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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과정 유학 A to Z 세한아카데미 <1>주목받고 있는 IB & 조기유학 방향 “IB보다 AP를 하는 게 미국대학 진학에 유리한 거 아닌가요?”“IB certificate를 권하는데 학교를 옮겨야 하는 건가요?”최근 몇 년 사이 IB 디플로마(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에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IB디플로마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는 매우 낮은 게 현실이다.“국내를 포함 한 전 세계 명문대 입학을 위해서는 IB 디플로마에 도전하는 것이 유리하고, 실력이 되지 않는데 IB 디플로마를 선택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것이 위 물음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이나 IB전문 세한아카데미에 따르면 “IB과정을 시작하기 전의 학생에게 맞는 사전교육과 학교 및 과목선정, 그리고 대학입시와 연결 된 사항을 고려한 유연한 대처가 매우 중요하며 IB를 ‘하느냐, 마느냐’는 여기서 결정 될 것”이라고 전했다. IB디플로마는 그 과정이 절대 만만치 않다. 고득점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과 효과적인 공부방법이 절실하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을 교육환경 조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 IB 전문 세한아카데미의 도움말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IB의 위치와 전망, 내용과 대비전략을 4회에 걸쳐 게재한다.IB, 토론·논술형 국제 교육과정IB 디플로마란 전 세계에서 인정하고 있는 대학입학시험으로 스위스 비영리 공적 교육재단 ‘국제바칼로레아 기구’가 주관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AP와는 달리 IB는 프로그램을 수료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국내 12개 학교를 비롯 많은 전 세계 많은 학교(3700여개)에서 IB디플로마를 공식적으로 채택·운영되고 있다. 세한 아카데미 양두혁 입시팀장은 “수업 방식과 평가·기록이 일체화된 교육과정으로 단순암기나 반복적 읽기만으로는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과정”이라며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영어실력은 기본, IB디플로마가 기대하는 글쓰기 형식과 구성에도 익숙해야 하고 중요한 개념과 인과관계 이해, 비교분석 훈련도 잘 되어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6개(language&literature·제2외국어·사회·과학·수학·예술) 영역에서 한 과목씩을 선택, 혹은 예술 과목을 제외하는 경우 사회/과학그룹에서 추가선택 해서 총 6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이 중 3~4과목은 높은 수준(하이레벨)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각 과목별 점수는 7점까지로 선택 과목 총 점수 42점, EE/TOK 3점을 추가하여 최대 45점 까지 받을 수 있다. 흔들리는 국내 중등교육, 성공 유학 방향 제시IB디플로마를 이수한 학생들이 다른 교육 프로그램 이수자들에 비해 명문대 합격률이 높고 대학 입학 후에도 우수한 성적을 받는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되면서 국내에서의 IB디플로마 입지도 급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흔들리고 있는 국내 중등교육 상황이 더해져 IB 조기유학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양 팀장은 “높은 교육열을 가지고 있는 국내에서 학업성취도 보다 경쟁이라는 수단을 통해 얻게 되는 1등급대가 아니면 만족할만한 대입 결과를 얻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특히 강남권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조기 IB유학을 준비하여 양질의 교육을 토대로 한 경쟁력으로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명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세한은 성공적인 유학의 최고성을 부과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IB조기유학을 위한 사전준비교육, 출국 후 학업지도 그리고 전 세계 명문대학 입시지도 까지 연결하여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단계별로 유학준비부터 대학까지 연결하여 교육과정을 제시하는 이유로서 “대부분의 실패사례가 안일한 조기유학 준비와 대학입시에 앞서 학생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는 단계가 부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좋은 학교나 영미권 지역에 유학만 보내고서 손 놓고 있으면 국내에 있는 만 못하다”고 대학 입시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혔다.이를 위해 각 세계의 명문 국제 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해당기관의 유학생 담당자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1600명 이상의 명문대 합격자들을 배출하고 있는 세한아카데미 대입 DB와 유학생 담당자들을 통해 검증된 학교만을 학생들에게 권장/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IB가 곧 스펙, 구체적 플랜 B도 필요위에 잠시 언급 된 것처럼 외국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만으로 ‘성공적인 유학’이라 말할 수 없다. 