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검색결과 총 36,0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탑승객, 연간 1천만명 돌파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연간 국제선 탑승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17일에 이어 두번째로 달성한 것이며, 종전 기록을 단축하기도 했다.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탑승객 최대 기록은 지난해에 세운 1040만1244명이다. 올해는 하루 평균 2만9000명이 국제선을 이용해 연간 누적 이용객은 1064만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시아나항공은 한~중 최다 노선 운영항공사로서 8월 성수기에는 창사 후 최초로 한~중 노선 월 수송객 30만명을 돌파하는 등 올 한해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중국 노선과 함께 미주·유럽노선의 꾸준한 수요증가가 1000만명을 넘기는데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도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0대의 항공기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세련되고 우아한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한식의 재발견 연말이면 주부들의 감성이 살아난다. 아이들 건사하느라 낭만적인 분위기와는 오래도록 담 쌓고 살았던 주부들도 왠지 연말이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찾게 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운 지인들과 기분 좋은 만남을 기약한다. 이번 연말에는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이태리 레스토랑 분위기에서 한식 정찬을 만끽하며 송년모임을 가져보면 어떨까. 현대적 한식을 지향하는 복합문화공간 마담 목단의 어반 다이닝 레스토랑 ‘더 발코니’를 소개한다. 고즈넉한 주택가에 자리한 서래 맛집‘더 발코니’는 서래마을의 고급 주택이 들어서 있는 고즈넉한 골목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없는 곳이다. 서래마을 카페 골목과도 거리가 있는 이곳은 함지박 사거리 방향으로 두 블록 지나 롯데 캐슬 맞은편에 있다. ‘더 발코니’는 카페, 레스토랑, 리빙아트 숍을 겸한 요리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마담 목단이 운영하는 한식 전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마담 목단의 2층에 자리한 이곳에 들어서면 기존 한식집과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화이트 톤의 배경에다 우아한 조명, 도자기를 활용한 소품 장식,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는 마치 고급 이태리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다. 늦은 오후의 레스토랑에는 여성들이 나른한 오후의 정찬을 즐기고 있다. 지난 6월에 오픈해 주로 인근 주민들이 주요 단골 고객이며 특히 점심에는 여성 손님이 많다고 한다. 60여석 규모의 이곳은 프라이빗 공간과 오픈 다이닝 공간, 그리고 테라스로 이뤄져 있다. 15~30여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단체석은 주로 주부들의 모임 장소로 애용되고 있으며, 가끔 생일 파티나 돌잔치도 열린다. 이곳은 돌잔치를 비롯한 연회 장소로 전체 홀 대관도 가능하다. 레스토랑 안쪽에는 시연이 가능한 클래스 공간이 마련돼 ‘더 발코니’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요리를 비롯한 꽃꽂이 등 다채로운 클래스가 진행된다. 정통 한식에서 퓨전까지 다양한 메뉴 ‘더 발코니’는 정통 한식을 바탕으로 솜씨 있는 요리쟁이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식 푸드 아티스트인 이종국 선생부터 이영원 요리연구가가 제안하는 요리 등 헤드 셰프인 박병수 셰프에 의해 시즌별로 새로운 메뉴들이 개발된다. 이곳의 메뉴는 런치와 디너 메뉴, 주말 브런치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런치 메뉴는 가정식 면상과 사계절 밥상, 한 그릇 요리로 분류된다. 런치 코스로는 스프와 샐러드, 해산물 냉채, 궁중 떡복음, 직화 양념갈비 등이 나오는 정식 1(32,000원)과 하루마키와 마칸풍기, 흑임자 아이스크림 등 9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정식2(40,000원)가 있다.정식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겐 정식코스에 있는 요리를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그 중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는 궁중 떡볶음(18,000원)과 마칸풍기(20,000원)이다. 