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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분양가 ‘서원주 코아루 아너스’ 선착순 계약 ‘서원주 코아루 아너스’이 선착순 계약이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원주시 문막읍 문막IC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한다.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 총 13개 동으로 이뤄진 서원주 코아루 아너스는 △84㎡ A타입 376세대 △84㎡ B타입 86세대 △84㎡ C타입 150세대 △116㎡ 51세대 △131㎡ 179세대로 총 842세대의 대단지이다.단지 안팎으로는 각종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는 고품격 리조트형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키즈카페, 맘스카페, 도서관 등의 여가 시설은 물론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당구장, 탁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 공원과 산책로 같은 녹지공간 등을 풍부하게 마련했다. 특히 광폭 2m 발코니 적용 등으로 종전 아파트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단지 외부의 편리성도 돋보인다. 문막초, 문막중, 문막고, 문막교육도서관 등의 교육환경과 읍사무소, 문화센터, 하나로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문막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강남으로 이어지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편리성을 더했다.서원주 코아루 아너스는 문막읍 일대의 각종 개발호재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원주 궁촌리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과 지정면 혁신도시의 8배로 계획된 글로벌테마파크개발은 투자자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여기에 KTX 서원주역이 개통하면 강남, 청량리, 강릉, 제천 4개 노선과 이어지는 탄탄한 교통망을 더 하게 된다. 여주와 서원주를 잇는 수도권 전철(예정) 노선은 교통 편의를 극대화할 전망이다.서원주 코아루 아너스 분양사업본부 김상우 팀장은 “서원주 코아루 아너스가 각종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부동산 시장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84㎡ 위주로 구성했음에도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3.3㎡당 500만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것이 인기 비결로 보인다”고 분석했다.현재 84㎡는 마감이 임박했고 131㎡는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서원주 코아루 아너스 모델하우스는 원주시 문막읍 건등리 1473번지에 있다.분양문의 1670-1771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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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쌍용 라비체(LAVITESSE) 금호동은 한강의 북쪽에 위치해 있지만 강남으로의 이동도 수월하고 강남 3구에 비해 집값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몇 년 전부터 금호동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는 것은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이 가까워 강남과 도심출근이 용이해 젊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11·3 대책으로 전반적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주요 역세권 단지들은 실수요가 뒷받침되기 때문에 가격 하락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에 위치한 금호16구역은 금호동의 마지막 재개발구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39층을 비롯한 고층 5개동이 들어서는, 총 614세대의 아파트로 시공예정자는 쌍용건설(주)이다. 이 지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 예정으로 59㎡(구 25평) 210세대, 74㎡(구 30평) 252세대, 84㎡(구 34평) 15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사업지 인근 아파트 시세에 비해 지역주택조합 분담금이 낮은 것도 큰 장점이다. 인근 아파트의 시세(자료참조 국토교통부와 kb부동산알리지)는 평균(전용 59㎡) 기준으로 평당 2,874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금호동 쌍용 라비체의 지역주택조합 분담금은 평당 2,030만원선부터 2,092만원선에 맞춰져 있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다.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초역세권의 편리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금호동 마지막 재개발 지역이라는 점과 지역주택조합원의 분담금 자체가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강남생활권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곳이라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여긴다”고 말한다.