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체능 집중관리반, 한예종특별반 모집 철저한 소수정예 학원인 선택과 집중 학원(한티역 롯데백화점 뒤)에서 예체능 집중간리반, 예체능 한예종특별반, 대입영어 특기자 전형TEPS, TOEIC,TOEFL반, 고3 수능 영어반, 고1,2 영어 무한책임반, TEPS 700반(시작반), TEPS 900반(완성반), 주말TEPS 모의고사반, 중학교 영어 영재반을 모집한다. 서울대생, 사시. 행시생 중심의 현영어혁명학원 원장인 장필립 교수가 OXFORD TUTORIAL SYSTEM으로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문의 02-567-23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UP학습코칭 여름방학특강 설명회 개최 초·중·고등학생 자기주도학습 전문교육기업인 UP학습코칭은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학습법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하며, 방학을 맞이하여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7월 16일(토), 18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고,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UP학습코칭은 학습능력, 학습방법, 학습도구, 학습열정 시스템으로 자기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꿈이 시작되는 곳이다. 특히 각 교과에 적용해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는 변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학년에 따라 학습코칭 기본과정을 이수하고, 적용과정에서 교과노트법과 시험코칭을 체계적으로 트레이닝 할 수 있다. 문의 02-568-2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신우성 입시컨설팅] 입학사정관제 첫 관문 ‘포트폴리오’ 작성 비결 ‘포트폴리오 작성.’ 이 말을 들으면 거창하게 무언가를 준비해야 할 것 같은 초조함과 동시에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것 같은 압박감이 생기기 쉽다. 하지만 포트폴리오는 학생이 지금까지 보내 온 학교생활의 면모와 작은 기록들을 차근차근히 모아 만들면 된다. 실험보고서, 도서목록작성, 탐구보고서 등이 그 예이다. 대치동 신우성학원 부설 신우성입시컨설팅에서 포트폴리오 구성요소와 작성요령을 공개한다. <편집자 주> 입학사정관제의 1차 관문은 서류 전형이다. 입학사정관은 1차적으로 수많은 지원자의 서류 등을 검토하여 일정 배수의 학생들을 미리 뽑는다. 따라서 포트폴리오 비중이 크다. 학교생활기록부 등 교과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라면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다만 입학사정관이 면접 시 참고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그 내용이 과장되어서는 안 된다. 또 자신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자료를 선별하여 취합해야 한다. 고등학교 실적에 한정하지 않으므로 모든 실적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포트폴리오 구성요소와 작성법 ◆ 실험보고서: 자신의 장점 보여줄 수 있는 주제로 선택- 실험보고서는 자신의 관심 분야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주제로 선택해야 한다. 학교 수업시간에 했던 실험, 수행평가를 위해 제출한 실험보고서를 잘 다듬고 보완하면 된다. 담당교과 선생님과 의논하여 실험 보고서에 관해 깊이 있는 논의를 거친 뒤, 이러한 진행과정과 고민까지 서술하면 좋다. ◆ 체험활동 보고서와 탐방활동 보고서: 관심 분야 열정 노출하라- 과학 분야의 과학 체험전, 인체 신비전 외의 사회교과목 체험전시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체험전시에 직접 방문할 때마다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자신의 교외활동을 통하여 관심분야에 관한 열정이나 진취성, 성실성 등을 입학사정관에게 증명해 보일 수 있다. ◆ 연구(탐구) 보고서: 나만의 참신성, 성실성 보여줘야- 탐구대회가 많이 실시되고 있다. 이러한 탐구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상당한 학생들이 연구보고서를 준비하고 있다. 연구보고서를 통해 각 학생만의 참신성과 성실성, 흥미도를 보여줄 수 있다. 그래서 평소의 노력과 열정 등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 클럽(동아리) 활동 보고서: 어떤 활동했는지 기록으로 남겨라- 다양한 클럽활동을 통해 학생의 관심 분야와 열정을 증명하는 것이 좋다. 어떤 클럽에 가입하여 어떤 활동을 했는지 기록으로 남겨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기록은 본인이 직접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또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아도 클럽활동을 통해 얻은 소감이나 관련 분야에 관한 열정과 호기심을 보여줄 수 있다. ◆ 독서기록장: 책에서 얻은 가치관을 꾸준히 기록하라- 고등학교 때나 그 이전에 읽은 책의 목록과 거기서 얻은 가치관 등을 적어 놓은 독서기록장은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결과물이다. 만약 학생이 스스로 책 목록을 만들고 꾸준히 작성했다면 잘 정리해서 제출하면 된다. 