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2,1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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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산내마을 ‘이룸과학전문학원’ 겨울방학 정규 & 특강반 개강
파주 운정 산내마을에 자리한 이룸과학전문학원이 겨울방학을 맞아 정규반 및 특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 프로그램은 과학의 기초 개념과 문제 해결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중등 내신 대비, 고등 선행, 통합과학·물리·생명·화학 집중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룸과학전문학원의 강점으로 꼽히는 전문 강사진 3인 체제가 그대로 겨울 프로그램에 반영되며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김준모 원장은 단기 암기식이 아닌 과학적 사고력 기반의 수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고등 생명과학·통합과학 영역에서 깊이 있는 개념 강의를 진행한다. 김중은 원장은 간결하고 깔끔한 개념 정리, 실전에 강한 설명 방식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고등 화학과 물리 수업을 담당한다. 임혜련 강사는 유쾌하면서도 정확한 수업, 학생 눈높이에서 이해시키는 강의력으로 중등 통합과학과 생명과학을 이끈다.이번 겨울방학반은 월~금 및 주말 운영으로 과목별·수준별 선택이 가능하다. 예비 고1·고2 중심의 선행 과정뿐 아니라 예비 중3, 예비 중2 대상의 내신 대비 과학 강화반도 개설되어 겨울방학 동안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통합과학 고득점 대비반, 고등 심화 물리·생명·화학 집중반은 선착순 마감이 예상된다.이룸과학전문학원 김준모 원장은 “과학 학습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 기반의 사고력 훈련이 핵심이며, 중3과 고1 시기의 학습 완성도가 이후 과학 성적을 좌우한다”며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 개념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확실히 끌어올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겨울방학 정규 및 특강반은 사전 예약 및 상담 후 등록 가능하며, 세부 시간표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위치 파주시 청암로 17번길 21 월드타워 5차 7층문의 031-942-2731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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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센트럴프라자 ‘에이원학원’ 12월 영어·수학 정규반 수강생 모집
목동 센트럴프라자에 위치한 중,고등 영어수학 전문 에이원학원이 12월 정규 및 겨울방학 특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겨울방학 기간인 12~2월은 학습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시기인 만큼, 학원은 학생 개별 학습 수준과 학교별 내신 출제 경향을 고려한 체계적인 정규 및 특강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이 기간에 고등 수학은 텐투텐의 원조답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전 개념 특강→특강 숙제→오후 문제 풀이 수업→풀이 숙제→테스트, 이러한 과정으로 선행에 대한 이해와 습득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행한다.에이원학원은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 성적으로 증명합니다”라는 메시지 그대로, 실제로 전교 1등·1등급·상위권 학생들이 다수 재원하고 있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특히 백암고 금옥여고 양천고 등 인근 핵심 학교들의 학교 및 학년별 내신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수업 설계가 가장 큰 강점이다. 단순 문제 풀이식 수업이 아니라, 학교별 단원 범위, 서술형 출제 유형, 고난도 문항 패턴까지 반영하여 내신에서 최대 반영률을 목표로 지도하는 방식이다.12월 수학 정규반은 고2와 고1, 예비고반이 각각 학년별, 진도별, 수준별 과정으로 세분화되어 △고2-S반 △고2-A반 △고2-B2반 △고1-B반 △고1-A반△예비고(중3) A/B/C반 등으로 구성된다.각 반은 학교 진도와 수능 대비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고등 과정은 정규 기간에도 “매 시간 수업 전 테스트/ 오답 →수업 →숙제” 구조로 설계되어 학습 후 기억 유지 효과를 극대화했다.영어 정규반 역시 고2, 고1 체제 운영으로 분반된다. 고2는 ‘양천고반’ ‘백암고반’ ‘금옥여고반’, 고1은 ‘백암고반’ ‘금옥여고반’으로 학교별로 나누어 운영한다. 학년 공통 문법·독해 수업이 아닌, 실제 학교 내신에 출제되는 평가 문항 유형, 문장 변형, 서술형 어법을 기반으로 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내신 대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의 성적 상향 성취 사례를 만들어내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쌓았다.에이원학원의 또 하나의 경쟁력은 “숙제 미루기 없는 시스템”이다. 학원 내부에서 당일 숙제를 끝내는 방식으로, 학생 관리의 빈틈을 최소화한다. 그 결과 매년 중등과 고등 상위권 학생 비율이 높고, 특히 백암고와 금옥여고 영어 내신에서 최고 수준의 적중률을 보이며 학부모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학원 측은 “성적은 운이 아니라 시스템의 결과”라며 “학교별 맞춤 전략, 단계별 테스트, 강사의 밀착 관리가 결합되어 겨울방학 동안 성적 상승 폭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2월 정규 및 겨울방학 특강반은 선착순 마감제로, 일부 반은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시간표 및 반 배정 상담은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위치 목동 센트럴프라자 8층 (양천구청·양천경찰서 뒤)문의 02-2650-8228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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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혜성수학학원, 2026 겨울방학 정규 및 특강 프로그램 개설
