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검색결과 총 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울시의회, 문화재단 설립 제동 서울시가 시정 4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문화재단 설립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의회 문화교육위원회는 21일 ‘서울특별시문화재단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설립취지와 명분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보류시켰다. 문화교육위원회소속 김명숙 시의원(한나라 서대문)은 “문예진흥원이 문화단체에 대한 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가 다시 수천억원 기금을 출연해 문화재단을 설립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일단 재단을 설립하고 보완하자는 집행부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외국에서도 사례가 거의 없고 지방문화재단을 먼저 설립한 타 시도에서 실패했다”며 “집행부는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기 전에 보다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총 3000억원의 기금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서울문화재단은 지방문화재단으로는 최고 규모다. 시는 매년 일정액을 재단에 출연해 서울지역내 문화단체와 문화예술인을 지원한다는 계획하에 재단설립을 추진해왔다. /윤영철 기자 ycyun@naeil.com 2003-04-22
- “시티투어버스 운영 개선해야” 2000년 10월부터 운행하고 있는 시티투어버스에 대해 운행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명숙 서울시의원(한나라 서대문)은 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시티투어버스가 일반 관광버스와 전혀 차별성이 없어 승객을 끌어들이지 못하면서 연간 7∼8억원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다양한 노선개발을 통해 관광명물로 자리잡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노선이 유적지나 유흥가 쇼핑몰에 한정되는 단순노선이 아니라 서울의 심장부인 한강 등 물을 활용하는 노선으로 전면 재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의 4개 노선을 10개노선으로 확대하고 한강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노선을 조정해 한강에서 관광객들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강변으로 운행하는 한강투어, 북악산과 도봉산 북한산을 연결하는 산악투어, 한강뱃길투어 등 다양한 노선개발도 주문했다. 현재 시티투어버스는 도심순환노선, 고궁노선, 월드컵, 야간노선 등 4개노선에 총 11대가 운행 중에 있다. 윤영철 기자 ycyun@naeil.com 2002-12-24
- 영동지역 식수난 극심 이틀에 걸쳐 1000mm의 비가 쏟아진 영동지역에 마실 물이 없어 50만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3일 강원도와 영동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강릉시 홍제동 정수장에 원수를 공급하던 관로가 남대천의 범람으로 사라져 상수도 공급이 전면 중단된 것을 비롯, 동해·삼척·속초·양양·고성·태백·정선 일부지역 등 영동지역 11만2880가구, 46만여 주민에 대한 상수도 공급이 끊긴 상태다. 김명숙(여·42·강릉시 포남동)씨는 “다른 지역에 비해 침수가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물이 나오지 않아 사는 게 말이 아니”라며 “인근 두부공장과 꽃가게가 지하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물을 얻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물이 무릎까지만 들어찼지만 지하는 가득 잠긴 상태”였다며 “그 물이 없었다면 발목까지 쌓였던 진흙을 씻어낼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강원도재해대책본부는 급수가 중단된 영동지역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1.8ℓ생수 5968박스를 업계의 도움을 받아 긴급 지원했다. 