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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_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강남구 도곡동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정문석, 교감 곽준석, 이하 중대부고)는 ‘윤리·도덕을 존중하는 학교, 타인에게 아량을 베푸는 학교,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자 하는 학교’로 나아가는 남녀공학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이다. 인성 교육부터 진로·진학 지도까지 학생들의 꿈과 도전, 열정을 키워주는 학교, 중대부고를 찾아가 봤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입결이 곧 중대부고의 강점중대부고의 2025학년도 입시 결과는 더욱 돋보인다. 무엇보다 ‘재학생 중심의 진학 성과’가 특히 돋보인다.진로진학부는 “2025학년도 중대부고 입시 결과를 한 마디로 총평하자면 ‘도약’이다. 지난 몇 년간 모든 교사가 힘을 합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추어 내실 있는 수업, 다양한 비교과 활동, 상시적인 상담을 통해 노력한 결과 전년도보다 더욱 돋보이는 입시 실적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구체적으로 우선 최상위권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의약학 계열 및 SKY 대학 합격이 증가했다. 특히,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 위주로, 전체 합격 사례 중 재학생 위주로 받은 성과이기 때문에 본교 재학생들이 3년간 들인 노력과 선생님들의 노력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낸 결과로 볼 수 있다.”라며 입시 총평을 밝혔다.(입시 결과 표 참조)<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입시 결과>*중복 합격, 분교 제외, 졸업생 포함대입 변화에 발맞춘 중대부고의 입시 전략중대부고는 진로진학부와 3학년부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춰 진로·진학 지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첫째,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를 위한 진로 빌드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기반으로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전략 협의회와 워크숍을 통해 학생 맞춤형 수시·정시 지원 전략 수립에 주력하고 있다.둘째, 2학년 때의 진로 나침반 및 개별 세부 특기사항을 기반으로, 3학년에서는 이를 심화·발전시키는 '아이디어 PLUS', '플랜 완성 100' 프로젝트를 운영해 학생의 학업 역량과 진로 역량을 강조한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학생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셋째, 담임교사는 학년부 및 진로진학부와 긴밀한 소통 구조를 마련해 출결 관리·학습 분위기 조성·학생 상담 등에서 공감대와 협력 문화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넷째, 2022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폭넓은 과목 선택권 보장, 희망 진로에 맞는 교과 선택 지도’를 기조로 1학년 학생들부터 지도하고 있고, 변화된 교육과정 및 대입 제도에 맞게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교육환경 대변화에 발맞춘 선제 대응 노력2025학년도부터 도입된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대입 변화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진로진학부는 “내신 5등급제는 학생들의 경쟁을 줄여보자는 의도에서 도입되었으나, 여러 기관에서 내신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처럼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내신의 영향력이 절대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4% 안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이 10% 안에 들어가기 위한 노력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오히려, 2015 교육과정 대비 등급 표기 과목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이 한 과목 실수로 절망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과목을 통해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1학년 상담부터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해 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교무부는 “선택과목 증가 및 평가체제 변화에 따른 수업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대형 강의실 신설 및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학습존을 설치하고, 교사들의 책임지도 강화를 위해 과목별 최·성·보 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2028학년도 대입에 대비해 1학년 수능 지정 과목에 대한 학점 편성을 우선으로 고려하고, 수시지원 시 전공별 선택과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1학년 내신 산출 후 내신 불리 학생들을 위한 ‘리부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수시는 학교에서 준비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도록 모든 선생님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교육과정 특징 참조)<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교육과정 특징>- 대학에서 발표한 전공별 핵심 및 권장과목 이수 충족이 가능하도록 섹션별 교육과정 편성- 일반고 특성을 고려해 공통·일반·융합 과목을 편성해 운영- 선택과목 확대에 따라 탐구 과목에서의 우수 교원을 확보해 수업을 진행- 과학·정보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 매년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정보 교과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이언스 숏폼 영상 제작, 사이언스 게이미피케이션, 해커톤, 사이언스 아트 활동 등의 ‘사이언스 챌린지’ 운영교과 연계 창의·인성 프로그램 등 활발히 운영 중중대부고는 창의체험부를 중심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 중심의 ’7개의 교과 연계 창의・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 탐구반(사회·국어 융합), 금융 투자반(통합사회·경제 융합), 에틱스 360도(윤리·사회 융합), 인문학 오디세이(국어), 영어 콘텐츠 제작(영어), 생활 속 테마수학(수학), 아트 프로젝트(미술) 등을 통해 교과의 지식을 융합하고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학습 활동과 더불어 문제 해결력·의사소통력·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대부고의 ‘12주제별 인문특강-’꿈을 읽고, 가능성을 쓰다’‘도 주목할 만하다.