목동 학원가에서 수학 전문 학원으로 자리 잡은 혜성수학학원이 2026학년도 대비 겨울방학 정규 프로그램 및 특강을 개설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 프로그램은 중등부는 내신과 선행, 고등부는 내신과 수능 대비를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학년별 수준과 교육과정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비 고1 소수정예 정규반과 대일고 커리큘럼에 특화된 예비 고2 대일고 전문반이 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예비 중3 - 공통수학Ⅰ·Ⅱ 선행 및 개념 확장 훈련예비 중3 과정은 공통수학Ⅰ·Ⅱ 선행 학습을 중심으로, 고등 과정에서 요구되는 필수 개념을 단순 암기를 넘어 다각적 이해와 실제 적용까지 확장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고등학교 내신에서 급격히 높아지는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도록, 다양한 문제 상황에 개념을 능동적으로 적용해 보는 훈련을 하고, 이를 통해 탄탄한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 프로그램이 설계되어 있다. 또한 학생의 학습 수준에 따라 고2 · 고3 과정까지 선행 학습이 가능하며, 중등 과정의 마지막 내신인 중3 내신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내신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예비 고1 - 당면한 고1 내신 대비가 핵심, 공통수학Ⅰ 집중 학습예비고1 학생들은 가장 중요한 과제인 고등학교 첫 내신 대비를 위해 공통수학Ⅰ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한다. 특히 중3에서 고1로 넘어가는 시기에 내신 시험의 난도가 크게 높아지는 만큼, 학생이 스스로 정리한 개념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적절히 적용할 수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혜성수학학원은 겨울방학 동안 개별 학생을 밀착 관리할 수 있는 소수정예반을 운영하여, 학습 과정에서 드러나는 취약 지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목동 및 대치 지역의 실제 내신 기출 문제와 학력평가 준킬러 및 킬러 문항 풀이를 병행함으로써 심화 개념 이해와 실전 경험을 동시에 쌓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학습 수준에 따라 고2, 고3 과정의 선행 학습도 탄력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예비 고2 - 대수 · 미적분Ⅰ 중심의 본격 고등 심화 과정예비 고2는 대수와 미적분Ⅰ을 중심으로 학습이 진행되며, 자연계열 학생 중 기하와 미적분Ⅱ를 선택한 경우를 위해 해당 과목에 대한 반도 개설 예정이다. 특히 목동 지역 고등학교 중 대일고는 고2 1학기에 미적분Ⅰ, 2학기에 미적분Ⅱ를 진행하는 독특한 커리큘럼을 갖고 있어, 이에 최적화된 예비 고2 대일고 전문반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반은 대일고의 실제 진도와 출제 경향을 고려하여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고2 1학기에 대수를, 2학기에 미적분Ⅰ을 배우는 점을 고려해, 짧은 여름방학 대신 비교적 긴 겨울방학 기간에 미적분Ⅰ 개념을 심도 있게 다지는 특강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고2 주요 과목을 더욱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예비 고3 - 내신 수능 이원화 맞춤 프로그램 운영예비고 3은 학생의 진학 전략에 따라 내신 중심과 수능 중심으로 구분해 수업을 진행한다.내신 대비 학생(수시-학종/교과)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각 학생의 선택과목에 따라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 중심으로 개념과 기출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3학년 1학기 내신에 초점을 맞춘 학습을 진행한다. 반면 수능 대비 학생(정시)은 겨울방학 동안 공통과목(수학Ⅰ·Ⅱ)을 최종 정리하고, 선택과목과의 균형 있는 학습을 통해 보다 긴 호흡으로 고3 주요 모의고사 및 평가원 모의고사, 그리고 궁극적으로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한 체계적인 학습 흐름을 이어간다. 특히 준킬러 및 킬러 문항 대비를 위해 자체 제작 미니 모의고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운영된다.혜성수학학원 측은 “두 달에 가까운 겨울방학은 다음 학년 성과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학생들이 단순한 문제 풀이를 넘어 개념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전에서 정확히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예비 고1 소수정예반은 인원 제한으로 인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음을 안내했다. 또한 1월부터는 ‘예비 고1 공통수학Ⅰ 시작반’, ‘예비 고2 대상 기하 정규반’, ‘예비 고3 공통과목 기출 특강반’등도 개강할 예정이다. 겨울방학 프로그램 등록 및 상담 문의는 학원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문의 02-2653-1253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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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시매쓰 고등관 ‘사이수학’, 진로 연계 수학 교육으로 예비 고1 성적 향상 프로젝트 가동
