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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잠재력 끌어내 실질적인 실력 향상 목표 고등부 수능과 내신 전문 수업을 하는 해송학원에서는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교육환경 제공을 무엇보다도 으뜸으로 여기고 있다. 이를 위해 실력과 경험 그리고 인격을 겸비한 강사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돕고 있다고 한다. 최근 확장이전으로 보다 나은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해송학원의 김진성 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개개인의 실질적인 실적 향상이 주안점해송학원의 김진성 원장은 “저희는 고등부를 대상으로 수능에서 내신 그리고 수시 논술전형까지 총체적으로 대비를 해주고 있는 곳으로 학생 개개인의 실질적인 실력 향상을 최대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김 원장은 중동고 영어교사 7년의 경력을 시작으로 대성학원과 메가스터디 재수종합반에서 약 13년간 전문 강사로 활약했던 대입 전문가다. 그는 이곳의 실력 있는 강사진을 직접 이끌면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실력 향상을 최전방에서 지휘하고 있다. 그는 최근 대학 입시가 학생부 위주의 수시와 정시로 크게 이원화 되는 양상으로 반드시 고교 2학년 무렵에는 어느 한 쪽 방향으로 무게 중심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학생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고교 2학년에 올라갈 때면 수능을 위한 학습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일부 내신 최상위권의 경우는 고2 때도 내신을 비중 있게 공부해야 하지만 내신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이라면 수능 대비에 무게 중심을 점차 옮겨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대형 재수 종합학원 출신 전문 강사가 실력 키워줘일시적이거나 단편적인 공부가 아니라 중단 없는 연계성 있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대입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꿰뚫고 있는 전문 강사들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이곳 강사진의 대부분은 주요 대형 재수종합학원의 현직 혹은 전직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형 재수종합학원 출신의 김 원장과 10여년 이상 강의하고 같이 근무한 믿을 수 있고 실력이 검증된 강사들이 한 데 모였다.무엇보다도 이곳 강사들의 인품은 학생들에게 실력 향상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멘토가 되는 데 한 치의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내실 있는 강의의 척도는 바로 강사의 학문적 깊이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전문성 그리고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인격이라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또한 이곳 강사들의 강의는 일반 스타강사들이 이끄는 대형 강의의 단점을 보완한 중소 규모의 내실 있는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했다.내신이 다소 부족한 경우, 일찌감치 수능 공부 하는 것도 바람직대입을 위한 준비와 관련해 김진성 원장은 늦어도 고교 2학년 무렵에는 큰 밑그림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내신에서 좀 불리하다고 해도 결코 내신을 포기하지 않고 현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한편으로 수능 공부를 최대한 일찍 시작한다면 정시와 논술에서 자신의 꿈을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다고 수험생을 향한 독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최근 정시의 비중이 30%로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정시만으로 대학 입시를 치를 때의 합격선과 비교해 크게 차이가 없음을 예로 들었다. 또한 막연한 입시 준비보다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의 자연계 합격선은 수능 평균 2.5등급, 문과는 2.2 등급이면 가능하며 중위권의 경우 과목당 80점을 넘긴다는 일차 목표를 세우도록 격려하고 90점을 넘긴다면 소위 스카이대 역시 갈 수 있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문의 02-553-5184, 02-554-5184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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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바느질해 반려동물 옷을 만드는 이들이 있다.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강사 김선주)’ 수강생들이 바로 그 주인공.2017년 1월 정규 강좌(12주)가 시작되기 전, 12월에 열린 미니 강좌 현장을 찾아가봤다.특이 견종이나 묘종 키우는 인구 늘어반려동물의 다양성 고려한 의류 제작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는 내년 1월부터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입문 & 심화 두 개의 강좌가 개설돼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다. 인기 강좌답게 12월 미니 강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에는 특이 견종이나 묘종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면서,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한 의류 및 용품 제작이 주목받기도 한다. 