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검색결과 총 1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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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연세대 생명공학과 양연지(한가람고) 학생
한가람고를 졸업한 양연지 학생은 연세대 생명공학과에 합격했다. 연지 학생은 고교 3년을 보내면서 질병과 미생물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생명 현상을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질병의 발생 원인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 매력을 느끼게 됐고 보다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생명공학 분야로 진로를 정했다. 꾸준히 높은 내신 성적을 유지해 왔고, 더불어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내용을 다양하게 채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연지 학생의 활발한 학교 프로그램 참여와 내신 관리 비법을 살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진로 적합 활동-진로팝업클래스 학술 포럼 북 드림과 북클럽연지 학생은 2026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 생명공학과에 합격했다. 연지 학생은 합격 비결로 ‘내신 성적과 생기부’를 꼽았다. 고교 3년 동안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생기부 내용을 풍부히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연지 학생의 진로 적합 활동>*진로 팝업 클래스-학생의 관심사와 관련한 강의를 선택해 시청하고 감상문을 씀.-감상문을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강의 내용과 연관된 주제를 추가로 탐구하며 연지 학생만의 관점과 특이점을 드러내고자 함.-예를 들어 강의 속 문제에 관한 나만의 관점 및 해결책 제시, 더 궁금한 내용에 대해 찾아보고 추가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함.*학술 포럼-여러 교과목의 내용을 융합해 학생의 관심사와 연결된 주제를 설정하고 직접 탐구함.-탐구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사고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김.-궁금증을 해소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이 탐구를 통해 어떤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고민하며 탐구를 확장하고자 했음.*북 드림과 북클럽-북 드림은 스스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활동이며 북클럽은 5명 내외의 학생들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활동.-이 활동을 통해 진로와 관련한 주제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독서를 바탕으로 한 연지 학생의 관심사와 문제의식을 꾸준히 드러내고자 함.내신 학습법<연지 학생의 내신 공부법>*백지 공부법-내신에서는 개념에 대한 이해와 암기, 반복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수업 시간에 교사의 설명을 나만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암기와 복습을 반복함.-백지 공부법은 백지에 떠오르는 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을 직접 적어 보며 학습하는 방법.-이 과정을 통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나 대충 알고 넘어간 개념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었음.*계획과 노트필기-수능 시험은 한 달, 내신이라면 한 주를 기준으로 어느 정도까지 공부할지 계획을 세움.-그 목표에 맞춰 하루 동안 조금씩 조정하며 공부함. 빠듯하고 촘촘하게 계획을 세우면 달성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었으므로 유동적으로 계획을 세움.-노트필기는 크게 대단원, 소단원으로 범위를 나누고 그 부분에 부족한 내용을 필기함. 부족하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중심으로 노트필기를 하고 꺼내 보면서 복습함.*마음가짐-자만하지 않고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하는 태도를 가져야 함.-공부하다 보면 힘들어서 잠시 쉬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내신 공부는 한정된 범위 안에서 반복 학습이 이루어지기에 학습을 미루거나 줄일수록 이미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쉬움.-이런 상태는 개념을 깊이 이해하는 과정은 생략한 채 겉핥기식으로 공부하게 할 수 있음.-매번 시험이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한 번의 시험도 수능 시험처럼 임한다면 학습 태도가 달라지고 자연스럽게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동아리와 주제 탐구 활동연지 학생은 과학실험부에서 동아리 활동을 했다.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 분야의 실험을 직접 계획하고 진행했다. 연지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실험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실험 과정에서 생긴 의문점을 해결하고 관련 개념을 추가로 학습하면서 진로 이해를 더 깊게 할 수 있었다. 이론 학습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내용도 직접 확인하면서 학습할 기회가 되어 유용했다.