강서구에 자리한 시매쓰 고등관 ‘사이수학’이 예비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기반 수학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고교학점제 시대에 맞춘 성적 향상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사이수학 재원생 박00 양(고1)은 중학교 시절 내신 수학 90점대 중반을 유지했지만, 개념 이해에 비해 실수가 잦고 학습 동기가 부족한 편이었다. 전환점은 학원에서 진행한 1:1 진로 코칭이었다. WHY(진로 탐색)-HOW(학습 전략)-RESULT(입시 설계)로 이어지는 3단계 코칭을 통해 ‘생명윤리 분야 법학자’라는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세운 뒤, 수학이 진로에 필수적인 사고력 기반임을 인식하게 됐다. 박 양은 이를 계기로 스스로 문제점을 분석하는 학습 태도로 변화했고, 중3 마지막 기말고사에서 전 과목 100점을 기록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첫 중간고사에서도 수학 1등급을 유지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교학점제 시대, ‘진로 코칭’ 결합한 수학 교육 필요성 커져2025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로 학생들은 진로에 맞는 과목을 직접 선택해야 한다. 수학은 선택 조합에 따라 대학입시에서 유,불리점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수라는 분석이 나온다.송민정 원장은 “대치동에서는 이미 진로 설계와 학습 코칭을 결합한 시스템이 정착돼 있다”며 “진로가 명확한 학생은 학습 지속력과 집중도가 뚜렷하게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실제 사이수학 내부 통계에서도 진로 코칭을 받은 학생들의 수학 성적 향상률이 평균 15%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3단계 코칭 시스템… 수학 1등급 향한 체계적 로드맵사이수학의 교육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과 수학 학습을 결합한 ‘3단계 코칭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은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학생 개개인의 목표 설정과 학습 동기 형성을 통해 성적 향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1단계인 WHY 코칭은 흥미·적성 분석을 통해 학생의 장기적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해당 진로가 수학 과목과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 명확히 제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돕는다.2단계 HOW 코칭에서는 진로에 맞는 수학 선택과목(미적분·기하·확률과통계)의 방향을 안내하고, 개인별 취약 영역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세운다. 내신과 모의고사 대비를 위한 시간 관리 전략도 이 단계에서 제공된다.3단계 RESULT 코칭은 입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수학 세부능력특기사항(세특) 관리 전략, 진로 연계 비교과 활동 설계, 수시·정시 로드맵 수립 등 실제 입시에서 요구되는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송 원장은 “수학은 사고력을 기반으로 하는 과목이므로 진로와 연결된 학습은 문제 해결 태도와 개념 이해도를 동시에 높인다”고 설명했다.예비 고1 특별 모집, “지금 시작해야 고1 첫 시험이 편하다”사이수학은 이번 예비 고1 대상 특별 프로그램에서 ▲고교학점제 맞춤 수학 과목 선택 컨설팅 ▲학생의 로드맵에 필요한 수학 진도 학습 ▲개인별 학습 코칭북 제공 ▲진로 연계 학습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한다. 특히 고1 3월 첫 모의고사와 중간고사를 목표로 한 집중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등 수학의 시작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송 원장은 “예비 고1 시기는 중학교 수학과 고등 수학의 연결고리를 다지는 골든타임”이라며 “이 시기에 학습 동기와 올바른 공부 습관을 잡으면, 고등학교 3년이 훨씬 수월하다”고 강조했다. 학원 방문 상담 시 진로 적성 검사 및 맞춤 학습 플래너(코칭북)을 무료로 제공한다.위치 서울 강서구 강서로 279, 2층문의 사이수학 강서 고등관 ☎ 02-2666-4960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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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입학 전 알아야 할 것들
중학교 상위권 = 고등학교 상위권?중학생 때까지는 내신 시험이 절대평가이기에 90점을 넘으면 A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즉, 몇명이 넘든지 인원 제한 없이 90점만 넘으면 A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고등학교에서는 다르다. 수능을 보았을 때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응시자 전원에 대해 4% 이내에 들어야 하며, 2등급은 4~11%, 3등급은 11~23%에 들어야 한다. 내신은 5등급제 기준으로 1등급은 10%, 2등급은 34%까지다. 현재 중학교에서는 각 과목별로 4~50% 이상의 학생들이 A를 받는 경우도 많다.하지만 대학 입시 때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이다. 중등 성적이 90점 이상이라고 해서 고등학교 가서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물론 중학교 성적이 높았던 학생들이 상위권을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은 더 높을 수 있겠지만, 공부 난이도, 양 자체가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 때를 비교했을 때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중학교 상위권이라고 해서 안주하면 안 된다. 