직접 먹어본 궁중 떢볶음은 전혀 자극적이지도 달지도 않지만 버섯향과 견과류 등이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얼핏 치킨과 흡사한 마칸풍기는 마를 노랗게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로브스타 구이 추천디너 메뉴는 제철 상차림으로 몸과 마음에 영양을 주는 은행 수프부터 문어 카르파치오, 직화 불고기, 제철 생선구이 등의 단품 메뉴와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 식사로 이어지는 코스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 점심에는 브런치 코스요리(48,000원)만 가능하며 인기 요리 10여 가지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인기 메뉴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 수육(20,000원)과 제철 나물을 찹쌀가루에 묻혀 튀긴 계절나물 튀김(18,000원) 등도 추천한다. ‘더 발코니’의 모든 요리들은 중견 도예 작가 이세용의 도자기에 담겨 마치 하나의 예술품 같은 아름다운 모양을 선보인다.한편, ‘더 발코니’는 올 크리스마스이브와 올해의 마지막날인 24일과 31일에 특별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기존 메뉴에 추가로 로브스터 구이가 들어간 10만 원 코스 요리로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곳에서 식사 후에는 1층에 자리한 마담 목단의 프렌치 스타일 데일리 카페로 옮겨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겠다. 주소 :방배동 131-1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오후 5시 30분~밤10시주차 :발레파킹문의 (02)595-5661 일부 사진 이민지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동네방앗간’에서 활력 넘치는 노년의 삶을 찾았어요 동네방앗간에서 일하는 어르신들.동네방앗간은 송편을 직접 손으로 빚는다. 원주시 인구의 11%인 3만5천여 명이 만 65세를 넘긴 노인이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복지정책사업도 기존의 기초노령연금과 보조금 등 소극적 노인복지정책에서 벗어나 노인들이 일자리를 갖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적극적 노인복지사업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의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원주시니어클럽’을 방문했다. ●노인일자리 마련에 앞장서는 원주시니어클럽원주시니어클럽(관장 박봉림)은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강원도 지정을 받아 2010년 3월 24일 문을 열었다. 시니어클럽은 전국에 100여 개가 마련되어 있고, 강원도에서는 동해, 강릉, 속초 등에 이어 원주가 여섯 번째로 문을 열었다.원주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을 마련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공익형 사업과 시장형 사업이다. 공익형 사업은 원주시에서 추진하는 공공근로취로사업에 노인들이 참여하는 것이다. 거리청소를 하거나 교통정리, 학교의 도서도우미나 급식도우미 등으로 활동한다. 7개월 동안 월 46시간을 일하고 20만 원을 받는다. 올해 478명의 노인들이 공익형 사업에 참여했다. 시장형 사업은 원주시니어클럽의 역점 사업이다. 강원도비와 원주시비로 자본과 설비를 갖춘 사업체를 마련한 후, 사업 운영을 통해 창출한 이익으로 노인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급여를 제공한다. 사업의 이익이 시장 경쟁을 통해 창출되는 만큼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사업의 경쟁력을 키워야 하지만, 매출이 커지는 만큼 노인들의 일자리와 수입이 늘어난다. 7개월만 일을 하는 공익형 사업과 달리 시장형 사업은 일 년 내내 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25명의 어르신들이 월 48시간을 일하고 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월 15만 원의 급여를 받았는데, 순수익 35%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성장 덕분에 11월과 12월에는 30만 원의 급여로 확대되었다. 원주시니어클럽은 문을 연지 1년 만에 시니어클럽의 성과와 급여, 매출과 교육실적 등 사업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노인일자리 시장형 프로그램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노인 일자리의 산실, 동네방앗간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역마다 상황에 맞춰 역점 사업이 다 다르다. 어떤 지역에서는 국수장사를 하기도 하고, 어떤 지역은 메주 판매나 콩나물, 반찬가게 등을 운영하기도 한다. 원주시니어클럽은 ‘동네방앗간’을 운영한다. 일반 방앗간과 똑같이 떡을 만들고 기름을 짜고 고춧가루와 미숫가루, 메주가루도 빻는다. 떡 제조업소로 허가를 냈기에 송편과 감자떡 등 모든 종류의 떡을 만들고 판매도 한다. 단체 주문도 받고, 택배도 가능하다. 송편과 감자떡은 원주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직접 빚어 집에서 만든 송편 맛 그대로다. 방부제나 약품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에 대한 염려가 없는 웰빙 떡이다. 기증도 다른 첨가제 없이 막걸리를 하루 발효시켜 순수하게 만든다. 동네방앗간은 특히 깨끗한 위생 관리가 돋보인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 떡을 만드는 과정과 기름을 짜는 과정을 여과 없이 볼 수 있다. 