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2,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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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알려주는 대입 전략 체크 포인트 이모저모 고입과 대입 컨설팅 받아보셨나요?‘올패스’는 윤도형 원장의 평촌 강의를 들으러 오는 안산 학원생들을 위해서 윤 원장을 포함 3명의 원장이 2019년 고잔동에 개원한 입시종합학원이다. 국어 영어 수학 내신관리와 수능직전대비는 물론이고 언어영역 과학탐구영역까지 갖추고 있었다. 입시 컨설팅은 학원생들을 위한 덤이자 강점. ‘올패스’는 예비 고1과 고2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진행하면서 컨설팅의 수혜를 입은 윤 원장의 제자들이 불수능의 담을 넘어 빛나는 입시 실적을 냈다. ‘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 윤도형 원장이 말하는 입시전략이다.전문 컨설팅은 필수, 이제 ‘생기부’로 대학 간다윤 원장의 설명이다. “대입의 첫 걸음은 고등학교 선택이다. 들어갈 학교가 어떤 특징 어떤 과목을 수업하고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쌓아왔는지 알아보고 선택이 끝났다면 그때부터는 대학을 정해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전문 컨설팅은 고등학교 선택 전부터 고3이 되기 전까지 꾸준히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표가 없고 성적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라면 컨설팅은 더 필수다. 입시 컨설팅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여기서 잠깐 학생부종합전형이 없어진다? 현재 고1부터는 종합전형이 거의 사라지고 ‘학교생활기록부’가 당락을 결정하게 된다. 생기부에 3년 동안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위해 얼마나 일관되게 준비했는지가 녹아 있어야 하고 인성,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도 드러나야 한다. 알아둘 것이 있다면 2학년 때 진로를 바꿔도 입시에 차질이 없던 기존과는 형편이 다르고 진로를 두고 왔다 갔다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앞으로의 입시 포인트다.내신과 수능 직전대비로 합격률 UP‘올패스’는 내신과 수능 전 과목 ‘올패스’가 목표란다. 그래서 학원 이름이 ‘올패스’다. 윤 원장은 강의 외에도 성적과 입시를 놓고 학원생들과 긴밀한 상담시간을 갖고 있었다. 윤 원장의 말한다. “수능이 35%까지 확대된 것은 재수생과 달리 현역 학생들이 내신을 더 챙겨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학원생들은 지필 시험을 보고 나면 성적표를 들고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성적표를 보면 학습 패턴이 보이고 약점도 찾을 수 있다. 그때마다 본인의 위치를 확인하라고 강조한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방향을 다시 잡고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어떤 심화학습에 어떤 선택과목을 선택할지 컨설팅을 한다. 상담시간은 학생이 정확하게 어느 과를 선택할 것인지 픽스를 해서 결정을 하는 시간이고 어느 과목을 선택해서 공부할지 전략을 짜서 최대한 원하는 학교에 합격률 높은 원서를 쓸 수 있게 만드는 게 목표다.”올해 윤 원장은 400장의 원서를 썼다. 꾸준히 컨설팅을 받은 학원생들은 대부분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다. 윤 원장은 덧붙였다. “부모님 세대처럼 국영수만 잘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아니다. 탐구과목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내신에 반영되는 과학탐구 사회탐구 과목도 관리해야 한다. 내신 성적의 유불리를 따지면 모든 과목을 전체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딱 한 과목만 파는 전략은 매우 위험한 전략이다. 학원생들이 과학과 사회까지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 할 수 있게 하고 싶었던 게 ‘올패스’가 종합학원인 이유다.”윤도형 원장이 학원생들을 위해 써준 수많은 원서만으로도 ‘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의 위상을 대변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원서 수만큼 합격 통지서가 쌓일 날이 기대되는 학원이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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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에 따른 수능수학의 결과와 예측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첫 수능. 우려와 기대가 많았던 만큼 수능 결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 중 수학과목 선택 과목별 편차는 학생들에게 어떤 유불리를 가져오게 될까? 기성쌤 수학학원 강태호 강사는 “수학 출제경향과 과목별 편차를 보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된다”고 말한다. 현재 신촌과 노량진 메가스터니 재수 정규반 강사로도 활동 중인 강태호 강사와 함께 올해 수능수학을 분석하고 앞으로 공부법에 대해 짚어봤다.선택과목별 최고점 표점 3점 차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는 예상보다 컸다. 강태호 강사는 “교육과정평가원에서 공개한 표준점수 최고점은 147점이었지만, 문과생들이 주로 고른 ‘확률과 통계’에선 3점이 더 내려갔다. 등급별 분포 인원에서도 선택과목 점수 격차가 확연했다. 전체 응시자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은 51.6%로 미적분(39.7%), 기하(8.7%)보다 많았지만, 1등급을 받은 인원(전체의 4%) 내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은 5.8%에 그친다. 