고등학교 주요 과목은 확실한 이해와 사고력이 필요한데, 중학생 때 했던 공부법, 투자한 학습 시간 정도로는 고등학교 공부를 따라가기가 매우 힘들다.입시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곧 있으면 다가올 겨울방학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고등학교 1학년 성적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성적은 지금부터 만드는 것이다. 한 교육전문업체에서는 고1 성적이 고3까지 가는 경우가 90%이상이라고 분석했다고 할 정도로, 고등학생이 되고나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노력이 동반되지 않고서는 힘들다고 생각한다.실제로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시기에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올라 대입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학생들은 매년 극히 드물며, 이러한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의 2배 이상 공부해야 한다라는 마인드로 밤낮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봐왔다. 이를 통해 예비 고1 학생들이 대학을 잘 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고등학교 공부를 준비해야만 한다고 말하고 싶다. 겨울방학 동안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결국 성공적인 대입에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과 입시 정보 정리는 기본이미 위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중학교 상위권이 고등학교 상위권이 된다고는 장담하지 못한다. 중학교 때 잘했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성적 관리를 실패하면 다른 학생들보다 자신감 하락이 훨씬 크다. 그래서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중학교 때 내신 ***점, 주요과목 성적 **점 나왔으니까~ 이 정도면 난 잘 할 거야” 이렇게 학생이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는 본인의 객관적인 학업적 역량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공식적으로는 없었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럴 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것은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다. 3월 모의고사 수학 문제는 중학교 수준에서 출제되므로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을 아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국어, 영어 과목은 고등학교 단어, 작품 등이 출제되지만 이를 어느 정도 고려하며 객관적인 실력을 파악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학생들은 시험만큼 정확한 척도가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또한 중학교 공부에서 생긴 학습 결손을 메워야 한다. 학업 결손은 내신, 수능준비, 비교과 관리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목을 잡을 수 있다. 특히 수학의 경우 학습결손이 다른 어느 과목보다 치명적이기 때문에, 본인이 놓친 부분은 이번 겨울방학 때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미 중학교 때 상위권이었던 학생들도 반드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진로 및 목표 설정, 매우 중요하다마지막으로 학생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파악한 이후에는 현실적인 진로, 현실적인 목표를 생각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현실적인’이라는 말을 반복해서 쓴 이유는, 본인의 객관적인 실력조차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막연히 사람들이 흔히 들어본 대학들 및 학과에 진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로나 희망학과를 선택하기 전에 학생 본인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오래전부터 많이 언급했던 부분인데, 많은 학생이 본인이 커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라서 꿈이나 목표가 없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꿈이나 목표가 지금은 학생들에게 와닿지 않는 영역일 테지만 이는 학교생활을 할 때 학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만약 꿈이나 목표를 찾기 어렵다면 본인이 자연계열이 맞을지 인문계열이 맞을지 계열만이라도 정해놓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파주 운정 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 산내캠퍼스정관영 수학강사문의 031-946-1646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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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구멍 찾기 - 내신 시험 오답 노트, '수능 약점 지도'로 확장하라
