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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패러다임 제시 순 우리말인 ‘마중물’은 메마른 펌프에서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붓는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말한다. 삐걱 소리만 낼 뿐 물을 낼 기미가 없던 펌프가 한 바가지의 마중물에 콸콸 소리를 내며 힘차게 물을 뿜는 광경을 보면, 작지만 소중한 마중물의 가치를 느끼게 된다.우리 교육 현장에도 이런 마중물을 자처하며 나선 단체가 있다. 메마른 펌프 같은 교육 현실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마중물협동조합’이 그들. 어떤 단체이며 어떤 활동을 하는지 ‘마중물협동조합’을 다녀왔다. 선생님, 학생, 학부모가 참여한 교육 협동조합, 서로가 윈-윈하는 교육모델마중물협동조합은 방과후학교나 학원 등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이 실력에 비해 대우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현실에 개탄, 이들에게 안정적인 활동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설립됐다. 그러면서 시스템을 통해 강사와 학생들을 직접 연결,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저렴하게 제공함으로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목적도 함께 했다.이를 위해 지난 20년간 공교육 현장에서 방과후학교를 진행하고, 방과후선생님중개 사이트 WWW.afterteacher.com)와 유명한 어린이교육포털사이트인 웹키즈(www.webkids.co.kr)를 운영하며 전문성과 교육 노하우를 쌓은 홍성구 대표가 나섰다. 홍 대표는 “교육의 핵심은 선생님”이라며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적절한 보호와 대우아래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생산하면 결국 그 혜택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간다”고 설명했다.마중물협동조합은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학부모와 학생은 물론 현직교사, 퇴직교사, 학원강사, 방과후 강사, 프리랜서 강사, 대학생, 교육 컨텐츠 개발자 등 협동조합법에 결격사유만 없으면 가능하다. 조합원이 되면 이들은 각자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마중물은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교육 사이트와 앱을 구축, 이곳에 조합원인 강사들의 강의 영상을 제작해 올린다. 그러면 학생들은 이에 접속해 자신이 원하는 강사의 강의를 선택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것. 또한 강의 외에도 학교나 학원 정보, 다양한 교육계 소식 등 학부모나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 정보와 컨텐츠도 함께 제공한다.홍 대표는 “강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의를 많이 들을수록 수입이 올라가기 때문에 강의준비나 내용에 보다 집중해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해 내고, 학생들은 사교육비의 반값에 버금가는 저렴한 비용으로 실력 있는 강사의 강의를 접할 수 있어 교육의 수요공급자 모두가 윈-윈하게 되는 구조”라고 말했다.강사들은 정기적으로 모여 회의를 하고, 조합이 제공하는 워크샵과 외부 세미나, 무료 연수 등을 통해 능력 개발과 재충전의 기회도 갖는다. 초·중·고 중심의 학습 컨텐츠 제공, 성인 강좌로도 확대 예정마중물의 교육 사이트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학습 컨텐츠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중국어, 일본어, 논술 등 학생들이 중점적으로 학습하는 주요과목들의 강의가 동영상으로 제공되는 것. 또한 MBC 뉴스앵커 출신의 손영주 강사가 진행하는 ‘스피치 논술 특강’ 같은 스타 강사의 동영상강의도 제공해 경쟁력도 갖췄다. 동영상 강의 외에도 평촌 학원가 협동조합 사무실내에 마련된 강의실에서 필요에 따라 교실 강의도 진행할 계획.마중물 강의 사이트와 앱(App)은 현재 마무리 단계로 1월 중 오픈될 예정이며 이를 이용할 조합원을은 모집 중이다.한편, 마중물에서는 강의 영상을 만들 인력 수급을 위해 ‘동영상촬영편집제작 특강’ 과정도 연다.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UCC창작, 인터넷방송운영 실무, 프리젠테이션 포트폴리오 동영상 제작 등을 배울 수 있다. 수료 후에는 마중물 강사들의 동영상제작, 방과후학교 강사나 학원 강의 촬영편집, 인터넷강의 촬영 등의 일자리로도 진출할 수 있다. 2016-12-22
