘고 있다. 일반고에서 상위권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특별학급에 선발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입학 전에 갖춰야 한다. 보통 3월 모의고사에서 국어·영어·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이 특별학급에 소속돼 심화교육과 학교 측의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다.특별학급에 소속되기 위한 필수 과목인 수학. 고등 수학을 준비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몇 가지 방법들만 숙지하고 겨울방학동안 집중해서 공부한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수월하게 특별학급에 선발될 수 있을 것이다.첫 번째, 모르는 것이 있더라도 대충 넘어가지 말자.고등 수학은 연계되어 있는 부분이 많다. 대체적으로 공통수학에서 배운 것을 수학Ⅰ,Ⅱ에서 좀 더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그러므로 한 군데에서 막힌다고 포기하는 것은 금물이다. 넘어간 부분이 쌓이다보면 나중에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두 번째, 영어 단어장이 있듯이, 나만의 수학 공식집을 만들자. 자연계의 경우 수학Ⅱ는 외워야 할 공식이 많은 편이므로 연습장에 잘 정리해 놓고 가지고 다니는 게 좋다.수학의 경우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그 유형을 알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꼭 어려운 문제를 붙들고 있을 필요는 없다. 같은 단원의 문제들을 풀 때에는 쉬운 문제에서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 개념을 정리할 수 있으므로 좋은 방법이다.송낙천원장최상위에듀학원 / 최상위스카이학원문의 02-583-4877 / 02-588-0345 2016-12-24
- 뉴미디어 영어 학습법을 통한 진짜 영어실력 향상 영어 단어, 양뿐 아니라 질적 향상 이루어야수치상으로 원어민의 어휘력은 3만 단어 정도이지만, 외국인으로서 우리는 1만 단어 수준을 목표로 한다(Paul Nation 논문 참조). 그러나 중요한 건 단순히 수치적인 정보로 어휘력을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많은 학생이 영어가 언어라는 사실을 간과한다. 그래서 암기하거나 시험 문제만 풀고 넘어가는 과목으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영어를 잘하려면 단어의 양뿐 아니라 질적 향상을 이루어야 한다.질적 향상이란 단어와 관련된 주변 정보를 같이 알고 있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영어에서 ‘school’이라는 단어를 볼 땐 ‘학교’라는 한글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로 인해 연상되는 선생님의 목소리, 교실 냄새, 친구들의 표정과 같이 주변/관련 정보(concept/context)를 연결해야 한다. 이것을 ‘입체적인 입력’이라고 하며, 해당 단어가 가진 색상, 맛, 향기, 표정, 목소리 같은 비-언어적인 정보를 단어 뜻과 함께 연결하여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비-언어적인 정보를 입체적으로 함께 입력입체적인 입력이란 영어에서 어휘력의 질적 향상을 만들어내는 핵심 가치이다. 중요한 건 입체적 입력을 위해선 비-언어적인 정보, 색상 맛 목소리 같은 정보가 단어와 연결되어야 하는데, 흔히 사용하는 종이 책으론 이러한 연결성을 만들지 못한다. 그러나 언어를 잘하기 위해 비-언어적인 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 이유는 인지과학·뇌과학에서 찾을 수 있다.연구에 의하면 우리가 인지하는 정보의 오직 30%만 언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70%는 비-언어적으로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기타 소리, 춤추는 모습, 다양한 색상은 우리가 보고 느끼지만, 종이 위에 글로만 써서는 정확히 표현하지 못한다. 그래서 예술 분야는 1:1 레슨과 같이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김연아 선수가 스케이트 타는 능력이 책의 내용을 외운다고 길러질 수 없는 것과 같다.종이 매체의 한계, 뉴미디어를 활용해 보완비언어적인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종이 매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뉴미디어(인터넷, 스마트기기, 시뮬레이션, 가상현실 등)의 사용과 개발에 대한 연구가 뉴욕대(NYU), MIT, 카네기 멜런(CMU) 교육기술(ETC) 분야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종이 책 사용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학습을 위한 최고의 매체 중의 하나는 종이 책이다. 단지 그것이 완벽한 매체가 아님을 인정하고 보완해야 한다는 것이다.실제로 뉴욕에 위치한 공립학교에서도 뉴미디어 방식을 전통적인 방식과 섞는 블렌디드 학습(blended learning)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 사용을 학습에 적용하고 심지어 비디오 게임, 마인크래프트 등을 정규수업에 2시간 정도 배정했다. 독서도 교육이 필요하듯 학생들이 꼭 사용해야 할 뉴미디어에 대한 디지털 교육을 한다는 것이다. 특히 코딩이나 외국어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한국도 2018년부터 초등과 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3학년 영어, 과학, 사회 과정을 2020년까지 전면 디지털 콘텐츠를 다루는 뉴미디어 학습 시행을 앞두고 있다(2015년 8월 28일 교육개정 발표).뉴미디어 학습의 재미를 통해 장기기억으로 저장영어에서 뉴미디어 학습의 장점은 단어를 짧은 시간 내에 더 많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외우지 않아도 장기 기억에 남도록 하는 것이다. 단어 뜻만 알던 단편적인 정보에 뉴미디어의 영상, 시뮬레이션 경험을 통해 학생의 기억 속 비언어 정보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단어 뜻이 주변 정보와 묶여 하나의 스토리로 입력된다. 즉, 장기기억 정보가 새로운 입력 정보와 강한 연결(bonding)을 만들어 오래 기억되도록 돕는 것이다. 뉴미디어 학습의 가장 큰 가치는 그동안 외우는 데 사용했던 뇌의 용량을 아껴서 콘텐츠, 즉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때문에 영어를 통해 들어오는 스토리에 집중하게 되어 재미를 충분히 느끼게 해준다. 감정이 영어라는 언어 그릇에 담겨 전달된다는 것이다. 내용 자체가 재밌어서 영어를 더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외워질 때까지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노출되도록 학습을 디자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단어의 양이 아니라 단어에 대한 질적 향상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영어 학습의 진정한 목표이며, 실제로 사용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을 이끌어야 한다.이를 통해 꾸준히 영어의 재미를 느끼며 장기적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어 원어민의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최종 목표일 것이다. 진짜 영어 실력이 쌓이면, 내신 점수도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다.김도현원장김도현 뉴미디어 영어 (뉴욕대 영어교육, 뉴미디어 학습 디자인 전공)문의 02-538-6686 2016-12-24
