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미술학원' 검색결과 총 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2학년도 미대입시 수시전형 리뷰, 전공 적성교육이 합격을 만든다 미대입시는 매년 진화해 오고 있다. 2022학년도 수시전형이 마무리되어 가는 지금 이 시기에는 과연 얼마만큼 진화되어 있을까?지금 가장 중요한 합격 키워드는 전공 적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다. 평가 기준이 대학별, 전공별로 세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는 코로나19 이후에 더욱 뚜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실기고사를 2~4일 동안 각 학과별로 나누어 사회적 거리 두기 기준에 맞춰 시험을 치르는 대학이 늘어났다. 학과별 시험은 자연스럽게 출제 성향에도 영향을 끼쳤다.시각디자인에서는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레이아웃 연출 능력을 평가하는 주제가 출제되거나 동물, 식물, 장난감이 출제되어 스토리텔링과 색채 표현 능력에 주안점을 두는 경우가 많았다. 산업디자인 학과들은 기하도형이나 양산화한 제품들의 정확한 형태력과 다양한 시점을 평가요소로 두고 출제되었다. 공예전공 역시 주전자 형태나 도자기, 단청 등 전공과 관련된 소재가 주로 출제되었다.패션디자인의 경우 더 명확하다. 밀로의 비너스상과 텍스처가 다른 2가지의 천, 옷핀이 출제되어 마치 옷을 디자인하여 실제 사람에게 입히는 듯한 과정을 그리도록 하거나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시침 쿠션이나 재봉틀 보빈 등이 출제되어 관심도가 높은 학생이 그리기 편하도록 출제되었다. 이처럼 전공심화 되는 출제 양상에도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예비반부터 지속해 온 전공적성에 대한 수업이 큰 역할을 했다. 미술대학을 졸업한 실무 디자이너를 만나는 수업부터 디자인 박람회나 AR 전시 관람 후 희망 전공을 접목한 작품을 전시하는 수업들이 대표적이다.미대 진학을 희망한다면 예비반부터 전공적성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실기와 학과 관리를 하는 것이 합격을 만드는 올바른 길이 될 것이다. 2021-12-02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대 입시 변화의 흐름 사회 전반을 아울러 대입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던 코로나19. 이로 인한 변화의 양상이 2020년이 지난 2021년에도 이어지고 있다.변화 중 첫 번째는 단계 전형 도입 등의 인원수 제한이다.가천대, 상명대 등은 일괄 전형에서 단계 전형으로 바뀌었다. 가천대 20배수, 상명대 13배수로 1단계에서 학생을 선별한다. 단계 전형이던 한양대는 본래 20배수로 뽑던 1단계 전형을 10배수로 낮추어 실기 실행 시 인원 밀집도를 줄였다.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먼저 선발하기 때문에 내신 관리의 중요도가 높아졌다. 이전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성적 컷을 참고하여 지원할 수 있어야 하겠다.두 번째는 전형의 지원 자격이 변경된 부분이다.홍익대는 기존 지원 자격이 진로 선택과목이나 전문교과에서 미술 관련 교과를 한 과목 이상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미술 관련 교과가 개설되지 않은 경우 미개설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했다.코로나로 인한 변화 중 이번 년도에도 텀을 뒀었던 면접 일정 등은 작년과 비슷하게 유지될 것이다. 서울대, 국민대 등 대부분의 면접을 치르는 학교들은 면접 일정에 기간을 두고 제한된 인원으로 면접을 진행해 인구의 밀집을 줄였다. 화상 면접 등의 방식 또한 변경되지 않을 예정이다. 작년 수시 고려대 디자인 조형학부 특기자 전형에서 실시간 비대면 화상면접이 이루어졌다. 대면 면접이 아니기 때문에 카메라를 앞에 두고 음량 및 시선처리, 표정을 미리 녹화해서 직접 모니터링 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현재 올해의 미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런 급변하는 전형 요강에 대해 작년의 경험을 토대로 준비가 되어 있는 추세다. 작게는 일정의 변경과 크게는 변화된 요강에의 숙지 및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화상 면접에의 대비를 통해 수업의 내용 또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추어 학생들은 희망하는 학교의 변경된 전형에 따라 전략적인 방향 설정이 중요할 것이다.분당서현 창조의아침 미술학원문의 031-702-1003 김단희전임강사 2021-07-22
- 달라진 실기평가와 수능성적이 합격 결정 학업과 실기, 두 가지 모두를 평가하는 미술대학 입시에서는 타고난 미술적 재능만 가지고 있다고 합격하기는 힘들다. 대학별로 수시와 정시모집 선발방식에 따라 각기 다른 학생부, 수능, 실기의 비율로 신입생을 선발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미대 입시에 최적화된 교과와 실기 수업으로 운영되는 예고와 다른 교육과정에서 미대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어려움은 크지만 지난해부터 정시모집 인원이 대폭 늘어난 디자인계열과 실기전형을 평가하지 않은 비실기전형은 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번 기사에서는 미술대학 학과 중, 상대적으로 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의 지원이 많은 디자인계열과 비실기전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도움말 김용수 원장(분당네오캣미술학원)·이지수 대표(미대수능전문 아름학원)참조 각 대학 홈페이지 입학전형계획·대입정보포털어디가2022학년도 디자인계열 입시, 수시와 정시 비중은 4:6지난해 서울대를 포함한 국민대, 건국대, 이화여대 등에서 정시모집 선발인원을 확대한 디자인계열의 입시를 살펴보면 단연 정시모집 비중이 높다. 