기름을 짜기 위해 깨를 맡긴 채 다른 볼 일을 보고 오더라도 기름이 바뀔까 염려하는 일이 없을 정도로 정직하게 운영한다. ●동네방앗간 일하면서 사는 재미가 두 배원주시니어클럽은 한 달에 한번 동네방앗간의 수익과 비용을 보고한다. 투명한 사업 운영에 일하는 어르신들은 다른 불만이 없다. 기름 짜는 일을 맡고 있는 조원묵(67) 씨는 “동네방앗간에 나오기 전에는 하루가 무료하고 지루했어. 일하고 번 돈으로 손자들에게 용돈 주는 재미도 좋지만, 같이 일하면서 세상 얘기 주고받다 보면 삶의 활력이 생겨 좋아”라며 오래도록 일하고 싶다고 말한다. 떡을 만드는 서부덕(67) 씨는 동네방앗간 일을 시작하면서 사는 재미가 두 배로 늘었다. “일도 하고 돈도 버니 경제적 자립이 되어 좋아. 일하면서 몸도 더 건강해 지는 것 같고. 일하면서 활기 있게 생활하니 자식들도 좋아해.”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은 사업의 이익과 노인의 일자리가 비례하기 때문에 설립보다 내실 있는 운영이 더 중요하다. 원주시니어클럽의 일반 업무부터 판매처 확보, 마케팅 등 시니어클럽의 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용환규(44) 실장은 “원주시니어클럽의 동네방앗간이 안정된 수익을 올려 어르신들의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교두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며 바람을 전한다.문의 : 764-1136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폐폐인 류키, 솔로로 활동재기 ‘노련미 돋보여’ 10여 년간 폐폐인으로 활동했던 류키가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로 돌아왔다.그동안 3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800여회나 되는 숱한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났던 류키는 노련미가 돋보이는 솔로 1집 'Hydrogen'을 지난달 11일 발매했다.이번 앨범은 세련된 곡들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타이틀곡 '있잖아'를 비롯해 '꿈의 섬 2' 등을 팬들에게 익숙한 곡들이 수록됐다. 또한 '사랑중독'이나 '나와 결혼을 해주겠니' 등등의 신곡들이 보다 깊게 무르익은 류키의 매혹적인 음악세계를 느낄 수 있다.류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노래는 물론 어레인지와 프로듀싱까지 멀티테이너로 활약해 더욱 눈길을 끈다.타이틀곡 '있잖아'는 류키의 모든 스타일이 집약 된 것으로 한번만 들어도 쉽게 귀에 감기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비음을 살짝 섞어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그의 톡특한 보이스가 매력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소속사 측은 "이번 류키의 앨범에 수록된 11개의 곡은, 그의 11년간의 음악적 인생을 엿볼 수 있으며 어쩌면 자신도 모르게 '중독'되어 하루 종일 류키의 곡을 읊조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이번 앨범 타이틀인 '수소'처럼 세상에 없어서는 안되는, 항상 존재해왔던 그의 음악에 감탄하며 류키에 대한 중독 자체를 즐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류키는 오는 9일과 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류키 페이스북)연예부 신경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7
- 청운대 놓고 인천-충남 마찰 증폭 충남 홍성군민, 인천시청 앞에서 이전반대 대규모 집회청운대 제2캠퍼스 신설을 둘러싼 인천시와 충남 홍성군의 마찰이 커지고 있다.충남 홍성군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인 청운대가 인천 도화지구에 제2캠퍼스 설립을 추진중인 가운데 홍성군민들이 6일 오전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인천시의 청운대 유치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인천 연합뉴스 하사헌 기자홍성군민 600여명은 6일 인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인천시에 '청운대 유치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290만 인구의 인천시가 8만명 인구의 홍성군 내 유일한 4년제 대학을 빼가려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시는 최근 옛 인천대 부지와 건물에 홍성 청운대 제2캠퍼스를 유치하기로 하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최철종 청운대 이전 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총무는 "수도권정비법 등에 따라 법적으로 청운대 일부 이전은 불가능한 것으로 안다"며 "법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홍성군의회 등 충남 16개 시·군의회는 의원 178명 중 174명의 서명을 받아 청운대 인천이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5일 교육과학기술부와 국토해양부 등에 제출했다.청운대 제2캠퍼스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도 반격에 나섰다.