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 검색결과 총 16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PCA생명 “은퇴시장 1인자로 두 자릿수 성장” 영국계 생명보험사인 PCA 생명이 은퇴설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년 외국계 생보사 1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올 한해 두 자릿수 성장을 제시했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2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제여건이 좋지 않지만 효율성을 높이고 속도경영, 실천경영을 하는 한편 은퇴설계 강자의 입지를 강화해 올해 두 자릿수 성장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은퇴시장을 연령별, 성별 등으로 세분화하고, 대면 채널을 강화하고, 30대 특화, 보장설계 집중 등 각 시장에 특화된 설계사 그룹을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PCA생명이 2005년 보험업계 최초로 은퇴 준비 캠페인을 진행하며 쌓은 은퇴설계 부문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2009년에 더 공고히 해 2010년에는 외국계 생보사 1위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PCA생명은 지난해까지 총 5회의 은퇴준비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2009년 하반기에도 세미나, 은퇴 견적 이벤트, 상품 출시 등을 통해 새로운 은퇴준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별도의 은퇴설계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은퇴준비 세미나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고객과 자사 설계사를 대상으로 은퇴 준비 및 은퇴 설계와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은퇴 준비는 노후에 경제적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재무설계 차원을 넘어, 은퇴 후 30여 년에 달하는 남은 인생을 질적으로 풍부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교육하는 작업도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사장은 영국계 보험그룹인 PCA 그룹 본사가 지난해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도 영국과 미국, 아시아 등지에서 신계약이 5% 성장했고, 자본 잉여금은 17억파운드(약 3조6000억원)에 달해 지급여력비율도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5
- PCA생명 “은퇴시장 1인자로 두 자릿수 성장”(사진) PCA생명 “은퇴시장 1인자로 두 자릿수 성장”(사진) 김영진 사장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 영국계 생명보험사인 PCA 생명이 은퇴설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년 외국계 생보사 1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올 한해 두 자릿수 성장을 제시했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2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경제여건이 좋지 않지만 효율성을 높이고 속도경영, 실천경영을 하는 한편 은퇴설계 강자의 입지를 강화해 올해 두 자릿수 성장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은퇴시장을 연령별, 성별 등으로 세분화하고, 대면 채널을 강화하고, 30대 특화, 보장설계 집중 등 각 시장에 특화된 설계사 그룹을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PCA생명이 2005년 보험업계 최초로 은퇴 준비 캠페인을 진행하며 쌓아온 은퇴 설계 부문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2009년에도 더욱 공고히 해 2010년에 외국계 생보사 1위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PCA생명은 지난해까지 총 5회의 은퇴준비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2009년 하반기에도 세미나, 은퇴 견적 이벤트, 상품 출시 등을 통해 새로운 은퇴준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별도의 은퇴설계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은퇴준비 세미나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고객과 자사 설계사를 대상으로 은퇴 준비 및 은퇴 설계와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은퇴 준비는 노후에 경제적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재무설계 차원을 넘어, 은퇴 후 30여 년에 달하는 남은 인생을 질적으로 풍부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교육하는 작업도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사장은 영국계 보험그룹인 PCA 그룹 본사는 지난해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도 영국과 미국, 아시아 등지에서 신계약이 5% 성장했고, 자본 잉여금은 17억파운드(약 3조6000억원)에 달해 지급여력비율도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2009-02-25
