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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성, 새 음반 발매와 동시에 판매 1위 ‘저력과시’ 가수 신혜성의 스페셜 음반 ‘embrace’로 음반차트 실시간 판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신혜성은 지난 12월 2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스페셜 음반 ‘embrace’를 전격 발매했다. 이는 공개 전부터 ‘신혜성의 모던 락 장르 도전’, ‘인디씬 최고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음반’ 등 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그의 이번 음반은 발매와 동시에 한터 실시간 국내 음반 판매 순위 1위에 올랐고, 아이돌을 넘어서 ‘아티스트’로의 기준을 제시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embrace’는 남겨진 이의 슬픔을 경쾌한 모던 락으로 노래한 타이틀 곡 ‘돌아와줘’ 외에 모든 이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드라마틱한 곡 ‘stay’, 싱어송라이터 박지윤과 부르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사랑스러운 듀엣 곡 ‘내겐 꿈 같은 하루’ 등 사랑의 프로세스를 담은 총 7개의 곡들이 한편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처럼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뤄져 있다.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돌아와줘’의 음원 차트 순위 급상승에 이어 해외 팬들까지 음반 주문에 가세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혜성의 이번 스페셜 음반은 2011년 마지막으로, 그 수록곡들은 오는 30일, 31일 이틀 동안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릴 연말 콘서트 ‘2011~2012 SHINHYESUNG CONCERT -THE YEAR'S JOURNEY’를 통해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연예부 김하진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새로운 형태의 대입전문학원 ‘R&C입시학원’ 질 높은 강의로 학력수준 높이고, 정확한 입시정보 분석으로 대입 로드맵 제시 초·중학교를 다니며 목표로 세웠던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은 얼마나 될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력을 다해 공부하지만 꿈꾸던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는 10%, 아니 5%도 되지 않는 것 같다. 왜 그럴까? 안산시 고잔동에 있는 R&C입시학원 윤석환 원장은 이런 현실에 대해 ‘정보의 부족’을 가장 큰 이유로 꼽는다. 대입전문학원에 입시 컨설팅을 결합하다“전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전형요소만 2600개가 넘었습니다. 또 한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방법도 50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입시가 복잡 다양한데, 철저한 분석 없이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 준비를 한 학생과 그냥 공부만 한 학생이 경쟁하면 누가 이길까요. 당연히 전자가 이기죠.” R&C입시학원 윤석환 원장의 얘기다. 고잔신도시에 있는 ‘R&C입시학원’은 고등부 입시 전문학원이다. 개설 과목은 언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인문논술, 수학논술, 과학논술, 스펙논술, 포트폴리오, 면접, 컨설팅 등. 쉽게 말해 대입과 관련된 거의 모든 과목이 개설돼 있다.개설 과목만 보고 “종합형태의 그저 평범한 대입학원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학원, 많이 특별하다. 입시학원과 컨설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대입 전문학원이다. 운영형태만 보면 기숙학원과 비슷하다고 하면 맞을까. 학생 의 능력과 목표에 따라 전문가가 맞춤 대입 로드맵을 설정해 주고 이에 따라 학생 개개인에게 차별화된 수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가령 A라는 학생이 등록을 하면, R&C입시학원에서는 학생의 성적, 적성, 목표 대학, 성실성, 과목별 발전가능성 등을 세부적으로 분석한다. 그리고 목표로 하는 대학에 합격하려면 어떤 공부와 준비를 얼마나 더 해야 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제시한다. 이후 대입까지의 남은 시간을 바탕으로 하루에 할 과제와 로드맵이 주어진다. 고3이 등록을 하면 1년짜리 로드맵이, 고1이 등록을 하면 3년짜리 로드맵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 로드맵에 따라 강의를 듣고 자율학습을 하고 일일 테스트를 치르며 실력을 다지면 된다. 