인천시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인천에서 충청으로 이전한 기업이 120여개 업체"라며 "청운대 인천유치는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한 좋은 사례"라고 6일 밝혔다.인천시 관계자는 "청운대 인천이전은 청운대 요구로 시작한 것"이라며 "제2캠퍼스가 들어온다면 구도심 공동화 해소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지난달 29일에는 옛 인천대가 있는 남구 주민들이 '청운대 유치 도화주민 추진위원회 준비모임'을 만들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섰다. 이들은 "전체 학생 5800명 중 1600명이 인천학생들로 하루 4시간 이상 힘겨운 통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조속한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 등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운대는 옛 인천대 자리에 전체 26개 학과 5800여명의 학생 중 35% 정도인 9개 학과 2000여명을 수용하는 제2캠퍼스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7
- 또 다른 도전! 북경대 입학! 이제 여러분의 것입니다. 요 며칠 수능이 끝나고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서 여기저기서 일희일비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만족스런 결과를 얻은 학생이라면 당연히 기뻐하면서 진학할 대학에 대한 계획을 잡겠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이라면 낙담하면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을 것이다. 마음은 이해가 충분히 가지만 이미 나온 결과를 번복할 수도 없고 뭐 달리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러면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15년 전통의 부산*경남 최초의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이제는 더 이상 낙담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여러분들은 이제 또 다른 시작을 위해 도전해야 한다. 재수를 택하거나 아니면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면 이때 과연 어떤 방법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 15년 전통의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 부산본사 김 재승 원장은 이렇게 말한다. “수능에 실패했다고 하여 전혀 낙담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 기회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들어 다시한번 도약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수능 실패가 인생실패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이제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도전에 임해야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힘을 내세요. 저희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이 돕겠습니다.” 그렇다. 수능에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해서 전혀 낙담할 필요가 없다. 이제 다시 도전해보자. 세계 18위 북경대 입학을 향해서..충분히 북경대 입학의 꿈을 이루어낼 수 있다. 지금 현재 중국어를 하나도 하지 못해도 상관없다. 15년 전통의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북경대 입학프로그램을 믿고 시스템에 따라 학습만 충실히 해준다면 2012년9월 예과반을 거쳐 2013년9월 당당히 북경대 본과에 합격한 여러분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또 다른 기회와 성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바로 여러분 주변에서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자~ 여러분 다시 도전해 보지 않겠는가? 반드시 성공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만 있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북경대 입학! 이제 여러분 앞에 펼쳐질 현실이 된다.도움말 : 인차이나 중국전문 유학원 김재승 원장홈페이지 : www.in-c.co.kr 블로그: blog.naver.com/kijel0909 카 페: cafe.naver.com/cjcafe문의전화 : 051)610-0801 / 0805 (부산본사) 부산중국유학.부산중국유학원,인차이나,부산중국어학연수,중국유학원,북경대,중국대학,부산유학원,중국어어학연수,북경대예과반 부산중국유학, 부산중국유학원, 중국대학입학, 북경대 입학, 북경대 예과반, 중국대학, 부산중국어학연수, 센츄리빌딩 유학원, 부산유학원, 부산어학연수, 중국유학원, 인차이나, 북경대중국유학, 인차이나유학원, 부산중국어학연수, 중국어학습, 중국대학진학, 중국조기유학, 조기유학, 부산중국조기유학, 부산중국조기유학원, 부산유학원, 센츄리빌딩 유학원, 남구유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7
