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힐 美차관보 내주 방북..김계관과 회담(종합2보) >>>北고위 관리들과도 회동, 北 핵신고 ''담판'' 주목 (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가 내주 초 북한을 방문,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을 비롯한 북한 고위 관리들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27일 밝혔다. 한 국무부 관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힐 차관보가 내달 3-5일께 북한을 방문, "6자회담 북한 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부상과 평양에서 회담할 예정이며, 다른 북한 고위 관리들과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또 방북 기간에 영변을 방문, 핵시설 불능화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미국의 불능화 실무팀을 면담할 것이라고 이 관리는 전했다. 힐 차관보의 방북을 위한 세부 준비작업들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힐 차관보가 내주 초 평양을 방문, 김계관 부상과 회담하기로 함에 따라 다음달말로 시한이 다가온 북한의 핵시설 불능화는 물론 핵 프로그램 전면 신고와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문제 등이 집중 협의될 전망이다. 힐 차관보는 특히 북핵 협상 전반의 성패를 가름하는데 분수령이 될 것으로 꼽히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 전면 신고 문제를 놓고 북한 측과 담판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 주목되는데 김 부상 이외에 그가 북한의 어떤 고위 관리를 만날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 차관보가 북한에서 만날 "다른 고위 관리들"이 누구일지와 관련,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김 위원장을 만날 경우 북한의 확고한 핵폐기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힐 차관보는 또 북한 내 군부 등의 강경파 인사들을 만나 핵포기를 설득하겠다는 희망을 피력한 바 있어 북핵협상의 고비를 앞두고 북한 노동당이나 군부 고위 관리들을 만날 경우 북핵문제와 관련한 심도있는 의견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힐 차관보는 27일 일본으로 떠나기 전 워싱턴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며칠 내로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에 핵 프로그램 신고서를 제출할 것이라며, 다음달6일 베이징 6자 수석대표회담이 열리면 북한의 신고 내용을 점검하는 한편 내년 이후 핵폐기 단계에 대한 비공식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10.3 합의에 따라 올 연말까지 모든 핵 프로그램에 대한 신고를 마치기로 돼 있으나 아직까지 초기 신고조차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다음달 초 베이징에서 6자 수석대표회담이 열릴 예정이어서 북미 간에 핵 프로그램 신고문제에 대한 사전 협의가 절실한 상황이다. 힐 차관보는 앞서 지난 6월 21일 영변 핵시설의 가동 중단 직후 성 김 과장과 함께 이틀간 북한을 전격 방문한 바 있으며, 두 번째인 이번 방문도 북한 측의 초청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lkc@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28
- <주식시장, 여수 엑스포 수혜株 주목>(종합) >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2012년 세계 엑스포 개최지로 여수가 결정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수혜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증권가에선 세계 엑스포의 경제적 이득이나 사회적 파급효과가 올림픽이나월드컵보다 큰 것으로 알려진 만큼 증시에 단기 테마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직접적인 수혜주를 꼽기는 아직 이른 시점이라는 점에서 반짝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2012년 여수 엑스포'' 관련주로 꼽히는 대표적인 기업은 시공테크[020710]와 중앙디자인[030030], 와이엔텍[067900] 등이다. 시공테크는 박물관과 전시관, 테마파크 등 전시 관련 구조물 설계업체이며 중앙디자인은 인테리어 및 전시시설에 강점을 갖고 있다. 와이엔텍은 여수시에서 산업 폐기물을 전문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 밖에 여수지역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남해화학과 DSR제강, 화인케미칼, 태경화학, 조선내화, 동아에스텍, 휴켐스, 호성케멕스, 성원파이프, 폴리플러스 등도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여수가 세계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이들 종목의 주가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시공테크와 중앙디자인, 와이엔텍, 남해화학, DSR제강,화인케미칼, 태경화학, 조선내화, 동아에스텍 등이 줄줄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나머지 업체들도 6~12%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여수 세계엑스포 유치 확정에 따른 막대한 경제적인 파급 효과와 함께 관련 시설 개발과 해당 지역의 지가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에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정근해.