독서기록장은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되고 책의 줄거리, 인상 깊은 내용, 감상 등을 기입하여 글쓰기 실력도 향상할 수 있다. ◆ 기타 포트폴리오: 학생부에 없는 특수 프로그램 활동 내용 공개하라- 그 밖에 준비하면 좋은 포트폴리오 구성요소로는 진로 적성 탐색,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의 특수 프로그램 활동이나 주요 실적이 있다.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자료와 작품, 기록물, 증빙자료 등 다양한 것을 첨부할 수 있다. ◆ 초·중·고 포트폴리오: 상장, 경력 실적 등을 날짜 순으로 철해 놓아라-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의 초중고 포트폴리오로 이것은 대학에서 제한할 수 있으나, 입학사정관 방문 시 참고 자료로 보여주는 목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초중고의 활동 사항, 상장, 수상 경력, 기타 실적을 바인더에 날짜 순으로 철해 놓는 정도로 정리해 두고 맨 앞에는 목록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문의:신우성입시컨설팅(02-3452-2210 /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여름 특강으로 신나는 방학, 동네에서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 방학에는 뭘 하지?여름 특강으로 신나는 방학, 동네에서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 곧 있으면 방학이 다가 온다. 한 달 여, 긴 방학 기간 동안 아이와 함께 집에 있으려니 생각만 해도 답답하다. 아이와 매 시간 놀아 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학원에만 의지하자니 새롭게 몸과 마음을 충전해야할 시기에 아이들을 더 힘들게 할 것 같다. 그래서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아이가 즐겁게 방학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 노원 청소년수련관≫생활 체육팀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수영 기초반과, 특강 농구반을 모집한다. 수영은 자유형과 배영을 중심으로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월수금반과 화목토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농구는 드리블, 패스, 슛 등 기본동작을 중심으로 역시 두 반을 운영한다. 7월 20일부터 시작, 8월 17일에 종강한다. ≫평생 교육팀 평생 교육팀에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자교실, 예쁜노트교실, 단소, 보컬트레이닝, 모형항공기 만들기, 나는 요리사 등 취미와 특기를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세계사∙한국사 특강, 내신대비교과 과학실험교실 등 학습에 관한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꾸려졌다. 일정 및 시간, 대상은 각 수업에 따라 다르다. 그 외 초등저학년들을 위한 여름방학 독서 이벤트, 여름방학 집단상담 프로그램, 해양스포츠 캠프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7월 4일 방문 접수이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노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http://www.youth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노원청소년수련관 3391-4141 ∎창동 청소년 수련관창동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제5회 청소년 로봇 캠프가 다시 문을 연다. 8월 9일~8월 11일(2박3일간)까지 필룩스 연수원(경기도 양주시 소재)에서 열린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이며, 공동체놀이, 로봇제작(초급/중급), 로봇강의, 협동수상활동, 로봇올림픽, 월드컵 등으로 진행된다.참가는 창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cdyouth.or.kr)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작성 후 이메일 발송을 하면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접수기간은 7월 15일 18시까지이며, 합격자는 7월 19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알 수 있다.그 외 원어민 특강, 새 학년 미리보기 과정(과학, 사회, 수학), 단소, 드럼, 디카 활용교육, 리더십 및 다양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접수받고 있다. 문의 : 창동 청소년 수련관 950-9600, 904-0924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영어과학교실 물질반, 지구반, 생명반, 우주반으로 나뉘어 월수, 화목 반으로 진행된다. 접수인원은 한 클래스 당 20명이며 레벨 1~3까지 있다. 우주반은 우주, 태양계, 우주 기술에 대하여 지구반은 암석, 화석, 공룡, 화산, 지진 등, 생명반은 현미경, 생명과학, 인체과학 등, 물질반은 비한 물질 반응, 화학 현상 등에 대하여 교육하고 실습한다. 수업기간은 8월 1일~25일이다.≫리딩클럽리딩클럽 역시 월수, 화목 반으로 진행된다. 각반 15명으로 구성되며 수업기간은 8월 1일~25일까지다. 과학을 주제로 한 영어 책을 읽고 토의하고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수업내용이다.≫특별과학교실 사이언반과 잉글이반이 오전에 개설된다. 각 주차별로 현미경의 이론과 실습, 소화계 갈랜드, 허파모형 만들기, 드라이아이스의 세계, 우블렉 실험, 손 냉장고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비행기의 원리 및 만들기, 태양의 구조 및 관측체험, 우주의 미스터리 등을 교육받을 수 있다. 