주제 탐구 활동은 학교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하게 진행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탐구 활동은 ‘장내 미생물과 뇌의 관계’를 주제로 한 것이었다. 장내 미생물의 환경이 면역계 활성화를 통해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연지 학생은 탐구가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자신의 궁금증과 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 드러나도록 구성하고자 했다. 여러 주제 탐구 활동을 진행하고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느낀 건 탐구 활동에서는 반드시 ‘나의 색’이 드러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인터넷 검색과 나의 탐구 활동을 구분 짓는 기준 역시 ‘나의 색’의 유무라고 생각했다.연지 학생은 “어떤 결과를 내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와 그 결과를 바탕으로 특정 개념에 적용했을 때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탐구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조언했다.면접 준비 - 내 생기부를 이해하고 학과에 관한 관심 드러내라연지 학생은 연세대의 제시문 기반 면접과 생기부 기반 면접을 모두 준비했다. 제시문 기반 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단순히 과학 개념을 설명하는 능력보다는 제시문을 바탕으로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보는지를 묻는 면접이라고 생각했다. 연세대 면접 방식에 맞춰 기출문제를 직접 풀어보며 생소한 면접 형태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생기부 기반 면접은 크게 두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생기부에 대한 이해, 두 번째는 희망 학과에 대한 이해다. 모든 질문을 예상해 대비하는 데 한계가 있기에 모든 질문에 답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나의 생기부 전체를 스스로 이해하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또, 해당 학과에 지원하는 이유와 학과에 진학한 후 무엇을 배우고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학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했다.후배들에게- 학습 두려움이 커질 때는 한 번 쉬어가라연지 학생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 것은 오히려 공부에 대한 압박과 불안감이었다. 처음에는 이런 감정이 부담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더 공부를 열심히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불안해서 공부가 잘 안될 때는 그 감정을 피하려 하기보다 불안한 만큼 더 공부하자고 생각했다.다만 불안과 두려움이 지나치게 커질 때는 공부를 계속 붙잡고만 있기보다 잠시 쉬는 선택도 필요하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가볍게 산책하면서 새로운 공기를 마시고 흐름을 한 번 끊어 주면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다.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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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과학학원 광장관 중·고등 학부모 대상 과학 간담회 개최
로뎀과학학원 광장관에서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과학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3월 중·고등부 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학교별 과학 내신과 탐구 과목 선택, 학년별 학습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과학을 비롯해 물리·화학·생명과학까지 실제 학교 시험에 기반한 분석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고등 학부모 대상, 학교별 통합과학 집중 분석고등학생 학부모 대상 간담회는 통합과학과 생명과학을 중심으로 총 3차에 걸쳐 진행한다.1차 간담회는 2월 10일(화) 오후 7시 30분, 강서고 양정고 대일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통합과학 내신 전략을 다룬다. 이어 같은 날 오후 9시에 2차 간담회가 열리며, 목동고 진명여고 한가람고 신목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별 내신 시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분석한다.3차 생명과학 간담회는 2월 12일(목) 오후 8시에 열리며 생명과학 선택 여부와 내신·수능 연계 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중등 간담회, 고등 대비 출발선 점검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간담회도 마련된다. 중1·2학년 학부모 간담회는 2월 26일(목) 오후 6시, 중3 학부모 간담회는 같은 날 오후 8시에 진행한다. 중등 간담회에서는 중학교 과학과 고등학교 과학의 연결 구조, 학년별 학습 포인트, 중3 시기 과학 학습이 고등학교 통합과학 내신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고등학교 과정 진입을 앞둔 시점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학습 방향을 짚어주는 자리다.3월 중·고등 정규반 개강 과목별 체계적 운영로뎀과학학원 광장관은 3월 1일 중·고등부 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있다. 