김창원 대우증권 연구원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여수엑스포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고용창출 9만명, 생산유발 효과 10조원, 부가가치 창출 4조원 등 총 14조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이는 국내총생산의 1.6%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로 1988년 서울올림픽(6조5천억원), 2002년 월드컵(18조2천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두 연구원은 이어 "국가 이미지 제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과 컨테이너부두 활성화를 통한 동북아 중심지 부상, 국토 균형 발전, 남해안 일대의 국제적 해양관광 명소화 등 향후 국부를 창출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마련되는 등 경제외적인 효과도 크다"고 분석했다. 실제 여수에 근거를 둔 업체나 이 지역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은 엑스포 유치를 계기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 매출 성장에 기여하지 않더라도 보유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아울러 행사 준비를 위해서는 상당한 규모의 시설투자가 필요한 만큼 건설주도 수혜주로 꼽힐 수 있다. 허문욱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여수에서 엑스포를 치르기 위해서는 도로와 철도, 숙박시설 등 7조~8조원 규모의 기반시설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대형 건설업체 중심의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기업가치의 변화가 없는 기업의 경우 막연한 기대만 갖고 투자에 나서는 것은 금물이라고 충고했다. 실질적인 수혜 여부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들의 조언이다.hojun@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27
- 대전시 기관마케팅 추진체제 강화 대전시는 민선4기 출범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기관마케팅의 추진체제를 강화해 지역의 각종 현안과 사업해결 전략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기관마케팅은 박성효 시장이 취임과 함께 추진한 역점 사업으로 대전지역에 위치한 기관들이 시와 공동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상은 정부3청사를 비롯해 대전에 위치한 96개 기관이다. 대전시는 지난 1년여 간 기관마케팅을 통해 대전역세권 개발 및 신탄진프로젝트 추진 계기 마련(철도공사), 대전 숲가꾸기 사업 활성화(산림청), 재래시장 안전관리 향상(식약청), 지역통계의 생산과 활용(통계청) 등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기관마케팅의 특성상 일부 간부공무원들에 의해 개별적이고 비공식적으로 활동이 이뤄지기 때문에 유관 기관·단체의 관심과 참여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는 비판도 있었다. 대전시가 기관마케팅 추진방향과 운영체제 정비에 나선 이유다. 시는 올해 기관마케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달 중 ‘기관마케팅 운영규정(훈령)’으로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키로 했다. 마케팅의 다양한 기법과 우수사례 등을 담은 기관마케팅 운영매뉴얼을 제작해 시정마케터를 비롯한 시 공무원들에게 보급키로 했다. 기관마케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실·국 별로 기관 마케팅협의회를, 과·담당관 별로 프로젝트팀을 설치하는 등 성과와 사업 중심으로 마케팅 추진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관마케팅 대상도 상공회의소, 백화점, 대형 할인매장, 대학병원 등 민간부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각 기관 단체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동아리 등 자율조직과 공동기획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송석두 시 기획관리실장은 “기관마케팅은 현재의 시정 능력을 한 단계 올려놓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이라며 “시 모든 공직자들이 기관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27