팔, 다리가 긴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나 반대로 팔, 다리가 짧은 닥스훈트, 털 없는 고양이 스핑크스 등 반려동물의 다양성을 고려해 직접 반려동물의 옷을 만들고자 하는 수강생들이 늘어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의상디자이너 출신 강사가 패턴 제작부터 재단 과정 꼼꼼 강의강남구여성개발센터에서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강좌를 맡고 있는 김선주 강사는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패션디자이너이자 광고스타일리스트로 일을 했으며, 2010년부터 문화센터에서 패션 관련 여러 분야의 강좌를 맡고 있다. 12주 과정의 정규 강좌뿐 아니라 두 번의 미니 강좌에서도 ‘패턴 제작’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이유는 뭘까? 김선주 강사는 “저는 의상 전문가로서 옷 제작에 필수인 패턴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제 수업은 반려동물의 다양성을 고려해 반려견과 반려묘의 옷을 만들 때 패턴 그리기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강사는 2012년부터 ‘김쌤과 옷 만들기 블로그를 운영하며 수강생들이 자유롭게 반려동물 의류 및 용품 제작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초보자도 쉽게 만드는 입문 과정취업·창업의 길 모색하는 심화 과정수강생들 중에는 취미로 반려동물의 옷을 만드는 이도 있고, 반려동물 관련 제품 디자인과 제작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혀,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이나 창업의 길을 모색하려는 이도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강남구여성개발센터는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을 동시에 개설했다.입문 과정은 초급자들이 반려동물 의류 특성을 익히는데 일정한 기간이 소요되므로, 입문 과정을 중복으로 재수강하거나 병행하면서 시즌별 옷 제작 기법을 다양하게 연습할 수 있다. 시즌별 트렌드 아이템에 맞게 소재와 디자인에 다양하게 변화를 주어 수업이 진행되므로, 반려동물 의류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심화 과정은 본격적인 패턴 제작 과정으로 레벨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동부나 강남센터에 입문반 이상을 반드시 이수한 수강생에 한해 신청할 수 있는 강좌다.반려동물 용품부터 간단한 의상 제작까지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 수 있는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강좌. 현장에서 만난 수강생들의 반짝거리는 눈빛 속에서 남다른 열의가 느껴진다. Tip.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수업 내용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강좌는 입문・심화 강좌(수강료는 각 75,000원)로 나눠서 진행되며, 입문 강좌는 1월 4일부터, 심화 강좌는 1월 6일부터 시작된다. 회차입문 강좌 심화 강좌 1주공업용 재봉틀, 오버로크 사용방법애견 사이즈 분석2주애견 겨울 머플러애견 길원형 제도3주 애견 장난감애견 민소매 티셔츠 보정4주애견 길원형에 이해와 가봉및 보정애견 길원형 응용 제도5주애견 티셔츠 제작애견 응용 티셔츠6주애견 티셔츠 완성애견 스커트 제도7주애견 후드티 제작애견 원피스 제도8주애견 후드티 완성애견 원피스 제작9주애견 원피스 제작애견 반팔 티셔츠 제도10주애견 원피스 완성애견 반팔 티셔츠 제작11주애견 하네스 제작애견 캐리어백 제도12주애견 하네스 완성애견 캐리어백 제작 2016-12-24
- 2017학년도 수능 실채점 결과와 재수 성공 전략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2017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보도에 따르면, 수학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수학 (가)형 130점, 수학 (나)형 137점으로 나타나 수학 (가)형만 상승하고 수학 (나)형의 경우는 오히려 하락하였다. 계열별로 국어 수학 영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인문계열의 경우 139, 137, 139점, 자연계열은 139, 130, 139점이다. 인문계열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를 골고루 잘 본 학생이 자연계열에서는 국어 영어, 그리고 과학탐구를 잘 본 학생들이 2017학년도 정시 전형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측면에서 탐구영역 백분위 안정으로 인해 입시 혼란 발생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탐구 영역 각 과목 간 원점수 만점 백분위는 비교적 고르게 형성되었다. 2016학년도 수능 과학탐구 영역에서 백분위가 불안정하게 형성되어 정시 지원의 혼란을 초래하였던 과학 Ⅱ과목들의 원점수 만점에 따른 백분위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 각 과목에 따른 유 불리로부터 비롯하여 발생했던 전통적인 학과 서열 파괴 현상이나 서울대와 다른 대학 사이의 지원 가능 점수 역전 현상, 혹은 지원 흐름의 예측 가능성 저하 등의 여러 현상들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두 번의 실패 없도록 재수준비는 철저히수능에서 실수하여 재수를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남들보다 빨리 결심하고 결정하는 게 좋다.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10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준비하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점 분석과 좋은 학습습관을 만들어 가는데 아주 유리하다. 