- 삼성투신운용, 투자교육총서 발간 삼성투신운용이 13일 투자교육총서 시리즈 2편을 발간했다. 시리즈 1편인 《준비된 노후는 아름답다 -행복한 인생설계 프로젝트》에서 은퇴 준비의 필요성과 성공적인 은퇴전략에 대해 강조했다면, 이번에 발간된 2편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행복테크(펀드투자편)》에서는 은퇴설계의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인 펀드투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자산배분 및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부터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 찾기, 펀드를 통한 절세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산관리노하우를 다뤘다. 삼성투신은 올해 안에 제3, 4편도 올해 내 출간할 계획이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3
- 삼성투신운용, 투자교육총서 발간 삼성투신운용이 13일 투자교육총서 시리즈 2편을 발간했다. 시리즈 1편인 《준비된 노후는 아름답다 -행복한 인생설계 프로젝트》에서 은퇴 준비의 필요성과 성공적인 은퇴전략에 대해 강조했다면, 이번에 발간된 2편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행복테크(펀드투자편)》에서는 은퇴설계의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인 펀드투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자산배분 및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부터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 찾기, 펀드를 통한 절세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산관리노하우를 다뤘다. 삼성투신은 올해 안에 제3, 4편도 올해 내 출간할 계획이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3
- 고객 만나러가는 교보생명 임원들 매달 고객 만나 금융시장 정보 제공 지역별 ‘평생자산관리세미나’도 높은 호응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12~13일 양일간 서울 강남과 강서지역 우수고객 대상으로 한 ‘평생자산관리세미나’에 참석해 200여명의 고객을 직접 만났다. 신 회장은 세미나 시작부터 끝까지 5시간 동안 고객들과 함께 머물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교보생명의 ‘평생자산관리세미나’는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평생 자산관리설계를 도와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각 지역본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은퇴설계, 투자·절세 등 평생자산관리를 위한 금융정보는 물론 건강과 문화예술 정보까지 제공됐다. 또한 최근 금융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투자자세를 조언하기도 했다. 신회장은 내달까지 전국의 주요도시에서 계속될 ‘평생자산관리세미나’에도 참석해 우수고객과의 만남을 계속할 예정이다. 씨이오 만이 아니다. 경영기획실 이석기 상무 역시 얼마 전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고객 한 명을 만났다. 그는 고객으로부터 최근 금융시장 변화와 변액보험의 장기적 안정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 상무가 고객을 만난 것은 지난 8월부터 모든 임원들이 직접 고객을 만나는 ‘라포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임원 등 윗사람부터 솔선수범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시작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신창재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은 매달 한 번 이상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경영진과 만남을 가진 고객들은 회사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지고, 폭넓은 시장정보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이다. 호응이 좋자 재무설계사(FP)의 고객 추천이 크게 늘고 있다. 자신의 우수고객을 경영진이 직접 만나달라는 요청이다. 신창재 회장은 이에 대해 “회사의 모든 자원을 고객가치혁신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모든 임원들이 현장을 자주 방문하고 유지고객을 직접 만나야 고객가치혁신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4
- 고객 만나러 가는 교보생명 임원들(사진) 고객 만나러 가는 교보생명 임원들(사진) 매달 고객 만나 금융시장 정보 제공 지역별 ‘평생자산관리세미나’도 높은 호응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12~13일 양일간 서울 강남과 강서지역 우수고객 대상으로 한 ‘평생자산관리세미나’에 참석해 200여명의 고객을 직접 만났다. 신 회장은 세미나 시작부터 끝까지 5시간 동안 고객들과 함께 머물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교보생명의 ‘평생자산관리세미나’는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평생 자산관리설계를 도와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각 지역본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통해 은퇴설계, 투자·절세 등 평생자산관리를 위한 금융정보는 물론 건강과 문화예술 정보까지 제공됐다. 또한 최근 금융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투자자세를 조언하기도 했다. 신회장은 내달까지 전국의 주요도시에서 계속될 ‘평생자산관리세미나’에도 참석해 우수고객과의 만남을 계속할 예정이다. 씨이오 만이 아니다. 경영기획실 이석기 상무 역시 얼마 전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고객 한 명을 만났다. 