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단지가 금호역 2번 출구와 연결되는 초역세권이라 강남은 5분, 종로는 1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광역도로가 인접해 있어 황금역세권으로 불린다. 승용차를 이용하거나 전철을 이용해도 출근시간을 비롯해 다양한 이동이 빠른 곳이다.또 동호대교를 건너면 바로 강남이라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강남의 풍부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변에는 비트플렉스, 이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초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매봉산공원과 응봉근린공원이 가까워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고 서울숲과 한강공원 역시 인접해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쌍용 라비체는 최고 39층 예정의 초고층으로 설계가 되어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조망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될 예정이다. 세련된 외관과 고급외장재로 시공해 품격 높은 이미지를 담아내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차량 동선 설계로 안정성을 고려하고 진출입시 편의성이 높게 설계했다.자연 속에서 쾌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단지 내 산책로를 비롯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 수목을 식재한 휴식 공간 등도 마련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홍보관은 3월 중순부터 광진구 능동에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방문해 구경할 수 있다.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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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늘어 수익형 오피스텔 인기 저금리 행진이 수년간 지속되면서 수익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보다 저렴해 적은 금액 투자로 매달 월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오피스텔. 산업단지 배후도시인 안산은 주택임대 수요가 높은 편이라 수익형 오피스텔이 꾸준한 인기다. 수익형 오피스텔에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꼽아봐야 하는 것은 지속적인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입지와 수익률이다. 건설되는 수많은 오피스텔 중 입지와 수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곳은 어디일까? 최근 분양이 한창인 ‘안산 큐브시티’ 오피스텔의 입지와 전망을 분석해 본다.1~2인 가구 증가 오피스텔 수요 늘어최근 수익형 오피스텔 건설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주거문화의 변화를 손꼽는다. 혼자 사는 1인가구를 소재로 한 TV 프로그램이 꾸준한 인기를 끄고 있듯이 1인가구의 비율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201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1인 가구 수는 500만 명. 이는 전체 가구 중 27%를 차지하는 수치다. 통계청은 앞으로 1인가구의 비율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통계청은 2022년 1인가구의 비율이 30%를 기록하고 2035년에는 현재의 1.5배 이상인 760만명은 넘어설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1인가구가 주거시장의 주류로 등장하면서 1인 주거에 최적화된 오피스텔의 인기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안산 큐브시티’ 관계자는 “옛날엔 대형 평형 아파트를 소유하는 것이 부의 상징이었다면 최근엔 대형 평형 아파트의 인기가 줄어든 대신 아파트도 소형 평형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세컨드 하우스로 수익형 오피스텔을 구입해 월세 수입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났다. 투자 목적이나 혹은 자녀의 독립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는 부모님들도 적지 않은 편”이라고 말한다.안산 중심지 오피스텔 533세대 분양3월 15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여 분양중인 큐브시티는 안산에서 분양한 수익형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로 오피스텔 533세대를 분양한다. 여기에 상가 22호와 사무실 22호까지 총 577호다.오피스텔의 핵심은 입지. 수요자 중심의 여건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우선 큐브시티 오피스텔 주변에는 안산시청을 비롯한 세무서, 교육청, 경찰서 등이 모여 있는 행정과 상업의 중심지다.또한 고려대학교 병원을 비롯해 대형 지역병원들이 밀집돼 있으며, 롯데백화점, NC백화점,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중앙로데오거리까지 도보 생활권에 포함되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주변에 유동인구 10만명 이상 상권과 고잔역 권역내의 법원과 검찰청 등 법조단지의 인프라가 형성되어있다.‘안산 큐브시티’ 관계자는 “이처럼 관공서와 상업시설이 모여 있다는 것은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일 뿐만 아니라 꾸준한 임대수요를 창출하는 입지조건을 갖춘 걸 말합니다. 