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터뷰 - 아키온 미술학원 이상무 원장 미대입시 준비하는 고2, 2013년 변화하는 입시를 읽어라 학과는 기본 실기는 스킬보다 창의적 아이디어 중시하는 흐름으로 바뀔 것 우리나라 대학입시에 입학사정관 전형이 전격 도입되면서 미술대학으로는 최초로 홍익대학교가 2011년에 15~20%를 선발했고 2013년까지 100%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이 2013년부터 수시 특기자 전형으로100% 선발하겠다고 밝혀 미대입시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미대의 선봉인 두 대학의 선발방법은 다른 중상위권 대학의 입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2013년 입시를 치르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미대 준비생은 입시변화를 읽으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해야 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 종합미술교육원 아키온 이상무 원장을 만나 2013년 이후 변화되는 미대입시와 그에 대한 대비방법을 들어보았다. 입시 전형 요소의 행간을 읽고 미리 준비해야 합격 홍익대와 서울대 입시는 미대입시의 바로미터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3년 이후 특기자전형으로 100% 선발하겠다는 서울대의 경우 학생 선발 기준과 프로세스가 거의 확정되었다. 하지만 홍대의 경우 아직 구체적 선발 기준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하지만 중요한 것은 2013년은 전체적으로 미대입시 줄거리가 크게 바뀐다는 점이고 그 행간을 살펴보면 철저하게 준비된 학생만이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이 결론이에요. 한예종이 지난 10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현재의 선진적인 선발과정을 완성했듯이 대학의 입장에서는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의 재목을 선발하기 위한 기준이 끊임없이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어떤 기준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학생을 선발하느냐에 따라 신입생의 수준이 달라지기 마련. 지금까지 제시된 기준대로라면 적어도 기존의 획일화되고 패턴화 된 방법으로는 더 이상 학생을 선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이 원장은 설명한다. 홍대 입시, 비실기 아닌 실기의 다양화 “올해 홍대입시만 보더라도 약 20% 가량의 학생들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했는데 내신과 수능 성적으로 3~6배수를 교과 비교과를 바탕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했어요. 미술활동보고서도 사실상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죠.”홍대의 경우 아직 2013년 입시안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기준으로 2013년 입시를 예상해 볼 수 있다. 이 원장은 이에 대해 크게 학과성적과 미술활동보고서 그리고 실기와 심층면접이 될 것이라고 내다 봤다. “내신과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정원의 몇 배수를 뽑고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각종 비교과와 실기면접을 통해 우수학생을 변별해 낼 것입니다. 다만 실기 평가가 지금과는 많이 다른 양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기 기술보다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등 다면적 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비실기전형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고 실기의 방향이 크게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것. 홍대 미대 입학정원이 500명으로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수시 2-1, 수시 2-2 등으로 쪼개어 선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학생으로선 한번 이상의 지원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 이 원장의 예상이다. 2013년 서울대 입시안, 창의적 아이디어와 표현력이 관건 2013년 서울대입시안을 보자. 미술대학 모든 학과를 대상으로 기초소양평가를 실시하고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 등 서류전형으로 5배수를 걸러낸다. 이어 이들을 대상으로 공예과를 제외한 전 학과에서 전공적성실기평가 실시 후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 수능최저등급을 만족시켜야 최종합격자가 될 수 있다. “서울대 입시는 오히려 실기가 더 중요해졌어요. 하지만 기초소양평가나 전공적성실기평가예상문제를 봤을 때 그림의 숙련도보다는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대단히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자신이 연출한 이미지에 대한 설명은 물론 교수와의 토론도 가능해야 합니다. 때문에 획일적인 실기 지도만으로는 대비하기 어려워졌어요.”건대에서 이미 서울대와 비슷한 형태의 전공적성실기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히고 나섰다. 이러한 흐름은 내년 이후 다른 중상위권 대학에도 나타날 것은 분명하고 2013년 이후 미대입시의 전체의 패러다임을 크게 바꾸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기 무용론을 얘기하고 있지만 실기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실기평가 방향이 달라진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적어도 서울대 홍대는 물론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에서는 얼마나 숙련된 그림스킬을 가졌는지 보다는 기본적인 소묘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생의 잠재가능성을 평가할 것입니다. 때문에 학생은 일정기간 이상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나타내고 이에 대해 토론까지 가능한 정도의 깊이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문의 031-712-8563이춘희 리포터 : chlee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6