- 영어절대평가에 대해 평촌 청솔학원김명범 원장2018학년도의 가장 HOT한 이슈는 바로 ‘영어절대평가’이다. 그런데 학생들은 ‘영어절대평가’에 대해서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 다양한 매체와 입시 업체에서는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지만, 그 이야기들이 진짜 맞는 이야기인지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영어 절대평가의 경우 한국사와 마찬가지로 9등급제/고정분할 점수방식으로 시험이 실시되는 것은 이제 대부분 수험생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9등급제의 경우 현재 수능 등급체계와 같기 때문에 혼란이 적고, 4~5등급보다는 변별력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서 등급에 해당하는 인원의 비율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일관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교육부와 평가원에서 명확한 절대적 기준을 세우지 못한다면 시험마다 등급간 해당 인원의 비율이 천차만별로 나타나게 될 것이고, 이는 오히려 학생들의 입시 준비에 더욱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12월 이제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내년도 학업을 위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예비고1(현 중3)의 경우 중학교 학습방법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고등학교를 진학할 경우 상위권, 최상위권 할 것없이 고등학교 첫시험인 1학기 중간고사에서 큰 좌절을 겪을 확률이 매우 크다. 첫 시험에서 예상했던 성적보다 매우 낮게 나올 경우 내신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내신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발생되고 이는 대입에서 수시전략 실패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질수 있다. 예비고2(현 고1)의 경우에는 문/이과 계열선택을 하면서 학습량이 매우 많이 늘어나는데 이에 대비하지 못한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해야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해서 균형있는 학습을 유지하지 못하고 성적상승 실패와 목표대학을 낮추게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예비고3(현 고2)의 경우 마지막 수험생활을 하게 되는데 내신, 수능, 대학별고사 등을 준비하면서 수시전략과/정시전략 까지 수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 뚜렷한 목표없이 “성적에 맞춰서 대학을 진학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생기거나 “목표대학을 가지 못할 것 같다.” 혹은 “목표대학을 낮춰야겠다”라고 꿈을 접어가는 학생들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겨울방학은 단순히 컨디션을 회복하고, 잠시 쉬어가는 기간이 아니다. 아니 이렇게 생각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대입합격에 자격이 없는 것일수도 있다. 겨울방학은 목표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1년중 가장 힘든시기를 보내야 한다. 겨울방학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자신을 upgrade 시키거나 뚜렷한 목표설정을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2016-12-22
- 펫시터부터 반려동물장례지도사까지~ 반려동물 가구 수 1000만 시대다. 예전에는 단순히 예쁘고 귀여운 애완동물에서 이젠 가족처럼 함께 산다는 의미로 반려동물은 사회적 인식과 의미가 바뀌었다. 특히 고령화 사회와 핵가족,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따라서 2020년에는 반려동물 시장 규모도 약5조8000억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한 조사기관은 전망했다. 또 세계미래학회는 애완동물 산업이 미래 10대 유망 직업이라는 발표를 했고 이에 따라 최근 들어 반려동물과 관련된 직업군이 속속 생겨나고 세분화되고 있다. 18세 이상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지난 13일 안양YWCA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았다. 이곳에서는 8주 과정으로 반려동물관리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강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20대부터 50대까지 주부,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그 어느 때보다 강의 열기도 뜨거웠다."전 원래 아로마테라피를 배웠는데 반려동물 산업이 앞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는 생각에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이곳을 찾았어요. 전문적인 강의를 듣다보니 반려동물을 위한 다른 분야의 공부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강의를 듣기 위해 인천에서 왔다는 한 주부는 앞으로 반려동물 산업이야말로 뜨는 직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기획팀 양지혜 간사는 "반려동물 가구 수 증가와 이에 따른 전문 인력 수요의 급증으로 반려동물관리사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수강생들이 제대로 모일까 걱정도 했었는데 예상외로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많은 사람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고, 강의가 시작되었는데도 계속 수강 신청을 하겠다는 사람들의 연락이 온다. 