중등부 과정은 학년별 정규 과정으로, 고등부 과정은 학교별 통합과학 내신반과 물리·화학·생명과학 내신 및 심화 과정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간담회를 통해 각 과정의 특징과 학습 방향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개강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소규모 진행으로 실질 상담 강화모든 간담회는 소규모로 진행해 학교와 학년에 맞춘 보다 밀도 높은 설명과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고등학교 과학 내신과 탐구 선택, 중등에서의 준비 방향이 고민인 학부모라면 이번 간담회가 구체적인 기준을 세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센트럴관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1층, 6층고등관 02-2650-8556 / 중등관 02-2650-8557광장관위치 양천구 목동서로77 현대월드타워 2층문의 02-6956-8556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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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한얼국어학원, 고1 학부모 대상 ‘학교별 간담회’ 개최
목동 한얼국어·논술 전문학원이 2026학년도 고등학교 배정이 확정된 고1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1 학교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시점에서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신 출제 방향, 학교별 평가 방식, 국어 학습 로드맵 등을 정리해 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원 측은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 국어는 시험 범위가 넓고, 서술형과 수행평가 비중이 커지는 만큼 입학 직후부터 학교에 맞춘 준비가 필요하다”며 “학교별 특징을 정확히 알고 움직이는 것이 1학년 내신의 출발점을 결정한다”라고 설명했다.학교별 내신 구조 분석… ‘첫 시험’이 성적을 좌우고1 첫 중간과 기말고사는 고등 내신의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관문이다. 특히 같은 교과서 단원이라도 학교에 따라 변형 문제 비중, 서술형 출제 방식, 수행평가 형태가 달라 대비 전략이 달라진다. 한얼국어학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학교별 시험 경향과 수업 운영 방식, 평가 포인트를 짚어주고, 학생이 입학 전후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학원 운영 시스템인 ‘꼼꼼한 관리’ ‘체계적인 커리큘럼’ ‘학교별 담임제’를 기반으로 고1 국어 학습의 현실적인 플랜을 안내한다.강서 한가람 진명여고 영일고 등 학교별 일정 운영간담회는 배정 결과에 맞춰 학교별로 시간과 일정을 나누어 진행된다. 일정은 ▲2월 4일(수) 오후 7시 강서고 한가람고 ▲2월 5일(목) 오전 11시 진명여고 영일고 한가람고 ▲2월 6일(금) 오후 7시 대일고 양정고 ▲2월 11일(수) 오후 7시 경복여고 ▲2월 12일(목) 오전 11시 대일고 양정고 ▲2월 13일(금) 오후 7시 세현고 선유고 순으로 진행된다.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67 우성에펠타운 12층문의 02-2653-3644~5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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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임팩트7영어학원, 중·고 내신 통합 간담회 개최
서울시가 1월 29일 고등학교 배정을 확정한 가운데, 목동 임팩트7영어학원이 2월 ‘중·고등 영어 내신 통합 간담회(내신 간담회)’를 열고 학교별 내신 경향 분석과 전략을 안내한다. 임팩트7은 목동 및 인근 주요 학교의 출제 흐름을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해, 학부모가 자녀의 첫 내신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학교별 ‘내신 DNA’ 분석… “성적이 아니라 출제 스타일을 읽어야”간담회는 중등 파트에서 학교별 내신 ‘DNA’를 분석해, 단순 점수 관리가 아닌 출제 스타일(지문 유형·문항 패턴·서술형 포인트 등)에 맞춘 만점 전략을 제시한다. 학원 측은 “같은 단원이라도 학교별로 ‘자주 내는 방식’이 달라, 배정 직후부터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다.■ 고등 내신 5등급제 정밀 해부… 감점 없는 1등급 전략 제시고등 파트는 내신 5등급제 전환 흐름 속에서 1등급을 확보하기 위한 학습 루틴과 실전 대비법을 다룬다. 특히 시험 범위 학습의 우선순위 설정, 서술형 감점 포인트, 시간 관리 등 ‘감점 최소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을 강조했다.■ 2월 7일(토) 장소별 학교 세션 운영… 사전 예약제2월 7일(토)에는 장소별 학교별로 시간대를 나눠 간담회를 진행한다.▲2단지 초중등관(양지빌딩 5층)은 1~2시 월촌중·염창중, 2~3시 신목중·당산중·목운중, 3~4시 염경중·양정중·선유중 순으로 운영된다.▲2단지 고등관(양지빌딩 10층)은 12~1시 강서고·진명여고·양정고, 1~2시 영일고·선유고·한가람고, 2~3시 대일고·경복여고·명덕여고, 3~4시 마포고 세션이 마련된다.▲10단지 라벨라관(S라벨라 6층)은 12~1시 (고등)백암고·양천고, 1~2시 (중등)신서중·봉영여중 / (고등)신목고, 2~3시 (중등)목동중·목일중 / (고등)금옥여고, 3~4시 (중등)금옥중 / (고등) 신서고·목동고 순으로 진행된다.간담회는 중·고등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좌석이 한정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2월 14일(토)에는 2단지관에서 학생과 함께하는 중등 ‘내신 맛보기’, 2단지 고등관에서 ‘학생 과 함께하는 내신 간담회’, 10단지 라벨라관에서는 학생과 함께하는 중등/고등 내신맛보기가 진행된다.2월 21일(토)에는 2단지 고등관에서 ‘학생과 함께하는 내신 간담회’가 추가로 예정돼 있다.