올해 치러지는 2022학년도 입시의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수시모집 인원은 634명, 정시모집 인원인 1471명이다. 미대수능전문 아름학원의 이지수 대표는 “디자인계열 학과의 모집인원이 2737명인 것을 고려하면 수시와 정시 비중은 4:6으로 정시모집 인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선호하는 인 서울 미대의 경우 정시의 비중이 높다고 강조했다.분당네오캣미술학원 김용수 원장은 “올해 정시전형에서 주목해야 할 특징은 서울대가 나군으로, 고려대와 성균관대가 가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한 것”이라며 이로 인해 상위권 학생들이 가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범주가 국민대, 이화여대, 고려대로 넓어지게 되었고 이 학생들은 동시에 나군의 서울대와 서울과기대로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동향과 학교별 지원 성적 분포는 중위권 학생들의 지원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올해 입시에서는 넓은 선택분포를 지닌 가군의 학교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수시모집과 실기전형의 변화도 놓치지 말자학생부와 실기,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 여러 가지 요소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서는 홍익대의 변화가 눈에 띈다. 이지수 대표는 “먼저 미술우수자전형 지원 자격이 고등학교에서 미술에 관한 교과(진로선택과목 또는 전문교과I)를 1개 과목 이상 이수한 학생으로 제한되며, 전형방법은 3배수 다단계 전형에서 2단계로 축소했다. 또한, 1단계에서 교과 100%와 2단계 서류 100%로 선발하던 방식이 1단계 교과 20%+서류 80%로 변화되었다”고 설명하며 “교과성적이 낮아지고 서류 비중이 매우 높아진 만큼 개성 있게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학교의 다양한 교과외 활동(비교과)들을 성실하게 준비해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수시모집에서 실기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있는 만큼 각 대학의 실기전형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김용수 원장은 “이화여대의 변화된 실기시험에 대한 대학의 채점 총평에서도 드러나듯, 암기식으로 훈련된 그림을 배제하고 학생의 창의력과 상상력, 조형 역량 등을 비중 있게 평가하게 된다. 이런 변화는 학생들의 우수성 발견과 대학의 선발 취지가 잘 부합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처럼 실기평가에서 창의적 능력을 중시하는 방침을 밝힌 대학은 이화여대를 비롯해 국민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건국대 등 상위대학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즉, 최근 실기전형은 그림을 그리는 기술적인 측면만을 평가하기보다는 수험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이 그림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중점을 두어 평가한다. 정시모집 합격은 실기능력과 수능성적이 좌우디자인계열 입시에서 수시와 정시의 모집조건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실기와 수능, 그리고 학생부를 고려해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선택해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정시모집은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학교가 많고, 반영되더라도 실질적 반영비율이 낮아 결국 실기능력과 수능성적이 합격을 좌우한다. 김용수 원장은 “분당과 용인지역의 서울대와 국민대 합격생을 살펴보면, 국어와 탐구영역의 평균 수능 백분위 성적이 약 93점 이상, 이화여대와 고려대는 90점, 서울과기대와 숙명여대는 85점 정도, 건국대·성균관대 등 서울 및 수도권 중위 이상의 경우 백분위 80점 이상의 성적에서 고른 분포를 이루고 있다”고 말하며 “홍익대, 이화여대, 고려대 및 학종 수시에서 합격한 학생들은 학교별 반영되는 과목 영역의 평균등급이 2등급 이내의 성적이 대부분”이라고 합격생들의 수능과 내신성적을 알려주었다.수능에서 변별력은 국어영역 성적으로 결정된다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수능 중에서도 다른 영역에 비해 반영비율이 큰 국어영역이 중요하다. 이지수 대표는 “국어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데 상당한 이점을 갖게 된다”고 설명하며 “국어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모든 영역에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전략적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영역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고3 학생이라면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선택과목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하고, EBS 연계 교재의 문학작품을 복습하면서 작품들을 눈에 익히고 이를 통해 두 영역에서 점수를 얻는 것이 좋다. 