협회와 상의해 이 과정이 끝나면 앞으로 보다 전문적인 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외국에서는 전문적인 직업군으로 인정반려동물관리사란 동물보호, 애니멀 케뮤니케이터, 동물사양(품종)관리, 특수견 관리, 사육 및 분양(브리드), 핸들링(애견대회 핸들러), 위탁관리 사업 및 시터, 교육훈련, 위생관리, 입양희망자에 대한 반려동물 코디, 용품개발 및 코디, 반려동물 분양상담, 반려동물 보험산업, 반려동물 장례산업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가능한 반려동물의 전문가이다.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에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으로 시행하는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만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이다. 시험은 반려동물총론, 브리더입문, 펫매니저, 펫시터, 반려동물 장례학 및 행정으로 5개 과목이 치러진다. 각 과목당 20문항씩 출제가 되며 과목 당 100점 만점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할 수 있다. 1차에 합격한 후 반려동물에 관한 실무의 내용으로 2차 시험이 진행된다. 시험은 1년에 분기별로 3~4회 치러진다.반려동물관리사 직업군 가운데 펫시터는 반려동물의 주인을 대신해 반려동물을 돌봐주며 다방면에서 주인을 서포트 해주는 전문 직업이다. 연말연시, 여름휴가, 여행 등으로 주인이 집을 비우거나 반려동물을 봐줄 수 없는 상황이 생길 때 주인을 대신해 돌봐주는 것이 그들의 임무이기도 하다. 이처럼 국내에 펫시터라는 직업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불과 얼마 되지 않았으며 온라인을 통해 펫시터 중개서비스 업체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직업군으로 인식되지만 그것은 그만큼 직업군의 발전 가능성도 크다고 한다. 또 신종 직업으로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사, 반려동물 영양관리사, 반려동물 용품 디자이너, 반려동물 출장 트레이너, 반려동물 유치원교사, 동물 탤런트 매니저를 비롯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반려동물 전용 택시업 등이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반려동물의 장례 절차를 의논하고 장례를 치러주며 장례와 관련된 모든 것을 주관하며 장례 관련 업무를 진행한다. 일본, 미국, 유럽 등의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 방지 및 동물을 적정하게 보호, 관리하기 위한 동물보호법을 2008년 개정해 동법 제33조 1항에서 동물장묘업을 명시하여 등록제로 시행됨으로써 동물장례업에 대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어 2011년부터 본격적인 장례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강사 전지연 씨는 "1인 가구나 고령화 사회의 진입 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수는 점차 늘어가고 있지만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그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해줄 수 있는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반려동물관리사는 반려견을 입양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고민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외국에서는 전문 직업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반려동물관리사 프로그램 문의 031-453-4360 2016-12-22
- 2017학년도 안양 지역 4년제 일반대학교 31일부터 4년제 일반대학교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시에 실패한 안양지역 학생들이 정시로 서울권 대학에 합격하기는 쉽지 않다. 지역별로 중위권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교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인 경우가 많다. 수도권 특히 서울과 가까운 안양지역의 대학교는 안양 지역 학생들 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선호하기 마련. 우리지역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의 정시모집 관련 알아두면 좋은 내용과 인기학과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정시 선발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학과의 경우 지원인원 및 성적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안양대학교, ‘나’ ‘다’군에서 415명 모집… 9개 학과 16개 전공 과정 모집안양대학교는 2016학년도 26개학과 5개 전공을 모집하였으나 2017학년도에는 9개 학과 16개 전공으로 신학과와 기독교문화학과를 신학과로, 영어영문학과와 관광학부 관광영어통역전공을 영미언어문화전공으로, 경영학과와 국제통상유통학과를 글로벌경영학과로 통합 운영한다.신학대학을 제외하고 수능 위주 정시 선발인원이 많은 학과는 안양캠퍼스 기준 ‘나’군 유아교육과 11명 , 스마트창의융합대학의 식품영양학과 12명 등이다. ‘다’군에서는 정보전기전자공학전공 24명, 글로벌경영학과 18명, 관광경영학과 17명을 모집한다. 디자인발명창업학부의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과 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은 각각 7명과 10명씩 나군에서 선발한다.