2026-01-31
- [학교알리미 분석] 2025학년도 교하 운정 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학 현황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공시된 2025학년도 교하 운정 지역 중학교(11개교 대상) 졸업생 총 3,007명 중 72.6%인 2,183명이 일반고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성화고 진학자 수는 16.8%인 504명, 자공고 진학자 수는 6.8%인 203명이었다. 또한 과학고 9명, 외고·국제고 39명, 예고·체고 39명, 마이스터고 4명, 자사고에 4명이 진학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자공고 진학생 동패중 35명으로 최다교하 운정 지역 중학교 졸업생 중 과학고 진학자 수는 지산중 4명, 운정중 3명, 산내중 1명, 동패중 1명으로 총 9명이었다. 외고·국제고 진학자 수는 교하중 3명, 동패중 6명, 두일중 4명, 산내중 5명, 산들중 5명, 운정중 3명, 지산중 2명, 한가람중 1명, 한빛중 9명, 해솔중 1명으로 총 39명이었다. 예고·체고 진학자 수는 교하중 4명, 동패중 4명, 두일중 3명, 산내중 6명, 산들중 2명, 심학중 5명, 운정중 7명, 지산중 3명, 한가람중 2명, 한빛중 3명으로 총 39명이었다. 마이스터고 진학자 수는 산내중 2명, 한빛중 2명으로 총 4명이었고, 자사고 진학자 수는 산들중 1명, 운정중 1명, 지산중 2명으로 총 4명이었다.특성화고 진학자 수는 한가람중이 74명(여25명, 남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운정중이 66명(여24명, 남42명), 해솔중이 62명(여29명, 남33명) 순이었다.자공고 진학자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동패중으로 전체 졸업생의 10.7%인 35명(여12명, 남23명)이었다. 다음은 지산중으로 전체 졸업생의 9.3%인 32명(여15명, 남17명)이었고, 산들중이 전체 졸업생의 9.4%인 26명(여13명, 남13명)으로 뒤를 이었다. 202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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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고등학교 1학년 2025년 2학기 국어 기말고사 분석
2025년도 한가람고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국어는 지난 1학기 기말고사와 마찬가지로 서답형 없이 선택형 26문항이 출제되었다. 이미 서답형 문제가 없는 시험을 봤었기 때문에 서답형이 없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는 것을 학생들도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서답형 문제가 없다는 것은 선택형 문제로만 내신 등급의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했다는 뜻이며 그만큼 난도도 올라간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문학과 문법만 시험 범위에 들어간 점, 교과서 이외의 외부 작품을 프린트를 통해 수업한 점, 학교에서도 공지하지 않고 수업하지 않은 작품이 시험 문제에 출제되었다는 점 등을 통해 이번 기말고사 역시 전형적인 한가람고 내신 문제 유형대로 출제되었다.문학은 총 15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개별 단독 작품의 특징을 묻는 문제보다는, (가)와 (나) 작품의 비교, <보기>를 활용한 비교 문제 등 다른 작품과 내용, 표현상의 특징을 비교하는 문제가 많다는 점에서 한가람고는 단순히 개별 작품만을 암기하면 되는 학교가 아님을 알 수 있다. 3번 문제는 정철의 ‘사미인곡’이 출제되었는데 학교에서 언급한 부분이 아닌 내용이 출제되어 작품 해석을 해야 했기에 더 까다로운 문제였다. 이 외에도 외부 작품을 활용한 문제가 3문제가 출제되었다. 다른 작품과의 비교 문제까지 풀어야 했기에 학생들이 더욱 괴로웠을 것이다.문법은 형태소, 한글 맞춤법과 띄어쓰기 영역에서 출제되었다. 한가람고 내신에서 문법이 어렵게 나오는 것이야 익히 들어 익숙하다지만 이번 시험도 참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특히 16번 문제는 형태소를 분석해야 하는 문제와 18번 합성어의 종류를 탐구하는 문제 등이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특히나 한가람고등학교의 경우 문법 개념을 하나하나 분석해야 하는 문장이 많이 출제되는데, 이는 실수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에 배점도 높게 형성되었다. 이외의 한글 맞춤법 조항의 예를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도 상당수 출제되어 확실히 한가람고 문법은 상당한 실력을 요구하는 편이다. 평소 문법에 관심을 가지고 본인이 사용하는 문장을 분석해보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문법은 단기간에 올리기 힘들다.한가람고는 2학년 1학기에 화법과 언어를 수업하는데 문법 영역을 어렵게 내는 학교인 만큼 지금까지 배운 문법 내용 정리를 잘 해야 한다. 특히 단순 문법 개념 문제보다는 특정 상황에 대한 적용력을 묻는 문제를 위주로 출제하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문법 내용 정리가 필요하다.양천구 목동 한얼국어학원 김운식 원장
2026-01-09
- 우리 지역 2025학년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⑨ 우리 학교 자랑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고 이제는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중학교 3학년의 시간이다. 고등학교 선택은 이제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해졌다. 모두 비슷한 것 같지만, 학교마다 다른 분위기가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나의 성향과 학업 의지에 알맞은 학교를 선택해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 활동으로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를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대학이 바뀔 수도 있다. 우리 지역 2025학년 수시 합격생들에게 자신이 3년 동안 생활하고 졸업한 ‘우리 학교 자랑’을 부탁했다. 