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전공 적합성을 심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12개 주제를 선정하고, 각 주제에 맞는 전문 도서를 기반으로 교육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의 진로 및 전공과의 연관성을 스스로 깊이 있게 탐구하고 인생의 방향성을 설계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과학정보부 주도로 정보 기술 관련 실습 활동이 한층 강화됐다. 아두이노 프로그래밍과 객체지향 기반의 3D 게임 제작 교육을 새롭게 확대해 ‘메이커스페이스 체험의 날’이나 교내 정보 기술 활용을 돕는 ‘디벗 서포터즈’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러한 프로그램에 더해 학생 개개인에 맞춰 세심한 진로·진학 지도가 이루어진다. 아침과 방과 후 자기주도학습실 운영과 3학년부 중심의 진로심화탐색 활동, 내신 성적 및 모의고사 성적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 수시 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주요 대학 초청입학설명회, 학부모진학포럼, 졸업생 멘토링(학부모+학생), 시기별 진학자료집 발간 등 정확하고 체계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3학년부는 담임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간담회, 진학 관련 워크숍과 교사학습공동체를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꿈과 도전, 열정을 키워주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MINI INTERVIEW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정문석 교장 교장선생님의 교육철학과 교육 방침“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는 인성과 지성, 창의성과 공동체성을 아우르는 전인교육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끝까지 이끌어내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좋은 교육은 스스로 배우는 힘을 길러주고,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진학지도 역시 교육의 연장선에서 깊이 있는 방향성과 책임감을 가져야합니다. 우리 학교는 단순한 입시 준비를 넘어, 학생의 적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교사와 학생 간의 밀도 있는 상담과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중심 진학지도’ 실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대부고는 따뜻한 인성과 탄탄한 실력, 그리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힘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곽준석 교감올해 중대부고의 학교 운영 방향과 계획“올해는 각 학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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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이후, 꼭 챙겨야 할 것들 6월 모의 평가(이하 6모)를 마쳤다. 입시업체마다 등급 컷을 예상하고, 예상 점수로 정시 지원 합불 프로그램까지 돌려보는 경우도 많다. 또, 시험이 쉬었는지, 어려웠는지, 신유형이 어떤 것이 있었는 지 리뷰도 많지만 이보다 훨씬 더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있다. N수생들은 이미 평가원 제출 모의고사, 수능을 치러봤기때문에 낯설지 않았지만 고3 재학생은 처음 치르는 평가원 시험이다. 그동안의 교육청 모의고사와는 확연하게 다른 시험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등급 컷이나 원점수가 몇점이냐가 아니다. 평가원 시험에 자신의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단점이 있는 지 반드시 철저하게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틀린 문제를 토대로 수능에서는 어떤 것을 묻고, 선별하려고 하는 지를 파악해야만 한다. 아울러 9월 모의평가 대비뿐만 아니라 6장의 수시 원서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 지 아웃라인을 잡아야 한다.참고자료: 이투수 6모 분석 설명회, 메가스터디 6월 모평 분석 설명회, 종로학원 6월 모평 분석 설명회, EBSi 6월 모평 분석 설명회역대급 응시 인원, 상위권 경쟁은 치열6월 모의평가 응시 인원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전체 50만 3천572명으로 재학생 41만 3천685명, N수생 8만 9천 887명이었다. 작년 응시 인원을 보면 6월 모평에 N수생이 8만 8천698명, 9월 모평에 10만 6천559명, 수능에서는 18만 1천 893명이 응시했다. 작년에 응시한 규모를 종합해보면 올해는 실제 수능에서 N수생 응시생이 19만명으로 예상된다.특히 의대 정원 원상 복귀,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 반수생 증가 등 최상위권에서 상위권 경쟁이 어느 해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사탐런의 가속화, 마지막 탈출 타임?사탐런 가속화는 점점 속도가 붙는 듯 하다. 6월 모평 전체 응시 인원의 59.7%, 36만 8천18명이 사탐을 응시해 2013년 이래 최고 응시인원을 보였다. 반면 과탐응시자는 24만 8천 642명으로 6월 모평 이후 과탐응시자 감소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고3 재학생뿐만 아니라 N수생의 사탐 응시자 증가도 눈여겨볼 만하다. 많은 입시 전문가들은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꾸는 시기를 지금이 마지막이라고 조언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꾸는 것이 입시에서 유리한 지는 좀 더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주전형이 수능 최저를 맞춰야하는 수시전형이라면 사탐으로의 변경을 적극 고려해볼 만한다. 하지만 정시까지 고려한 경우라면 상위권 대학마다 적용되는 과탐 가산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과탐 두개를 응시할 경우 받을 수 있는 가산점, 한개만 혹은 Ⅱ과목 응시할 때 받을 수 있는 가산점을 충분히 살펴 본 다음 탐구 변경을 고려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6모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정시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2~3개 정도를 먼저 범위를 잡고, 수시로 어느 정도 상향 지원할 것인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수준의 수능 최저가 필요한 지에 따라 탐구 변경을 고려해봐야 한다. <6월 모평 탐구응시 비율(종로학원분석)>난이도는 작년 수능 수준, 미적&생명은 어려워보통 6모는 어렵고, 9모는 난이도가 하락하고 실제 수능에서는 6모와 9모의 평균 수준 정도라고 예측하지만 이번 6모는 예상과 달리 대체로 쉬었다는 평가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 모두 EBS 연계율이 높아 수능특강을 열심히 공부했다면 조금 더 쉽게 느껴졌을 시험이라는 평가다. 