여러 가지 이유로 고등학교 공부가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유학을 가서 고등학교 마지막학년이 되서야 어떤 대학입학이 가능한지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절망감을 뒤늦게 알게 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다. 조기 유학생들을 위한 세한아카데미의 목표는 단 하나, 명문대 입학 가능한 성적을 만드는 것이다. ‘IB 파이널기준 40점 이상’이라는 고등학생들의 뚜렷한 지향점을 가지고 이에 대한 조기유학 사전 및 사후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양 팀장은 “명문대 필수요소인 IB디플로마를 목표로 하지만, 사전에 객관적인 학생 수준을 파악하여 IB디플로마 이수가 어렵다고 판단 될 경우 '구체적인 플랜B(SAT와 AP/SAT1와 SAT2)' 제시와 학생을 관리하는 학교 담당자 간의 의사소통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단계적 On/Off 학업관리를 통해 ‘단순’유학이 아닌 ‘성공’유학의 개념으로서 재정립을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한아카데미는 오는 9월에 조기유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한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2018-08-29
- Alex Prep(알렉스프렙), 차별화된 컨설팅으로 미국 대학 입시 성공 미국 명문 대학 입시는 단순히 GPA와 SAT 혹은 토플 등의 시험 성적이 높다고 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에세이나 다양한 활동으로 대학에서 원하는 수준의 실력이 갖춰져야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개인 맞춤형 입시 컨설팅으로 미국 대학 입시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Alex Prep (알렉스프렙)의 Alex (라성은)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미국 입시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맞춤형 입시컨설팅, 축적된 데이터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미국 명문대 입시와 관리형 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Alex Prep(알렉스프렙)의 Alex (라성은) 원장은 “미국 유학 역시 결국은 대입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높은 GPA와 SAT점수를 받았다고 미국 명문대의 입학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서 작성에서부터 지원하는 학생의 능력과 학문적 호기심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에세이 그리고 다양한 활동 등 맞춤형 입시컨설팅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이 필요합니다”라고 성공적인 미국 대학 입시에 대해 조언했다.Alex (라성은) 원장은 성공적인 미국 대학 입시를 위해서는 우선 원서 작성에서부터 차별화된 접근방법으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서작성은 전공에 적합한 내용으로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야 하며 에세이 역시 소재 선택부터 지원자의 주관적인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Alex Prep(알렉스프렙)에서는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통해 외부활동, 외부대회 등에서 지원자의 능력을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지 혹은 어떤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야 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차별화된 원서가 완성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지 홈스테이를 활용한 방과 후 관리형 유학프로그램Alex Prep(알렉스프렙)은 미국 현지의 홈스테이를 활용한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Alex(라성은) 원장은 지난 10년간의 미국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는 소위 상위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 엘리트 학생이외에도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중상위권 학생들도 많다는 것을 깨닫고 이들을 위한 Alex Prep(알렉스프렙)만의 독창적인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곳의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은 기숙사 형태로 운영되며 방과 후 관리와 수업이 동시에 이뤄진다. 방과 후 수업에서는 학생 수준에 맞게 영어, SAT 등의 수업이 일대일 과외로 진행된다. 또한 세심한 관리를 위해 홈스테이의 호스트는 매일 학생들의 등하교, 건강상태는 물론 성적을 일일이 체크하는 등 부모의 역할 그 이상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학생 니즈에 맞춘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을!여러 가지 이유로 현지 유학에 적응하기 어려웠거나 혹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한국에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경우에 미국의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Alex Prep(알렉스프렙)에서는 미국에 가지 않고서도 한국에서 직접 미국 교육청에서 인증 받은 졸업장을 받을 수 있도록 미국 Online School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학교의 장점은, 졸업 역시 학생의 능력에 따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일반적인 학교 활동이 어렵지만 본인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Alex (라성은)원장은 이와 관련해 “앞으로는 통상적인 학교와 더불어 학생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미국 유학이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 Schooling이 미국 유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유학생들의 성과 역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라고 강조했다.문의 02-547-0525 2018-08-09