또 강릉시 급수 중단의 원인이었던 유실 상수관로 400m를 7일까지 복구하기로 했다. 3일 현재 강릉시에는 1일 120톤의 식수공급이 가능한 이동식 정수차량 1대가 배치돼있으며 삼척과 양양에도 각각 2대, 1대의 급수차가 추가로 투입됐다. 하지만 강원도와 각계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공급가능한 식수는 강릉시민 상수도수요량인 1일 7만톤은 물론 상수도공급이 중단된 영동지역 46만여명의 수요량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강릉시 성남동의 한 주민은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몇몇 목욕탕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으나 “목욕탕 주인들이 지하수마저 부족하다며 ‘빨리 나가라’고 재촉하는 통에 제대로 씻지도 못 하는 형편”이라고 하소연했다. 제방이 붕괴돼 강릉시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노암동과 장현동 일대 주민들은 1군사령부 소속 육군 11사단 장병들의 도움으로 청소와 복구에 온 힘을 쏟았다. 하지만 급수차에만 의존하기에는 물이 부족해 발목 높이의 진흙이 그대로 쌓여 있는 곳이 적지 않았으며 일부 차량은 바짝 마른 진흙을 뒤집어 쓴 채 방치돼 있어 당시의 긴급했던 상황을 대변해주고 있었다. 노암동에서 제과점을 운영중인 박 모(35)씨는 물이 빠져나간 3일 내내 제빵기기와 도구에 묻은 흙을 씻어내느라 바빴다. 박 씨는 “2일 오후부터 나와 진흙을 씻어내고 있다”며 “급수가 재개되더라도 못 쓰게 된 기계와 도구는 누가 보상해주느냐”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정상급수까지는 앞으로 2∼3일이 소요되나 4일 오후 2시30분부터 급수할 계획”이라며 “초기에 공급되는 물은 탁도가 높으므로 반드시 끓여 먹으라”고 당부했다. 강원도재해대책본부 관계자는 “강원도내 상수도시설 중 27개소가 침수됐고 3일 오전까지 9개 시설의 급수가 재개됐다”며 “18개 시설에 대한 복구도 진행중이므로 3∼4일 이내에 급수가 정상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릉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2002-09-03
- 르뽀- 태풍이 휩쓸고간 영동지역 이틀에 걸쳐 1000mm의 비가 쏟아진 영동지역에 마실 물이 없어 50만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강릉시의 경우 홍제동 정수장에 원수를 공급하던 관로가 남대천의 범람으로 사라져 상수도 공급이 전면 중단됐다. 동해·삼척·속초·양양·고성·태백·정선 등 영동지역도 마찬가지로 상수도 공급이 끊겨 11만2880가구, 46만여 주민들이 식수난에 고통을 받고 있다. 김명숙(여·42·강릉시 포남동)씨는 “다른 지역에 비해 침수가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물이 나오지 않아 사는 게 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원도재해대책본부는 급수가 중단된 영동지역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1.8ℓ생수 5968박스를 업계의 도움을 받아 긴급 지원했다. 또 강릉시 급수 중단의 원인이었던 유실된 상수관로에 대해 긴급 복구에 들어갔다. 3일 현재 강릉시에는 1일 120톤의 식수공급이 가능한 이동식 정수차량 1대가 배치돼있으며 삼척과 양양에도 각각 2대, 1대의 급수차가 추가로 투입됐다. 하지만 강원도와 각계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공급가능한 식수는 강릉시민 상수도수요량인 1일 7만톤은 물론 상수도공급이 중단된 영동지역 46만여명의 수요량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특히 강원도재해대책본부 조차 “강원도내 상수도시설 중 27개소가 침수됐다. 3일 오전까지 9개 시설의 급수가 재개됐으며 18개 시설에 대한 복구도 진행중이다. 