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검색결과 총 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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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이나 산에서 넘어져 안와골절, 방치하지 말고 정확한 진단부터 산이나 계곡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자갈이 많은 계곡, 낙엽이 쌓인 산길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며 안면부를 다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중 눈 주위 뼈가 부러지는 ‘안와골절’은 겉으로 보기에는 큰 상처 없이 지나가지만, 후유증이 남기 쉬운 골절이다.안와는 눈을 둘러싼 뼈 구조로, 비교적 얇고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외부 충격을 받으면 쉽게 골절되기 쉬운데, 특히 아래쪽 안와저 또는 안쪽 벽이 잘 부러진다. 가벼운 부상이라면 눈 주변이 부어오르고 멍이 들었다가 점차 자연스럽게 가라앉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눈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거나 안구 돌출, 통증, 시야 이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눈 밑의 뼈가 부러졌다면 골절 부위로 공기가 새어 들어가 얼굴이 부풀어 오르기도 하고, 코를 풀거나 기침할 때 얼굴에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이런 안와골절은 단순 골절보다 정밀한 수술과 회복을 요한다. 특히 눈의 위치와 모양, 움직임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능과 미용을 함께 고려한 치료가 필요하다. 성형외과에서는 안면 해부학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눈 주변의 미세한 근육과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손상 부위를 재건하는 수술이 가능하다. 단순히 부러진 뼈를 맞추는 것을 넘어서, 조직 유착이나 지방 탈출 등을 함께 교정해 심미적 결과까지 챙길 수 있다.수술 시기는 골절의 형태와 증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안구 운동장애나 심한 함몰, 근육 끼임 등이 동반되면 빠른 수술이 권장되며, 경미한 골절의 경우 부기나 출혈이 가라앉은 뒤 수술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수술 후에는 멍과 부기가 생길 수 있으나 대부분 시간이 지나며 회복된다. 다만 안와골절은 뼈 구조만의 문제가 아닌, 기능적 회복까지 포함된 치료가 이뤄져야 하므로 반드시 경험 많은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눈 주변 골절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안면비대칭이나 시각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만약 산이나 계곡에서 넘어져 눈 주위에 통증이나 이상이 느껴진다면, 단순 타박상으로 넘기지 말고 안면 CT 등 영상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책이자 치료의 시작이다.한강수병원 송우진 원장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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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교 탐방] 창덕여자고등학교 올해로 설립 84주년을 맞는 창덕여자고등학교(학교장 김대원, 이하 창덕여고)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명문 공립 여자 고등학교이다.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창덕여고의 교정은 독특한 붉은 벽돌 건물인 본관과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빛깔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산책로로 유명하다. 체육 시간에 활용하는 테니스장과 골프장, 학교의 전통을 담은 기념관과 생활관까지 폭넓게 확보하여 훌륭한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다. 창덕여고는 올해 인근 아파트 재건축이 완료되어, 현 1학년 전체 학생 수가 예년에 비해 40% 정도 늘어나며 학교 분위기가 더욱 활기차졌다.창의적 융합 인재 키우는 ‘수학·과학 심화 아카데미’와 ‘인문·사회 심화 아카데미’ 창덕여고의 특색 프로그램인 ‘수학·과학 심화 아카데미’와 ‘인문·사회 심화 아카데미’는 학생 주도의 탐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일 년 동안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되는 심화 진로 연계 활동이다. 여러 해에 걸쳐 알차게 진행되면서 창덕여고의 우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충실한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심도 있는 탐구활동이 입소문 나면서 해마다 많은 지원자가 몰리는 상황이다. 성숙경 과학정보부장교사는 “수학과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해 심화 과정의 탐구형 수업을 진행하는 ‘수학·과학 심화 아카데미’는 수학, 물리, 생명, 화학을 주제로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심화 학습 형태의 탐구와 실험 중심의 수업 기회를 제공합니다”라며 “관심 분야가 비슷한 학생 3~4인이 한 모둠이 되어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지도 교사와 협력적 연구 활동을 하며 여러 가지 새로운 과학 기기를 접하고 실험을 통해 결론을 도출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이후 학생들은 탐구 보고서를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탐구 능력 향상과 문제 해결력 증진, 협력적 상호작용 능력을 기르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기술 전문가 특강, 천체 관측 행사, 지속 가능 아이디어 공모, 과학 페임랩 등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인문·사회 심화 아카데미’는 경영, 경제, 철학, 문학, 정치 등 주제별 강연과 수업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창의 과제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회를 진행하고, 문집도 제작한다. 또한, 학급의 아침 독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로 교육과정 기반의 교과 연계 독서 수업을 지원한다. 