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검색결과 총 1,7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5월, 용인시 도서관에 소풍갈까! 용인시 동부도서관과 서부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시, 체험, 특강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모현도서관은 11일부터 `내 모자야` 원화를 전시한다. 23일에는 올바른 경제 개념과 재테크, 자산관리 방법 등을 알려주는 `지역주민을 위한 경제 특강`을 준비한다. 보라도서관은 12일부터는 청소년 문학 표지 전시, 15일 가족과 함께 열쇠고리, 목걸이, 팔찌를 만드는 `가죽 공예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서부도서관도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수지도서관은 10일에는 가족과 함께 천연재료로 꽃 손수건을 만들고, 꽃차도 시음하는 ‘꽃 손수건 만들기’, 27일에는 인형극 `엄마 사랑해요`를 진행한다. 구성도서관은 16일 `독서에서 길을 찾다`는 주제의 학부모 특강, 17일 부모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경제교실`, 30일에는 북아트를 활용한 `가족나무 책 만들기` 체험이 예정되어 있다. 죽전도서관은 8일 `가족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를 시작으로, 23일 캘리그라피로 가훈 족자를 만들어보는 `엄마 아빠와 함께 가훈 만들기`, 29일 북아트 프로그램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를 진행한다. 동백도서관은 8일에는 `카네이션 볼펜 만들기`, 14일 워크샵 형식의 `긍정심리로 내 아이 강점 찾기`, 19일 엄마를 위한 상담심리 강의 `나도 행복한 엄마가 되고 싶다`를 잇달아 진행한다. 21일에는 냅킨을 활용해 나만의 개성 있는 도서 가방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흥도서관은 8일 `공감소통 해피패밀리`를 시작으로, 14일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의 화 조절법과 아이두뇌발달` 강의, 22일 신문활용교육을 진행한다. 흥덕도서관은 16일 ‘우리 아이 경제교실’, 20일에는 소장도서와 도서관 수증도서를 교환하는 `시민도서교환전`이 운영된다. 도서관별 행사 내용과 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동부/서부도서관 031-324-4615/88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서초구 평생학습 지원, 서초 e-교육센터 서초구는 구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교육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자 서초 e-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6년 4개 분야 35개 강좌로 시작된 서초 e-교육센터는 현재 영어, 제 2외국어, 자격증, 교양 등 9개 분야 641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각 분야에서 검증받은 수준 높은 콘텐츠로 구성되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홈페이지(edu.seocho.go.kr)에서 서초구민이라면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강좌는 모바일 서비스로도 제공되어 바쁜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활용도가 높다.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임산부 요가, 재테크 정보, 요리강좌 등 생활에 필요한 콘텐츠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기초이론 강의는 구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가장 좋은 강좌 중 하나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2
- 함께 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기쁨 빽빽한 아파트 숲 사이로 아이들 웃음소리와 이웃 간에 반가운 인사말이 끊이지 않는다. 단지마다 마련된 야외테이블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책을 읽거나 산책로를 거닐며 여유를 즐기는 평화로운 풍경이 마치 공원 속에 와 있는 듯하다. 바로 조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잠실 파크리오 아파트의 모습이다. 이곳에 엄마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아파트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파크리오 엄마들의 커뮤니티 ‘파크리오맘’이 있다. 열정과 꿈을 간직한 그녀들의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아이 키우기에 가장 좋은 입지,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잠실나루역에 위치한 파크리오는 6800여 세대에 이르는 단일 아파트로는 가장 규모가 큰 대단지 아파트이다. 번잡한 잠실대로변에서 한 블럭 들어왔을 뿐인데 이름처럼 올림픽 공원(PARK)과 한강변(RIO)으로 둘러싸인 빼어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조경으로 마치 공원에 와 있는 듯하다. 병원, 마트, 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가깝고 게다가 올해 실내 놀이터(아이 두레터)까지 문을 열면서 아이 키우기에 최고라며 젊은 엄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아파트중 하나이기도 하다.최적의 주거환경 외에 파크리오의 또 하나의 자랑은 엄마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파크리오맘(이하 팍맘)’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이다. 카페 운영자인 임유화씨(만38세)가 2008년 입주하기 이전부터 이웃이 될 엄마들과 미리 알고 지내고 싶어 문을 열었다고 한다. 현재 1800 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온라인 공간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기 띠별, 동별, 엄마 나이별과 같은 다양한 친목 활동과 영어스터디, 퀼트, 운동, 재테크와 같은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다. 