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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피아노 교육 - 이모니카 피아노 아카데미 피아노를 전공하려는 학생들. 어느 수준에 이르면 실력과 대입경험이 입증된 전문가를 찾는 것이 관건이다.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현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음악의 기본기를 익힐 기회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기악은 처음 배울 때 제대로 정확히 잘 배워야 평생에 후회가 없다. 자신이 경험하는 매순간의 소리, 신체의 일정부분을 사용하여 아름다운 소리, 음악을 듣는 소중한 체험을 하기 위해 정교하고 정확한 사용법, 그리고 기술은 잘 배운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는 것은 인생 전체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특히 전공이 아닌 경우, 어릴 때 혹은 첫 시작 시의 스승은 더욱 중요하다.20년 가까이 예중·예고를 비롯 음대 입시생을 배출해온 ‘이모니카 피아노 아카데미’ 이모니카 원장은 “피아노를 잘 치기 위해서는 테크닉적인 면은 물론 좋은 소리와 예술성까지를 제대로 표현해야 하는데, 이는 탄탄한 기본기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고 강조한다. 또, 이 원장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면서 유럽과 북미를 비롯한 외국처럼 우리나라도 전공의 유무와 관련 없이 1인1악기 교육에 동참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분위기 속에 이미 수년 전부터 비전공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피아노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며 “전공자든 비전공자이든 차근히 서두르지 않으면서 기초부터 익히는 것이 빨리 정확하게 잘 배우는 것이고, 그래야 피아노를 통해 음악을 스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서울예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이모니카 원장은 미국 U.S.C 음대에서 석사(M.M)와 연주 박사학위(D.M.A)를 취득했다. 서울대, 한국예술종학학교, 연세대 대학원, 한양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추계예대, 성신여대 등 많은 학교에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서울예고와 예원학교, 선화예중·예고, 계원예고 등 국내 대부분의 예고입시생을 배출했다. 또 건국대, 카톨릭대, 세종대, 추계예대, 총신대 등 강사를 역임, 현재도 대학 강사로 출강하고 있으며 예고 전공실기 지도를 꾸준히 해 온 피아노 교육 베테랑이다.오랜 경력만큼 그는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엄격하고도 자애로운 선생님이다. 수업은 엄격하고 진지하게, 또, 상담은 끈기 있게 내면의 소리까지 듣기 위해 노력한다.“피아노는 제대로 잘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리 표현을 위한 바른 자세와 제대로 된 기본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그걸 배우는 것이 쉽지 않죠. 인내심과 열정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무작정 오랜 시간 연습에 집중한다고 변화가 생기는 것 또한 아닙니다. 능력이 있어야 발전이 있는데 그 원천 역시 탄탄한 기본기입니다.”여기에 전문적인 교육은 필수다. ‘쇼팽을 쇼팽답게’ ‘베토벤을 베토벤답게’ ‘드뷔시를 드뷔시답게’ 소리 내고 음악을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전공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음악적 표현. 이를 위해 이 원장은 테크닉적인 면은 물론 음악사와 화성, 음악분석 등 다양한 이론까지 더해진 레슨을 진행한다.피겨여왕 김연아의 연기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뛰어난 기술과 함께 높은 예술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피아노에서도 예술성, 즉 감정 표현은 매우 중요하다.“음악에서의 표현이 서툰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잘 듣고 잘 표현하는 것이 예술성인데 이 또한 기본기와 통하죠. 자신이 치는 피아노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기계적으로 빨리 치는 것만 배운 학생들이 특히 자신의 연주를 잘 듣지 못합니다. 이런 학생들은 음악을 많이 듣고 또 집중해서 들어 귀를 열어야 합니다. 소리를 듣는 것도 학습과 훈련에 의해서 조금씩 발전합니다. 천재도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진로상담 또한 이 원장의 차별화된 교육 중 하나다. 피아노를 전공으로 선택한다는 것은 진로와 직업까지 결정되는 것인 만큼, 전공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에서부터 대학졸업 후 진로와 직업 등 학생의 실력을 고려한 살아있는 조언과 상담을 아끼지 않는 이 원장이다.어린 학생들의 장기적인 피아노 교육에도 관심이 많다. 그는 “꾸준히 피아노를 좋아할 수 있는 가정 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강사에 대한 절대적 신뢰가 교육의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비전공자를 위한 레슨까지 진행, 피아노 레슨의 높은 벽을 무너뜨리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오랜 외국 유학생활에서의 경험이 배경이 됐다.“그들의 음악문화는 우리와 많이 달라요. 피아노 전공자가 아니라도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피아노 전공자가 졸업 후 다른 직업을 갖기도 하죠. 학부모님들이 좀 더 심오한 철학을 갖고 아이들 피아노 교육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취미로 치고 배우는 피아노’ 역시 전문적인 피아노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 정확한 테크닉과 감정표현을 위한 기본기가 없으면 음악을 즐기는 데에도 한계가 있게 마련. 이 원장은 “피아노를 치며 느끼는 스스로의 감동이나 자존감은 실력이 바탕이 될 때 최대가 될 수 있다”며 “영감이나 느낌만으로는 피아노 연주로 얻는 즐거움이나 만족을 이어갈 수 없다”고 단언했다.이 원장은 학생들을 위한 취비반은 물론 성인반(평생교육), 반주법 레슨도 진행하고 있다. 2018-03-28