접수 인원은 각 20명, 수업기간은 8월 1일~18일이다. 그 외 영어과학교실 창의반과 일요과학교실이 일요일마다 마련됐다. 일요특강은 7월 31일부터 주마다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접수일은 7월 15일 전후이며,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ese.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서울과학교육센터 971-6232 ∎노원 영어마을노원 영어마을에서는 8월 1일~ 26일까지 영어캠프가 열린다. 원어민 선생님과 다양한 주제로 체험수업, 수중놀이, 아쿠아로빅 등 여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기수마다 일주일식 진행, 총 4기를 예정하고 있으며,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6학년까지다. 접수방법은 노원 영어마을 인터넷 홈페이지(http://nev.nowon.kr)에서 접수, 선착순 마감한다. 현재 접수 중에 있다. 문의 : 노원 영어마을 3391-0509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도봉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3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접수 받고 있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영어 기본학습과 교재를 활용한 학습 뿐 아니라 토론을 통한 체험학습, 팀워크 학습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1차 초등학생 7월 25일~ 8월 8일까지, 2차 중학생 8월 9일~23일까지다. 신청기간은 7월1일까지이며,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홈페이지(http://suyu.sev.go.kr)에 회원 가입 후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7월 4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할 예정이다. 그 외 9박10일 여름캠프, 심화학습을 위한 5박6일 단기 여름방학 캠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문의: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783-0509 ∎강북문화대학강북문화대학에서는 눈(目)의 과학, 장난감 속에 숨겨진 과학, 과학실 친구들 등 과학관련 여름방학 특강과 버그박사 창의 로봇교실, 역사인물 신문 만들기, 식물 표본 만들기, 쿠키& 클레이, 창작미술, 어린이 방송댄스 등 창의, 취미관련 여름방학특강을 계획했다. 특강일은 7월 25일~ 8월 27일까지며 각 수업마다 시간이 다르므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7월 12일~ 15일까지며, 접수방법은 강북문화예술회관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자세한 수업일자와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buk.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강북문화예술회관 문화운영기획팀 901-6232~7 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8
- 경남교육재능기부 협약 체결 경남교육청은 지난 17일 경남교육재능기부 협약 체결 및 선포식을 가졌다. 경남교육청, 경남도, 대학, 기업, 종교계, 각종 단체 등 경남의 50개 단체가 교육재능 기부에 동참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기부 문화 조성에 본격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진 교육감, 강병기 경남도 정무부지사, 황태수 경남도의회의장, 윤인태 창원지방법원장, 주철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철성 경남지방경찰청 차장, 황우웅 39사단장 및 경남을 대표하는 15개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 경상대, 창원대, 경남대 등 도내 14개 대학 총장과 (주)무학그룹, 한국항공우주산업(주), LG전자, 경남에너지 등 기업 대표 및 천주교 불교 개신교 등 종교단체를 총망라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재능 기부운동을 정부가 벤치마킹한다”며 “이번 교육재능기부가 우리 기부문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 말했다. 경상대 하우송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첨단시설과 교수의 전문지식을 체험 견학프로그램으로 개발해 대학 진학과 취업에 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7월1일 전국 최초로 교육재능기부 홈페이지 ‘E-나누미(enanumi.gne.go.kr)’를 오픈, 교육기부 신청과 일정 및 인력풀 통계조사 교육기부 포인트 확인 등을 종합적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 창원 진주 김해 거제 등 4개 권역별 창의체험지원센터를 개소, 지역별 교육재능기부 협약 등도 본격 신청 받을 방침이다. 