- 수학도 스토리텔링 하면 어떨까요? 초·중등수학 전문 ‘수학여행’ 수학도 스토리텔링 하면 어떨까요?특목고 입시의 메카 토피아가 만든 학생 참여형 수학 프로그램 입시에서 수학을 중요성을 생각하면 한 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 더구나 초·중등 시기는 수학 공부의 기틀이 완성된다는 점에서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의한 제대로 된 접근방법은 더욱 중요해진다. 이런 맥락에서 특목고 진학의 메카 토피아가 만든 수학프로그램인 ‘수학여행’은 최근 입시에 맞춰진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수학에도 말하기와 듣기 쓰기 읽기 등 4대 영역이 필요하다고 선언. 입체적인 수업방식으로 내신과 입시수학의 기본기는 물론 수리논술의 기초까지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죽전에 위치한 초중등전문 수학학원 ''수학여행''을 찾았다. 수학도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다 “답을 맞추는 수학에서 과정을 보는 수학으로 점수만을 목표로 했던 수학에서 생각을 소통하는 도구가 되고 복합적인 지식과 다양한 사고를 연결해 실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수학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는 각 학교 내신은 물론 입시문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수학여행 죽전캠퍼스 김시금 원장의 설명이다. 따라서 급변하는 입시에 따른 수학 교육의 방향과 평가방식을 읽어야 3년 후 6년 후를 대비할 수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대입 수리영역 1등급의 기반이 완성되는 초·중등이 시기는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 수학 상위권을 수포자로 만들어버리는 기존의 수학교육의 현실에 강한 문제를 제기하며 탄생한 수학여행. 가장 큰 특징은 교사의 설명을 듣는 것만으로 끝나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이 수업의 주인공이 되는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거쳐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지고 수학공부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갖게 되는 것.“언어만 4대 영역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학도 이젠 듣고 말하고 쓰고 읽어야만 문제해결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고난이도 문제일수록 문제에 대한 독해능력이 필수적이죠. 수학적 듣기능력을 통해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해결과정을 수학적 논리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원리 깨우치는 공부로 응용력 향상, 문제풀이 속도도 빨라져김 원장이 강조하는 수학의 4대 영역의 핵심은 바로 서술형과 수리논술 능력은 물론 수능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의미한다. 수학여행의 학습 프로세스를 살펴보자 .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풀기까지는 일반적인 학습과 비슷하다. 하지만 풀이과정이 입체적이라는 점이 다르다. 학생들은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한 토론을 한 후 각자의 문제풀이 방법대로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춘다. 오답이 발생하면 교사가 풀어주고 가르쳐주지 않는다. 팁을 주고 왜 오답이 됐는지 생각하게 하고 스스로 그 이유를 찾아내도록 하는 것. 학생들은 자신의 오답을 다시 정리해서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수업은 마무리된다. 토론하고 발표하는 학생 참여 수업이기 때문에 한 클래스 8명 이하의 소수.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개념을 다지고 원리를 깨우치기 때문에 응용력이 높아져 이후 더 많고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이런 방식이라면 문제 푸는 양이 적지 않을까 우려하는 학부모님들도 계셔요. 하지만 그 반대입니다. 개념을 확실히 하고 원리를 깨우쳤기 때문에 이후 훨씬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죠. 실제로 이 과정을 거친 학생들에게 모의평가를 해보면 문제 푸는 속도가 정말 빨라요.” 테마사고력으로 수학 계통 잡아 자연스런 선행 가능 수학여행은 토요일에 정규수업이 없다. 모든 정규수업을 접고 일주일 간 배웠던 내용에 대한 클리닉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별도의 비용은 없다. 담임교사가 학생의 학습성과에 대해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1대 1 심층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과제를 내주어 이를 해결하도록 한다. 테마사고력과 교과사고력을 동시에 진행한다는 점이 수학여행 프로그램의 특징 중의 하나다. 테마사고력은 일종의 수학에 계통을 세우는 작업으로 이전 학년에 배웠던 개념이 현재 배우고는 개념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끊임없이 체크하면서 활용토록 하는 것. 