성공적인 재수란 치밀한 학습 전략뿐 아니라 수시와 정시 지원 전략, 생활 관리 등 학습 과정 전반을 개선하는 ‘질적 전환’이 이뤄졌음을 의미한다. 이런 전환을 통해 비로소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재수에 성공하려면 먼저 ‘공부하는 몸’을 갖춰야 한다. 학습능력이 우수하다 해도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목표를 이루기 쉽지 않다. ‘기상→학원 출석→수업→자율학습→취침’으로 이뤄지는 반복적인 생활을 빨리 몸에 익혀야 한다. 그래야 학습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고 학습의 방해 요소를 없앨 수 있다. 전년도 수능에서 실패한 원인이 무엇인지도 꼼꼼히 짚어봐야 한다. 문제를 틀린 이유와 그동안의 학습방법을 점검해 입시 전략을 세우도록 한다. 대부분의 재수생은 4∼6월에 슬럼프를 겪는데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공부에 대한 의지가 느슨해지기 때문이다. 또 모의고사 성적이 예상보다 낮아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자신에게 맞는 과목별 학습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점검하며 긴장을 유지해야 한다. 6월 이후에는 자신의 성적을 고려해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고 대략적인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생활습관과 함께 마음가짐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름에는 무더위와 조급함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기 쉽다. 또한 주변 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이런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평소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9월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학생들 사이에는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있다. 하반기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기다. ‘선택과 집중’은 특정 영역을 포기하란 의미가 아니다. 이는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을 분류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최대한 점수를 높이는 전략이다. 즉 전반적인 학습 전략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9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탐구 영역을 정리하고,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기른다. 문제 풀이 중심의 학습보다 자신의 취약한 문제 유형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재수를 한다는 것은 다시 한 번 열심히 하자가 아니라 나의 모든 것을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켜야 가능하다. 재수는 인강을 통해 학습하고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혼자서 할 수 있다면 고3때 공부했던 방식으로 이미 원하는 성적이 나왔을 것이다. 재수를 선택한다면 반드시 재수종합반을 선택하길 권장한다. 학습관리 및 생활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는 학원, 주7일 관리를 진행하는 학원을 선택하자. 재수생에게 생활 관리와 일요일과 공휴일관리는 재수성공의 70%를 보장하는 아주 중요한 도구이다. 재수성공은 본인이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필요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철저하게 변화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목동청솔학원 김근욱 원장문의 02-562-9001 <목동청솔학원의 전략 설명회>12월 23일(금) : 인문계열 정시지원 대학별 세부설명회12월 24일(토) : 자연계열 정시지원 대학별 세부설명회12월 24일(토) : 재수선행반 설명회(7시)장소 : 목동청솔학원 청아당문의 : 02-562-9001 / 홈페이지 http://mokdong.cheongsol.co.kr 2016-12-24
- 1달 동안의 수학 몰입교육으로 달라진 나의 모습을~ 목동 에듀 셀파 학원은 독학재수학원이다. 오픈한지 3년이 되가는 학원은 꼼꼼하고 신뢰감을 주는 관리로 소문이 전해지고 있다. 올 겨울 예비 고1(현 중 3)들만을 대상으로 한 수학 몰입 윈터 스쿨을 오픈한다. 겨울 방학은 수학공부의 부족함을 메우고 선행학습하기 좋은 시간이다. 에듀 셀파 학원과 함께 하는 쉼 없이 퍼붓는 수학 공부 정리를 통해 한달 후 훌쩍 변화된 나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퀼리티 높은 수업독학재수학원으로 자리 잡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에듀 셀파 학원이 예비 고1학생들만을 위한 수학 몰입 윈터 스쿨을 이번 겨울 방학 한 달 동안 연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겨울 방학동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등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개념을 제대로 정리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미리 고등수학을 익히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하루의 시간을 온전히 수학에 몰입해 쏟을 수 있는 시간도 바로 겨울 방학뿐이다.학생들이 수학 문제에 두려움을 가지고 자꾸 공부를 미루게 되는 이유는 개념을 정리할 때는 강사가 풀어주는 내용을 보고는 이해한 것이 마치 자신이 모두 푼 것처럼 착각하는데 있다. 학생이 직접 손으로 풀어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에듀 셀파 학원의 수학몰입수업은 재수 반을 가르치는 노하우를 가지고 수능 관리를 하면서 동시에 내신 관리까지 할 수 있는 꼼꼼하고 자세한 수학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점검할 수 있다. 