한편 관광경영학과, 식품영양학과, 환경에너지공학전공은 교직과정 설치학과로 교직과목 이수 후 중등학교 정교사(2급) 자격증이 발급되며 식품영양학과는 식품영양교사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사범계열인 유아교육과 역시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이 발급되며 기독교교육과는 중등학교 정교사(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학과에 따라 다르지만 2016학년 최종 등록자의 수능 및 내신 등급을 살펴보면 식품영양학과의 경우 정시 최초합격자 최고와 최저 평균은 백분위 74.26점, 최종등록자 평균은 72.11점이었다. 안양대학교의 인기 학과 중 하나인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최종등록자 기준 평균은 72.12점이다. 정시 나군 합격자 학생부 성적은 식품영양학과는 4등급대, 화장품용기디자인학과는 2등급대 후반으로 조사됐다.▶ 주목 이 학과!화장품용기디자인학과_미래 유망산업인 화장품 산업에서 절대적 필수요소인 화장품 용기, 포장, 소도구 등의 화장용품 분야의 중요성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화장품 회사들에게까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천연향장학과는 화장품용기의 신기능 발명,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표면조형 등의 커리큘럼과 현장실습의 과정이 겸비되는 세계유일의 창의적 학과이다. 원료만큼이나 중요한 관련 산업의 중요성에 발맞추어 국·내외 업계 최초로 배출되는 화장용품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능력을 갖춘 졸업생은 세계 각국 유수 화장품회사의 개발부, 화장용품 개발 및 제조 기업체로 확실한 진출 자격을 갖추게 된다.졸업 후 화장품 발명디자이너, 국·내외 화장품회사 디자인 개발부, 화장용품 개발전문업체, 화장용품 제조전문업체 개발부 등의 전문인력으로 활동한다.성결대학교 ‘가’군, ‘다-음악학부’군에서 총 313명 모집성결대는 ‘가’군과 ‘다-음악학부’군에서 총 313명을 모집한다. 수능위주 선발에서 수능 100%로 모집하는 학과는 없고 일반전형은 수능60+학생부40, 유아교육 일반전형은 수능60+학생부30+교직10, 체육교육일반전형은 수능40+학생부20+실기35+교직5의 비율로 선발한다.일반전형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는 학과는 동아시아물류학부(유통물류학전공, 동아시아학전공), 정보통신공학전공, 산업경영공학전공이 각각 17명을 모집한다. 또한 여학생에게 인기가 좋은 뷰티디자인전공은 입학정원 40명중 9명을 수능위주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2016학년도 성결대학교 정시모집 최종 입시 경쟁률은 중어중문학과가 13.45, 유아교육학과가 13.00으로 높았으며, 국제개발협력학부 12.22, 도시계획·부동산학부 11.44, 동아시아물류학부도 11.19로 높았다. 예술대학의 뷰티디자인학부는 8.67을 기록했다. ▶ 주목 이 학과!국제개발협력학부_학문적으로 농촌지역사회와 도시지역사회 그리고 국가와 세계적 차원의 여러 문제를 탐구하여 지역 간 균등발전을 도모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인간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윤택한 복지사회로 건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계화 정보화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개발기관 및 지역사회 개발행정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문제 해결능력과 정보화 및 정책분석능력 그리고 지역개발 행정능력을 갖춘 지역개발지도자를 양성한다. 사회의 흐름과 문제를 찾아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을 기른 졸업생들은 현재 정부 산하기관 및 유관단체의 공무원, 국토개발, 지역개발 관련 연구기관, 시민단체 지도자 및 지역사회개발의 지도자, 교육기관, 금융기관,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한세대학교 ‘가’군 262명 모집… 다수 학과 수능 100%로 선발 한세대학교는 섬유패션디자인학과 32명, 시각정보디자인학과 31명, 실내건축디자인학과 30명, 국제경영학과 25명 미디어광고학과 16명 등 총 262명을 ‘가’군에서 정시 모집한다. 면접이 적용되는 신학과와 실기점수가 반영되는 음악학과 공연예술학과 시각정보·실내건축·섬유패션디자인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는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2016학년도 대입 정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음악학과 중 관악이 26.67로 가장 높았고, 피아노 20.00, 공연예술 25.50, 시각정보디자인 14.11, 공간환경디자인 12.78, 섬유패션디자인 12.48, 경영학 8.73, 경찰행정학 7.36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최종등록자의 수능최저 성적(백분위)은 경찰행정학과, 간호학과, 광고홍보학과가 각각 77.5점, 76.0점, 71.7점으로 높았다. 다른 학과들의 최종 등록자 최저 점수는 일반적으로 50~60점대로 나타났다. ▶ 주목 이 학과!