수학의 경우 공통은 평이하고 미적분 난이도가 높아 최상위권과 중상위권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에반해 확률과 통계는 쉽게 출제되어 사탐런에 이어 확통론 현상까지 부추길 여지가 많다는 지적이다. 작년에 보이지 않았던 빈칸 채우기 등의 신유형이 출제되어 수능에서 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도 많았다. 탐구과목간 불균형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한 상황이다. 특히 응시자 수가 감소한 과탐의 경우 백분위와 표준점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는 평가다.<주요과목 6월 모평 예상 1등급컷과 만점 표준점수>*빈칸은 미발표난이도 예측보다 완벽한 학습이 먼저6모가 끝나고 이제 재학생들도 본격적으로 수능을 준비할 때이다. 이번 6모의 난이도가 쉬었으니까 수능을 불수능을 될 것이라는 등, 6모와 비슷할 것이라는 예측은 사실 무의미하다. 난이도에 따라 수능준비가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더 필요한 것은 9모와 수능을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6모에서 보였던 EBS 연계 출제는 평가원의 의도를 더욱 분명하게 보여준 것. 재학생이라면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그야말로 완벽하게 학습해야만 한다. 그것도 빠른 시간에 바로 바로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의 숙달이 필요하다. 사탐런과 확통런에 대한 고민도 기말고사 전에는 선택을 확정하는 것이 좋다. 과목을 무조건 변경한다고 성적이나 등급이 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탐구과목은 무조건 만점을 맞는다는 생각으로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유리하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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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_ 중산고등학교 강남구 일원동 중산고등학교(교장 문진욱, 교감 이창우, 이하 중산고)는 정직·근면·성실이라는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인성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강남지역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이다. 중산고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사학기관 운영평가 종합우수상 및 일반고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등을 받은 바 있으며, ‘학생이 가고 싶어 하고 학부모가 보내고 싶어 하는 학교’이자 ‘교사가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학교’로 명성이 자자하다.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가 두터운 강남의 명문 사학, 중산고를 찾아가 봤다.도움말 중산고등학교 문진욱 교장, 이창우 교감, 조성세 교사(3학년부장), 김준기 교사(교육과정부장) 중산고의 탁월한 진학 성과 2025학년도의 대입은 의대 정원 증가 및 무전공 선발 증가 등 급격한 변화가 있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중산고는 전년에 이어 탁월한 입시 성과(표, 그래프 참조)를 냈다.조성세 교사(3학년부장)는 “서울 주요 대학 및 의학 계열 합격생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특히 서울대는 수시 합격생이 전년 3명에서 6명으로 증가했고, 의예과는 수시로 2명, 정시로 1명 합격해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3명이 합격했다. 또한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해 의·치·한·약·수 합격자도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해서 9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이어 “의대 정원 확대로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지원 쏠림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고, 이에 따라 우리 학교의 의·치·한·약·수 합격자도 많이 증가했다. 특히 가천대 의대 논술의 경우 40명 모집(약 8,200명 지원)에 우리 학교 학생이 무려 4명이나 합격했고,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의대에 최종 등록자가 각각 3명이나 될 정도로 수도권 주요 의대 합격자가 대폭 증가했다. 논술전형의 경우도 작년보다 재학생 합격자 수가 대략 2배 정도 증가했다. 의대와 약대에 각각 2명이 합격했으며, 연세대 2명, 고려대에도 3명이 합격했다.”고 덧붙였다. <중산고등학교 2025학년도 주요대 입시 실적 (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중산고의 수시·정시 전형별 입시 총평조성세 교사는 중산고의 2025학년도 입시 실적을 전형별로 분석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첫째, 자연계열 학생의 인문계열 지원(교차지원)이 감소했다.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해 자연계 학과를 지원해서 합격할 확률이 높아졌고, 수능에서 사탐의 표준점수가 상승했으며, 연세대의 경우 인문계열 사탐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해 자연계 선택자가 인문계 학과로 지원하는 것이 불리하게 작용해 전년에 비해 상위권 대학에서 교차지원이 많이 감소했다.째, 내신 상위권 학생의 경우 주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에 지원했고, 학생부교과전형에는 지원자가 매우 적었다. 합격자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에서만 있었으나, 합격자 수는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울대 수시 합격자가 전년도 3명에서 6명으로 많이 증가했다. 수시 1차 합격자 11명 중에 8명이 2차 면접에 응시해 6명이 합격했다.이에 조성세 교사는 “또한, 한양대 의대에 내신 1.6 정도 하는 학생, 고려대 공대에는 내신 2.7 정도 하는 학생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하기도 했다. 반면 내신 하위권 학생은 주로 지방권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해 대부분 합격했다.”고 밝혔다.셋째, 논술은 경쟁률이 매우 높아 합격률 자체는 낮지만 전년도에 비해 합격자가 많이 증가했다. 