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고교 교육 혁신 방안’ 교육부가 ‘2022학년도 대학입학 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 교육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 중 고교 교육 혁신 방안을 살펴보면 ‘학생부 기재 개선’ 및 ‘자기소개서 개선, 교사추천서 폐지’ 등의 항목이 두드러진다. 그동안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 표명이기도 하다. 중3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내년 고1부터(내년 고2, 고3은 해당되지 않음) 적용되는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 관련 핵심 내용을 살펴봤다.도움말 양재고등학교 김종우 교사(진로진학부장),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김상철 교사(진학부) 자료참조 교육부 ‘2022학년도 대학입학 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 교육 혁신 방안’ 발표 내용, ‘고교 교육 혁신 방향 질의·답변(Q&A)’# 학생부 기재 간소화 핵심 내용과도한 경쟁과 사교육 유발 요소 정비수상경력 기재 제한 자율동아리 학년 당 1개교육부는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 유발 요소 및 항목 등을 정비하기 위해 학생부 기재 개선안을 밝혔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적·학적사항’에는 부모 정보를 삭제하고 인적·학적사항을 통합한다. 둘째, ‘수상경력’은 현행대로 기재하되, 대입 제공 수상경력 개수만 제한한다. 단, 대입 제공 수상경력 개수(안)은 학기 당 1개 이내(총 6개까지 제공 가능)이다. 셋째, ‘자율동아리’ 기재 동아리 개수를 학년 당 1개로 제한하고,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항만 기재(동아리명과 간단한 동아리 설명만 공백 포함 한글 30자 이내로 기재한다. 넷째, ‘소논문(R&E)’은 학생부 모든 항목에 기재하지 않는다. 다섯째,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은 현행대로 기재하되, 대입 활용자료로 제공하지 않는다. 표1. 교사가 기재하는 창체·행동발달 특기사항 개선안항목현행개선안창체 특기사항자율동아리봉사진로계자율동아리봉사진로계1,000자500자500자1,000자4,000자500자500자미기재자700자2,200자행특 종합의견1,000자500자표2. 진로선택과목 대입 정보 제공 안*표1, 표2 교육부 발표내용[학교생활기록부(현행)]과목단위수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수강자수)석차등급고전읽기495/70 (10)A (532)1[학교생활기록부(개선)]과목단위수원점수/과목평균성취도(수강자수)성취수준학생비율고전읽기495/70A (532)A(32.4%)B(30.9%)C(36.7%)학교 내 정규 교육과정 교육활동 중심 기록봉사활동 실적은 현행대로, 특기사항만 삭제학교 내 정규 교육과정 교육활동 중심의 기록 변화도 눈에 띈다. 첫째, 학교 밖 청소년단체 활동은 기재하지 않고, 학교 교육 계획에 따른 청소년단체 활동은 ‘청소년 단체명’만 기재한다. 둘째,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과도하게 기재하던 특기사항을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중심으로 기재하도록 간소화한다. 셋째, 봉사활동 실적은 교사의 관찰이 어려운 봉사활동의 성격을 고려해, 특기사항은 삭제하되 봉사활동 실적은 현행대로 입력한다. 넷째, ‘방과후학교 활동’은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재하던 것을 앞으로 학생부에는 기재하지 않는다. 교사에 따라 기재 격차가 있었던 부분도 학생부 기재 간소화로 ‘항목별 특기사항의 입력 글자 수가 축소(표1 참조)’된다. 이 외, ‘진로선택과목(고전읽기, 경제수학, 여행지리 등 3년 동안 진로선택과목 3개 과목 이상 이수)’은 성취도(A-B-C 3단계)를 2022학년도 대입전형 자료로 제공(표2 참조)한다. (※ ①석차등급 및 표준편차 제공하지 않음 ② 원점수‧평균‧성취도‧수강자 수 제공 ③성취 수준별 학생비율 추가 제공) 자기소개서 서식 개선●기재 방법 : 사실 중심의 개조식보다 학생의 경험과 생각을 확인 가능하게 ‘서술형’으로 기술●문항 통합 : 재학기간 중 각각 ‘학업 경험’과 ‘교내 활동’을 쓰도록 한 1번·2번 문항은 통합●문항 개선 : ‘배려, 나눔 등에 관한 실천사례’를 쓰도록 한 3번 문항은 학생의 개별 특성이 보다 잘 드러나는 방향으로 질문방식 개선(※ 대교협 및 대학들 간 협의를 통한 공동연구를 거쳐 추후 3번 문항 개선안 제시)●글자 수 제한 : 1·2번 통합문항은 1,500자 이내로, 3번 및 4번 자율문항은 각각 800자 이내로 글자 수 제한●문항·글자 수 축소 : (기존) 4개 문항 5,000자 → (개선) 3개 문항 3,100자로 축소# 강남 진학 담당 교사의 의견2019년 고1부터 적용되는 학생부 기재 개선안과 관련해 강남지역 진학 담당 교사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양재고 김종우 교사(진로진학부장), 중앙사대부고 김상철 교사(진학부)의 의견을 들어봤다. 학생부 기재 개선 항목 두드러진 점진로와 연계한 학교 활동 더 중요해져이번 달라진 학생부 기재 변경안에 대해 중앙사대부고 김상철 교사는 “수상경력의 경우 학생들은 본인이 지원하는 전공에 유리할 수 있는 수상을 스스로 선택해 대학에 제출해야 하는데, 특히 상위권 학생의 경우 학년별 많은 수상경력 중 한 가지만 선택하는 것에 따라 유불리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진로희망사항 삭제로 인해 중위권 학생들에게 영향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상위권 학생보다 지원 전공에 관해 꾸준한 관심을 보일 수 있는 항목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물론 한편으로는 진로희망사항 삭제에서 다른 의미도 찾을 수 있다. 양재고 김종우 교사는 “학생들은 진로가 자주 바뀌는데, 이것을 학생부에 기재하도록 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힘들어 했다. 진로희망, 희망사유 기재 금지함으로써 진로탐색 기회를 좀 더 폭넓게 생각하지 않을까 한다. 앞으로는 동아리 가입을 매우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대학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학과를 미리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사는 또, 그동안 방과후학교의 기록과 관련해 “심화과목을 들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지 몰라서 수준에 맞지 않은 과목을 들어서 기록한 경우도 없지 않다. 자신에게 필요한 수준의 학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세부능력특기사항 비중 매우 커져‘자동봉진’ 줄어든 만큼 활동 잘 표현해야그렇다면 학생부 관리를 위해 무엇을 신경 써야 할까. 핵심은 세부능력특기사항과 자동봉진(자율활동·동아리·봉사·진로활동), 수상경력의 전략적 선택이다. ▒ 세부능력특기사항(세특) 2018-09-06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초6 학부모 설명회 개최 초등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주요 과목의 학원 선택, 공부 방법 등을 고민하는 시기이다. 