안산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맞춤 진단과 처방 제시대입 전문학원들 중에 강의와 컨설팅 결합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이 학원은 형식적인 결합이 아니라 세부적인 운영시스템까지 체계적으로 결합했다는 것이 특이하다. 학원 관계자들이 시스템 외부유출을 꺼리기 때문에 자세하게 밝히지는 못하지만 다른 학원들과는 차이가 크다. 학생에 따라서 동아리 활동에 대한 코치까지 하고 있단다.R&C입시학원이 이처럼 세부적인 대입 로드맵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식 강의 시스템을 제시하는 ‘안산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했기 때문’이라는 게 학원측의 설명이다. “보통 수능 2등급 이내에 들면 인서울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안산지역 고등학생들의 2011학년도 수능성적을 보면 언어, 수리, 외국어에서 2등급 이내 학생 비율이 4.0% 정도입니다. 수능만 따지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서울 진학이 불가능하다는 얘기죠. 또 하나 볼까요. 대입의 전형요소는 수능, 내신, 논술, 대학별고사 등이 대표적입니다. 안산지역 학생들이 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취사선택이 불가피 합니다. 우리는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목표 등을 완벽하게 분석해서 취사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합니다.”R&C입시학원의 1차 목표는 우수한 강의와 컨설팅을 바탕으로 학생이 가진 능력의 최대치를 끌어내는 것이다. 그러면서 특기가 있는 학생은 그 특기를 살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바로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성공적인 대입을 이끈다는 게 핵심이다. 고교생 대상으로 겨울방학 반기숙반 모집R&C입시학원의 시스템은 전국을 다니며 오랜 기간 대입 컨설팅과 논술 지도를 전문으로 해 온 윤 원장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각 과목별로 최고의 강사진을 갖춘 대입 전문학원에 컨설팅을 조화롭게 결합하는 시스템. 그래서 윤 원장은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각 과목별 우수 강사진 영입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 강의 실력만큼은 전국 탑클레스에 속하는 강사들을 스카웃한 것이다.한편, R&C입시학원은 겨울방학 동안 ‘반기숙반’을 운영한다. 이 반은 R&C입시학원만의 특별한 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되는 겨울방학 특별과정으로 대상은 예비 고1·2·3학년이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루어진다. 개강은 1월 2일부터 시작되며 현재 참여 원생을 모집중이다.문의 : 031-481-8588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7
- 신혜성, 모던록 스페셜 앨범 ‘embrace’ 발매 ▲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가수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embrace'가 베일을 벗었다.2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발매된 신혜성의 이번 앨범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록모던 계열의 곡들이 수록됐다. 록그룹 메이트의 임헌일이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했다.'embrace'는 각각의 곡들이 한편의 스토리로 연결되는 독특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타이틀 곡 '돌아와줘'는 남겨진 이의 슬픔을 경쾌한 모던 록으로 그려냈다. 이외에도 드라마틱한 곡 'STAY', 싱어송라이터 박지윤과 함께 부르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듀엣곡 '내겐 꿈 같은 하루' 등 사랑의 프로세스를 담은 총 7개의 곡들이 담겨있다.소속사 측은 "신혜성의 모던록 도전이라는 소식에 발매 전부터 많은 해외 팬들까지도 예약 판매에 가세하며, 신혜성과 인디씬의 색다른 조화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줬다"고 전했다.한편 신혜성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연예부 신경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7