오피스텔에서 입지가 가장 중요한데 저희 안산 큐브시티의 입지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주변입지 뿐만 아니라 대규모 인원이 생활하는 건물인 만큼 건물자체에도 입주민을 위한 셀프세차장과 휘트니스시설, 북카페, 브런치카페, 하늘캠핑장, 빨래방 등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전매 제한 없고 대출규제 없어 투자성 높아특히 안산은 반월공단과 시화산업단지의 1만5000여개 기업이 있어 30만명 이상의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안산 큐브시티는 고잔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현재 운행하는 4호선 외에도 올 10월 수인선 개통, 19년 소사-원시선 개통, 신안산선 착공과 고속전철역사 등이 들어서는 등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특히 소형 오피스텔은 전매제한, 세금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대출규제와도 별개인 만큼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금리 기조로 인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고,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오피스텔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안산 큐브시티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호수를 지정해 분양받을 수 있다.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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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은 양재천 산책로와 맞닿은 곳, ‘더푸른빌’ 분양 행정구역상으로는 개포동이지만 찾아 가기에는 양재동 삼호물산 근처라고 하는 것이 훨씬 쉽다. 4차선 도로에서 불과 한 블록 떨어진 주택가에 위치해 있지만 생각보다 조용하다.1층은 필로티 형태로 되어 있는 5개 층이 주택인 ‘더푸른빌’은 두 동으로 층마다 2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한 동에 10세대, 두 동 총 20세대로 구성돼 있다. 바로 맞닿아 있는 양재천 산책로가 큰 장점으로 ‘양재시민의 숲’과 함께 강남의 허파라고 불릴 정도로 이 일대 시민들에게 각광받는 곳이다.양재천이 조망돼 사시사철 도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방 3개에 가족 욕실을 포함해 안방까지 욕실이 달려 있어 욕실은 모두 2개이며 이런 구조의 특성상 대개는 거실과 주방이 붙어있지만 이곳은 별도로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입주자의 편의를 생각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무인경비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세대별로 무인 택배함과 당장 쓰지 않을 작은 짐들을 둘 창고도 마련해 두었다. 이런 창고 시스템은 최근 지어지는 최신 아파트에나 있는 시설이다. 안방과 거실에는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해 올해처럼 더운 여름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여기에 교통입지도 좋아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5분이면 많은 버스가 닿고 3호선 매봉역에서도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양재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코스트코와 이마트가 주변에 있다. 또한, 교육시설로는 구룡초등학교와 대치중학교, 그리고 국악중·고등학교, 숙명중·고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아이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강남에서 적은 입주금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더푸른빌’의 장점이다.문의 02-578-3989 2017-01-14
- 쾌적한 환경 편리한 생활권 도심 내 단독주택이 뜬다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집이라면 당연히 아파트만 생각하던 예전에 비해 전원주택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획일적인 주택구조가 단조로운 삶의 형태를 만드는 반면 다양한 평면공간을 연출하는 전원주택은 삶 자체를 변화시켜 준다. 단독주택이 아파트에 비해 춥고 불편하고 관리가 어렵다는 편견은 이제 옛말. 각종 단열재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발달하면서 아파트만큼이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거기에 도심인프라가 갖춰진 곳에 들어서는 단독주택이라면 주거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다. 도심 속 나만의 전원주택을 꿈꾸는 사람들을 이라면 안산과 가까운 송산신도시 단독 주택지를 눈여겨보자.올해 2차례 택지 분양 경쟁률 높아한국수자원공사가 개발 분양중인 송산신도시는 안산 생활권으로 여겨질 만큼 지리적으로 가깝다. 수자원공사는 송산신도시 내 단독주택용지 600여 필지를 올해 분양했다. 분양가격은 3.3㎡당 250만원 선. 개발조성 원가를 기준으로 분양한 단독주택 필지 분양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려들어 치열한 경쟁이 이뤄졌다.송산그린시티 상가와 단독주택 거래 전문인 강산애부동산종합컨설팅 이태근 대표는 “LH 공사가 택지를 분양하는 기준이 거래시세라면 한국수자원공사는 택지 조성 원가를 기준으로 분양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당연히 가격이 저렴하다. 