- “늘어난 기미 잡티, 탄력 없어 얼굴이 퀭하다면...” "미앤미클리닉 이형철원장이 동안얼굴을 유지하기 위해 채소와 과일등에서 얻은 PLLA라는 성분을 주입하여 피부속 콜라겐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사용법인 스컬트라를 설명하고 있다.스컬트라를 주사하면 주사액의 수분이 흡수되면서 약 6주 후에 비로소 주름이 없어지고 꺼진 부위가 도톰해지면서 탄력을 회복하게 된다."육아와 교육에 정신없이 세월을 보내고 보니 어느 새 짙은 기미가 생겨 칙칙해진 피부 톤에 깊어지는 팔자 주름, 탱탱하던 피부도 볼륨감을 잃어 퀭해 보인다는 주변 이야기에 나이듦의 비애를 절실히 실감하게 되는 주부들. 그들의 깊은 한숨 소리를 삭힐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피부 관리를 받듯 가볍게 시술받는 레이저 토닝과 강남 주부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는 스컬트라 시술이 그것. 쁘띠동안리프팅 시술이 강점인 미앤미클리닉 수유점을 찾아 레이저토닝과 스컬트라 시술의 효과를 자세히 알아보았다.진피층 색소까지 제거하는 색소질환치료, 레이저토닝깨끗한 피부 최대의 적이자 한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기미. 기미는 피부 진피층에서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해 표피층으로 올라와 발생하는 과색소성 피부질환이다. 유전적 요인이나 스트레스의 요인도 있지만 환경적 요인인 자외선의 영향도 있어 젊은 여성들 역시 피해갈 수 없는 피부질환이다.기미는 피부 깊은 곳 진피층에 주로 존재하는 만큼 단순 미백관리로는 치료가 어렵고 피부과의 전문적인 레이저 토닝이 필요하다. 레이저 토닝은 피부 속 진피 층까지 도달하는 강한 파장대의 레이저 빛을 이용해 진피 층에 자리 잡은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여 기미와 같은 난치성 색소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때 단순히 색소만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진피 층의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새로운 콜라겐 형성해 피부탄력에도 효과가 있다.레이저 토닝은 통증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는 5~10분정도의 짧은 시술이다. 따라서 피부의 열손상이 거의 없이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시술 후 세수, 화장 등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 직장인들도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미앤미클리닉 수유점의 이형철 원장은 “악성 기미를 치료를 위해서는 VRM 레이저 토닝”을 추천한다. VRM 레이저 토닝은 1064nm파장대의 균열한 빔을 순간적인 고출력 파워를 통해 주위 피부 조직의 손상과 흉터 걱정이 거의 없이 기미와 색소 부위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주는 기미 치료법이다.“라 전한다.이 원장은 “기미는 피부관리에 소홀하면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레이저토닝 시술 후에도 자외선 차단과 미백관리를 꾸준히 해주어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콜라겐 재생 촉진제 ''스컬트라'' 강북 상륙... 얼굴 ''볼륨ㆍ활력'' 되찾을 수 있어 동안의 조건으로 ‘도톰하고 볼륨 있는 얼굴’이 제시되면서 주름지고 쳐진 부위에 자가지방이식이나 필러 등의 시술이 늘고 있다. 볼륨을 잃어가는 이유는 바로 ‘콜라겐 감소’. 최근 콜라겐으로 소실 부위를 채워주는 쁘띠동안시술로 새롭게 등장한 것이 스컬트라다.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콜라겐 촉진제 주사 시술 ''스컬트라''는 필러와 자가지방이식의 단점을 보강한 새로운 시술법으로, 콜라겐을 직접 주입하는 것은 아니라, 채소와 과일 등에서 얻은 알파 하이드록시산에서 추출한 PLLA(Poly-L-Latic Acid)라는 성분을 주입하여 피부 속 콜라겐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사요법이다. 이때 PLLA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수분과 이산화탄소, 당으로 완전히 분해되어 인체에 남지 않는다.스컬트라를 주사하면 주사액의 수분이 흡수되면서 약 6주 후에 비로소 주름이 없어지고 꺼진 부위가 도톰해지면서 탄력을 회복하게 된다. 6주라는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스컬트라가 분해되면서 체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보통 4~6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시술하게 되는데, 필러 등과 달리 몸속에서 서서히 분해되기 때문에 개선 효과가 오래간다. 비용은 필러, 자가지방이식 보다 다소 비싼 편. 그러나 치료 범위가 넓고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더 경제적인 셈이다.또한 스컬트라 주사를 피부에 너무 얕게 하거나 농도를 맞추지 못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숙련된 의사의 섬세한 시술이 필요하다.이 원장은 “스컬트라는 이물질이 아닌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원리로 최대 2년까지 개선 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이 장점으로 필러, 자가지방이식의 반복적인 시술이 부담스러웠던 환자들의 호응이 높다.” 