독서 캠프 및 독서 토론, 인문 논술 한마당과 작가 초청 강연 등 학생들의 참여가 높은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며 독서교육 및 논술, 토론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7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생활관 예절 교육’ 창덕여고의 모든 신입생은 1학년 때 ‘생활관 교육’을 받게 된다. 창덕여고만의 오랜 전통인 ‘생활관 교육’은 무려 70여 년 전인 1952년 부산 송도의 피난 학교 시절 ‘선화료’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함께 숙식하며 예절과 의식주 생활을 실습하고, 서로의 우애를 다지는 생활관 교육은 그 교육 효과를 인정받아 당시 문교부에서 여학생 생활관 설치를 각급 학교에 장려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윤진 교감은 “창덕여고 선배님들의 좋은 기억과 추억이 담긴 생활관 교육은 현재까지도 동창회 선배님들에 의해 유지, 발전되고 있습니다. 동창회에서는 후배들의 생활관 교육을 위해 정성껏 한복과 떡을 준비하고 예절 교육 강의를 함께해 주십니다”라며 “생활관 교육을 참관하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가진 선배님이 계신 전통의 창덕여고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라고 소개한다. 학생들이 처음에는 생활관 예절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조금 낯설어하기도 하지만, ‘서로 차를 따라주거나 절을 하는 등 재미있고 즐겁게 예절을 배우면서 서로 더 돈독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친구들과 다 함께 차를 마시고 한복의 옷고름을 못 매는 친구를 도와주기도 하며 함께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때 행복함을 느꼈다’, ‘선배님들을 직접 뵙고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의 전통과 문화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이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학생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 창덕여고는 다양한 유형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성적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과 달리 여러 가지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많은 학생에게 기회가 돌아가도록 장학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수업 및 교내 활동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이건일 2학년 부장교사는 “수업 참여도와 실력 향상도를 고려한 ‘연간 실력 향상 장학금’ 51명, 교내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한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우수 학교생활 장학금’ 28명, ‘우수 졸업생 장학금’ 7명 등 여러 기준으로 다양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생들이 수업 및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라며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14명을 선정하여 수련 활동 및 교육 여행 비용을 지원하여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한다.전문적 진로·진학 지도에 기반한 책임 있는 교육 창덕여고는 학생부 기초 데이터 및 월별 모의고사 자료 등을 포함한 진학 데이터를 구축하여 수시 및 정시 진학 결과와 연계된 자료를 진학 지도에 체계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효율적인 대학 입시 지도를 위한 담임 교사 워크숍, 시기별 맞춤형 진학 지도 세미나, 진로·진학 연구팀 자체 연수, 대학별 입학사정관 초청 교사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담임 교사의 전문적인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여, 담임 교사가 진학 지도에 책임감 있게 임하고 있다. 전정이 3학년 부장교사는 “학생들에게 진학 프로그램을 활용한 결과 분석 및 맞춤 상담, 일대일 수시 진학 컨설팅, 개인별 수시 지원 카드 점검 및 피드백을 세세히 하고 있습니다. 또, 수시 전형 모의면접반 운영 등 시기별 맞춤형 진학 지도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진학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창덕여고 2025학년도 대입 합격률 창덕여고의 2025학년도 대입 합격률(전체인원 137명, 재수생 미포함)을 살펴보면, 수시 46.0%, 정시 23.4%로 총 69.4%의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에 전체 졸업생 137명 중 55명이 합격하여 40.1%의 합격률을 보인다. 합격생의 전형 비율을 살펴보면, 정시보다 수시 전형 합격자가 2배 더 많았다. 수시 전형별 합격률은 교과 30.7%, 종합 40.0%, 논술 14.7%, 실기 14.7%로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합격자가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낸다. 특히, 2025학년도 입시(졸업생 포함)에서는 의치한약수 7명, 서울대 1명, 고려대 5명, 성균관대 2명, 한양대 3명, 이화여대 4명, 중앙대 3명, 경희대 2명, 한국외대 4명, 건국대 6명, 동국대 4명, 홍익대 2명, 숙명여대 6명이 합격했다. 합격자의 모집 단위를 살펴보면, 의약학 계열을 포함하여 자율전공, 첨단학과 등 선호하는 학과 진학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교육 변화에 맞춰 2025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운영 창덕여고는 최근 ‘디지털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AI 교실을 비롯해 다양한 복합 수업 교실을 운영 중이다. 북카페 형태의 안락하고 쾌적한 도서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공간인 가온관과 애월당 등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형 교육 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또, 2025학년도 입학생부터 적용받는 202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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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교 탐방] 상일여자고등학교 강동구 유일의 ‘사립’ 여자고등학교로 대입에서 꾸준히 우수 결과를 내고 있는 상일여자고등학교(학교장 유재영/이하 상일여고). 