현재는 분양이 끝나 계약이 완료 된 필지를 기준으로 일반인 거래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현재 송산신도시 단독주택 필지 당 가격은 3.3㎡당 약 280~300만원 선. 분양가격에 비해 한 필지 당 약 4000~7000만원 정도 상승했다.도심 전원주택 단지 투자 전망 밝아송산신도시 단독택지가 분양가격에 비해 현재 거래 가격은 상승했지만 비슷한 조건의 택지가격과 비교해 봤을 때 높은 금액은 아니라는 것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이 대표는 “최근 김포에서 이뤄진 LH 공사 전원주택 단지 분양가격이 3.3㎡당 약 350~400만원대 였으며 현재 안산 신도시내 전원주택의 3.3㎡당 거래가격이 약 800~900만원 선이다. 이와 비교하면 송산신도시 단독주택 택지가격은 높은 수준이 아니다. 이후 도시가 형성될수록 가격이 올라갈 수 있어 투자 전망도 좋은 편”이라고 말한다.시화호 남측 간척지에 만들어지는 송산신도시의 정식 명칭은 ‘송산그린시티’. 일반 신도시에 비해 자연친화적 도시로 개발된다. 도심 녹지 비율이 45%나 이를 정도로 녹지가 많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분양이 이뤄진 단독택지는 송산 신도시 중에서 동측지구다. 갈대습지 건너편인 동측지구는 안산과 거리가 가장 가까운 지구로 신안산선 개통 수혜지역이며 안산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도심내 전원주택 새로운 주거문화로 떠올라특히 동측지구에는 단독주택 용지가 넓게 펼쳐져 있다. 고급 빌라단지와 연립단지를 비롯해 단독주택이 이렇게 넓게 형성된 곳은 송산신도시가 최초다. 이태근 대표는 “신도시 도심 내 일부에 30~40필지 단독주택 용지가 들어선 기존의 도시 설계와 달리 송산신도시내 단독주택 용지는 주변으로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학교시설 부지가 조성되어 있다. 택지가 완전히 형성된다면 주거문화를 새롭게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나 홀로 떨어진 전원주택이 아니라 도심에 만들어지는 단독주택인 만큼 도로나 상하수도 전기와 가스 등 기반 시설이 제공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송산신도시 단독주택은 택지 조성이 끝나는 2018년 하반기부터 주택시공이 가능하며 인근지역 아파트는 2018년 상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단독주택 한 필지당 2세대까지 나눠 지을 수 있어 최근 인기인 땅콩주택을 짓거나 임대할 수도 있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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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마저 피해 간 평택의 ‘뜨거운’ 아파트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사람들의 ‘아파트 사랑’은 끝 간 데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이 되었다. 부동산 경기불황이 장기화 되었음에도 얼마 전까지 서울은 물론이고 수도권까지 아파트만 분양하면 웬만한 요건만 갖추면 어김없이 ‘완판’ 되곤 했다. 이런 뜨거운 열기에 놀란 정부가 그제서야 규제 대책을 내놓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위기를 기회로 삼은 아파트가 있다. 평택의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단지가 그곳이다.지난 7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분양 단지의 경우 도시주택보증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받을 수 있던 대출한도가 수도권 6억 원 이하, 지방의 경우 3억 원 이하로 줄어들었고 횟수 또한 2회로 제한됐다. 하지만 이 대책만으로는 확실한 규제가 되지 않자 10월 1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 분양 단지의 경우 도시주택보증공사에서 100%를 보장해주는 것에서 90%만 보장해주는 것으로 추가적으로 변경됐다.그나마 이 마저도 문제점이 발생하자 11월 3일에는 청약제도와 분양권 전매기간마저 예상보다 강화해 실시하기로 했다. 속칭 ‘11.3 대책’이 그것이다. ‘11.3 대책’의 핵심인 분양권 전매기간은 강남 4구로 불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를 비롯해 과천까지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기 전까지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게 됐다. 여기에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과천, 성남, 하남, 고양, 남양주, 화성, 동탄), 부산광역시(해운대구, 연제구, 동래구, 남구, 수영구), 세종특별자치시 역시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돼 1년 6개월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강화됐다.연이은 규제 대책으로 뜨거웠던 부동산 경기 수그러들어정부의 규제가 본격화 되자 갑자기 갈 곳을 잃은 투자자들의 뭉치돈은 또 다른 곳을 물색하거나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형국이 됐다. 이때 발 빠른 투자자들의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평택이다. 평택이 부동산 규제 지역에서 벗어난 것이 미스터리할 정도지만 아무튼 이곳은 미군기지 이전이나 삼성 고덕전자산업단지, LG전자 생산단지 등 이미 예정된 호재가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군침을 흘리던 곳이다.이곳에 지어지고 있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아파트 단지는 SRT노선의 지제역과 불과 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차량 이동 시 불과 7분 이내면 닿는다. 이런 입지만 보더라도 평택의 역세권에 놓여 있어 일찌감치 발 빠른 투자자들의 가시권 안에 들어와 있던 곳이다. 