무엇보다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날로그적 감성이 묻어나는 따뜻한 분위기오후 하교시간이면 뱅뱅이 놀이터, 무재기 놀이터 등 놀이터 마다 마중 나온 엄마들이 삼삼오오 모여 서로 준비해온 간식을 나눠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팍맘엔 전업맘 워킹맘의 경계도 없다. 단지 ‘팍맘’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어디서든 내 아이처럼 챙겨준다. 팍맘 열혈멤버인 김미경씨(만28세)는 “스물다섯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바로 아이를 낳아 친구들은 한창 예쁘게 꾸미고 사회생활 하는데 저는 하루 종일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다 보니 우울한 마음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팍맘에 가입하고부터는 또래 엄마들과 돌아가며 이유식 품앗이도 하고 함께 어울리다 보니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해소할 수 있었어요. 팍맘 아니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거예요”라며 고마움을 전한다. 그리고 팍맘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는 박경원씨(만 34세)는 “우리 아파트에만 있는 택배서비스가 있어요. 일명 ‘엘리베이터 택배’라고(웃음). 반찬, 과일 뭐든 나눠먹고 싶은 게 있으면 일단 엘리베이터에 실고 받을 친구 층수를 누름과 동시에 전화합니다. 지금 올라가! 그리고 한밤에 아이가 아파 다급한 사인을 보내면 여기저기서 약도 갖다 주고 선배맘들이 대처하는 방법도 알려주는 등 친자매 이상으로 챙겨줍니다.” 엄마끼리 친하다보니 아이, 남편까지도 친구가 되어 여행도 함께하는 등 한 가족처럼 지내는 집들도 많다고 한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차가운 도시에서 좀처럼 찾아 볼 수 없는 따뜻한 풍경이다. 다양한 재능 기부와 꿈과 열정 함께 펼치는 팍맘들팍맘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주부들이 정말 많다. 꽃꽂이, 베이킹, 요리, 인테리어, 음악 등 전공과 취미를 살린 클래스를 열어 엄마들에게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함께 배우러 다니다 맘 맞는 사람끼리 창업을 하기도 하고 전시회도 여는 등 마음에 품고 있던 꿈들을 하나씩 펼치고 있다. 재능기부 뿐만 아니라 기부활동, 아파트 현안과 환경보호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등 분야는 달라도 자신의 삶에 열정을 쏟고 있다. 서로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우리 사회에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주부들의 모습에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 G.G.Go! (지방은 지옥으로 가라)중년 여성들의 워너비 김희애 못지않은 몸짱 엄마들이 많기로 유명한 ‘지지고’는 2013년 3월 결성된 운동모임이다. 수시로 모여 함께 운동하고 체지방을 체크하여 살이 찔 틈이 없게 한다. 요즘은 ‘크로스 핏’이라는 격렬한 운동을 한 시간쯤 함께 하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닉네임 끙끙이 김수진씨(만 39세)는 “운동을 시작하고부터 체력이 향상되고 체형의 변화가 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어요. 몸매에 자신이 생기니 매사에 자신감도 생기고 삶의 활기도 생기고 너무 좋아요. 특히 남편의 칭찬덕분에 사이도 더 좋아 졌어요.” 라며 웃는다. 혼자 하면 금방 그만두기 쉬운데 여럿이 함께 하니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고 각자 먹은 식단 사진을 채팅방에 올려 감시 하다 보니 살이 안 빠질 수가 없다고 한다. 팀 회원 중에 쌍둥이 엄마도 있는데 체력이 향상되니 아이 보는 것도 훨씬 수월해 졌다며 애기 엄마들도 꼭 시간을 내서 꾸준히 운동 할 것을 당부한다. 팍맘 인기 꽃꽂이 강사, 쯔바샤 안혜원씨(만 39세)팍맘 인기 꽃꽂이 강사인 안혜원씨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인터넷 벤처회사에서 일한 재원이다. 일보다 아이를 택했기에 아이가 크는 동안은 육아에 전념하다 자기 시간이 조금씩 생기면서부터 평소 관심이 있었던 꽃꽂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미대출신답게 남다른 감각으로 셋팅한 꽃을 보고 팍맘들의 강의 요청이 쏟아졌다. 클래스가 있는 날이면 새벽에 일어나 시장에 가서 꽃을 사고 다듬고 준비하는 과정이 여간 힘든 게 아니지만 주부들이 자신의 수업들 들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본인이 더 기쁘고 행복하다고 한다. “꽃꽃이를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지만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생화로 만드는 작품에 자신이 없다면 일단 조화로 시작해 보세요. 방문에 리스를 달거나 맘에 드는 조화를 고른 후 좋아하는 아로마 오일이나 향수를 살짝 뿌려 보세요. 집안 분위기가 금세 달라져요. 그리고 생화는 락스 한 방울을 화병에 넣어 주면 더 오래 간답니다.”특별한 날, 감사를 전하고 싶은 날 받는 사람의 환환 미소를 떠올리면 꽃만큼 감동적인 선물도 없다며 이 가을 꽃꽂이의 매력에 빠져보라고 추천한다. 향기로운 티(TEA)전도사 티마스터, 핑키 김소정씨 (만 40세)한 눈에 보기에도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옷차림이 평범한 주부 같아 보이지 않는 김소정씨는 여러 잡지에도 소개된 팍맘 유명스타이다. 장식미술을 전공하고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다 쌍둥이를 임신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전업주부가 되었다. 하지만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육아로부터 한숨 돌리게 되자 가슴 한구석이 허전한 것이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한 교육기관에서 티 소믈리에 과정이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이거다’하며 등록하여 평소 좋아하던 ‘차’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물맛에 따라서도 차의 맛은 다르다며 차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제대로 끓여 낸 차 맛을 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단다. 차를 좋아하다 보 2014-10-22