경찰행정학전공_ 경찰행정학전공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 보호를 비롯하여 사회공공질서를 유지해나갈 전문적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찰의 조직, 인사는 물론 민사법과 형법, 형사소송법 등 법학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교육에서부터 재학생 전원이 태권도 유단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경찰행정학 전공의 재학생 대부분은 경찰공무원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경찰관 국가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그 밖에 일반행정직공무원, 법원공무원, 검찰사무직공무원, 국가정보원, 군수사기관(헌병장교), 형사사법기관, 일반경비업, 탐정업, 보안업체, 대학원 등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또한 한세대학교 경찰행정학 전공에서는 2003년에 경찰법무대학원을 설치하여 경찰학 석사와 법학석사를 길러내고 있다. 2007년 3월에는 일반대학원에 경찰학 석사과정도 설치하여 2개의 대학원에서 경찰학 석사를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는 경찰학 박사과정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약 30여명이 한 학년의 정원인 작은 규모의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8-10명 정도의 경찰공무원을 매년 배출하고 있다.한편 최초(추가)합격자 미확인으로 인한 모든 불이익은 합격자 본인의 책임이며 정시모집에서 복수의 대학에 합격한 자는 정시모집 등록 기간에 1개 대학에만 등록하여야 한다. 최초합격자는 지정등록기간 내에 2016-12-22
- 예비고3 이과 수험생이라면 김승백팀장 해송학원 4321 Dream반 문의 02-553-5184해마다 고2 겨울방학이 되면 수학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이는 중위권 이과 예비고3 수험생들이 있다. 고1~2 동안 이과수학 수능 심화과목인 ‘미적분Ⅱ’, ‘기하와벡터’를 제대로 공부해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두 과목은 이과 수능수학의 핵심 과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중위권 학생들은 그동안 내신 공부만으로도 버거워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를 마스터해 둘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확률과통계’ 마저 자신이 없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심각하다. 다가올 3월 교육청모의고사는 기대할 것도 신경 쓸 겨를도 없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제 내년 11월 본 수능에 맞춘 10개월간의 기간별/단계별 학습계획을 현실성 있게 마련하고 이를 꿋꿋하게 수행해나가는 길만이 남아있을 뿐이다.‘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공부가 미흡한 중위권 이과학생이라면 상위권의 학습계획을 모방해서는 안 된다. 다음에 유의해서 계획을 세워보자. ① 수능실전개념학습 완료 시점을 6월 평가원모의고사 직전까지로 충분히 길게 잡는다.(주3회 수업 기준). 개념 진도를 빠르게 나가려는 욕심을 버리고, 개념 확인 및 연습문제 풀이를 병행해서 충분히 다진다. ② ‘미적분Ⅱ’, ‘기하와벡터’ 개념진도를 동시에 진행하면 학습효율이 떨어진다. 한 과목씩 순차적으로 완료해 간다. 먼저 ‘미적분Ⅱ’를 주3회 5~6주로 완료한 후에 ‘기하와벡터’로 들어가야 한다. ③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에도 최고난도 킬러문제보다는 30문항 중 27~28문항이나 출제되는 중·상 난이도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한다. 최고난도 문항 대비학습은 2등급에 도달한 다음의 일이다. 3~4문제까지 틀려도 2등급은 받을 수 있다.수능까지 이제 10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희망은 있다. 10개월 만에 60~70점대에서 90점대로 점프하는 학생들을 수없이 보아왔다. 성급하게 덤비지 말고 한 과목씩 차분히 혼신의 힘을 다해 공부하자. 대입 정시전형에서 서울 소재 4년제 이공계 합격에 필요한 이과수학 점수는 80점대 초반이고, 이는 전체 30문항 중 24개 정도 맞으면 받는 점수이다. 85점 정도를 받으면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 90점 이상을 받으면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 합격권에 들어간다. 요컨대, 수학이 약한 중위권 이과 예비고3이라면, 90점을 1차 목표로 잡은 단계적 학습 계획에 따라 성실하게 공부해야한다. 2016-12-21
- Pray냐, Play냐 (1) 김용우대표주식회사 ECN교육문의 1566-8070내가 아는 선배가 어느 여자 분의 재판에서 잠시 통역을 맡았을 때의 일이다.다른 남자가 자기를 때렸다고 하는 진술이 나오는 장면에서 우스운 사태가 벌어졌다.그 여자는 어떤 남자가 자기를 beat했다고 말했다.He beat me. beat동사는 짧게 발음하면 ‘물다’(bite의 과거형 bit)는 뜻이 되어버리고, 길게 발음하면 ‘때리다’는 뜻이 된다.그 여자는 beat를 과거형 beated, 혹은 현재형 3인칭 단수 beats를 써서 말했어야 했는데 계속해서 짧게 beat라고만 발음했다. 현재니, 과거니 할 것 없이 하여튼 때렸다는 뜻을 말하고 싶어서 그랬던 것이다.시제를 고려하지 않은 틀린 문장이지만 그 여자는 계속해서 beat를 강조했다. 그러나 검사가 듣기에는 He bit me.즉,bite의 과거인 bit로 들렸기 때문에 검사는 계속해서 어디를 물었느냐, 어떻게 물었느냐, 하는 질문을 해댔다.남자가 여자를 이빨로 물었다는 것은 중요한 진술이었다. 그러나 자꾸만 검사와 여자 사이에 말이 엇갈리고 해서 선배가 한국말로 물어보고 나서야 그 여자의 말뜻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렸다.심각한 내용이었지만 방청석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과거형을 쓸 줄 모르고 장단음이 불분명한 발음이 빚어낸 해프닝이었다.영어에서. 단어 하면 대개 스펠링을 먼저 생각할지 모르지만 발음, 즉 억양, 스트레스(액센트) 등은 사실상 단어의 일부라고 생각해야 한다.한국에서 영어 단어를 익힐 때 발음은 대충 넘어가고 스펠링에다 뜻만 죽어라 외던 것이 생각난다.미국에서 겪어보니 무엇보다도 발음의 중요성을 절감했다.정확한 발음이 빠진 단어는 적어도 말하기의 경우에서는 단어로서 기능하지 못한다. 2016-12-21