상일여고는 ‘기본을 중시하는 교육’을 바탕으로 우수 교육 환경과 인프라를 갖추고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편성해 ‘학생의 진로를 함께 찾아가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유재영 교장은 “상일여고는 학문적 성취와 인성 교육을 균형 있게 추구하며, 수시와 정시를 아우르는 강동고 대표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상일여고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아래 교사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함으로써 명문 여고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상일여고는 상일동 재건축 사업 완료와 함께 2024학년도 기준 1학년 입학생 수가 300여 명으로 증가하며 지역 내 높은 선호도를 입증하고 있는 동시에 안정적인 학생 수를 유지하고 있다.변화하는 대입에 선제적으로 대비상일여고는 강동 지역 입시를 이끄는 강동구 대표 학교 중 하나로, 수시로 변화하는 대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학교의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구축해왔다. 서울시 교육청 지정 SW 교과 특성화 학교, 영어 중점 학교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선택의 기회를 확장 시켜왔으며 그 강점은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에 녹아있다. 고교-대학 연계 활동도 일반고로서는 상일여고가 최초로 진행했다. 대학과의 연계 활동으로 학생들은 수준 높은 대학교 과학실험을 경험하게 됐고 이는 대입에서의 큰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일반고로서는 드물게 언어, 문화, 학술 등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국제 교류도 수년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장동만 교감은 “상일여고는 학생이 희망하는 진로 진학 목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꾸준히 구축해왔다”라며 “이런 노력이 어우러져 대입에서의 우수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상일여고 자체 진학 프로그램 구축 상일여고는 여고라는 제한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우수 진학 결과를 이뤄내고 있다. 2025학년도 대입에서는 재학생 기준(재수생 제외) 상위 15개 대학에 13%(중복 제외)가 합격했으며, 서울 소재 주요 대학교에는 25%(중복 제외)가 합격했다. 2024년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결과지만 이는 의대 정원 증가로 인한 영향으로, 상일여고 또한 의대에 8명, ‘치대+한의대+수의대+약대’에 7명이 합격했다. 이런 입결은 상일여고의 막강 진학 시스템과 열정 넘치는 입시 베테랑 교사진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다.양일 진로진학부장 교사는 “대입에서의 꾸준한 우수 결과는 상일여고만의 유기적인 진학 프로그램 덕분”이라며 “고3 담임교사뿐 아니라 1, 2학년 담임 및 비담임 교사까지 함께하는 ‘대학입학전형 연구 교원학습공동체’를 통해 지속적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례 공유를 통해 전 교사가 대입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양 교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교사와 대학입시 전문가가 함께 학생부, 교과성적, 학력평가 성적 등을 분석해 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가이드와 대입 지원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컨설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일여고의 자체 진학 프로그램은 2006년 진학지도부가 구성되며 시작됐다. 대학별 환산점까지 고려한 데이터를 포함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교육 업체의 정보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일여고의 진학 프로그램에는 3년 간 학생들을 지켜본 살아있는 과정과 경험이 녹아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성과였다. 짧은 시간에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 상일여고 진학지도부는 2010년에 서울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 상담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하였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매년 변화하는 대입 정책에 맞춰 개인별 맞춤형 진학지도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사들의 노력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20여 년에 달하는 대입 진학 결과 분석과 함께 재학생 개인의 교과성적, 학력평가 성적 변화를 분석하고 학생 수준에 맞는 학교 교육활동 가이드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교사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데, 많은 교사가 연수에 참여해 학생들의 대입을 구체적으로 가이드하고 있다.또, 입시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도 충실한 대비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교사 대부분이 참여하는 모의 면접은 학생들의 면접 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교사들은 모의 면접 자료집을 통해 대학별 유형에 맞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학생 개인별로 피드백을 진행, 보완 및 수정함으로써 면접에서의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상일여고 2025학년도 대입 결과>>(중복 합격, 재수생)차별화된 학생부 위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융합인재반>상일여고는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 융합적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 및 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융합인재반은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 융합형 인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매년 1, 2학년을 대상으로 2단계를 거쳐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기본적인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 지도와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고교-대학 연계 활동은 융합인재반의 대표적 활동으로 탐구와 실험 중심의 프로젝트 활동과 연계하여 창의 융합적 잠재력을 끌어내고 있다. 