- 워라밸 시대에 촉망 받는 직업 ‘호텔리어’ 2018년, 가장 떠오르는 키워드는 단연 ‘워라밸’이라 할 수 있다. ‘워라밸’이란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일(Work)과 삶(Life)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뜻한다. 일과 업무로의 단순한 몰입보다는 개개인의 삶의 가치에 조금 더 비중을 두게 된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요즘의 워라밸 세대는 직장, 그리고 일만이 전부가 될 수 없고, 그보다는 자신의 가치, 여가, 성장을 중요시하여 일과 그 외의 영역에 에너지와 시간을 적절하게 분배하여 삶을 통제하고 조절하고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1,190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 에메랄드빛을 띠는 바다는 바닥까지 투명하게 들여다보이며, 열대어 50여 종이 그 속을 휘젓고 다닌다. 얼마 전, 몰디브의 한 글로벌 호텔 체인에서 일하며 여가 시간에는 동료들과 함께 스노클링, 다이빙 등을 배우기도 한다는 어느 한국인 호텔리어의 인터뷰를 보았다. 일의 가치를 오로지 연봉에만 초점을 둔다면 다른 직종들도 있겠지만, 일과 삶의 조화,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문화를 접하는데 흥미를 느낀다면 호텔리어만큼 좋은 직업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호텔산업의 전망은 어떨까? 일례로 최근 5년 동안 지속적으로 해외 여행객 숫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2017년 상반기 내국인 출국 인원이 12,620,76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것으로 발표가 되기도 했다. 전 세계 호텔관광산업은 매년 평균 12%의 성장을 거듭하고, 3년 전에 비해 40% 이상 성장하였으며, 2022년까지 호텔관광산업 분야에서 7천3백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성될 예정이고,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국적에 관계없이 전 세계를 누비며,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체 불가능한 미래 유망직종인 호텔리어. 그만큼 호텔 매니지먼트 전공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미국, 스위스, 호주 등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스쿨이 많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또한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 중 세계 3위 명문 호텔 스쿨인 ‘블루 마운틴 국제 호텔학교’의 세미나가 오는 7월 27일에 유학네트 전국 센터에서 개최된다. 워라밸을 중시하고 호텔리어를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장옥수팀장유학네트 강남센터문의 : 1588-1377, www.eduhouse.net 2018-07-19
- 미 주요 대학 지원한다면, 내용 있는 과외활동에 주목 한국 학생들이 미국 대학 진학을 생각하면서 가장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하는 항목은 무엇일까? SATㆍACT 등 대입 표준 시험 점수일까? 아니면 GPA일까? 물론 공인 시험 성적은 매우 중요하다. 아직도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많은 미국의 주요 대학에서는 SAT나 ACT 점수 제출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시험 성적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지원자의 인간성을 보여줄 수 있는 꾸준하고 성실한 ‘과외활동’이다. 진부하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실제로 내용 있는 과외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코리아헤럴드’가 직영하는 청소년 영문 웹 매거진 헤럴드 인사이트/투모로우의 본부장을 맡고 있는 ‘쿨김 아카데미’의 존 김 대표를 만나 미국 대학들이 원하는 과외활동과 의미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서류 통해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야 존 김 대표는 “올해 초 미국 대학들 입학처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직접 확인했습니다. 미국대학 입학시험을 둘러싼 온갖 폐해와 부작용들을 미국 대학들이 잘 알고 있었고요. 그 결과로 많은 대학들이 입학사정 때 SAT Subject(SATⅡ) 시험 점수에 대해서 큰 비중을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대학 입학시험에서 받은 고득점을 제시하는 것 못지않게 지원 서류를 통해 ‘학생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원자가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만한 학생이었는지, 항상 자원봉사를 하고, 여러 특별 활동에 참여하고, 자기 개발을 꾸준히 해 온 학생인지를 공신력 있게 보여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김 대표의 설명에 대답이라도 하듯 지난 6월 14일 미국 시카고 대학은 내년 입학 지원자들부터 적용될 입학전형 변경사항을 발표하면서 SATㆍACT 점수 요구 폐지를 결정했다. 