이과생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등급격차가 컸던 문과생들에게는 훨씬 더 불리한 성적을 받게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공통수학문항 어렵고 선택과목문항 난이도 평이그렇다면 각 문항별 난이도의 특징은 어땠을까? 강태호 강사는 “이번 수능 수학을 결과에서 ‘확률과 통계’ 선택자들이 가장 실망했을 수 있다. 기존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보여진 난이도보다 수능에서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단순한 기출풀이가 아닌 원리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학습이 더 필요해 보인다”고 말한다.수능수학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당초 불수능으로 1등급 등급컷도 예년에 비해 3~4점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예상과 달리 실제 수능 결과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나타났다. 강태호 강사는 “기출문제만 공부한 학생들은 어려웠겠지만 수학에 대한 이해가 높은 학생들에게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예전과 달리 수능시험의 본질이 바뀌었고, 원리를 이해하는 쪽으로 공부를 준비해야한다는 걸 시사한다”고 강조한다.킬러문항 줄어들고 개념해석 문제 늘어달라진 수능 출제 경향에 따라 개념해석 문제가 늘어난 것이 이번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때문에 기출문제를 스킬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이 성적을 얻기가 힘들어 3등급 등급컷이 예년에 비해 2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렇다면 개념해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강태호 강사는 “기존의 학습을 따라가면 안 된다. 단순히 기출문제만 풀이하는 틀에 맞춰진 수학수업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중심주제를 파악하고 스스로가 설명하고 다양한 풀이방법을 만들어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문항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학습법 찾아야새로운 수능출제 경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학습태도 혹은 수업방식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강태호 강사. 그는 문제를 접했을 때 △공통된 규칙 발견 △그림이나 표를 이용 △개념을 정의 △대칭 반복 등 규칙성 주목 △동치현상을 통해 비교 대조 △과정을 거꾸로 되집어 보기 등을 익히는 습관을 들일 것을 충고했다. 강태호 강사는 “수능 출제자의 의도는 수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학생을 변별해내는 것이다. 수학적인 문제 해결능력이란 문제 내용에 관련된 수학적인 생각을 떠올리고 이를 발현하는 힘이다. 수학 문제 풀이에서 능동적인 학습태도를 갖춰야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그는 “고등수학을 처음 접하는 예비 고1부터 수학을 공부하는 태도와 습관을 정립하고, 깊은 개념을 통해 수학적사고력을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2021-12-23
- 재현고·청원고/청원여고 내신 전문 학원, 재현중·상계제일중 내신 전문 학원 중학생들한테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 방학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입시 영어를 준비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중학교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중학교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입시 영어를 준비하기에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보통 중학생 때 입시 영어를 준비하지 않아서 실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3년 내내 영어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내신 성적이 잘 나오기 때문에 영어를 잘한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입시 영어는 중학교 공부에 비해 공부해야 하는 분량이 많고, 수준이 많이 높기 때문에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미리 미리 공부를 해두어야 합니다. 오늘은 입시 영어를 중학교 때부터 미리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1. 중학교 때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는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소중한 시간들에 입시 영어에 필요한 필수 어휘+문법+독해+듣기 공부를 계획적으로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전략을 짜야 합니다. 보통 중학교 1학년 때는 공부를 잘 안하는데 절대로 그러면 안됩니다. 막연한 문법 공부와 단순 어휘 암기가 아닌 입시 영어에 필요한 실전 입시 영어 공부를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2. 중학교 때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대한 분량을 학년별로 나누어서 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1, 2, 3학년에 맞는 입시 영어 공부에 대한 계획을 짜야 합니다.먼저, 중학교 1학년 때는 중학교 어휘들과 발음 연습과 문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둘째, 중학교 2학년 때는 고1 모의고사 독해를 공부해야 합니다.셋째, 중학교 3학년 때는 고3 모의고사 독해를 공부해야 합니다. 고등학생들처럼 시간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1년 단위로 단계별로 공부를 해서 결국 중학교 3학년 때는 고3 수준의 독해 실력까지 올라가서 실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바로 영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바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3. 