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탄천행정협의회 개최 탄천유역행정협의회가 7일 강남구청 대회의실서 열렸다.서울 서초와 강남 송파 경기도 성남 용인 과천시 등 탄천을 포함하고 있는 6개 기초지자체는 탄천의 체계적 환경관리를 위해 협의회를 지난 9월 결성한바 있다.6개 지자체의 환경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탄천유역 환경조사비용 예산반영 ▲단체장 간담회 정례화 ▲실무회의 정례화 ▲공동정화활동 등의 4가지 사항을 결의했으며 내년도 각 지자체별 탄천관련사업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2000-11-07
- ‘삶의 질’ 강남·북 격차 크다 주민들의 삶의 질과 주거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어린이공원과 병원시설, 구청예산 등에 있어서 서울 강남과 강북지역의 격차가 너무 커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서울시의회 문화교육위원회 조양호(민주·중랑제1) 의원은 9일 열린 시정질의에서 “자치구별 어린이공원수가 성북구 16개, 동대문구 21개 등인데 비해 서초구 90개, 송파구 71개 등으로 강남북간에 엄청난 격차가 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병원시설도 중랑구의 병상수가 134개인데 강남구의 경우 2925개에 달한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이어 “강남구의 예산은 도봉구 예산의 2.5배, 강북구의 2배, 중랑구의 1.8배 정도로 규모가 크다”면서 “같은 서울시민임에도 불구하고 강남과 강북간에 삶의 질과 주거환경에 있어서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있고 이 차이가 더욱 더 확대돼 가고 있다”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도시관리위원회 박겸수(민주·강북제2 ) 의원은 국민기초생활제도와 관련, “현행법대로 비용 분담률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면 재정조건은 좋지 않은데 수급대상자는 많은 강북의 지방자치단체가 강남지역에 비해 비용을 과다 부담하게 된다”고 주장했다.특히 박 의원은 이같은 상황에 대해 서울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구청별 재정자립도를 기준으로 분담률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교부금 제도를 통해 영세한 구청에 지원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 눈길을 끌었다. 2000-11-08
- 조선무약 경영권 위임 강압 파문 조선무약 노조가 이 회사 대표와 채권단 사이에 체결된 경영권 위임이 강박상태에서 이루어진 사실상의 원천무효행위라고 선언하고 농성에 돌입, 파문이 일고 있다.노조는 특히 회사대표 박대규(60)씨가 일부 사채업자에 의해 끌려 다니는 과정에서 폭력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을 강력히 제기하고 새 대표에게 결격사유 및 절차상의 하자를 이유로 경영권을 원상회복하라고 통보했다.7일 조선무약 노조와 관련자들에 따르면 합자회사인 조선무약은 지난 8월 19일 자금난으로 최종부도처리 된 후 어음할인 등으로 사채거래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 9월 15일경 박 대표가 일부 사채업자들에게 강남의 한 여관으로 끌려가 4일간 감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박 대표는 경찰에 조사를 받은데 이어 임금미지급과 관련 노동부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직후인 9월 21일 경영권을 채권단 대표인 S교역 김 모씨에게 위임하고 공증했다.그러나 박 대표와 사원들은 10월 3일 박 대표가 입원중인 민중병원에서 임시사원총회를 열고 ‘회사경영에 관한 권한과 재산처분 및 업무전반을 위임한 행위’가 사원총회 결의 없이 심신이 부자유한 상태에서 강박에 의하여 행해졌기 때문에 무효라고 선언했다.노조는 이와함께 ▲합자회사는 무한책임 사원이 아니면 대표가 될 수 없다는 상법상의 규정 ▲김 모 신임대표의 채무조기상환 약속 불이행 ▲종업원 급여지급 약속 위반 등을 이유로 들어 경영권 위임이 원천무효라고 선언하고 7일 농성에 돌입했다.노조는 특히 박 대표가 채권자들이 포함된 사채업자들에 의해 납치당하는 과정에서 조직폭력이 개입돼 있다는 얘기가 나돌았으며 사채업자들 사이에서도 조직의 계파이름이 거론되는 등 폭력이 개입한 흔적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대해 채권단 김 모 대표는 경영권 위임은 공증으로 법적 구속력을 지니고 있으며 해임통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다. 2000-11-07