공교육의 수업과 평가방식의 변화, 난이도가 높아진 중·고등 내신영어 등으로 인해 영어 학습법에 혼돈을 겪고 있는 초등 학부모들을 위해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는 지난 8월 24일 ‘초등 6학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계·노원지역을 비롯해 중랑구 등지에서 찾아온 초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정은화 원장은 중학교 영어수업의 변화 및 내신출제 경향을 분석하는 한편 표현의 ‘초등 6학년 Special 수업’ 을 소개했다. 내 아이의 영어 공부법은 옳은가? 정 원장은 “내 아이를 어떤 영어학원을 보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설명회를 시작했다. “동일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에서 배운 학생이 왜 실력의 차이가 나는가?”를 화두로 던지며 “그 이유는 이해력, 사고력, 응용력 등 학생의 학습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며, 이는 내신시험으로 평가받게 된다. 따라서 중등부터 영어실력과 학습능력을 동시에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공교육에서 영어를 매개체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중·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내신 중심의 입시변화에서는 내신 최고 점수는 곧 영어실력을 확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중등 영어를 준비해야 될까? 정 원장은 “전략적인 내신 공부, 영어실력과 학습능력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특화된 프로그램과 관리로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설명한다. 표현어학원만의 특화된 문법수업은 ‘문법과 쓰기가 융합된 서술형 라이팅 학습’과 ‘문법의 활용 능력’ 향상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술형 라이팅은 중학교 때 완성되지 않으면 입시 및 내신 경쟁에서도 뒤쳐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중·고교 영어 극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전략적인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된다.공교육의 영어평가, 실력없이는 상위권 진입 어렵다!예비중 학부모들은 노원 중계지역의 주요 중학교의 경우 영어시험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어단어의 경우 영영풀이 또는 동의어, 다의어 출제는 이미 일반화된 지 오래이다. 실제 S중의 경우 ‘부모 앞이 아니면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벌을 준다.’라는 문장에서 teaching을 사용했지만, 의미는 Punishment 로 지문에서 영어적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서 이해하는 능력이 요구했다. 어휘를 주고 수업시간에 바로 영작을 요구하는 수행평가 실시 또는 외국 문법책을 수업에 사용하고 시험에 반영하기도 한다. 또한 수업시간에 마인드 맵핑을 하거나 토픽을 주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라이팅을 하는 방식도 비일비재하다. 실제 Y중의 경우 어휘수업 확대, 부교재 평가를, S중의 경우 브레인스토밍를 거쳐 영어로말하기 평가 등 다양한 평가방식이 도입되고 있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교육부에서 중학교 학년별로 지향하는 학습목표을 파악하고 학교별로 영어평가 및 수업방식을 공유하고 있음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정 원장은 “그외에도 그림카드를 제시하고 내용을 요약하여 영어로 글쓰는 방식, 영어소설을 읽고 시험에 반영하는 경우, 지문 안에서 단어가 정확히 사용되었는 지 파악하는 문제 등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내용 추론, 어법 등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공교육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영어공부에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중등영어 대비 전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초6 재원생 대상 무료 Special 수업’ 제공표현어학원에서는 내년 2월까지 중등대비 ‘초6 재원생 대상 무료 Special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정규수업과 별도로 매주 토요일 무료로 중등필수 문법 2회 반복 수업과 필수 어휘를 영-영-한 암기를 지도한다. 또한 실전 서술형 대비 문법과 쓰기가 결합된 수업과 문법 오답노트(출제자 의도/정답 이유)도 관리하는 한편 학교별 Speaking/Writing 수행평가를 대비한 수업도 진행한다. 더불어 국어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독서기록의 첨삭관리 및 국어문법 수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영어독서 기록도 지도한다. 정 원장은 “표현의 수업은 수업방식에 따라 정독, 다독, Basic Learning으로 구분되며 이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를 유기적으로 배울 수 있는 최적화된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표현어학원의 초6 대상 무료 프로그램은 중학교 진학 전 학습 습관 잡기, 내신을 내실 있게 준비하는 것, 영어실력을 쌓는 것을 통해 시험을 전략적으로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위해 실력 있는 강사,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 철저한 학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표현어학원의 초6 대상 중등진학 관리 프로그램!▶ 생기부 독서관리를 위한 초등 ER(Extensive Reading) 도서목록 정리▶ 중등 Placement Test 후 개별 1:1 진단 평가 상담▶ 6학년 재원생 대상 무료 Special Program 진행▶ 6학년 신규생 대상 9월 학기 정규수업 외 문법과 서술형 Writing 수업▶ 중등 수업 학부모 대상 Mock Teaching class▶ 예비 중1, 2월 중등학부모 대상 학교별 정보 공유 간담회문의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02-933-0502 2018-09-06