특히 자연계열 논술은 과학 논술이 거의 폐지되면서 수학만 잘하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따라서 수학에 강점이 있는 학생은 수능 공부를 하면서 논술까지 준비할 수 있어 학종이나 교과전형에 경쟁력을 갖춘 일부 학생을 제외한 대부분은 논술 전형에 지원하고 있다.이에 조성세 교사는 “우리 학교의 수학 시험이 전통적으로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어려운 시험을 1학년 때부터 대비하고 공부한 학생들이 논술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수시에 집중할 학생에게는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시에 집중할 학생에게는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과 지도에 집중했다. 또한, 3학년 담임교사로 구성된 ‘교원학습공동체’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대입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회의와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빠르게 대응했다.”고 입시 총평을 덧붙였다. <중산고의 진학지도 강점>❶ 누적된 입시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상담에 활용❷ 전년도 3학년 담임선생님들이 입시 지도한 학급의 학생 중에서 특별한 입시 사례 공유 및 피드백하고 이를 토대로 한 학생 개별 지도에 활용❸ 학기 초 모든 학생의 진로 기초 조사 후 학생의 개별 맞춤형 진학 지도❹ 학력평가 및 모의평가 결과 분석 회의를 자주 실시해 학교 및 학생 개인의 성적 변화 추이를 분석해 교과 수업 및 상담에 활용❺ 교과 시간에 발표 활동 및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배양을 통해 경쟁력 향상❻ 3학년 선생님의 대부분이 오랜 기간 3학년 담임을 해 입시 노하우 풍부❼ 중산고만의 내신 및 모의평가 성적 분석, 정시 상담 프로그램을 만들어 다양한 데이터를 갖고 학생 및 학부모 상담에 활용해 상담 후에는 출력해 자료로 제공함으로써 내실 있는 상담 진행 효율적인 교육과정과 학교 특색 프로그램중산고는 입시에 대비해 효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김준기 교사(교육과정부장)는 “현 1학년 학생(2025 입학)은 1학년 때 배우는 수능 과목인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4학점으로 운영하여 충분한 시간을 들여 학생들이 학습하도록 했고, 공통수학2 시간에 팀을 구성하여 ‘심화주제 자율탐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2학년 때 선택하는 과목의 학점을 4학점으로 편성해 각 과목에 대해 심도 있는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특히, 2학년 1학기에 기후변화와 환경생태 교과를 선택지로 넣어서 학습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2학년 학생(2024 입학)은 3학년 때 고급수학Ⅰ 교과를 수강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심화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교과를 편성했다.”고 덧붙였다.중산고의 특색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융합 독서토론 특강(의학, 화학, AI, 문학) 및 토론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분자로 컴퓨터를 만들 수 있을까?’, ‘의료 인문학은 무엇인가?’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주제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탐색과 토론 능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소양을 기를 수 있다.진로·진학은 기본, 학교 안에서 자기 성장을 꾀할 수 있는 곳. 이것이 바로 중산고의 힘이자 학생과 학부모가 ‘가고 싶고, 보내고 싶은’ 이유이다.MINI INTERVIEW 중산고등학교 문진욱 교장 교장선생님의 교육철학“저의 교육철학은 정직·근면·성실이라는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인성 중심 교육을 교육의 본질로 삼는 것입니다. 교육이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격과 삶을 온전히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신념 아래, 교사·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꿈꿉니다.”&n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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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예체능 비실기 전형 ② 2025학년도 대입부터 무전공(유형1) 모집을 시작하면서, 예체능 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무전공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실기를 중심으로 선발하는 예체능 계열의 경우 무전공 모집으로 입학하더라도 전공 선택에 제한이 따르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제한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학별 전형을 주의 깊게 살펴 지원을 검토해 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2026학년도 예체능 비실기 전형 중 ‘무전공’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들을 살펴봤다. (※지원 가능한 세부 모집 단위는 대학별로 확인 필수)도움말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서울대, 전공자율선택제 서울대학교는 표1과 같이 2개의 학부에서 무전공(유형1)을 선발한다. 두 학부가 같은 단과대학이고 무전공(유형1)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선택 가능한 전공 범위와 ‘광역’은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지 않는 점 등에서 차이점이 있다.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특히, 자유전공학부는 광역에서는 선택하지 못하는 미술대학, 음악대학, 첨단융합학부를 선택 가능 전공 범위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예체능 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주목해야 한다. 다만, 자유전공학부의 경우 소속은 유지한다.”고 강조했다.”고 강조했다. <표1.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예정 현황>※서울대 입학처 홈페이지 中 「(수정)2026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시행계획」 재구성무전공 입학 → 예체능 계열 선택 가능 대학국민대, 서울대, 성신여대, 홍익대 주요 35개 대학 및 지역거점국립대(지거국) 9개 대학 중 무전공(유형1)으로 입학하여 추후 예체능 계열을 선택할 수 있는 대학은 국민대, 서울대, 성신여대, 홍익대 단 4개 대학이다. 