- 주부눈길 끄는 ‘피션’ 매장 신세계백화점 피션 매장에 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피션 매장의 인기 비결은 우선 아가 자기한 제품들이 많아서다. 예술적 수준이 높은 소품들로 가정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는 특징이 있어 30~5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세계 각국의 도자기, 액자, 화병, 침구, 테이블웨어, 글라스 등 국내에선 구경도 할수 없는 제품들이 60여평의 넓은 매장의 세련된 분위기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이다.피숀 매장에 있는 상품들은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닌 유럽의 유명 작가들이 제작한 수제품 중심의 생활예술품들이 대부분이다. 유럽에서 1년에 한번 개최되는 디자인 콘테스트에 출시된 상품들이다.가격은 천차 만별이다. 제품의 종류가 제한돼 있는 기회비용이다. 유럽 생활예술품 작가들은 채색 기법이 탁월한 미국 스마이어스, 동양적 분위기를 표현하는 독일의 카스텐콜니크 등 유명 작가들이 직접 출품한 상품들이다. 지난 96년부터 선보인 피숀(PISHON) 편집매장(사진)은 현재 본점 5층과 강남점 7층에 전문관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신세계백화점의 이미아 바이어는 “피숀은 단순히 외국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수준 높은 디자이너들의 독특한 상품을 발굴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진 생활문화를 선보이는 역할을 하는 명품매장이다”며 “작품성이 뛰어난 생활용품을 계속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공급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00-11-05
- <애널리스트 분석> 내년까지 영업이익 68%씩 성장 예상 신세계는 6개의 백화점과 28개의 이마트(E-MART) 할인점을 보유한 99년 매출규모 기준 국내 유통업계 2위 업체이다. 지난해 백화점과 할인점의 매출비중은 각각 33.4%, 66.7%로 97년 이후 할인점에 대한 의존도가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할인점 부문만 고려할 경우 경쟁업체에 비해 우월한 입지 선점과 노하우,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확고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할인점 시장이 아직도 성장기에 있으며, 특히 경기둔화 시기에 더욱 부각되는 업태임을 고려하면 향후 동사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할인점이 경기 둔화시 강점을 보이는 것은 소득감소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중저가 백화점을 이용하던 중산층이 할인점으로 흡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백화점 부문은 지난 7월 마산점에 이어 10월 5일 강남 최대의 강남점이 개점됐다. 그동안 뉴코아 백화점의 부도로 고속터미널 상권의 형성이 취약했었다는 점에서 현대백화점과의 경쟁보다는 새로운 상권 창출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2000∼2001년 동사의 실적은 연평균 52.6%의 외형성장률과 67.8%의 영업이익증가율이 예상된다. 이 경우 2001년 예상실적기준 PER(주가순익비율)은 7.3배로 비제조업 시장평균 대비 70% 수준이다. 백화점 및 할인점의 이익 기여도를 감안해 각각 해외 유통업체의 PER을 적용시키고, 삼성생명의 자산가치를 가장 보수적인 주당 28만원 (세금 40%도 제외)으로 감안할 경우 8만2000∼8만4000원이 적정한 주가로 산출된다. 2000-10-10
- 법원, “18세도 청소년” 판결 그동안 논란이 되던 청소년 나이 제한에 대해 사법부가 만18세도 청소년이라는 해석을 내려 주목을 끌고 있다.서울 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조병현 부장판사)는 9일 김 모(59)씨가 서울 강남구청을 상대로 낸 과징금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김씨가 18세인 하 모군을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업소인 비디오물 감상실에 출입케 한 행위는 청소년보호법에 위반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재판부는 또한 “청소년보호법이 청소년의 범위를 18세 미만에서 19세 미만의 자로 개정했는데도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음비게법) 시행령이 이를 반영하지 못한 것은 입법의 착오에 불과하다. 따라서 음비게법 시행령은 효력을 잃었다”고 판시했다.음비게법 시행령에는 청소년의 규정이 18세미만의 자로 되어 있다. 청소년보호법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음비게법 적용대상인 PC방협회에 따르면 부산시 전체 업소중 80%가 만18세 출입 이유로 해당관청에 단속됐다. 업주는 음비게법 시행령을 들어 단속을 거부하는 등 법령 미비에 의한 논란이 계속됐다. 정부 규제개혁위원회는 5일 영화진흥법, 공연법, 음비게법 등 문화관련 법률에 규정된 청소년 연령(18세 미만)을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 연령인 19세 미만으로 통일하기로 했다.