3∼4일 이내에 급수가 정상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혀 식수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물의 절대 부족현상은 피해복구를 지연시키고 있다. 제방이 붕괴돼 강릉시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노암동과 장현동 일대 주민들은 1군사령부 소속 육군 11사단 장병들의 도움으로 청소와 복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급수차에만 의존하기에는 물이 턱없이 부족해 발목 높이의 진흙을 치우지 못하고 있다. 노암동에서 제과점을 운영중인 박 모(35)씨는 “2일 오후부터 나와 진흙을 씻어내고 있다”며 “급수가 재개되더라도 못 쓰게 된 기계와 도구는 누가 보상해주느냐”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 강릉 연제호 기자 news21@naeil.com 2002-09-04
- 덕이동 의류타운 알아보기 발렌시아가는 골프의류의 일반화와 캐주얼웨어의 편안한 착용감,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산뜻하면서 고급스러운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의 다양한 제품으로 발렌시아가를 선호하는 연령층이 넓어져 20대∼50대가 주고객층을 이룬다. 작년 3월 매장을 오픈한 발렌시아가 일산덕이점 매장은 꾸준한 매출을 보이며 계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고정 고객층이 형성돼 의류업계의 비수기인 요즘에도 별 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하며 특히 여성의류는 허리 34″ 105호, 남성의류는 허리 40″까지 갖춰 놓고 있다. 특히 발렌시아가의 최대의 장점은 정상매장이지만 신상품을 항시 30∼50%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일산덕이점 김명숙 대표는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의류만 400종류가 넘는다”며 “디자인별 컬러별 사이즈별로 모든 준비가 되어 있고 가격대도 저렴해 세트로 구입하는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고객에게 많은 옷을 판매하기보다는 활용도가 큰 옷을 구입하도록 조언해준다. “자주 입다보면 옷의 가치를 알고 또다시 매장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장을 나서면 나 역시 소비자라서 소비자의 위치에서 친절과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 매출도 중요하지만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나아가서는 덕이동 의류타운의 이미지를 높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발렌시아가는 하루 장사가 아닌 앞날과 고객중심의 매장운영을 강조하는 그의 생각이 담겨있다. 가격대는 여름점퍼 11만600원 티셔츠 3만9000원∼4만9000원 면스판 바지 4만7500원 모자 2만7000원이다. 일산덕이점 발렌시아가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 문의 915-6358 양수연 리포터yeeunmother@hanmail.net 2002-07-17
- 지방선거 이색후보 - 서울 서대문구 부부 출마자 김명숙·김화형씨 “제가 외조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아내는 꼭 세상에 내보내고 싶습니다. 아내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치를 권유했습니다.(남편·김화형 후보)” “남편이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는 것을 보고 함께해야 겠다 싶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아내·김명숙 후보)” 6·13 지방선거 후보로 함께 출마한 부부가 있어 화제다.