특히 개념을 정리해 머릿속에 집어넣어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과 학생이 직접 손으로 많이 풀어보는 과정을 시간표대로 관리 받고 반복하면서 수학이라는 과목을 가장 자신 있는 과목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도록 한다. 소수정예로 아침부터 밤까지 밀착 케어에듀 셀파의 원장은 20년이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온 수학교육자다. 수학 교육뿐만이 아니라 자기 주도 학습에 관한 공부를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해 오면서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이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있다.에듀 셀파 학원 관리 시스템은 소수 정예로 아침부터 밤까지 개인별로 밀착해 관리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학 몰입 윈터 스쿨의 경우도 한 반당 정원을 4~5명으로 구성해 밀착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기본적으로 수업과 관리가 이뤄지고 주말은 상담을 통해 연장 학습도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수업과 개인 학습이 짜임새 있게 구성한 시간표에 따라 이뤄지게 된다. 중간에 진행되는 식사의 경우에도 학원에 신청해 먹을 수도 있고 개인 식사도 가능하다. 소수의 학생을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성향에 맞춘 시간표를 작성해 수업을 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이다. 단 수학 1 과목을 한 번 정도는 본 친구들에게 좀 더 최적화된 교육을 할 수 있어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도를 결정해 볼 수 있다. 피드백과 입시컨설팅도 바로 바로수학 몰입 윈터 스쿨의 시스템은 독학재수 관리 시스템에서 가져온 자기 주도 학습 시스템을 따르고 있다. 관리도 보다 더 엄격하다. 경력이 10년 이상 된 강사들이 수업하고 관리하면서 진행하고 있고 학원에 상주하고 있어 개인별 질문사항에 대한 피드백이 언제나 가능하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관리하면서 메워가는 시간이 단축 되야 하는데 학원을 벗어나면 어찌 할 바를 모르고 넘어가는 학생들이 태반이다. 이에 비해 에듀 셀파의 수학 몰입 윈터의 관리는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원하는 학생의 경우 수학 외에 영어 듣기 평가나 영어 단어 테스트, 국어 비문학 정리 등을 매일 아침마다 정리해 주고 있어 짧은 시간동안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관리 운영 시스템도 모두 학생들이 편리하게 자신의 공부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정좌석과 개인별 사물함을 제공한다. 매일 등원을 하게 되면 플래너를 써 보면서 자신이 해 온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해야 할 공부가 어느 만큼인지 계획을 세워 보면서 정리하고 예측하며 목표량을 달성해 나가는 기쁨을 누린다. 또한 입시 컨설팅을 20년 동안 해 온 원장의 노하우를 살려 고등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예비 고1학생들의 마음을 다잡아주면서 고등 3년간의 플랜을 함께 철저히 준비시켜준다. 정성과 신뢰를 동시에 주는 수학 몰입 시스템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다가오는 고등학교 시절을 즐겁게 맞이할 수도 있고 부담스럽기만 할 수도 있다. 특히 수학이라는 과목을 긴 겨울 방학을 통해 정리해 놓을 수 있다면 커다란 혜택이다. 또한 고등학교 수업시간은 더 길고 힘들 수 있다. 매일 의자에 앉아 본인이 수업시간을 관리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이번 겨울을 통해 꼭 경험해 봐야 할 부분이다. 에비고 1이라면 이번 겨울 방학기간 동안 에듀 셀파학원의 수학 몰입 윈터 스쿨을 통해 수학 실력도 다지고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을 관리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는 도전이 필요하다. 문의 02-2637-0303위치 양천구 목동 중학교 후문 미진 사우나 빌딩 4층 2016-12-24
- 학습능력의 차이는 사고력 얼마 전 수능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만점자가 나왔습니다. 수능만점자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예전엔 “교과서로 충실히 공부했습니다.” 이 대답이 정해진 답이었지요. 요즘도 그럴까요? 최근 한 기사에 의하면 그 대답은 “반복해서 문제를 풀고 또 풀었습니다.”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누구든지 무한 반복 문제를 풀기만 하면 만점 받을 수 있을까요? 언제까지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 문제풀이 교육이 통할까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 ‘메타인지 능력’한국교육개발원에 의하면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첫째,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안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알 때까지 끝까지 노력합니다. 둘째, 스스로 합니다. 심지어 계획을 세워서 합니다. 셋째, 학습의 효율성이 높습니다. 