- <주식시장, 여수 엑스포 수혜株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2012년 세계 엑스포 개최지로 여수가 결정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수혜주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증권가에선 세계 엑스포의 경제적 이득이나 사회적 파급효과가 올림픽이나월드컵보다 큰 것으로 알려진 만큼 증시에 단기 테마가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직접적인 수혜주를 아직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반짝 상승 뒤 제자리를 찾아가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2012년 여수 엑스포'' 관련주로 꼽히는 대표적인 기업은 시공테크[020710]와 와이엔텍[067900]이다. 시공테크는 박물관 및 전시 관련 구조물 설계 및 건설업체이며 와이엔텍은 여수시에서 산업 폐기물을 전문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 밖에 여수지역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남해화학과 DSR제강, 화인케미칼, 태경화학, 조선내화, 동아에스텍, 휴켐스, 폴리플러스 등도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다. 전날 남해화학[025860]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DSR제강(9.89%), 태경화학(6.32%), 와이엔텍(6.49%), 시공테크(5.84%), 폴리플러스(5.40%) 등 일부 종목은 개최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급등세를 보였다. 실제 여수에 근거를 둔 업체나 이 지역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은 엑스포 유치를 계기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 매출 성장에 기여하지 않더라도 보유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또 행사 준비를 위해서는 상당한 규모의 시설투자가 필요한 만큼 건설주도 수혜주로 꼽힐 수 있다. 허문옥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여수에서 엑스포를 치루기 위해서는 도로와 철도, 숙박시설 등 7조~8조원 규모의 기반시설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대형 건설업체 중심의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기업가치의 변화가 없는 기업의 경우 막연한 기대만 갖고 투자에 나서는 것은 금물이라고 충고했다.hojun@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27
- 문국현측 “지지율 오름세” 고무 한겨레, 조선일보 조사서 8.0%대로 상승 … 정동영과 오차범위 내 격차 지지율 정체 현상으로 고민하던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캠프에 활기가 생겼다. 후보등록 마감일(26일)을 앞두고 실시된 일부 여론조사에서 지지도 오름세가 나타난 때문이다. 문 후보 선대위는 후보등록 개시일 하루 전인 24일 실시된 한겨레-리서치플러스 조사와 25일 조선일보-한국갤럽 조사에 주목하고 있다. 한겨레-리서치플러스(1000명, 95%신뢰수준에 ±3.1%P) 조사에서 문 후보는 지지율 8.0%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11.3%)와의 격차를 오차범위 안으로 좁혔다. 1주일 전(17일)과 비교할 때 정 후보는 13.2%에서 하락한 반면, 문 후보는 1.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와 선대위 관계자들을 고무시켰다. 문 후보는 인물 지지도(인물만 놓고 보았을 때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나)에서도 정 후보와 오차범위 내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의 인물선호도는 11.4%, 정 후보는 14.4%였다. 조선일보-한국갤럽(1068명, 95%신뢰수준에 ±3.1%P) 조사에서도 문 후보는 1주일 전(6.6%)에 비해 소폭 오른 8.4% 지지율을 얻었다. 선대위는 두개 여론조사의 흐름에 대해 “문 후보가 정 후보와 호남권을 제외한 전국에서 지지율 3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 후보가 지역연고로 호남권에서는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를 제외한 전국 지지율을 따져보면 두 사람이 박빙 또는 오차범위 내(한겨레 0.4%, 조선 2% 차)에서 각축전을 벌이는 양상이란 주장이다. 선대위가 분석한 호남권 제외 전국 지지율은 한겨레가 문 후보 8.5%-정 후보 8.9%, 조선일보가 문 후보 8.4%-정 후보 10.4%다. 또 수도권에서는 한겨레 조사에서 문 후보 9.4%, 정 후보 8.1%로 1.3%포인트 앞서고, 조선일보 조사에선 10.5% 대 11.8%로 1.3%포인트 뒤졌다는 점을 들어 “박빙 접전”이라고 강조한다. 연령대별 지지율에서도 20·30대에서 상승세가 나타났다는 게 선대위의 분석이다. 20대층의 경우, 한겨레 조사에선 2.4%(문 10.4%-정 12.8%), 조선일보 조사에선 4.8%(문 10.6%-정 15.4%) 뒤졌지만, 30대층에서는 한겨레 5.8% 차(문 14.9%-정 9.3%)로 역전했다는 것이다. 선대위측은 “직업별 지지율에서도 화이트칼라층에서 문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겨레 조사에서 문 후보는 10.8%를 얻어 정 후보(11.2%)와 0.4%포인트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고, 조선일보에선 13.3%로 정 후보(12.4%)에 0.9%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왔다. 한편, 24일 실시된 동아일보-코리아리서치센터 조사는 문 후보 7.0%, 정 후보 14.0%였고, 한국일보-미디어리서치 조사는 6.9% 대 14.1%로 두 후보간 격차가 7.0%포인트 수준을 나타냈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27
- 동국대-삼성생명 연합봉사활동 협약체결 동국대 참사람봉사단(단장 조훈영)은 26일 대학본관 교무위원회실에서 ‘동국대-삼성생명 간 연합봉사활동’ 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삼성생명측은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용품과 경비를 지원하고, 동국대는 삼성생명 임직원과 대학생들의 효율적 자원봉사활동 전개를 위한 제반 행정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리더십·사회봉사정신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선발된 ‘동국 108리더스’, 동국대 홍보대사 ‘동감’, 동국대 봉사동아리 ‘젊은 새이웃’ 등이 삼성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27