지금까지는 SAT 또는 ACT 점수가 ‘필수’였지만 내년부터는 ‘선택사항’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는 점점 더 상위 주요 대학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미국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은 꾸준하고 성실한 과외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을 반드시 해야 한다.청소년 영어 매거진 통한 꾸준한 과외활동 존 김 대표는 우수한 과외활동의 예로 헤럴드 인사이트와 헤럴드 투모로우의 학생기자들을 소개한다. 헤럴드 인사이트와 투모로우는 청소년 전문 영문 웹 매거진으로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를 토대로 영어기사를 작성해 운영하는 곳이다. 학생들이 직접 발로 뛰고, 토픽 콘셉트를 기획하고, 취재하여 영어기사를 작성한다. 현재 5기 기자단이 활동 중인데 텍스트를 작성했다고 해서 바로 기사로 채택되는 것은 아니다. 원고의 완성도와 취재의 객관성 등을 검증받은 후 비로소 온라인 매거진의 한 면을 배정 받을 수 있다. 청소년 기자로서의 꾸준한 활동과 확보된 기사 내용들은 미국 대학 지원 시 과외활동을 표현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기사 내용을 통해 개인적인 가치관이나 태도를 알릴 수 있고, 오랜 활동을 증거로 꾸준함과 성실함을 증명할 수 있다. 실제로 1~4기 청소년 기자 중 많은 학생들이 미국 명문 대학 입학에 성공했다. 학생 기자들의 미국 대학 조기 입학 성과 주목 2018학년도 가을학기 미국 대학 입학에서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조기 및 정기 전형 합격률은 저조한 편이다. 하지만 ‘헤럴드 인사이트 & 투모로우’의 학생 기자들 중에는 미국 명문 대학 합격 소식을 전하는 이가 많다. 특정 활동이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지원자를 표현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스쿠버 다이빙’, ‘심리학 동아리’, ‘정체성과 다문화주의에 대한 교내 연구’ 등 다양한 기사를 작성했던 Sparky Yoo기자는 프린스턴 대학에 조기 전형으로 합격했고, Kelly Oh 기자는 UC버클리공대, NYU, UC샌디에고, UC산타바바라, 노스이스턴, USC 등에 다수 합격했다. 앤드류 정 기자는 브라운, 노스웨스턴, 노틀담, 그리고 최승진 기자는 유펜, 존스홉킨스 등에 다수 합격했다.문의 010-3653-2511 2018-07-05
- 우리 아이 유학-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학교에서 학원에서 입시 공부와 영어 공부에 힘들어 하는 아이를 볼 때마다 ‘우리 아이도 유학을 보내야 하나?’ 고민을 해보지 않은 부모가 있을까?이미 해외생활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한 아이들을 보면 우리 아이도 영어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어린아이를 혼자 보내기 안쓰럽고, 아이들을 해외로 보내는데 부정적인 시선도 있고, 비용 문제도 고민이고, 아직은 장기간 해외생활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도 확신이 서지 않아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몇 가지 방향을 소개하고자 한다.보통 유학 대상지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을 선택을 하는데,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일 때는 부모 중 한 사람이 반드시 동반해야 하므로 동반 부모에게 가디언 비자를 주는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를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미국은 공립학교도 안되고, 부모님에게 가디언 비자를 주지도 않아 부모님이 학생 비자 등 장기 체류 비자를 받아 들어가야 한다.북미권에서 아이와 함께 1~2년 정도 단기유학을 희망하는 경우, 아이가 공립학교를 무상으로 다닐 수 있고, 부모와 미성년 자녀가 함께 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국 뉴욕이나 LA의 방문 연구원 프로그램과 캐나다 몬트리올 동반유학 프로그램이 있다. 미국의 경우 뉴욕이나 LA에서 부모가 방문 연구원(Visiting Scholar) 자격으로 1~2년간 연계대학의 초청을 받아 자체 연구과제를 시행하거나, 현지 유학생들 대상으로 커리어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어로 의사소통 할 수 있어야 하지만 가족 동반이 가능해 아이들이 공립학교를 다닐 수 있다. 캐나다 퀘벡주의 몬트리올은 영어 및 불어 공용어권으로 주 정부에서 이민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어, 부모가 어학연수만 해도 아이들을 데리고 유학을 갈 수 있는 곳이다. 몬트리올에서 아이들은 공립학교를 무상으로 다니고 어머님이나 아버님은 영어 등 어학을 배우는 과정에 등록하면 된다.호주나 뉴질랜드는 공립학교 무상교육은 아니나, 아이가 공부해도 부모가 가디언 비자를 받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함애란부장유학네트문의 1588-1377, www.eduhouse.net 2018-06-28