잘 아는 문제를 무한 반복할 필요가 없고 대신 자신이 모르는 것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중력, 과제집착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식이 없으면 사고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보화 시대에서 많은 지식을 암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학습의 효율성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고 있는가를 아는 ‘메타인지’ 능력이 학습능력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이 메타인지를 교육학적 용어로 말하면 바로 ‘사고력’입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 일하며 살아가는 데에는 기존의 것을 뛰어넘는 능력과 지식, 태도가 필요합니다. 버니 트릴링(Bernie Trilling) & 찰스 파델(Charles Fadel)에 의하면 21세기에 필요한 핵심 역량은 바로 비판적인 사고, 문제해결, 의사소통, 협업의 능력입니다. 이에 부응하여 교육의 흐름도 지식 습득에서 지식의 재구성으로, 행동주의에서 구성주의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문제를 인식하고 구조화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힘, 학습계획을 짜고 자기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사고력인 것입니다.유아~초등 저학년이 결정적 시기사고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이 사고력은 언제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사고는 전두엽에서 일어나며, 뇌 발달의 순서에 의하면 유아~초등 저학년이 결정적인 시기입니다. 또한 모국어가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모국어를 통한 사고력 수업이 필수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이 시기에는 모든 것을 빠르게 받아들입니다. 물론 사고력은 성인이 될 때까지 발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등 4학년 이후에는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질문이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교육적 경험에 의하면 어려서부터 사고력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 훨씬 효과가 나타납니다. 고학년이 되어서 사고력센터를 찾은 학생들에게서는 그 학생이 우등생이거나 영재임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유연하지 못한 경우를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사물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려는 태도, 다양한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태도가 이 시기 때부터 습관화, 학습화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고력을 키운 아이가 미래의 잠재력을 갖게 됩니다.사고력 어떻게 키울까?사고의 주체는 아동 자신이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아동들에게 학습지나 문제집으로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을까요? 사고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거나 문제풀이 방법을 암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 푸는 방법을 설명하면 생각하는 힘은 생기지 않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조금 알면 질문이 생깁니다. 왜 그런지 원리가 궁금해집니다. 질문이 없다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교구를 활용하여 수학적인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고, 수학적인 직관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사고력 수업을 통해 수학이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대화 속에 ‘사고’ 있다.자녀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은 질문을 받으면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질문을 받아본 아이들이 나중에 사고력 있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좋은 질문이란 열린 질문입니다. 정답이 하나만 있는 질문이 아니라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해 답을 생각하다보면 또 다른 질문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의 대화, 교사와 학생의 대화를 통해서 이러한 사고의 과정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그리고 대답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다시 질문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의 질문에 바로 답해주지 말고 스스로 탐구하도록 해 주세요. 자녀가 어리다면 부모와 함께 탐구해 보세요. 목동 에반이즈사고력교육연구소 고정임 소장 2016-12-24
- 예비고1, 겨울방학 수학 어떻게 공부 할 것인가 대입에서 차지하는 수학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수학포기자(수포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예비고1에게 대입은 먼 훗날의 일이 아닌 코 앞의 현실이다. 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3년 후 이맘때쯤 우느냐, 웃느냐가 갈릴 것이다. 2017년 수학능력시험은 흔히 말하는 ‘불수능’이었다. 2015년은 대표적인 물수능이었고, 2016년도도 물수능에 가깝다는 평가다. 물수능에서 갑자기 불수능으로 바뀐 여파로 많은 올해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었다. 왔다갔다 하는 수능 난이도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은 하나다. 난이도를 예상하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난이도에 상관없이 전체 난이도를 포괄 할 수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이다. 