개인별 진로 진학 컨설팅, 미래 사회 창의 융합 특강, MBL 과학실험, 의·생명 실험, 코딩 교육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과 역량 향상을 위한 교과 심화 방과후 수업도 진행한다.<강동교육벨트>또, 상일여고는 강동구청에서 진행하는 ‘더베스트 강동 교육 벨트’ 사업의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강동구를 교육 특구로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장 교감은 “강동구청의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상일여고의 특장점을 살린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강동구청에서 구축한 대학 협력 체계의 도움으로 교과 수업 및 창의적 체험 활동과 관련된 고교-대학 연계 특화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교육벨트를 통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과 수업, 독서토론 세미나, 인문학 특강, AI 능률 높이기, 자율주행, 오픈소스 하드웨어 코딩 교실, 인문학적으로 체육 수업하기, 사회적 쟁점 탐구 기반 쓰기 프로젝트, 줄기세포 재생실험, 수의학 심화 과정, 의·생명 실험활동, 인공지능 창작소 등의 특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대, 건국대, 명지대, 차의과학대, 경상국립대 등의 우수 대학과 연계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역량 향상과 진로 맞춤형 교육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Learning-in-Depth(교과 기반 깊은 학습)>2022 교육 과정은 학생들의 역량 중심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역량 중심 교육 과정은 교과 내용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거나 구체적인 문제 해결 과정에서 자신의 자원을 동원하고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의 습득에 초점을 두는 교육 과정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살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능력을 탐 2025-07-25
- [리포터 에세이] 줄어드는 학생 수, 적합한 교육 방식 찾기 신입생 수 많은 고교 10위 안, 배재·보인·한영·광문 ‘아이들의 수가 너무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말을 늘 입버릇처럼 하는 시절이 왔습니다. 2001년에 태어난 신생아 수는 55만 9934명이었는데, 2024년에는 23만 28명으로 놀랄 만큼 줄었습니다. 얼마 전 서울교육청이 발표한 ‘2025학년도 학급편성 결과(3월 10일 기준)’를 살펴보면, 올해 전체 고교 학생 수가 20만 3454명으로, 작년보다 3857명(1.9%)이 줄었고, 2021년보다는 1만 2865명 (5.9%) 감소했다고 합니다. 고교 학생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한 학년이 400명 이상 되는 서울시 상위 10개 고교 중에서 송파와 강동에 있는 고교가 네 학교입니다. 2025학년도 1학년 기준으로 살펴봤을 때, 배재고가 443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보인고 414명, 한영고 409명, 광문고가 404명으로 대규모 학급 규모를 보입니다. 1학년 학생 수가 많은 고교의 경우 전반적으로 대입 실적이 좋아 선호도가 높은 학교로 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배재고와 보인고는 광역단위 자사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학생 관리와 입시 노하우가 차근히 쌓였다고 여겨집니다. 강동 지역 고교의 경우 아파트 재건축이 마무리된 부분도 한몫했다고 봅니다.각 고교, 학교 규모 맞춤형으로 학사 운영 이어 잠실여고의 신입생 수가 316명, 덕수고 303명, 보성고 302명, 영동일고가 294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송파·강동 지역에서 일반고 신입생 수는 200명대 중반인 경우가 많으며, 몇몇 고교는 100명 중반인 고교도 있습니다. 모 학교는 인근 주민들의 제안으로 남고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기도 하며, 특히, 학생 수가 적은 고교에서는 학생들을 밀착 관리하며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고교 학생 수는 점점 감소하는 시점에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니, ‘선택과목 개설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 ‘교육과정을 다양화하는 분위기에서 교사 배치가 어려워질 수 있다’, ‘내신의 폭이 넓어졌어도 좋은 내신을 받기 너무 힘들겠다’는 걱정을 낳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교 현장에서 만난 교사들은 교육 변화에 발맞춰, 이미 TF팀이나 교원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학교 사정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잘 찾아가고 있었습니다.가정의 가치관, 학교의 교육관에 맞는 교육이 우선 학생 수가 줄어들며, 교사들의 학생 관리에도 여러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적게 낳아 모두 귀하게 기른 아이들’이니 학생 한 명 한 명의 감정이나 환경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예전보다 학부모님들의 직접적인 제안이 학교로 자주 들어온다’,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많아 말 한마디도 좀 더 조심한다’, ‘아이들의 성향에 맞춰 교실 수업 방식의 변화도 여러 가지 꾀해야 한다’, ‘잘 조절해서 넘길 수 있는 학생 간 갈등도 학부모님들의 감정싸움으로 인해 크게 번지는 경우가 있다’는 교사들의 걱정 담긴 이야기도 들립니다. 교육의 출발점인 가정에서부터 부모의 상식적인 가치관에 따른 자녀 교육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기반 위에 학교에서 공동체 의식과 배려를 담은 교육과 학생 관리가 이루어질 때 적은 수로, 각각 귀하게 자란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잘 뿌리내리리라 여깁니다. 2025-07-16