중학교 때부터 입시 영어 공부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해야 합니다. 중학생들 중에서는 집에서 인강을 듣거나 아니면 혼자 교재를 사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거나 앞으로 하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혼자서 잘 할 수 있는 학생들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영어 공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4. 입시 영어는 듣기와 독해에 집중해야 합니다. 현재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입시 영어를 준비해야 합니다. 입시 영어는 듣기와 독해가 핵심이므로 말하기와 쓰기 공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듣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어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고, 그 다음에 듣기 문제집을 풀면서 실전 적용 연습을 해야 합니다. 독해는 우선 문법으로 문장을 분석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①문법을 먼저 공부해야 하고 그 다음에 ②해석 연습을 해야 하고,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③리딩스킬을 공부하면 됩니다. 듣기와 독해가 된다면 말하기와 쓰기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므로 중학교 때부터 듣기와 독해 공부를 곡 먼저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아무 생각 없이 중학교 3년을 보낸다면 분명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중학교 때는 시간이 많이 있으므로 여유 있게 대입에 중요한 입시 영어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다는 장점을 꼭 잘 살려서 남들 보다 먼저 고등학교 입시 영어를 미리 미리 선행하시면서 알찬 중학교 생활을 보내시길 바랍니다.위 재성 원장더블유퍼펙트에듀학원 2021-12-23
- 입시 변별력 높은 과학과 입시컨설팅의 최상 조합! 2022학년 대입에서도 과학 변별력이 입시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단순히 ‘과학학원’을 넘어서 ‘입시 성공을 목표로 한 전문가적 컨설팅’의 조합을 추구하고 있는 중계동 코스모스과학학원. 이미 지역에서 이범석 원장의 입시컨설팅은 유명하다. 현재 코스모스과학학원의 예비 고1 과정은 전반 마감되었으며, 오는 25일 26일 2차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학년별 겨울방학 활용법 및 코스모스과학학원의 2022학년 대입 성과를 살펴봤다.예비 고2, 최소 한 학기 과정 미리 학습 & 고1 대비 성적 하락 대비!코스모스과학학원에서는 예비 고2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최소한 1학기 과정을 미리 학습하고, 실력을 쌓는 데 주력한다. 이 원장은 “고2 과학 과정은 수능이든 수시든 가장 중요하다. 수능의 70~80%가 고2 과정에서 출제되고, 내신 역시 과학II 과목은 성취도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고2 과정에서 내신과 수능이 모두 완성된다.”라고 강조한다.따라서 고1 내신성적이 취약한 학생 역시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해 성적향상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고1과 달리 인문계열 학생들이 빠지면서 과학등급이 하락할 위험이 있고, 학교에 따라 물리학1의 경우 선택 학생이 적어 등급 획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예비 고3, 전형 선택에 따른 공부 방향 결정 및 계열별 선택과목 특정이 원장은 “수시전형을 지원할 학생은 과학II 과목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성취도 평가지만, 원점수와 생기부 세특 기록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며 “수능을 목표로 한다면 겨울방학 동안 과학 공부에 집중해서 신학기 모의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야 정시의 동력이 생긴다.”라고 조언한다.특히 정시 전환을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단순히 내신 성적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신학기 3월 생기부, 모의고사 성적, 내신 성적의 추이, 세특 기록 등 종합적인 자료를 판단을 기반으로 상담받고 결정할 것을 추천한다.학종 준비 학생이라면, ‘자기평가서 제출’ 적극 활용! 생기부 보강 필수!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예비 고2, 예비 고3이라면 겨울방학 전 1주일 정도 학교별로 생기부의 세특을 보완할 수 있는 ‘자기평가서 제출 기간’을 활용해야 한다. 학교에서 요청받은 활동 보고서를 비롯해 과목 선생님께 문의하여 탐구보고서 등 자신의 기록들을 어필하여 생기부를 보강해야 한다.이 원장은 “입시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우리 학원 재원과 상관없이, 비용 부담 없이,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학생의 진로, 특성, 능력에 맞춰서 입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Tip>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진학 계열별 탐구활동 및 자기소개서 활용법▶공학계열 : 공학은 수학에 기반하는 만큼 이 기술이 얼마나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지를 수학적으로 객관화한 자료를 보고서에 반영시키는 것이 유용하다.▶자연과학 계열 : 경제성이 아닌 순수 탐구에 목표를 둔다. 호기심으로 접근하여 심도 있게 깊게 관찰, 탐구하는 과정을 활동 보고서에 담아내는 것이 유리하다.