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곡' 검색결과 총 3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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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지원은 어떻게? 케이스1. 21학번 경희대 의대 합격경희대 의대를 학종으로 간 20학번과 21학번 일산대진고 학생이 2명 있다. 20학번 신OO학생은 내신 1.23에 매우 성실한 학생으로 상대적으로 가장 취약한 과목이 수학이었다. 1학년 2학기 내신에서 수학이 2등급 나오면서 우리 학원으로 와 수학 공부와 입시 준비를 했다. 기억에 남는 점은 단 한 번의 지각, 결석은 물론이고 숙제가 밀린 적이 없었다. 수업 시작 20~30분 전에 와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꼭 선생님께 점검하고 수업에 임했다. 전과목을 다 챙기면서 수학까지 차분히 보완해 나간 기특한 학생으로, 수학 성적 최상위권에 비해 부족한 실력을 성실과 끈기로 따라잡았던 것이다.경희대 의대 지원: 수시 원서를 쓸 때 서울대 수의대, 지방 국립의대와 함께 경희대 의대를 네오르네상스 전형으로 지원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주요 사립대학 의대에서 학종으로 일반고 학생이 합격한 사례는 매우 드물었다. 당시 ‘경희대에서 공주한일고 학생은 전교 20등까지 뽑아준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다소 도전적인 지원으로 경희대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본인의 강점을 최대한 어필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당시 문재인정권의 평준화 교육정책 기조에 부합한 일반고 학생 선발 확대에 따른 혜택이라는 해석도 있지만, 당시로서는 과감한 지원을 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21학번 경희대 의대 가기: 21학번으로 합격한 김OO 학생을 지도할 때는 확신을 갖고 경희대 의대 원서를 쓸 수 있었다. 신OO 학생의 후배로 같은 고등학교인 데다가 수학과 과학 실력이 뛰어나 국어 성적만 받쳐주면 정시로도 주요 의대 합격이 가능한 학생인데, 내신 1.18로 성실하면서 교우 관계까지 좋았던 학생이었다. 수능 성적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경희대 의대를 같은 전형으로 가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김군이 경희대 의대를 합격할 거란 확신이 들었던 건 전년도에 합격한 같은 학교 선배가 있어서였다. 20학번 신OO 학생 이전에는 같은 학교 학생이 주요 사립 의대를 1.2 내외의 내신으로는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이다.도전적인 수시 지원을 할 때수시 원서 6장 중 도전적인 지원 1~2장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학 입시도 생물처럼 변화한다. 같은 고등학교 학생의 실력과 성적도 변화하고, 정부 정책이나 시대의 흐름 등을 반영하면서 대학의 선발 방식이나 기조도 변한다. 변한 내용은 입시 결과를 보고서 확인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 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단, 도전적인 지원과 무모한 지원은 구분해야 한다. 대학에서 원하는 실력이나 특별한 노력, 또는 잠재력 등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갖추면서 도전해야 한다.케이스2. 홍대 시각디자인과 1년 만에 합격24학번으로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학종으로 들어간 윤00 학생의 경우도 눈여겨보자. 고1부터 부모님 영향으로 수의대를 진학하고자 했는데, 성적은 다소 부족했다. 수학 내신도 2~3등급으로 전 과목은 2점 중반이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한 결과 2학년 1학기에는 수학 내신도 1등급으로 모의고사 성적과 함께 향상되었다. 그런데 이 학생은 마음속으로는 미대 디자인학과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미술 실기 준비와 포트폴리오 작성 등 미대 입시 준비를 1년 남짓 동안 가능할지가 걱정이었다. 여름방학부터 미술학원에서 그림 공부를 하면서 3학년이 되었고 미술학원 강사는 홍익대는 무리라며 말렸고, 결국 포트폴리오도 혼자 힘으로 완성했다. 실기 시험 대비에 힘을 쏟으며 학업은 소홀했으나, 수학 공부는 놓지 않았다. 수능 최저가 있었고, 실제 수능에서 수학을 2등급 받으면서 불가능해 보였던 홍대 시각디자인과를 1년 반만에 합격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케이스3. 중앙대 공대 합격17학번 중앙대 공대를 학종(다빈치전형)으로 뚫었던 박00 학생도 있다. 위의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같은 고등학교로 내신이 2.8이었다. 수학이나 과학 성적도 3등급으로 평범했는데, 특이한 점은 3년간 학생회 활동을 지속하면서 2,3학년 때는 선도부장을 열심히 하며 학교장 표창도 받았다. 축구 농구를 비롯해 운동도 잘해서 교내외 대회에 팀을 조직해서 이끌었고, 학교생활도 성실히 하며 특히 선생님들과의 관계도 좋았던 학생이었다. 중앙대 다빈치전형에서 요구하는 다섯 가지 요소를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해서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냈다. 마음 속으로 인하대 공대만 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지원 학교 중 가장 높은 수준인 중앙대학교만 붙었던 케이스다. 