- 영국 유학으로 인생의 전환점 마련 18년 이상 영국 유학생을 가르치고 상담하면서 수많은 학생을 영국 명문대에 진학시켜온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의 한영호 원장.그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영국 유학 정보를 제공하면서 A-Level(Pre-U, IB 포함), GCSE, KS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영국에서 지내다 보면 아직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채 영국 유학을 떠나온 학생들을 만나게 돼 안타깝다고 말하는 한 원장.영국 유학의 선두주자로서 많은 학생들이 영국 유학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기를 기대한다는 한 원장을 만나보았다.영국 유학, 제대로 된 가이드 필요한 원장은 “A-Level을 준비하던 학생 중에는 유학 전 가이드를 충분히 받지 못해 공대를 지망하면서도 문과 수학을 수강하는 경우도 있고, 현지 학생들도 힘들어 하는 에세이 과목을 3과목 이상 신청한 학생도 있습니다. 잘못된 느낌이 들어도 언어 등의 문제로 바로잡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많죠. 제가 아는 학생 중에도 경영이나 경제 전공을 생각하고 영국에 왔다가 1년여의 시간을 허비한 후 저를 만나 이과 수학과 물리, 경제 과목으로 바꿔 3년 만에 케임브리지 경제학과에 입학한 케이스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경제학과라면 이과 수학 선택에 대한 이점이 있고, 이과 수학과 물리가 통하는 부분이 있어 준비하기에 수월한 점을 적극 활용했다. 그 학생이 제대로 가이드를 받았다면 유학기간을 훨씬 더 단축할 수 있었을 것이다.한 원장은 대개 4가지 경우의 학생들이 영국 유학을 선택한다고 말한다. 생각보다 수능 점수가 낮게 나온 경우,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없는 경우,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조기 유학을 선택한 경우, 대학에 진학했지만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다. 어떤 경우이든 영국 유학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다.영국 유학으로 폭넓은 취업 기회 열려영국에는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대학을 비롯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정경대 등 세계 대학 순위 100위권에 20여개가 넘는 대학교들이 포진되어 있다. 그런데 학사부터 박사과정까지 평균 10년이 걸리는 미국에 비해 영국의 학제는 짧다. 학사 3년, 석사 1년, 박사 3년이다. 학사에서 성적이 좋으면 석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박사과정을 밟을 수도 있어 빠르면 6년 만에도 마칠 수 있다.영국 대학을 졸업하면 세계적인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대기업 취업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학들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쌓는데도 유리하다. 국내에서 성적이 중하위권인 아이들의 경우 현실적으로 서울 소재 대학 입학도 힘들지만 영국 유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가이드를 받는다면 영국의 명문대 입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에서와는 다른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고, 이것을 통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A-Level과 Foundation으로 영국 유학 준비하기영국 대학수학능력평가인 ‘A-Level’은 2년 동안 시행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은 시험을 다시 칠 수도 있다. 또 시험을 하루에 다 치르는 것이 아니라 한 달 동안 2~3회에 걸쳐 과목별로 치르게 된다. 한 과목도 3개의 범위로 나누어서 치를 수 있어 부담이 적다.‘A-Level’이 부담스럽다면 Foundation 코스도 있다. Foundation 코스는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최상위 성적을 유지할 경우 영국 내 20위권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 한국에서 유명무실한 대학으로 진학할 방법 밖에 없다면 치열하게 Foundation 코스를 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한 원장은 “성공적인 영국 유학을 위해서는 영국 대학입시를 잘 알고 있는 전문가의 확실한 가이드가 필수입니다. 꼼꼼하고 체계적인 유학 준비로 대학 졸업 이후 빛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한다.문의 02-537-9995, 070-7137-1420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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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전국 135개의 대학이 참가해 소속 상담교사와 개별 상담이 이루어지는 한국대한교육협의회 주최 ‘2017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지난 12월 15일(목)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상당수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자신의 성적표와 등급을 안다해도 어느 정도 대학에 지원해야 할지 실상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18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던 이번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학교별 전년도 정시 지원 경쟁률 및 성적은 물론 올해 정시 트렌드에 맞은 전문 입시 상담 등 수험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었다.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