“고시보다 어렵잖아”법무부 직원, 우리말시험 반응제554회 한글날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검사와 법무부 직원 400여명이 ‘우리말 바르게 쓰기 시험’을 치렀다. 이중에는 검사가 40여명도 포함돼 국어실력을 겨뤘다.이날 시험은 띄어쓰기와 철자법, 표준어 외래어 표기법, 어법 등의 분야에 걸쳐 모두 50문항이 출제됐으며 주관식도 일부 있었다. 시험을 보고 난 검사들은 “사법시험보다 더 어려웠다”는 반응이었다. 법무부 관계자는 “우리말에 무관심한 점을 돌아보고 문서작성 등 업무에서 올바른 국어를 사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0-10-09
- 서울시 쓰레기소각장 ‘혈세만 태운다’ 서울시가 수천억원대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건설한 양천·노원·강남쓰레기 소각장이 부분가동 되거나 시험가동조차 못해 예산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국회 행자위 소속 자민련 이재선 의원(대전 서을)은 서울시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의 쓰레기 소각장 대부분이 부분 가동되거나 시험가동조차 못해 연간 수십억원씩 적자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30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건설된 양천소각장의 경우 하루 처리용량 400t의 절반을 조금 넘는 234t만이 처리, 가동율이 59%에 머물고 있다.또 639억원이 투입된 노원소각장도 2개 소각로중 1개만 가동, 하루 처리용량 800t의 30%에 불과한 234t만이 처리되는 등 극히 저조한 가동율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양천쓰레기 소각장은 지난해까지 66억여원, 노원쓰레기 소각장은 85억여원 등 모두 151억원의 운영적자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1000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된 강남쓰레기 소각장의 경우 지난해말 완공됐지만 8월말 현재까지 시운전조차 하지 못해 매달 10억여원씩 손실을 내는등 부실운영되고 있다고 이의원은 지적했다.이 의원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시민혈세를 들여 건설된 쓰레기 소각장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해 매달 엄청난 적자를 내고 있는데도 시가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 못하고 있는 것은 서울시의 행정력 부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또 “광역소각시설의 설치 및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현재 4.8%에 불과한 서울시의 쓰레기 소각율을 파리 80%, 도쿄 75% 등 주요 선진국의 도시수준으로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주민불신을 해소할 수 있는 민·관 합동의 엄정한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일정수준에 미달하는 가동율을 보이는 쓰레기 소각시설에 대해서는 시의 보조를 중단하는 등 소각율 제고를 위한 강력한 정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00-11-05
- 동정(11/3) 강문규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3일 오후2시 강남구 대치동 중앙회회관 2층에 신설된 새마을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배정충 삼성생명사장은 2일 임직원 160여명과 함께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두리에서 사과수확돕기 및 마을노인 무료검진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박명희(사진없음) 동국대 가정교육과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가정학회 제53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이혁상 인제대 서울백병원장은 2일 서울 무역센터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이원영 연세대 의대 교수는 최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암 학술전문지인 `캔서(Cancer)'의 평론인(Reviewer)으로 선임됐다.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10일 오전7시 은행회관에서 C. 프레그 버그스텐 박사의 `미국 신행정부의 경제ㆍ대외정책 강연회'를 연다.김남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바이올리니스트)는 5~18일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3일 출국한다.송보경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회장은 남아공에서 열리는 국제소비자기구 집행이사회에 재무담당이사로 참석하기 위해 7일 출국한다 .민관식 상허문화재단 이사장은 3일 오후1시 건국대 도서관에서 건국대설립자인 고 상허 유석창박사 탄생100주년기념 상허사상연구 발표회를 가졌다. 2000-11-02