- [의학칼럼] 알아 두면 쓸모 있는 화상 흉터 관리법 화상 흉터는 화상의 깊이와 치유 과정에 따라 심각도가 달라지며, 적절한 관리에 따라 삶의 질에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는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알고 있다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화상 흉터 관리에 알아 두면 좋은 정보를 알아보자.화상으로 인해 흉터가 생기는 과정은 피부층의 손상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표피만 손상된 경우 흉터 없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지만, 진피층 이상이 손상되면 켈로이드나 비후성 흉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흉터는 통증, 당김 등 신체적 불편함을 초래할 뿐 아니라, 자신감을 잃게 하고, 심리적 위축을 유발할 수도 있다.흉터 관리는 초기 단계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상 직후에는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적절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자외선은 색소 침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옷으로 가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동시에 보습 크림이나 연고를 사용해 치유 과정을 촉진할 수 있다.화상 흉터를 관리하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실리콘 시트와 흉터 크림은 가장 흔히 사용되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흉터 조직의 두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만약 초기 관리를 놓쳤거나 흉터가 이미 심각한 상태라면 전문적인 치료법을 고려해야 한다. 레이저 치료는 흉터의 색소 침착을 완화하고 표면을 평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켈로이드나 비후성 흉터의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가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흉터로 인해 관절이 뻣뻣해지는 문제가 있다면 물리 치료를 병행하여 기능 회복을 도모할 수 있다. 기능적인 문제가 심각하면 피부 이식 등 재건 수술을 시도할 수 있다.화상 흉터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흉터 관리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로 생활 속에서는 흉터 부위를 긁거나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습관화해야 한다. 또한, 민간요법에 의존하기보다는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화상 흉터로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해 보자. 전문가와 상의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돌보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한강수성형외과 권다윤 원장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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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흉터 치료에 효과적인 ‘초박편 피부이식술’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자해·자살로 응급실을 찾은 이들이 최근 10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해는 대부분 날카로운 물건을 이용해 같은 부위에 반복적으로 행하므로 흉터가 남게 된다. ‘자해 흔적이 남았다’고 해서 ‘자해흔’으로도 불리는 자해 흉터는 손목 같은 부위에 특유의 긴 자상 형태로 남아서 다른 사람이 자해한 사실을 눈치채기 쉽다. 이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질 뿐 아니라 위축되는 경우가 많다. 또 사회적 편견으로 취업 등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일산 차앤리성형외과 이현택(성형외과 전문의) 원장은 “자해흔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흉터 제거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눈에 띄는 흉터를 개선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박피술+초박편 피부이식술, 주저흔 최소화하고 다른 흉터로 보이게 해‘주저흔’으로도 불리는 자해 흉터는 지속해서 피부에 손상을 입히다 보니 보이는 것과 달리 흉터가 깊은 경우가 많다. 또한 다발적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한정된 피부 범위 내에서 흉터를 축소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비교적 작은 자해 흉터의 경우에는 미세봉합 치료법을 이용해 최소화할 수 있지만 다발성 자해 흉터는 이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 때문에 수술을 통해 모양을 바꿔 흔적을 최소화하고 다른 형태의 흉터로 보이도록 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이 원장은 “레이저 치료나 일반적인 흉터제거술로는 자해 흉터인 칼자국을 흐리게 하는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여전히 주저흔으로 남게 된다”라며 “자해흔 치료는 박피술과 초박편 피부 이식술을 결합한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일반 피부이식술에 비해 치료 및 회복 기간 짧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아자해 흉터 치료는 먼저 피부를 미세하게 깎아내는 기계박피술을 이용해 흉터를 최대한 없앤 후, 그 부위에 환자의 팔 안쪽이나 허벅지 등의 피부를 극도로 얇게 떼어낸 피부조직(초박편)을 덮어주는 자가 피부 이식술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흉터를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로 흐리게 하거나, 자해흔이 아닌 일반적인 흉터로 보이게끔 할 수 있다. 