부족했던 학업 성적을 교내 활동과 친구들뿐 아니라 선생님과의 좋은 관계 등으로 보완해냈던 것이다.일산 후곡 고등부 전문 클라비스수학학원송경우 원장문의 031-924-1388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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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포인트영어학원, 8월 신규 및 추가 모집반 운영… 정원 3명 소수정예 수업 고양시 일산 후곡학원가에 위치한 에이포인트영어학원이 2025년 8월을 맞아 신규 및 추가 모집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각 반은 ‘정원 3명’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운영되며, 학생의 수준과 학년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이번 추가 모집에는 △저현고 1학년반 △신일중 2학년반 △초6 독해활동반 △초6 문법정리반 등 총 4개 반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업은 주 2회 각 2~3시간씩 진행된다.‘저현고 1학년반’은 고1 내신과 수능형 모의고사 유형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실전 경험을 목표로 한다. 고3 난도의 실전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며, 수능형 독해와 내신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실력을 끌어올린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신일중 2학년반’은 중등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고등 수준 독해·어휘 수업으로 구성되며, 내신 성적이 A등급 이상이거나 상위권 유지가 목표인 학생에게 적합하다. 주 2회 저녁 시간에 운영되며, 수준별 교재와 원서 자료(Almanac, Inventions 등)를 활용해 독해력과 배경 지식을 동시에 키운다.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초6 독해활동반’은 중등 문해력 준비를 위한 독해 중심 수업이다. 수업 교재로는 『The World History』, 『Science Encyclopedia』, 『Almanac of World History』 등을 활용하며, 중1 수준 문제를 통해 본격적인 내신 대비를 시작한다. 수업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또한 ‘초6 문법정리반’은 중등 영어 문법 입문과 독해 기초를 다지는 과정으로, 품사와 문장 성분, 문장의 구조에 대한 기본 이해를 목표로 한다. 독해 및 문법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 고학년 학생에게 적합하다.에이포인트영어학원 안정준 원장은 “정원 3명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개별 맞춤 지도가 가능하며, 학생들의 성향과 학습 수준을 반영한 수업 조정이 유연하게 이뤄진다”라며 “각 반은 일정 수준 이상의 성취도를 목표로 하기에 철저한 관리와 전략적인 학습 설계를 병행한다”고 전했다.위치: 후곡 학원가 스타벅스 맞은편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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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고 학생의 수학 내신 전략은? 일산 주엽고등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이지만 과학중점반을 운영하면서 이과 지망생들이 대거 몰리는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자연스럽게 수학에 자신감을 가지고 입학한 학생들이 많지만, 정작 1학기 내신 시험 이후 당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시험 문제의 난도가 결코 만만치 않은 데다, 이를 어렵지 않게 푸는 친구들을 보며 자신감을 잃는 경우도 있다.지난해까지만 해도 이러한 경쟁 속에서 상위 4% 이내에 들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내신 성적이 5등급제로 개편되면서 상위 10%까지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등급으로 가는 ‘기회의 창’이 열린 셈이다.내신 출제의 핵심은 ‘교과서+모의고사’주엽고 수학 시험은 교과서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출제된다. 시험 초반의 비교적 쉬운 문제는 교과서에서, 후반의 고난도 문항은 주로 모의고사에서 출제되는 구조다. 주엽고 선생님이 몇몇 모의고사 문항을 프린트로 제공하는데, 지난해에는 이들 중 일부가 숫자만 바뀐 채 시험에 그대로 출제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단순 암기식 공부만으로는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주엽고 수학 시험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주엽고 수학 내신 기출문제의 세 가지 특징첫째, 매년 반복되는 유형의 문제가 있다. 이른바 ‘족보’라고 불릴 만큼 비슷한 형태로 반복되는 문제들이다. 난이도는 다소 달라질 수 있지만, 유형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는다. 이런 문제는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고민 없이 빠르게 풀어야 한다.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둘째, 학교 프린트로 제공되는 모의고사 문제의 변형 출제다. 