- 現 대치동 강사들의 강의와 컨설팅을 안산에서! 이투스 등 주요 교육사이트 온라인 강의 및 대치동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참고서 집필진으로 참가한 유명 강사들이 안산에 모였다. 안산 수험생들의 정보격차를 줄이며 안산 학생의 꿈을 이루고, 안산 학부모의 마음을 공감하기 위한 ‘이룸공감 아카데미’.‘학습관리-콘텐츠-컨설팅’을 원스톱으로 학생을 관리하는 이룸공감을 찾아 각종 전형에 따른 입시전략에 대해 들었다.수시와 정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이룸공감 우재관 컨설턴트는 “정시에 비해 수시 모집 비중이 매우 높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대학에서 내놓는 수시모집 인원은 학생부 교과, 논술, 특기자 전형(예체능, 과학, 영어)을 포함한 숫자로, 최종 학생부종합으로 합격하는 숫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퍼센트보다 훨씬 적다. 그런 점을 간과하고 입시 정보 부족으로 학종에만 올인하는 경우가 많다”며 “통계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를 당부한다. 대입은 수시와 정시를 함께 준비해야 안정적이라는 것이다.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이후, 전국단위로 본인의 실력을 확인한 고3 수험생들은 기대 반, 절망 반으로 교실이 술렁인다. 3월 모의고사는 자신의 현재위치를 파악하는 도구일 뿐 이제부터의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우 컨설턴트는 “목표 대학과 학과의 기준선을 높일 것인지 낮출 것인지를 먼저 고민해야 할 때”라며 전형에 따른 입시전략을 설명한다.고교 유형과 목표 대학?학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고 내신이 1~2등급 초반에 서울 주요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수시 학생부 교과나 학종이 유리하다. 이때 학교 진로지도부와 진학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해당 등급기준을 꼭 체크해봐야 한다. 내신 3등급에 비교과 활동이 없는 경우, 경기 수도권 대학을 노린다면 내신보다는 수능에 몰입하는 것이 좋다. 이런 큰 틀 아래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대입은 전략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가 매우 중요하다.정확한 진단으로 학습 전략 세워라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수준별로 학습 전략이 달라야 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전형에 따라 목표를 수정하고 그에 맞는 학습 계획을 짜야 한다.3,4월 학평에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간의 학습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 이황전 강사는 “내신과 수능의 출제방향성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연계학습인 수학의 경우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 심화문제를 많이 푸는 것은 변별력 확보를 위해서다. 그러나 수능을 대비할 때는 교과서 기본개념 활용 유무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신 등급이 좋지 않거나 모의고사 등급이 상위권이 아닌 상태에서 시중 문제집과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기초가 부족하다고 해서 기본개념에만 매달리다보면 심화문제 풀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간분배를 잘 해야 한다. 문과일 경우, 학종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빠르게 선다면 내신 때문에 확통을 공부하기보다 수능에 매진하는 게 낫다. 문과 수학은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상위 등급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내신과 비교과를 챙기지 못한 경우 모의고사 3등급 선이라면 수능과 함께 경기권 대학에서 모집하는 적성고사를, 문과생이라면 논술이라는 선택지도 빼놓지 말자. 대부분 대학들이 논술고사를 축소했지만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은 논술고사를 통해 수시 전형의 약 20%선발하는 학교들도 많기 때문이다. 논술은 고2 때부터 준비하는 게 좋지만 더 늦기 전에 서둘러 시작해야 한다. 고교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수학 모의고사 등급이 어느 정도 따라준다면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것도 추천한다.정시와 수시 컨설팅 유경험자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포진해 있어 과목별 컨설팅이 가능한 이룸공감은 영어의 단계별 학습 안내를 위해 4월 한 달 동안 3월 학평 성적표 소지자에 한해 영어 무료특강을 한다. 중고등학생에게는 실력진단 테스트를 무료로 진행한다. 정확한 진단으로 내신 성적은 물론이고 봉사, 동아리, 독서 등 비교과활동 등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밀착 관리하는 ‘위캔두잇 수시컨설팅’팀의 무료 컨설팅도 받아볼 수 있다.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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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최선의 창의력 교육이자 인성교육이다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어 머지않아 수많은 일자리가 없어질 거라는 전망에 막막하기만 한 이때, ‘로봇에게 쉬운 문제는 인간에게 어렵고 로봇에게 어려운 문제는 인간에게 쉽다’는 모라벡의 패러독스가 귀에 들어온다.