- 부동산 파원블로거 농지OK 윤세영의 재테크 실천전략 공개강의 이천시와 부천시에서 농업직공무원으로 재직 후, 부천에서 공인중개사, 행정사로 활동하며 부동산 투자의 달인으로 알려진 파워블로거 농지OK 윤세영의 공개강의가 열린다. 강사는 이미 ‘농지투자 OK’, ‘부동산 투자와 부자의 법칙’ 등 여러 저서를 출간하였으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자 하는 ‘다 같이 부자 되기 행복연구소’라는 카페를 운영하는 부동산 파워블로거이기도 하다. 이번 공개강의는 “2015년 부동산투자재테크 실천으로 땅땅거리며 잘 살아 보자!”는 주제로 실천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강의자료와 저서 별도구매). 랜드스쿨부천본원 전상인 원장은 “그동안 이론 강의는 많았지만 재테크 실행에 관한 강의는 거의 드물었다. 이번 강의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부천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시: 1월 31일(토) 오후 2~5시장소: 랜드스쿨부천 본원(원미구 상2동 541-1 메가플러스 6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28
- 안정된 노후준비, 자산을 월세화하라! 연간 60만 명 오가는 모슬포항, 제주 서남부 최대상권으로 급부상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항의 수익형호텔 아크로뷰Ⅰ이 드디어 10월에 그랜드 오픈한다. 아크로뷰는 분양 때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아크로뷰Ⅰ은 제주도 서남부에 형성된 모슬포항 상권에 입성한 최초의 호텔이다. 모슬포항이 제주 서남부권 유일, 최대의 상권으로 떠오르면서 사람들이 몰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모슬포항은 제주 서남부를 대표하는 국가 항구로, 마라도와 가파도를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 터미널이 있어 연간 60만 명이 오간다. 또한 서귀포시 대정읍 국제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과는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모슬포항은 방어축제가 열리는 중심지로 활어횟집이 운집한 최대 상권이다. 제주 서남부권 핵심 상권에 위치한 아크로뷰 호텔 상가 투자는 미래를 위한 모처럼의 기회이다. 안목 있는 미래가치 투자에 안정적인 수익 혜택까지 지금은 초 저금리시대이다. 은행예금은 이제 더 이상 효율적이지도 안전하지도 않다. 금융상품의 이율이 연 2~4%로 곤두박질치는 요즘,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수익률이 안정적인 틈새상품으로 ‘수익형 호텔’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수익형호텔 제주 아크로뷰Ⅰ에서는 회사보유분 상가를 특별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이번 분양에서 주목할 점은 소자본으로 재테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1점포 등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은 잘 나가는 가게도 두세 명이 투자하여 수익을 분배하는 ‘리스크 절약 투자 시대’이다. 아크로뷰 호텔 상가는 실투자금 2천만 원대로 1점포를 분양받아 내 명의로 등기를 내어 월급 외에 매월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 1점포당 6.6m² 면적을 등기 낼 수 있는데 연간 13% 가량의 이상의 수익률이 기대되며 분양금 완납 시 익월부터 매달 수익금이 지급된다. 2층 기준 1점포에 2,500만원을 투자하면 월 27만원 수익이 예상되고 2구좌 이상 분양받으면 10년간 보장, 5년간 운영수익이 발생하면 50%의 추가 비례 수익금을 배당받을 수 있다. 큰 돈 들이지 않고 자산을 분산시켜 월세화하여 안정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놀라운 수익률이 보장되는 수익형 재테크, 제주 아크로뷰 상가투자로 성공사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자. <근린생활시설 투자 수익혜택>- 완납 후, 5년간 투자금액의 연 13% 확정수익 보장- 추후 5년간 전체 운영수익의 50% 비례 배당- 준공 5년 후 환매 요청 시 회사 재매입- 특별 분양 한정구좌 판매 후 가격인상 예정 분양문의 : 02)504-3593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1
- 기발한 기부 앱 세상 … ‘기부가 즐거워진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기부문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갖가지 기발한 아이디어로 기부를 선도하는 다양한 앱들이 등장하고 있다. 게임과 퀴즈를 비롯해 환경부터 건강까지 책임지는 스마트한 기부가 인기를 모은다. 이제 더 이상 시간 때문에 혹은 비용 때문에 기부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돈이 없어도 약간의 여유시간만 있으면 가벼운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기부를 할 수 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손 안의 작은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부 앱을 모아봤다. 홍기숙 리포터 hongkisook66@gmail.com # 빅워크건강관리와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 기부 앱 ‘빅워크’. 회원가입 후 앱을 실행하면 걸을 때마다 10m당 1noon(1원)의 기부금이 발생한다. 출·퇴근, 등하교시, 외출할 때 앱을 켜둔 채 걸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걸은 거리만큼 적립금이 쌓인다. 걸은 시간, 거리, 칼로리 소모, 기부 가능 금액 등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적립한 noon은 수혜자를 정해 기부를 할 수 있으며, 대부분은 절단장애를 가진 아동들의 의족을 만드는데 기부된다. 