올해부터는 단순히 기출문제를 그대로 출제하는 수준이 아니라, 기존 개념을 꼬아내거나 계산을 복잡하게 만드는 식으로 문제를 변형해 출제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풀이를 암기하기보다는 문제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유사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셋째,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는 문항의 비중이 크다. 최근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빠르고 간단한 풀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긴 풀이 과정과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문제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 계산 훈련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수학은 단기간에 실력이 오르기 힘든 과목이지만, 주엽고의 시험 출제 경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 지금이야말로 내신 1등급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일산 후곡 수학학원후곡명인학원 매뉴얼수학 인철 강사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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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원, 누가 가야 할까? ‘영재교육원 지원 전략부터 최종 합격까지’라는 제목으로 기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호에서 첫 번째로 ‘영재원 왜 가야할까?’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두 번째로 ‘영재교육원 누가 가야 할까?’에 대해 알아본다. ‘영재원교육원’ 모르면 어려워 보이지만 영재원에 대해서 잘 알면 그만큼 영재원에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다. 영재교육원이란 말 그대로 ‘영재를 교육하는 곳’이다. ‘영재’와 ‘영재교육’이라는 명확한 대상과 목적이 정해져 있다. 그래서 영재교육원에 대해 이야기 하려면 먼저 영재가 무엇인지에 대해 정의해야 한다.영재란? “재능에 대한 잠재력”이 있는 사람”우리나라 영재교육진흥법에 의하면 영재란 “재능이 뛰어난 사람으로서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나와 있다. 정리하면 영재교육원은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사람’ 즉,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속에 숨어 있는 힘을 계발하기 위하여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사람’을 교육하는 곳이다.영재에 대한 정의는 학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영재와 관련해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이론은 미국의 영재교육학자 조셉 렌줄리가 주장한 ‘세고리 이론’이다. 조셉 렌줄리는 미국 국립영재연구소 소장과 백악관 영재교육 자문위원을 역임한 현재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교육심리학자 중 한 명이다. 아주 오래 전에는 영재란 단순히 지능이 높은 사람을 의미하기도 했지만 렌줄리가 주장한 세고리 이론에 의하면 현대 영재의 정의는 평균 이상의 지능, 창의성, 과제 집착력 이 세 가지 요소의 조합으로 판단할 수 있다.여기서 주목할 것은 영재의 조건 중 하나인 ‘지능’이 엄청나게 높은 지능이 아니라 ‘평균 이상의 지능’이라는 것이다. 평균 이상의 지능이란 대략 상위 30% 정도의 지능을 의미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엄청나게 높은 지능을 지녀야 영재다”라는 상식과는 좀 다르다. 조셉 렌줄리의 세고리 이론에 의하면 영재는 이 세 가지 요인이 모두 뛰어나야 하는 것은 아니고 이 세 가지가 상위 15%에 속하고 이 중 하나 이상이 상위 2% 안에 들면 영재라고 할 수 있다.영재에게 나타나는 행동먼저 평균 이상의 지능을 가진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영재 행동은 일반 아이들과 사용하는 어휘가 조금 다르다. 고급 어휘를 사용하거나 학습이 빠르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지능이 높은 경우이다. 그리고 사물이나 개념의 미묘한 차이와 공통점을 쉽게 알아차린다.다음으로 창의성은 유창성 유연성 독창성, 정교성으로 구성되는데, 창의성이 높은 아이들은 질문이 많다. 가끔은 엉뚱하다 싶은 질문을 하기도 한다. 질문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호기심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창의성이 높은 아이들의 특징은 많은 아이디어를 내기도 하고 아이디어의 질도 높은 특징을 가진다. 마지막으로 ‘과제 집착력’은 다른 말로 ‘과제 몰입력’ 이라고도 하는데 과제 집착력이 높은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한 번 시작한 과제를 쉽게 포기하지 않는 인내력이 있다. 예를 들어 밥 먹는 것도 잊고 온종일 놀이터에서 개미를 관찰하고 있다든가, 한 번 책을 잡으면 놓을 생각을 하지 않는 행동 등이 과제 집착력이 높은 아이들에게서 보이는 영재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일산 파주 과학교육전문가로서 볼 때 지능보다도 과제 집착력과 더불어 책임감이야말로 영재로 성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한다.