- 2019학년도 노원구 중학교 영재학교 실적 2019학년도 전국 8개 영재학교 입시가 지난 7월과 8월에 걸쳐 합격자를 발표하면서 마무리되었다. 올해는 특목고와 자사고의 후기고 전환 논란으로 경쟁률이 다소 상승했다. 노원구 중학교들의 영재학교 합격자 수를 알아보았다. 불암중, 중계중, 상명중 나란히 6명씩 합격자 배출매년 5명 이상씩 꾸준히 영재학교, 과학고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불암중, 중계중이 올해 2019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도 각각 6명씩의 합격자를 배출했다.(표 참조) 9월 8일로 신청을 마무리 하는 과학고까지 더하면 올해 노원구 중학교들의 영재/과학고 실적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상명중의 약진이 눈에 띤다. 상명중은 올해 서울과학고 1명, 경기과학고 3명 등 총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2학년 학생이 두 명이나 포함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서울과고 5명, 경기과고 6명,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7명 등 수도권 지역 학교의 합격자 수가 많았다.영재학교 입시는 크게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지필고사, 3단계 영재캠프 등 3단계로 이루어진다. 학교마다 전형이 조금씩 다르며 경기과고는 1, 2단계 전형이 합쳐져 있어 서류를 낸 학생 모두 지필고사를 볼 수 있게 한다. 1단계 서류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전체와 교사의 관찰소견서 등이 포함돼 학교생활이 중요하지만 2단계 지필고사부터는 개인의 역량에 의해 당락이 결정된다. 단, 3단계 전형 합격이후에도 2학기 학생부를 반영,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합격을 취소할 수 있다. 또한, 영재학교 학생이 의?치?한의학계열 대학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 재학 중 받은 지원금 반납, 교사 추천서를 받을 수 없는 등의 불이익이 있다. 표1.< 2019 노원구 내 중학교 영재학교 합격자 수 >중학교서울과고경기과고한국과학영재학교대전과고대구과고광주과고세종과학예술영재인천과학예술영재합계불암중2(1) 21 16중계중2112 6상명중13(2)116태랑중 1 23상계중 1 12하계중 112상계제일중 11을지중11합계5612402727※ 학교 확인 수(노코멘트 학교 제외), ( )는 2학년 수표2.< 2017 ~ 2019학년도 영재학교 정원내 경쟁률 증감 >학교명지역영재학교개교년도2017학년도2018학년도2019학년도모집지원경쟁률모집지원 경쟁률 증감 모집 지원 경쟁률 증감 서울과고서울시종로구20091201,0288.571209097.58▽0.991207866.55▽1.03경기과고 경기도수원시20101202,09017.421202,14517.88▲0.461202,36319.69▲1.81한국과학영재학교부산시부산진구20031202,00416.701201,63513.63▽3.071201,40711.73▽1.90대전과고 대전시유성구2014901,39615.51901,21813.53▽1.98901,17213.02▽0.51대구과고대구시수성구2011902,03522.61901,78219.80▽2.81901,59417.71▽2.09광주과고(전국단위) 광주시북구20144552411.64454359.67▽1.974553811.96▲2.29세종과학예술영재세종특별자치시2015841,53718.30841,58918.92▲0.62841,80621.50▲2.58인천과학예술영재인천시연수구2016831,06412.82751,11014.80▲1.98751,44419.25▲4.45합계75211,67815.5374410,82314.55▽0.9874411,11014.93▲0.38※ 각 학교 홈페이지표3.< 2016~2018년 노원구 중학교 영재학교/과학고 합격자 수 >No.중학교 2018년2017년2016년영재/과학고(명)비율%영재/과학고(명)비율%영재/과학고(명)비율%1불암중7262712중계중6251513광운중4211104상계중3152515상명중3131526중평중3131317태랑중3110218하계중2172319수락중21211010상계제일중21211011중원중21102112온곡중21003113청원중21001014노일중11103115을지중10526216한천중10211017상원중10101018공릉중10000019신상중00115220재현중00313121노원중00111022상경중00211023녹천중00110024염광중00000025신창중00001026월계중000011합계465362※ 학교 알리미 자료 2018-09-06
- 영어도 우리말처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한 TV프로그램에서 언어영재로 나온 아이가 외국에 나가거나 학원을 다닌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또래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10년 이상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학원을 다녀도 영어로 말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 어떻게 하면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유아시기에 영어도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재와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얻고 있는 잉글리시에그 평촌점을 찾아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잉글리시 에그’만의 유아영어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잉글리시 평촌점은 지난 6월 20일 sbs 영재발굴단에 나와 화제가 되었던 만 5살 영어 영재 김태연 군이 처음 영어를 처음 접했던 바로 그곳이다 아이의 생활에피소드가 스토리북, 뮤지컬송, 영상으로영어를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엄마들의 바램이다. 아이들의 일상이, 놀이가, 생각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표현되며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탄생한 잉글리시에그는 영어를 배움의 과정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매일만나는 생활 속 가장 익숙한 상황을 이야기로 콘텐츠를 구성해 아이들에게 가장 익숙한 장소, 놀이, 대화가 그대로 영어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잉글리시 에그 평촌점 손수빈 실장은 “잉글리시에그의 콘텐츠는 아이들의 일상이 그대로 영어로 옮겨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따라하고, 익숙하게 받아들인다”며 “영어를 학습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을 익히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게 된다”고 말했다.잉글리시에그는 아이의 일상 속 상황과 대화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가지의 에피소드를 스토리북, 뮤지컬 송, 드라마 영상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런 에피소드가 스텝시리즈에만 무려 96가지! 아이가 항상 보고 듣고 경험하는 일상생활이 책에 그대로 들어있기에 스스럼없이 이야기에 빠져든다. 여기에 잉글리시 에그만의 ‘플링펜’을 활용한 플링플링 시스템은 아이들이 언제 어느 때고 스스로 책과 노래, 영상을 선택해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놀이하듯이 자연스럽게 접하고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영어로 말하게 된다고. 손 실장은 “잉글리시에그의 스토리북, 뮤지컬 송, 드라마 영상 등은 모두 최고의 전문가들이 만든 최고의 콘텐츠라고 자부한다”며 “국내외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와 스토리 작가가 만든 한편의 명화집 같은 그림책, 미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뮤지컬 형태의 노래를 작사 작곡하고,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아역과 성인배우들이 성우로 활약해 영어 특유의 라임, 악센트, 표현력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100% 영어로 진행되는 영어놀이 수업잉글리시에그는 책, 음악, 영상 속 일상대화, 표현들을 전문 스토리액터와 함께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영어로 표현하고 놀아보는 영어놀이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100% 영어로 진행되는 놀이 수업은 다양한 놀이자료를 직접 만들어보고 활용하면서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진행된다. 