경남지역 기관, 대학, 단체, 산업체 등의 보유 시설 및 전문지식 특강, 학생 체험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차량 외 멘토링 인력, 영화, 뮤지컬, 음악, 교육정보 콘텐츠도 기부 대상에 포함된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재능기부에 활발하게 참여한 기관에는 ‘교육재능기부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개인 재능 기부자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의: 268-1213윤영희 리포터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의창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운영 의창도서관(관장 안현희)에서는 여름 맞이 ‘추리소설특별코너’를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밤10시까지 세계 3대 추리소설을 비롯한 유명작가들의 추리소설코너를 운영해 무더운 여름을 시민들과 함께함으로써 열린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배려다. 낮 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중·고학생들을 위해 개관시간 또한 연장 운영한다. 정기휴관일인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월~목)엔 오전 9시에서 밤10시까지 대출실(일반도서)과 연속간행물실을 개방한다.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회원가입 및 일반도서 열람 대출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서담당부서(225-7356)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하는‘아우름 봉사단’ 아우름 봉사단 및 후원회에서는 지난 6월 11일 창원중앙역에서 청소년 자살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우울증에 대한 대처법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원시내 중, 고등학생 ‘아우름 봉사단’ 및 후원회 약 30명과 자녀가 있는 가족 자원봉사자 등은 11일(토) 창원중앙역에서 대상인원 약6,000명(6일간)이 참여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행사는 유인물 배부, 자살인식조사를 OX로 표시 자료전시 등의 이벤트를 통해 우울증 및 청소년 자살의 위험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태규(창원 중앙고2)군은“부모님과 함께 해서 특별했다.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말했다. 조준현(창원 사파중1)군은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좀 더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무엇보다 내가 도와준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우름 봉사단’ 회장 김정환(창원 경상고2)군 인터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하며 밝은 미래 열어가요”2003년 경상고가 주축이 되어 시작된 아우름 봉사단은 지금은 창마진연합봉사연합동아리로 성장한 봉사단체이다. 학생들 봉사단체로 시작을 하다가 창원 북면에 위치해 있는 중증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원, 희연병원, 행복한 병원 등 이동상의 문제로 어머님들과 함께 활동하는 가족봉사단체가 만들어진 계기가 되었다. 창원 경상고2 김정환군은 ‘아우름 봉사단’ 회장을 맡고 있다. 김군은‘아우름 봉사단’과 인연이 된 것은 “부모님을 비롯한 저의 형과 누나의 놀이방 봉사활동을 보면서 봉사에 대한 생각이 자연스러워져갔던 것 같다” 며 그래서 따뜻하고 하나된 지역사회를 이루기 위해 ‘모두를 품고 아우르자’는 의미로 조직된 ‘아우름 봉사단’에 가입해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말한다. 부모님과 함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이 보람되었다는 김군은 “매 주말과 일요일 봉사로 1,3주는 소망원, 행복한병원의 식사와 목욕봉사, 2,4주는 희연병원의 나들이 봉사를 고3 1학기까지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고 말한다. 지금은 몸에 익숙한 의무감이 되어버렸지만 처음엔 주말과 일요일에 맘껏 놀고 싶은 갈등도 많았다는 김군은 “또래 친구들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보면 매 주말과 일요일 봉사하기 쉽지가 않았어요. 하지만 앞으로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꿈꾸며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앞서는 것 같아요. 동아리 선배들 중 고등학교 때 몽골의료 봉사 등을 통해 간호대를 진학하는 등 봉사로 아름다운 봉사의 길을 선택한 선배를 보며 노인 중증환자나 거동불편 환자를 공부하는 생체공학 등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 앞으로 치매와 관련된 뇌과학 분야를 공부하는 의대를 지망해 봉사와 진로의 꿈을 함께 키워가고 싶어요” 특히 “자원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간다는 생각에 뿌듯해요.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한 곳만 보지 마라! 간판보다 실력을 "그대가 수많은 별들 가운데 희미하게 반짝이는 이름 없는 별이 아니라, 그 어떤 누구와 경쟁해도 깨지지 않는 굳건한 다이아몬드가 되길 바란다. 그대라는 원석을 갈고 다듬어 그대가 꿈꾸는 분야에서 가장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되어라. 그것이 그대가 새겨야할 진정한 목표다."2010학년도부터 시작해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한양대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의 제안이다.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은 전락학과 6개, 특별인재 프로그램 2개 등 8개 분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다. 