그는 고객으로부터 최근 금융시장 변화와 변액보험의 장기적 안정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 상무가 고객을 만난 것은 지난 8월부터 모든 임원들이 직접 고객을 만나는 ‘라포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임원 등 윗사람부터 솔선수범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시작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신창재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은 매달 한 번 이상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경영진과 만남을 가진 고객들은 회사에 대한 신뢰가 두터워지고, 폭넓은 시장정보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이다. 호응이 좋자 재무설계사(FP)의 고객 추천이 크게 늘고 있다. 자신의 우수고객을 경영진이 직접 만나달라는 요청이다. 신창재 회장은 이에 대해 “회사의 모든 자원을 고객가치혁신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모든 임원들이 현장을 자주 방문하고 유지고객을 직접 만나야 고객가치혁신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4
- 생보업계, 연말연시 훈훈한 이웃사랑 ‘이른둥이 지원’부터 ‘사랑의 연탄’까지 일년 내내 봉사 임직원과 설계사가 대규모 봉사단 구성해 체계적 활동 미국발 금융위기 한파가 세계경제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옮겨 붙으면서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지고 있다. 이 같은 위기의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 바로 기업의 사회봉사활동이다. 그 선두에 생명보험업계가 있다. 삼성 대한 교보 등 대형생보사를 비롯해 중소형 보험사들까지 생명보험업계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비가 올 때는 우산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되돌려줘야 한다’는 마크 트웨인의 표현처럼 보험업계의 이웃사랑은 어려울 때 건네는 따뜻한 ‘사랑의 우산’이다. 삼성생명 “사회공헌은 제3의 경영” 연중 봉사활동 삼성생명은 사회공헌을 ‘제3의 경영’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지원 사업은 물론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사도 길다. 1982년 사회복지법인인 삼성생명 공익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1995년에는 사회공헌만을 전담하는 삼성생명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이를 기반으로 6000여명의 임직원과 3만여명 컨설턴트, 그리고 240개의 봉사팀이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우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공제를 통해 마련한 ‘하트펀드’를 재원으로 매달 불우아동 2명에게 2000만원을 전달하는 ‘소망램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삼성생명 홈페이지 ‘소망램프’에 올라온 사연 가운데 공감이 가는 사연에 클릭할 경우 지원금이 1000원씩 늘어나는 형태로 운영된다. 또 매년 2월에는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헌혈 캠페인’에 대규모로 참가한다. 1996년부터 실시된 헌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전개되며, 2007년까지 총 2만2000여명의 임직원과 컨설턴트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헌혈뱅크도 운영하면서 임직원, 컨설턴트 본인 및 가족에게 응급 수혈이 필요하거나 외부요청이 있는 경우 헌혈증을 지원하고 있다. 자원봉사는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120개 농어촌과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돕기, 농수산물 구입, 취약시설 개선, 마을주민 교류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노인요양시설도 수시로 찾아가 시설청소, 목욕봉사, 도시락 배달, 경로잔치, 봄 나들이행사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연말연초에는 부서별로 경로당 방문, 독거노인 가정방문 및 물품 지원, 사랑의 김장 만들기, 떡국 나누기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생명은 특히 창립기념일(5월 5일)이 있는 5월에는 창립기념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지난해 직원 1인당 봉사활동 참여시간이 평균 12시간, 참여율만 95%에 이를 정도로 봉사활동이 일상화돼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업의 기본정신은 상부상조와 나눔경영이므로 사회공헌을 필수적인 활동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컨설턴트들의 여러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생명, 2만 5천여 사랑모아봉사단 ‘사랑전도사’ 대한생명 사회공헌활동의 핵심은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 등 모두 2만 500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모아봉사단’이다. 전국 140여개 봉사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팀들은 저소득가정 아동, 장애인, 노인, 보육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단체와 1:1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이렇게 맺은 자매결연단체에 매월 1회 이상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시설 환경정리는 물론이고, 장애우 사회적응 훈련, 어린이 문화행사 체험, 노인 치료프로그램 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공부방 지원사업’을 통해 결손·저소득 가정의 아동에 대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공부방 지원사업은 전국 14개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결연을 맺은 봉사팀은 월 1~2회씩 정기적으로 공부방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놀면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생명 전 임직원은 연간 근무시간의 1%(약 2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 기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매월 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2005년부터 2008년 11월 현재까지 사랑모아기금 모금액은 매칭그랜트 예산을 포함해 39억 2000만원이다. 