길고 중요한 겨울방학이 코앞이다. 고등학교 1학년은 첫 1년의 ‘내신 전쟁’의 끝을 보내고 있고, 예비 고1 학생은 중학교 마지막 기말고사를 마무리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기말고사 이후부터 시작된 이 겨울방학 시기를 ‘선행 진도’를 빼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마음만 분주한 채로 지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하지만 이 중요한 시기에 선행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바로 기말고사를 비롯한 지난 1년 간의 내신 시험지에서 자신의 ‘자발적 구멍(Study Weakness) 찾기’를 실천하고, 그것을 이 시기 할 일의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단순히 틀린 문제를 다시 푸는 ‘오답 노트’ 수준을 넘어, 시험 결과지를 ‘나의 약점 데이터베이스’로 만들고 ‘수능까지 이어질 학습 약점 지도(Study Weakness Map)’를 구축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단순 오답 기록을 넘어선 ‘약점 지도’의 필요성학생 대부분이 오답 노트를 만들긴 하지만, 그 활용도는 극히 낮다. 틀린 문제를 예쁘게 옮겨 적거나 풀이를 다시 써보는 데 그쳐, 효과는 크게 올라가지 않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노동’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오답 분석은 다음과 같은 본질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나는 왜 이 문제를 틀렸는가?’ ‘이 실수는 다음 시험, 나아가 수능에서도 반복될 구멍인가?’ ‘이 구멍을 메우기 위해 방학 동안 어떤 학습 전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가?’고등학교 영어는 중학교처럼 단기간의 암기로 해결되지 않는다. 어휘력, 구문 분석력, 논리 독해력이라는 세 가지 기둥 중 어디에 치명적인 구멍이 있는지 스스로 파악하고 메우는 ‘자발적 구멍 찾기’가 겨울방학 학습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영어 오답을 ‘자발적 구멍’으로 분류하는 3가지 기준지난 내신 시험지나 모의고사를 펼치고, 틀린 문제뿐만 아니라 ‘찍어서 맞힌 문제’, ‘헷갈렸던 문제’까지 포함하여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보자. 이것이 곧 ‘약점 지도’의 핵심 데이터가 된다.①유형 1. 어휘/표현력 구멍 : ‘핵심 단어’를 몰라 오답을 고른 경우▶증상 : 지문의 핵심 어휘, 선택지의 동의어/반의어를 몰라 해석이 산으로 갔거나, 서술형에서 필수 구문 표현을 떠올리지 못한 경우▶진단 : ‘수능 필수 어휘력’ 부족이 심각하다. 고등 영어 성적의 80%는 어휘력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방학 처방 : 어휘 학습 비중을 40%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 단순히 단어장만 외우지 말고, 시험지에서 몰랐던 단어들을 파생어, 동의어, 반의어까지 확장하여 ‘내신-수능 연계 어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②유형 2. 구문/어법 구멍 : ‘문장 구조’를 잘못 분석하여 오답을 고른 경우▶증상 : 문장이 길거나 복잡한 수식 구조(관계사절, 분사구문, 도치 등)가 포함된 문장의 해석을 잘못하여, 지문 전체의 논리적 이해가 틀어진 경우. 또는 단순한 문법 지식(예: 시제, 수동태)을 문장에 적용하지 못한 경우▶진단 : ‘고난도 구문 독해 능력’ 부족이 심각하다. 내신에서 지문 변형이 이루어질 때 가장 취약한 유형이다.▶방학 처방 : 구문 독해 훈련에 30% 이상의 학습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험지에 나왔던 복잡한 문장들을 따로 정리하고, 정확한 끊어 읽기(청크 단위 해석)와 문장 구조 분석을 매일 반복하는 훈련을 통해 구문력을 ‘정확한 해석’으로 전환해야 한다.③유형 3. 논리 독해 구멍 : ‘주제 및 논리 흐름’을 파악하지 못해 오답을 고른 경우▶증상 : 지문의 모든 단어를 알지만, 빈칸 추론, 순서 배열, 문장 삽입 문제 등에서 논리적 흐름을 놓쳐 정답을 고르지 못한 경우. 특히 ‘역접 접속사(However)’, ‘인과 관계(Therefore)’ 등 논리적 장치 간의 연결고리를 간과한 경우▶진단 : ‘비판적 사고 및 추론 독해력’이 부족하다. 이는 수능 고득점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방학 처방 : 논리 독해 심화 훈련에 20% 이상의 학습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오답 문제의 지문을 다시 읽으며 문단별 주제문을 파악하고, 논리적 단서(접속사, 지시사 등)를 표시한 후 ‘왜 이 자리에 이 문장이 들어가야 하는가’를 스스로 설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약점 지도’를 방학 계획의 최우선순위로 삼는 전략‘자발적 구멍 찾기’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명확히 진단했다면, 이제는 선행 진도를 줄이더라도 약점 메우기(약점 극복)를 방학 학습 계획의 최우선순위로 두어야 한다.▶약점 학습 비중 설정 : 위 3가지 유형 중 자신의 가장 취약한 유형에 가장 많은 학습 시간을 배분한다. (예: 어휘력 부족이면 매일 1시간 30분 중 어휘에 1시간 투자)▶‘빈틈 메우기’ 콘텐츠 집중 활용- 유형 1(어휘) 약점: 기출/예상 고난도 동의어-반의어 문제 풀이에 집중.- 유형 2(구문) 약점: 구문 독해 전문 교재를 활용하여 취약 구문을 반복 학습.- 유형 3(논리) 약점: 고1~2 모의고사 빈칸/순서/삽입 유형만 모아 논리적으로 풀이.▶방학 끝 ‘자가 진단’ 실시 : 방학이 끝날 무렵, 약점 지도를 만들 때 활용했던 시험지와 동일 유형의 고난도 유사 문제를 풀면서 약점 극복 여부를 스스로 진단해야 한다.특히 예비 고1 학생들은 중학교 때의 ‘A’ 성적이 고등학교에 와서는 5등급 체제에서 3등급까지도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고등 영어’의 기준으로 자신의 구멍을 냉철하게 진단해야 할 것이다. 고1 학생들은 지난 1년간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진짜 실력’을 쌓을 절대적인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겨울방학은 무작정 앞서 나가는 ‘선행’의 시간이 아니라, ‘자발적 구멍 찾기’를 통해 학습의 근본 체력을 단단히 다지는 ‘성장의 시너지’를 만드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이번 겨울방학이 학생 여러분의 전략적인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응원한다.일산 백마영어학원 시너지영어학원문광희 원장문의 031-932-0579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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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백암고 학생들 준비되었나요?