고 전한다. 이어 “ 스컬트라 시술 후에는 아이스찜질을 해주고 5-5-5법칙이라 하여 시술 후 5일간 하루 5회씩 5분간 마사지를 해서 약물이 골고루 퍼지게 해줘야 한다. 그래야 콜라겐 촉진제 스컬트라가 피부에 흡수돼 볼륨 있는 건강한 동안 얼굴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도움말 미앤미클리닉 수유점 이형철 원장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구미동 이희연독자 추천 ‘삼대째 손두부’ 칼칼한 국물 맛에 푸짐한 두부가 끝내줘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뜨끈하고 칼칼한 음식이 당긴다. 이희연 (38·구미동)씨가 이곳을 추천해 준 연유도 여기에서 시작했다. 고기리에 위치한 ‘삼대째 손두부’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부두전문 점이다. 이곳의 강상수 대표의 할아버지 대에서부터 만들기 시작한 두부는 이제 손자가 맡아서 만들게 되었다. 오전 오후 하루에 두 번씩 두부를 만들어 사용하는데, 갓 만들어 낸 두부만의 고소한 매력에 이끌려 손님들은 이곳을 찾는다. “화학 첨가제 없이 할아버지가 만들던 그 방법대로 만드는 게 비결이랄까요? 뭐 당연하거지만요” 일단 두부요리 점문점이기 때문에 두부인심이 후하다. 특히 손님들이 좋아하는 것은 메뉴와 상관없이 제공되는 볶은 김치와 함께 나오는 뜨끈한 두부를 맛볼 수 있어서 좋다. 비리지 않고 담백하며 부드러운 맛이 정말 좋다. 두부해물 전골은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싱싱한 생물 해산물에 큼직하게 썰어진 두부가 푸짐하게 올려 있다. 역시 국물 요리에는 두부가 빠질 수 없다. 깨끗하고 칼칼한 국물에 두부를 떠먹으니 속이 풀리는 듯하다. 해산물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같이 제공되는 반찬도 깔끔하고 후식으로 나오는 콩물도 잊을 수 없는 맛이다. 해물 전골이 부담스럽다면 두부해물 뚝배기도 추천한다. 이 또한 칼칼한 국물로 손님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아이들은 두부 돈가스가 좋겠다.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 모두를 섭취할 수 있는 맛과 영양 두 가지를 만족시키는 음식이다. ‘삼대째 손두부’의 뜨끈한 두부요리와 함께라면 다가올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듯하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고 주차도 편리하다.tip 두부해물전골 대 2만 8천원, 중 2만 3천원, 두부 해물뚝배기 6천 5백원, 두부돈가스 8천원 문의 031-896-8520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지금은 우리 아이들이 변화의 시기입니다. 많은 아이들을 현장에서 만나다 보면 늘 나 자신에게 묻는다. 진정으로 이 아이에게 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근본적인 그 질문 앞에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내는 한 사람, 바로 멘토이고 싶다. 그것이 나의 첫 번째 사명이자 나의 꿈이다.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무시한 채 점수만을 위해, 단지 공부하는 목적이 좋은 대학 가기만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공부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경험하고, 넘어지고 엎어지고 또 일어나보고 치열하게 자신을 다루어 진정으로 바라는 각각의 자신의 모습들을 그려보라고 한다. 우리는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공부해야 한다고 늘 필요성을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자신이 공부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깊이 있는 성찰 없이 그저 시험을 위해, 경쟁 속에서 자신의 우위를 위한 공부로 끝나 버릴 때가 많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시험이 끝나고 나면 극한 경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위해 시험 뒷풀이를 하기 바쁘다. 우리는 왜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하는 것일까? 사춘기 시절은 변화를 겪어가는 과정 아들아, 딸아~ 공부해서 남 주는 것도 아닌데, 다 널 위해서 공부하라는 거야! 외치고 있지 않은가?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목적을 일으키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의 확립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아이들의 정체성은 부모의 말에서 시작된다. 태어나 걸음마를 하고 10세까지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아이들은 보고 듣고 배우면서 자라난다. 부모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이 누구인지, 나는 어떠한 존재인지를 부모로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듣게 된다. 긍정의 말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누구인지, 어떤 것을 잘 할 수 있는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자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알고 있다. 