이밖에도 대한생명은 매년 창립기념일(10월9일)을 전후한 기간에 ‘자원봉사 大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물론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10월 8일부터 24일까지 봉사대축제 기간동안 대한생명 140개 사랑모아봉사팀은 전국 각 지역에서 양로원·고아원 등 자매결연을 맺은 불우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8일에는 신은철 부회장이 직접 동광원(경기도 수원시 소재)을 찾아, 생일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불고기, 돈까스, 김밥 등을 만들어 생일상을 차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대한생명이 벌이는 자원봉사 이벤트는 헌혈행사, 바자회, 김밥만들기, 직거래장터 등 다양하다. 아울러 ‘사랑한줌, 쌀 한섬’, ‘사랑모아 효도잔치’ 등의 지역 자원봉사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교보생명 ‘역경 처한 이웃’에 희망 전해 사회공헌 대표기업으로 평가 받는 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모든 사람이 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돕는다’이라는 기업이념에서 출발한다. 영리사업인 생명보험사업과 비영리사업인 사회공헌 두 축 모두에서 기업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시혜적 도움이 아니다. 지원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회적으로 나눔을 재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생명은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무료 간병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 소년소녀가정 아동 결연 프로그램 ‘사랑의 띠잇기’, 은퇴생활 지원 프로그램 ‘교보다솜이 숲 해설 봉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경 극복’을 돕고 있다. 이 가운데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는 이른둥이 출산으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돕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자신의 수입에서 일부를 기부한 금액을 포함해 2004년 9월부터 지금까지 총 24억여원을 이른둥이에 지원했다. 이로 인해 600명이 넘는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아울러 교보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P)는 매년 12월이면 ‘산타’로 변신한다. 이들은 연말이면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를 통해 치료비를 지원받은 이른둥이 가정을 찾는다. 총 472가정 가운데 150곳은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방문이 어려운 나머지 가정에는 선물을 우편으로 보낸다. 일반 시민들도 ‘다솜이 희망 산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방문지역을 지방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밖에도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올해도 ‘사랑의 연탄’을 서울 송파구 지역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는 매년 100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해왔다. 한편 11월 6일 교보생명은 ‘사회공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기업 사회공헌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시기에 사회공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모델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는 교보생명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아름다운재단, 한국여성재단, 한빛재단 등 8개 비영리단체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생명, 사회공헌 활동 기업의 핵심가치로 인식 은퇴설계 프로젝트 ‘LOVE AGE’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2008-11-21