▶생명과학 계열 : 생명과학 역시 이과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암기가 아닌 탐구로 접근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수학과 컴퓨터와 연계하면 특화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인문계열 (행정, 사범대, 정치외교 등) : 활동 보고서 작성 시 항상 Public (공공성)을 염두에 두고, 공공성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기록하면 효과적이다.▶상경계열 (경영, 경제) : 경영의 핵심 키워드는 ‘효율성’이다. 인문 사회학적 접근이 아니라 효율성을 개량적, 수리적, 양적으로 표현하면 효과적이다. 마케팅 역시 수치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Tip> 코스모스과학학원 수강생 및 컨설팅한 학생의 2022 대입 수시 최초 합격 사례#CASE1 J** (S고)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합격, 카이스트 합격, 단국대 의대 합격내신성적은 1점대 중반으로 고1부터 꾸준히 공대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고2 때 이범석 원장을 만나 수학 과학 심화활동을 기반으로 고3 때 과학II 과목에서 특징을 보이면서, 공대와 병행하여 의학 계열에도 지원했다. 주위에서 진학도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 서울대 공대뿐만 아니라 의대에도 합격한 사례이다. (입시컨설팅 : 생기부, 면접, 자소서 지원)#CASE2 P** (Y고) 서울대 재료공학부 합격,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합격, UNIST 합격, 성균관대 공학계열 합격과학II 과목의 성적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할 것 같다고 판단해서 서울대 지원을 꺼려했던 사례이다. 이 원장을 만나 서울대 지균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만으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울대에 지원, 결국 최초 합격했다. (입시컨설팅 : 자소서, 면접 지원)#CASE3 Y**(S고) 계명대 의대 합격내신 1점대 후반으로 이 원장이 탐구보고서 점검에 참여했다. 고2 때 미생물을 배양해서 실험하는 활동 보고서를 도와준 사례로 이를 자기소개서 소재로 적극 활용했다. 추후 면접에서 이 활동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를 받아 답변한 상황. 의대 진학 성공의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범석 원장의 조언“ 의대만의 특별한 생기부가 있는 건 아니다. 내신 1점대 후반까지도 어떻게 활동하고 준비했느냐에 따라 의대에 합격할 수 있다. 내신이 조금 부족해도 생기부 관리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 고교 특성상 생기부 관리가 어렵다면 교과와 수능 공부만으로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단, 학종 기준 똑같은 내신성적이라도 고1, 고2부터 생기부 관리 여부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생기부 관리 없이 자기소개서와 면접만으로 역전은 쉽지 않다.”참조 : 네이버 카페 [코스모스 과학학원], [BS 학종 컨설팅] 2021-12-23
- 논술을 선택하는 이유 고1때부터 열심히 공부해 내신을 잘 관리해 왔고 이로 인해 대입의 전략이 확실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많은 학생들도 있다. 이때 대부분 ‘정시 올인이야’ 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9월 쯤 되면 논술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 지고있다. 이런 분위기에 휩쓸려 제대로 준비 없이 수시 6장을 모두 논술을 지원하는 경우들을 많이 본다. 왜 이러한지, 그럼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를 정리를 해보려 한다. 논술 전형을 선택하는 이유는 전형요소에 있다. 논술전형을 평가하는 세가지 요소가 논술시험점수, 내신점수, 수능점수입니다. 이때 내신의 반영비율을 보면 내신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반영점수를 보면 5~7등급 구간에서 점수가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내신 1.대를 받은 학생과 5.대 학생이 같은 학교를 지원하는 경우도 거의 드문 경우라 같이 경쟁을 하는 학생들간 점수 차이는 더 작아진다. 수능은 논술 자격시험처럼 최저등급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최저가 하향 설정이 되어 있거나, 최저가 없는 상위권대학도 다수 확인하실 수 있다. 결국 0점부터 100점까지 점수가 나올 수 있는 논술 점수로 결정이 나는 전형이라 내신 7등급 이상의 학생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전형인 것은 확실한다. 수리논술을 준비한다 함은 단순 기출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가는 과정이 아니다.우선 논리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를 구별하지 못하고 답을 찾는 부분에만 익숙해져 있다. 직관적 사고를 간단히 이야기하면 바로 그럴 것 같다 라는 감을 이야기한다. 답을 맞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위험한 방법이고, 논술에서는 답이 맞아도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해서 논술 수업의 1차 목적은 바로 학생들이 큰 구별없이 사용하던 직관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에 의한 풀이를 명확히 구별하고 이를 통해 철저하게 논리적 과정만을 사용해서 답을 구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주변에서 논술을 다 풀었다고 하는데 떨어진 학생, 몇 줄 적고 못 풀었는데 합격한 학생들을 보게 됩니다.수업했던 학생 중 2000:17 경쟁률을 뚫고 경희대 치대를 합격한 학생 역시 시험 후 저와 확인 과정에서 대부분의 문항에서 답을 구하지 못하고 중간에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하였습니다. 