- 대입의 관점에서 바라본 고교수학 접근법 박진혁원장인(IN)수학문의 031-708-5241대다수의 학생들은 고교 진학 후 단순한 개념들을 암기하고 유형화된 문제집 몇 권을 풀어보지만 중학교 시절과는 달리 괜찮은 점수를 받지 못하게 되고, 점차 수학과 친해지지 않게 된다. 과연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되돌아보지만, 아무리 되뇌어도 중학교 때보다 더욱 열심히 공부한 것 같은데 예상보다 좋지 않은 결과에 점차 넘을 수 없는 벽을 실감하게 된다. 열심히 한다고 해서 보장되지 않는 고득점사실 학생 본인의 성실성과는 별개로 현재 고교수학은 상당히 두터운 저변을 갖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교육체계가 계속 변화되어 오면서 출제가능한 문제의 형태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학력고사에서부터 수능, 대학별고사(논·구술), 경시대회 등 고교수학 범위 내의 굉장히 많은 문제들과 다양한 접근법이 존재하는데, 이 모든 유형에 대한 접근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학생은 극히 드물고, 그 외의 대다수는 물리적으로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만큼의 성적을 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단순히 여러 권의 시중 문제집을 모두 다 풀리는 방식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고, 심지어 너무 소모적이므로 학생 본인이 지칠 수도 있는데, 이는 특히 경쟁이 더 치열한 교육특구지역에서 제한된 시간 내에 다양하고 깊은 사고과정을 익힐 수 있는 학원의 선택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고3 입시 수학은 고3때 완성되지만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학교별 내신에 발목 잡혀 2년이 지나면 대입을 준비해야 한다. 수많은 대입노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학생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고 부담도 커지게 된다. 학생들 대부분은, 수능과 논술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나 내신시험과는 그 형태나 출제의도 면에서 상당히 이질적이라고 느낀다. 따라서 이미 배운 내용을 수능적 혹은 논술기출에 입각해 재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는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런저런 일들에 시달리다보면 어느새 수능을 봐야하는데, 고3 1년 동안 이를 모두 해낸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적어도 고1부터는 단순히 문제집만 많이 풀어보는 방식이 아니라, 내신과정이더라도 수능과 논술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반영한 교육을 받는 것이 좋다. 2016-12-21
- 진정한 중국어 실력을 기르고 싶다면… 세계 경제에서 중국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중국어 교육 열풍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이 영어 교육만큼이나 중국어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된 중국어 교육을 시킬 만한 기관을 찾는 것에 어려움을 토로하곤 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의 중국어 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고 싶은 부모들을 대신해 분당에서 가장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중국어 교육기관의 명성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이하 차이나브릿지)’을 찾아보았다. 겨울방학 동안 파워스피치로입 트이고 중국어가 술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브릿지 정규반과 특별반이 우선 눈에 띈다. 정규반은 주 1회, 2시간으로 구성된 수업으로 1교시에는 한국인 또는 한국어가 가능한 중국인 전문 강사가 수업에 나오는 문장과 단어를 설명해 주고, 2교시에는 중국인 전문 강사가 1교시를 충실하게 배웠다는 전제 아래 그날 배운 문장과 단어를 적용하는 회화 위주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특별반에서는 소그룹 발표식 수업이 진행돼 학생 개별 철저한 학습이 이루어지는 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겨울방학에는 초등학생들의 중국어 발음, 발성, 완급 조절 등의 낭독 훈련을 위한 ‘파워스피치’반이 개설된다. 정규 수업 외에 초등학생들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주 1회 1시간 이상을 별도로 마련해 중국어 전문 강사와 함께 부담 없이 그림을 보고 말하는 연습시간을 갖는다. 