센터에서 그룹으로 진행되기도 하지만 가정에서는 1:1로 방문 영어놀이 수업도 가능하다.손 실장은 “잉글리시에그의 콘텐츠는 집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지만, 좀 더 재미있게 활용하고 싶어 하는 부모들이 센터 수업을 찾는다”며 “전문 스토리액터는 모두 유치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미국 유치원 수업과 유사하게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잉글리시에그의 수업이 궁금한 부모들을 위해 매주 영어놀이 체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영어놀이체험은 잉글리시에그의 대표 스토리책을 기반으로 정규영어놀이를 약 30분 동안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잉글리시에그 평촌점은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매월 2~3회 개최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회원들을 위해 미국 원어민이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를 저렴한 가격에 진행하고 있다. 자녀가 영어를 우리말 하듯이 자연스럽게 익히길 원한다면 잉글리시에그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18-09-05
- 개정된 생명과학1… 무엇이 달라지고, 입시·내신 대비는 어떻게 하나? 올해부터 시행된 2015개정교과에서는 과학 과목의 변화가 크다. 우선, 고1은 통합과학이 신설돼 공통과정으로 배운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주제에 따라 융합해 배우는데 난이도는 줄었지만 학습 양은 상당하다는 평가다. 이후 자신의 진로 적합성에 따라 선택하게 되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도 개정교과에서는 단원 전체가 빠지거나 통합되는 등 내용상의 큰 변화가 감지된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생명과학’은 기존의 암기 영역이 크게 줄어들고, 추론과 통합적 이해를 요하는 내용은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입시와 내신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학습전략은 어떻게 세워야하는지 이찬화과학학원의 생명과학 전문 강사 ‘김태경 생명과학팀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암기는 줄고, 통합적 이해는 늘어난 ‘생명과학’, 고난도의 신유형 문제 예상돼“생물의 구성체제, 생태계의 구성 요소, 환경과의 관계 등이 통합과학으로 이동하면서 개정생명과학1에서는 꽤 많은 양의 암기를 해야 했던 중단원 2개가 사라졌습니다. 그 결과 암기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적성에 맞아도 암기 걱정에 생명과학을 꺼려했던 학생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생명과학을 선택해 원하는 공부와 함께 입시 준비에 나설 필요가 있습니다.”중·고 입시과학 전문 평촌 이찬화과학학원 김태경 생명과학팀장은 개정된 생명과학1의 변화로 암기 단원의 축소를 가장 먼저 꼽았다. 그러면서 “암기가 줄어든 대신 원리나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한 통합적 이해와 추론은 강조되고 각 개념의 유기적 연결을 묻는 문제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대비는 충분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멘델의 법칙’이 빠지면서 그동안 학생들이 어려워했던 고난도 확률 계산 문제가 사라지는 등 부담은 줄겠지만, 유전의 기본 원리인 탓에 사람의 유전 현상을 다루는 내용에는 그 원리들이 녹아들어갈 것으로 예측돼, 멘델의 법칙에 대한 개념은 꼭 학습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거기다 각 개념의 유기적 연결과 추론을 요하는 내용들이 증가하면서 고난도의 신유형 문제들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개정생명과학1의 내신과 수능대비 전략은?그렇다면, 달라진 개정생명과학1의 내신과 수능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내신의 경우, 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깊이까지 수업을 진행하는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기존교과와 큰 차이가 없는 영역은 기존처럼 대처하면 되지만, ‘대사성 질환’ 같이 새로 추가된 소단원이나 개념은 어느 깊이까지 수업이 이뤄지는지 판단하고 이에 맞춰 대비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김 팀장은 “일부 단원은 교과서에서 빠졌더라도 학교에 따라 한동안은 내신에 출제될 가능성이 있고 교과서 밖 자료도 봐야하는 등 공부할 양이 상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이 지역에서 과학을 가르치며 쌓은 방대한 내신 자료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정교과 내용을 분석하고, 학교별 수업 내용과 깊이까지 파악해 출제경향을 유추해 이에 맞는 내신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수능에서는 개념의 유기적 통합과 이해와 추론을 요하는 유형의 문제가 출제될 확률이 높아졌다. 기출문제가 없기 때문에 불안함에 이것저것 문제집을 풀기보다는 기존 기출 문제들을 유형별로 연습해 두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된다는 설명. 이찬화과학학원에서는 자체 개발한 QR코드 교재를 통해 개념에 대한 반복적 인강 노출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를 통해 추론 통합형 문제와 고난도의 신유형 문제 등 어떤 문제도 풀 수 있도록 학습하고 훈련한다.김 팀장은 “새로 추가되거나 신유형의 문제가 출제될만한 단원은 기존 기출문제만으로는 충분치 않기 때문에 반드시 EBS 교재와 평가원 시험 문제를 참고해 출제경향을 예측해보고 이와 관련된 문제들을 시중 문제집에서 골라 연습하는 효율적인 입시 전략이 필요하다”며 “기본적인 개념을 충분히 숙지하고 자료를 통해 추론하는 연습도 필수적이며, 어려운 유전 파트나 뉴런 신경파트 등은 보다 철저히 준비해 두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도 했다. 2018-09-05