반복되는 규칙을 찾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로봇이, 창의적인 혁신은 인간이 담당하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교육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적 인재의 조건으로 사유의 힘을 갖춘 사람을 꼽는다.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최선은 ‘독서’라며 아이들이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끄는 한우리 독서지도사들을 만났다.3월 22일 오전,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안산상록지부에서는 6명의 독서지도사들이 교재연구를 위한 스터디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었다.매년 매월 새롭게 바뀌는 필독서로 독서지도를 하려면 끊임없는 연구가 필요하다. 교재를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다양한 텍스트를 활용한 재미있는 수업을 연구하기 위해 매주 모임을 갖는다. 오전에는 문법, 교과연계, 역사 등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며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스터디를 하고, 오후에는 수업에 임하다보면 이들의 시간은 일주일 단위로 빠르게 흘러간다.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책을 매개로 생각거리를 나누는 독서지도사들의 눈빛은 더없이 맑았고, 독서로 쌓인 지식을 어떻게 나눌까 궁리하는 눈은 총기로 반짝였다.현재 초·중학교에서는 학생참여중심 수업이 확대되면서 교과 지식을 잘 암기했는가를 평가하기 위한 객관식과 단답형이 사라지고, 정답에 이르는 과정에 잘 도달했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형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유문수 교사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걱정하고 있을 때 다른 지역에서 한우리 교사로 활동하는 지인이 자녀교육에 도움이 많이 된다며 한우리 독서지도 교육을 추천해주었어요. 책 정보가 많아지면서 내 아이에게 맞는 교과 연계 도서를 권해줄 수도 있고, 아이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책만 한 게 없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고 했다.독서의 중요성을 모르는 부모는 없다.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히고 독후활동을 어떻게 지도할까 고민하다 부모교육 차원에서 독서지도사 과정을 공부한다. 한우리 교사들 대부분은 자녀교육을 위해 독서지도사 과정을 시작했다가 주변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다고 한다.엄마들이 독서지도를 하는 선생님이 되면서 자녀의 독서교육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이후 이들의 시선은 ‘나’에서 ‘우리’로 확장되면서 자녀와의 관계도 좋아진다. 이신영 교사는 “초4 아이를 데리고 품앗이로 고전명작읽기 수업을 하던 중 독후활동에 한계를 느꼈어요. 품앗이 수업에 도움을 받으려고 블랜디드러닝 수업을 듣기 시작한 것이 집 현관에 독서지도 간판을 달고 홈클럽을 하게 됐어요. 책과 함께하는 제 모습을 보며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졌다”며 어깨를 으쓱한다.자녀들은 자신에게 집중됐던 엄마의 시선이 한우리 교육으로 분산되니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아졌고,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진다. 그런 자녀에게 믿음도 생기면서 자녀의 성장은 물론 ‘엄마’가 아닌 ‘나’의 성장에 집중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안산상록지부 김순애 지부장은 “2015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창의융합형 인재입니다. 공교육에서 서술형평가, 토론 등이 중요해지는 시점에 독서교육은 자녀를 위해 꼭 필요한 부모교육이 되었다”며 “독서는 최선의 창의력 교육이자 인성교육”이라고 강조한다.인성교육은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일방적인 행위가 아닌 오고가는 소통에 있다. 아이들에게 던지는 질문 속에 숨어 있고, 부모의 행동 속에 깃들어 있기 때문에 부모가 보여주는 삶, 부모와 함께하는 삶 전체가 곧 인성교육인 것이다.한우리 독서지도사 자격 취득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독서자료 선정, 글쓰기, 과정중심 독서지도, 토의토론지도 등의 내용으로 4개월 간 진행된다. 안산 한우리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혼합한 ‘블렌디드 러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혼자 공부하다보면 쉽게 지칠 수 있는 온라인 수업의 어려움을 보완하고, 서울이나 수원에서 이루어지는 출석 수업의 불편함을 줄여 지역 수강생끼리 가까운 센터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학습을 병행한다.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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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교과 진도와 심화, 영재원 대비까지 교재 선택에서부터 진도, 나아가 심화학습까지 개인별 실력에 맞게 지도하는 과외식 수학학원이 대세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학년이나 아이들의 실력을 고려하지 않고 시간만 맞춰서 수업하는 개별지도 학습은 자칫 분위기가 어수선해지거나 혹은 집중도 있는 수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압구정 크레마 수학전문학원에서는 1:1 개별 수업과 소수정원제의 장점만을 취해 교과 진도와 심화학습, 영재원과 KMO 대비 등 최상위 수업까지 한 곳에서 수업이 가능한 곳이다. 