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 서대문구 서울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명숙(41)씨와 북아현2동 서대문구의원자리에 다시한번 도전장을 낸 김화형(49) 후보는 부부사이다. 부인은 서울시의회에, 남편은 서대문구의회에 각각 도전하지만 정치는 구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남편이 선배다. 부부가 함께 출마했다는 것 자체가 지역주민들한테는 화제거리다. 이들을 지지하는 주민들은 이들이 각각의 자리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정치하는 사람 뒷바라지도 어려운데 뭣하러 둘이 함께 고생을 사서 하려 하는지 모르겠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있다. “지난 임기동안 구의원을 하면서 지역언론이 뽑은 베스트의원도 돼 보고 구정질문도 한번도 안 거르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으나 자치구 안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김화형 후보)” “지역주민을 위해 남편과 마음을 맞춘다면 광역단체와 기초단체간 갈등구조가 아닌 모범적 관계설정을 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김명숙 후보)” 이들은 부부가 함께 당선된다면 광역과 기초 사이에서 훌륭한 조정자 역할을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되면 지역주민에게 ‘시너지 효과’로 돌아갈 것이라는 주장이다. 물론 선거운동이 한창인 때라 좋은 얘기만 들리는 것은 아니다. “‘부부가 나와 다 해먹으려 한다’거나 ‘둘이합쳐 재산이 수십억에 이른다’는 등의 근거없는 얘기가 가장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남편 김화형 후보는 이 때문에 ‘부인을 위해 출마를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했다. 자신보다 부인 김명숙 후보가 걱정돼서다. 태권도 체육관을 하 고 있는 김화형 후보와 담배인삼공사에서 공직생활을 해온 김명숙 후보는 17년전 당시 체육관 제자였던 김명숙 후보의 사촌이 인연이 돼 결혼, 이때부터 서대문구에서 둥지를 틀었다. 김화형 후보의 강직함과 김명숙 후보의 추진력이 잘 어울린다는 게 주변 사람들의 평이다.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 ‘남편은 구의원, 아내는 시의원’ 첫 부부 지방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02-06-10
- 모범교원 6540명 포상 정부는 제21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모범교원 6540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홍조근정훈장은 하민영 포항1대학 학장 등 5명에게, 녹조근정훈장은 정찬종 전남곡성교육청 교육장 등 9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은 허회숙 인천 인일여고 교장 등 10명에게, 근정포장은 최종하 서울 상천초등학교 교감 등 21명에게 각각 수여된다. 이밖에 대통령 표창은 98명, 국무총리 표창은 112명,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은 6285명이 받는다. /윤영철 기사 ycyun@naeil.com ◇홍조근정훈장=김혜자(청주교육대학교 교수) 하민영(포항1대학 학장) 이수오(창원대학교 총장) 유경호(소년의집초등학교 교사) 김규차(논산반월초등학교 교장) ◇녹조근정훈장=정찬종(전남곡성교육청 교육장) 임청산(공주대학교 교수) 박길웅(이리고등학교 교장) 서명구(팔룡중학교 교장) 박만제(용인고등학교 교사) 성태진(구미고등학교 교장) 안외순(대구파동초등학교 교감) 김영애(혜화여자고등학교 교감) 조병준(삼포초등학교 교장) ◇옥조근정훈장=허회숙(인일여자고등학교 교장) 임무수(안양공업고등학교 교장) 정용원(격동초등학교 교장) 김동호(광령초등학교 교장) 오세창(대전정림초등학교 교감) 임광수(교육인적자원부 장학관) 이희종(김천과학대학 학장) 김문배(충주교현초등학교 교감) 안동섭(일신초등학교 교사) 윤택일(상도중학교 교감) ◇근정포장=최종하(서울상천초등학교 교감) 이명희(오류여자중학교 교사) 주종근(장림초등학교 교장) 추교윤(조일공업고등학교 교사) 최신효(인천동부교육청 장학관) 남대우(문화중학교 