- 성적향상에 치우친 편한 학습방법, 힘들어도 바꾸어야 킵매쓰수학학원최홍섭 원장문득 모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한 어느 교사의 말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이 말에 무척이나 공감을 많이 하게 됩니다.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은 1년도 내다보지 못하니 너무나도 갑갑하다는 생각뿐입니다. 교육과 학생은 절대로 실험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처럼 흔들리는 교육 속에 아이들을 굳건히 공부할 있게 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학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 노력이라 함은 첫째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런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만 하라고 한다면 도대체 어떤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둘째 학습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학습습관을 잡아주어야 하는 이유는 단지 지금의 학교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앞으로 대학생이 되고, 사회인이 되었을 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제대로, 성공적으로 해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금 갖춰야 하는 것 중 하나가 학습습관입니다. 성적향상을 위해 문제만 많이 풀게 하는 학원이 많은데 이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학생들에게 절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셋째 학생들의 역량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많은 학원들의 수업 방식은 여전히 그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 반에 10명이 있다면 각각의 능력에 맞춰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변화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도 학생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이 칼럼의 첫 문장에 다음 문장을 추가하고 싶어집니다.“학생이 편하면 실력(성적)은 향상되지 않는다.”‘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중에서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편한 것만 찾는다면 절대로 실력은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8-09-05
- 모집단위, 학생부 반영 방법, 전년도 입시 결과 비교 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은 2019학년도 대입수시전형을 앞두고 안양지역 일반고 중위권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우리지역 대학들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소개한다. 원서접수는 안양대학교, 성결대학교, 한세대학교 모두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며 서류제출마감은 안양대와 성결대는 9월 18일, 한세대 9월 20일까지이다. ▶ 안양대학교안양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우수자Ⅰ,Ⅱ에서 총 562명을 선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인 아리학생부종합에서 142명을 선발한다.안양대 학생부교과전형은 일괄합산으로 선발하는 교과우수자Ⅰ전형과 단계별로 선발하면서 면접을 실시하는 교과우수자Ⅱ 전형으로 구분된다. 교과우수자Ⅰ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고 교과우수자Ⅱ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 5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70%+면접 30%로 선발한다.학생부 교과 성적은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영어·사회 교과 전 과목이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수학·영어·과학교과 전 과목이다.교과우수자Ⅱ 전형 2단계에서 실시하는 면접고사는 신학대학과 유아교육과를 제외한 모집단위의 경우 지원동기의 확실성, 전공기초지식, 학습계획의 구체성, 진로계획 등 전공소양과 일반소양을 평가한다.2018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만 선발한 학생부우수자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 등급은 유아교육과가 2.42로 가장 높았고, 관광경영학과 3.13, 글로벌경영학과 3.14, 식품영양학과 3.36, 행정학과 3.49, 언어문화학부 3.57, ICT융합공학부 3.57, 디자인발명창업학부 3.60등급이었다.교과우수자Ⅱ전형에서는 관광경영학과가 3.05로 가장 높았고 유아교육과 3.07, 식품영양학과 3.41, 글로벌경영학과 3.64, 행정학과 3.65, ICT융합공학부 4.04등급이었다.학생부종합 아리학생부종합 전형의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영역을 통해서 학업성취도, 전공 관련 활동, 활동의 지속성, 봉사정신, 바른 인성을 평가하고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지원자의 가치관, 바른 인성, 지원동기 및 노력, 진로계획 등을 학생부와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단계에서 40%를 반영하는 면접고사는 2명의 면접 위원이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자 1인을 대상으로 인성과 전공적합성 등을 10분 내외로 평가한다.2018학년도 아리우수인재 입시 결과 평균 등급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유아교육과로 3.49등급이었고 관광경영학과 3.99, 행정학과 4.08, 언어문화학부 4.15, 식품영양학과 4.45등급이었다. ▶ 성결대학교성결대는 입학정원의 약 75%를 수시에서 모집한다. 대표적인 전형으로는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는 교과성적 우수자전형(352명 모집)과 적성고사 성적을 반영하는 적성우수자전형(249명 모집), 학생부 교과 성적과 자기소개서, 면접 등이 단계별로 종합적으로 반영되는 SKU창의적인재전형(130명)이 있다.특히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적성고사전형은 성결대 수시의 대표적인 전형으로 자리매김 했다. 성결대 2019학년도 수시는 수험생의 내신 등급과 본인의 선호에 따라 교과성적 위주 전형, 적성고사 위주 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 등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형으로 모집을 한다. 아울러 계열 간 교차지원, 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교과성적 100%로 모집하는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의 2018학년도 입시결과 80% Cut이 높은 학과는 뷰티디자인학과 2.0, 유아교육과 2.1, 경영학과 2.7등급이었고, 가장 낮은 학과는 영어영문학과 4.7등급이었다. 경쟁률은 도시디자인정보학과가 21.6, 유아교육과 20.2로 높았다.SKU창의적인재전형은 1단계 학생부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고사 70%+자기소개서와 학생부비교과 30%로 최종선발한다. 면접고사의 평가사항은 자기소개서에 기재된 내용 확인 및 인성면접과 토론면접(1개조 2~4명)으로 면접위원 3명이 평가하여 3명 점수의 평균을 반영한다. 전년도 입시결과 80% Cut이 높은 학과는 국어국문학과·사회복지학과·경영학과로 3.6등급이었다. 경쟁률은 사회복지학과가 20.1로 가장 높았다.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방법이 변경되었다. 