초등 고학년은 현재 배우는 개념이 중등과정에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더 나아가 수능에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를 내다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선행학습이 이루어진다. 이른바 ‘용8학군’이라 일컬어지는 죽전 보정지역 학교 수학문제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수학여행은 지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죽전지역 중학교 내신 100%의 적중률을 보였다. “15년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자체교재를 기본으로 학교에서 출제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유형의 문제를 만들어요. 그리고 각 학교별 기출문제를 통해 학교별 특징을 분석하죠. 마지막으로 실전과 똑같은 모의테스트를 통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90점 이상의 최상위권을 만듭니다.”문의 031-272-5001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6
- 천안교육지원청, 도내 ‘최우수 교육청’ 선정돼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이 제44회 충청남도교육자료전에서 도내 최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지난 7일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교육지원청은 올해 전반기에 실시된 교육자료, 발명품, 과학전람, 정보, 수학과학경시 5개 분야에서 모두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자료전에서 천안교육지원청은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외국어분야 등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소망초등학교(교장 장규영<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 2011-07-16
- 모의면접으로 입학사정관 전형 준비 끝! 순천향대학교(총장 손풍삼)가 수험생들이 직접 입학사정관제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한‘입학사정관제 모의전형’에 지난 9일 고3 수험생 118명이 몰렸다. 프로그램은 당초 60명 정원으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수험생의 신청과 학부모의 관심이 쇄도하면서 본래 계획보다 2배 확대해 운영되었다. 면접관으로는 순천향대 입학사정관과 전공 교수 등이 참여했다. 홍승욱 입학사정관은 이날 면접에서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에피소드와 상황을 설명하는 것은 좋으나 면접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간단, 명료하게 대답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정진성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면접을 통해서 반장으로서 학급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등 성격의 장점이 잘 드러났지만 정작 자기소개서에서는 그러한 점을 발견하기 힘들었다<span style="FONT- 2011-07-16
- 괜찮은 학원 있으면 소개시켜줘-영·수 전문 ‘숨마쿰학원’ 괜찮은 학원 있으면 소개시켜줘-영·수 전문 ‘숨마쿰학원’ 제대로 가르치면 1등급은 현실이 됩니다 학원 건물 내 별도로 허가받은 사설 독서실 제공해 자기주도 학습완성 ‘숨마쿰라우데’는 최우등 졸업이라는 뜻. 이름처럼 재원생 대부분을 우등생으로 만들어주는 학원이 있다. 미금에 위치한 중고등 영어·수학 전문학원 숨마쿰이다. 입시에서 가장 변별력을 가지는 과목은 바로 수학과 영어. 어느 한 과목을 놓쳐도 최상위권에서는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학생들의 현실이다. 숨마쿰학원은 수학과 영어를 균형적으로 관리해 중·고등학교 최상위권을 배출해내고 있다. 숨마쿰 방식대로 공부하면 중위권도 반드시 상위권이 된다고 학생과 학부모들은 입을 모은다. 숨마쿰학원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 보자. ‘학원은 성적으로 감동을 줘야한다’ 모토학원경영이 예전 같지 않다지만 숨마쿰학원은 오히려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몇 안 되는 학원이다. 학원의 성장은 학생의 성장 없이는 불가능한 일. 학원은 오로지 성적이라는 결과물로 평가받는다는 모토로 수많은 중위권학생들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렸고 또 입시라는 결과물로 증명해보였다. 10년 이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도해 오는 동안 그 진정성은 통했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인정받는 학원이 되었다. “저희 학원처럼 모든 강사진이 10년 이상 한 곳에서 근속한 학원은 아마 없을 거예요. 또 재원생의 90%가 초등 고학년 때부터 다니기 시작해 고3 입시까지 마무리하는 학생들이죠. 그 만큼 강사와 학생과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의미이고 모든 강사진들은 부모의 마음으로 제자들을 이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죠.” 숨마쿰학원 신정희 원장의 설명. 성적 향상은 결국 강사와 학생간의 소통이 얼마나 이루어지느냐 달려 있다. 숨마쿰의 강사진은 반항기의 학생들을 따뜻하게 보듬으며 열정 넘치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미금역 인근의 남분당 지역과 죽전지역 중·고등학교 영어와 수학 1등급 최상위권이 가장 많은 학원이에요. 선생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공부습관부터 강점과 약점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요. 이것이 소통의 출발이죠. 단점을 지적하기 보다는 장점을 먼저 칭찬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우리 선생님들의 교육마인드랍니다.” 오답의 오답도 찾는다…모르는 문제 끝까지 추적 재원생의 90% 이상이 수학·영어 성적 향상을 경험했다. 놀라운 결과지만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의 문제를 풀더라도 완벽하게 알 때까지 확인하는 점검학습과 철저한 오답관리가 그것. 