교장) 신근철(대전서중학교 교장) 김 호(울산시교육청 장학관) 김성수(매탄초등학교 교장) 최운용(호국교육원 장학관) 김종순(호곡초등학교교사) 김성근(삼척전자공업고등학 교장) 박창신(상당고등학교 교장) 이문하(공주여자고등학교 교장) 최태호(순창 금과초등학교 교장) 남성우(전남도교육과학연구원장) 김태명(장산초등학교 교사) 이성윤(무학초등학교 교장) 허인회(중앙대학교 교수) 박용신(대전보건대학 학장) 김성배(국악고등학교 교장) ◇대통령표창=진정순(서울반포초등학교 교장) 홍진복(서울성원초등학교 교감) 이상호(서울중곡초등학교 교장) 김신묵(서울정심초등학교 교사) 김영아(서울은정초등학교 교사) 윤우혜(송원유치원 원장) 서기원(대치중학교 교감) 이기용(신양중학교교감) 권정순(숭인중학교 교장) 양원영(휘문고등학교 교장) 명권식(잠신고등학교 교사) 조정숙(경기여자고등학교 교감) 서홍식(도봉정보산업고등학교 교사) 유영국(서울시교육청 장학관) 김명숙(영일유치원 원장) 한기표(부산과학고등학교 교사) 김한도(우암초등학교 교감) 김삼길(덕문고등학교 교감) 서종식(칠암초등학교 교사) 이연재(대구성산초등학교 교사) 이성한(덕원고등학교 교장) 김효민(인천신흥초등학교 교장) 지국렬(인천구월서초등학교 교장) 서경일(인천시교육청 장학관) 손병화(광주서부교육청 장학관) 이정식(광주석산고등학교 교감) 송연석(지원중학교 교장) 박무영(대전옥계초등학교 교사) 유정자(동대전고등학교 교사) 한철수(울산공업고등학교교감) 고붕주(소사고등학교 교장) 이문기(경기도교육청 장학사) 한증자(기안초등학교교장) 김광자(경기의정부교육청 장학관) 방상렬(원삼초등학교 교장) 권용희(용인고등학교 교장) 장인택(광명여자고등학교 교장) 반진우(광덕초등학교 교장) 김완경(의정부신곡초등학교 교감) 이종길(광주종합고등학교 교장) 김선홍(광명초등학교 교장) 이철구(가평중학교 교장) 한일순(백석고등학교 교감) 전문환(강원인제교육청 장학관) 최옥분(춘천실업고등학교 교장) 한상윤(충북도교육청 장학사) 김윤기(충북음성교육청 장학관) 임종국(충남도교육청 장학관) 김기찬(서령고등학교 교장) 구영환(장항중학교 교장) 최성오(전북도교육청 장학사) 장상규(남원고등학교 교장) 이철우(운암초등학교 교장) 장영웅(전남순천교육청 장학관) 박병이(의동초등학교 교감) 김병길(강진고등학교 교장) 김장일(장성생활정보고등학교 교장) 임덕기(김천중앙중학교 교장) 남재국(산북초등학교 교사) 김연화(감포초등학교 교사) 박인태(자인여자중학교 교감) 정삼현(용연초등학교 교사) 강상렬(경상남도교육청 장학관) 김수곤(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 교감) 김명식(진주중학교 교감) 김인관(제주과학고등학교 교장) 박용식(목포해양대학교 교수) 윤갑동(부경대학교 교수) 이길수(여수대학교 교수) 최보열(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손성원(경남대학교 교수) 김승곤(성결대학교 교수) 조동율(울산대학교 교수) 윤효윤(홍익대학교 교수) 문원주(부산경상대학 학장) 박택륜(동명대학 교수) 이철우(청담고등학교 교사) 하도륜(서울신구초등학교 교사) 윤병길(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교사) 정병기(대구지산초등학교 교사) 이남훈(인천인혜학교 교사) 심형희(금호초등학교 교사) 강병구(한밭중학교 교사) 이채식(남창고등학교 교사) 정미애(청명고등학교 교사) 신영순(평촌정보산업고등학교 교사) 이재건(도계중학교 교사) 이남덕(덕성초등학교 교사) 김한병(충남 조치원여자고등학교 교사) 이석봉(대덕초등학교 교사) 이근형(함평실업고등학교 교사) 김승현(길주초등학교 교사) 황영수(사파중학교 교사) 송철수(서귀서초등학교 교사) 이도선(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 교사) 이종훈(휴스턴한국교육원 장학관) 신정숙( 교육인적자원부 교육연구관) 고명균(국제교육진흥원 교육연구사) 2002-05-13