평소 걷기로 건강을 관리해 온 사람이라면 빅워크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 기부톡전화를 받거나 걸을 때마다 자동으로 기부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앱을 설치한 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통화가 끝나면 기부화면이 나타난다. 기부화면 중 한 곳을 골라 하단의 기부버튼을 클릭하면 기부 완료. 후원단체에서 기부를 대신 해주는 형태로 사용자는 통화료나 별도의 수수료 부담이 없다. 1분 이상 통화시 1분당 3원(G)의 골드포인트가 적립되며, 매달 누적된 금액은 사용자가 지정한 단체에 현금으로 기부된다.친구추천 메뉴가 있어 지인들에게 좋은 일에 동참하도록 권유도 가능하다. 또한 마이페이지를 통해 나의 기부현황과 랭킹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기부 왕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수여된다. # 도너도넛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팔아 기부하는 애플리케이션 마켓 ‘도너도넛’. 기부자(Donor)와 도넛을 합쳐서 만든 이름처럼 기부가 도넛처럼 달콤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너도넛’은 2012년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앱에 올리면 구매자는 12시간 안에 금액을 송금해야 한다. 입금이 확인되면 물품이 발송되고 구매자가 승인요청을 누르면 도너도넛에 예치된 후원금이 기부자가 지정한 단체로 보내진다. 품목은 의류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으며 음식, 문화 등의 할인쿠폰도 판매할 수 있다. 구매자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어 좋고 판매자는 판매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또한 도넛포인트 적립으로 살림 재테크도 가능하고 연말에는 소득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 프리라이스퀴즈를 통해 기아로 고통 받는 전 세계 가난한 지역에 식량을 기부하는 기부 앱이다.엔씨소프트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이 서로 협약하여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영어, 수학, 세계지리, 화학, 인문 등 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 퀴즈는 기부와 함께 교육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정답을 맞힐 경우 더 어려운 문제를 풀게 되고, 틀리면 더 쉬운 문제로 넘어간다. 영어의 경우 단어를 클릭하면 바로 뜻 확인도 가능하다. 퀴즈 이용자가 정답을 맞힐 때마다 10톨의 쌀알이 적립·기부된다. 퀴즈 5문제를 연속으로 맞추면 SNS를 통해 친구들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잠깐의 여유 시간에 게임을 즐기면서 쉽게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프리라이스’의 매력이다. # 트리플래닛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가상나무를 키우면 실제로 나무를 심어주는 게임이다. 트리플래닛의 귀여운 아기나무 캐릭터 때문인지 주이용자는 20대 초반의 여성이 대부분이다. 소나무(송송이)와 유칼립투스 나무(치치) 중 하나를 선택하여 물주고 비료를 주는 다양한 방식의 교감을 통해 나무를 키운다. 또한 친구를 초대해 물을 선물하는 등 초록 지구 만들기를 함께 참여하도록 권할 수도 있다. 트리플래닛 게임과 나무를 심는 비용은 무료이고, 실제 나무는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기업의 광고비로 조성된다. 현재까지 트리플래닛을 통해 세계 5개국에 총 34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다. 트리플래닛은 게임을 하면서 지구환경을 살리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문화라 할 수 있다. #WithU 자원봉사내 주변의 봉사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서 참여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자원봉사 서비스다. 봉사 희망지역, 분야 등을 설정하면 이메일을 통해 봉사매칭 안내를 제공한다. 봉사분야는 노력, 교육, 상담, 의료, 문화 등으로 다양하며 자신이 가진 재능과 희망 자원봉사 분야 등의 조건을 등록하면 최적의 봉사처와 업무를 찾아준다. 또한 봉사이야기 코너를 통해 봉사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와 지식을 공유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 소감과 개선점 등의 의견 교환도 가능하다. 단 19세 미만 봉사자의 경우 봉사활동 신청 전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0
- 재테크, 똑 소리 나는 엄마들의 숨은 내조 요즘 같은 초저금리시대에 아직도 은행만 믿고 있나요? 주부들 가운데 재테크를 하고 싶긴 한데 투자라고 하면 왠지 불안해 은행 예금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남편, 아이 뒷바라지도 중요하지만 현명한 재테크로 살림을 살찌우는 주부들이 진정한 내조의 여왕으로 각광받는 시대이다. 재테크,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여기 숨은 내조의 여왕들이 모여 재테크에 관한 공부를 함께 하고 지혜를 나누는 알찬 모임이 있다고 하여 리포터가 찾아가 보았다. ‘행부맘, 행복한 부자 엄마’의 시작부자가 되고 싶은 건 누구나 바라는 꿈이다. 게다가 마음까지 행복한 부자가 되는 건 정말 싶지가 않다. ‘행부맘’은 이왕이면 마음까지 행복한 부자 엄마가 되어 보자는 희망으로 시작된 주부들의 재테크 연구모임이다. 모임의 이름을 직접 짓기도 한 운영자 오연승(38세, 잠실동) 주부는 아이 또래 엄마들과 친해지고 보니 본인처럼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엄마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혼자서는 종자돈이 얼마 안 되지만 함께 모여 은행이나 증권사를 방문하면 좀 더 대우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함께 재테크 공부를 할 사람을 구한다는 내용의 글을 아파트 내 친목카페에 올렸다. 그 결과 2010년 10월 첫 모임이 오연승씨네 집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실제로는 생활비에서 정말 아끼고 아낀 돈을 몇 년씩 모아 신중하게 재테크를 하는 또순이 엄마들의 모임이다. 