김홍천 원장은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면 파워스피치 반을 통해 말문이 트이는 아이들이 많았다”면서 “주니어 브릿지 정규반과 파워스피치를 즐겁고 충실하게 해낸 아이들이 유독 매년 6월에 있는 정기발표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줘 가르치는 교사, 학부모들은 물론이고 아이들 스스로 높은 성취감을 느끼곤 한다”고 전했다. 특목고 재학생과 신입생,일반고 학생 위한 신HSK 대비반제2외국어를 중국어로 선택한 일반 고등학생, 외고에서 중국어과를 전공하는 학생, 외고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주 3회 신HSK 시험 대비반 겨울방학 집중 특강도 빼놓을 수 없다. 듣기, 읽기, 쓰기 각 과목별 전문 강사가 주 3회 3시간씩 밀도 있게 가르친 후 그날 배운 것은 바로 테스트를 거쳐 테스트에 통과될 때까지 확실하게 습득이 되도록 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호응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별히 방학기간 중 어휘 및 문법 체계를 확실하게 잡아줘 학기 중 다른 주요 과목 공부에 중국어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도록 대비한다.차이나브릿지만의 오랜 노하우와 철저한 관리로 특목고 학생들이 각종 중국어 관련 시험에서 목표한 바를 확실하게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팀 중심의 학습전략방법으로 각 파트별 전문 강사의 정확한 분석과 핵심을 파고드는 밀도 높은 강의로 원하는 급수의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2017년 2월 12일에 치러질 HSK를 대비한다.한편 차이나브릿지에서는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중국어 활용능력 및 응대 능력 훈련과 각종 정보를 정확한 언어로 설명하고 응용할 수 있는 스토리, 편지 작성을 하는 AP-Chinese(미국 대학 과목 선이수제도) 집중반도 개설된다. 유학을 준비하거나 외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개별 모집하고 있어 중국어 교육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문의 031-715-1357 2016-12-21
- 원장직강 소수그룹 영어강의 작년에 이어 올해 수능에서도 영어 시험이 어려워 최저등급과 정시에서 발목을 잡고 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 공개 결과 영어영역에서 만점자 비율이 1% 이하이며 1~2등급 인원은 지난해 보다 대폭 감소했다.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약해지고 공부도 소홀해졌는데, 수능과 내신 영어시험이 어려워 영어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영어 긴장감을 다시 잡아야할 때다. 수능보다 어려운 분당 영어내신SLS 영어전문학원의 손우동 원장은 “내년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과목 절대평가가 도입 되면 상위 등급을 받는 학생들의 수는 증가할 것입니다. 그러면 상위 10개 대학에 정시 모집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무조건 1등급을 받아야 하고,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영어 2등급은 꼭 필요할 것입니다.”라고 전망했다.최근 수능보다 더욱 부담이 되는 것은 내신 영어점수이다. 수시전형의 비중이 커지면서 내신이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가 됐기 때문에 분당의 고등학교 별로 변별력을 내기 위한 영어 내신시험의 난이도는 수능시험을 압도하고 공부 양도 어마어마하다.“수능영어가 절대평가라고 구색 갖추기 식 영어공부를 하다가는 내신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학생들마다 영어 실력도 천차만별이고, 학교별 내신도 다 다르기 때문에 대형학원 스타일의 수업으로는 더 이상 내신 준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라고 손 원장은 강조했다. 원장직강 밀착 비법 수업수년간 강남에서 과외를 했던 SLS 영어전문학원의 손우동 원장은 과외학습의 단점을 보완해 11년 전, 개인 과외식 소수그룹 영어강의를 분당에서 거의 처음 도입했다. “과외학습은 학생의 독립심과 경쟁심이 결여되고 정보 및 자료 공유가 부족합니다. 경험과 실력이 부족한 강사가 과외를 하면 학생의 실력과 인성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죠. 그래서 현재 강남 학원가에서는 경쟁심을 유발하는 소규모 토론식 수업으로 학생의 논술 및 면접 구술 시험대비는 물론 인성교육까지 챙기는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손 원장은 말했다.SLS영어학원은 과외보다 더 좋은 수업인 ‘대치동형 원 테이블 원장직강’을 원칙으로 한다.‘원 테이블 원장직강’이란 칠판강의식의 일방적 교수법을 탈피해 과외 식으로 마주보고 앉아 학생의 수업내용 파악 정도와 문제점 등을 바로 체크해 피드백을 주는 수업을 말한다. 손 원장이 대치동에서부터 고수해온 수업 방식으로 많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효과가 검증이 됐다. 쓸데없는 문법은 NO, 꼭 필요한 문법만 OK지속적으로 영어학원에 다녔는데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불필요한 문법까지 공부하고, 문장능력과 분장분석력이 부족하며, 필요할 때 적절한 피드백을 잘 못 받았기 때문이라고 손 원장은 지적했다. 