김 소장은 “이 중 국민대는 정시 모집에서만 선발하기에 지원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이 4개 대학 중 서울대 자유전공학부를 제외하고는 계열을 나누어 무전공을 선발한다. 이에 따라 영역별 반영 비율이나 지정 과목 등 차이가 있는데 추후 계열에 상관없이 선택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모집 단위로 지원 전략을 세워 지원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표2. 2026학년도 주요 35개 대학 중 무전공 입학 후 예체능계열 전공 선택 가능 대학 현황 - 수시 >※2026학년도 전형 계획안 기준으로, 추후 2026학년도 수시 모집 요강과 상이할 수 있음※대학 범위는 주요 35개 대학 기준임※기회균형전형, 사회통합전형, 농어촌학생전형, 만학도전형 등의 특별전형은 제외함※관련 활동 보고서 제출 및 대회 입상 성적이 필요한 전형은 제외함※지원 가능한 세부 모집 단위는 대학별로 확인 필수<표3. 2026학년도 주요 35개 대학 중 무전공 입학 후 예체능계열 전공 선택 가능 대학 현황 - 정시 >※2026학년도 전형 계획안 기준으로, 추후 2026학년도 정시 모집 요강과 상이할 수 있음※대학 범위는 주요 35개 대학 기준임※기회균형전형, 사회통합전형, 농어촌학생전형, 만학도전형 등의 특별전형은 제외함※관련 활동 보고서 제출 및 대회 입상 성적이 필요한 전형은 제외함※지원 가능한 세부 모집 단위는 대학별로 확인 필수*표1~3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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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고1 학생을 위한 고교학점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과목 선택’ 팁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고1 학생들은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 그리고 새롭게 바뀌는 2028학년도 대입이 적용되는 학년이다. 특히, 고교학점제에서는 교육과정 편제와 내신 평가 방식이 바뀌고, 2015 개정 교육과정과 비교해 보통 교과목 수가 대폭 늘어나, 대입을 고려한 고1 학생들의 과목 선택 고민도 커질 수밖에 없다. 고교학점제 시대, 고1 학생을 위한 과목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을 살펴봤다. 참고자료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025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선택 과목 안내서>, 경상남도교육청 <선택과목 뭐하지?>2022 개정 교육과정 특징과 교육과정 편제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025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선택 과목 안내서>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과목 선택과 관련한 내용이 담겨 있다.2022 개정 교육과정은 현 고1 학년에 고교학점제로 시행, 적용됐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과목 출석률(실제 운영 수업 횟수의 2/3 이상), 학업 성취율(40% 이상) 등 과목별 이수 기준을 충족하면 과목마다 학점을 취득하고 이를 누적해 192학점 이상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이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하는 것이 성장의 출발이 되는 교육과정으로 과목의 선택으로부터 시작하고 책임 이수를 통해 완성된다. (표1 참조)2022 개정 교육과정은 교과(군)와 창의적 체험활동(자율·자치, 동아리, 진로 활동)으로 편성되며 교과는 ‘보통 교과’와 ‘전문 교과’로 나뉜다. 보통 교과는 공통 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뉘며 선택과목은 일반 선택, 진로 선택, 융합 선택 과목으로 구분한다. 전문 교과는 전문 공통 과목, 전공 일반 과목, 전공 실무 과목으로 구분한다. 참고로 전문 교과는 특수목적고등학교(과학고/외고/체육고) 대상 교과로 교과별 심화 학습을 위한 과목이다. 일반고나 자율형사립고에서도 전문교과를 진로 선택 과목으로 편성할 수 있다. <표1. [예시] 과목 선택 등 교육과정 운영 흐름>*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2025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선택 과목 안내서>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과목2015 개정 교육과정(현 고2, 고3 적용)에서는 보통 교과 교과목이 총 95개(일반 선택 51개, 진로 선택 44개)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현 고1부터 적용)에서는 보통 교과 교과목이 총 138개(일반 선택 36개, 진로 선택 64개, 융합 선택 38개)로 그 수가 늘어났다. 그만큼 더 신중하게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2022 개정 교육과정은 공통 과목을 이수한 뒤 학생 자신의 진로·적성·흥미에 따라 선택 과목(일반, 진로, 융합 선택)을 선택해야 한다. 보통 교과는 ‘공통 과목’과 ‘선택과목(일반 선택, 진로 선택, 융합선택)’으로 나뉜다. (표2, 표2-2 참조)<표2. 고등학교 ‘보통 교과’ 과목 구성 _ 교과(군) >※ 빨간색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과목 / 파란색 : 상대평가 석차 등급 미기재 과목 / 초록색 : 패스(P)<표2-2. 고등학교 ‘보통 교과’ 과목 구성 _ 계열>나에게 맞는 과목 선택은?공통 과목 이수와 교과(군)별 필수 이수 학점 84학점의 조건을 충족하도록 학교에서는 교육과정의 기본 틀을 제시한다. 학생은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해 자율 이수 학점 90학점을 학기별로 선택해 이수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Tip 1. 과목 선택 전 먼저 해야 할 것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과목 선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알고 있어야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의 진로가 대학 진학이나 사회 진출 등 여러 방향에 따라 달라지고, 직업도 시대에 따라 변화가 많은 만큼 과목 선택 전에 직업과 전공에 대한 이해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직업 관련 정보임금직업포털(www.wagework.go.kr), 커리어넷(www.career.go.kr),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jinhak.sen.go.kr) 등 다양한 사이트를 활용해 탐색 - 전공 관련 정보 각 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전공 가이드북’, 각 전공이 소개된 홈페이지 참고*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2025학년도 입학생을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선택 과목 안내서>Tip 2 대학별 교과이수 권장과목 활용현 고1 학생에 해당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교과이수 권장과목을 발표한 대학들이 있다. 