처음에는 책으로 공부하다 모임이 체계를 잡아가면서부터 증권, 부동산, 보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도 듣는 등 좀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게 되었다. 현재는 정예 멤버 열 두 명 정도가 활동하며 격주에 한번 꼴로 모이고 있다. 다양한 재테크 주제 공부하고 직접 투자를 통해 경험 쌓아주식, 채권 부동산,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재테크 상품의 운영 원리와 장단점 등을 전문가와 여러 자료를 통해서 배운 후 직접 투자에도 나서 봤다. 회원마다 각자의 판단으로 투자를 하여 실패한 경우도 있고 성공한 경우도 있다. 실패를 통해서 더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다는 윤은영 주부(37세, 신천동)는 “성공한 투자는 더 이상 공부를 하지 않아요. 하지만 실패한 투자는 원인이 뭔지 더 파고들게 되죠. 그러면서 더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고부터는 뭐든 시작하기 전에 기회비용을 따져보게 되어 신중하게 소비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아이에 대한 교육비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과한 선행학습을 위한 투자를 줄이게 되었어요. 아직 아이가 어린 엄마들에게 당부하고 싶습니다. 길에서 아이들 책 전집으로 사라고 부추기는 아줌마 꼭 피하세요(웃음).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것도 재테크의 시작입니다.”라고 후배 엄마들에게 충고한다.지난해에는 낯 선 채권을 공부하여 실제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낸 회원들도 있었다. 공부는 같이 하지만 투자 판단은 철저히 개인에게 맡겨 절대로 같이 투자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불문율이라고. 이것이 오랫동안 모임을 유지해 온 비결 중 하나인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모임을 갖게 된 이후부터는 산업뉴스, 경제신문도 꾸준히 보게 되고 마트에서 요즘 잘 팔리는 물건은 무엇인지 유심히 살피는 등 투자와 직접 상관이 없더라도 전반적인 실물 경제 흐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한다. 재테크, 시간이 힘이다! 그리고 한 금융사하고만 거래 하지 마라!리포터가 찾아간 날, 증권 전문가를 모시고 HTS(Home Trading System)와 현재 주요 기업들의 동향 등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었다. 지난 4년간 쌓은 내공 덕에 전문가마저 놀랄 정도의 수준 높은 질문으로 강의 시간 내내 열기가 대단했다. 강의가 끝나고 재테크에 문외한 리포터가 “어떻게 하면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어요?”라고 우문을 던졌더니 회원 모두가 “시간이 힘이다”라는 현답을 들려주었다.신혼 초 수입 대부분을 저축했다는 보기에도 똑 소리 나는 주부 고현숙씨(40세, 잠실동)는 “매달 일정액을 저축해서 3년 후 투자 종자돈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어떤 투자도 급하게 달려들거나 결과를 빨리 보려고 하면 실패할 확률이 큽니다. 종자돈을 모은 후 주식, 채권, 펀드, 연금, 보험 등에 조금씩 분산해서 투자해 보세요. 큰 부자들만 보지 말고 우선 주변에 자신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사람은 어떻게 자산관리를 하고 있는지 눈여겨보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투자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업주부인 경우 아무리 힘들어도 매달 생활비에서 5만원 혹은 10만원씩 꾸준히 저축해서 자신만의 비자금을 만들기를 추천합니다. 액수는 중요하지 않아요. 꾸준히 시간의 마법을 이용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죠“라고 실제 경험을 통해 깨달은 비법을 알려 주었다. 이에 덧붙여 모임을 이끌고 있는 오연승씨는 “한 은행, 한 증권사하고만 거래하지 말고 여러 군데 들려 의견을 들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같은 주식 종목을 두고도 증권사마다 다른 견해를 내놓거든요. 똑같이 오른다고 예상하더라도 왜 오르는지 추천하는 이유가 다릅니다. 현재 그 기업의 동향을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우직하게 한 곳만 거래하기보다는 여러 금융사를 다녀보고 견해를 쌓는 것도 큰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라고 재테크 고수다운 비법을 들려주었다. 기부활동 통해 마음은 벌써 부자회원들은 정기적으로 모일 때마다 매번 일정 기부금을 걷고 있다. 이 돈을 모아 연말에 출석률이 가장 높은 회원의 자녀 이름으로 세브란스병원에 기부를 하고 있단다. 모여서 삭막하게 공부만 하지 말고 뭔가 의미를 남겨보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출석률도 높이고 좋은 일도 하게 되어 효과 만점이라고. ‘행복한 부자 엄마 되기’라는 목표에서 ‘부자’라는 목표는 얼마나 달성했는지 판단 할 순 없었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바쁜 시간을 쪼개 함께 공부하면서 지혜를 나누고 강의시간 내내 열정과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니 리포터 눈에는 모두가 이미 행복한 부자 엄마처럼 보였다. <선배맘들이 초보주부에게 들려주는 재테크 길라잡이> 1. 수입의 60%이상 저축해라! 아이 낳기 전에 최대한 모아야 한다. 쓰고 남은 돈으로 저축하지 말고, 먼저 저축하고 지출 계획을 세워야 종자돈을 빨리 모을 수 있다. 2. 소비는 선택과 집중! 너무 소비를 하지 않아도 스트레스만 쌓이고 자린고비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템 하나 정도는 과감히 소비를 하되 다른 부분에서 지출을 줄인다. 3. 아이가 태어나면 개인연금을 들어 주어라. 이천만원이하는 증여세가 면제된다. 저축도 되고 아이의 미래를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라 든든하다. 우지연 리포터 tradenz@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노후대책과 재테크 자격증을 위한 ‘랜드스쿨 부천본원’ 사람과 건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공인중개사사무실. 