- 베트남배에 기관총발사한 중국 한국엔 총기사용 남용우려표명해경, 모래탄 사용 계획한-중 고위급 전략대화2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외교부청사에서 방한중인 중국외교부 장즈쥔 상무부부장(오른쪽 두번째)이 한-중 외교부 차관급회담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훈 기자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후 한중 양국이 고위급 전략대화를 개최했지만 불완전한 소통을 드러냈다. 특히 불법조업 대책 문제를 놓고 온도차를 드러냈다. 27일 외교통상부에서 개최된 한중 고위급 전략대화에서 중국 측은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우리 해양경찰이 중국 선장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범인들에 대한 엄격한 계도ㆍ단속 방침을 설명했다. 하지만 우리 정부가 요구하는 불법조업 근절대책의 핵심인 상설 협의채널 설치에 대해 소극적 태도를 보였다. 특히 총기사용에 대해 "남용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시했다. 중국은 불법 조업 어선에 대해 기관총을 발사하는 등 강도 높은 단속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05년 1월에는 중국 해안경비대가 통킹 만에서 조업하고 있던 베트남 어선 두 척에 총격을 가해 베트남 선원 9명이 죽고 6명이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007년 7월 중국함선의 총격으로 베트남 어선의 선원 5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도 발생했다. 중국 뿐만 아니라 북한도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05~2006년 중 북한 해역에서 북한의 발포로 어선 6척이 나포되고 2명이 사살됐으며 4명 부상 당했다. 중국은 '중조 변경수역 어선 관리강화에 관한 긴급통지'를 통해 중국 어선의 북한 영역 침범을 근절한 바 있다.이 때문에 우리나라의 불법 조업 어선에 대한 대응이 너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고, 국무총리실은 전략대화를 하루 앞둔 26일 불법조업 중인 중국 어선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총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불법조업 근절대책을 발표했다.우리 해경은 발사시 모래주머니가 날아가는 '모래탄'을 사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김기수 기자 k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MB의 심대평 ‘무한사랑’ 왜? 이 대통령, 여야대표 회동서 빠진 심 대표와 단독회동차기 총리설 들먹 … 청와대 "근거 없는 소설" 일축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 김낙성 원내대표를 환담장으로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만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27일 굳이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를 만났다. 청와대는 '예의' 차원이라고 설명한다. 김정일 위원장 사망 직후인 지난 22일 열린 여야대표 회동에서 선진당이 제외됐기 때문이란 것. 청와대는 회동을 추진하면서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 선진당을 초청했다. 그러자 민주통합당이 "왜 민주진보당은 빼느냐"며 항의, 교섭단체 대표 회동으로 조정됐다. 초청받고도 회동에 참석 못한 심 대표에 대한 예의상 부랴부랴 일정을 다시 잡았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요즘 몸이 두 개라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다. 안보정국을 챙기면서도 하루 2개 부처씩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이날은 오전에 국무회의까지 주재해야 했다.이 때문에 정치권에선 이 대통령의 심 대표에 대한 '무한 애정표현'에 배경이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차기 총리감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부터 보수대연합에 아직 미련을 두고 있다는 분석까지 다양했다. 실제 이 대통령 집권 뒤 인사철마다 심 대표는 하마평에 올랐다. 총리설에서부터 대통령실장감으로도 거론됐다. 이 대통령의 심 대표에 대한 개인적 신뢰에 '충청권 다독이기', 보수대연합 등이 근거논리로 제시됐다. 청와대는 "근거없는 소설"이라고 반박했다. 김 위원장 사망 이후 국론분열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각계대표를 만나는 과정의 일환일 뿐이란 얘기다. 선진당측도 이런 논란이 부담스럽긴 마찬가지다. 하필 이날 지난 2일 탈당한 이용희 의원에 이어 이상민(대전 유성) 의원의 탈당 임박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심 대표와 만나 정부의 대 중국 관계에 대해 "실질적 접촉은 알려진 것보다 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대중 외교 중요성을 공감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외교상 관례 부분에서 국민에게 다 공개하지 못해 오해가 없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불법조업에 대해서도 의사표시를 분명히 하는 등 양국 간 의사소통도 잘되고 있다"고 했다.심 대표는 "대북정책의 유연성은 대상을 북한 정권과 북한 주민으로 철저히 구분해야 하고, 정부의 대북정책이 차기 정부에 부담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북한 정권에는 지원의 전제조건을 제시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주민에 대해선 대규모 지원대책을 천명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8