- 떡의 고정관념을 벗는다 ''대치떡방'' ''사계병과'' 설날이면 며칠 전부터 떡쌀을 불리고 가래떡 뽑는 일이 설음식 장만 중의 큰 일이었다. 골목길 바깥까지 길게 줄을 선 예전 떡방아간의 추억, 요술처럼 길게 빠져 나오던 하얀 가래떡에 그 날만큼은 모두가 배부르던 향수. 떡은 그렇게 오래 전부터 우리와 친숙한 먹거리였지만 햄버거와 케익 등 서구식 음식문화에 밀려 예전 만한 인기는 누리지 못하는 형편. 하지만 이제 젊은 세대들이 리드하는 새롭고 신선한 떡 문화가 속속 등장하면서 우리 전통 떡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간식으로 뿐 아니라 폐백, 이바지에 꼭 구색 맞추어 마련해야 하는 떡-퓨전식 떡집 강선마을 ''대치떡방''과 대화동 ''사계병과''에서 다양한 떡의 세계를 만나보자. 대치떡방 서울 강남구 대치동은 서울의 낙원동 떡집 일대와 더불어 떡집이 많이 몰려 있는 곳. 낙원동의 떡이 대중적이면서도 소박한 전통에 따른 것이라면 대체적으로 대치동 떡집은 강남일대의 필요요구에 따른 색과 모양 등을 현대적으로 변화시킨 떡이 주류를 이루었다고들 한다. 이 대치동에서 20여년간 ''풍년떡집''을 경영해 온 친정어머니가 이 곳 일산으로 이주하면서 새롭게 재 탄생한 강선마을의 ''대치떡방'' 지금은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물려받은 젊은 형제 자매들이 본사를 서울 성동구 성수1가에 두고 현재의 강선마을 한양아파트 단지 내 상가 1층에 일산점을 두고 있으며 인사동 아리랑명품관과 명동 한국관광명품점에 ''대치식품'' 상호를 달고 떡을 공급하고 있다. 흑백의 시원한 타일로 바닥을 깔고 하나씩 깔끔하게 낱개 포장된 떡들을 환한 조명아래 현대적으로 배치한 내부 인테리어가 우선 눈길을 끄는 ''대치떡방''은 16가지 종류의 찰떡 위주 떡을 선보이고 있다. 찰떡은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하나씩 해동하면 처음 만들어진 때와 같은 맛과 향취가 그대로 살아나 요즈음 신세대들도 아침식사 대용으로 많이 찾고 있다고. 그래서 아침식사대용으로 건강을 가미한 흑미찰떡과 현미찰떡을 내놓았는데 당뇨식으로도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한다. 이 곳의 또 하나의 자랑은 ''두텁떡''-두텁떡은 찹쌀가루에 꿀이나 설탕을 쳐서 고루 반죽한 후 귤병과 대추를 잘게 썰어 소로 하여 경단처럼 빚어 붉은 팥을 묻혀 쪄 낸 떡이다. 친정어머니로부터 딸들에게 내려온 두텁떡의 맛과 모양은 이곳의 일등공신. 또한 모든 떡 재료는 여주 이천쌀 등 최상의 품질만 고집한다. 한과와 매작과 등도 갖추고 폐백, 이바지 음식도 맞춤하고 있는데 폐백, 이바지에 정해진 떡 종류는 딱히 없으며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찰떡종류로 구색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청홍보자기에 정성껏 담은 폐백, 이바지떡 한과세트는 하루 전에 주문하면 되고 가격은 대략 8만∼15만원대면 무난하다. 그 이외에도 낱개 포장된 떡을 예쁜 상자에 담은 선물용 세트가 2만∼5만원정도. 연중무휴이며 오전 8시30분∼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031-914-1677∼8 사계병과 대화동 백병원 앞 ''사계병과''는 인근 주민들 뿐 아니라 병원 문병객들이 끊임없이 찾는 덕분에 준비된 떡들이 오후만 되면 일찍 떨어질 정도. 환자들의 간식, 당뇨환자들의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흑미찰떡과 현미찰떡이 병원 문병객들이 주로 찾는 것이고 그 이외에 개성약과 두텁떡 견과류를 듬뿍 넣은 영양떡 등 낱개 포장된 떡들이 인기다. "기존의 떡집에서 한가지 떡을 포장 판매하다 보니 입맛 다른 식구들의 기호에 따라 많은 양의 떡을 사게 되는 단점을 보완해 제빵제과처럼 낱개 포장한 것이 신선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는 김명숙 대표는 오래 전부터 식품업에 종사해 오던 중 떡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사계절이라는 의미의 ''사계'' ''떡 병'' ''과자 과''-사계병과는 김명숙 대표의 떡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홍대 미대 출신의 김명숙 대표 남편의 미적감각이 어우러져 탄생한 퓨전식 떡집. 공장을 장항동에 두고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교 급식에 떡을 공급하다가 지금의 백병원 앞에 문을 연지 두 달 남짓 되었지만 이 곳의 떡을 선물 받은 서울 등 각 지역에서까지 전화문의를 해오는 경우도 있어 앞으로 체인점 사업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 곳의 자랑은 개성약과. 이 약과는 소주로 반죽하는 전통의 방식대로 정성스레 빚어 그 맛이 일품이다. 김대표는 항상 공장작업장에 떡을 만드는 공정과 재료비율을 과학적으로 정리한 노트를 비치해두고 언제든 누가 제조해도 똑같은 맛이 나도록 하는 등 장인적으로 내려오는 떡 공정을 현대화하는 일에도 관심이 많다. 폐백 이바지 떡 한과 세트만은 20∼50만원정도, 육포 술 고기까지 갖춘 풀 셋트 맞춤도 가능하며 가격대는 구색 맞추기 나름으로 다양한 편. 031-918-7234/7223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2002-03-12