이 점이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도시가 크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인구의 유입이다. 인구 유입의 전제 조건은 당연히 자본의 유입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에 ‘돈이 될 만한 것’이 있어야 하는데 인근에 바로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와 LG전자 생산단지가 조성되기 때문에 인구 유입의 필요충분조건을 확실히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100조원이라는 어머 어마한 자본을 투입하고 LG 역시 그보다는 적지만 60조원이라는 엄청난 자본을 쏟아 붇는다.이렇게 많은 자본이 평택이라는 작은 도시에 집중 투자되면서 평택은 도시가 형성된 이래 최대의 변신을 할 예정이다. 게다가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엄청난 호재 또한 도시 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에 있는 미군기지의 90%가 평택 한 곳으로 모여드는 것이다. 그것에 따른 인구 유입 또한 10만 명을 넘는 인구 증가의 요인이 되고 있다.입주민들의 니즈 고려한 설계로 편의성 높여최근 가장 인기 있는 아파트 중 하나인 ‘자이 아파트’의 GS건설이 짓고 있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단지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때 3일간 무려 3만여 명이나 몰려 인근에 교통체증이 일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22개 동으로 지어지며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으로 총 2,324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123m2로 최근 소형 평수를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85m2 이하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할 정도로 입주자들의 니즈를 따르고 있다. 지난해 7월 분양한 1차 단지는 1,849세대이며 11월 2차로 분양한 세대는 1,459세대로 이번 3차 단지 2,324세대까지 합친다면 총 5,632세대가 돼 가히 미니 신도시급 ‘자이 브랜드 단지’가 될 것이다.아파트의 내부도 요즘 수요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72m2 타입에는 펜트리와 알파룸을 확장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84m2 타입에는 펜트리 규격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안방 드레스 룸을 새롭게 설계해 수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여기에 단지 내에 야외 시설도 잘 갖추고 있어 아쿠아가든을 비롯해 엘리시안 가든, 잔디로 조성되는 캠핑장 등은 입주민들이 야외 소풍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텃밭까지 제공될 예정이어서 도심 속의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또,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스쿨버스 존인 맘스 스테이션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과 노천탕,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이 들어서며 사교모임까지 가능한 카페테리아, 영어도서관, 어린이집 등도 갖춰질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 웬만한 시설은 다 만들 예정이어서 가히 프리미엄급 단지가 될 것이다.현재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일부 미계약 세대에 한 해 선착순으로 청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어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3m2 당 900만 원대 후반에 공급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문의 1670-7706 2016-12-15
- SRT·KTX 수서역세권, 오피스텔 ‘강남·센터뷰’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적인 수단인 오피스텔. SRT·KTX노선이 완공되는 수서역세권에 ‘강남 센터뷰’가 분양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적의 교통 요충지이며 배후수요 역시 풍부한 이곳은 임대로도 투자가치로도 최적을 자랑한다. 2018년 5월이 입주 예정으로 수서역세권의 랜드 마크가 될 이곳의 분양 현장을 찾아봤다.부동산은 ‘무조건 입지’라는 말 그대로 아무리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라고 해도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은 공실이 나서 곤란을 겪는 곳도 있다. 하지만 입지가 좋은 곳은 불경기는 남의 일이라는 듯 충분한 수익이 나기 때문에 경쟁률 또한 치열하다. 바로 그런 대표적인 곳이 강남이다. 강남구 내에서도 슈퍼 역세권인 수서역 인근 세곡지구 율현동에 들어서는 ‘강남 센터뷰’가 입지조건과 배후수요가 막강한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이다.슈퍼 역세권 프리미엄 누려12월에 정식으로 개통된 수서발 SRT노선은 지제까지 전용노선을 이용해 운행되며 이후에는 기존의 KTX노선을 이용하게 된다. SRT노선은 기존의 KTX보다 요금도 저렴한데다 부산과 목포행의 경우 10분 정도 시간도 단축된다. 그러다 보니 열차 교통의 중심지인 서울역에서 점차 수서역으로 그 중심이 옮겨질 전망이다. 