공인중개사의 역할은 주거와 사업은 물론 재테크와 부동산컨설팅 등으로 그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따라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희망자는 늘고 있지만 합격을 위한 까다로운 좁은 문을 뚫기 위한 전략은 남달라야 한다.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해온 공인중개사 자격증 훈련기관 랜드스쿨로부터 공인중개업 전망과 자격증 취득 노하우를 들어본다. < 성장 활력 높아질 전망 ‘국내 경제’경제흐름과 가장 밀접한 직종이 공인중개업이다. 우리 경제의 성장활력은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 9월 LG경제연구원이 밝힌 2015 경제전망에 따르면,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경제가 호전되면서 우리 수출도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경제성장률은 올해 3.7%에서 내년 3.96%로 소폭 증가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가계소득 확대를 위한 세제개혁, 소비활성화를 위한 세제혜택, 각종 규제완화로 부동산경기도 다소 살아나면서 자산 가격에도 영향 받는 내구재 소비도 호전된다는 전망을 내놓았다.KB부동산시장에 따르면, 특히 건설투자와 부동산 경기는 상승세와 가격 모두 상승세를 띤다는 분석이다. 주택시장 부양정책과 주택가격에 대한 기대심리 개선으로 건설투자 호조와 관련부문의 고용 창출도 이를 뒷받침한다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의 역할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랜드스쿨 부천본원 전상인 원장은 “여기에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로 주택매매시장에도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전망이다. 특히 전세 수요의 매매수요 전환 가능성과 신규주택 공급물량 회복세 등으로 부동산관련 시장이 개선될 추세”라고 말했다. < 왜 2015년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꼭 따야 하는 시기인가부동산 시장 회복세와 더불어 경기흐름 활력에 힘입어 공인중개사의 역할도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를 위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전문 중개와 컨설팅을 위해 필수적인 자격증이다.공인중개사 자격증은 평생 유지되며, 합법적인 부동산 중개인이 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이제는 과거 복덕방 개념에서 벗어나 기본적인 중개는 물론 경매 및 공매대행업부터 공장전문, 농지와 임야 전문, 기업전문, 공공기관전문, 외국기업전문까지 중개형태가 전문화 세분화 되고 부동산 개발컨설팅, 분양, 관리신탁 등 자산관리상담 역할까지로 넓어지고 있다.여기에 직업 특성상 노후대책 마련은 물론 수험생의 30%가 넘을 만큼 여성 적합 직업으로도 선호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일찌감치 공인중개업에 뛰어든 젊은 중개사들도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문중개 분야의 취업을 노리는 젊은 층의 도전이 눈에 뛰게 늘어난 것도 중개사 시장의 변화이다.전 원장은 “공인중개사법 제정으로 2016부터는 수습제도가 도입되는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해광 회장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 ~ 2년의 수습기간을 언급하였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해도 종전과 달리 바로 개업할 수 없고 약 2년 내외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될 예정이다. 따라서 그 전에 2015년 10월에 시험을 통과해야 개업과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성실한 수업과 꼼꼼한 복습이 자격증 취득의 지름길공인중개사 자격증취득은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다. 민법은 물론 부동산 관련 법 등 5개 과목을 2차에 걸친 시험에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수많은 지원생들이 시작을 합격으로 이어내지 못하고 중도포기하거나 불합격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전 원장은 “학원 강의를 다 들었다고 내용을 모두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다. 적중률 높은 강의도 중요하지만, 수험생들은 수업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는 복습과정을 병행해야 합격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랜드스쿨 부천본원에서는 입체적 이론 강의를 통한 적중률 높은 수업과 기출문제분석을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들에게 전 과목을 비중 있게 다루도록 학습 지원은 물론 시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합격의 문을 통과하고 있다.문의:032-325-555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랜드스쿨로부터 들어보는 공인중개사 더 자세히 알기*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가능 연령-제한없음(최연소 합격자 16세, 최고령 합격자 75세)* 중개인의 역할 범위-아파트중개부터 농토, 상가, 임야, 외국인 등 전문화 추세* 제2의 직장-빠른 퇴직과 조기정년 등으로 노후 일자리 역할* 평생일자리-청년취업난 심화 속에서 고졸출신 합격자 증가 추세* 여성 적합 직종-중개역할 자체가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장점이며, 주부 창업과 재취업으로 선호됨* 자격취득과정-시험은 연1회 10월 말* 랜드스쿨 수업- 일 4시간 기준 주 6일 수업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3