급변하고 있는 내신 제도와 중요한 변화를 맞이할 예비 백암고 1학년 학생에게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길잡이가 되길 바라면서 글을 시작해본다.2025년 말 현재, 예비 고등학생들이 맞이할 대입 제도는 여러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다. 2025년을 기점으로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내신 5등급제 개편, 그리고 정시와 수시 통합 평가 강화 등이 학생들의 학습 전략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예비 고1은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입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까?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교육체제2025년 현 고등학교 1학년부터 9등급 내신 체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되면서 1등급 비율이 4%에서 10%로 바뀌어 1등급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바뀐 내신 등급제 안에서 실질적으로 평균 1.7등급을 유지하지 않으면 서울 지역권 대학 지원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시험 형식의 변화가 우선 눈에 띈다. 서술형 강화, 암기 위주가 아닌 사고력 중심 문제, 폭넓고 응용된 문제 해결력을 요하는 시험 형식으로 변화되고 있다.목동 지역은 영어 상위권 싸움이 더 치열한 지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난이도가 상향 조정된 내신 문제들과 마주해야 하기 때문에 전략적인 영어 공부 방법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등학교 영어시험은 중학교 때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전반적인 실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중학교 때와는 다른 시험 스타일에 맞추려면 학교별 시험 유형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필요하다. 학교마다 중요시하는 영역이 다소 다르기에 학교 특성에 맞는 영역을 집중함으로써 같은 공부 시간을 들이더라도 학습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이 글에서는 백암고 영어 시험의 전반적인 특징과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학습해야 하는지, 종합적 공부 방법과 시험 특징에 따른 구체적 공부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중학교와는 완전히 다른 방대한 시험 범위고등학교 시험은 수능과 같은 형태의 모의고사 시험과 한 학기에 2번씩 시행되는 내신 시험이 있다. 모의고사는 듣기 17문항을 포함한 총 45문항, 100점 만점이며 절대평가로 진행된다. 90점 이상 1등급, 80점 이상 2등급이다. 모의고사 시험은 특정 범위가 존재하지 않고 전반적인 독해 능력과 여러 유형의 문제 응용력을 요구하며 교과서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어휘력이 필요하다.또 중학교 내신이 단조롭고 객관식 위주였던 것과 달리, 고등학교 내신은 서술형 비중이 30% 이상이며 시험 범위 자체가 월등히 넓어진다.백암고는 학년마다 다른 수능 단어장이 모든 내신 시험에 8강씩 범위에 포함되며, 예문과 다의어 뜻까지 모두 출제되고 문장 안에 어떤 형태로 들어가는지까지 문제에서 요구한다. 즉, 단어장 학습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미다.교과서는 2과, 모의고사는 그 해 치러지는 모의고사 한 회분을 거의 전부 시험 범위에 넣기 때문에 빠듯한 기간 안에 많은 범위를 학습하려면 기본적인 어휘력과 독해력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본문 단순 암기로는 해결 안 되는 내신 시험전반적 어휘·어법 실력 필요!백암고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꼼꼼한 단어 암기, 시간 내 문제 풀이 연습, 그리고 많은 모의고사 유형의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어법은 적게는 3문항에서 많게는 8문항까지 출제되고, 서술형으로 틀린 부분을 찾아 고치라는 문제로 등장하기 때문에 평소에 정확한 어법 기반 학습이 없다면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이 될 수 있다.또한 같은 지문이 출제되더라도 동의어·반의어 변환으로 변형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어휘 폭 자체가 방대해야 한다. 백암고 내신에서는 본문을 암기한다고 해서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시험 문제가 변형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암기한 본문을 그대로 적용하다가 틀리는 경우도 많다.학교 시험 유형에 따른 맞춤 내신 공부 필요백암고는 2025년 시험 유형을 살펴보면 서답형 문제에서 어휘와 문장 영작, 모의고사 지문을 활용해 교과서 어법 적용 능력을 평가하며, 지문 통암기 학생을 걸러내기 위해 표현이나 단어를 일부 수정해 출제한다. 결국 백암고 시험의 핵심은 모의고사 지문의 정확한 해석과 요지 파악, 그리고 응용 어휘 능력이다.백암고는 시험 난이도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높은 배점의 복수 정답 고르기 문제를 출제한다. 대충 공부한 학생에게는 이런 문제가 큰 장벽이 될 수밖에 없다. 지문 한 개를 공부하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확하게 해석하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해야 하는 높은 정확도의 학습이 필요하다.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학교별 다른 내신 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학교 출제 문항에 대한 많은 자료와 정보를 갖춘 학원에서 학교별 맞춤 대비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내신 기간에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철저한 어휘 학습을 통해 고득점을 노리는 것, 그것이 고등학교 내신 대비의 최적 전략이다.목동 센트럴프라자 영어수학학원 에이원학원김양미 부원장위치 양천구청 뒤 센트럴프라자 8층문의 02-2650-8228목동 센트럴프라자 영어수학학원 에이원학원김양미 부원장
2025-12-05