초박편 피부이식술은 떼어낸 피부의 두께가 극히 얇아 일반 피부이식술에 비해 치료 기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다.이 원장은 “흉터 부위에 이식하는 피부가 ‘초박편(超薄片)’, 말 그대로 극도로 얇게 떼어낸 조각이므로 이를 떼어낸 부위도 빠르게 재생돼 2주 정도 후면 수술 부위를 씻을 수 있는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흉터 제거 및 피부 재건 수술, 고난도 수술로 경험 많은 전문의에게 받아야담뱃불·화상 흉터, 칼자국, 수술 흉터, 그 외 피부 흉터 등의 제거 및 피부 재건 수술은 고도로 섬세한 술기를 요구하는 난도 높은 수술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많은 전문의의 시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풍부한 경험을 지닌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직접 충분히 상담을 받고 병원과 수술 방법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또한 수술 후 회복 기간에 꾸준히 관찰하며 경과를 봐야 하므로 끝까지 책임 있게 진료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차앤리성형외과 이현택 원장은 “흉터 제거 및 피부 재건 수술에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또한 섬세한 술기가 요구되고 후 관리도 중요하므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료진과 충분히 상담 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주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도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여러 상황을 고려해 수술 및 치료 계획을 세우고 회복하기까지 내원 횟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병원을 찾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05 일산차움라이프센터 3층문의 1588-1485 2025-01-17
- 새해부터 달라지는 부천 생활 을사년 2025년 뱀의 해가 힘차게 밝았다. 올해 변화되는 부천 살림 방향은 저출산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 지원과 돌봄이다. 여기에 역세권 정비사업과 미니 뉴타운 사업도 공모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국 단위로 변경되는 제도가 부천시민에게도 공통으로 적용돼 부천시민의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와 사진 출처 부천시청 >☞ 다자녀 가구 세금 경감 등다자녀 가구를 위한 세금혜택이 늘어난다. 고지분 수도 요금부터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 중 동일 세대에 2자녀 이상이면서, 18세 이하인 자녀가 1명이라도 있다면 수도 요금 부과 금액의 5%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종전에는 동일 세대에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일 경우만 감면받을 수 있었다.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지참 후 방문하거나 부천시 상하수도 요금납부 사이버창구(waterpay.bucheon.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다. 감면은 신청서 접수일 다음 고지분부터 적용되며 소급은 되지 않는다.☞ 청년자립을 위한 거점 공간청년을 위한 전용공간이 문을 연다. 오는 2025년 6월, 부천시 오정구 소사로 인근에 999.9㎡ 규모로 들어서며, 프로그램 실과 세미나실, 상담실, 카페, 오픈 실 등으로 꾸며진다.이곳에서는 취업과 금융, 문화 등 청년 맞춤형 정보와 개인 및 소모임 공간 지원을 통한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 거점 공간으로 부천시 거주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를 위한 간병비 지원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위한 간병비도 새롭게 편성했다. 부천시 내 국가 보훈부 위탁병원에 1개월 이상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가운데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시민이면서, 관련 법규 기준에 부합하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간병비는 1일 2만 원씩 최대 180일까지 지원하며, 국가유공자가 위탁병원에 신청하면 부천시에서 이를 확인하고, 위탁병원 측에 간병비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원도심 정비와 미니 뉴타운부천시가 효율적인 원도심 정비를 위해서 내년 상반기 중 원도심 광역 정비사업과 미니 뉴타운 사업 공모를 추진해, 비정형화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으로 발생한 문제점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간다. 내년 상반기 중 각 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선정된 지역에는 용도지역 상향인 준주거까지와 용적률 완화 특례 적용 등 사업성을 보완해 고밀개발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원도심에 부족한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임신 전 무료 건강검진1월부터 주민등록 주소지가 부천시인 시민 중 첫 번째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전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지원 검진 종목은 B형간염, 간 기능, 빈혈, 혈당, 소변검사 등 31개 항목에 대해 무료 검진이 가능하고, 여성의 경우 풍진 검사도 할 수 있다. 검사는 시내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1회에 한한다.☞ 상반기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전국 공통 달라지는 제도도 부천시민이 알아두면 좋다. 2025년 상반기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실물 주민등록증과 같은 효력을 가지며, 만 17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스마트폰에 신분증을 발급받아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정부24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이 돌봄 정부지원금 상향 지원올해부터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아이돌봄서비스 정부지원금 대상을 중위소득 200% 이하의 가 ~ 라형으로 확대하고, 지원 비율도 다형 30%, 라형 15%로 상향한다. 