특히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과정까지 정규과정이 끝나면 졸업 시스템을 갖춰 대치동 고등학원으로 연계가 가능하다.열정적인 원장과 정제된 강사진2016년에 개원한 압구정 크레마 수학학원이 짧은 시간에 ‘수학을 확실하게 완성해 주는 곳’, ‘영재원, KMO 실적 좋은 곳’으로 명성을 얻은 배경에는 정제된 강사진과 열정적인 조지흔 원장의 역할이 크다. 조 원장은 대치동 대형 학원인 ‘미래탐구’와 ‘소마 사고력 수학학원’에서 영재교육원 대비와 경시 대비반을 지도해 놀라운 합격률을 보였고, 현재는 ‘대치 크레마 센터’에서 영재교육원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또 강사들 역시 서울 소재 명문대 수학 전공자들로 단순히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개념과 수학적 원리를 터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여러 수학 학원에서 대학생 강사나 혹은 비전공자 강사들이 강의하는 것과는 차별된다. 올해 영재원과 KMO 실적만 보더라도 확실한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 영재원 4명, 연세대 영재원 11명, 교육청 영재원 10명 합격과 KMO 1차 금상, 은상, 동상 수상, 2차 은상, 동상 수상 등 여느 대형 학원보다 뛰어난 수상 실적을 냈다. 특히 이곳 영재원 대비반 수강생들은 전원 합격했다.맞춤식 개별 지도와 소수정예로 운영크레마 수학학원에서는 입학 테스트를 통해 학년별 수준별로 6명 내외의 소수로 반을 구성한다. 무학년제로 운영되는 다른 수학학원과 달리 집중도와 수업 분위기, 또 서로간의 동기부여를 고려해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한 시스템으로 각 반에서는 개별지도가 이루어진다. 개별지도이기 때문에 개별 교재와 개인 진도에 따라 수업이 진행된다. 기본 정규반 외에도 심화 교재를 사용하는 심화 정규반, 정규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재원, 경시 대비반과 정규반 대상이 아닌 영재반과 경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중등과정 심화반의 경우 ‘에이급수학’을 판서 수업이 아닌 1:1 수업으로 교재에 직접 첨삭하는 수업이 특징이다. 대치동의 대형 학원을 제외하고는 수준 높은 교재인 ‘에이급수학’과 ‘최상위수학’ 교재를 교과 학습의 기본교재로 사용하는 학원은 사실 그리 많지 않다. 그만큼 조지흔 원장을 비롯해 실력 있는 강사들이 수업에서 열정과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는 의미다. 정규반 수업은 주 2회, 4시간씩 수업으로 진행된다.내신에서 심화까지 빈틈 생기지 않게오랫동안 영재원과 경시 대비반 수업을 지도하고 있는 조 원장은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수학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은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이 이해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덧붙인다. 그래서 크레마 수학학원에서는 스스로 수학 문제풀이를 설명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영재원이나 KMO 대비는 물론 교과 진도와 심화학습까지 연계된다고 한다. 개념이나 원리 이해 없이 진도만 나가는 선행학습이나 심화학습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아 결국에는 무너지는 것처럼 내신과 여러 시험에서 성적과 연결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크레마 수학학원에서는 수학적 힘을 기르는 강의뿐만 아니라 철저한 관리 시스템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인근 초·중학교 내신시험 대비는 물론 철저한 과제 체크와 단원별 시험을 실시하고 학기별 과정이 끝난 후에는 전체 성적표를 발송하는 등 꼼꼼한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문의 02-540-7234http://blog.naver.com/cremaedu 2018-03-27
- “분당에 이런 학원 하나쯤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능 국어만점자 7명, 1등급 36명, 서울대 7명, 의예과 3명, 카이스트 포항공대 3명, 연세대 6명, 고려대 10명,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7명, 중앙대, 경희대, 외대, 서울시립대 10명. 이종민국어의 2018학년도 입시결과다. 종합학원이 아닌 단과학원에서 그것도 단 100명의 3학년 재원생들이 이뤄낸 결과라 더욱 놀랍다. 이쯤 되면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종민국어가 급부상하는 이유가 분명해진다. 대기자만 100명, 과제 이행률로 낮으면전교 1등도 퇴원 조치이종민국어는 분당메가스터디의 후신인 ‘따뜻한 11월’의 원장이었던 이종민 강사가 작년 9월 분리해 나온 단과학원이다. 외연을 확장하기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충실한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이종민국어는 등록 자체가 하늘에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대기자만 100명이 넘기 때문이다. 학원에 들어오기 힘들지만 한번 들어오면 이탈자가 거의 없는 것이 이종민국어의 특징.“우수한 학생들을 받아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너무 쉬운 일이죠. 하지만 저희는 성적에 따라 선별해서 학생을 받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겠다는 마음가짐과 꾸준히 실천하는 성실성을 가장 높게 평가하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간다면 우리는 학생이 가진 역량의 최대치를 끌어내 반드시 원하는 등급을 만듭니다.” 이종민 원장의 설명이다. 대기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 재원생 관리가 매우 엄격하고 철저하게 이루어지는데, 매달 과제 이행률이 낮은 10% 정도의 학생이 퇴원조치를 받는다. 