경희대는 2023년 경희대·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중앙대 등 주요 대학의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대학 자연 계열 전공 학문 분야의 교과 이수 권장 과목’을 2028학년도에 맞춰 개정한 <2028학년도 대학 자연계열 학문분야의 고등학교 교과 이수 권장과목>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 수시모집 : ‘2028학년도 대학 자연계열 전공 학문 분야의 고등학교 교과 이수 권장과목 안내= 정시모집 : ‘자연계열 수학·과학교과 최소 이수학점 또는 과목 수※ 핵심과목(감점 활용) : 학과(부)에서 수학(修學)하기 위해 ‘필수적 이수’를 권장하는 과목※ 권장과목(가점 활용) : 학과(부)에서 수학(修學)하기 위해 ‘가급적 이수’를 권장하는 과목 *출처 : 경희대<2028학년도 대학 자연계열 학문분야의 고등학교 교과 이수 권장과목>Tip 3. 학교 교육과정을 고려한 과목 선택 학교 교육과정 편성표를 보고 진로·진학 희망에 따라(2학년, 3학년) 과목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교육과정 편성표는 학교마다 다르며 학년·학기별로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의 종류와 수가 다르다. 학교지정은 학교에서 지정해 학년 전체가 필수로 수강하는 과목이며, 학생 선택(택1 등으로 표현)은 앞에서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로에 맞춰 선택하는 과목이다. 1주일에 4시간 수업이 들어있으면 4학점으로 표현한다. - 학교에서 지정해 꼭 들어야 하는 과목을 교육과정 편성표에 형광펜으로 표시하기-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과목에서 들어야 하는 과목(진학하고자 하는 학과 또는 계열에서 요구하는 과목)과 듣고 싶은 과목을 개수 상관없이 형광펜으로 표시하기(형광펜 색을 달리해서 표시하면 좋다)- 내가 수강하고 싶지만, 우리 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과목이 있다면 무엇인지 적기 → 이 과목들은 공동교육과정을 활용해 수강할 수 있음 *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선택과목 뭐하지?>Tip 4. 과목 선택 시 꼭 알아두어야 할 것첫째,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총 이수학점은 192학점으로 교과(군) 174학점, 창의적 체험 활동 18학점(288시간)이며, 교과(군)별 필수 이수학점을 충족해야 한다.- 국어 8학점, 영어 8학점, 수학 8학점, 한국사 6학점, 사회 8학점, 과학 10학점, 체육 10학점, 예술 10학점, 기술·가정/정보/제2외국어/한문/교양 16학점 이상 필수 이수- 단, 특수 목적 고등학교의 경우 예술 5학점, 기술·가정/정보/제2외국어/한문/교양 16학점 이상 필수 이수둘째, 선택 과목 중 위계성이 있는 과목은 학습 순서를 고려 2025-06-12
- 김영편입 종로캠퍼스 6개월 단기 완성반과 선행학습반 7월 개강 매년 늘어나는 반수생, N수생뿐만 아니라 지난해보다 4만 명 이상 늘어난 고3 재학생까지 그야말로 상위권 대학 진학은 좁은 문이 되었다. 이런 치열한 경쟁에서 수능 말고 편입이 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메디컬에 대한 선호가 높아 자퇴나 반수 등의 인원이 늘어난 자연계열 편입인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편입은 신입학보다 준비해야 하는 과목도 적고 문과에서도 이과로의 편입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원하는 대학에 대한 편입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전략을 세운 다음, 그에 맞는 철저한 학습 계획을 세운다면 목표로 하는 상위권 대학 편입이 가능하다. 높은 합격률과 철저한 맞춤 학습관리가 가능한 김영편입학원 종로 캠퍼스는 남들보다 빨리 준비할 수 있는 선행학습반과 집중력 있게 학습 할 수 있는 6개월 단기 완성반을 오픈한다. 상위권 대학 합격률 1위김영편입은 2025학년도 10,594명의 편입 합격자, 특히 인서울 대학 합격은 전년 대비 1천명 증가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그 중 종로캠퍼스는 규모는 작지만 면학 분위기와 철저한 학습관리로 매년 높은 편입학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이런 높은 합격률은 다년간의 편입 교육 경험과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합격 노하우를 전수하기 때문이다. 특히,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교 및 학과별 차별화된 전형 연구, 효과적인 모의고사 시스템, 어느 곳에서도 따라올 수 없는 전문 강사진과 콘텐츠는 독학이나 인강만으로는 부족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편입 준비를 도와주고 있다.맞춤 관리와 자연계 전문반김영편입 종로캠퍼스는 무엇보다 개인별 맞춤 관리가 돋보인다. 편입시험은 인문계 영어 한 과목, 자연계는 수학과 영어 두 과목만 준비하면 되는데, 대학 전공 수준의 영어와 수학 실력이 필요하다. 노베이스에서 부터 3% 상위권을 위한 레벨별 구문 스터디와 수학 스터디, 빠른 기출 실전대비 등 철저하게 개인 맞춤관리가 가능하다. 종로캠퍼스만의 특별한 학습 관리로 강제 자습과 학습 체크 프로그램인 ‘자습 관리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정해진 시간까지 강제 자습, 1일 2회 편입 어휘체크, 문법암기 빈칸 테스트 등 철저한 학습관리를 통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설과 환경 역시 학습의 효율을 극대화 시켰다. 자습 전용 스터디카페는 최신식 책상과 의자를 갖추고, 넓은 공간, 개별 사물함 등을 제공한다.종로 캠퍼스는 또 ‘자연계전문반’을 특화 운영하고 있다. 3개년 평균 84.31%의 높은 합격률의 성과를 내고 있고, 실제 자연계 편입 출신의 담임 배치, 편입 수학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 되어 자연계 편입에 실질적인 합격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빨리 준비할수록 합격률 높아편입은 필요한 과목 수는 적지만 현재 재학 중인 대학 공부와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학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대학교 1학년 2학기 선행학습반 부터 편입을 준비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실제 합격사례를 보더라도 12개월 이상 수강자의 합격률이 60%로 높았다. 김영편입 종로캠퍼스는 이런 요구에 발맞춰 7월부터 선행학습반이 개강되고 또, 올해 편입시험을 목표로 하는 6개월 학습반도 개강한다. 특히 여름방학은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그냥 흘려보내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철저하게 학습관리를 받는 것이 원하는 편입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 7월 개강에 앞서 미리 강의를 체험할 수 있는 워밍업 특강도 마련되어 있는데, 문법 6월26일(목), 논리 27일(금), 기초수학특강 6월 28일(토), 29일(일)에 미리 강의체험을 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김영편입종로를 검색한 다음 네이버플레이스 예약하기를 통해 워밍업 특강을 신청할 수 있다.문의 02-745-7033 blog.naver.com/jongnoky 2025-06-12