논술은 반드시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논술하여야 하고, 그래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논리적 사고만을 이용해서 문제풀이의 방향성을 잡는 연습을 하다보면 정확한 개념의 이해를 통한 연습 역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내신과 수능에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겨울방학 논술이 고민되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카카오톡 ‘만통’을 검색하시면 해당 설명 영상을 보실 수 있다.수학만학원허우성 선생님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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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학년별 과학학습 로드맵 고2, 과학탐구 고득점을 위한 전략과학탐구의 2학년 과정은 수능과 직결되는 과목들이다. 내신시험의 기출도 대부분의 학교에서 수능수준이나 또는 그 유사유형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심화된 내용이 기출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선택탐구과목이 3개~4개 정도 되니 과목수와 단위수도 매우 부담스러운 학년이다. 학교진도와 동일하게 시작하여 심화 수능문제까지 신경쓰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2학년은 다른 교과목도 많고 중요도도 높은 시기이므로 탐구과목에만 시간을 들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1학년 과정에서 틈틈히 기본 공부를 해두고 2학년 때에는 복습과 함께 수능 기출수준의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현실적인 계획이 된다. 예비 고1, 겨울방학 때 1학기 이상 학습내용 확인 및 기본 문제 풀이 해둬야예비 고1의 탐구과목 계획은 일반적으로 현재부터 방학까지는 통합과학을 모두 또는 최소한 1학기 과정만이라도 학습내용 확인 및 기본 문제풀이를 해두기가 첫번째 목표다. 당연히 1학년과정의 다른 필수교과도 이것은 공통사항이다. 필수교과를 모두 준비하고도 시간적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2학년 과정의 선택교과중 하나를 선택하여 틈틈히 내용리뷰를 해두는 것은 미래를 위한 저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1 입학 후 학습 방향그리고 1학년 입학 후에는 생각보다 빨리 2학년과정에서 수강할 선택교과를 지정하라는 시기가 다가온다. 이를 위해서라도 입학 후에는 관심과 중요도를 가지고 선택교과에 대한 확인과 학습이 필요하다. 학기 중 틈틈히 선택교과내용을 확인하고 기본 문제를 풀어보면서 그 교과목에 대한 적성과 흥미, 수행능력가늠을 해두어야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물론 시험기간에는 방학과 학교수업시간에 열중하였던 통합과학을 열심히 복습하여 내신을 확보하는 것이 제일 우선순위다.일반적으로 1학년 마무리단계에서 선택교과 2개정도가 확인된 상태여야 겨울방학에 나머지 한 과목 및 심화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확보된다. 만약 과학중점반에 진학할 예정이라면 2학년 때 과학4과목, 3학년 때에도 과학 4과목이므로 당연히 다른 학생들보다 과학에 대한 공부가 더 많이 되어있어야 한다. 과학중점반에 들어가서 과학과목을 여러 개 수강하더라도 성적이 나쁘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현실상 과학에 많은 시간을 배분할 수 없는 학생이라면 과학중점반은 독이 될 수도 있는 선택이니 신중한 고려를 해야한다. 고3, 수능 최저 맞추는 것에 중점고3은 대부분의 내신 성적이 이미 결정되어진 상황이기 때문에 본인의 취약점을 보완하거나 또는 가산점을 위한 진로선택교과를 선택하는 단계다. 이 이외의 시간은 정시 공부에 몰두하여야 한다. 수시를 주력한다할지라도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는 학교가 많고 또 이런 학교들의 합격선이 더 수월하다. 내신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라면 이런 부분을 공략하여 원하는 학교와 학과를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한다.대학진학에 뜻이 있는 경우, 고등학교 3년은 그 과정 내내 입시를 위한 톱니바퀴가 짜임새 있게 돌아가야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각 시기에 맞는 학습전략과 습관을 유념해야만 효율적 학습과 만족스러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노력은 배신하지 않지만 같은 노력을 한다해서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가장 효율적인 타이밍이 언제인지 그 골든타임을 놓지지 말자!!일산 과학수학 전문KSI학원 과학원장 김경민후곡 031-922-0979백마 031-904-8800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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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을 준비하는 중3 겨울방학 공부법 중3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예비 고1이 되면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분주하다. 이제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되기 전에 황금 같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고, 고등학교 학원을 알아보고 등록한다. 아직은 중학생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입시 설계와 결정을 하고, 학생들은 부모님들의 설계에 따라 수행을 한다. 합리적이고 정확한 설계가 있어야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는데,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 시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전략을 짜고, 그 방향으로 달려야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지금은 4월 중간고사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때이다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고3까지 간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간혹 예외도 있지만, 첫 중간고사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고3까지의 내신 성적이 결정된다고 봐도 좋다. 