- 욕조 물 온도는 반드시 41도로 설정하자 목욕을 하려면 하루 중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 수면 중에 성장호르몬 분비를 최대한 늘리려면, 욕조에 들어가기 전에 5분가량 근육 트레이닝을 하면 더더욱 효과가 크다. 근육 트레이닝과 욕조 목욕 그리고 수면으로 이어지는 세 단계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최상의 방법이다. 그러나 가장 큰 목적은 하루에 한 번 욕조에 몸을 담가서 체온을 1도 올리는 것이므로, 목욕 시간대가 아침이든 밤이든 상관없다. 자신의 생활 리듬에 맞춰서 편한 시간에 따뜻한 물이 담긴 욕조에 몸을 담그면 된다. 단 온도가 내려간 욕실에서 갑자기 고온의 탕 속에 들어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 급격한 온도 변화로 ‘히트 쇼크(heat shock)''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갑자기 따뜻한 장소에서 추운 장소로 혹은 그 반대로 이동하면, 혈압이 급격히 변화해서 특히 고령자와 고혈압 환자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을 일으키기 쉽다. 가장 이상적인 욕조의 물 온도는 41도다. 실은 41도 이하의 온도가 부교감신경을 교감신경보다 더 우세하게 유지시키는 최적의 온도다. 42도 이상이면 교감신경이 자극받는다. 그렇다고 해서 탕 온도가 너무 낮으면 ’체온을 올리는‘ 본래의 의미를 잃게 된다. 특히 수족 냉증이 있는 사람이나 고령자에게는, 심장과 폐에 부담을 덜 주는 반신욕을 추천한다. 다만 욕조에 장시간 몸을 담그고 있으면 탈수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수분 섭취도 꼭 신경 쓰도록 하자.반신욕을 할 때는 명치 아래까지 하체를 중심으로 해서 20~30분가량 느긋하게 탕에 몸을 담근다. 요즘 가정에서 사용하는 욕조 중에 물 온도를 체크할 수 있는 히팅 기능이 부착된 것이 있다. 그것을 사용해 미리 물 온도를 41도에 맞춰 두면 좋다. 만약 없다면 가정용 온도계를 준비하는것도 지혜이다. 고급 스포츠클럽이나 골프장, 호텔을 가보면 모두 텅 온도가 41도로 설정되어 있다. 그것은 고객의 몸에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 차원이기도 하지만, 만일의 사태가 발생했을 때‘우리는 생리학적으로 최적 온도의 탕을 제공하고 있다. 만약 그것으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우리로선 책임질 수 없다’는 시설면의 보험이기도 하다. 특히 요즘은 날씨의 영향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쉽게 발생할 시기이다. 우리몸을 지켜주는 면역 체계는 체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퍼센트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00~600퍼센트 올라간다. 하루에 한 번 체온을 1도 올리는 방법으로 앞서 언급한 따뜻한 물에 목욕하기, 아침에 30분이상 걷기, 쑥좌훈, 족욕, 반신욕하기를 추천한다.이든쑥좌훈 031-425-82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7
- 겨울방학을 기다리며,,, 매서운 추위와 함께 겨울방학이 다가왔습니다.그동안 영어를 가르치며 즐겁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믿고 따라와 준 학생들과 좋은 결과를 보면 아쉬움이 남을 때도 있지만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영어의 각 part별 느꼈던 점들입니다.1. 어휘part우리가 우리말의 어휘를 오랜 시간의 노력과 연습을 통해 완성하듯이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연상을 하며 발음도 해보며 암기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이런 이유로 학생스스로 혼자하기엔 힘든 과정일 수밖에 없습니다. 본 학원에서 단어암기를 어려워했던 학생들이 선생님과 조교의 도움으로 재미있게 외우고 어휘량이 느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2. 독해 part글자 그대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부분이라 언어의 논리력, 추리력등 종합적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학생들과 수업과정에서 정확한 설명이 요구됩니다. 