한번 틀린 문제는 또 틀리게 마련.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확실히 알면 해결은 간단하다. 숨마쿰은 학생이 자주 틀리는 오답문제만을 골라내 개별노트를 만들고 오답의 오답을 다시 찾아내 끝까지 알아가도록 유도한다. 오답에 대한 정리를 바탕으로 1대 1 클리닉 수업을 통해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되는 과정을 거쳐 비로소 빈틈없는 실력이 완성된다. 이처럼 숨마쿰은 학생들의 1등급 비결은 마지막 한 문제를 놓치지 않는 데에 있다. 배우고 또한 스스로 익히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된다. 이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숨마쿰학원은 학생들에게 자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었다. 바로 숨마쿰 독서실. “우리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민하다가 건물 내에 공간을 새롭게 임대를 했고 독서실로 정식 허가를 받았어요. 개인 책상과 조명 에어컨시설 등 사설 독서실과 똑같은 시스템을 갖췄고 학생들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선생님들이 늘 상주하십니다.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학습환경인 셈이죠.”문의 031-712-9700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 숨마쿰학원 고맙습니다!* 이현지 (2011학년도 가천의과대학 전체 수석, 대원외고 졸업)숨마쿰 독서실은 저에게 더할 수 없이 좋은 공부환경을 만들어주었어요. 학원에서 배우고 나면 바로 자습으로 이어지기 힘든데 숨마쿰에는 독서실이 있으니까 그날 배운 것은 완전히 끝낼 수 있었죠. 또 모르는 것은 언제든지 선생님들께 질문 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숨마쿰 선생님은 수업이 다 끝난 뒤에도 한 명이라도 남아서 공부를 하면 퇴근하지 않으시고 지켜주신답니다. 질문에 답해주시기 위해서죠. * 정재민 (2011학년도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과 입학, 분당중앙고 졸업)수학을 좋아했지만 학교시험에서는 월등히 잘하지 못해 늘 80점대에 머물렀죠. 수학과 영어를 좀 더 잘하고 싶었고, 수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숨마쿰 학원을 만나게 되었어요. 숨마쿰은 지금까지 다니던 학원과는 공부방법이 완전히 달랐답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철저히 파악하도록 가르쳐주시죠. 개념을 숙지하면 그걸 바탕으로 심화된 문제를 풀 수 있게 돼요.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정확도도 높아지고 문제 푸는 시간도 많이 단축되면서 저는 수학 만점 학생으로 유명해졌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6
- 청소년 로봇경진대회 전국에서 성대히 준비 중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는 ‘2011 국제로봇컨테스트의 세부행사 ’로보페스트 코리아 2011‘이 전국 9개 도시에서 예선을 시작한다. 오는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본선경기를 위해 예선은 다음달 7일 강원대회(강원도 춘천)를 시작으로 10월 9일 광주대회(광주광역시)까지 치러진다. 대전·충청 지역 예선은 8월 9일 대전한밭체육관에서 열린다. 로보페스트 코리아는 매년 <span style="FONT-FAMILY: 2011-07-16
- 탑클래스기숙학원, 연대 수시 집중반 모집 용인 탑클래스 기숙학원에서는 기숙학원 최초로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연대 수시 집중반을 운영한다. 학부모들 호응 역시 여러 이유로 아주 높다. 무엇보다도 학원을 옮겨 다니며 수능과 논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험생들의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시간 낭비를 크게 줄여, 수능과 논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데 크게 만족하고 있다. 용인 탑클래스 기숙학원의 연대 수시 집중반은 연대 수시 합격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진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로 반이 구성되어 있어 수업의 집중도가 아주 높다. 여기에 서울대 등 명문대 출신의 검증된 전문 강사진의 강의는 수험생들의 성적 향상과 자신감을 동시에 갖게 한다. 또한 본원 논술 강사진과 메가스터디 논술팀의 대면 첨삭과 평가는 학생들의 객관적인 논술수준을 알게 해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합격의 길을 제시해 준다. 문의 (031)339-7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성균어학원(부설), 자기주도학습 창의 국제 영어캠프 개최 1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성균어학원에서 초3~중등2학년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창의 국제 영어캠프(www.ecamp.skku.edu) (7월24-8월13일)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기숙형으로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기숙형 캠프는 초/중등 학생의 레벨에 맞는 교재와 매회 마다 특성화 된 컨셉의 프로그램 통해 기존 다른 캠프에 비해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성균어학원은 자기주도교육, 몰입교육, 체계적인 독서교육, 진로적성 교육을 4대 장점을 제시하고 있다. 문의 (02)740-19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물수능 시대의 지혜로운 입시 전략 6월 수능 모의고사 결과가 나왔다. 많은 수험생들은 시험을 나름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결과를 보니 모두가 잘 봤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은 상대적으로 별 것이 아닌 게 되고 말았다. 