선발된 신입생에게는 등록금 면제, 장학금 지급, 취업 보장, 재학 중 해외어학연수 실시, 해외공동연구 프로그램 참여, 각종 고시반 입반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보장한다. 201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각 프로그램의 내용과 혜택을 정리해봤다. <전략학과 1 : 소프트웨어학과>소프트웨어 분야의 맞춤형 인재 양성2012학년도부터 소프트웨어학과가 신설된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내년부터 30명씩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4년 내내 전액 장학금이 지급되며, 4년간 ''소프트원더랜드''(프로젝트 학습실)라는 팀 전용 연구공간에서 창의와 실무가 공존하는 특성화 교육이 이루어진다. 해외연수와 5주 어학교육 등의 혜택은 물론,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된다. <전략학과 2 : 파이낸스 경영학과>글로벌 금융전문가를 육성하는 전문 과정파이낸스 경영학과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적인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금융공학전문가, 금융위험관리전문가 등 금융에 역점을 둔 스페셜리스트 양성이 그 목표다. 하지만, 금융업만 강조하지는 않는다.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삼아 로스쿨을 거쳐 금융 전문 법조인이나 전문 언론인이 되는 비전은 물론, CPA, CFA 등의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과과정도 마련돼 있다. 합격자는 기준에 따라 입학금 및 등록금에 대해 4년간 전액 또는 반액이 면제되며, 재학 중 어학 학점 요건을 충족할 경우 미국 대학 1년 교환학생 파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략학과 3 : 정책학과>글로벌 시대에 맞춘 실용 엘리트를 위한 선택정책학과는 옥스퍼드 대학이 자랑하는 PPE(Philosophy, Politics, Economics) 과정에 법학(Law)을 접목시킨 PPEL 과정으로 국제사회를 이해하는 글로벌 안목과 능력을 갖춘 법조인, 국정 리더 및 오피니언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로스쿨 진학, 행정고시 또는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과이다. 더 이상 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만으로는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없는 시대다. 학문간 융합을 전제로 한 정책학과는 글로벌 리더에게 요구되는 창조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정책학과 합격자에게는 파이낸스 경영학과와 동일한 혜택이 주어지며, 각종 고시반 입반 우선권도 부여된다. <전략학과 4 : 에너지공학과>녹색성장을 주도할 인재 양성의 메카2010년에 신설된 에너지공학과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World Class University)'' 선정학과로 1년에 30억 원씩 5년간 150억 원을 지원받는다. 교수진의 50%를 해외 석학들로 충원하고 학생 대 교수 비율이 10대 1이하로 차별화된 교육이 이루어진다. 한양 Caltech(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을 꿈꾸며, 태양 에너지, 수소 에너지, 2차 전지, 연료 전지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미래의 녹색성장을 주도할 에너지 분야 글로벌 리더를 집중 육성한다. 정원의 절반 이상이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3·4학년은 연구 활동비도 지원받는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에서 실시하는 해외공동 연구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한양대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할 경우 전액 장학금이 주어진다. <전략학과 5 : 미래자동차공학과>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브레인 집단2011년에 신설된 미래자동차공학과는 국가 전략기술 분야인 차세대 그린카(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와 스마트카(지능형 자동차) 개발 및 관련 산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 및 인간 친화형 자동차인 그린카와 스마트카 개발은 기계, 전기·전자, IT, 재료 등 다양한 기술융합이 필수다. 현대차, 기아차, GM대우, 르노삼성 등 완성차 및 핵심부품 기업들과 협력해, 전기·전자·IT·재료공학 등 융·복합 과정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합격자에겐 4년 전액, 반액 장학금 등을 제공하고, 방학 중 인턴 및 실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양대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할 경우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된다. <전략학과 6 : 융합전자공학부>IT 융합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리더 배출융합전자공학부는 전자공학의 학제 간 융합트렌드와 기업현장의 요구로 신설된 과정으로 성장 가능성을 지닌 IT 융합시장을 개척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1,2학년 때는 기초 전자전공 분야를 모두 배우고, 3, 4학년 과정에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방송통신융합, 휴대융합단말시스템, 자동차IT, 그린IT, 바이오 일렉트로닉스 등의 6개 트랙에서 자신의 분야를 선택하게 된다.