객관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예시를 들어가며 이해시키고 ''왜'' 틀릴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면, 이해를 못 했던 많은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특히, 고등부나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에도 우리말로도 이해가 어려운 철학적, 사상적인 지문이나 과학적인 지문들은 선생님의 명확한 설명이 꼭 필요합니다. 외고 내신대비나 고3 수능준비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3. 문법,영작 part중학교 과정에서 전체적인 문법의 체계를 잡지 못하게 되면 고등학교 진학한 후에도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예비중 때부터 단편적인 문법지식보다는 체계적으로 전체를 연결하며 문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아울러, 꾸준한 영작연습을 통해 자기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기초능력을 기르고, 학교 주관식 서술형에도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옆에서 선생님의 적절한 표현으로의 교정을 받게 된다면 더욱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왔지만 , 학생을 내 자식처럼 생각하고 한명 한명에게 알맞은 교육을 하려 노력하다보니 좋은 결과와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겨울방학은 영어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하루 가능한 공부량으로 계획을 짜서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혜윰영수전문학원 정명구 원장문의전화 : 031-384-05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7
- 신연희 강남구청장 1일 동장 체험 나서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하루 동장체험에 나선다. 강남구는 23일 신사동을 시작으로 내년 2월 9일까지 22개 동사무소를 직접 찾아 1일 동장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동장활동은 연말연초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되던 '동정보고회' 틀을 깨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다. 신 구청장은 민원실에서 민원서류도 직접 발급하는 한편 '주민자치회의'도 주재하며 주민들 어려움을 듣는다. 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불편한 곳을 찾아내고 위험시설물 관리나 제설준비 실태 등도 점검하게 된다. 불법 광고물 단속, 사회복지시설과 보육원 방문 등도 계획 중이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2
- 제대로 하는 원서리딩 -NEAT 걱정없다 !! 1. 원서 story 리딩 !! 과연 가장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인가? 최소의 노력으로 영어완성이라는 최대의 효과를 얻는 방법은 ‘영어독서’라고 한다. 정말 그럴까? 최소 1-2년 이상 영어를 듣고 읽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소의 노력이냐’ 라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활발한 언어 성장기인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독서의 양’(언어입력)은 바로 ‘언어수준’(언어의 질)을 결정하며, 영어습득 임계량인 2,000~3,000시간, 영어에 완전히 익숙해지는 10,000여 시간의 노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 아닐까? 왜냐하면 장거리 영어 습득의 길이 즐거운 시간이 되기 위해선 재미있는 Story Book을 읽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Extensive reading & Listening을 해야 한다! 2. 왜 ‘원서’를 읽어야 하며, 그것도 ‘들으면서 읽어야’ 하는가?원어민 녹음 CD를 들으면서 읽으면 독서의 능률 향상 뿐만 아니라, 영어 능력의 가장 가장 중요한 영역인 Listening을 거저 얻을 수 있다. 소리와 글자를 동시에 따라가기 때문에 집중 독서가 가능하고, 낮은 수준l인 Readers 단계(120words/m)에서 고급단계(200words/m)까지의 다양한 속도와 원어민의 목소리에 노출되어(속도/리듬/영어 주파수) 듣기가 완성된다. 또한 들으면서 읽으면 멈춰서 다시 읽을 겨를이 없어서 빠른 독서가 익숙해지고 결국 속독이 된다. 즉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찾지 않고 전체 내용으로 의미를 짐작하는 능력이 쌓이면서 어휘와 내용 유추의 능력도 좋아져서 토플, 수능 및 곧 시행을 앞두고 있는 NEAT를 대비할 수 있다. 3. 얼마나 많이, 얼마나 오래 읽을 것인가, 500권, 1000권? 6~7세에 집에서 TV, 비디오 등의 영상매체 노출되고 초등 저학년에 독서를 시작하면 책을 3번 이상 반복하여 읽고도 300~500권을 읽을 수 있고 4-5학년 때에는 이미 영어의 달인이 된다. 4. 