전교 1등도 퇴원 당하는 경우가 속속 발생한다.대기자만 100명, 학원 시스템 아닌사람이 관리할 수 있는 인원만 받을 것 “메가스터디를 시작으로 분당 입시국어를 10년째 해오면서 학원에서도 인간적인 교육이 가능함을 증명해 보이고 싶었어요. 학원의 수익보다 학생의 현실적인 고민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성 있는 교육을요. 대기하는 학생이 100명이 넘으니 학원의 규모를 늘리라는 권유가 많지만,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은 아예 시작하지 않으려고 합니다.”교육은 시스템이 아닌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이 원장은 생각한다. 그렇기에 규모를 넓히고 분원을 내는 등 프로그램에 학생을 맞추는 교육은 하지 않겠다. 결벽에 가까울 만큼 이 원장이 오랫동안 고집해 온 교육철학이다. 이 원장은 매년 수능 1주일 전 6개월 이상 수업을 들은 모든 제자에게 직접 꼭꼭 눌러 쓴 손편지와 학생만을 위한 파이널문제집을 집으로 발송한다. 이는 10년째 거르지 않고 지켜온 연례 행사이기도 하다.“마지막까지 저와 함께 함께 한 학생부터 여러 이유로 함께하지 못한 학생까지, 불안해하고 있을 10월초의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시작했던 응원 메시지일 뿐인데요. 졸업하고도 끊임없이 찾아와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저 또한 힘을 많이 얻습니다.”성적 관리는 기본, 고3까지감정과 정서관리로 끝까지 책임진다이 원장이 특히 신경을 쓰는 학생들은 고3이다. 학업도 학업이지만 흔들림 없이 입시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정서와 성적 관리에 학원의 역량을 집중하는 것. 매 시험마다 시험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주력할 전형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대비 전문가를 영입해 운영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작은 학원이고, 학생 수도 많지 않지만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제자들을 제 친조카처럼 여기는 마음을 학생들이 알아주고 따라 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학생들에게 필요한 과정을 만들어주고 그 안에서 차분하게 준비해 갈 수 있게 지켜봐 주는 과정에서 저와 학생들 사이에 무한 신뢰가 쌓여 감을 느낍니다.”100명 중 만점자 7명, 1등급 36명이라는 결과는 아무나 낼 수 있는 결과는 분명 아니다. 수능을 중심으로 고등 국어의 기본기를 쌓고, 학교별 내신 관리를 통해 국어 실력은 기본 공부자존감까지 완성해주는 그런 학원이 이종민국어다.문의 031-719-3346 2018-03-26
- 개별 맞춤 역량 강화로 최고의 성과 이뤄내 최근 발표되는 교육정책들을 살펴보면 점수 위주의 정량적 평가가 아닌 학생들의 실질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성적 평가가 핵심임을 알 수 있다. 이제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학습역량이 중요해진 것이다. 이와 같은 학습역량을 갖추기 위해서는 초등부터 제대로 된 전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통합적 지원이 필요하다.재원생 모두가 수학실력을 바탕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온 ‘수이학원’.변화하는 교육에 맞게 센터를 세분화한 통합적 맞춤 교육으로 차별화된 역량은 분당을 비롯한 용인과 광주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신뢰와 만족을 얻고 있다.2018학년도 주요 15개 대학 127명 합격올해 ‘수이학원’ 재원생들은 서울대 9명, 연세대 14명, 고려대 11명, 성균관대 15명, 서강대ㆍ한양대ㆍ이화여대ㆍ중앙대ㆍ경희대 36명 등을 비롯해 주요 대학에 127명이 합격했다. 지난해 115명의 합격생에 이어 더 많은 재원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일궈낸 것이다.더욱이 특정 대학에 치우치지 않고 고른 분포를 보인 입시 결과는 수이학원의 ‘개인별 맞춤 역량 강화’가 변화하는 입시에서 적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단순히 수학실력만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개별 학생들의 잠재력과 특성을 파악해 저마다의 맞춤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개별 입시전략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통합적 지원이 이루어낸 결과다.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 수이로 46번지‘수이학원’의 교육을 경험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원의 끊임없는 노력과 학생들에 대한 투자를 가장 큰 강점으로 꼽는다. 재원생들이 꿈꾸는 미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수학전문학원으로 쌓아올린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수이 영재센터’, ‘수이 특수목적센터’, ‘수이 입시전략센터’, ‘수이 교재개발 연구센터’, ‘수이 드림센터’에 이어 ‘수이 수지캠퍼스’까지 다양한 전문 센터를 개원해 교육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렇듯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센터들이 하나 둘 들어서며 수이 본원이 위치한 정자동 46번지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일명 수이로 46번지로 불리고 있다. 20년 전 개원한 이래 긴 안목으로 바른 수학교육을 위해 꾸준히 연구한 결과가 담겨 있는 수이로 46번지는 이제 많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최고의 장소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세분화된 수업과통합적 지원으로 목표 이뤄새로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핵심 역량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수학의 