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사탐학원'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국사&사회탐구 전문, ‘분당SY사회탐구’ 같은 탐구과목이지만 과학탐구 과목에 비해 사회탐구 과목은 쉽다고들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으로 학습을 미룬 탓에 실제 내신과 수능에서 한국사와 사탐이 합격의 발목을 잡는 경우도 적지 않다. 분당에서 18년이 넘도록 특목‧자사고 및 일반고 학생들을 위한 소수 정예 1:1 맞춤수업으로 한국사와 사회탐구 성적을 책임져온 ‘분당SY사회탐구’의 서유상 원장은 “수능에서 영어영역의 절대평가로 중요도가 높아진 사탐은 최근 수능에도 교과 성적을 반영하겠다는 서울대의 ‘2023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예고안’으로 내신 성적 또한 더욱 중요해졌다”고 평가하며 “결코 쉽지 않은 분당지역 고교 내신시험과 수능에 맞는 학습을 철저히 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올해 교과 개정으로 까다로워진 한국사 1등급수능에서 절대평가가 이뤄지는 한국사는 비교적 학생들에게 부담이 적은 과목이었다. 그러나 올해 교과가 개정되면서 학생들의 체감난이도가 높아졌다는 것이 서유상 원장의 설명이다.“올해 개정된 한국사 교과서에는 근현대사가 80%, 전근대사가 20%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는 과거와 달리 근현대사 내용이 강화된 것으로 중학교 때 이 부분을 배우지 않았던 학생들은 내용을 이해하는 것조차 힘들어 학년 평균이 낮아지는 결과로 이어졌어요”라며 “더욱이 코로나19로 원활한 수업이 진행되지 못하며 생긴 학습공백은 내신뿐 아니라 달라진 교과서에서 출제되는 수능 난이도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이며 한국사 1등급을 희망한다면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지금부터 전반적인 교과서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내신과 수능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조언했다.통합적 분석능력을 요구하는 사탐, 예비고1 학습이 중요해‘사회는 암기면 된다’는 생각은 성적이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다. 서 원장은 “최근 사탐과목들은 단순 암기가 아닌 통합적 분석 능력이 있어야만 정답을 찾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고1 통합사회의 경우, 중학교 사회과목처럼 일반적인 간단한 내용이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2~3학년에서 배우는 심화과목의 내용과 함께 모의고사 형태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내용을 숙지하지 않고는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입시에서 내신 성적이 보다 중요해지며 내신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이 고교 내신시험은 중학교와 견주어 통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험문제들의 출제로 난이도를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분당영덕여고와 분당고처럼 시험범위를 임의로 선택하는 학교들도 많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둔 대비가 필요합니다.”예비고3, 내게 유리한 사탐과목 선택해 꾸준히 학습해야 고득점 가능서 원장은 “국어와 수학에 비해 단 기간 성적을 확실히 올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3, 6월 또는 9월 모의고사 이후로 학습을 미루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겨울방학부터 내게 맞는 사탐과목을 선택해 적어도 1년은 준비해야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수능은 어떤 과목을 선택해도 까다롭기 때문에 응시 인원수가 많다고 절대 내게 유리하지 않다”며 “사회문화는 응용적 능력을 요구하며, 윤리와 사상과 생활과 윤리는 핵심쟁점과 주제를 찾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국어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조금 더 유리합니다. 지리와 세계사의 경우에는 많은 학습량을 암기해야 합니다”라고 과목별 특징을 소개하며 반복학습으로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수업 구성을 고려하라고 덧붙였다.결국 사탐 1등급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상대적으로 사탐 비중이 높은 예체능 계열이라면 예비고3 겨울방학부터 지원 대학과 학과의 입학전형에 맞는 학습전략을 세워 학습해야 한다.문의 031-709-4847 2020-11-30
- 중·고등 사회전문, ‘참아카데미 사회탐구’ 문·이과의 계열구분이 없어진 교육과정에서는 이전보다 사회교과가 중요해졌다. 통합사회를 고1 공통과목으로 편제한 것을 비롯해 창의적 융합인재라는 목표에 따라 여러 교과와의 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회교과 역량이 주목받기 때문이다.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사회전문 학원인 ‘참아카데미 사회탐구’의 조미희 원장은 “교육과정이 변화되면서 사회교과의 중요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학습량이 늘어나고 난이도 또한 어려워졌다”고 설명하며 이제는 사회교과에 맞는 학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사회과목이 쉽다는 것은 옛 말조미희 원장은 “사회교과를 암기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시험에서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며 “사고력을 평가하는 문항들이 출제되는 시험을 대비하려면 학습의 60%는 교과내용에 대한 철저한 이해, 그리고 나머지 40%는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개념을 익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기에만 의존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안타까워했다.“초등학교부터 수학과 영어 등 특정 과목에 집중된 학습을 하면서 요즘 학생들은 의외로 어휘력과 상식이 부족하다”며 “이런 이유로 난이도가 높아진 사회교과의 내용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사회교과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과서의 내용과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또한 “최근에는 경제, 정치, 역사 등의 사회교과 내용들이 단위 교과의 역할에 그치지 않고 국어 비문학 지문과 다른 교과를 뒷받침해주는 기본 지식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효율적 사회교과 학습, 핵심 내용 이해가 핵심사회교과 학습은 높은 비중과 많은 학습량을 요구하는 국·영·수 학습법과는 달라야 한다. 조 원장은 현재 사회교과의 흐름을 알고 그에 맞는 핵심내용들을 이해하는 사회교과 맞춤 학습을 제안한다.따라서 ‘참아카데미 사회탐구’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이해시키는데 집중한다. 학생들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자연스럽게 암기로 이어져 어떻게 문제가 변형되더라도 정답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학년별로 학습전략과 수업내용도 달라야 한다. 조 원장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생들에게는 핵심 내용과 연관된 시대적 배경들을 흥미롭게 설명해 배경지식을 넓히고, 내신과 수능 등에 대한 부담이 많은 고등학생들에게는 입시에 중점을 둔 학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사탐 전문 원장 직강으로 적은 시간에도 최대 효과 거둬오랜 기간 강남지역 고교에서 교사를 지낸 조 원장의 수업은 다르다. 중학교와 고교 교육과정을 비롯해 수능까지 철저히 분석해 학년에 맞는 핵심을 짚어내는 이해 중심의 수업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개별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밀착해서 완벽히 이해시키는 소규모 수업은 주 1회 수업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낸다.이런 이유로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사회교과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이곳을 찾는 학생들 이 많다. 수능에서 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고1 통합사회에 어려움을 겪는 완전 이과형 학생들, 실기와의 병행으로 시간이 부족하지만 사회탐구의 성적이 중요한 예체능계열 학생들, 그리고 주요 과목에 조금 더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려는 상위권 학생들과 한국사와 다양한 사회 영역에 대한 배경지식을 준비하려는 중학생까지 다양하다.이외에도 ‘무료 어머니를 위한 한국사·세계사 교실’를 열어 자기개발과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문의 010-7722-3153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