그들의 답변을 참고해 나의 성향과 딱 맞는 학교를 선택해 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신민아 학생(백암고 졸업)-우리 학교의 장점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해 주시고 모르는 문제를 선생님들께 질문할 때면 항상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학교 입학 전 영어, 수학 공부 많이 하고 오세요. 두 과목이 잘 정리되어 있으면 내신 공부할 때 훨씬 편합니다. 방학 기간을 이용해 최대 두 과목에 집중해서 공부하고 고등학교 오면 독서할 시간이 없으니 학교 오기 전에 많이 읽고 오면 좋겠어요.*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이은우 학생(신목고 졸업)-신목고의 장점은 도서관 프로그램이 정말 잘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도서관 연계 협력 수업도 많고 ‘123 꿈책 독서 모임’, ‘123NIE’ 등 도서관 고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매일 점심시간 20분 동안 책을 읽고 질문을 만든 다음 일주일에 한 번 친구들과 토론하거나 칼럼을 읽고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활동들입니다. ‘독서 멘토링’은 학교 선생님과 같이 참여하는 독서 토론 프로그램입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선생님과 학생의 의견이 다르고 또래 친구보다도 선생님의 생각을 듣는 것이 새로워서 매번 참여했던 프로그램입니다. 생기부에서 독서 목록이 빠지면서 학교 활동에 독서 활동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졌어요. 무리하게 독서 활동을 집어넣는 것보다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123 꿈 책 독서 모임’에서 만들었던 질문, 친구와 토론했던 내용에서 탐구 동기를 찾아 교과목과 연계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활용했어요.*서울대학교 화학부 김연빈 학생(명덕고 졸업)-고3을 위한 자습실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모든 활동이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내신이 쉬운 편은 아니라 1등급을 상위권에서 나누어 가지기도 하지만, 선생님과 교재의 설명을 바탕으로 나오기에 준비는 어렵지 않습니다. 고1 때부터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하면서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을 익숙하게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생님께서 감독을 하기에 이 시간에 질문하기도 좋습니다. 선생님들이 질문도 잘 받아주고 추가로 시간 할애를 많이 해주시니까 선생님과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채영채 학생(목동고 졸업)-목동고의 가장 큰 장점은 ‘학습 분위기’와 ‘좋은 친구들’입니다, 학습 분위기는 정말 좋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주위 친구들의 견제나 시기 질투 같은 것도 거의 느낄 수 없고 친구끼리 학습적인 교류도 활발하기에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요. 또, 학교 차원에서 ‘진로 콘서트’나 ‘선배와의 대화’ 같이 진로에 관해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마련해줍니다. 굳이 독서실을 등록하지 않아도 자기 주도 학습에 자신 있는 친구라면 좋은 시설이 갖추어진 학교 자기 주도 학습실을 이용할 수 있어요.*한림대학교 의학과 신지호 학생(양천고 졸업)-본인의 목표가 뚜렷하고 성실하게 참여한다면 생기부에 기록할 활동이 많습니다. 또, 학교 분위기가 좋아서 누구든지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등굣길이 경사져서 힘들기는 하지만, 체력도 단련되고 공부하느라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나쁜 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수업량 유연화 기간이나 평상시에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학생도 자신의 진로에 관해 고민할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 실력을 최대한 키우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과 공규빈 학생(한가람고 졸업)-한가람고는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이 많은 학교입니다.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관심 가져주고 생기부도 정성껏 써줍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한가람고는 무엇보다 쾌적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요. 400명 넘게 수용할 수 있는 열람실, 헬스장, 모의고사 시험지를 펼쳐도 공간이 남는 큰 책상과 4m에 달하는 넓은 복도 등 학생들이 생활하기에 아주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학교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청라 달튼 외국인 학교와의 활동인 것 같습니다. 매년 다양한 해외 학교들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어요. 새로운 교육 환경에서 색다른 것을 배우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줍니다.*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한승우 학생(마포고 졸업)-마포고의 장점은 우선 학생들이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타학교들보다 학습 의욕이나 동기의 측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학교 시설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만족스러운 체육시설과 전자칠판이 있는 교실을 가진 학교는 많지 않습니다. 학교생활이 안전한 편이고 친구들 때문에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매우 친절하십니다. 학생들이 질문을 많이 하더라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함을 많이 느꼈어요. 