- 생보업계, 연말연시 훈훈한 이웃사랑 제목: 생보업계, 연말연시 훈훈한 이웃사랑 부제: ‘이른둥이 지원’부터 ‘사랑의 연탄’까지 일년 내내 봉사 임직원과 설계사가 대규모 봉사단 구성해 체계적 활동 미국발 금융위기 한파가 세계경제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옮겨 붙으면서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지고 있다. 이 같은 위기의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 바로 기업의 사회봉사활동이다. 그 선두에 생명보험업계가 있다. 삼성 대한 교보 등 대형생보사를 비롯해 중소형 보험사들까지 생명보험업계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비가 올 때는 우산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되돌려줘야 한다’는 마크 트웨인의 표현처럼 보험업계의 이웃사랑은 어려울 때 건네는 따뜻한 ‘사랑의 우산’이다. 삼성생명 “사회공헌은 제3의 경영” 연중 봉사활동 삼성생명은 사회공헌을 ‘제3의 경영’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지원 사업은 물론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사도 길다. 1982년 사회복지법인인 삼성생명 공익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1995년에는 사회공헌만을 전담하는 삼성생명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이를 기반으로 6000여명의 임직원과 3만여명 컨설턴트, 그리고 240개의 봉사팀이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우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공제를 통해 마련한 ‘하트펀드’를 재원으로 매달 불우아동 2명에게 2000만원을 전달하는 ‘소망램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삼성생명 홈페이지 ‘소망램프’에 올라온 사연 가운데 공감이 가는 사연에 클릭할 경우 지원금이 1000원씩 늘어나는 형태로 운영된다. 또 매년 2월에는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헌혈 캠페인’에 대규모로 참가한다. 1996년부터 실시된 헌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전개되며, 2007년까지 총 2만2000여명의 임직원과 컨설턴트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헌혈뱅크도 운영하면서 임직원, 컨설턴트 본인 및 가족에게 응급 수혈이 필요하거나 외부요청이 있는 경우 헌혈증을 지원하고 있다. 자원봉사는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120개 농어촌과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돕기, 농수산물 구입, 취약시설 개선, 마을주민 교류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노인요양시설도 수시로 찾아가 시설청소, 목욕봉사, 도시락 배달, 경로잔치, 봄 나들이행사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연말연초에는 부서별로 경로당 방문, 독거노인 가정방문 및 물품 지원, 사랑의 김장 만들기, 떡국 나누기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생명은 특히 창립기념일(5월 5일)이 있는 5월에는 창립기념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지난해 직원 1인당 봉사활동 참여시간이 평균 12시간, 참여율만 95%에 이를 정도로 봉사활동이 일상화돼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업의 기본정신은 상부상조와 나눔경영이므로 사회공헌을 필수적인 활동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컨설턴트들의 여러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생명, 2만 5천여 사랑모아봉사단 ‘사랑전도사’ 대한생명 사회공헌활동의 핵심은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 등 모두 2만 500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모아봉사단’이다. 전국 140여개 봉사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팀들은 저소득가정 아동, 장애인, 노인, 보육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단체와 1:1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이렇게 맺은 자매결연단체에 매월 1회 이상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시설 환경정리는 물론이고, 장애우 사회적응 훈련, 어린이 문화행사 체험, 노인 치료프로그램 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공부방 지원사업’을 통해 결손·저소득 가정의 아동에 대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공부방 지원사업은 전국 14개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결연을 맺은 봉사팀은 월 1~2회씩 정기적으로 공부방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놀면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생명 전 임직원은 연간 근무시간의 1%(약 2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정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 기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매월 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2005년부터 2008년 11월 현재까지 사랑모아기금 모금액은 매칭그랜트 예산을 포함해 39억 2000만원이다. 이밖에도 대한생명은 매년 창립기념일(10월9일)을 전후한 기간에 ‘자원봉사 大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물론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10월 8일부터 24일까지 봉사대축제 기간동안 대한생명 140개 사랑모아봉사팀은 전국 각 지역에서 양로원·고아원 등 자매결연을 맺은 불우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8일에는 신은철 부회장이 직접 동광원(경기도 수원시 소재)을 찾아, 생일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불고기, 돈까스, 김밥 등을 만들어 생일상을 차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대한생명이 벌이는 자원봉사 이벤트는 헌혈행사, 바자회, 김밥만들기, 직거래장터 등 다양하다. 