지원 계열에 따라 교과별 반영비율을 다르게 반영했던 방식(공학계열 국어 10%, 수학 30%, 영어 30%, 사회/과학 30%, 나머지 모든 계열 국어 30%, 수학 10%, 영어 30%, 사회/과학 30%)에서 교과별 반영비율을 없애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학기별로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 교과목 중 석차등급이 높은 과목을 선택하여 학기별 4과목씩 총 20개 과목을 반영한다. 학년별 가중치는 없으며 졸업생 포함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을 반영한다. ▶ 한세대학교한세대학교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0.1%인 368명(정원내 331명, 정원외 37명)을 선발한다.일반전형은 모든 학과에서 동일하게 2단계 전형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7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학생부 60%, 면접고사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학생부우수자전형은 일괄합산방식으로 면접 없이 학생부 교과 성적만을 100% 반영한다. 모집단위로는 국제경영학과, 경찰행정학과, 국제관광학과, ICT융합학과,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16개 학과에서 총 104명을 선발한다.37명을 모집하는 정원 외 전형에는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 재외국민, 특수교육대상자전형으로 구성됐다.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3명, 국제관광학과 2명을 선발하며, 일괄합산방식으로 학생부 10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특수교육대상자의 경우 간호학과와 디자인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3명을 선발하며, 예술학부와 디자인학부,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면접고사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예술학부는 실기 100%를 반영해 선발할 계획이다.학생부 반영방법은 신학부, 인문사회과학부, 산업보안학과, 사회복지학과, 디자인학부, 에술학부는 국어 영어 사회 이수한 모든 과목을 반영하고, 전자소프트웨어학과와 ICT융합학과는 수학 영어 과학을, 간호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또는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면접고사는 고교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에 적합한 수준에서 출제되며 인성 및 신앙,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 전공적성 및 기초지식, 사회문제에 대한 이해 등을 평가하며 공통적으로 표현력과 태도를 평가한다.전년도 입시결과 일반 학생부 전형에서 가장 학생부 성적이 높았던 학과는 경찰행정학과와 간호학과로 2.8등급이었으며 사회복지학과 3.90, 국제관광학과 4.00,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전자소프트웨어학과 4.10등급이었고, 가장 낮은 등급은 기독교교육·상담학과 6.0등급이었다.학생부우수자전형 역시 간호학과가 2.40등급으로 높았고 사회복지학과 2.80, 미디어영상광고학과 3.10, 경찰행정학과 3.40으로 일반전형보다 높았다. 가장 낮은 등급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기독교교육·상담학과이며 5.0등급이었다. 2018-09-05
- 인지능력에 맞는 적시 영어교육이 관건 분당 정자동 한 자리에서 13년째인 ‘오크힐 어학원’은 분당의 영어교육 변천사를 함께 겪어왔다. Tony 원장은 “13년간 분당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보니 이제는 결과와 통계로 말할 수 있어요. 세월과 변화를 꿰뚫는 시기별 영어교육의 진리가 있습니다. 꾸준하면 실력이 늘죠”라고 말했다. ‘오크힐 어학원’의 신념은 교육제도에 흔들리지 않고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다.초등시기, 언어로서 영어교육이 효과적지난 13년간 입소문을 듣고 ‘오크힐 어학원’을 찾아오는 학생들은 정말 다양했다. 특목·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 학교 내신을 올리고 싶은 학생, 수능 점수를 올리고 싶은 학생, 외국에 살다온 학생, 외국인학교에 다니는 학생, 유학중인 학생 등. 아이들의 환경과 영어 실력은 제각각이었지만 Tony 원장은 학생별로 그 시점에 꼭 필요한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제시해왔다.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결론은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가 다르며 학생들의 인지능력에 맞춰 가르쳐야 효과적이라는 것이다.Tony 원장은 초등 시기에는 언어로서 영어를 가르쳐야하기 때문에 단어암기보다는 영어로 말하는데 더 투자해야한다고 강조한다.“초등시기에 영어를 재미로만 가르쳐야한다거나 학습을 시키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인지능력에 맞춘 영어교육을 해야 한다는 거죠. 영어권 국가에 살다온 아이도 초등시기의 인지능력에는 한계가 있어서 그 이상을 가르칠 수는 없거든요.”이 시기에는 원어민이 영어교과서로 과목별 영어 몰입수업을 하는 것이 한국식 영어 학습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같은 연령대를 비교해보면 독서와 발표가 강화된 영어권 초등연령 아이들이 한국 아이들보다 사고력과 언어능력이 높게 나타나므로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독서와 말하기가 강조된 영어교육을 펼친다. 초등 저·중·고학년 파트별로 나누고 다시 레벨을 7개롤 나누어 세분화된 교육을 시킨다. 중학교 이후는 학습의 영어로‘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중학생의 영어교육은 회화적인 면을 낮추고 학습적인 비중을 높인다. 중학생이 되면 단어의 구성과 문법구조에 대한 이해의 인지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중학생은 주 2회 학년별로 레벨을 나누어 진행한다. 중1은 영어 상위권 대비 문법과 심화독해 관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중2부터는 외고·자사고 수준의 영어 심화수업이 들어가며 특히 완벽한 단어수업이 특징이다. 또한 학교별 문법형,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해결하는 완벽 내신대비 수업도 돌입한다. 그러면서 영어의 감각을 살려주기 위해 원어민 강사의 스피킹과 라이팅 수업을 적절한 비율로 유지시켜 주는 게 ‘오크힐 어학원’만의 강점이다.중3부터는 Tony 원장의 직강으로 외고·자사고를 뛰어넘는 수능, iBT,TEPS 연계 수업을 운영한다. 중3까지 우리나라 대입에서 요구하는 학습적인 차원에서의 영어공부 완성을 해야 차질 없는 대입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1부터 고3까지는 Tony 원장 직강으로 수능 영어 특화 맞춤수업이 진행된다. 장기적인 안목의 영어교육 필요해“영어교육의 열기가 잦아들면서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최근 굉장히 떨어져있음을 실감합니다. 입시를 지나 사회로 나가면 영어가 경쟁력인데 이대로 간다면 대한민국이 걱정됩니다. 글로벌 세계에서 한국만 점점 후퇴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Tony 원장은 세계적으로 요구하는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이 경쟁력이므로 숲을 보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녀들 영어교육을 시킬 것을 당부했다.문의 031-711-8755 2018-09-05