따라서 수서역 인근이 SRT와 KTX 노선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더해 2019년 말에는 GTX까지 착공할 예정이어서 열차 교통의 중심지가 서울역에서 수서역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열차 외에도 수서IC를 비롯해 헌릉IC, 송파IC의 중심에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수도권 광역도로로의 접근이 쉬워 도로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더구나 수서역 인근은 강남구의 대형 숙원사업으로 수서역세권개발지구로 지정 고시돼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 일대의 부동산 가격이 들썩일 정도로 활력 있게 움직이고 있다.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이 잡힌 것은 아니지만 수서역세권에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 마트, 호텔, 영화관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돼 인구유입으로 인한 인구증가는 물론이고 각종 시설들도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강남구 내 미래 개발계획의 중심지이며 SRT, KTX노선의 개통 외에도 문정법조단지, 강남보금자리, 세곡지구, 위례 신도시 등 여러 개발 호재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또한, 오피스텔에 입주하는데 익숙한 수서역과 인근 쇼핑단지 종사자들, R&D단지, 업무단지, 법조단지, 그리고 지식산업센터와 대학교 종사자들, 여기에 더해 인근의 가든 파이브, 가락시장, 대형 병원 등 더할 수 없이 많은 배후수요가 있는 곳이다. 여기에 인접한 대모산을 비롯해 범바위산, 탄천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은 강남권 어디에서도 충족하기 어려운 특혜이다.시설 또한 지하 3층으로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지상 9층으로 구성돼 인근 지역의 랜드 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 구성은 3가지 타입이며 총 183세대가 분양된다. 이중 21.25m2가 151세대이며 나머지 32세대는 조금 더 넓은 32.23m2이다. 즉,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1인 가구의 대세를 따라 전체가 소형 평수이며 층고가 3.2m로 설계돼 실제 평형에 비해 훨씬 넓은 개방감을 준다.임대로서도, 투자가치로서도 최고의 조건이 지역은 오피스텔을 짓기에는 아주 좋은 조건으로 교통망이 우수해 출퇴근이 용이하고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도 주변에 대모산과 범바위산, 탄천까지 있어 복잡한 강남 어디에서도 누리기 힘든 쾌적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입지와 배후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에 공실의 우려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곳은 이 지역 자체가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6-396호로 올해 6월 29일에 수서역세권개발지구로 지정돼 지금보다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지역이라서 미래가치 역시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 즉, 미래를 염두에 둔 투자가치로서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현명한 투자를 위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620 송파푸르지오시티 2층에 있다. 문의 1522-9150 20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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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대책 이후 주목받는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잔여세대 분양 최근 연이어 터진 부동산규제대책 때문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과 아파트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이 술렁이고 있다. 7월1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 분양단지의 경우 도시주택보증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받을 수 있던 대출한도가 수도권 6억원 이하, 지방 3억원 이하로 줄어들었고 횟수 또한 2회로 제한되었다.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대책발표 이후 반사이익을 얻는 지역이 있다. 수서발 SRT가 다음달 개통예정인 평택이다. 평택은 동탄역과 1정거장 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3.3㎡당 950만 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를 유혹하고 있다. 특히 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3차는 SRT지제역과 불과 2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입지가 뛰어나다. 또한 총 5632세대 대단지 프리미엄이라는 점과 1차,2차보다 많은 2천324세대의 대규모단지이다.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3차 단지는 전체 2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와 전용면적 72㎡는 전세대 분양 마감되었고 현재 84㎡와 98㎡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계약으로 진행중이다. 5월27일 입주자모집공고 분양단지여서 부동산대책 규제에도 크게 해당되지 않고, 평택 동삭 2지구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1, 2, 3차로만 채워져 이른바 ‘자이시티’로 불린다.