마포고에서 내신을 2~3등급 받는 것은 아주 어렵지 않게 느껴지지만,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정말 어려운 학교입니다. 또, 학생 수가 많지 않은 것은 단점입니다. 이는 상대평가라는 현재 성적 산출 방식에서 정말 불리합니다. 대체로 1등급의 인원수는 10명인데 가끔 선택과목에 따라 1등급이 6명 정도밖에 배정되지 않습니다. 좋은 내신을 받기 어려운 편입니다.*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허은채 학생(금옥여고 졸업)-우리 학교는 너무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학생들을 정말 사랑하시고 누구보다 학생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선생님들이 계신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학교입니다. 생기부를 잘 채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문과, 이과 균형을 이루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학교 오기 전에는 기대하는 마음만 가지고 오면 될 것 같아요. 고등학교 생활이 걱정되는 것이 많겠지만, 저는 3년 동안 너무 재미있게 다녔어요.*한림대학교 의학과 정병준 학생(영일고 졸업)-본인이 열심히만 한다면 내신은 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에 열정 있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서 수업 시간에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외부 교수님들을 초청해서 학교에서 강연하는 ‘진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학교 공부만 하다 보면 시야가 좁아지고 하는 공부가 전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백질 구조를 분석하는 알파폴드’, ‘신약 개발의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전자의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전자의수 전문가를 모시고 수업을 들은 후 직접 전자의수를 만들고 만든 의수를 기부까지 한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만드는 것을 넘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고예빈 학생(진명여고 졸업)-진명여고는 생기부 활동이 매우 다양하고 풍부한 편입니다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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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획 | 전시 후기 <오랑주리-오르세 미술관 특별전 : 세잔, 르누아르>
단풍이 절정이던 11월 어느 날, 지인들과 함께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을 찾았다. 한창 진행 중인 전시 <오랑주리-오르세 미술관 특별전 : 세잔, 르누아르>를 관람하기 위해서다. 평일 오전 시간 임에도 입구는 예술에 목마른 사람들로 벌써 부터 북적이고 있었다.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인상주의라는 교차로에서 출발해 각자의 독창적인 세계를 완성한 19세기 거장 세잔과 르누아르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며칠 전부터 가슴이 설레었다. 르누아르가 섬세하고 조화로운 붓질로 인상파의 찬란함을 응축했다면, 세잔은 엄격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묘사로 근대인의 복잡한 내면을 표현했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프랑스의 대표적 국립미술관인 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전시는 세잔과 르누아르가 공유했던 회화적 관심사를 중심으로 여섯 개의 섹션을 구성하여 두 화가의 지적 대화를 엿듣는 듯한 구조로 펼쳐진다. 1. 야외에서 2. 정물에 대한 탐구 3. 인물을 향한 시선 4. 폴 기욤의 수집 5. 세잔과 르누아르 6. 두 거장과 피카소-20세기에 남긴 유산 등이다. 여섯 개의 섹션, 두 거장의 밀도 높은 대화초반에는 세잔과 르누아르의 작품이 각 관에 분리되어 그들의 독자적인 색채를 보여주다가, 후반부에는 두 화가의 그림이 같이 걸리면서 흥미진진한 대비와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 섹션은 이 두 거장이 피카소에게까지 미친 영향의 흔적을 발견하면서 미술사의 거대한 흐름을 간파할 수 있다. ‘피아노 치는 소녀들’, ‘세잔 부인의 초상’, ‘광대 옷을 입은 클로드 르누아르’, ‘수프 그릇이 있는 정물’, ‘복숭아’ 등의 작품을 바로 앞에서 보고 있으니 ‘여기가 파리인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다. 인상파의 찬란함이 함축된 오랑주리 컬렉션과 근대인의 복잡한 내면을 포착한 오르세의 무게감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또한, 이번 전시는 세잔과 르누아르, 그리고 그 영향이 이어진 미술사의 흐름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평일 하루 2회(11시, 13시) 실시되는 전시 해설과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예술의전당 어린이 아카데미, 미술관 이야기, 생각하는 박물관)도 운영된다.- 전 시 명 : 오랑주리-오르세 미술관 특별전 : 세잔, 르누아르- 전시기간 : 9월 20일(토) ~ 26년 1월 25일(일)-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 마감/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장 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전관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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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고등학교 2025년 1학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2025년 한가람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선택형 20문항, 서답형 4문항이 출제되었다. 