- 강남구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성황'<사진있음> 주말인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청소년댄스 경연대회가 열려 화제를 모았다.관내 중고교 남녀 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댄스경연대회에서 참석팀들은 힙합 레게 등 유행하는 최신춤솜씨를 뽐내 이들을 응원온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학교에 관한 내용을 퍼포먼스 형식을 가미, 춤으로 표현해내 호평을 받은 구정고 3학년 복영민 군은 "잠시지만 입시에서 해방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우리들을 위한 행사와 공간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사동 청소년지도위 김명숙(46.여) 회장은 "지난해 길거리 농구대회를 열었을 때도 청소년들의 호응이 컸다"며 올해에는 청소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회원들이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댄스경연대회를 열어달라고 해 이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강남서초 이상민 기자 jangseung102@naeil.com 2001-05-27
- <판,검사 1208명 인사> 대법원● 전보 ◇사법연수원 이선희 정일성 조해섭 이석웅 박형남 이원일 이혜광 정종식 김상근 성낙송 양호승 박영하 이근윤 허근녕 윤홍근 문용호 김주현 김경선 ◇서울지법 김영란 김용덕 김용헌 김용호 김지형 심상철 유승정 이동명 이인복 임호영 조관행 주기동 허 만 ◇서울 서부지원 김남태 ◇〃 의정부〃 김희동 안기환 ◇서울행정법원 한위수 ◇인천 이건웅 이근배 ◇수원 조해현 ◇수원 성남지원 이충상 ◇춘천 김한용 안영길 ◇〃 강릉지원 한창호 ◇대전 이승녕 정원태 최영룡 신동승 김철현 ◇대전 천안지원 장석조 장성원 ◇청주 정대홍 이강원 이한주 ◇대구 박정호 조영철 이종석 이기광 ◇부산 안철상 서복현 권오봉 황형모 ◇부산 동부지원 나병영 ◇울산 류수열 김종기 ◇창원 최윤성 김동오 김경배 최호근 ◇광주 임수식 김인욱 정영진 ◇전주 홍중표 ◇성남 박삼봉 ◇원주 박형명 ◇속초 이경철 ◇공주 신동윤 ◇논산 김명재 ◇서산 황병하 ◇충주 고원석 ◇제천 김득환 ◇영동 임시규 ◇안동 이상철 ◇김천 김창종 ◇의성 신태길 ◇영덕 김제식 ◇통영 황용경 ◇밀양 박효관 ◇거창 오세화 ◇해남 구길선 ◇남원 김병하 (이상 2001.2.19) ◇대구지법 김창섭 ◇부산〃 고종주 ◇광주〃 김규장(광주지법 소년부지원장) (이상 2001.3.1) ◇임준호 최상열 강일원 박철 이기택 김상철 김용찬 김형천 변현철 여상원 윤 경 이동원 이상인 이상주 이주현(통일부) 임채웅 정형식 한양석 황적화 이영동 이수완 ◇서울 김동국 김종근 김종필 박희승 심갑보 양현주(헌법재판소) 유승남 이경구 이 림 이승호 이재영 이진만(사법정책연구심의관) 조한창 조현일(조사심의관) 노만경 임범석 최복규 김소영 민유숙 성열우 조원철 김정만 김정학 손주환 조용균 박경호 김우진(국제담담관) 여훈구 강영수(인사제3담당관) 전원열(정보화담당관) 김천수 ◇대전 금덕희 유길종 안정호 정갑생 조귀장 ◇대구 김대성 김성엽 김태천 김형한 이원범 이은신 진성철 황윤구 ◇부산 김수천 고경우 김태경 소영진 임병렬 장재윤 강후원 김상국 안창환 천대엽 ◇광주 강신중 박대영 ◇특허법원 최정열 ◇사법연수원 배준현 ◇서울지법 윤남근 이내주 박대준 이승련 김세윤 박선준 유진현 정재중 김홍도 성창호 안상원 윤종구 윤현주 이건배 이성구 정재오 이재호 이환승 이효두 김은성 안홍준 이재석 강성국 박광우 박준석 이영한 이제호 임복규 조남대 김현미 김병주 안기환 정재훈 지영난 김동진 김용호 김정욱 김홍준 노경식 염기창 이윤식(조사심의관 겸임) 이정민 이창형 한정훈 오재성 김형두(사법정책연구심의관 겸임) 류해용(송무심의관 겸임) 김양규 최철환 김무겸 박형준 이우재 김경란 한창호 백제흠 윤강열 전현정 양사연 전광식 ◇서울 동부지원 곽상현 노소라 손철우 