일부 학부모님들은 막연히 ‘그래도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데,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철저히 등수로 줄 세우기, 즉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모두가 비슷한 노력을 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을 하기는 매우 힘들다. 특히 국영수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공부해야 하는 실력 과목이고, 중학교 때와는 달리 상위권을 변별하는 킬러 문항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 범위를 단순히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풀어낼 수 없다. 게다가 2,3학년 교과목 중 일부는 진로 선택과목으로 내신 성적에 합산이 되지 않지만, 1학년 교과목은 모두 공통과목이기에 모든 과목이 성적에 합산이 되어 그 비중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3 겨울방학은 4월 중간고사에 모든 집중을 쏟아야 할 때이다.1학기 시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범위가 분명한 수학을 예로 들어보자. 이 시기에 수 1,2 혹은 미적분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수 1,2는 1학년 내신 시험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전혀 할 필요가 없다. 선행이 안 되어 있다면 1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서 바로 준비가 들어가야 하지, 지금은 첫 시험 범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인 것이다. 이것은 현장에서 노련한 선생님들일수록 강조하는 부분이다. 학생이 아무리 수학을 잘하고, 선행이 되어 수학 상, 하를 완벽하게 준비했다 해도 1학기 시험 범위인 수학(상)을 150% 혹은 200%까지 넘치도록 반복하고 심화 문제로 다져야 상위권 고등학교에서뿐 아니라 일반고에서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수학 1등급 목표 학생들은 수학 상, 하에서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어도 실수를 없애기 위해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예비 고1을 준비하는 중3 겨울방학 영어 공부법그렇다면 이 시기에 영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영어는 수학처럼 시험 범위가 분명한 과목이 아니다. 물론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로 제시되지만, 시험 범위 지문만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 지문은 변형되고 고난도 어휘가 선지에 출제되며, 어법을 100% 이해하고 활용해야 풀 수 있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시험 범위가 분명하지 않다는 것은 결국 고3 난이도까지 공부를 한 학생만이 풀 수 있는 킬러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이다. 영어 점수는 3월까지 실력을 얼마나 쌓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현재 현행 학습 위주로만 공부한 예비 고1 학생이라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어휘, 어법, 독해의 모든 파트를 골고루 공부하면서, 동시에 1학기 시험 범위인 교과서 1-4과를 자습서와 함께 공부하고 최소 5개년의 고1 3월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공부하는 것을 권장한다.파주 운정 영어전문학원니콜영어학원 원장 니콜문의 031-957-0588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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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4시간, 겨울방학 일산 명문고등부학원에서 학습과 생활습관 잡는다! 코로나19 사태로 학교 교육이 차질을 빚으면서 학생들의 학력 저하와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된 바 있다. 중위권이 하위권으로 떨어지면서 학력 격차가 커지고 있어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다. 오랫동안 진행된 원격수업으로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생활습관이 무너져 학부모와 청소년 자녀들 간 갈등도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후곡학원가에 자리한 일산명문고등부학원이 남다른 학생 관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 시대 학력 저하 막으려면 생활습관부터 다잡아야일산명문고등부학원 김경구 원장은 지금 학생들의 생활습관부터 바로 잡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생활이 무너지면 학습 또한 무너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재원생들의 ‘멘탈’ 및 생활 관리를 우선으로 두고 지도한다. 김 원장은 36년간 학생들과 직접 몸으로 부대끼며 대입을 설계해온 입시전문가로 재원생들에게 “학원 아빠”라고 불리며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 전반을 관리하며 습관을 다잡아주고 있다.“아이들 한명 한명 심리 상태와 현재 처한 상황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정확한 분석 아래 밀착 관리해주면, 아이들은 바로 알아듣고 실행한다. 학생들과 정서적으로 밀접하게 교감하면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상황에 맞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김 원장은 학생들의 취침 및 기상시간까지 관리하며 성적은 물론 성향과 생활리듬까지 고려해 종합적인 스케줄을 관리해준다. 