문학과 문법만 시험 범위에 들어간 점, 교과서 이외의 외부 작품을 프린트를 통해 수업한 점, 학교에서도 공지하지 않고 수업하지 않은 작품이 시험 문제에 출제되었다는 점 등, 이번 중간고사 역시 전형적인 한가람고 내신 문제 유형대로 출제되었다.문학과 문법 딱 절반씩 출제되었다. 문학 영역을 먼저 보자면, 1번, 4번 문제처럼 다른 작품과 내용, 표현상의 특징을 비교하는 문제가 많다는 점에서 한가람고는 단순히 개별 작품만을 암기하면 되는 학교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더구나 6번, 8번, 9번 문제는 <보기>를 통해 시험 범위로 언급하지 않은 외부 작품이 출제되었다. 이처럼 한가람고는 학교에서 가르쳐준 작품만 출제되지 않으며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은 상호 텍스트성이 있는 다른 작품들을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문법은 중세문법이 출제되었다. 한가람고 중세문법 시험 문제는 단순히 교과서 영역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중세문법 전반이 총체적으로 출제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훈민정음 예의편과 제자해까지 시험 범위에 들어갔기에 시험 범위 자체가 많았다. 또한 훈민정음 언해본 자체를 올바르게 정리해야 하는 문제가 많았기에 체감 난도는 더욱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과서 중세문법에 대한 기본문제부터 비록 현대어 풀이는 제시되었지만 낯선 작품인 석보상절을 분석해야 하는 심화 문제까지 출제되었기에 중세 문법을 정확하게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문제를 푸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가람고 내신은 매번 그렇듯이 교과서 내용 외에도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며, 학교에서 언급하지 않은 문학 작품도 <보기> 및 선택지에 실려 있는 등 까다로운 문제가 섞여 있었기 때문에 시험 난이도 자체가 어려운 편이다. 단순히 시험 범위만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한가람고 내신 대비를 제대로 준비하기 어렵다. 시험 범위로 공지한 작품의 표현상 특징 혹은 주제와 관련된 다른 작품을 폭넓게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문법 영역은 중고등학교 전범위로 시험이 출제되는 만큼 고득점을 노린다면 문법 정리도 필수적이다.따라서 한가람고 내신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문법, 문학 작품의 완벽하고 총체적인 이해의 뒷받침 속에서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과 다른 작품과 비교를 통해서 공통점 및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 총체적인 국어 능력이 필요하다.목동 앞단지 고등 국어학원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5-10-22
- 기획-우리 지역 2025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⑧ 나만의 세특 자랑 우리가 흔히 ‘세특’이라고 부르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학생이라면 그 중요도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학생이 학교생활을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 학생마다 어떤 특색과 태도를 가지는지 세특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세특을 자신의 진로에 맞춰 어떻게 채워나갈지 학생과 학부모들의 노력이 시작된다.우리 지역 2025 대입 수시 합격생에게 ‘자랑하고 싶은 세특은 어떤 것이 있나요?’라는 물음에 다양한 답변이 돌아왔다. 선배 합격생들의 답변을 참고해 대학 입학 사정관이 주목할 수 있는 나만의 세특을 채워나가기 바란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신민아 학생-저는 직접 실험한 내용이 학년마다 2~3개씩 있었어요. 실제로 서울대 면접에서도 제가 실험한 내용 2가지에 대해 질문했어요. 탐구에 관한 본인의 열정을 보여줄 좋은 방법의 하나가 실험이라고 생각해요. 간단하더라도 실험 내용이 세특에 들어가도록 하면 좋아요. 또, 교과 교사들이 수업 태도, 담임교사가 인성적인 부분을 좋게 작성해 줘 생기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어요. 학교에서 수업 잘 듣고 교사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이은우 학생-3학년 제 관심 분야는 ‘인공지능’이었어요. SF 소설 읽기를 즐겼던 저는 ‘인간과 고도로 발달한 인공지능은 무엇이 다르지?’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어요.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독서’ 시간에 기계 학습과 관련한 글을 읽고 ‘인공지능이 도덕성을 학습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탐구했어요. 저는 의문이 들면 이를 꼭 해결해야 하는 고집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읽었던 글, 배운 내용, 추가로 알아본 책과 논문을 전부 활용하면 좋아요. 그 자료들을 활용해 부족하더라도 나만의 논리를 완성해 냈다는 점에서 돋보이는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화학부 김연빈 학생-저의 진로는 조향사로 독특한 편입니다. 이 내용을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모두에서 녹일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면접 때 진로에 대해 질문을 많이 받았던 걸 보면 진로가 저의 특장점이 된 것 같아요. 국어 세특에서는 BBC에서 만든 향수 다큐멘터리를 보고 적은 감상문이 있고 수학 세특에는 1학년 때 경우의 수에서 향수의 가짓수를 계산하는 발표를 했고 3학년 때는 생활 속 미적이라는 내용에서 냄새 분자의 확산과 관련한 미분방정식을 소개한 발표 내용이 들어있어요. 감상문을 작성할 때 최대한 향과 관련한 작품을 보고 내용을 적고 발표하려 노력했어요.*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채영채 학생-저는 세특보다도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행특) 항목을 정말 좋아해요. 