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지상 1층~29층, 22개동, 총 232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23㎡의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2143가구)를 차지하고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72㎡ 타입에 펜트리 및 알파룸을 확장 적용했으며 펜트하우스도 17가구가 공급된다.커뮤니티 시설 내 유아풀이 딸린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야외 스파시설을 도입해 대단지 자이시티의 위엄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영어유아교육원이 조성될 예정에 있으며 실내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 영어도서관,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는 ‘ㄷ(디귿)’자 모양으로 단지 가운데 축구장 2배 규모인 1만6326㎡에 달하는 대형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조망권 확보 및 단지 내 산책로와 연계해 가벼운 조깅, 산책도 즐길 수 있다.분양 문의: 1670-4428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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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전세가 시세로 마련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성남시에서도 공기 좋고 조용한 주거지로 소문난 중원구 도촌동에 신축 주거형 오피스텔이 등장했다. 여수천의 지류인 도촌천을 끼고 섬마을 휴먼시아 3단지와 도촌동 주민센터 건너편에 자리한 ‘리아체 오피스텔’이 그곳이다. 조용한 주거단지에 어울리는 깔끔한 외관의 주거형 오피스텔 ‘리아체 오피스텔’을 소개한다.쾌적한 주거환경, 도보로 닿는 초·중 학군높은 녹지율 덕분에 성남 본시가지 권에서는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도촌동 일대. 시끄러운 시가지와 뚝 떨어진 조용한 주거환경 덕분인지 ‘섬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영장산과 고불산, 탑골공원에 둘러싸여 공기도 쾌적하다.그러나 ‘섬마을’이라는 이름과 달리 입지조건이 우수한데, 우선 성남 본시가지의 모든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야탑 생활권과 바로 인접해있어 교통, 쇼핑, 의료 등 야탑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오피스텔로부터 도촌초교는 도보 10분, 도촌중은 도보 5분이며 고등학교는 분당학군으로 배정받아 교육환경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오피스텔 바로 길 건너에 아파트 대단지와 도촌동 주민센터, 파출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산책로가 정비된 도촌천을 따라 걷다 보면 도촌종합사회복지관도 있어 생활 복지시설도 모두 도보로 닿을 수 있다. 야탑역과 모란역 모두 차로 5분 거리이며 두 역 모두 경유하는 버스의 정류장이 바로 오피스텔 앞 대로변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역세권을 이용할 수 있다. 전 세대 탁 트인 조망과 아일랜드식 주방무엇보다 ‘리아체 오피스텔’의 큰 매력은 전 세대 탁 트인 조망이 확보되어 있다는 점이다. 인근에 빽빽하게 들어선 빌라 단지와는 달리 ‘리아체 오피스텔’은 도로와 공원을 접하고 있어 추후에도 건물이 들어서 오피스텔의 조망을 막을 염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2층에 위치한 샘플하우스의 어느 세대에서도 채광이 우수하며 조망도 어느 한 곳 막힌 곳이 없었다. 1층은 필로티로 구성돼 주차장이 들어섰으며 2층부터 세대가 입주해 도로 소음을 차단하고 입주자의 사생활을 보장하고 있다. 지상 7층 규모에 전체 24가구가 들어서며 구조는 방향별로 다양하지만 평균 분양면적 113.57㎡, 전용면적은 84.85㎡이다. 전 세대 3베이 구조에 방3, 욕실2, 거실, ‘ㄷ’자형 동선의 아일랜드식 주방과 천정 매입형 시스템 에어컨, 대리석 아트월, 거실 수납장, 다용도실, 중문이 설치된다. 블랙 앤 화이트를 기본 색조로 하며 부분 조명이 돋보이는 모던 감각의 인테리어도 돋보인다.특히 복도에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되는 세대별 창고는 수납공간의 아쉬움을 한 번에 해결하는 매력만점의 요소로 어필한다.실입주금 1억 원과 합리적 관리비도촌동 일대에서 흔치 않은 신축 주거형 오피스텔인 ‘리아체’는 인근 단지형 빌라의 전세가 정도로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다. 게다가 1억 원 가량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해 입주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관리비 부담이 높은 여타 오피스텔과 달리 공동 전기료 정도만 내는 일반 빌라 수준의 합리적인 관리비를 책정할 예정이다.오피스텔 곳곳의 CCTV와 1층 현관문에 시큐리티 도어락을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에도 만반을 기했다.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며 내년 1월경부터 입주 가능하다. 오피스텔 현장을 방문하면 2층에 마련된 샘플하우스를 둘러보며 방향별 세대 구조 등을 비교해 볼 수 있고 분양 상담도 가능하다.위치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573번지문의 010-4741-9770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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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고작 20분,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서울과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도 아파트 분양만 하면 청약률 완판으로 끝날 정도로 뜨겁던 아파트 분양시장에 제동이 걸렸다. 