독서의 경우 모든 지문을 공략하기보다는 자신의 선택과목과 연계된 주제의 지문을 우선적으로 풀이해야 한다”고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하며 미대입시에서는 실력에 맞는 문제 풀이 전략으로 한 문제라도 더 맞춰 표준점수를 올리는 것이 전략이 보다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실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적 실기능력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전공의 특성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김용수 원장은 “현재 대학 실기시험에서 두드러진 변화는 과거 통합적 능력을 중심으로 출제되었던 경향에서 벗어나 모집하는 세부 전공에 대한 구체적 소양을 보고자 하는 것”이라며 “국민대, 건국대 등 여러 대학에서 학과별 특성에 맞는 개별 주제를 출제하고 있으며, 올해 새로운 실기공모전을 실시하여 새로운 입시 방안에 대한 지침을 밝힌 서울과기대를 살펴보면, 학과별 전공적성능력 평가를 위한 내용 강화하여 기초소양능력(표현력)과 전공적성능력(디자인사고력)을 문제 1, 2로 각각 평가하였으며, 시각디자인학과는 개념의 시각화 중심, 산업디자인학과는 기능과 형태의 관계 등으로 평가 중점을 세분화했다”고 전했다. “디자인영역에서 강조되는 창의적 소양은 전공에 대한 조형 능력, 문제해결 능력과 같은 미술의 기초적 능력을 토대로 꾸준하게 자기주도적 실기능력을 쌓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이에 맞는 준비를 일찍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김용수 원장은 덧붙였다.고3 학생들을 위한 조언“코로나로 달라지는 것은 없는 만큼 내게 맞는 전략을 세워 준비에 집중해야 합니다”김용수 원장(분당네오캣미술학원)학사일정의 변동과 원격수업 등 코로나로 인해 고3학생들에게 많은 생활의 변화가 생겼지만, 실제 상위권 고3 학생들의 입시 성취능력(실기, 학과)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코로나로 다소 완화된 학사일정 등으로 전체적으로 공부도 실기도 느슨하게 할 것 같지만, 합격하는 학생들의 실기력 수준과 학과성적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은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입시는 결국 상대적인 평가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본인 스스로의 계획과 실행력을 어떻게 운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작년과 올해의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위축으로, 오히려 고3 학생이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났다는 점을 잘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합격하기 위해서는 입시생 스스로 자신에 대한 투철한 믿음을 갖고 책임있는 자세로 생활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 2021-07-22
- 아이의 생각에 날개를 달아주는 창의 공간 우리나라의 교육은 입시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개인의 고유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내야 하는 예술 영역마저도 일률적인 기준으로 가르치고 평가한다. 이러한 경직된 교육체계 안에서 예술 교육 또한 잘 그리는 기술의 습득 정도로 이해된다면, 아이들의 창의성은 어떻게 지켜질 수 있을까? 분당 정자동에 조금은 다른 미술교육을 하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예술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나만의 고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 ‘사과와 식탁’이 바로 그곳이다. 제대로 된 미술교육을 위한 연구원, ‘사과와 식탁’‘사과와 식탁’의 신정민 원장은 이곳은 ‘미술학원’이 아닌 ‘연구원’ 개념이 크다고 ‘사과와 식탁’을 소개한다.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과는 많이 다르겠죠. 독창적이고 유일한 인재들만이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미술은 정답이 없는 유일한 교육입니다. 아이들은 미술을 통해 세상을 유연하게 이해할 수 있고, 나만의 유일한 생각을 꾸려갈 수 있지요. 그렇기에 더 큰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에게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미술을 통해 아이 고유의 생각으로 도전해보고, 성취감도 느껴보며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고 싶습니다.”이곳은 내 아이를 교육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제대로 된 미술교육을 하고 싶어, 신 원장을 비롯한 예술·인문학 석사 출신의 선생님들이 합심하여 ‘사과와 식탁’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했다. 분기별 테마로 진행되는 ‘사과와 식탁’의 커리큘럼은 인문학적 주제가 녹아있는 창의적 표현 활동이다. 이는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창조적 문제해결능력과 다른 교과목과 연계되는 융합적 사고 능력까지 기를 수 있는 유·아동기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 할 수 있다.Creative, Thinking, Table‘사과와 식탁’ 수업은 총 4개의 과정으로 진행된다고 신 원장은 설명한다. “첫 과정에서 이미지 및 스토리를 감상, 관찰하며 세상을 배웁니다. 