- 개별 지도로 평가에 강한 진짜 국어 실력 완성 중3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안’에 따르면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이 30%로 늘어난다. 그동안 유지되었던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 방침과 반대로 수능이 중요해진 대입제도의 변화는 학생들의 진짜 실력을 요구한다. ‘아는 것 같다’가 아닌 제대로 된 실력만이 내신과 수능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분당 서현동에서 13년이 넘도록 개별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한 1:1 수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SLS 국어학원’. 이곳에서는 현 중3부터 체계적인 학습으로 평가에 강한 실력을 완성해 주고 있다.분당ㆍ용인에서 주목받는 1:1 수업으로실력 완성김일태 원장은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힘들어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국어라는 익숙함으로 인해 국어 학습방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인지해 정확하게 공부하기 보다는 많은 문제유형들을 푸는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안타까워했다.제대로 된 국어 학습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김 원장의 1:1 수업은 그동안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습 상황은 물론 심리상태, 성향, 공부습관까지 면밀히 파악해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익혀 개별 학생들의 실력을 완성해준다. “지문을 꼼꼼히 읽어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말과 글로 정리하는 단계를 거쳐 실력으로 체득화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해야만 과제수행 평가를 비롯해 객관식과 서술형 평가에도 문제없는 실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이와 같은 김 원장의 수업을 경험한 학생들이 많은 학교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분당은 물론 용인에서도 문의가 많다. 김 원장은 시간이 중요한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해 용인까지 직접 가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고등 국어 실력, 중3 시기가 중요하다!막상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학습할 시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국어의 기초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중3인 지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김 원장은 “분당과 수지지역 고교의 내신 시험을 분석해보면 수능 형식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어요. 따라서 두 개의 시험을 별개로 구분해 학습하는 전략보다는 오히려 문법과 어휘 실력은 물론 지문을 정확히 읽어내고 문제를 파악하는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며 예비 고1부터 기초체력이 갖춰져야만 고1부터 원하는 평가를 얻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토털케어로 실력 향상시키는중3 수업 모집 중고등 국어실력을 판가름 짓는 김 원장의 중3 수업은 기초부터 실전에서의 멘탈 강화훈련까지 토털케어가 이뤄진다는 것이 핵심이다. 개별 학생에 집중된 세심한 관리로 단 기간에 기초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다.국어는 글을 읽어내는 힘이 중요하기에 다양한 영역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중3 수업은 자체 교재로 이론을 익히고 난이도 하부터 상에 이르기까지 단계를 높여가며 적용 실력을 높이는 문법 수업, 시대와 장르별 정리를 통해 문학의 흐름을 익히고 시와 소설을 읽는 방법까지 놓치지 않는 문학 수업과 함께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가장 어려워하는 독서(비문학) 수업과 수능 모의고사를 활용한 실전 훈련으로 구성된다.특히 비문학은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스스로 정리하는 학습을 통해 어떤 지문도 읽어낼 수 있는 독해 실력을 길러주며 정확한 어휘와 출제 빈도가 높은 배경 지식에 대한 학습 또한 철저히 이루어진다. 이처럼 김 원장의 수업은 꼼꼼하게 개별 단점을 보완하며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어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중3들에게 보다 효과적이다.문의 031-702-3233 2018-09-05
- 시대에 부응하는 첨단 교육으로 인재 양성 1978년 학교법인 경원학원 설립하고 1982년 개교한 경원대학을 전신으로 하는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박애·봉사·애국’의 건학이념을 토대로 창의적인 세계인, 열정적 실천인, 탐구적 전문인을 목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아름다운 ‘인재의 샘’이다.‘한계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가천대학교’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5년 Top10 글로벌 명문대학 도약을 향하여 나가고 있는 가천대는매년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분당·용인지역 학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대학 중 하나이다.가천대학교는 2019학년도에 14개의 단과대학의 6개 학부, 42개 전공학과 그리고 1개의 자유전공에서 총 4054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참고 가천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도움말 입학처 김원범 계장2019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변경사항올해 가천대는 수시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71%인 2879명을 그리고 정시전형으로는 정시에서는 29%인 1175명을 선발한다.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신소재공학과가 신설되었으며, 2018학년도의 도시계획학과 조경학과는 도시계획 학부로, 실내건축학과, 건축학과, 건축공학과는 건축학부로, 에너지IT학과는 전기공학과로 통합되었으며, 야간학과들은 폐지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의예과의 경우 선발인원이 28명에서 40명으로 늘어났고, 학생부우수자 전형이 새로 생겨 주목을 받는다. 