경우, 초등부터 고등까지 반드시 알아야할 개념을 이해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따라서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교육과정을 단순히 연계한 것에 그치지 않고 학습 능력별 세분화된 전문수업으로 재원생들이 빈틈없이 핵심역량을 강화시키는 ‘수이학원’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학년별 세분화된 30여개의 반을 갖춘 ‘수이 본원’과 의대, 서울대 공대, 자사고 등을 희망하는 최상위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내신관리는 물론 심층면접과 논술에서도 문제없는 실력을 키워주는 ‘수이 특수목적센터’, 그리고 영재학교 합격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수이 영재센터’를 갖추고 재원생들에게 최고의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이뿐만이 아니다. 기본교재는 물론 심화, 고난도 교재에 이르기까지 19년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자체교재를 개발해내는 ‘수이 교재개발 연구센터’와 급변하는 입시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입시전략을 제시해주는 ‘수이 입시전략센터’, 그리고 안심하고 자기주도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재원생 전용 독서실 ‘수이 드림센터’는 학습 효율을 높여 ‘수이학원’만의 차별화된 교육을 완성해준다.문의 분당캠퍼스 031-713-8011 수지캠퍼스 031-272-8100 2018-03-26
- IT융합교과중점 & 고교학점제 운영교로 교육과정 변혁의 핵심에 서다 2018년 입시가 마무리되고 희망찬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문이과 통합과정이 시행으로 입시 제도에 변곡점을 맞은 올해는 학교는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학생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학생부 중심전형이 입시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학교의 실질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입시전략에 시선이 쏠리는 이유다. 이에 내일신문은 분당지역 일반고 탐방 시리즈를 통해 교육과정과 진학특성 등 학부모가 궁금한 학교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분당 신도시와 함께 탄생하고 성장한 가장 분당다운 학교가 서현고등학교(이하 서현고)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제재와 규제보다는 학생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이끌어 냄으로써 일반고 운영의 롤모델이 되고 있고 있는 서현고는2018입시에서 11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해 명문고의 위상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문이과 교육과정 시행 첫 해인 올해부터 서현고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IT융합 교과중점 학교로 선정되어자연과학, 인문사회와 IT융합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형 인재를 양성에 시동을 걸었다.문·이과 통합에 따른희망 전공 심화학습이 가능한교육과정 완성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 추세에 따라 서현고는 일찌감치 교육과정 개편, 교육주체 간 소통강화, 학생맞춤형 입시전략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꿈을 찾고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되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더 지원해주고자 하는 것이 서현고의 입시지도 방침이다. 교과연계 체험활동, 학생 자율스터디 그룹, 독서토론 논술교육, 외국어 교육활동, 수업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 수준 높은 방과후 학교, 참여 대학입시 전략위원회, 학부모 아카데미 등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전공 심화 탐구학습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완성했다.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들고 키워나가는 분야별 30여개 동아리는 서현고의 큰 자랑. 또한 선후배간의 돈독한 유대감으로 졸업생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도 서현고의 전통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교사 진학스터디 활성화 등 학생에게 필요한 모든 교육은 학교가 제공한다는 목표로 서현고는 진로탐색과 목표학과 대학 정하기 설정부터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교 활동, 서류 준비와 심층 구술면접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 정규교과에 정보통신 과목 편성해자연과학+IT, 인문사회+IT, IT융합2015 개정교육과정 시행에 따라 서현고 교육과정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IT융합 관련 프로그램의 시행이다.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한 핵심 교육인 정보통신 관력 과목을 정규 교과에 편성한 것. 이에 따라 학생들은 자연과학+IT 인문사회+IT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목표다. 뿐만아니라 정보보안, 인공지능&로봇,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3개의 트랙을 개설해 1학년부터 운영한다. 