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게 중요취학 전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아이들이 이런 영재 행동을 보이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으나 점점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시기에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쉽게 평범해지고 오히려 무기력해지기도 한다. 이 시기는 아이가 호기심을 잃지 않도록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시기이다. 과학실험을 시작하는 것도 이 시기에 호기심을 키우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초등 1,2학년 시기에 과학실험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키워줄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그리고 자유학기제로 인해 중학교 1학년 1학기에는 시험을 보지않는 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분산 학습을 통해 영재성을 잘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영재를 만들 수도 있을까?다음 호에서는 동국대학교 영재교육원, 아주대학교영재원, 대진대학교영재원, 가천대학교영재교육원 처음 시작부터 함께 한 과학교육의 영재전문가로서 영재를 만들 수 있는 방법과 영재교육원 준비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다.윤정애 원장일산 후곡 윤사이언스 과학학원031-916-0022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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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곡 리드인&디앤이 국어논술, 여름특강반 운영 ‘리드인&디앤이국어논술’ 학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후곡과 운정 캠퍼스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여름특강을 운영한다.초등부는 ‘요리조리 논술 맛보기’, ‘나도 드라마 작가’, ‘관찰보고서 쓰기’, ‘독서신문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중심의 글쓰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중등부는 한국 단편 문학 독파하기, 2회기 문법 특강, 학습상담 및 진로 컨설팅, 비문학 특강 등 실전형 커리큘럼을 통해 내신과 독해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 특히 특히 문법 특강은 원장이 직접 강의, 방학 동안 어려운 문법 학습을 완료해 2학기 내신 만점에 도전한다. 전문강사의 코칭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함께하는 이번 여름특강은 읽기 능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문의 031-921-2773(후곡) / 031-934-0260 (운정)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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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춤형 영어학습, 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 7월 신규·추가 모집 일산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에이포인트영어학원이 2025년 7월을 맞아 초중고 학생 대상 신규 및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저현고 1학년, 초 6학년, 중 2·3학년 학생이며, 각 반은 3명 정원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운영된다.에이포인트영어학원은 학생들의 내신 및 수능 대비 실력을 키우기 위해 각 학년별 맞춤형 강좌를 편성하고 있으며, 개별 수준에 따른 문법 이해부터 지문 해석, 독해력 강화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등 및 중등 대상 집중 프로그램 운영고1 학생을 위한 ‘저현고 1학년반’은 국어·영어 내신 및 수능영역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실전 경험을 높이기 위한 수업으로, 주 2회 3시간씩 진행된다. 내신 대비를 위한 실전 모의고사 풀이, 중요 어휘 학습과 함께 고3 수준 난도 문제를 활용해 심화 학습을 병행한다.중등 6학년 대상의 ‘초6반’은 중학교 입학 전 영어 독해력과 배경 지식 확장을 목표로 한다. <The World History>나 <Science Encyclopedia>와 같은 원서와 내신 관련 지문을 병행해 중1·2 수준의 영어 독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이다.문법 정리와 독해력 향상 위한 신규 개설반신규 개설된 ‘초6 문법정리반’은 중등 문법 및 중1·2 필수 구문 구조를 집중 정리하는 강좌다. 기초 문법 원리와 문장 구조 이해를 바탕으로 내신 대비에 필요한 기본기를 다지도록 구성되었으며, 개별 학생의 수준에 따라 수업 내용 일부가 조정될 수 있다.또한 중2·3 대상 ‘중등 고학년반’은 고등 수준의 독해와 어휘 학습을 목표로 하며, 특히 상위권 내신 대비와 수능 기초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딩인사이트> 시리즈와 자체 구성된 어휘 자료 등을 활용해 논리적 사고와 지문 분석력을 키운다.