- 정보통신 단신 벤처기업협회, ‘INKE 2000’개최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는 12월4-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민족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INKE 2000’으로 명명된 이 행사에는 국내 벤처기업 CEO 300명과 미국 암벡스(AMBEX) 벤처그룹 이종문 회장 등 미국·유럽· 호주· 일본· 중국· 중남미의 해외 한인 벤처기업인 100여명, 세계 각국의 캐피털리스트 및 벤처산업 관련인사 5백여명이 대거 참가한다.SK㈜, 정밀화학제품 B2B 사이트 오픈 SK㈜는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지역에서 생산되는 의약품 중간체 등 정밀화학 제품을 미국과유럽에 판매하는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파인켐소스닷컴(www.finechemsource.com)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정밀화학 제품을 전문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선별한 뒤 수출하는 전자상거래 사업모델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석유화학 제품을 다루는 B2B사이트는 주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범용제품에 국한돼 왔다.SK는 의약품 중간체가 생명체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품질보증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 중국 등지의 업체에서 보내온 샘플을 국내의 대덕연구소에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엄선하는 방법 등으로 제품의 품질관리 및 보증체제를 갖췄다.현주컴퓨터, 맞춤형 노트북 컴퓨터 판매 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2일 이 회사의 온라인 쇼핑몰(www.hyunjuplaza.com)과 전국 대리점을 통해 주요 부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노트북 컴퓨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날부터 판매되는 맞춤형 노트북은 CPU의 경우 600㎒부터 700㎒급까지 선택할 수 있고 하드디스크는 6GB에서 20GB까지 제공되며 내장형 8배속 DVD-ROM을 장착 할 수 있다.한민족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 행사 12월 개최 한통엠닷컴, 자회사 한솔월드폰 매각 한국통신엠닷컴(대표 정의진)은 별정통신업체인 자회사 한솔월드폰㈜을 메리디안벤쳐파트너즈㈜(대표 윤두건)와 ㈜아이틱스(대표 이진한)의 컨소시엄에 70억원에 매각했다고 2일 밝혔다.한통엠닷컴은 모회사인 한국통신과 향후 합병예정인 한국통신프리텔이 제공중인 별정통신사업이 중복돼 동일한 사업분야에서 경쟁이 불필요하고 무선사업에만 집중한다는 차원에서 한솔월드폰을 매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통엠닷컴은 매각대금 7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수령, 현금유동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인수회사인 메리디안벤쳐파트너즈는 지난해 9월 사업을 개시한 벤처 인큐베이팅회사이며 아이틱스는 올 상반기 사업을 시작한 별정통신업체이다. 2000-11-02
- 신용금고 골드금고 대표이사 김창인 총무팀 김용재 과장 인터뷰 “우리 금고는 BIS 비율이 18.8%로 매우 높다. 동방금고 사건 터지고 우리 금고에도 ‘괜찮냐’는 문의 전화가 많이 오는데 예금이 빠져나가는 등의 움직임은 없었다. 한동안 주가는 계속 빠졌다. 골드뱅크와 우리금고는 별도의 회사다. 대주주 불법 대출과 같은 문제가 있었으면 벌써 금감원에서 조사 나왔을 것이다. 그런 거 없다.” 1972. 4. 6 동양신용무진(주)설립 1982. 1.21 업무영역 확대 승인(재무부) (주)동양상호신용금고로 상호변경 1983. 6.23 자본금 증자 (수권자본 28억원, 납입자본 21억원) 1983.11. 7 본점 이전 (을지로 5가 20-1에서 중구 초동 106-9) 1986. 2.13 자본금 증자 (수권자본 28억원, 납입자본 24억원) 1986. 4.11 자본금 증자 (수권자본 28억원, 납입자본 27억원) 1986. 8.16 영업업무 전산화 1987. 4. 영업점 이전(명동2가1번지 카톨릭 회관 2층) 1987. 8.26 주식 액면 증액 5,000원 1988.11. 