- 2019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세미나 지난 5월 29일 삼성동 섬유센터 스카이 홀에서 ‘에이팩스 아이비’의 ‘2019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가 진행됐다.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에이팩스 아이비의 설명회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미국 대학 입시의 최신 경향 및 트렌드가 공개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알렉스 민 대표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각 지역에서 찾아온 많은 학부모들이 세미나 장을 가득 채웠다. 2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학부모들은 메모를 하고 수시로 핸드폰을 꺼내어 자료 사진을 찍는 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대학 및 사회의 변화‘에이팩스 아이비’의 세미나는 화려한 꽃이 가득한 봄날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시작하였다. 알렉스 민 대표는 시작을 의미하는 Spring처럼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와 가능성에 대한 준비를 하는 자만이 미래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학생 12학년 자녀를 둔 이혜영(48)씨는 “오늘 원장님 말씀을 들으니 우리가 바다 속에 있기에 몰려오는 쓰나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 앞으로의 세상은 생각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전공을 선택할 때 인문학과 엔지니어링을 접목시키는 것은 상상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대학에 가길 원하면서 아이의 성적에만 연연했을 뿐 변화하는 대학과 미래에는 관심이 없었네요”라고 말했다. 융합의 시대- 변화하는 전공과 직업군 알렉스 민 대표는 ‘제4차 산업혁명을 컴퓨터와 기술의 시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미국 대학은 Data+Psychology, AI+Sociology, STEM+Humanities와 같이 기술과 인문학, 문과와 이과의 융합시대로 본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전공에 있어서 Computer Science를 생각하고 있다면 Software Development를 단순한 Business가 아닌 기술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는 Operation Research를 고려하라고 강조했다. 국제학교 11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제4차 산업 혁명시대를 Tech의 시대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설명회 내용을 듣고 나니 이제는 융합이 미래의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진로ㆍ진학 로드맵 알렉스 민 대표는 미국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충분히 활용한 프로젝트와 활동 안에서 전공에 대한 열정이 나타나고, 주변에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이 원서 안에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장을 찾은 학부모 김소연(55)씨는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거든요. 고등학생 신분으로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아이의 주어진 환경 안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남길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어요.”라고 말했다.졸업생 어머니 소개로 세미나장을 찾아왔다는 한 학부모는 “원장님께서 진행하신 사례를 들어보니 제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개인 상담을 통해 내 아이에게 필요한 프로젝트와 비전을 제시해 주실 것 같아서 아이의 상담을 예약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아이 모두 에이팩스 아이비를 통해 미국 유학을 보내는데 성공했다는 학부모 이은주씨(51)도 세미나 장을 찾았다. “전 두 아이 모두 대학에 보냈는데도 해마다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원장님 설명회에서는 입시뿐 아니라 전공과 직업군,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리더십 등 사회의 흐름을 알 수 있어 아이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알렉스 민 원장님은 전공과 로드맵 만드는 과정부터 확실히 달라요. 아이도 동기부여가 되니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요. 믿음이 생기죠.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알렉스 민 원장님께서 저보다 아이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아이의 적성이나 미래에 대한 고민 없이 무조건 대학에 합격시키는 데만 집중하는 곳도 많아요. 그러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큰 아이는 유펜 대학을 졸업했고, 둘째는 현재 케네기 멜론 대학 공대에 재학 중이다. 문의 02-3444-6753~5 2018-06-21