- 왜, 고2부터는 반드시 수능 준비를 해야 하는가? 고등학교 2학년은 종종 “아직 여유 있는 시기”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대학 입시의 향방이 결정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간극이 컸던 것처럼, 고1과 고2의 학습 과정도 수준과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고2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3의 안정성, 수능 결과, 그리고 수시·정시 모두의 달라집니다.고2는 수능 준비의 실질적 출발점이다수능 출제 범위 대부분은 고1·고2에서 다뤄진 내용입니다. 고3 과정이 실제 수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 남짓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고2에서 개념을 완성하지 못하면 고3에서 실전 훈련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예외 없이 고2 말까지 전 범위 1회 정리를 끝내며, 고3의 여유는 여기서 결정됩니다.수시 비율 높아도 개별 학생에게 열려 있는 문은 좁다수시 모집 비율이 60% 이상이라 해도 실제로 학생이 들어갈 수 있는 문은 그 안에서 크게 좁아집니다. 수시라는 큰 틀 안에는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추천, 논술, 면접, 서류형 전형 등이 있으며,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전형은 제한적입니다. 대부분 상위권 대학은 수시 전형에서도 일정 수준의 수능 점수(수능 최저)를 요구합니다.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학생부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합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내신이 좋은 학생도 수능 최저를 못 맞춰 수시 모집에서 탈락하는 일이 수없이 반복됩니다.이 모든 구조를 볼 때, 수능 실력을 갖추지 못하면 수시에서도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수능은 단순한 하나의 전형이 아니라 입시 전체를 떠받치는 가장 큰 문입니다.고3은 시간이 없다! 그래서 고2가 승부처다고3 학생들은 내신, 모의고사, 비교과 정리, 수시 원서 작성 및 면접 등으로 학기 내내 일정이 촘촘하게 차 있습니다. 개념 공부보다 “복습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현실적 문제입니다. 그래서 고2에서 기초 개념과 개념 연결을 완성한 학생은 고3에서 실전 훈련과 점수 안정화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고3에 들어서 개념을 처음 잡기 시작한 학생은 쉽게 상위권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학부모님께서 도와주어야 할 가장 중요한 시기, 고2많은 학부모님이 “고3 때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입시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장기전입니다. 고2는 아이의 학습 습관이 완전히 고착되는 시기이며, 이때 형성된 공부 패턴이 고3의 한 해를 지탱합니다.특히 고2에서 방향을 잡지 못한 학생은 고3에 들어와 △어느 과목을 우선해야 하는지 △수시와 정시 중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선택과목이 진로와 맞는지 등 핵심적인 결정을 뒤늦게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혼란은 곧 학습 효율 저하로 이어지고, 1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만회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반대로 고2에서 수능 중심의 사고력과 학습 리듬을 잡은 학생은 고3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학부모님께서 바로 지금 관심을 두고 도와주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고2는 학생 혼자 힘으로 모든 것을 관리하기에는 학습량과 결정해야 할 전략적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전문적인 진단과 꾸준한 학습 관리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특히 다음 요소는 매우 중요합니다.-학생 개별 수준의 정확한 진단-중장기 학습 로드맵 설계-강사진의 안정성-학생의 학습 습관·방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체계이런 철학을 가진 학원은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니라, 학생의 학습 체력·기초·습관까지 함께 잡아주는 곳입니다. 고3 때 흔들리지 않는 학생은 대개 고2 시기에 이러한 기반이 이미 마련되어 있습니다.고2는 준비 단계가 아니라 승부처다학부모님들께서는 기억하셔야 합니다. “고 2에서의 준비가 고3의 여유를 만들고, 고3의 성장 속도가 대학의 문을 연다.” “지금은 이르다”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고2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자녀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기, 자녀의 학습 방향과 습관을 점검하고 수능 중심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목동 입시학원(국어 영어 수학 과탐 사탐 종합 단과) 에듀41학원홍동철 원장문의) 1670-5241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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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적, 재능 아닌 학습 시간의 밀도에 달려있다!