신사옥 신축완공 및 입주(중구 초동 106-9, 지상 15층,지하4층) 1990.11.12 수권자본 증액(수권자본 108억원, 납입자본 27억원) 1990.12.20 자본금 증자(수권자본 108억원, 납입자본 101억원) 1993. 8.27 수권자본 증액(수권자본 400억원, 납입자본 101억원) 1996. 8.14 자본금 증자(수권자본 400억원, 납입자본 108억원) 1996.10.20 자본금 증자(수권자본 400억원, 납입자본 155억원) 1996.11.19 증권거래소 주권 신규 상장 1999. 8.16 골드상호신용금고로 상호변경 1999. 9.29 자본금 증자(수권자본 1,000억원, 납입자본 265억원) 열린상호신용금고담당자 “동방금고 사전 터진 직후 첫날 몇십억원 정도 예금 인출이 있었고 하루에 몇억씩 빠졌다. 지금은 많이 진정된 분위기다. 현재 우리금고의 BIS 비율은 14%로 양호한 편이다. 수신고도는 1500 정도다. ”대표이사 황규백1972. 10.20 (주)할부전업 유신상호신용금고로 회사 설립 1973. 03.05 설립인가 1973. 03.28 개점(종로구 종로3가 36번지) 1982. 05.20 본점이전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1991. 04.04 벽산그룹 인수 (경영권이전 승인) 1991. 05.31 벽산상호신용금고로 상호변경 1997. 07.28 본점이전 (중구 을지로 6가 18-172 상우빌딩 3,4층) 1999. 01.07 열린상호신용금고로 상호변경 1999. 08.05 MCI-KOREA 경영권 인수 황규백1962. 2. 배재고등학교 졸업 1969.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 졸업 1969. 한국외환은행 입행 1978. 한국외환은행 BAHRAIN 지점 1980. 한국외환은행 LOS ANGELES 지점 1984. 영업부 1986. 한국외환은행 BROADWAY (N.Y) 지점 1989~1998 한국외환은행 지점장(대구봉덕, 논현남,퇴계로, 한남동, 중곡동) 2000. 4. (주)열린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 송치민 감사1964. 2. 대전고등학교 졸업 1970. 2.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79. 2. 대우자동차 경리부 차장 1980. 6. 대우자동차 내부감사부장 1990. 1. 대우자동차 충청본부장 1994. 8. (주)대우 자동차부문이사 (영국,캐나다 파견) 1997. 2. 대우자동차 인도법인 임원 2000. 4. (주)열린상호신용금고 상임감사 김태호 이사 1980. 2. 고려고등학교 졸업 1988. 2. 인하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1987. 11. SK증권(주) 입사 2000. 4. SK증권(주) 퇴사 2000. 4. (주)열린상호신용금고 이사이화영 이사 1975. 2. 목포상업고등학교 졸업 1980. 5. 부국상호신용금고 1997. 7. 코미트상호신용금고 금융팀장 1998. 9. 코미트상호신용금고 강남지점장 2000. 1. (주)열린상호신용금고 이사 2000. 6. 30 기준 (단위 : 억원) 수 신 여 신 자기자본 당기순이익 BIS비율 1,009 983 140 8 14.3% 대표이사 황규백 02)2264-2811 감사 송치민 02)2264-2812 이사 김태호 02)2264-2815 이사 이화영 02)2264-2814 고문 이종진 02)2266-1600 수신팀 02)2264-092702)2266-1600 여신팀 02)2264-092802)2266-1600 기획팀 02)2264-092502)2266-1600 총무·관리팀 02)2264-092602)2266-1600 감사팀 02)2264-092902)2266-1600 전산팀 02)2264-605402)2266-1600 파출영업팀 02)2266-1600 협신상호심용금고 인터뷰 거절 텔슨신용금고담당자“우리는 예금 인출 같은 거 없다. 잘 하고 있는데 자꾸 쑤시지 마라. 안그래도 이런 전화 많이 와서 죽겠다. BIS 비율은 17% 정도 된다.”신은상호신용금고 , 텔슨신용금고로 상호변경 2000/07/11 15:56:04 신은상호신용금고는 8월부터 상호를 텔슨신용금고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 계열사였던 신은금고는 지난해 12월 텔슨전자가 인수했으며 서울 논 현동 본점 외에 동대문 압구정 여의도 등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성우.텔슨그룹, 신은상호신용금고 인수(2000.1.13,한경)신은금고는 13일 신한금융그룹 계열 제일종금이 가지고 있던 지분 76.5%를 텔슨전자 텔슨정보통신 현대시멘트(성우그룹계열)등 3사에 주권양도했다고 밝힘.신한은행은 종전 14.5%의 지분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함.신은금고는 지난 1998년 대주주인 제일종금이 퇴출된 이후 매각이 추진돼 옴.금고의 대형화를 추구해 지역은행으로 발돋움하고 사이버뱅킹 분야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음.신은상호금고, 1백96억원 증자완료...자본금 4백억원으로 늘어문제공> 2000/05/26 14:08:46 신은상호신용금고는 최근 1백96억원의 증자를 완료,납입자본금이 2백4억원에서 4백억원으로 늘어났다고 26일 밝혔다. 신은금고는 이번 증자로 BIS비율이 17%까지 높아졌다. 200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