- 유학, 어학연수 성공 비결 - 트렌드를 알면 답이 보인다! 영어를 너무 못해서, 혹은 고등학교 성적이 부족해서 유학이나 어학연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해다. 어학연수는 학생의 영어 수준에 맞게 수준별 맞춤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고, 해외 대학은 영어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입학 방법을 준비해 놓고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경우 낮은 성적과 영어 점수로도 진학이 가능한 방법은 2년제 컬리지의 문을 먼저 두드린 후, 상위권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길이 있다. 직접 4년제 대학교에 진학할 때보다 낮은 성적으로도 입학이 가능하며 학비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학생의 영어 실력이나 성적 등의 조건 때문에 대학 입학이 어려울 경우에는 각 학교의 지정 학교와 연계한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패스웨이 프로그램이란 각 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별도의 학교에서 1년간 영어 공부와 학부 1학년 과정을 함께 공부하는 과정이다. 1년간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나면 연계된 대학교의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몇몇 전공에만 집중되던 유학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각 나라나 학교, 지역에서 특화된 전공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다. 예전에는 유학을 다녀왔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경쟁력이 되었지만, 이제는 유학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지식을 쌓고 기술을 익혔는지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특성화 전공들은 귀국했을 때 뛰어난 경쟁력이 될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취업이나 정착을 고려했을 때도 전문직으로서 일반적인 취업이나 이민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일반적으로 어학연수는 하나의 학교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예 처음부터 서로 다른 두 도시의 어학연수 학교를 연계하여 진행하는 1+1 어학연수도 있다. 두 도시 연계 어학연수는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도시의 문화와 환경을 체험할 수 있고, 영어학습 플랜에 맞는 도시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유학과 어학연수의 트렌드는 시대에 학생들의 요구에 맞게 변화하기 마련이다. 이런 변화와 흐름을 잘 읽어내는 유학플래너와 함께 한다면 유학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김세연부장유학네트문의 1588-1377, www.eduhouse.net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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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유학컨설팅’ 이종만 대표의 성공 유학 팁 100세 시대, ‘건강’은 미래 사회의 핵심 키워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의학계열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도 높다. 여기에 오바마케어 이후 미국 의료 수혜자가 늘면서, 미국 의대·약대·간호대 유학이 탄력받고 있다. 국내 의료 환경 업무 강도 대비 낮은 급여 연봉 높고 업무량·근무환경 좋은 미국 주목 의대·약대·간호대에 대한 관심은 국내 대학입시에서 높은 경쟁률로 가늠할 수 있다. 건강은 수명연장과 맞물려 인류의 최대 쟁점이 되었고, 의료 분야의 희소성과 취업 전망도 밝은 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의료 분야 종사자들의 업무 과다 및 업무 강도 대비 낮은 급여,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한 문제제기가 대두되면서 점차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이가 많아졌다. 미국 의대·약대·간호대 유학이 탄력 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23년간 미국 이민·유학을 전문으로 해온 월드와이드 유학컨설팅 이종만 대표는 “최근 몇 년 사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간호사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이로 인해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인 ‘NCLEX-RN(엔클렉스)’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미국 간호직의 경우 한국보다 연봉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업무량 및 근무 환경도 월등히 좋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은 2014년에 시작된 오바마케어로 수천만 명의 의료 수혜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이를 돌볼 의료 전문 인력이 부족해, 앞으로 계속 의료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라는 것이다. 이 대표는 “참고로 U.S. NEWS에 의하면 ‘U.S. Best Job’ 10위 안에 8개가 의료 직군이며, 평균 연봉은 10만 불 이상”이라고 덧붙였다.美 위스콘신대학교 신입생 모집 전형 주목 한국에서 지원·선발해 입학, 장학금 지급그렇다면 미국에서 의료 전문가로 활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랫동안 이민·유학 컨설팅을 해온 이종만 대표는 세 가지를 예로 들었다. 첫 번째는 한국에서 관련 경력을 쌓은 뒤 미국으로 이직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미국에서 의약, 간호계열 대학을 졸업한 후 현지에서 취업을 시도하는 방법으로 첫 번째보다 유리하다. 단, 한국에서 지원 및 입학허가를 받기까지 행정적 절차가 까다롭고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현지에서 적응이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획기적인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을 관리하고, 선발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이다. 