긍정의 말은 뇌의 활성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학습에서도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우리 아이는 이미 10세가 넘었고, 자존감도 낮고……. 이제 정말 공부를 위해 열심히 해야 할 중, 고등학생인데 너무 늦은 것 아닌가요? 이제 다시 변화하기는 어려운 것인지 혹시나 내가 부족해서 우리아이가?’라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걱정하는 부모님이 계신다. 그럴 때마다 그래서 사춘기 시절은 축복의 시간이고 단순히 예민해 지는 시기일 뿐 아니라 우리의 뇌가 다시 한 번 변화를 겪어가는 과정의 시간이라고 말씀드린다. 아이들을 기다리자.우리는 아이의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한다. 우리 아이가 힘들까봐, 돌아갈까 봐 아이에게 답을 주고 싶고,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아이를 양육하려고 한다. 그러나 아이는 실수와 실패를 통해 배워나가야 한다. 끊임없는 성찰의 힘, 스스로를 다룰 수 있는 피드백 습관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의 공부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잠시만 기다리자. 10대의 우리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그 문제의 답이 아니라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자신과 싸워나가야 하는 지를 조언하고 지지하는 멘토가 필요하고 자기 경영의 방법, 동기, 공부습관의 교육이 절실하다. 며칠 전, 한 아이의 고백이 가슴을 뛰게 했다. 플래너를 활용해서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훈련 중에 있는 한 학생이 밤에 전화가 왔다. “선생님, 제가 처음으로 태어나 공부를 하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단순히 스케줄표로 살 때에는 오늘 또 다 못 지켰네……. 이런 후회만 되고 죄책감만이 생겼는데요. 이제는 매일 매일 밤에 피드백 하는 것이 기다려져요. 그것이 내일을 기대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힘이 되어요…….” 자신의 영어 공부 방법의 전략이 맞는 지 조금 불안하다면서 자신이 전략 수정을 해야 되지 않겠냐고 물어왔다. 몇 가지 질문을 통해서 현재 공부 방법에 대해 스스로 느낀 점을 피드백 하고 다시 적용해보라고 조언하며 다음 주 만날 것을 기대하며 전화를 끊었다. 단순히 플래너가 시간 관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며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는 그 학생의 10년 후, 20년 후가 기대 된다.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다. 코이는 어항에서 5cm 자라고, 연못에서는 20cm, 강물에서는 1m 자라난다. 코이는 어떤 물에서 살 지 선택할 수 없지만 강물로 나가면 바닷물로 나가면 풍랑을 만나면서 큰 물고기가 된다. 이것처럼 우리 아이에게도 공부 하는 그 과정에서 풍랑을 만날 때에 실수와 실패를 통해 고난을 이겨내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조언자로 지지자로 아이들과 소통할 때이다. 박미애 원장-TMD 교육그룹 주인공 목동센터장-학습코칭지도사-더비전 수학학원 원장 교육문의 02-2646-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겨울이다! 썰매 타러 가자” 12월이 시작되며 지역 내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이 개장을 서두르고 있다. * 천안상록리조트 씽씽 눈썰매장천안상록리조트는 12월 10일 씽씽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씽씽 눈썰매장은 경사각도 40의 성인용 150M 코스와 초보자도 쉽게 탈 수 있는 어린이용 100M 코스, 보호자의 손을 잡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유아코스 50M 코스를 갖추었다. 중부권에서 가장 코스가 길고 시설 규모가 큰 눈썰매장에서 엄마 아빠는 어린 시절의 옛 추억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은 신나는 겨울 방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눈썰매장 후 놀이공원, 아쿠아피아 등 놀이까지 연결할 수 있어 하루를 꽉 채우는 코스로도 인기다. 눈썰매장은 3월 1일까지 개장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원운영팀(041-560-9052~7)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스케이트장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천안시는 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 12월 15일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 2월 12일까지 운영할 야외스케이트장은 입장료 1000원, 대여료 1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종합체육시설관리사무소(041-521-3844)에 문의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