아직 정식 결과가 발표되진 않았지만 현재 가집계된 결과는 "만점자 인플레이션"이라고 불릴 만큼 "시험이 너무 쉬웠다"이다. 모든 과목에서 1개 틀려야 1등급(상위 4%이내) 2개부터는 2등급(상위 4~11%)이다. 소위 ‘물수능’ 시대가 되었다. 정부는 사교육 경감 대책으로 물수능과 EBS 교재 연계를 내세워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실제 사교육 시장은 큰 변화가 없다. 한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입시 과열이다. 그 이유는 대학을 나와야 사람대접을 받고 좋은 대학을 나와야 출세가 보장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대학 진학률 83%의 세계 최고의 향학열은 더 이상 찬사가 아니다. 한국 사회가 정말 모두가 대학을 나와야 노동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사회일까? 만약 육체적 노동과 정신적 노동의 임금의 격차가 줄고 대학 졸업장에 대한 종교 수준의 믿음을 갖는 맹목적 사회에서 벗어난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이다. 그러한 근본적 문제점은 외면하고 온갖 대입 정책에서 기술을 발휘하여도 사교육 과열과 입시병은 치유될 리가 없다. 그렇다고 이러한 현실을 개탄하면서 앉아 있기엔 수험생의 심정은 답답하기만 하다. 1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되어야 하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입시의 관문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통과할 수 있을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분야와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분야가 있다면 어느 것에 보다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야 할까? 논술과 수능을 비교해 보면 수능은 대부분 학생들이 다 맞추는 수준에 달하고 있지만 논술은 대부분 학생들이 정답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실제 논술 고사를 치르고 나면 합격생 평균 점수가 65점대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수업을 해 보면 어느 대학의 모의고사이건 문제를 풀게했을 때 정답을 완벽하게 작성한 수험생은 아예 없다. 아주 극소수의 학생들이 정답에 근접한 사고를 해서 80점 정도를 받고 대부분 학생들은 전혀 엉뚱한 분석을 하여 이상한 답안을 제출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논술은 공부를 하면 성적이 오르기만 할 뿐이다. 내려가는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지금 올해 입시의 전략은 논술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올 입시가 끝나고 나면 수시 포기자들의 탄식이 커져서 내년 입시에서는 수시 돌풍이 일어날 것이다. 이미 중상위권 재수생들은 수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런데 대부분 고 3 수험생들이나 학부형들은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서 수시는 포기야’라고 한다. 실로 입시의 현실을 너무 잘못 파악하고 있는 대답이다. 만약 그 대답이 ‘수능에서 두 개 영역이 2등급이 나올 가능성이 없어서 수시를 포기 했어’라고 한다면 상당히 입시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수능 최저 2개 영역 2등급이 나오지 않으면 수시에서 아무리 논술을 잘 본다 하더라도 이미 불합격 판정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서 수시에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는 평가는 모든 대학이 부정하고 있다. 실제 입시 관리처에 전화를 해서 자신이 내신이 좋지 않으나 논술이나 수능에서 자격이 된다면 어느 정도 불이익을 받느냐고 문의해 보면 대부분 대학의 입학 관리처에서는 내신은 별 상관이 없다고 말할 것이다. 물론 6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다소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이제 여름 방학이 되면 평상시보다는 비교적 개인적인 학습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기다. 아직도 내신 성적을 근거로 수시 대비 논술 학습을 하지 않은 수험생은 수능 2개 영역 2등급이 나올 가능성만 있다면 논술에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물론 논술이라는 영역이 그렇게 단기간에 성적 향상이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그동안 지도해 본 결과 다른 시험보다는 노력한 만큼 결실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수시는 대부분 학생들이 여러 학교를 지원하게 된다. 그 중에 자신이 깊이있게 다룬 분야의 문제가 나온다면 의외의 수확을 거둘 수 있다. 가장 잘못된 경우는 수시 직전에 논술 특강 몇 회로 논술 점수를 올리고자 하는 수험생과 학부형이다. 이성구 대표강사 한맥학원Tel. 2202-3292 2011-06-26
- 쥬빌리프라임, 방학특강 및 2학기 모집 설명회 프리미엄급 영어 교육을 자랑하는 쥬빌리프라임 영어학원에서 여름방학 특강과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초등부와 유치부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7월 8일(금)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될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가영어능력시험(NEAT)을 대비한 영어교육 방안과 자녀들의 영어 교육법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쥬빌리프라임 여름방학 특강은 7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쥬빌리프라임 (02)403-05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