에이포인트영어학원은 “모든 수업은 정원 3명 내외로 진행하며, 개별 학생의 이해도와 학습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형 지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업은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응소프라자 3층에서 진행된다.위치 일산서구 주화로 170 응소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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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학 융합 교육의 중심, 일산 후곡 백마 KSI학원 여름방학 특강반 모집 일산 백마와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과학수학 전문 KSI학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 특강반을 포함한 전 학년 대상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KSI학원은 초등 실험과학부터 중고등 내신·수능·대회 준비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계한 커리큘럼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초등부터 과학적 사고력 기초 확립초등 과정은 과학 실험과 교과 내용이 연계된 ‘아톰과정’(3,4학년)과 ‘퀀텀과정’(5,6학년)으로 구성되며, 실험 중심 수업을 통해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운다. 수학 영역에서는 수준별 진도반과 경시반, 창의융합 사고력 수업 등 다양한 구성으로 기초 실력부터 사고력까지 두루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중등·고등 내신과 수능, 진학 대비까지 완벽한 단계별 설계중등부 과정은 과학 내신 대비 수업과 수행평가 준비는 물론, 중학생화학대회 및 물리대회 대비 프로그램까지 갖추고 있다. 고등부 과정에서는 학교별 내신 관리를 위한 ‘통합과학·통합화학반’과 수능형 실력을 기르는 ‘고등심화과학반’,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자소서·연구과제반’ 등 세분화된 강좌가 운영된다. 수학 영역도 기초부터 고난도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이 갖춰져 있으며, 박형독 원장 직강의 ‘고등심화반’, ‘수능 통합반’은 고득점 전략에 최적화된 강의로 주목받고 있다.2025 여름방학 과학 특강 개설… 다양한 시간표 운영KSI학원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과학 특강반을 개설하고, 백마관과 후곡관 두 캠퍼스에서 수준별·학년별 맞춤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후곡관은 7월 1일부터 고등과학, 화학, 생명과학, 통합과학, 자소서반을 순차 개강하며, 백마관 역시 중등선행반, 통합과학반, 물리대회 준비반 등을 운영 중이다. 초등과학 특강은 아톰반과 퀀텀반으로 나뉘어 상시 개강하며, 실험 중심 수업을 통해 과학적 흥미를 높이고 있다.KSI학원 관계자는 “수학과 과학을 단순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 융합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며, “여름방학을 활용한 집중 학습으로 자기주도성과 과학적 해석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특히 학원 내신 관리 시스템은 학교별 성적 변화를 철저히 분석해 개별 학습전략을 제공하며, 전국 대회를 대비한 특목고·영재원 진학 맞춤 강의도 함께 운영된다.위치 백마관: 일산서구 일산로 548 / 후곡관: 일산서구 일산로 536문의 백마관 031-904-8800 / 후곡관 031-915-0979, 031-922-0979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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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의 잠재력을 여는 첫걸음, 영재교육원 지원 전략부터 최종 합격까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영재교육원, 모르면 어려워 보이지만 잘 알면 그만큼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다. 일산과 파주 지역에서 지원 가능한 영재교육원은 교육청 영재원과 경기도권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이 있다.경기도권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은 동국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대진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가천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아주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 경인교대 부설 영재교육원, 한국외대 부설 영재교육원이 있다. 경기도권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경우 과학·수학 융합 전공, 수학 전공, 과학 전공, 정보 전공 등이 개설되며, 한국외대 부설 영재교육원의 경우 영어, 수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영재의 정의부터 아이들의 영재성을 어떻게 발견하고 잘 키울 수 있는지, 그리고 영재교육원 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래와 같이 알아보자.첫째, 영재교육원은 왜 가야 할까?둘째, 영재교육원은 누가 가는 걸까?셋째, 영재교육원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이번 호에서는 첫 번째 주제, ‘영재교육원에 왜 가야 하는가’, 즉 영재교육원 진학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자.