올바른 수학공부 습관 형성이 중요중학교까지는 무조건 공식을 외우고, 닥치는대로 문제를 많이 풀고, 틀린 문제만 복습하다 보면 어느 정도 성적이 유지된다. 하지만 고교수학은 다르다.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난이도가 확연히 차이가 나기도 하며 공부 할 절대량도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의 수박 겉핥기식 수학공부는 통하지 않는다. 기초부터 튼튼하게 개념을 바로 잡아 놓지 않으면 고등수학의 성을 탄탄히 쌓을 수가 없다. 공든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반면 수학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도 정확한 수학 공부 방법을 모르면 수학 실력이 발전 할 수 없다. 기본개념을 잡아 놓지 않으면 무수히 많은 문제를 푼다고 해도 모래성이 허물어지듯 머지않아 곧 무너진다. 수학은 세부과정마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중등수학의 기초가 제대로 돼 있지 않다면 고등수학은 막힐 수 밖에 없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중등수학을 다시 공부 할 여유가 없다. 따라서 중학수학 내신 점수가 85점 이하라면 이번 겨울 방학 동안 중등수학의 개념을 다시 탄탄히 다져야 한다. 중등수학 기초를 착실히 다진 학생이라면 고등수학을 미리 공부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 때도 진도를 빨리 끝내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진도가 빠르다고 수학 실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기본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개념 정리와 더불어 실전문제를 풀면서 응용문제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을 익히지 않고, 기계적인 문제 풀이에 집중하면 다양한 응용력을 요구하는 수능에서는 고득점을 올릴 수 없다. 그냥 문제를 풀기보다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과 접근 방법을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풀어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문과지망생의 경우 수학1,2를 깊이 있게 공부하고 여유가 생긴다면 미적분1까지 공부 해 놓으면 좋다. 이과지망생의 경우는 미적분1까지 필수적으로 공부 해 놓는 것이 좋다. 현재 예비고1은 2009년 개정교육 마지막 세대이기에 미적2와 기하 벡터까지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수학공부법수학공부를 할 땐 반드시 ‘개념이해-적용-암기’의 순서를 기억해야 한다. 출제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낸 목적을 살펴보면 이 공식이 왜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수리영역에 출제되는 문제들은 난이도를 떠나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이것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지, 바른 풀이법을 알고 있는지를 평가한다는 공통된 목적을 지닌다. 이런 출제 패턴을 고려하면서 공부해야 효율적으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다. 자신의 취약점을 개념이해, 응용력, 개념과 공식의 암기 등으로 나누어 평가해보고 취약점을 보완 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수학교과서나 문제집에 나온 개념설명 부분을 여러번 읽으면서 어떤 곳을 모르고 있는지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단순히 공식만 외우고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응용력이 부족한 학생은 한 단원에서 최소 5문제 이상의 서로 다른 유형의 문제를 찾아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제에 따라 개념이나 공식을 달리 적용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는 것이다. 문제를 풀 땐 성급하게 어떤 공식을 대입할지를 생각하지 말고 먼저 문제 자체를 이해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매일 꾸준히 30문항씩 풀어라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은 공부 할 절대량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난다. 중학교 때 공부하던 습관, 시간투자로는 고등수학을 따라 갈 수 없다. 따라서 이번 겨울방학 동안 공부량을 절대적으로 늘릴 수 있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매일 꾸준히 30문항씩 푸는 습관을 들여라. 이 습관을 수능이 끝날 때까지 유지하면 더욱 좋다. 아무리 훌륭한 피아니스트라도 며칠을 쉬면 손가락이 무뎌지듯이 수학도 하루를 쉬면 그만큼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이다. 또한 반드시 오답정리를 하자. 틀린 문제는 반드시 시험에 나온다는 생각으로 오답과 풀이과정을 정리해서 2~3주 후 다시 풀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목동 수학전문학원 수학의신 박건석 원장 2016-12-24