- 부동산의 새로운 패러다임 ㈜태영에셋 여유자금 재테크를 위해 부동산시장 문을 두드린 최영혜(68·잠실)씨. 부동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최씨는 종합부동산 자산관리회사 ㈜태영에셋에 도움을 요청했다. 최씨는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은 물론 가지고 있는 자금으로 운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담(무료)과 컨설팅까지 정확하게 받을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서울로의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주부 정모(대구)씨 또한 태영에셋을 통해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계약할 수 있었다. 정씨는 “서울에 살고 있지 않다보니 정보를 구할 수 없을뿐더러 매물에 대한 정확한 시세도 파악하기가 어려웠다”며 “예전에 미국에 살았을 때 전속중계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했다.㈜태영에셋의 이언숙 이사는 “태영에셋은 국내 부동산 매수·매도와 투자자문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자산관리회사”라며 “고객의 자금규모와 니즈에 맞는 전문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부동산 관련 모든 서비스 진행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패러다임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불어 닥친 큰 변화는 부동산을 자산으로 가진 중산층에 특히 큰 변화를 가져왔다. 자연스럽게 그들만의 니즈가 생겨났고, 그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종합부동산 자산관리회사가 급부상하게 됐다.이 이사는 “100억대 이상의 대형 건물과 빌딩들을 외국계 자산관리 회사가 컨설팅, M&A 또는 매각하고, 동네마다 산재해있는 일반 공인중개사 사무실이 주택, 상가, 오피스텔 등을 매수·매도하는 현 부동산 시장에서 태영에셋은 중산층의 실수요 주택임대·매매와 더불어 여유자금으로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상담을 통해 원하는 부동산을 중개해주고 있다”고 말했다.주택 매매와 상가분양은 물론 토지와 경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동산 컨설팅을 아우르는 한 마디로 ‘부동산 백화점’인 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81%가 될 만큼 비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거주하는 집을 보유하고 어느 정도의 여유자금이 있는 중산층이 부동산 운용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았던 것도 사실이죠.”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 거기다 위험부담까지 걸어야하는 주식시장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부동산시장은 자산증식을 위한 최고의 수단. ㈜태영에셋의 종합부동산 대행서비스가 각광받는 이유다. 선진국형 전속중계 시스템 도입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부동산 거래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선진국형 중개 시스템인 전속중계계약이 대두된 것. 중개의뢰인이 특정한 중개업자를 정하여 그 중개업자에 한해 중개대상물을 중개하도록 하는 계약으로 이미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는 보편화되어 있는 방식이다. 새 집을 구입하거나 전세, 월세 등을 알아볼 때 혹은 반대로 집이나 상가를 팔아야 할 때 발품을 팔며 일일이 여러 곳을 둘러볼 필요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또한 전문가가 진행상황에 따른 서면보고(2주일에 1회 이상)를 하게 되어 있어 전반적인 파악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언숙 이사는 “법적수수료만으로 이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전속중계계약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하지만 유효기간 3개월 내 정확한 계약을 위해 ‘전문가집단’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부동산 고수들이 내놓는 정확한 분석과 예측 ㈜태영에셋은 김도완 대표를 비롯 세무사, 변호사, 그리고 5개의 관련 팀 등의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김도완 대표는 건국대학교 부동산 CEO과정을 수료하고 동대학 석사과정을 이수중인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국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다. 국내부동산에 대한 전체적인 연구는 물론 국내외 실물경제와 정책분석을 베이스로 ‘기본에 충실한 투자와 개발시스템 운용’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에선 유명한 ‘베테랑’이다. 이미 수년 전부터 개발 호재 지역에 대한 미래가치를 정확하게 예측, 고객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준 ㈜태영에셋. 태영만의 오랜 노하우로 부동산 전속중개와 전원주택·주말주택 분양도 함께 하고 있다. 이 이사는 “회사의 브랜드파워와 구성원들의 실력이 더해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컨설팅을 내놓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태영에서 부동산 투자의 ‘바른 길’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2-6413-1003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5