아울러 ‘사랑한줌, 쌀 한섬’, ‘사랑모아 효도잔치’ 등의 지역 자원봉사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교보생명 ‘역경 처한 이웃’에 희망 전해 사회공헌 대표기업으로 평가 받는 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모든 사람이 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돕는다’이라는 기업이념에서 출발한다. 영리사업인 생명보험사업과 비영리사업인 사회공헌 두 축 모두에서 기업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시혜적 도움이 아니다. 지원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회적으로 나눔을 재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생명은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무료 간병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 소년소녀가정 아동 결연 프로그램 ‘사랑의 띠잇기’, 은퇴생활 지원 프로그램 ‘교보다솜이 숲 해설 봉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경 극복’을 돕고 있다. 이 가운데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는 이른둥이 출산으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돕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보생명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자신의 수입에서 일부를 기부한 금액을 포함해 2004년 9월부터 지금까지 총 24억여원을 이른둥이에 지원했다. 이로 인해 600명이 넘는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아울러 교보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P)는 매년 12월이면 ‘산타’로 변신한다. 이들은 연말이면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를 통해 치료비를 지원받은 이른둥이 가정을 찾는다. 총 472가정 가운데 150곳은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방문이 어려운 나머지 가정에는 선물을 우편으로 보낸다. 일반 시민들도 ‘다솜이 희망 산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방문지역을 지방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밖에도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올해도 ‘사랑의 연탄’을 서울 송파구 지역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는 매년 100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해왔다. 한편 11월 6일 교보생명은 ‘사회공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기업 사회공헌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시기에 사회공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모델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는 교보생명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아름다운재단, 한국여성재단, 한빛재단 등 8개 비영리단체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생명, 사회공헌 활동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인식 은퇴설계 프로젝트 ‘LOVE AGE’ 2008-11-21
- 문화센터 겨울학기 회원 모집중 우리 지역에 있는 롯데 mbc 문화센터와 그랜드 문화센터, 뉴코아 아울렛 문화센터와 하나로클럽 문화센터 등에서 겨울학기 강좌 접수를 시작한다. 겨울학기 수업은 대부분 12월 1일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되며 현재 선착순 모집 접수 중이다. 각 문화센터에서는 강좌 신청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며 수강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알차고 실속있는 1천원 ▶롯데 mbc 문화센터 일산점에서는 ‘성공부테크’를 주제로 1천원 강좌를 진행한다. 30~40대를 위한 은퇴설계 방법(11월 24일 오후2시)과 부동산 실전투자 성공사례(11월 28일 금요일 오전11시),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재테크(11월 22일 오전11시), 세계 최고 부자들의 자녀금융교육(11월 29일 오전11시) 등의 강좌를 개설한다. 또한 ‘행복한 가정만들기’라는 주제로 행복찾기 심리상담(11월 27일 오후1시)과 웃음테라피(11월 29일 오후1시), 디지털 사진촬영 기법(11월 24일 오후1시)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그랜드 문화센터 일산점에서는 ‘행복교육 아카데미’라는 주제로 히플러 서현주의 자신만만 유아영어(11월 28일 오후3시 30분)와 겨울방학 학습 포트폴리오 짜기(11월 26일 오전11시) 등의 수업을 개설한다. 또한 ‘희망 2009년! 재테크 아카데미’로 부자기회 찾는 포트폴리오(11월 25일 오전11시)와 2009 경제전망 및 신재테크 전략(11월 19일 오전11시) 등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코아 아울렛 일산문화센터에서는 영유아 뇌발달 적기교육(11월 8일 오전10시 40분)과 아이를 변화시키는 ‘우리아이 달라졌어요’(11월 25일 오전11시) 등의 강좌를 개설한다. ▶고양 하나로문화센터에서는 ‘너도 나도 놓칠 수 없는 무료특강’으로 소중한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한 성교육 강좌(11월 28일 오전11시30분)와 성폭력과 양성평등의 내용을 동화로 각색한 인형극(12월 5일 오전 11시30분)에 진행한다. 