전 학년이 IT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방과후 학교에 프로그래밍, 3D모델링, 로봇&드론제어 과목을 개설했고, SW교육 주간을 설정해 온라인코팅파디, IT체험관도 운영할 방침이다.IT 교육관련 업체와 MOU를 체결해 관련 특강과 초급부터 중급까지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현고는 이와 같은 IT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인 ‘SeoHyun Top Readers Club’을 통해 CIS(과학융합),CIH(인문융합), CIT(IT융합)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전공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돕고 있다. 서울대11,고려대19,연세대 12명 합격,일반전형 & 특기자 합격 크게 늘어2018 서울대 입시 결과에서 서현고는 수시와 정시의 비율을 감안할 때 가장 이상적인 진학결과를 내면서 주목받았다. 서울대 수시에서 7명, 정시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 수시에서 지역균형으로 자연계열 1명, 인문계열 4명, 자연계열 1명, 예체능계열 1명으로 지역균형과 일반전형으로 고르게 합격했다.정시와 수시 포함 1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연세대의 경우 정시 3명과 수시에서는 7명이 논술전형, 종합전형, 특기자 전형에 고르게 합격했다. 총 19명을 배출한 고려대는 정시 4명 수시 15명이 합격했다. 수시에서 고교추전을 받은 16명 중 10명이 합격증을 받았고, 불합격자 역시 1차는 합격했지만 서울대 중복합격으로 면접 미응시 인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서현고는 전략적으로 수시 상향지원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원자 대비 합격자가 높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정시전형으로 114명이 합격했고, 수시 전형별 합격자는 논술전형 30명, 적성전형 9명, 교과전형 9명, 종합전형 56명으로 종합전형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냈다. 미니인터뷰 - 김정훈 서현고등학교 교장“IT융합과 교과연계 독서교육으로 인재키우고, 학종관리시스템으로 열매맺습니다”우수 학생이 두터워 상대적으로 내신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올해 입시에서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현고다. 그 해 진학률은 최소한 3년간 학교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 교육 주체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서현고 김정훈 교장은 강조한다.“올해 수시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낸 것은 학교 구성원 모두의 힘으로 이룬 것입니다. 학생이 주인이 되는 교육이 대학 진학 결과와도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서현고 교육과정은 학생주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합니다. 올해부터 여기에 IT교육을 접목하면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 확대 등 입시제도의 변화는 급변하는 사회에 요구되는 인재 양성과 맞물려 있다. 그 핵심은 바로 IT기술을 각 분야에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판단해 정규 교육과정과 비교과 활동에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 학생들이 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IT교육에 이어 올해부터 정규 교과목과 연계한 독서지도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과목별로로 10권의 책을 엄선해 수업의 부교재로 쓰도록 한 것이죠. 학생들은 독서를 통해 교과서 지식을 심화 확장하면서 지식과 사고의 지평을 넓혀가게 됩니다. 당연히 교과 세특 기록도 풍성해지는 효과도 있겠죠.”한편 고교학점제 시범학교로 선정된 서현고는 올해부터 특목고나 자사고에서 주로 활용하는 온라인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등 포트폴리오의 체계적인 관리, 방과후 수업 및 선택 과목 신청의 시스템화, 각종 진로특강 및 경시대회의 효율적인 관리, 성적분석 자료의 시스템화를 통해 좀 더 체계적인 진학상담이 가능해졌다고 김 교장은 강조한다. 2018-03-26
- “3학년 2학기까지 놓지 않은 내신 공부로 서울대라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흔치않은 경우다. 재수생이 서울대 일반전형에 합격하는 경우의 수 말이다. 수내고를 졸업한 홍재영군이 그 어렵다는 일을 해낸 학생이다.운이 좋았다고만 할 것도 아니었다. 수능 뒤에 치르는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 자기절제력을 발휘해 내신을 관리한 그의 빅 픽처가 이뤄낸 결과였다.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성실히 다니며 대학생활을 즐기다가 2018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에 같은 전공과를 지원해 합격증을 거머쥔 홍재영군을 만나학생부종합전형 준비법과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들어보았다.고교 3년간유기적인 학생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지난 주말 수내고등학교 근처 카페에서 서울대 18학번 새내기가 된 홍재영군을 만났다. 고려대를 다니다가 서울대로 옮겨가며 입시를 두 번이나 경험해서일까? 홍군은 학생부종합전형과 입시의 전문가가 다 되어 있었다.“진로활동, 동아리활동, 과목별 독서활동, 세특, 행특, 봉사활동까지 서로 연계되어 있는 유기적인 학생부를 완성하기 위해 고교 3년간 신경을 많이 썼어요. 부모님은 내신과 비교과를 9:1 정도로 비중을 두라고 하셨지만 저는 7:3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활동과 학생부의 연계성을 고민했던 것 같아요.”그는 고 1 여름방학 때 서울대 실험캠프에서 했던 다양한 화학실험과 프로젝트가 진로를 설정하는 계기로 작용했고 자기소개서의 틀을 잡아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꼽았다. 2, 3학년이 되면서 생명공학 관련 진로로 학생부의 로드맵을 완성해 나갔다. 