또한 0~2세 영아 돌봄 시 시간당 1500원을 지급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한부모가족 아동 양육비를 23만 원, 청소년 한 부모 양육비는 37만 원으로 각각 2만 원씩, 생필품 비 지원은 가구당 6만 원으로 인상한다. 학용품비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까지 확대한다.또한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1식 9500원으로 상향하고, 발달 재활서비스 장애 미등록 아동 지원 나이를 9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진출 시 초기비용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자에 차상위계층 아동을 추가한다.☞ 생계급여 인상과 주거급여 기준생계급여는 1인 최대 76만 5000원, 4인 최대 195만 1000원으로 인상하고, 부양의무자 선정 기준을 고소득 연 1억 3000만 원, 고 재산 기준은 12억 이하인 경우로 완화한다. 주거급여 선정 기준은 7.4% 인상된 114만 8116원, 임차급여는 24.9% 인상된 28만 1000원이며, 수선유지급여의 보수 금액은 각각 590만 원, 1095만 원, 1601만 원으로 오른다.☞ 청년 문화예술 패스청년 문화예술 패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자는 2006년 출생한 19세 청년으로, 예술 분야 공연과 전시에 사용하는 금액을 연간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예매처에서 문화예술 패스 신청발급 후 이용할 수 있다.☞ 재건축 재개발 추진제도 개편재개발과 재건축을 빠르게 추진하기 위한 정비사업 안전진단 제도도 개편된다. 재건축 안전진단 시기가 사업시행인가 전으로 늦춰지고, 추진위원회 구성 시기도 정비구역 지정 이전으로 개선된다. 정비계획 입안 요청과 제안 등 동의요건의 경우 추진위원회 중 어느 하나 동의 시 다른 사항도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또한 하반기 중 조합 총회 의결 시 서면 대신 전자 의결 방식이 도입돼, 현장 참석의 부담을 덜 수 있다.2025년 새해 달라지는 행정제도 및 시책은 부천시 공식 홈페이지와 신청한 SNS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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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이드, 흉터 성형 수술과 저선량 방사선 치료가 근본적인 치료법” 흉터 튀어나오고 통증과 가려움 동반한다면 켈로이드 의심손상됐던 피부가 아물고 나면 흉터가 남는다. 수술, 화상, 외상으로 발생하는 병적인 흉터로는 비후성반흔(hypertropic scar)과 켈로이드(keloid)가 있다.켈로이드는 흉터가 점점 커지는 병이다. 피부가 진피의 깊은 층까지 손상되면, 피부의 긴장도를 유지하는 진피층의 콜라겐이 과다하게 증식한다. 상처가 치유된 후에도 콜라겐은 얇아진 피부를 과도하게 밀고 나오면서, 흉터가 생긴다. 기존 상처 부위보다 넓게 흉터가 생기는데, 피부가 검붉은 색으로 변하고 혹처럼 솟아오른다.켈로이드는 상처가 아물고 빠르면 1개월, 늦으면 3~6개월 사이 발생한다. 흉터가 튀어나오고 통증과 가려움을 동반한다면 켈로이드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 부위보다 더 넓게 자라나 정상 피부까지 침범하는 특징을 보이며 크기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더 커지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제거 수술 후 더욱 심하게 재발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가려움증과 압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 임상 연구에 의하면 환자의 80%에서 가려움증을, 약 반수에서는 통증을 경험했다고 한다.재발 잦은 난치성 흉터 켈로이드, 수술 후 전자선 치료 결합 방식으로 재발률 낮춰켈로이드는 치료가 까다롭고 치료 후에도 재발하는 확률이 매우 높아 대표적인 난치성 흉터로 꼽힌다. 켈로이드를 단순히 완전 절제하는 것은 콜라겐 합성을 자극해 재발을 유발하고, 병변이 이전 보다 오히려 더 커질 수 있으므로 수술 후 전자선 치료 등 보조 치료법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에 일산차병원 건물 3층에 자리한 차앤리성형외과는 일산차병원 방사선종양학과와 협진 시스템을 구축, 복합적인 치료 방법을 적용해 켈로이드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차앤리성형외과 이현택 원장은 “켈로이드는 흉터 성형 수술과 저선량 방사선 치료가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켈로이드의 크기와 모양, 기존 피부 조직을 고려해 수술한다. 이후 수술 부위 저선량 방사선 치료를 하면 재발률이 크게 낮아진다. 방사선 치료는 상처 치유 과정에서 콜라겐의 과증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라며 “켈로이드 수술은 본원에서 시행하고 이어서 바로 지하 1층에 위치한 차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전자선 치료에 들어간다. 그 결과 부위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지만 평균 10% 내외의 재발률을 보임으로써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라고 전했다.켈로이드의 크기와 모양, 기존 피부 조직 고려한 수술과 사후 관리 중요재발이 잦은 켈로이드의 완치율을 높이려면 치료 후 관리 또한 중요하다. 차앤리성형외과는 치료 후 2~3년의 추적 관찰을 통해 완치율을 높이고 있다.이 원장은 “켈로이드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떤 방법으로 치료할 것인가’와 ‘치료 후 관리’이다. 각 케이스마다 특성을 고려해 단계적 수술과 전자선치료 병행을 치료 원칙으로 세우고 후 관리 계획까지 철저하게 수립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켈로이드 수술 후 결과의 차이는 전자선과의 상호작용을 이용한 아이디어 디자인이다. 이를 통해 넓게 퍼진 켈로이드도 한 번에 제거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차앤리성형외과는 켈로이드 치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난치성 켈로이드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흉터 치료와 이물질 제거, 재수술, 재건 성형, 자해 흉터 피부 이식 등을 전문으로 30여 년 수술 경력과 노하우를 지닌 이현택 원장은 미용적인 부분을 고려한 디자인 절제와 미세 봉합법으로 흉터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 원장은 “켈로이드 수술은 발생 부위별 특성에 맞게 이뤄져야 하며 완치 후 미용적인 면도 고려해야 하므로 집도의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05 일산차움라이프센터 3층문의 1588-1485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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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회복하는 손가락 피부 구축 제거 현대 의학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의료 문제에 대해 과거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피부 구축 제거는 많은 이들에게 삶의 질을 회복시켜주는 중요한 수술이다. 