- 우리 동네에 진짜 산타가 나타났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전광수)는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양천구 관내에 있는 아동 관련 시설과 어린이집에 사랑의 산타 봉사 활동을 펼치기 위해 산타학교를 운영했다. 12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된 ‘사랑의 산타학교’는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나눔 방에서 이뤄졌다. 만 55세 이상의 시니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사랑의 산타’들은 2013년도부터 활동했던 기존의 봉사자들과 신규 봉사자를 포함해 총 38명으로 구성되었다.산타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든 산타할머니와 산타할아버지들은 산타봉사자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시작으로 손 유희 활동과 캐럴 불러보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마술 수업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았다. 수업이 이뤄지는 내내 얼굴에서는 예비 산타들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실제 손자손녀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워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산타들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관내 36곳의 아동 관련 시설 및 어린이집에 파견되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게 될 예정이다. *미니 인터뷰윤영길 산타“산타 봉사를 4년 동안 해오고 있는데 힘들지만 어린이들이 신나하고 즐거워해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율동도 배우고 이야기하는 요령도 배우면서 나의 마음가짐도 좋아져 도움이 돼요. 올해 5000시간의 봉사를 해 봉사왕상을 받았는데 아이들을 만난 산타 봉사가 가장 즐겁고 기대됩니다.”손영선 산타“아이들이 밝고 귀여워서 친손자를 보는 것 같아서 즐거워요. 벌써 2년째 해오고 있는데 아이들 노래와 캐럴을 많이 알게 됐어요. 어린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젊어지는 것 같아요.”권혁산 산타“실제로 손녀를 돌보고 있고 대가족이 모여 살아서 어린이들을 잘 돌보기는 하지만 산타로 아이들을 만나면 신나요. 울어도 금방 달래줄 수 있고요. 아이들이 곁에 와서 산타 할머니 오셨다고 반기면 기분이 좋아져요.”문순옥 산타“산타 봉사를 한 지 3년에 접에 드는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어린이들을 만나러 갈 때는 기대감이 많이 듭니다. 어린이들의 해맑은 얼굴을 보고 있으면 산타 하길 잘 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힘이 나서 노래도 더 불러주고 싶어요.” 2016-12-24
- 진로교육 다 함께… 지역사회-학교-학부모 함께 그린다 올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지난 12월 16일 오후 3시 목동중학교 체육관에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손으로 그리는 ‘진로교육 다 함께 대토론회’를 주제로 원탁토론회가 열렸다. 양천구 내일그림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원탁토론회는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비롯해 학부모 진로코치단, 청소년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은 양천구 진로교육 현황과 개선점, 민·관·학 협력 과제 등을 중심으로 원탁별 자유로운 세부 주제를 설정해 토론하는 ‘오픈스페이스’ 방식으로 진행됐다.토론회는 내일그림 진로직업센터의 사업소개로 문을 열었다. 김태정 보좌관의 ‘북유럽 진로교육 사례’ 강의 이후 원탁별로 청소년 진로교육에 대한 본격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원탁별로 ▲청소년 현장직업체험 방법 ▲학교와 교육청, 구청의 공동협력을 위한 소통문제 ▲청소년 진로교육에 학부모와 지역사회 참여방법 등 자유롭게 주제를 설정해 평소 생각하고 있던 진로에 대한 의견이 쏟아졌다. 토론이 끝나자 원탁별로 토론결과를 발표하고 이날 토론회에 대한 총평이 이어졌다.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월촌중학교 지준 교사는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처를 양천구 인근 지역으로까지 확대하고 발굴해 달라”며 “학생들에게 체험을 제공하는 회사에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 토로했다. 박윤수(양천구청)씨는 “전문직만 체험처로 나온다면 원래 진로교육의 취지와 맞지 않을 것”이라며 “직업적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발휘할 기회가 확보돼야 할 것”이라 설명했다.양천구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 진로교육 지원사업 확대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016-12-24
- “자유학기 활동을 통한 행복 텃밭 속에 틔운 희망 열매” 염경중학교(교장 고화순)는 서울형자유학기제 운영을 2014학년부터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였으며, 다양한 자유학기 제험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부여해 주고, 학생 희망과 참여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주제선택프로그램을 통해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였다. 또 꿈과 끼를 발견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인식하고 체험하고 내면화하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염경중학교는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2015학년도에는 서울형자유학기제 운영 교육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꿈과 끼, 나를 찾아 떠나는 진로 탐색 여행을 위한 기반 조성 다양한 진로체험에 대한 인식․체험․내면화를 통해 꿈과 끼를 발견하는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였다. 