이 대표는 “예를 들어 2019학년도 의대·약대·간호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위스콘신대학교의 경우, 한국에서 해당 학교를 지원할 수 있고 한국에서 선발해 입학하는 방법이다. 이 시스템으로 입학하는 경우 최대 만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 유학 기간 중 전문적인 학생 케어 시스템을 통해 관리가 이루어진다. 특히 지원부터 입학 절차, 제반 행정관리 업무 관련해 모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의·약학, 간호학 전문 취업 특성화 대학교 위스콘신주 내 병원·클리닉·약국과 산학협력 위스콘신대학교는 미국 위스콘신 주에 소재한 13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명문 의·약학, 간호학 전문대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위스콘신대학교는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취업 특성화 대학’으로, 현재 위스콘신 주 내 병원과 클리닉, 약국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또, 약대에서 요구하는 미국 약대 이수 과정(Pre-Pharmacy) 졸업생의 90%, 약학박사학위(Pharm.D) 과정의 98%가 취업에 성공했다. 모든 학생에게 1,500시간이상실습 경험과100%인턴십기회를 제공한다. 미국이의료계열전공자에게‘취업비자’및‘영주권취득 기회’를보다쉽게제공할것이예상돼,해외 취업과이민을목표로한다면가장효율적인과정이될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명문 의대·약대·간호대 유학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월드와이드 유학컨설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739-7799 2018-06-07
- 꼴찌의 역습, 낮은 GPA로 미 명문대 진학하기 학종이냐, 수능이냐를 놓고 갑론을박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이 치열한 논쟁에 공감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다. 학종으로든, 수능으로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경우다. 이럴 경우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것이 맞을까? 존 김 대표는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미국 대학으로 눈을 돌리면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쿨김아카데미’의 존 김 대표를 만나 대한민국 루저(?) 학생들의 미 명문 대학 입성기를 들어보았다.TLCI를 통한 미 명문대 진학 자녀의 성적이 회복 불가능일 때, 그러나 경제적인 지원이 가능할 때 아이와 부모는 모두 유학을 생각한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려면 당연히 미국 고등학교 학점이 필요하다. 미국 고등학교 학점은 꼭 미국에 가야 딸 수 있는 걸까? 현재 생활을 다 접고 떠나야만 하는 걸까? 아니다. TLCI를 통한다면 한국에서도 미국 중부교육청(MSA)의 학점을 딸 수 있다. 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고 싶은데 GPA가 너무 낮아서 고민인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한국 고등학교 성적을 재수강 할 수는 없을까? TLCI를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유학 중에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TLCI로 공부를 시작하면 된다. 또래보다 학년이 많이 뒤쳐졌을 때도 따라잡을 수 있는 해결책은 TLCI다. 미국 교육청 인증이 없는 학교에 재학 중이라 고민이 많을 때도 답은 TLCI다. 남들에게 터놓고 고민을 말하지 못하는 각종 꼴찌들에게 TLCI는 미국 30~50위권 대학 진학의 희망을 보여준다. 내신 7~9등급도 미 명문대 진학 2018학년도 NYU의 학생이 된 A군.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스펙은 없었지만 포트폴리오와 GPA로 입학에 성공했다. 주목해야 하는 점은 A군의 한국 고등학교 내신은 7, 8, 9등급이었다는 점. 재수강하여 역변을 일으키지 않는 한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대학진학은 불가능한 상태였다. A군은 TLCI의 intensive course로 1년 과정을 6개월 만에 완성하며 GPA를 3.0이상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또한 ‘컨설팅 아트프랩’과의 협업으로 창의적인 포트폴리오 작업에 집중해 당당히 합격편지를 받았다. 이제 A군은 전과가 쉬운 미국 대학의 특성을 활용해 원하던 전공과목의 공부를 시작할 계획이다. BU에 합격한 B군의 사례도 있다. 해외에서 거주한 개인적인 사연으로 학급 학생들보다 한두 살이 많은 상태였던 B군에게 학업은 물론 친구관계도 쉽지 않았다. 수행평가가 많은 최근의 교육여건에서 B군이 좋은 성적을 얻기는 역시 힘들었다. B군은 일반 고등학교를 그대로 다니면서 방과 후에 TLCI 커리큘럼을 이용해 미국 고등학교 학점을 땄다. TLCI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은 아이들은 더 이상 루저의 삶을 살지 않게 된다. 미 중부교육청 인증 TLCI 프로그램 이쯤 되면 아이들을 변하게 한 TLCI가 뭔지 궁금해진다. TLCI는 1984년 메릴랜드 주에 설립된 학교로 홈스쿨의 개념과 시스템으로 시작했지만, 미 중부교육청(MSA)의 인증을 받은 곳이다. TLCI는 유학생을 끌어 모으기 보다는, “The World is Your Classroom!”이라는 철학으로 세계 곳곳에 있는 학생들이 TLCI 프로그램으로 공부하기를 권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1200명이 넘는 전 세계 학생들이 TLCI를 통해 학점을 이수하고, 미 명문대학으로 진학했다.작년에 TLCI를 통해 미국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9명, 올해도 3명의 학생이 진학했고, 이 학생들은 NYU, BU, UIUC, SCI-ARC, GW등의 명문대학들에 합격했다. ‘쿨김아카데미’의 존 김 대표는 TLCI의 동아시아 총괄책임자로 TLCI의 프로그램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감독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존 김 대표는 “최근 SAT와 같은 시험 점수에 집중하는 방법으로는 미국 명문대학 합격이 어려워졌습니다. 재수강이 가능한 TLCI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좋지 않은 GPA를 극복하고, 뒤처진 학년을 추월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문의 010-3653-2511 2018-05-31