불경기 와중에도 유독 아파트 분양시장만 뜨겁다 보니 정부에서 투기의 문제점을 인식해 제동을 건 것이다. 11.3대책에서 벗어나 강남에서 가깝고 자연환경도 좋은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를 가보았다.11월 3일 발표된 대책으로는 1순위 당첨조건 강화를 비롯해 재당첨 기간 제한, 분양권 전매제한시기 제한 등 예상보다 강력한 제한으로 시장이 움츠러들고 있다. 서울의 25개 구와 경기도,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일부가 조정 대상 지역으로 기존 6개월과 1년이던 전매제한이 1년 6개월로 늘어나 시장의 뜨거운 열기는 일단 식혔다.소형세대 92퍼센트로 최근 추세 반영이렇게 되자 무슨 일이나 그렇듯 반사이익이 생겨나는 곳이 나타났다. 바로 경기도 제한 대상 지역에 들지 않은 평택이다. 평택은 수서발 SRT가 다음 달 개통예정으로 지제역이 신설되며 수서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내년까지 미군기지 이전 완료, 각종 산업단지 건설 등 여러 호재가 몰려 있어 인구유입의 가속화로 지금보다 앞으로의 가능성이 훨씬 큰 ‘미래도시’이다. 그런데 미스터리하다고 할 정도로 이 지역이 빠져있어 갈 곳 잃은 서울의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최고의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히는 GS건설이 분양 중인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아파트 단지의 경우 모델하우스가 오픈하자마자 3일 동안 무려 3만 여명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곳은 평택 동삭2지구 3블록에 22개 동이 세워지는 대단지 아파트이다. 지하는 3층으로 이루어져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지상 29층까지 올라간다. 전용면적은 최근 가속화 되고 있는 소형가구 바람을 타고 수요층이 두터운 85㎡ 이하 면적이 전체 단지 가구 수의 92퍼센트나 돼 빠르게 유행에 대비하고 있다.지난해 7월 처음으로 분양한 1차의 경우 1,849세대, 11월에 분양된 2차의 경우 1,459세대에 이어 이번 3차는 2,324세대로 가장 큰 단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곳에만 총 5,632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돼 명실상부한 ‘자이 단지’가 만들어질 예정이다.3차의 경우 무려 축구장 30배에 이르는 넓은 지역으로 동간 간격 역시 넓어 마음마저 시원하며 전체 단지는 ‘ㄷ’자로 설계돼 포근한 느낌마저 준다. 또한, 인근에 모산골 평화공원을 비롯해 단지 앞쪽으로 3,900평, 뒤쪽으로는 4,900평의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도심생활에 지친 입주자들의 몸과 마음까지 살펴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도와주고 있다.완벽한 커뮤니티 시설 갖춰아파트 내부는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72㎡의 경우 각종 식료품 저장 공간인 펜트리와 알파 룸을 확장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84B㎡ 타입의 경우는 드레스 룸도 만들었다. 또 선택사항이긴 하지만 확장을 하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미니 서재까지 만들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예전 아파트와 달리 최근의 아파트는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장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설계해서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확실히 도모하고 있다.무엇보다 이곳은 교통편이 훌륭하다. 평택이라는 수도권에 있음에도 2.5km거리의 지제역에서 내년이면 개통될 SRT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역까지 고작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까지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더불어 지제역에서 향후 20년 동안 이마트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해 아파트까지의 이동이 편리하다.커뮤니티 시설도 설계가 잘 돼 있어 서울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단지 내에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노천탕, 사우나 시설과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사교모임이 가능한 카페 공간과 영어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며 단지 내에 들어설 잔디광장에는 가족들과 야외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자이홈캠핑’과 가족형 텃밭까지 가꿀 공간이 마련된다.현재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아파트’는 일부 미계약 잔여세대에 한 해 선착순으로 청약접수를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900만원 대 후반에 공급하고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이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의 1670-4428 2016-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