영재교육원은 우리 아이들에게 세 가지 큰 기회를 제공한다.첫째, 입시 경험 둘째, 자존감 향상 셋째,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이다.우리가 영재교육원 입시를 고민하는 이유는 단순히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만은 아니다.첫째, 입시 경험을 미리 할 수 있다영재교육원에 지원하게 되면,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입시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포트폴리오 준비, 자기소개서 작성, 원서 접수, 구술 면접 등은 고입이나 대입 때 겪을 수 있는 경험들인데, 이를 2년에서 많게는 8년 정도 먼저 해보는 셈이다.우리가 영재교육원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아이들의 영재성을 키우고자 하는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떤 대학, 어떤 진로를 선택할 것 인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이 과정에서 반드시 겪게 되는 것이 면접과 입시이다.같은 능력을 가진 두 학생이 있다고 할 때, 어릴 때부터 입시와 면접을 경험한 아이와 고3이 되어서야 처음 입시를 준비하는 아이의 결과물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둘째, 자존감 향상이다영재교육원에 들어가는 순간, ‘나는 할 수 있구나’, ‘이 정도 되는 사람이구나’ 하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 이러한 긍정적 자기 이미지는 앞으로 무언가를 도전할 때 큰 힘이 된다.영재성이 있는 아이들 중에는 일반 학교 수업에서 다른 친구들과 괴리감을 느끼거나, 그로 인해 좌절감을 겪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영재교육원에 가면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을 만나며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자존감이 향상된다.학교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던 아이가 영재교육원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며 인정받는 경우도 많다.실제로 초등학교 때까지 말썽꾸러기로 여겨졌던 한 아이가 있었다. 6학년 여름, 대학 영재교육원을 알게 되어 산출물 준비를 시작했고,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중등심화 과정에 지원해 합격하였다. 그 경험을 계기로 영재학교 입학이라는 목표를 갖게 되었고, 과학영재학교에 합격, 수석 졸업이라는 드라마틱한 성장을 이뤄냈다.셋째,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이다현재 우리 아이들이 공교육 내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최상의 교육이 바로 영재교육원이다. 특히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의 경우, 대학의 시설과 기자재, 교수진 등 인적·물적 자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대학 교수에게 직접 지도를 받고, 대학의 기자재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험은 매우 특별하다.이러한 영재교육원이기에 누구나 다닐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초중고 학생 중 영재교육의 혜택을 받는 비율은 1.27%에 불과하다. 즉, 영재교육원에 입학한다는 것은 공교육 내에서 상위 1%의 교육을 받는다는 뜻이며, 이는 아이에게 큰 자긍심과 성취감을 주는 경험이 될 수 있다. 한편, 영재교육 대상자 수는 2013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만큼 최근에는 경쟁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금까지 ‘영재교육원은 왜 가야 할까?’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음 호에서는 ‘영재교육원은 누가 가는 걸까?’, ‘영재교육원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알아보자.윤정애 원장일산 후곡 윤사이언스 과학학원031-916-0022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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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입 연고서성한 정시 전형 변화 핵심 정리 연세대학교 2026 정시 전형 변경 사항에서 핵심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와 출결 점수가 반영된다는 점이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자연계는 국수영탐이 20:30:10:30이다. 탐구 과목 선택은 자유이나, 인문 계열에서 사탐 응시자에게, 자연에서 과탐 응시자에게 변환 점수의 3%를 가산점으로 주기에 사실상 계열 구분을 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탐구영역 반영 비율이 높은 자연계에서 3%는 결정적일 수 있다.고려대학교는 수시와 정시에서 계열별 수능 응시 과목 지정을 폐지했다. 수학 영역은 모집 단위와 상관없이 미적분, 기하, 확률과통계를 모두 인정하며, 탐구 영역은 사회 탐구와 과학 탐구를 모두 인정한다. 단 수능 위주 전형 자연 계열 지원자에게 과학탐구에 가산점 3%(해당 과목 변환 점수)를 추가한다는 점에 유의하면 된다.