송인권 전주혜 호제훈 김지영 오기두 김승표 ◇〃 남부〃 강을환 김명숙 김재호 박재우 이완식 조휴옥 함석천 김연하 강병훈 이인형 이준명 신봉철 문종식 정진호 한규현 ◇〃 북부〃 박순관 황병헌 오선희 임영호 이용구 ◇〃 서부〃 나상용 성지호 심태규 여미숙 박종민 이종언 윤승은 ◇〃 의정부〃 심준보 양태경 남기주 사형환 안동범 전지원 반정우 김병룡 박남천 차문호 ◇서울가정법원 김윤권 박보영 김익현 김운호 현병희 ◇서울행정법원 김성욱 오현규 이선애 조건주 서태환 송평근 ◇인천지법 윤태호 김광수 김종문 진 철 이재희 노수환 임성철 ◇인천 부천지원 변동열 안병욱 김주형 ◇수원지법 정선오 최병철 권순익 김종호 이동훈 기 철 여운국 김학준 신상렬 최영헌 장상균 김광섭 도진기 김복형 문혜정 조정현 김도현 ◇수원 성남지원 이인규 고종영 한경록 은 택 ◇〃 여주〃 원익선 이상윤 정도영 ◇〃 평택〃 이화용 이재근 정창근 조미옥 ◇춘천지법 윤경아 이종림 최성배 ◇춘천 강릉지원 김정중 배현태 엄상필 문유석 홍성준 ◇〃 원주〃 전우진 강경태 ◇〃 속초〃 문광섭 ◇〃 영월〃 이종우 최규현 ◇대전지법 오민석 오충진 김민기 마용주 이승훈 석동규 박범계 ◇대전 홍성지원 김관용 최기영 ◇〃 공주〃 홍준호 ◇〃 논산〃 장호진 ◇〃 서산〃 김선태 박상구 윤영선 이태영 ◇〃 천안〃 김영훈 설민수 송인혁 이정화 최성종 ◇청주지법 이미선 강한승 어수용 ◇청주 충주지원 김태의 안덕호 ◇〃 제천〃 이상원 ◇〃 영동〃 김상규 ◇대구지법 강석동 김정도 이영화 정용달 허부열 박연욱 장순재 김성수 엄종규 권순형 김각연 박정희 김태현 장순욱 이병삼 이영숙 조창학 이상균 오세율 권성우 ◇대구 안동지원 김기현 김선일(대구지법 의성지원 판사 겸임) 김우찬 조의연 ◇〃 경주〃 강태훈 권순탁 김경대 김래니 ◇〃 포항〃 권덕진(대구지법 영덕지원 판사 겸임) 권 희 김도균 윤상홍 ◇〃 김천〃 김수정 최주영 한상규 ◇〃 상주〃 이영복 ◇〃 의성〃 박병삼 ◇부산지법 문형배 홍성주 황진효 김종기 김한성 이헌숙 이흥구 한영표 이동욱 이상근 ◇부산 동부지원 고규정 이재욱 김미리 문상배 백태균 서승렬 고재민 ◇울산지법 정강찬 윤인성 김제완 ◇창원지법 강구욱 박원규 심규홍 문수생 최인석 ◇창원 진주지원 김유범 김해붕 안형률 ◇〃 통영〃 김용한 김진형 조성권 ◇〃 밀양〃 김인택 김병수 ◇〃 거창〃 김종석 ◇광주지법 김유진 박정수 김종혁 윤영훈 김상채 김성주 최인규 양영희 김진상 ◇광주 목포지원 기우종 강동욱 최기상 ◇〃 장흥〃 서정암 ◇〃 순천〃 사봉관 노경필 신혁재 서현무 윤태식 임태혁 최영남 ◇〃 해남〃 황기선(광주지법 장흥지원 판사 겸임) ◇전주지법 김선희 박형준 이정렬 정승규 이현종 최유정 남준희 강성명 ◇전주 군산지원 김태업 박성인 이민호 ◇〃 정읍〃 김용덕 박준범 이상경 ◇〃 남원〃 이상현 김진동 ◇제주지법 이숙연 한소영 이재권 전호종 (이상 2001.2.19) ◇대구지법 가정지원 손대식 이은희 ◇부산지법 〃 김무신 이승기 이종광 ◇광주지법 〃 김환수 송혜영 (이상 2001.3.1) ●신규임용 ◇사법연수원 김윤수 한호형 ◇인천 부천지원 이혁우 ◇대구지법 여상훈 ◇부산〃 한병의 ◇창원〃 홍광식 ◇전주〃 오천석 ◇서울 남부지원 염원섭 ◇〃 의정부〃 임희동 ◇인천지법 고연금 노정희 ◇대전〃 유재복(논산지원 판사 겸임) ◇대구〃 윤태석 ◇대구 김천지원 김정삼 ◇부산지법 전상훈 ◇울산〃 한영환 ◇창원〃 박춘기 ◇광주〃 김현환 ◇광주 해남지원 권세진(장흥지원 판사 겸임) ◇전주지법 한익수 ◇제주〃 유 언 (이상 2001.2.19) ◇서울지법 권재창 김동완 김동준 김연화 김종엽 김창형 백승엽 손흥수 오석훈 원형일 윤태식 이문우 이상화 이영창 이중교 장락원 전대규 전연숙 정진원 최성길 황정수 ◇서울 동부지원 박헌행 정헌명 ◇〃 남부〃 박준민 이정권 장성관 정석종 홍지영 ◇〃 북부〃 박영래 정준화 ◇〃 서부〃 문병찬 양태열 ◇서울행정법원 고홍석 류창범 정교화 ◇춘천지법 권창영 ◇대전〃 김경태 김유성 박상진 이승철 홍성욱 ◇청주〃 이성기 이성용 ◇대구〃 김성열 김승곤 박정규 배주한 양희묵 이재덕 임해지 허명욱 ◇부산〃 권기철 김덕규 김홍기 박영주 변민선 오태환 이성훈 조영국 ◇울산〃 김상호 최한돈 ◇창원〃 박진환 서요한 전지환 조우연 ◇광주〃 김현도 마옥현 오영표 장정희 정총령 ◇전주〃 김병식 박용우 서남철 정찬원 (이상 2001.3.1) ◇서울지법 강경숙 강종선 고제성 권양희 김우현 김준모 김희중 박혜선 손승온 오상진 이상우 이송호 이수열 이종엽 진광철 최규연 황승태 ◇서울 동부지원 김창권 박연주 성언주 조용기 ◇〃 남부〃 권기만 김세종 임은하 황순현 ◇〃 북부〃 장성훈 정우영 조 200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