또한 통기타와 팝반주 입문법(11월 24일 오전10시)과 사랑이 담긴 손뜨개 환경수세미 만들기(11월26일 오후 3시30분) 등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다양한 이벤트 강좌도 있어요 ▶롯데 mbc 문화센터 일산점에서는 이벤트 강좌로 11월 26일 오전11시 행복디자이너 최윤희씨를 초빙 ‘행복의 홈런을 날려라’라는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강좌도 진행된다. 창의와 로봇 과학 꿈나무 교실과 오카리나, 어린이 종이접기, 체스교실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그랜드 문화센터 일산점에서는 11월 25일 오후 5시30분 황금찬 시인 초청 호수문학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11월 26일 오후2시에는 음반기획자인 정인섭씨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클래식 바이러스 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학습 매니져인 드림즈업 리더십센터 배기수 대표의 학습코칭 스킬과 셀프 리더십, 학습트레이닝 등의 특강이 열릴 계획이다. ▶뉴코아 아울렛 일산문화센터에서는 크리스마스 특강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특강으로 커튼돌 눈사람 인형 만들기와 퀼트 벽걸이 삼각츄리, 종이접기 2009년 달력만들기와 신권봉투 만들기, 리본공예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특강으로는 1~2월 두달 동안 인형만들기와 예쁜손글씨 POP, 키즈요가와 과학꿈나무교실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고양하나로문화센터에서는 크리스마스 특강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초장식, 크리스마스 특선 요리 등의 강좌를 연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진행되는 특강으로는 독서감상문쓰기, 쉽게쓰는 일기, 공부에 날개달기, 칼라믹스 등의 수업이 1월 한달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일산농협문화센터에서는 11월 10일부터 2009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문화센터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양초공예와 생크림케익 만들기 등의 크리스마스 특강과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베이킹과 예비중학과학이론, 초등미술특강, 우리글바로쓰기 등의 강좌를 1월 한달동안 진행한다. 그랜드문화센터 일산점 910-2728(주엽동) 롯데 mbc 문화센터 일산점 909-2621(장항동) 뉴코아 아울렛 일산문화센터 900-5700(마두동) 고양하나로문화센터 921-3366(대화동) 일산농협문화센터 904-3959(마두동)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7
- 금융단신 대한생명 ‘더블업 변액연금보험’ 대한생명은 1일 적어도 원금의 110%를 보증하는 변액연금보험 상품인 ‘더블업(UP)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험료의 85%가량은 5년 만기 국고채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나머지 10∼15%는 코스피200 지수에 연계된 옵션상품에 투자, 추가 수익을 노리는 상품이다. 보험료 납입 5년 시점에 낸 보험료의 110%를 보증하고 10년 시점에는 5년 시점 적립금의 100∼120%를 다시 한번 보증해준다. 5년 또는 10년의 보증 기간이 끝난 뒤에는 일반 변액연금이나 공시이율이 적용되는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보험료를 한목에 내야하는 일시납 상품으로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10월 한 달 동안만 판매된다. 15∼62세에 가입할 수 있고 연금 개시 시점은 45∼80세 사이에 정하면 된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주가가 계속 하락하더라도 투자 수익률과 상관없이 원금의110%는 보장하는 안정적인 상품”이라며 “투자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은퇴 설계를 하려는 30∼40대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패키지 디자인’ 공모 삼성화재는 고객이 보험을 가입할 경우 받게 되는 보험가입증서와 안내서를 한데 묶는 패키지 디자인 개선을 위해서 ‘삼성화재 보험상품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험은 가족 행복을 지키주는 선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무형의 보험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보험을 가입한 후 처음 접하는 보험상품서류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서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참가대상은 대학(원)생 및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삼성화재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작성한 후 CD파일과 함께 작품을 실물사이즈로 만들어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디자인 접수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며, 디자인을 공모한 고객에게는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등을 선정해 푸짐한 상금도 준다. 푸르덴셜생명 ‘생애설계 완성’ TV 광고 미국계 보험사인 푸르덴셜생명은 1일부터 ‘''생애 설계의 완성’이라는 TV 광고를 내보낸다. 자장면을 먹겠다는 어린 아들에게 탕수육을 시켜주던 아버지가 세월이 흐른 뒤에도 삼겹살을 시키는 아들에게 꽃등심을 사주는 아버지로 남는다는 내용이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종신보장과 노후 연금, 저축성 보험 등을 통해 전 생애에 걸쳐 필요한 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해주는 LPS(Life Planner Service) 시행을 앞두고 광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