서강대학교 두 가지 수능 산출 점수 중 높은 점수를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탐구 반영 비율이 낮고, 영어는 1,2등급간 점수 차이가 0.5점이기에 국어와 수학 점수가 결정적이다.성균관대학교 역시 두 가지 수능 산출 점수 중 높은 점수를 활용한다. 가, 나, 다군 모두 선발하는데 특이한 점은 가, 나군은 탐구 영역 두 과목을 반영하는 데 반해, 다군은 탐구 영역 변환점수가 높은 한 과목만 반영한다는 것이다.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반도체융합공학과 에너지학과 양자정보공학과가 여기에 해당한다.한양대학교 수능 위주 전형에서는 전형 요소 반영 비율이 수능 100에서 2026학년은 수능 90에 학생부종합평가 10으로 변경되었다. 정시 가군이었던 의예과 경영학부 융합전자공학부 등 6개 학과가 나군으로 이동한 점에 유의해야 한다.<참고>14개 대학 2026학년도 정시 영역별 반영 비율일산 후곡 고등부 수학전문 클라비스학원송경우 원장문의 031-924-1388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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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수학과학전문 KSI학원 파주 운정캠퍼스 개원 일산에서 특목고 입시 대비로 유명한 수학·과학 학원후곡 백마 등 일산에서 수학 과학 전문학원으로 명성을 이어온 KSI학원이 지난 5월 파주 운정관을 개원했다. KSI학원은 2008년 후곡에서 개원한 이래 영재고 과학고 상산고 등 특목고 입시 대비 학원으로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진 곳으로, 현재 백마관에서는 영재센터를 두어 영재교육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원한 KSI학원 파주 운정관은 비평준화 지역인 파주 운정의 특성을 감안해 초·중학교부터 과학과 수학 분야에서 제대로 된 내신 관리와 바른 선행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의약학 이공 계열 진로 진학 위한 초·중등 학습 설계KSI학원은 단순한 수학 과학 보습학원이 아니다. 제대로 된 수학·과학 교육과 더불어 의약학 이공계열로의 진로 진학을 깊이 있게 고민하고 이를 공유하여 실제로 학원과 학부모 학생 삼자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학원이다. 2008년 개원 이래 수많은 진학 성공사례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진로 진학의 길을 함께 모색하고 제시한다.무리한 선행 대신 즐겁게 공부하며 성과 내는 공부KSI학원은 속도만 중시하는 무리한 선행교육보다는, 즐겁게 공부하되 성과를 내는 공부를 지향한다. 학년에 맞게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가며 공부하면 제대로 된 학습 성장이 이뤄진다. 이렇게 학습 성장을 경험한 학생들은 수업이 더 재미있어지고 이는 자연스레 성과로 이어진다.과학실험과 독서, 이론으로 이어지는 과학교육KSI학원의 과학교육은 과학실험, 독서, 이론의 3단계로 이뤄진다. 1단계 과학실험 단계에서는 실험이라는 과정을 통해 과학 어휘를 배우고 이를 획득 각인하는 과정이다. 다양한 실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다소 어려운 과학 어휘에 자연스레 노출되며 이에 친숙해진다. 2단계 독서 단계에서는 앞서 익힌 과학 용어를 통해 과학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3단계 이론 단계에서는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통해 과학 현상과 이론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공부하는 단계로 연구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초등부의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 공부의 기본기를 다지게 되며, 중학 과정에 포함되는 실험까지 초등 고학년 때 완성할 수 있다. 이후 중등부는 이론 수업 중심으로 중학교 내신과 심화 과정, 수능 과목인 고등학교 통합과학 선행 과정으로 후속 학습을 이어간다. 과학 수행평가는 실험 평가와 가설 유도 활동이 대부분이다. 이때 초등학교 때 진행한 과학실험이 학생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성장을 이끈다.숫자 계산 훈련 아닌, 문제 인식하고 사고하며 익히는 수학교육계산 연습에 치중된 기존의 수학교육은 학생으로 하여금 문장을 읽지 않고 기계적으로 계산하도록 유도한다. 이로 인해 학생 대부분은 수학 문제를 풀 때 문장을 제대로 읽으려 하지 않는 습관이 생기고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큰 문제를 야기한다. 이에 따라 KSI 수학교육은 계산 훈련에 매몰되지 않도록 문제 인식, 사고, 익히는 과정의 3단계로 교육한다. 수학 공부를 할 때 문장체에 익숙해짐으로써 수학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게 하고, 문제 풀이가 막혔을 때에는 학생들에게 힌트를 제시해 학생 스스로가 생각하고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워줄 수 있고 수학적 사고를 공고히 할 수 있다.초·중등 때 잘 다진 수학·과학 내신으로 고등 철저히 대비하기KSI학원 파주 운정관은 초등 3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교육을 진행하며 초등부는 실험과학반과 교과수학반, 중등부는 과학반과 수학반으로 운영된다. 비평준화 지역인 운정 지역의 특성상 중학교 내신이 매우 중요하므로 탄탄한 중학 내신 관리가 기본이며 중등 심화와 고등 선행, 전국 규모 대회 준비도 함께 진행한다. 고등부의 경우 자율형 공립고인 운정고반을 운영할 계획이다.위치 파주시 숲속노을로 128 서래메디컬프라자 7층문의 031-922-0979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