작년과 달리 가천바람개비 전형의 세부사항이 바뀌었으며, 특성화고교전형이 적성에서 종합으로 달라졌다. 그리고 헬스케어경영학과는 의료경영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음악학부와 체육전공도 모집 시기가 변경되었으므로 미리 확인을 해야한다. 2019학년도 가천대 수시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가천대의 수시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 전형, 학생부종합 전형, 실기 및 실적위주로 선발하는 실기 전형으로 나뉜다. 이에 입학처의 김원범 계장은 “분당지역의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내신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교과 100%전형 보다는 적성고사와 학생부 전형(가천 프론티어 전형)으로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고 하며 “가천의예 전형(종합전형)을 고려할 때 학교생활에서 전공 적합성을 보일 수 있는 탐구영역을 충실히 한 학생들이 합격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이런 경우 내신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지원하라”고 설명했다. 가천대의 바람개비 전형(교과)은 올해 다시 설계가 되었는데, 교과와 면접으로 선발하므로 내신이 3등급 보다 좋으면서 학생부 종합전형에 철저한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이 노려볼만한 전형으로 대표적이다.1) 학생부종합전형가천대의 학생부종합전형은 ▲가천프런티어전형 ▲가천의예전형 ▲가천SW ▲사회기여자전형 ▲특성화고교(종합) ▲농어촌(종합) ▲교육기회균형전형 ▲학석사통합(5년제)전형이 있으며 가천의예 전형을 제외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1단계 서류 평가를 통해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면접과 1단계 평가가 각 50%씩 적용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1단계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인성, 성장가능성, 기초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등을 판단한다. 2단계에 해당하는 면접 평가의 유형은 일반 면접으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면접 의원이 10분 내외로 평가하며 지원자의 면접 태도 및 영향을 평가하고 서류의 진실성을 파악하는 대면 평가로 이뤄진다.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교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진로를 탐색하고 본인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고교생활을 한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전형이다. 표1)2) 교과전형가천대 교과 전형에서 눈여겨 볼 전형은 1012명을 선발하는 적성우수자 전형과 309명을 선발하는 바람개비 전형이다. 적성고사를 반영하는 적성우수자 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으며, 적성고사 40%와 학생부 교과 60%로 평가하여 합격생을 선발한다. 가천대는 적성고사의 출제 방향을 교과 적성으로 설정하여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평소 학교교육과 수능시험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 올해 적성고사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 80% 수준으로 출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인문 자연계열이 통합되어 출제되며,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여 작년과 달리 수능 이후로 일정이 변경된 점은 주목해야한다.면접형이라 할 수 있는 ‘바람개비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100%로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면접평가 40%, 1단계 평가 60%로 최종 합격생을 선발하며 면접은 수능이후에 실시된다.한편, 두 전형에서 학생부에서 등급별 배점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1등급이 100점일 때 5등급까지는 등급별 0.5점 차이로 학생부의 실질 반영비율은 높지 않는 편이다. 그러므로 적성고사나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표2), 표3)2019학년도 정시 전형, 1175명 선발 예정2019학년도 가천대학교 정시전형은 크게 수능우수자전형(일반전형 1,2)과 실기전형으로 구분하고 가, 나, 다 군에서 모집하며 총 117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능 100%를 반영하는 일반 전형1과 2는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의 차이로 구분된다. 236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1은 상위 3개영역만 반영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최상위, 차상위, 차차상위의 비율은 40:30:30 이고, 일부 자연계열 학과에서는 수학(가)와 과탐을 각각 7%, 5%씩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795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2는 수능 전과목을 일정 비율로 적용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25%, 영어 20%, 탐구 중 한 과목 20%, 한국사 5%이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30%, 영어 20%, 탐구 한 과목 20%, 한국사5%인데 자연계열의 대부분 모집단위에는 수학(가)과 과탐에 가산점이 부여되므로 교차 지원시 유의해야한다. 가천대학교 정시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의 수학능력시험 결과의 특성에 따라 유리한 전형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각 학과 또는 학부별로 적용되는 ‘군’이 다르므로 이에 유의하여 지원하여야 하며, 수시모집의 미등록 및 등록포기로 인해 발생된 결원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원서접수 전에 최종 모집인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실기전형은 가 군에서 연기예술학과 (연기, 연출)이 다 군에서는 미술디자인 학부(회화조소전공, 디자인전공)와 체육학부(체육전공, 태권도전공)를 모집한다. 수능이 40% 실기 60%의 반영비율을 갖지만, 연기예술학과는 수능 30% 실기 70%로 반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실기고사 성적의 반영 비율(60~70%)이 높은 편이므로 실기전형 지원자는 수능 준비와 함께 실기고사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입시문의 1577-0067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