특히 손가락 피부 구축은 손의 기능을 제한하고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가 꼭 필요하다.손가락 피부 구축이란?피부 구축(contracture)이란 피부와 연조직이 심하게 손상되거나 흉터 조직으로 변하면서 해당 부위가 수축되고 경직되는 상태를 말한다. 손가락 피부 구축은 화상, 외상, 감염 또는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손가락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기능적인 손상이 동반된다. 손가락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섬세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구축이 발생하면 손가락을 펴거나 구부리는 동작조차 어려워지고 더 나아가 통증과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는 단순히 신체적 문제에 그치지 않고 정서적 스트레스와 사회적 고립을 초래할 수도 있다.손가락 피부 구축의 원인과 증상-원인으로는화상: 손가락은 특히 화상에 취약한 부위로 화상 후 피부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흉터 조직이 형성되어 구축이 발생할 수 있다.외상: 절단, 찰과상 또는 골절과 같은 외상이 적절히 치유되지 않으면 구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수술 후 합병증: 수술 부위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거나 흉터조직이 과도하게 형성되면 손가락 피부 구축이 발생할 수 있다.-증상으로는손가락의 뻣뻣함, 통증, 관절 제한 그리고 손가락 모양의 변형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일상적인 활동조차 수행하기 어렵다.손가락 피부 구축 제거 방법손가락 피부 구축은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 방법을 통해 개선 할 수 있다. 치료 방법으로는 비수술적 치료, 피부이식술, 흉터제거 및 재건술 등의 방법이 있다. 환자의 상태와 목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 후 손가락의 유연성과 기능이 크게 향상되며 환자들은 이전보다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다.손가락 피부 구축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적절한 성형외과적 치료와 꾸준한 관리로 극복할 수 있다. 손가락의 움직임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은 바로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다.한강수병원 고장휴 원장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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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관리, 가을에 더 신경 써야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 관리가 더욱 중요한 계절이다. 특히, 흉터 부위의 피부는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가을은 여름처럼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기는 아니지만 자외선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한 것도 아니다. 자외선은 여전히 피부에 영향을 미쳐 흉터 부위를 어둡게 만들거나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흉터는 원래 피부보다 얇고 보호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가을에는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쉽게 메마른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흉터 부위의 탄력이 떨어지고 갈라짐이나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는 흉터의 치유 과정을 방해하며 심지어는 흉터를 더 두드러지게 할 수 있다.자외선 차단 및 보습, 가을철 흉터 관리의 핵심가을철 흉터 관리의 핵심은 자외선 차단과 충분한 보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SPF 30 이상,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 흉터 부위에 꼼꼼하게 바르고 외출 시에는 양산이나 모자, 긴 옷을 착용해 물리적인 차단도 병행하면 좋다. 가을철 건조한 공기는 흉터 부위의 피부를 메마르게 만들 수 있으므로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흉터 전용 크림이나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러한 제품들은 보습뿐만 아니라 흉터 조직의 재생을 도와주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루 2~3회 정도 얇게 펴 바르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흉터를 긁거나 자극하면 흉터가 더 악화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흉터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합성섬유보다는 부드러운 면 소재의 옷을 입어 가려움 및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흉터 성형외과 전문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흉터는 오랜 기간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만일 그 과정에서 개선이 더디거나 흉터가 심해진다면 흉터 성형외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레이저 치료, 흉터주사, 흉터 재건 수술 등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개선하면 근본적인 흉터 부위의 가려움증을 해결할 수 있다.한강수병원 권민주 원장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