저는 고등학교 시절 내내 휴대 전화 없이 생활했는데 2학년 행특에 ‘휴대전화 없이 사는 모습이 멋있다’ 등 칭찬의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이렇게 사소한 부분에서도 본인의 모습이 드러날 수 있으니 세특만큼 행특과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도 챙겨야 합니다. 이 밖에도 ‘외향적이고 활기차며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학생임’, ‘학업 능력과 열정 그리고 인성까지 갖춘 훌륭한 사회 구성원임’등과 같은 말들이 적혀있는 행특이 저의 개성을 잘 나타내고 있어요.세특의 경우에는 학생이 무슨 활동을 했는지 스스로 적어서 낸 것을 바탕으로 써주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 대학 입학사정관이 좋아하는 문구를 참고해서 적어도 좋을 것 같아요. 생기부에는 학생의 열정과 노력이 보인다면 가장 좋습니다.*한림대학교 의학과 신지호 학생-일본 문학에 관한 관심을 반영해 <일본 시인, 한국을 노래하다>를 읽고 ‘일제 강점기 일본 시인의 작품 속 한국에 대한 시선과 언어적 특징’을 주제로 발표한 것이 저의 특색을 잘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진로인 의료에 관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저는 언어라는 매체에 관심이 많고 시를 직접 쓰는 것이 취미일 만큼 저의 특색을 일본어 교과 내에 잘 녹여냈다고 생각해요. 단순하게 책만 읽고 하는 발표가 아니라 일본어와 한국어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한 글자에 따라 의미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까지 담은 발표였기에 관심 있는 주제에 관해 깊이 탐구하는 모습도 담긴 것 같습니다.*고려대학교 보건정책관리학부 공규빈 학생-저는 다른 학생들과는 다르게 체육과 관련한 이야기가 유난히 많았던 게 큰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체육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이었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리더였어요. 행동특성이나 체육 세특에 제가 어떤 학생이었는지 잘 드러나 있어요.저는 실제로 한가람고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많은 지원을 받으며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했어요. 방학 때는 매일 농구를 했고, 방과 후에는 축구, 캐치볼을 즐겼고 배드민턴 얼티미트 대표팀으로 활동하기도 했어요. 체육활동은 성실함뿐만 아니라 신체와 정신의 건강함을 보여줄 수 있는 정말 좋은 지표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또, 체육과 같이 점수를 챙겨야 하는 과목이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은 평가를 받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이서준 학생-저는 한국기술협회 같은 곳에서 직접 궁금한 기술에 대한 논문을 일일이 찾아 해석하고 제 것으로 만든 뒤에 이를 응용한 주제 탐구를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 알고리즘을 통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최단 거리 기술을 탐구하고 직접 동아리 시간에 배운 코딩으로 만들어보는 탐구를 진행했어요. 대부분의 친구는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끝내거나 이를 응용해 보니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만 서술합니다.좋은 세특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욱 어렵게 나아가야 합니다. 인성 내용 세특은 감정 조절 잘하면서 학교에 다닌다면 잘 써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공손하게 인사하고 다니세요.*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한승우 학생-생기부에서 저의 특색을 잘 나타내는 부분은 사회적 영향에 관한 탐구인 것 같습니다. 주로 이과 계열의 학생들은 기술, 과학 분야에만 생기부 내용을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반대로 사회적 영향에 관해 탐구를 하면서 저를 차별화하고 인성, 책임감 등의 측면을 강조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허은채 학생-제 생기부에는 착한 성품, 바른 언행이라는 특징이 적혀있고 맡은 역할을 늘 그 이상으로 잘 해내는 학생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또, 꾸준히 노력하고 항상 성실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친구들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하며 교사를 잘 돕는 기특한 학생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리더십에 관한 부분도 많습니다. 이런 칭찬을 들으려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것은 아니지만, 인성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한림대학교 의학과 정병준 학생-저는 중국어 세특과 음악감상과 비평 세특의 내용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주요 과목에는 내용과 추가 탐구만으로 채우기만도 부족해서 제 생각을 자세히 나타내지 못했었는데 이 과목들에서 제 생각을 드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음악감상과 비평 과목에서 제가 평소 좋아하는 비틀즈의 앨범을 순서대로 나열하고 각 앨범에서 비틀즈의 심리와 음악의 분위기를 분석했습니다.또, 중국어 과목에서는 좋아하는 홍콩 배우 장국영의 작품들도 음악감상 비평 과목과 비슷하게 분석했습니다. 주요 과목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제 생각을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과 박여은 학생-3학년 때 세특에서 여러 과목의 활동을 연결한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과학사 시간에 다양한 과학자에 관한 책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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