고등학교에서 영어 성적이 오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영어 과목이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학습 시간을 분배하는 방식”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이 영어를 매일 공부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단어 조금, 문법 몇 문제, 독해 한 지문으로 하루 공부를 마무리하곤 한다. 그러나 영어는 짧고 가벼운 노출로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영어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꾸준한 시간 투자와 노출량 확보를 가장 먼저 신경 쓴다.학교 수업과 학원을 제외하고 하루에 4시간 순수하게 공부한다고 가정해 보자. 연간 약 1,440시간이다. 그런데 겨울방학 100일 동안 하루 12시간 책상에 앉아 영어 중심으로 학습한다면 최소 1,200시간이다. 즉, 방학 3개월 동안의 영어 학습 시간은 고1 한 학년 동안의 순수 영어 학습 시간과 거의 동일하다. 겨울방학이 성적 반전의 시기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그렇다면 영어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목표 설정은 무엇일까?국어·수학과 달리 영어는 문제가 다양해 보이지만 구조는 명확하다. (1) 단어·숙어 → (2) 문법 → (3) 구문 → (4) 독해 → (5) 듣기·문장 쓰기 순으로 성장한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본인의 약점을 파악하지 못한 채 문제풀이만 반복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단어를 모르면 독해가 안 되고, 구문을 해석할 수 없으면 긴 문장을 버티지 못한다. 파트별 약점을 정확히 규명하지 않으면 시간 투자가 아무리 늘어도 점수는 올라가지 않는다.목표 설정이 끝났다면 방학 동안의 핵심은 단 하나, 절대 시간과 누적량 확보다. 영어는 ‘단번에 이해해서 잘하게 되는 과목’이 아니라 ‘꾸준히 반복해서 익숙해지는 과목’이다. 독해를 잘하는 학생은 “영어를 잘 이해하는 학생”이 아니라 영어 문장을 많이 본 학생이다. 문법에 강한 학생은 머리가 좋은 학생이 아니라 문법 문제를 많이 본 학생이다. 듣기를 잘하는 학생 역시 센스가 아니라 귀가 영어에 노출된 시간이 길다는 뜻이다. 따라서 방학 동안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이 성적을 좌우한다. 예를 들어 하루 12시간을 공부한다고 했을 때 순수 집중 시간은 9~11시간 정도일 것이다. 그 시간 중 영어가 40~50% 이상을 차지한다면, 짧은 기간에도 성적의 흐름이 확실히 변한다. 반대로 “국·영·수·탐 부지런히 다 하다 보니 영어만큼은 제대로 시간을 못 썼다”는 식의 방학 플랜은 실제로 성과가 거의 없다. 영어 점수 반전을 목표로 한다면 영어 시간을 가장 크게 확보하는 것이 우선순위 1번이다.이 시기에 특히 조심해야 할 말이 있다.“단어는 대충 외워도 돼요.”, “독해는 감으로 풀면 어느 정도 돼요.”, “문법은 나중에 몰아서 할게요.” 이런 말은 영어 성적을 고착화시키는 대표적인 사고방식이다. 어느 한 영역을 ‘대충’ 넘긴 순간 성적은 정지하고 독해는 한계에 부딪힌다. 영어는 결국 단어 + 문법 + 구문 + 독해 + 듣기 + 문장 쓰기가 맞물릴 때 폭발적으로 상승한다.겨울방학은 곧 시작된다. 그때부터 100일 동안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이 곧 성적이 된다. 내신과 수능 영어는 서로 괴리된 시험이 아니라, 결국 같은 능력을 평가한다. 독해 속도가 느린 학생은 내신에서도 시간 부족을 겪고 수능에서도 점수를 잃는다. 단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수능 지문도 어렵고 내신 서술형도 어렵다. 결국 방학 동안 영어 기반 체력을 확보하는 학생이 새 학기 첫 시험에서 가장 빠르게 치고 올라간다. 영어 성적은 재능이 아니라 반복의 총량으로 설명된다. 겨울방학 100일이 3월의 점수를 바꾸고, 고2·고3의 흐름을 바꾸고, 결국 대학을 바꾼다. 영어로 점수를 만들고 싶다면, 가장 좋은 시기는 나중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다.목동 센트럴프라자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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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성적을 결정하는 힘, 결국 ‘공식 암기’에서 나온다
고1 수학이 성적을 가르는 이유올해도 수능이 치러졌다. 성적표가 나오기 전이라도 본인은 결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만족한 학생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 고1부터 고3까지 열두 번의 시험을 보면서 모든 결과에 만족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고1 때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초반부터 탄탄한 학생들이 3년 동안 자기 자리를 지키는 힘, 즉 학습의 관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고1 때 공식을 대충 외운 학생이 이후 학년에서 갑자기 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중3·고1 수학 공식이 고3까지 이어지는 결정적 영향인수분해, 근의 공식, 판별식, 완전제곱식, 특수각 삼각비 등은 중3·고1에서 처음 배우지만 고3 수학에서도 계속 사용된다. 함수 그래프에서 판별식, 입체도형에서 삼각비, 대소비교에서 산술–기하평균 등 거의 모든 단원이 이 기반 위에서 확장된다. 고3 모의고사에서 3등급 이하 학생 중 위 공식을 완벽히 암기하는 경우는 드물다. 등급을 올리고 싶다면 결국 기본 공식 암기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언젠가 외우겠지”라는 안일함이 오늘의 3·4·5·6등급을 만든 셈이다.공식을 ‘구구단처럼’ 만들 때 성적이 달라진다학생들에게 항상 말하는 것이 있다. “공식은 구구단처럼 외워야 한다.” 구구단은 실생활에서 수없이 쓰이기 때문에 자동화된다. 수학 공식도 마찬가지다. 틈날 때마다 써보고, 입으로 중얼거리고, 눈으로 보고, 무엇보다 증명 과정까지 익혀야 한다. 증명이 없는 암기는 빈 껍데기다. 시간이 걸리지만 이렇게 암기된 공식은 장기기억으로 남는다. 학년에 상관없이 공식을 못 외운 학생들이 존재한다. 늦었다면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외워야 한다. 공식이 열쇠이고 문제는 문이다. 열쇠 없이 문을 열 수 없다.수학 시험은 제한된 시간 안에 스스로 해결해야 하며, 답안 수정도 불가능하다. 출제자가 유리하고 응시자가 불리한 구조다. 이 불리함을 줄여주는 것이 공식이다. 많이 알고 빠르게 떠올리고 넓게 적용할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확률도 높다. 수학 점수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다면 질문해 보자.▶ 나는 모든 공식을 빠짐없이 외웠는가?▶ 증명까지 가능한가?▶ 몇 초 안에 입에서 술술 나오는가?만족스럽지 않다면 기본으로 돌아가 공식 암기부터 철저히 하라. 느려 보이지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목동 과외식 맞춤형 김학준수학학원 김학준 원장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67 우성에펠타운 8층문의 02-2647-0569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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