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유수의 업체와 협약을 맺고 있는 학과이다. 합격자 전원에게 5주 전일제 기숙 영어캠프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적 우수자는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산학협력기업 취업이 보장되고, 한양대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할 경우 전액 장학금이 지원된다. <특별인재 프로그램 1 : 아너스 프로그램>한국의 노벨상 과학자를 만든다창의적인 글로벌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양대가 공동 투자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한양대가 선정되었다. 수시·정시 구분 없이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전 학과 합격자를 대상으로 차별화되고 심도 깊은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창의적 인성 개발과 학습 지원을 위해 ''노벨상 수상자 및 해외 석학과의 만남'', ''해외 유수대학 및 국립 연구소와 교류'', ''관련 전공 공통 연구 프로그램 참여'', ''글로벌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실시'', ''사회저명인사의 멘토 특강'', ''과학기술 리더십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심화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아너스 프로그램은 영재를 뽑아서 키우는 과정이라기보다는 리더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글로벌 리더란 영재성만이 아닌 열정과 리더십, 세계관, 잠재력이 어우러졌을 때 그 진정한 가치를 발할 수 있다. 아너스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Art & Humanity''를 길러줘,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한 과학 기술 리더로 성장하게끔 하는 통로이다. <특별인재 프로그램 2 : 한양예비교수 인재선발><font size= 2011-06-27
- 에세이를 어떻게 쓸 것인가? 에세이는 제시된 topic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함축성 있는 답이 필요하다. 에세이의 작성은 introduction-thesis(main idea, supporting idea)-conclusion 형식으로 쓰여 져야 하며 주어진 시간에 끝맺음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이 요구된다. introduction에서부터 conclusion에 이르기까지 단어 중복은 피해야 한다. 또한 단어 활용 능력이 중요시 된다. 즉 "That boy is very sagacious."라고 영작했다면 이 문장은 틀린 것이다. sagacious(동물에만 사용함) 대신에 wise나 smart를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철자나 문장 구성 요소의 순서, 전치사 및 관사 활용, 절을 만드는 요소(종속접속사,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대등접속사의 활용과 sentence-leading adverbs에 있어서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에세이를 작성하기 전 주어진 토픽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해한 토픽의 내용을 머릿속으로summary 한 다음에 영작을 했을 때 주어진 시간을 초과하지 않을 뿐더러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passage마다 전개 내용의 흐름이 달라야 한다. 영자신문의 사설이나 기사를 많이 읽은 사람은 큰 어려움이 없이 자기가 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으므로 평상시 영자신문을 읽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이 작성해 놓은 것을 많이 읽어 두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어 공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풍부한 어휘력이므로 어휘력 쌓기가 우선시 되어야 만 영어의 최고 경지에 닿을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전과 싸워야 한다. 또한 필요한 단문은 무조건 머리에 기억해 두는 버릇이 영작과 말하기, 듣기가 용이해 질 수 있다. 시험(Toefl, Sat)을 치르기 전 상황별(the integrated and independent writing tasks)로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가지고 실전처럼 연습해 보는 것이 실제 시험에 있어서 완벽을 기할 수 있으며 혼자서 해보는 것도 좋지만 영어 에세이에 뛰어난 사람으로부터 첨삭 지도를 받는 것이 훨씬 더 나을 수 있다. "Practice makes perfect."이란 문구를 항상 기억하자. 김국현 영어클리닉 교수 뉴욕주립대학교 영문학 박사 문의 (02)564-05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논술 출발은 꼼꼼한 독해에 기반한 요약 <벼리논술의 박우현원장이 고3수험생 및 재수생 등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서 유형별 논술 글쓰기 지상특강을 진행한다. 1회 요약/정리, 2회 비교/대조, 3회 설명/비판, 4회 주장/견해의 순서로 진행한다.