제대로 된 원서 리딩 간단하게 요약하면, 1)Choose the right-level books(적합한 수준의 도서 고르기)2)Read while listening (들으며 읽기)3)Active Shadow Reading (적극적인 새도우 리딩)4)Summarize and memorize new words (요약과 새 단어 정리및 암기)5)Read various genres (다양한 장르 읽기)6)Review the words (단어 복습하기)기러기도 함께 날아갈 때만 멀리 날아갈 수 있는 것처럼, 독서도 함께하면 영어완성까지 쉽게 달려갈 수 있다. 5. 적절한 원서 선택 부모님은 자녀가 어려운 책을 읽으면 더 좋아하지만 쉬운 책을 ’충분히’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독서를 ‘즐거움’으로 끌어들여 오래 할려면 부담스럽지 않아야 하며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 2-3개가 가장 적합하다. 가령 세 단어를 모르면 50페이지에는 모르는 어휘가 150개나 된다. 이럴 경우 적어도 3번 이상 읽어야 학습의 효과가 있다. 6. ‘엄마표’ 원서리딩 VS 원서리딩 학원가정에서 원서 리딩을 꾸준히 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바람직하다. 다만 레벨을 정하기가 어렵고, 재미있는 책만 편독하려 하고, 요약이나 어휘 정리를 하지 않으며 적절한 Level-up도 힘든 것이 문제다. 원서리딩 전문가에 맡기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7. 독후 테스트 60-70점이면 다른 책을 넘어가는 형식적 독후 테스트할 시간에 한 번 더 읽는 것이 좋겠다. 이유는 대부분의 유명 영미필독서는 이미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어 테스트의 의미가 적다. 우리말 도서도 2-3번 읽는 것이 국어 능력 향상에 좋은 것처럼 반복하여 읽으면 이해가 깊어져 책이 더 재미있고 영어 실력도 그만큼 향상된다. 8. 언제까지 & 하루에 얼마나 읽을까?iBT Toefl 최연소 만점자 성휘연(대원국제중 1년)은 매달 영어소설10권을 읽는다고 했듯이 원서리딩은 중학교 시기까지 게속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장르를 이해할 배경지식이 쌓였으므로 더욱 광범위한 독서가 가능한 귀중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읽어야 할 독서량은 외국에 유학 간다는 생각으로 매일 읽으면 ‘영어의 바다’에 푹 빠져 영어 정복을 앞당길 수 있다. 적어도 초등 저학년은 4-5회, 초등 고학년과 중, 고등 학생은 주 2-3회 이상 읽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있다. *센트럴1리딩 주엽캠퍼스 하 원호 원장*現 ‘일산영어사랑모임’카페 운영(naver.cafe.ilsan035) 문의 주엽캠퍼스 031-912-0904 / 마두캠퍼스 031-906-05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김준수 “송지효, 유일하게 친한 여배우” 아이돌그룹 JYJ의 김준수가 배우 송지효와의 친분을 과시했다.최근 JYJ 멤버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과 송지효, 박유환 다섯 사람이 참여한 패션매거진 '엘르'의 자선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의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히피들의 자유로움과 평화, 그리고 다섯 가족의 하루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씨제스 엔터테이먼트 소속 다섯 사람은 즐겁고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화보를 촬영했다.특히 친형제인 박유천과 박유환은 처음으로 함께하는 이번 화보 촬영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박유환은 형과 함께하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어머니에게 직접 사진을 보내줄 만큼 들뜬 모습을 보였으며 인터뷰를 통해서 "선배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촬영을 진행한 엘르 관계자는 "유럽 투어에서 돌아온 바로 다음날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재중은 자신이 직접 차를 몰아 촬영장소에 30분이나 일찍 나타났으며 스태프들을 도와 함께 짐을 나르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감동시켰다"고 밝혔다.김준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가족 중 특별한 존재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 "(송)지효 누나가 나의 인맥 중 유일한 여배우"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송지효는 "같은 소속사인 JYJ멤버들과 유환이와 함께 모여 촬영한 건 처음이다. 한자리에 있다는 사실이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쉐어 해피니스' 화보는 엘르 12월호를 통해 26페이지에 걸쳐 공개된다. 26일부터 엘르 홈페이지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엘르)연예부 신경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