학생들도 이에 호응해 이곳 고3 학생들은 스스로 ‘기상 단톡방’을 만들어 김 원장도 초대해 아침 6시 기상 완료를 알리며 8시 등원을 서로 독려하고 하루 일과를 공유했다고 한다. 혼자선 지키기 어려운 생활습관을 함께 다잡아 나간 것이다.예비 고1, 고교 입학 전 효율적인 학습 위한 방법과 습관 만들어야예비 고1은 특히 고교 입학 전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에 생활 및 학습태도를 명확히 잡는 것은 물론 중학교 과정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고등과정까지 경험해야 고교 진학 후 1등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 김 원장은 “여태까지의 공부습관과 방식을 제대로 점검하고 잘못됐다면 바꿔야 한다. 대입을 위해 공부해야 할 과목과 분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같은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학습 성과를 내는 공부 방법과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잡아서 해야 하므로 학습 스케줄을 짤 때 인강도 무엇을 들어야 할지 코칭한다. 심지어 학생들에게 필기방법까지 지도한다. 무엇이 중요한 내용인가 알고 공부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방법과 습관은 반드시 고교 입학 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한다.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밀착 지도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1~2월엔 정규반 스케줄에 더해 겨울방학 특강반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10부터 밤 10시까지 생활과 학습을 철저히 관리 받으며 목표대학 합격을 위해 매진한다. 오전 8~10시 자기주도학습은 예비 고1, 2학생은 자율 선택으로, 예비 고3은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 김경구 원장은 학생들과 같이 매일 8시에 학원에 나와 밤 10시까지 함께 한다. 자기주도학습 시간에는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아닌 각 과목 강사가 돌아가며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준다. 현재 진도 학습과 복습, 예습이 모두 학원에서 강사의 지도 아래 이뤄지는 것.김 원장은 “학습습관이 만들어지지 않고 학력 저하가 걱정되는 고등학교 1,2학년과 생활 및 학습태도를 다잡고 고등학교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예비 고1(중3) 학생들은 겨울방학 특강반에 꼭 함께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수행평가까지 관리하며 내신과 수능, 논술과 면접, 수시컨설팅까지…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 준비시키고 관리해일산명문고등부학원은 전과목 관리형 입시학원으로 중3(예비 고1)~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이다. 내신과 수능 관리를 기본으로 논술과 면접, 수시 컨설팅까지 대학입시에 꼭 필요한 것을 토털 관리해주고 있다. 완벽한 내신 관리를 위해 수행평가와 숙제 지도는 물론 자기주도학습 지도와 학생부 관리를 위한 독서지도, 동아리 활동 컨설팅까지 세심하게 진행한다. 수업은 단과연합 형태로 국영수와 과탐 사탐 논술(수리, 인문)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들을 수준별로 나뉜 반에서 수강한다. 더불어 전과목 학습방향과 입시, 진로 등에 관해 컨설팅 받으며 멘탈, 생활 스케줄까지 종합적으로 관리 받는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40 로얄프라자 2층문의 031-922-0982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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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코로나 세대의 고등학교 영어 공부 전략 수능영어 1등급 비율, 전년도 대비 반토막 원인은2022학년도 대학입학 시험이 치러지고, 이미 고3과 N수생들에게 그 성적표가 전해졌다. 올해 수능은 다른 해 보다도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 이미 예견된 일이었고, 올해 수능을 치르는 재원생들에게는 그에 맞춰 대입 시험을 준비시켰다.하지만, 이미 EBS연계 지문에 익숙한 다른 수험생들에게는 대부분 다소 낯설고 어렵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어려웠던 시험이었던 것 같다. 왜 그랬을까? 수능 유형은 동일했고, 항상 풀어왔던 모의고사 시험과 난이도는 유사했다. 그런데 수험생들은 영어 시험이 어려웠다고 말한다.정말로 이번 시험은 어려웠을까? 우선 수험생들이 이번 수능시험이 어렵다고 느꼈던 이유로 EBS연계지문 축소를 들 수 있다. 교육당국은 올해부터 기존 EBS연계 비중을 70%에서 50%로 낮추어서 출제한다고 밝혔다. 20%정도 연계문항을 축소한다는 것이었는데 이것을 문항수로 따져 보면 다음과 같다. 수능영어 45문항 중 EBS연계 문항이 듣기 포함하여 28~29문항 정도 연계되었다가, 올해부터 바뀐 입시에서는 연계지문이 22문항에서 23문항 정도 연계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렇다면, 단지 5문항 정도 EBS연계 비율이 축소되었다고 봐야 한다. 그 차이 때문에 이렇게 불수능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수능 영어시험이 어려워진 것일까? 하지만, 이건 단지 표면상의 차이일 뿐 숨어있는 또 하나의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바로 EBS간접 연계였다. EBS 간접 연계는 직접 연계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직접 연계는 EBS 지문을 그대로 발췌하여 문제 유형만 바꾸어서 출제를 하지만, 간접 연계는 EBS 지문을 그대로 활용해서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글의 소재나 주제가 EBS에서 다루는 지문과 비슷한 것을 선택하여 출제하다는 것이다. 실상은 간접 연계는 수험생들에게 이미 익숙한 지문이 아닌, 완전히 생소한 지문을 출제한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수험생들이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 결과 이번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은 작년 12.1%에서 6,1% 로 2배수로 급감하였다. 