- [교육기고] 과도기 학년이 된 초5, 6과 중2, 3의 과학 공부 방향 2022 개정 교과가 본격화되면서 2025학년도 기준으로 고1, 중1, 초3에게 새로운 교과와 제도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올해 고1들은 이전보다 2배나 많은 생기부 내용을 채우기 위해 학교에서 시행하는 수많은 수행평가와 학교 행사에 전례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며 수능까지 반영될 교과를 학습하느라 여념이 없다. 중1은 책임교육학년으로 2학기 전면적인 시험을 앞두고 있어 뜨거운 여름에 긴장감 넘치는 학습이 예상된다.과학 교과의 눈에 띄는 변화는 고1 교과 중심으로 단원을 편성하면서 고2, 3에 있던 역학, 화학 반응, 염색체 발현 등 고난도 내용들을 통합과학에서 대폭 강조하여 학습하고 있다. 특히 학구열이 높은 학교일수록 고2, 3 수준의 이론을 빠르게 지도하면서 학생 성취도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수능 교과 성취도 차이도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이를 중심으로 새로 나오기 시작한 중1, 초3 과학 교과서도 난이도 증가가 눈에 띈다. 단원 배치를 재편하면서 초등 교과서는 거의 한 학년씩 학습이 빨라지고 있다. 이런 변화는 고1 과학에서 수능 수준의 학습을 완료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하는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초5, 6학년의 학습이 비교적 편안하게 이루어지는 환경에서 내용이 강화된 초등 교과를 바탕으로 편성된 중등 교과의 난이도 증가는 학생들에게 과학이 어려운 과목이 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이런 변화에 적응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독서를 통한 종합적 능력 향상이다. 그런데 문제점은 그림과 만화 중심의 어린이 과학 도서에서 이론을 중심으로 하는 도서로 자연스러운 연결이 쉽지 않다. 중고등학생 추천 과학 도서들은 대부분 석박사 이상의 전문가들이나 교수님들이 “쉽게” 쓰신 글이다 보니 평범한 학생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이런 내용들을 스스로 이해하고 학습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본 이론의 체계적 학습 과정이 필수적이다. 영어 단어처럼 과학 용어를 정확히 찾아 외우고, 정확한 의미를 바탕으로 문장을 읽어 나가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난이도가 높아진 과학 학습에 있어서 최선의 길이 될 수 있다.큐싸이언스학원 신한규 원장문의 02-3478-0701 2025-06-12
- [교육기고] 하버드 비자 발급 복원 : 6대 AI 적응 전공으로 미·유학 성공 미국 유학 비자에 대한 ‘강도 높은 심사’ 분위기 속에서, 6월 9일 하버드의 비자 발급을 복원하라는 법원 판결은 미국의 국제 교류을 바탕으로 한 학문 자유의 환영할 만한 승리로 다가왔다. 하지만 여전히 대사관 인터뷰 장벽, AI 기반 소셜 미디어 심사, ‘국가 안보’ 관련 전공에 대한 지속적인 주의는 해제되지 않았다. 대학 진학을 위해 전공을 고민하는 고등학생 입장에서는 인간 창의력과 기술적 역량을 결합한 분야를 선택하면 정책 변화에 상관없이 학위 경로를 설계할 수 있다는 희소식이 있다. 1. 현실을 직시하기지난주 보스턴 연방 판사의 결정으로 미 국무부는 하버드 학부 신입생의 F‑1·J‑1 비자 발급을 재개해야 했다. 이는 어느 그 누구도 유학생의 합법적 진로를 일방적으로 제한할 수 없음을 확인시킨 것이다. 이 복원 조치는 수천 명의 신입생에게 문을 다시 열어 주었고, 견제와 균형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음을 상기시킨다. 다만, 비자 발급 지연과 강화된 배경 조사 등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신중한 계획이 필요하다. 2. 명칭이 아닌 AI 적응력으로 미래 경쟁력 있는 전공에 집중하기‘국토 안보’, ‘정보’, ‘국방’과 직접 연결된 전공은 비자 심사 강화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대신 다음 전공들은 실무 유연성과 경쟁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모두 갖추면서도 불필요한 정치적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 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의미 : AI가 적용된 모든 앱·웹·기기에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전공 팁 : 컴퓨터공학 또는 디자인 학과 내 HCI 트랙을 확인하라.●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 의미 : 인간과 기계의 학습 방식을 이해하면 AI 윤리, UX 리서치, 교육기술 분야 진출 기반이 된다. 전공 팁 : 심리학·신경과학·컴퓨팅을 통합한 프로그램을 찾아보라.● 커뮤니케이션학(Communication Studies) 의미 : 정보 과잉 시대에 명확한 메시지 전달과 신뢰 구축 능력은 대체 불가하다. 전공 팁 : 디지털 미디어 실습실이나 경험 기반 스토리텔링 과정을 제공하는 학과를 선택하라.● 공중 보건(Public Health) 의미 : 데이터 기반의 인구 건강 관리 역량은 역학·정책·헬스테크 스타트업 등 다양한 진로에 필수적이다. 전공 팁 : BIOL/STAT 복수 전공이나 커뮤니티 참여 프로젝트가 포함된 보건과학 트랙을 확인하라.●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의미 : 시장 공백을 포착하고, 팀을 조직하며,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능력은 AI를 활용한 벤처 창업에 필수적이다. 전공 팁 : 혁신 관리,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피치 대회 등을 지원하는 기회를 찾아라.● 교육기술(Education Technology) 의미 : 전 세계 교실이 적응형 학습 플랫폼을 채택하면서 교육·소프트웨어 설계를 잇는 전문가 수요가 늘고 있다. 전공 팁 : 지역 학교와 연계한 현장 실습 프로그램이 있는 학과를 찾아라.이 여섯 가지 전공은 인간의 판단력·창의성·대인 관계 스킬과 기술적 역량을 결합해 ‘AI 적응력(AI‑resilience)’을 갖췄다. 특히 STEM 위주 프로필이 흔한 아시아권 지원자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조합이다. 3. 고등학생으로서 진로 설계하기A. 교과 과정 & 과목 선택● AP·복수등록(Dual‑Enrollment) : 컴퓨터과학·심리학·통계학 AP 과목을 수강하거나, 디자인·커뮤니케이션 관련 대학 강의를 들으며 지적 호기심을 빌드업 한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 : 로봇 동아리, 디지털 디자인 공모전, 기술 기반 사회 프로젝트에 참여해 협업·리더십·기술 역량을 조기에 개발한다.B. 여름 프로그램 & 연구 경험● 여름 강좌 : AI·UX 디자인·생물정보학·공중 보건 강좌를 수강해 지원서를 강화하고 학문적 열정을 명확히 한다.● 연구 기회 : 교수나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해 데이터 수집, 사용자 테스트 연구, 지역 사회 건강 설문 등에 기여한다.C. 비교과 활동 & 포트폴리오● 해커톤 & 디자인 스프린트 : 프로토타입 제작, 사용자 인터뷰, 데이터 분석 등에 도전한다.● 디지털 쇼케이스 :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GitHub·Behance 플랫폼에 프로젝트를 전시해 올바른 소셜 미디어 존재감을 구축한다.D. 