본교의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집중 교육과정은 2학기에 운영되었으며, 진로탐색과 관련된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주제가 있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학부모 및 창의인성감성교육배움터 재능기부를 통한 재미있는 직업이야기(PD, 스튜어디스, 약사, 광고디자이너, 건축사, 뮤지컬학과 교수, 회계사, 변호사 등), 나도 전문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제빵사, 헤어디자이너, 로봇공학, 위조지폐, 도자기만들기 등)과 인사동 및 대학로 탐방을 통한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 이색직업 및 직업탐색활동으로 마인드 디지아너, 공연 기획자, 배우 등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진로탐색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고 스스로의 강점을 발견해 보고 성취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꿈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진로탐색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었다. 학생활동중심의 주제선택 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희망 키움 주제선택 활동 프로그램은 학생의 적성과 진로, 흥미, 관심사 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선택형 프로그램으로 개설하고 관련 교과와의 연계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였다. 학생들의 사전 설문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과정 재편성 운영수업시수 증감 제도의 확대 운영을 통해 국어17시간.과학 17시간, 기술․가정 17시간 감축 해당 교과 교사 선택프로그램 활용하며, 예술․체육(스포츠클럽포함) 8시간, 창체 2시간, 감축시수 2시간을 합하여 혼합모형(선택프로그램과 예술․체육(스포츠클럽포함)중점모형)으로 운영하였다.2013학년부터 본교에서 운영한 주제선택프로그램으로는 재미있는 해부 실험, 생활 속 과학 이야기, 1318영화만들기, 광고, 창의력을 꿈꾸다, 매체로 여는 창의력 교실, 공감 두드림, 태양광 풍력 자동차, 스파게티 교량만들기, 진동카만들기, 춤추는 가얏고, 바이올린 앙상블, 헬로 우쿨렐레, 우리 그림, 염색으로 물든 패션디자인, 행복한 생활공예, 가구만들기, 만화그리기 등이 있고 2016학년도에는 예술진흥원과 연계하여 나만의 연극무대만들기와 만화애니메이션반을 추가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한 자유학기제주제 선택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관찰, 실험, 만들기, 토의․토론, 협력적 모둠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방법 및 평가 방법 개선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몰입의 즐거움을 주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였다. 문․예․체 활동 및 동아리 활동 프로젝트를 통한 행복 키움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지성․창의성을 함양시키고, 다른 교과와 연계하여 융합적으로 생각하고 보편적 세계 이해 및 감수성과 표현능력 함양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안․적용하였다.2015학년도의 경우 가야금반(국악)14명, 세레토닌드럼클럽 동살반(난타 모둠북)22명, 예술·밴드반(밴 드)20명, 방송반11명, 예능·방송댄스반(댄스)28명, 국악관현악반(국악관현악)26명, 문화학술·독서토론반(독·토·론)12명, 문예반17명, 외국어반18명, 탁구반(구기)19명, 축구반(구기)20명 등이 활동하였다. 이 중 세레토닌드럼클럽 동살반(모둠북반)은 2013년부터 창단되어 2․3학년과 연계 활동으로 진행되며 전국 드럼페스티벌에서 은상 수상, 이성무용대회 특별상 수상, 2014 아시안게임 폐막식 공연 참가를 했으며, 올해에는 리움박물관 멘토데이 출연,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드림클래스 캠프 초청공연, 2016 고등학교 입학전형 학부모·교원 ○○청 설명회에 식전 공연, 수원 화성 정조대왕능퍼레이드 행사 초청 공연을 참가하였다.‘자유학기제’ 의 문․예․체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재발견하고 창의․인성 능력을 향상시켜 학교생활에 대한 행복감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2016-12-24
- 2016 제4회 강서구 독서토론대회 목운초 5학년‘매너가 그린 독토’최우수상 수상 강서구공공도서관 컨소시엄이 주관한 2016 제4회 강서구 독서토론대회가 지난 11월 20일 결선 및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초등 4~6학년 학생 3인으로 구성된 1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토론 도서는 예선 및 본선(16강)에서는‘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8강 및 본선에서는 예선 도서에‘돌 씹어 먹는 아이’를 추가해 진행됐다. 선정 도서에 대한 입론서를 이메일로 제출해 본선 진출 16개 팀을 선정했고 이들 팀을 대상으로 참가자 토론교육을 한 후 11월 13일, 곰달래 문화센터 강당에서 16강전을 실시해 8강 진출팀을 가려냈다. 11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본선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올라온 8개 팀끼리 교차질문식 토론으로 우열을 가렸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목운초등학교 5학년‘매너가 그린 독토’팀은 안소현, 곽동현, 고다혜 학생으로 남학생 한명, 여학생 두명으로 이뤄진 혼성팀이다. 개인 최우수상은 최우수상팀의 곽동현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은 송정초 6학년 최정훈 학생과 공진초 6학년 홍하늘, 김인선 학생으로 이뤄진 'A2B2'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신서초 6학년 박윤근, 고광준, 정예지 학생으로 이뤄진‘우리는 매니아’와 서정초 5학년 최지우, 배채원, 반승현 학생으로 이뤄진‘돌직구’가 차지했다.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