- 해외 명문대 입학, 전문가에게 맡겨야 확실해 국제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해외 명문대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점차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미국 일변도였던 해외 유학이 점차 영국을 비롯해 유럽, 호주, 홍콩 등 다양한 국가로 관심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반면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곳은 찾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서초동에 위치한 스토리 에듀케이션은 지난 5년 동안 영국 대학 지원한 학생의 Top 5 대학 진학률이 85%에 이를 정도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신상현 원장을 비롯해 전임 강사들 모두 영국 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영국 명문대학교 출신의 입시 전문가들로 정확한 입시정보와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스토리에듀케이션은 IBDP, A-level, IGCSE 전문 학원으로 영국, 미국, 호주, 홍콩 최상위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맞춤형 입시 준비를 돕는다.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신상현 원장을 비롯해 강사들 모두 영국에서 입시를 직접 치러 본 현장 전문가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국제 커리큘럼과 해외 대학에서 요구하는 전형 요소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이런 전문성과 정확한 분석 때문에 그동안 영국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원생 중 85% 이상을 영국 Top 5 명문 대학에 입학시켜 왔다. 2017학년도에는 옥스퍼드 1명, 케임브리지 4명, 임페리얼공대 15명, LSE 7명 등 진학 실적 올리기도 했다. 스토리에듀케이션에서 특히 주목할 것은 Oxbridge 준비 프로그램이다. 검증된 실력의 강사진이 매년 소수의 학생을 선별해 명문대인 옥스포드와 캠브리지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철저히 준비한다. 인터뷰와 입학시험 준비는 물론 지원하는 학생의 수준과 적성을 정확히 파악해 가장 적합한 학습법을 제시하고 학습 마인드와 시간 관리법까지 지도한다. 무엇보다도 옥스포드와 캠브리지 대학의 학과 및 칼리지별 입학 조건과 입학률을 정밀하게 분석해 진학 가능성을 높이도록 도와주고 있다.신 원장은 “최근 3년간 해외 명문대 입학 추이를 살펴보면 미국과 영국 명문 대학 입시가 굉장히 과열되어 있는 양상을 보입니다. 특히 학구열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아시아 쿼터의 경쟁이 심화되었기 때문에 준비하는 학생들의 성적과 스펙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죠. 4년 전만 하더라도 옥스퍼드, 케임브리지를 제외한 대학들 중 입학시험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곳이 많지 않았으나, 최근 Top 5 대학들은 점차 입학시험 또는 인터뷰를 입시의 일부로 채택해 나가는 중입니다”라고 말했다.또 해외 대학의 경우 어떤 대학과 진로를 정하는지에 따라 전체적인 전략이 달라지므로 최소 대학 입학 3년 전후로 입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여기에 IBDP, A-level, IGCSE 과정의 주요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주고 또 부족한 부분을 완성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스토리에듀케이션에서는 2018 여름방학 특강반 모집과 해외대학 입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해외 명문대 진학을 준비 중이거나 혹은 영어가 가능한 국내 고등학교, 국제학교 재학생이나 졸업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IGCSE, IB, A-LEVEL 특강 수업이 진행된다. 특강 수업은 최신 기출문제 풀이와 시험문제 유형을 기반으로 기본개념 다지기와 심화까지 영국제 학습에 맞는 수업을 진행된다.또 6월 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해외 입시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년 9월부터 바뀌는 IB 수학과 영어, IB과정 제대로 이해하기, 영국대학 지원 전략과 준비 사항, 학과 선택 시 고려할 사항, 자기 소개서 작성 요령에 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과목별 담당 강사가 IGCSE, IB, A-LEVEL 시험에 대한 설명과 점수 배점, 공부 방법과 순서, 시험 준비과정을 설명하고 1:1 상담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1:1 상담을 원할 경우 미리 예약을 받아 진행된다. 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