대학 선택 기준● 학제 간 연구 센터 : 혁신 연구소, AI 연구소, 보건 데이터 센터 등을 갖춘 대학을 우선 고려한다.● 글로벌 학습 기회 : 단기 해외 연수, 연구 교류, 해외 학생들과의 가상 협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과를 찾아 국제 학자로서의 지위를 활용한다. 4. 긍정적 전망하버드 비자 발급 복원은 법치가 가장 파괴적인 정책도 극복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더 나아가 미국 대학들은 온라인 강좌 확대, 마이크로 인턴십 기회 창출, 유학생을 위한 신속 법률 자문 체계 구축 등으로 적응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 경험 설계, 복잡한 데이터 해석, 인간 통찰력을 기술 과제에 접목하는 AI 파트너로서의 졸업생에 대한 장기 수요가 여전하다.유학생 진로 지도의 시작점은 학생이 자신의 열정을 명확히 하고, 회복력 있는 전공을 선택하며, 호기심과 적응력을 보여 주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도록 돕는 것이다. 비자 정책 변화를 주시하되, 지원자를 대학과 미국 양쪽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방어막은 다채롭고 미래를 대비한 교육임을 강조하자.끊임없이 변하는 정치적 기류 속에서 최선의 전략은 회피나 미루기가 아니라 행동이다. 인간‑AI 협업을 기반으로 한 전공을 선택하고 설득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일시적 폭풍을 견뎌내는 것을 넘어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가 될 수 있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5-06-12
- [교육기고] 조기 교육에 대한 관심과 불안감 조기 교육에 대한 정보는 학부모님들께 큰 관심사이자 동시에 상당한 불안감을 야기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미디어와 주변의 사례를 통해 접하는 조기 교육에 대한 이야기는 자녀의 잠재적 학습 격차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며, 이는 조기 교육 참여에 대한 심리적 압박으로 이어진다.조기 교육은 한글, 기초 연산, 기초 영어 등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에서 다루는 내용을 미리 습득하도록 하는 교육 행위이다. 조기 교육에 참여한 아동은 비참여 아동에 비해 학습 진도에서 명확한 우위를 보이며, 이는 확인할 수 있는 학습 격차로 발현된다. 예를 들어, 한글 선행 학습 아동은 문해력에서, 수학 선행 학습 아동은 기초 연산 능력에서 유의미한 앞섬을 보인다. 이러한 비교 우위는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지속되어, 비선행 학습 아동이 기초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때 선행 학습 아동은 수월하게 학업을 수행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비교 우위가 초등 고학년을 넘어 청소년기까지 지속된다면, 조기 교육의 필요성은 명확해질 것이다.필자는 이러한 학술적 통찰을 바탕으로, 조기 교육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단순히 특정 지식의 주입을 통한 단기적 성과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아동이 진정으로 성장하고 모든 학습 과정에서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언어 능력, 특히 국어 능력의 발달을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 독서 기반의 맞춤형 국어 프로그램 : 아이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면밀히 분석하여 개별화된 독서 활동과 자연스러운 어휘력 확장, 독해력 심화, 그리고 유창한 표현력을 향상시킨다.- 교과 연계 사고력 증진 학습 : 초등 저학년 교과 내용을 미리 접하되, 단순히 암기하는 것을 넘어 국어 능력을 활용하여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사고하는 방식으로 지도한다. 이는 학교 수업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함양하는 데 기여한다.- 비판적 사고 및 문제 해결 능력 함양 : 교과서 속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왜 그럴까?', '다른 관점은 없을까?'와 같은 질문을 통해 아이 스스로 답을 탐색하는 과정을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력과 복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체계적으로 발달한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5-06-12
- [교육기고] 수학 내신 성적 단기간 급상승의 비법 1. 공부 기준을 바꾸어라.똑같은 학교 학생들이 똑같은 강사에게 똑같은 교재로 똑같은 시간에 같이 공부한다면 학교내신은 같은 학교 학생들끼리 경쟁한다면 내신 등급에 차이를 만들 수 있을까? ‘절대 아니다’라고 수많은 나의 경험이 말해 주고 있다. 똑같이 공부하는 학생들로부터 벗어나 그 학생들보다 5배, 10배 이상 효율성 있게 공부시키는 학원을 찾아서 내신 등급 차이를 만들어야 한다.2. 교재와 경쟁력 있는 방법을 찾아라.학교 시험 출제는 사교육을 조성하는 시중 교재를 피하여 학교 교과서와 프린트 부교재의 변형 문제, 계산 복잡한 문제, 신유형(창의 문제)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문제 적응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아는 문제도 실수를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수학 공부 방법을 몰라 성적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면 ⓵ 시험 시간이 부족하여 3~4문제 못 푸는 학생, ⓶ 배운 개념이 생각 안 나서 깊이 생각하다 포기하는 학생, ⓷ 시험 준비할 때 풀어 본 문제와 문제 유형이 달라서 당황하여 맨붕으로 포기하는 학생 등이다.3. 문제 해결을 위한 4회 반복의 기적1회 → 강의들은 문제를 풀면서 질문과 오답을 한다. 2회 → 이해 정리된 문제를 다시 풀어문제 풀이 개념을 즉각 반응하게 하여 계산 실수와 시간을 단축시킨다. 3회 → 한 문제씩 설명하면서 풀어 신유형, 변형문제에 대한 응용력을 키운다.4. 강사의 실력과 능력이 5배 이상 진도 시간을 단축시킨다.예를 보자. 공통수학1에서 단원 순서를 보면 곱셈공식 → 인수분해 → 이차방정식 → 이차함수 순서로 되어 있다. 곱셈공식을 4회 반복하여 제대로 꼼꼼하게 완성되면 인수분해는 쉽고 빠르게 진행되고, 인수분해가 확실히 완성되면 이차방정식이 쉽게 빠르게 풀리면서 모든 단원이 순차적으로 진도가 빨라지는 원리이다.5. 기적의 수학 하루에 끝내기로 자신감을 심어 주라.시험 준비 시 하루 6시간 몰입하여 시험 범위 전체를 4회 반복으로 하루에 끝내기로 하면 시험 준비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지고, 2번째는 다시 한 번 전 범위를 풀면 시간이 절반으로 줄고 이해도가 높아진다. 또 다시 3번을 풀 때 그 느낌을 확실하게 이해가 됨을 알게 되고, 계산 과정 등이 머릿속에 각인되기 시작하여 학생의 표정이 자신감으로 바뀐다.대치임팩트수학 반포관 이동태 원장문의 010-5055-6025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