이 세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며 영감을 얻고,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영감을 마음껏 표현하죠. 마지막으로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적이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문제해결과정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비판적 사고 능력까지 배우게 된다.내가 원하는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업‘사과와 식탁’은 ‘킨더 크레올’, ‘테이블 크레올’, ‘테이블 스토리 드로잉’ 등 총 세 개의 키즈 클래스로 진행된다. 인문학적 주제가 담긴 분기별 테마로 2주에 한 작품씩 만들게 된다.‘킨더 크레올’은 5~7세반 클래스로 5세 반과 6~7세반으로 나눠 수업하며, 그림책 및 예술작품을 선생님과 함께 읽고 감상하고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창의 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때 주제별로 준비된 재료들이 있고, 아이의 의사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되어 아이들마다 작품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 크레올’ 클래스는 8~9세, 10~13세 수업으로 나눠 진행한다. 주제별 예술가를 선정. 같은 주제를 가지고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을 비교 분석하며 생각할 시간을 가진다. 이후 질문과 감상을 기반으로 내 생각을 다양한 미술재료로 구현하는 융합 예술 프로그램이다. 9~13세의 ‘테이블 스토리 드로잉’은 미술사 스토리텔링을 통해 예술의 역사를 배우고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달은 고대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예술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살펴보며, 아이의 해석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렇듯 ‘사과와 식탁’의 클래스는 아이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인문예술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진정한 창의 융합 수업으로,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를 대비한 꼭 필요한 수업이라 할 수 있다. 문의 031-718-2227 2020-08-03
- 2020학년도 미술대학 정시 지원 전략 2020학년도 수시 지원에 아쉽게 실패한 학생들은 이제 곧 정시 지원을 통해 본인의 성적과 실기에 맞는 대학교를 지원하게 된다.일반적으로 정시는 본인의 성적에 비해 상향, 소신, 하향 지원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성적 대비 하향 지원을 하는 경우에는 해당하는 대학들의 실기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성적 대비 하향 지원은 맞겠지만 실기력의 변수가 커지기 때문에 마냥 안심 할 수 없는 하향 지원이 될 수밖에 없다.결국 지원 대학의 선택의 폭은 개개인의 실기력에 의해서 선택분포를 가늠할 수 있다. 고3 입시생들은 처음 겪는 정시시험의 긴장감이 가군에서 극에 달하기 때문에 가군보다는 나군과 다군에서 상향지원을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기초디자인은 그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음에 따라 다양한 유형 중에 본인의 실기적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기초디자인 대학을 선택하여 가나다군의 실기적 일관성이 있는 대학지원을 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건식재료를 주로 활용하는 국민대, 이화여대, 고려대, 중앙대와 같은 학교는 대학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에 본인의 성적 대비 학과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국민대와 같이 단계전형의 경우에는 1단계 성적 커트라인을 예상하여 지원을 하지 않으면 실기시험을 보는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을 직면 할 수도 있으므로 신중한 학과선택이 필요하다.국민대와 같이 단계전형으로 뽑는 주요대학으로는 홍익대학교, 서울과기대 등이 이에 해당된다. 사고의 전환과 발상과 표현은 주요 수도권 대학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 아니므로 대학 선택에 있어서 수능 성적 발란스에 따른 대학 선택을 꼭 해야 한다. 특히 학교별 실기비중과 수능 반영 교과목 또한 대학별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본인의 수능 성적의 발란스에 맞춰서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중요한 것은 남은 1달의 준비기간 동안의 실기 성장 가능성까지 계산해서 지원해야 함으로 무엇보다 남은 정시 준비 기간 동안에는 보다 성실하고 집중력 있게 임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황규범 원장분당서현 창조의아침 미술학원문의 031-702-1003 201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