- 도서관소식 601호 강서도서관 성인독서회 ‘글벗’ 상시 모집 강서도서관 성인독서회 ‘글벗’은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 ‘글벗’은 매달 다양한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독서모임이다. 모임은 매달 세 번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2층 독서상담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02-3219-7061 세계문학고전 책표지 원화전시회 강서도서관은 제 50회 도서관 주간행사로 ‘책표지 원화전시회’를 개최한다.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도서관 로비에서 열리는 원화전시회에서는 가나출판사 세계문학고전 책표지 원화 12점이 소개된다. 문의 02-3219-7000 양천도서관독서체험프로그램 ‘나만의 책표지 가방 만들기’양천도서관은 오는 4월 16일 오후 1시 도서관 앞마당에서 독서체험프로그램 ‘나만의 책표지 가방 만들기’를 행사를 실시한다. 당일 현장 예약접수. 문의 02-2062-3900 학교 밖 한자교실, "에헴!! 해누리 한자서당" 양천도서관은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학교 밖 한자교실’을 운영한다. 성균관서당 유한영 훈장이 강사로 나서 부수와 사자소학을 가르친다. 시간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이며 초등학생 1~3학년 20명 선착순이다. 수강료 무료. 교재비 이만천원. 4월 7일부터 방문 접수. 문의 02-20623-955,956 부모 특강 "잠재력을 깨우는 두뇌심리"양천도서관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잠재력을 성장에 도움을 주는 부모교육 특강 "잠재력을 깨우는 두뇌심리"를 연다. 오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김동철 심리학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유아 및 초등 학부모 50명 선착순. 4월 14일부터 에버러닝 접수. 문의 02-20623-955,956 ‘신화 깊이 읽기 ? 우리 안의 신들을 찾아서’양천도서관은 신화를 통해 삶의 근원적인 의미를 되새겨보고 신화 속에 나오는 신들의 지혜를 통해 존재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신화 깊이 읽기 ? 우리 안의 신들을 찾아서’ 강좌를 개설한다. 오는 4월2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사는 ‘삶의 길목에서 만난 신화’를 쓴 김융희 씨가 맡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7일부터 접수다. 문의 02-2062-3951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아빠 놀이학교-1분 놀이로 좋은 아빠되기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에 아빠 놀이학교를 연다. 아빠학교 권오진 교장이 강사로 나서 아빠와 함께 하는 놀이의 중요성과 사회성과 소통 향상 놀이 방법을 알려준다.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팬시아트 디자인 TOK! TALK! 캐릭터 끌림 목동청소년수련관은 팬시아트 디자인 TOK! TALK! 캐릭터 끌림 참가자를 모집한다. 캐릭터 끌림은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캐릭터 끌림 참가자들은 자신이 그린 그림 또는 캐릭터로 팬시용품을 직접 만들고 판매까지 맡는다. 14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 대상이며 일대일 개인지도다. 선착순 10명. 참가비는 오만원이다. 문의 02-2642-1318 ‘두근두근 성장체험’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두근두근 성장체험’ 첫 번째로 인천 강화도 옥토끼 우주센터를 방문한다. 오는 4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옥토끼 우주센터 및 야외체험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 이만원, 선착순 40명.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성인금융교실 ‘똑똑하게 재테크하자’ 목동청소년수련관은 3회에 걸쳐 다양한 연령층의 ‘성인금융교실’을 개최한다. 오는 4월 10일과 17일은 각각 실버, 주부 대상으로, 24일은 사회초년생 대상으로 실시된다. 실버, 주부 재테크 강좌는 오전 10시부터 사회초년생 강좌는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이다.문의 02-2642-1318 가족이 함께하는 퓨전 떡 체험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4월 1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가족이 함께 하는 ‘퓨전떡’체험을 실시한다. 바람떡, 고깔떡, 쌈떡 3가지 종류 떡을 만들며 만든 떡은 가져갈 수 있다. 6세 이상 자녀를 포함한 가족(2인 이상) 참여가능. 선착순 20명.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 2014 꿈나무 방과후 교실 참가자 모집 문래청소년수련관은 2014 꿈나무 방과후 교실 참가자 모집한다. 꿈나무 방과후 교실에서는 원어민 영어, 논술, 미술, 수영 등 다양한 수업은 물론 교과과정에 따른 학습지도도 실시한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며 학교 방과 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홈페이지접수. 문의 02-2167-0121 제7차 몽골문화봉사단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몽골을 방문할 제7차 몽골문화봉사단을 모집한다. 몽골문화봉사단은 문화유적지, 박물관을 견학하고 게르, 승마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방문기간중 홈스테이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172-0100화곡청소년수련관 모형항공기 제작 참가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은 과학의 달을 맞아 전동모형항공기를 제작 행사를 연다. 행사는 오는 4월 19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진행되며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이다. 선착순 20명. 참가비 칠천원. 문의 02-2061-3233 찾아가는 교과서 여행, 정치 외교편 참가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초등사회교과에 나오는 정치, 외교를 쉽게 배우는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오는 4월 26일 토요일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 외교사료관을 현장체험하며 국회와 외교부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초등학교 3~6학년 20명 선착순. 참가비 이만오천원. 방문접수. 문의 02-2061-1318 자녀와 소통하는 아빠되기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자녀와 소통하는 아빠되기&r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