- 주공, 대구매천 국민임대 1937세대 사진명 : (조감도)대구매천 대한주택공사(사장 박세흠)는 대구매천 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국민임대아파트 1744가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용면적 △39㎡ 492가구 △46㎡ 491가구 △51㎡ 471가구 △59㎡ 483가구로 구성된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전용면적 39㎡가 1450만원에 10만원 △46㎡가 2020만원(13만7000원) △51㎡ 2370만원(16만2000원) △59㎡ 2900만원(20만원)이다. 입주는 2008년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접수는 대구시 북구 동아백화점 인근 국민은행 관음동 지점(회의실 5층)에서 28일터 사흘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2일, 계약체결은 내달 26일부터 3일간이다. 대구매천지구는 3300여 가구가 공급되는 택지개발지구로 도심으로부터 서북측 약 6㎞ 지점이다. 경부·중앙·88·구마·대구-포항간 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주변이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문의 1588-9082. 성홍식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26
- 대구매천 국민임대 1937가구 대한주택공사는 대구매천 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국민임대아파트 1937세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연경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철거민에게 임시이주용으로 공급되는 193세대를 제외한 잔여분 1744세대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가구수는 전용면적 39㎡ 492세대, 46㎡ 491세대, 51㎡ 471세대, 59㎡ 483세대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전용면적 39㎡가 1450만원에 10만원, 46㎡가 2020만원에 13만7000원, 51㎡가 2370만원에 16만2000원, 59㎡가 2,900만원에 20만원이며, 입주는 2008년 10월 예정이다. 대구매천지구는 39만9천㎡의 면적에 3300여 세대가 공급되는 택지개발지구로 대구도심으로부터 서북측 약 6㎞ 지점에 위치해 있다. 주변이 산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지구내에 초·중·고등학교가 각 1개씩 신설될 예정이고 동사무소·파출소·우체국 등의 공공청사와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갖추어질 예정이다. 접수는 대구시 북구 동아백화점 인근 국민은행 관음동 지점에서 28일부터 3일간 받는다. 문의 1588-9082. 고성수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26
- 대구매천 국민임대 1937가구 대한주택공사는 대구매천 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국민임대아파트 1937세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연경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철거민에게 임시이주용으로 공급되는 193세대를 제외한 잔여분 1744세대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가구수는 전용면적 39㎡ 492세대, 46㎡ 491세대, 51㎡ 471세대, 59㎡ 483세대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전용면적 39㎡가 1450만원에 10만원, 46㎡가 2020만원에 13만7000원, 51㎡가 2370만원에 16만2000원, 59㎡가 2,900만원에 20만원이며, 입주는 2008년 10월 예정이다. 신청은 소득 및 소유자산 기준, 가구당 월평균 소득 241만370원(4인이상 세대의 경우 263만6380원) 이하, 토지 5,000만원(개별공시지가 기준) 이하, 자동차 2200만원 (현재가치 기준)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주이면 가능하다. 대구매천지구는 39만9천㎡의 면적에 3300여 세대가 공급되는 택지개발지구로 대구도심으로부터 서북측 약 6㎞ 지점에 위치하고, 경부·중앙·88·구마·대구-포항간 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구내에 초·중·고등학교가 각 1개씩 신설될 예정이고 동사무소·파출소·우체국 등의 공공청사와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갖추어질 예정이다. 접수는 대구시 북구 동아백화점 인근 국민은행 관음동 지점에서 28일부터 3일간 받는다. 문의 1588-9082. 고성수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26
- 동아제약 강문석 등기이사 사임 동아제약은 최근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였던 강문석 동아제약 이사가 등기이사직을 자진 사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강 이사 퇴임에 따라 회사 소유주식 수는 37만5531주(3.75%) 감소했다. 강 이사는 지난 9월 ‘추가 이사 선임의 건’을 안건으로 임시주총을 요구하며 경영권 확보를 시도했으나 지난달 31일 열린 주총에서 패배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