영어가 절대평가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하락임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 현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단순히 EBS연계 지문의 변화로 영어 상위권 학생들이 하락한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실제로 이번 수험생들은 고2 학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학교 수업, 제대로 된 학원 수업을 듣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그래서 그로인해 상위권 학력 저하가 눈에 띌 정도로 심각해진 것이다. 소위 말해서 코로나 시대로 인한 상위권 학생들의 붕괴가 시작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 시대에 따른 영어 학습방법의 변화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의 생활과 학습 습관도 그에 따라 변화고 있다. 엉덩이로 공부해야 성적이 오른다는 말이 있었다. 그만큼 고등 영어는 지구력과 끈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말이었다. 하지만 이제 고1이 되는 현 중3 학생들은 과거 중2 학년이었을 때 코로나 사태를 겪었고, 그래서 학교에서, 또는 학원에서 끈질기게 공부한 경험이 상당히 부족하다. 온라인 수업에 친숙해져 있으며, 같은 반 아이들과의 교류나 운동장에서 뛰어놀며 서로의 얼굴을 제대로 본적이 없는 세대들이다. 이런 아이들이 이제 고1이 되는 것이다.먼저 공부를 꾸준히 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영어는 중학영어와 고등영어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중학영어는 ‘단어, 듣기, 말하기, 문법, 독해’라는 관점에서 영어를 공부했다면, 고등영어는 ‘어휘력, 어법, 언어논리를 근거로 한 독해, 서술형 영작’의 관점에서 공부를 해야한다.단순히 용어의 차이가 아니라 영어를 공부하는 시각이 바뀌어야 하며, 공부하는 습관도 완전히 달라져야 불수능의 시대에 학교 내신을 포함한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영어를 단순히 암기과목으로 여기고 공부했던 학생도 중학교 때까지는 어느 정도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중등영어와 고등영어는 차원이 다르다. 암기과목으로 영어를 공부한 학생은 고등영어 앞에서는 한계를 느끼게 된다.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이번 겨울 방학이 고등영어의 첫 단추를 꿰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영어의 관점을 바꾸고 자신의 실력에 맞는 단계적인 로드맵을 세우고 훈련이 필요한 때이다. 일산 후곡 에이든영어학원 정성태 원장문의 031-922-8205 2021-12-17
- 공부 역량의 개선 없이는 공부의 미래는 없다 기말고사 기간이 끝나면 얼마 안있어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많은 학생들은 방학의 여유도 느껴보지 못하고 학원으로 내몰리게 된다. 그리고 미드 보듯이 강의를 구경하고 엄청난 양의 문제를 암기하듯이 풀어낼 것이다. 이것은 정말로 돈낭비 시간 낭비이고 더 심각한 것은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의 상실이다. 공부역량 혹은 문자 정보처리 역량, 좀 좁게 말하면 독해력이 없는 상태에서의 학원 수강은 심하게 말하면 아이들의 장래를 망가뜨리는 독과 같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작년 여름, 스터디포스 수내본원에 고1 여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찾아왔다. 중학생때는 전교권이었는데 고1이 되더니 국어 영어 3등급, 수학도 탐구영역도 성적이 너무 안나온다고..TQ ( 문자정보처리 역량 )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이런 공부 역량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등급은 더 하락할 것이 분명했고, 본원에서는 학원을 모두 중단하고 공부두뇌 회복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대학가기가 더 힘들어진다고 조언을 했지만 부모님은 믿지 않았다. 유명한 학원으로 옮겨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공부 할 시간도 부족한데 고등학생이 훈련은 무슨 훈련이냐고..이 아이가 지난주 부모님과 같이 본원에 다시 찾이 왔다고 한다. 그동안 유명한 학원, 소문난 강사들을 찾아다니며 열심히 공부했지만 국어 영어 4등급에서 꼼짝도 하지 않아 딸아이가 매일 울고 지낸다고... 어떻게든 우리 딸좀 구해달라고...메타포스학원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등록했던 S고 이군은 전과목 내신이 그 당시 4.4등급 이었다.겨우 지방대 갈수 있는 성적이었다. 금년 수능에서 이군은 성균관대 인문계에 합격 할 수 있는 성적을 기록했다. 다음은 학원에 등록할 당시의 이군의 독해 역량 결과이다. 어휘력 추론력이 상위권 지표를 기록하고 워킹메모리도 상태가 괜찮은 상위권 공부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을 오래 하진 않았지만 다른 학생보다 빠르게 훈련 효과를 보았고 강의수강은 최소화하고 자기 공부시간을 확보한 공부방식이 주효했다.필자는 학원에 근무하는 명문대생의 TQ검사를 통해서도 공부역량의 본질이 독해력이라는 점을 여러번 확인하고 있다. 아래의 검사결과를 보자. 이 검사 결과는 성균관대에 다니고 있는 선생님 것이다.군대도 갔다오고 독서량도 줄었지만 최상위권의 독해 정확도와 속도를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마지막으로중학교를 100등 가까운 성적으로 졸업했지만 의대에 진학해서 졸업을 앞둔 하군의TQ검사 결과도 흥미로왔다.중학교내내 판타지 소설에 탐닉했고 고등학교에서도 틈만 나면 서점을 들락거렸던 이 예비 의사는 단연코 독해력이 공부 역전의 중요한 이유라고 단언한다.최근 실시한 TQ 검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하 재송메타포스학원 원장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