그런 학생일수록 손 원장에게 와서 성실하게 밀착 비법 수업을 받으면 2주 만에 학생 자신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최근 영어문제는 철저한 문장 분석력과 대처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정확한 기초 실력을 배양해 고급 영어 독해를 위한 능력을 완벽히 갖추어야만 상위 등급을 딸 수 있다. SLS영어학원에서는 문법을 위한 문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독해를 위해 필요한 문법과 수능, 내신에 출제되는 문법을 추려서 쉽게 가르친다. 단어를 알지만 해석이 안 되는 아이들은 문장구조를 잡아주어 터득하게 한 후 점수 따기에 들어간다. 수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내신과 수능, 경시대회와 구술면접까지 준비를 시킨다. 수능을 위한 EBS 완전분석 요점정리 강의와 모의고사 풀이 및 해설은 손 원장만의 완전비법 밀착 강의로 빛을 발한다. 1:1 수업을 하면서 추가 비용 없이 학생이 원하는 만큼 학원에 머물면서 공부할 수 있는 ‘영어주도학습관’도 제공한다.문의 031-703-1771 2016-12-21
- 백지 테스트로 개념 무장하면 수학 성적 압도 고등학교 수학 내신과 수능에 압도적인 수학 실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고등학교 공부를 당겨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중학교 때부터 수학 개념의 기틀을 잡아주는 것이다. 20년 수학교육 전문가로 활약한 ‘수학산책’ 이종석 원장은 1997년부터 대치동에서 실천하고 검증해온 비법을 제시한다. “학생이 배운 수학 개념을 백지에 지필로 서술할 수 있고, 남에게 설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어마어마한 백지 테스트의 학습효과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증명하지 못한 채 문제만 풀면 고등학교 수학을 따라갈 수 없다. 그래서 ‘수학산책’에서는 개념의 수학사적 유래와 도출과정, 유도과정 증명을 완벽하게 이해시키기 위해 교과 외적인 내용까지 깊게 수업을 해 이해의 그릇을 크게 만들어 놓는다.‘수학산책’은 일명 ‘백지 테스트’로 유명하다. 개념 주제만 주어지면 학생들은 자신들이 배우고 이해한대로 개념과 수식, 그래프와 그림 등을 동원해 써내려가야 한다. 이 원장은 아이들이 써낸 ‘개념 백지 테스트’의 답안을 보면 아이들마다의 이해정도는 물론 성격, 공부 습관, 오류, 해결책까지 한 눈에 다 보인다고 한다.“같은 내용을 가르쳤는데 아이들마다 서술하는 방식이 달라요. 암기해서 쓴 내용과 이해해서 쓴 내용이 다르죠. 아무리 머리가 좋고 이해력이 빠른 학생이라도 백지 테스트를 보면 허점이 보여요. 학생별로 허점을 잡고 어떻게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 나가야하는지 파악이 됩니다.” 백지 테스트는 개념 정립을 위한 것인데 내신 서술형 대비와 수리논술 훈련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이해한 것을 설명한다‘수학산책’이 백지 테스트와 함께 중요시 하는 것은 ‘학생의 질문과 설명’이다. 학생이 무엇이든지 질문할 수 있는 기회와 분위기를 열어주고 즉시 답변을 해주며,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설명하도록 한다. 이것이 학생의 완전한 이해를 위한 ‘수학산책’의 피드백이다.“한국의 청소년기 아이들이 범하는 가장 큰 오류는 안다고 착각하거나 안다고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남의 눈치를 보느라 질문도 하지 않죠. 이것을 깨기 위해 그 어떤 질문도 진지하게 받아주고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본인이 무엇을 모르는 지를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풀이과정을 다양하게 설명해주고 본인이 이해한 바를 다시 설명하게 하죠. 단, 이때 질문한 학생 이외의 사람에게는 발언권을 주지 않고, 절대 남의 질문에 웃지 않도록 규칙을 정합니다.”이러한 ‘수학산책’에서 개념부터 탄탄히 공부해온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올라가 내신 전교 1~2등과 모의고사 1등급을 유지한다. 이 원장은 수학 실력을 기반으로 특목·자사고 입시도 지도해 지원한 학생들을 100% 합격시켰다.고등 성적 판가름 하는 예비 고1 겨울방학‘수학산책’ 고등부 한규선 부원장도 개념 정립을 소홀히 한 채 문제풀이만 하면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떨어지고 강사 의존도가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내신이나 수능에서 공식보다는 개념과 복합적인 사고력을 묻는 어려운 수학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입니다. 개념이 탄탄하지 않은 학생들은 유형이 살짝만 바뀌어도 쉽게 무너지죠.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저희 학원에서 개념 백지 테스트를 줄줄 써내려가는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저력이 나타나며 상위권 성적이 굳건해집니다.”한 부원장은 수학 개념 무장되기까지 학생들이 무척 힘들어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도 있지만, 오랜 검증을 통해 확신과 보람을 느끼는 교육 방식이라 확신을 가지고 가르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예비 고1의 3개월은 고등학교 성적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도약을 위해서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공부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문의 031 -716-3424 201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