> 논술시험의 가장 초보적 유형이 바로 요약 및 정리이다. 출제 의도는, 학생들의 제시문에 대한 독해력을 파악하려는 데에 있다. 지문에 대한 이해능력은 논술시험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요약 및 정리의 대상이 되는 제시문은 크게 주장과 근거로 이루어진 논증형 제시문과 특정한 현상을 설명하는 제시문의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이들 두 종류의 제시문을 요약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 주장형은 주장과 근거를 묶어서, 설명형은 현상을 설명해주는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먼저 주장형 제시문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논증형은 바로 주장과 근거의 순서로 정리를 해준다. 필자의 주장에 해당되는 문장을 먼저 찾는다. 다음에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를 찾아서 정리한다. 반면 설명형 요약은 제시문에서 다루는 주요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구성요소로 분할하여 이를 종합하는 형태로 작성한다. 이러한 제시문의 공통점은 바로 핵심어를 중심으로 요약한다는 것이다. 핵심어는 그 글의 중심내용을 표현해주는 주요개념이다. 문장을 반복하지 말라고 해서 이러한 개념을 다른 어의로 바꾸어주어서 표현해서는 안 된다. 채점을 하는 교수들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핵심어가 빠져있는 요약문의 경우에 감점을 주기 때문이다. 이제 사례를 들어가면서 직접 요약을 해보기로 한다. 먼저 주장형 제시문의 글이다. 이스터 섬은 태평양에 있는 면적 120km의 작은 섬이다. 이스터 섬 주민들은 제례 활동을 많이 하였는데, 특히 높이 6m의 거대한 돌 조각 제작에 몰두하였다. 돌 조각을 제작하고 제단으로 운반하는 과정에는 많은 나무들이 필요했다. 때문에 수백 년간 지속된 이들의 제례 문화는 결국 섬의 모든 나무를 사라지게 하였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집 대신 동굴에서 살게 되었다. (중략) 1000년 동안 이스터 섬 주민들은 앞선 사회를 건설하고 번성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문화적 야심은 자원에 비해 너무 컸으며, 결국 환경이 파괴되고 사회는 빠른 속도로 붕괴되어 야만의 상태에 이르렀다. 지구와 인간의 관계도 이와 같다. 지구에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원이 제한되어 있다. (클라이브 폰팅, 녹색세계사) 이 글은 태평양상에 사멸해버린 이스터섬을 사례로 들면서,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해야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따라서 이 글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무분별한 자원개발은 지양되어야한다. 이는 우리가 사는 환경의 파괴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지구에는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원은 유한한데에 비해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다음은 설명형 요약 사례이다. 이러한 유형을 요약정리 할 때는 먼저 제시문에서 다루고 있는 현상에 주목하여야한다. 사회의 두 가지 제도, 즉 사유재산제도와 결혼제도가 제정되고 나면 반드시 조건의 불평등이 수반된다. 만약 부모가 가난해서, 혹은 너무나 가족이 많아서 충분히 부양받을 수 없는 이들은, 자연의 불가피한 법칙 때문에 인생이라는 제비뽑기에서 꽝을 뽑은 불행한 사람들이다. 이미 다른 사람들이 차지한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 부모로부터 생활의 도움을 받을 수 없고, 또 사회가 그의 노동을 바라지 않을 경우, 그는 최소한의 식량을 얻을 권리도 주장할 수 없으며 사실상 아무 곳에서도 할 일이 없다. (중략)그러나 만약 손님들이 일어서서 그에게 자리를 만들어 준다면, 머지않아 다른 사람들이 나타나 같은 대우를 요구하게 된다. 모든 방문객들에게 공급할 음식이 준비되었다고 알려지면 연회장은 수많은 불청객들로 채워진다. 향연의 조화와 질서는 무너지고 그때까지 구가하던 풍요는 결핍으로 바뀐다. (숙명여대 논술) 위의 글은 사회적 불평등을 다루고 있는 글이다. 사회적 불평등을 야기하는 주요한 원인으로서 사회제도를 들고 있다. 이러한 불평등을 필자는 자연법칙으로 간주하고 있다. 따라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어떠한 노력도 사회의 조화와 질서를 해칠 수 있기에 지양되어야할 행위로 지적하고 있는 글이다. 요약할 때 문장의 연결과 완결에 주목해야 이러한 요약형에서는 첫째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이다. 사례는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들어가는 장치이다. 두 번째, 요약은 객관적인 서술형태로 논술답안을 작성하는 것이지 나의 주장을 전달하는 문장이 결코 아니다. 세 번째, 요약형에서는 문장의 완결성에 주목해야한다. 즉 그 문장을 읽고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이는 잘못된 요약이라고 볼 수 있다. 네 번째, 문장의 연관성에 신경을 써라. 앞뒤의 문장간에 논리적 연관이 드러나도록 작성한다. 다섯째는 짧은 요약문이라면 논평식 서술은 뺀다. 길지 않은 요약문에 학생이 중언부언하다는 해설형태의 글은 부적합하다. 요약은 글을 쓴 필자의 견해를 압축적 형태로 제시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박우현 벼리논술(대치, 일산)원장 문의 02-569-6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