동아리 활동은 물론 독서활동을 생물과 화학, 공학과 연계해 차근차근 심화 과정까지 완성했으며 고 3때 생물Ⅱ와 화학Ⅱ를 선택교과로 이수하고 생물Ⅱ로 수능도 보아두었다. 3학년 2학기 기말시험도 기록에 남는다학종 지원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했지만 3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을 바탕으로 지원했던 지난해 서울대 입시에서는 1차 서류 단계에서 고배를 마셨다. 그래도 수능과 전쟁 같은 수시 면접을 뚫고 고려대 식품공학과와 생명공학과에 동시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수능 뒤 보게 되는 2학기 기말고사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홍군은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고 한다.“어차피 놀아봤자 PC방에 가고 노래방 가는 게 다잖아요. 그런 건 졸업하고 해도 되고 학생부에 기록으로 남는데 이왕 하는 거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생각했지요. 그 결과 1학기까지 1.6이었던 평균 내신이 2학기를 합산하자 1.4로 상승할 수 있었어요. 올해 지원자들의 변수도 있었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던 학생부를 제출한 것이 2018 서울대 일반전형 서류단계를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모든 시험 전에는 마인드 컨트롤로자존감을 최고로 높여라심화면접으로 진행됐던 서울대 면접도 치열한 집중의 순간이었다고 홍군은 회상했다. 면접 전 45분간 진행된 문제풀이에는 화학 7문제, 생물 3문제가 나왔는데 10문제를 다 풀어내기에 시간도 빠듯했고 결국 2문제는 정확히 풀지도 못했다. 대신 이어진 15분간의 면접을 통해 정확한 답을 산출해내지 못했던 문제의 풀이과정 진술에 최선을 다했다. 심사관이 원하는 키워드를 이용해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3년간 이 탐구 과목에 내가 얼마나 열정을 쏟아서 공부했는지를 보여줘야 하는 짧은 순간이었기에 극도의 집중력이 필요했다. 한 번으로 평가되는 수많은 시험과 직면한 순간의 마인드 컨트롤이 정말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내신시험, 수능, 면접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난 할 수 있다’, ‘나는 최고다’라는 생각을 하며 자존감을 최고로 끌어올려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껏 노력하고 준비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최상의 결과물을 내기 위한 자신감을 장착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요?”학교생활에 충실한 자에게‘학종’의 문은 열려있다연속으로 닥쳐올 수행과 내신을 준비하는 고교 후배들에게 홍군은 이런 조언을 하고 싶다고 했다.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다’고. 그는 나태와 게으름을 실패로 간주하고 노력만이 성공이라는 극단적인 자기 암시를 끊임없이 하면서 마지막 3학년의 힘든 시간을 버텼다고 전했다. 모르는 것은 수업시간이 끝나면 선생님께 바로 질문하고, 수행평가도 꼼꼼히 챙겨서 지필고사를 잘 보고도 등급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도 당부했다.“선생님들께서는 학습과 학교생활에 조금만 열정을 보이면 더 챙겨주시려고 하셨습니다. 자율동아리도 적극 지원해주셨고요. 수내고의 독서 프로그램인 ‘라온하제’는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친구들과 토론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교과 연계 독서활동을 더욱 흥미롭게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수업과 동아리 활동, 독서 등 모든 학교생활을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고 최선을 다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의 문은 모든 학생들에게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03-26
- 서울대 등록자 기준, 83명으로 성남시 최다인원, 용인시 49명으로 2위 서울대 합격(등록)자 수는 각 지역별 학력 분포 상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고교선택은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에지역별, 유형별 고교들의 서울대 실적은 앞으로 고교를 선택해야하는 중학교 학부모,더 내려가 학군과 관련해 주거지를 결정해야하는 초등학교 학부모에게도 중요한 자료이다.수시 일반전형의 확대로 일반고 선발 비중이 유독 높았다는 통계가 눈에 띄는 가운데,2018학년 경기도 내 지역별 일반고에서 배출한 서울대 등록 현황을 정리해보았다.경기도 28개 지역 일반고에서 454명 배출경기도 내 28개 지역 179개 일반고의 서울대 등록실적은 수시 272명, 정시 182명으로 합계 454명이다. 이번 경기도 서울대 등록자 실적 정리는 도내에서 선발하는 특목·자사고를 제외시켰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자공고)는 후기 일반고와 같은 시기에 학생을 모집했으므로 집계에 포함시켰다. 위의 표에는 10명 이상 등록실적을 낸 지역만 포함시켰고, 지역에 따라 평준화와 비평준화를 구분해 표시했다. 평준화지역은 선지원 후 추첨제로 고교를 배정하지만 비평준화지역은 중학교 내신 성적을 기반으로 학생을 모집하므로 일부 학교는 일반고이지만 실질적으로 선발형태를 띠기도 한다. 1위~5위를 차지한 성남, 용인, 수원, 안양, 고양시는 모두 고교 평준화지역으로 나타났다. 선두를 달리는 지역 명문고가 집중적으로 실적을 올리면서 지역 전체적 학군이 비교적 탄탄해 여러 학교가 고르게 실적을 뒷받침하는 형상이다. 6위~8위에 해당하는 지역은 군포시와 부천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비평준화 지역이며, 특정학교 쏠림현상이 크면서 소소한 실적을 내는 학교가 제한적이다. 성남시 > 용인시 > 수원시 순으로 경기도 빅3경기도내 일반고들 중에서 가장 많이 서울대 등록실적을 낸 지역은 성남시이다. 총83명(수시50, 정시33)으로 상위권 타 지역 실적의 2배수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성남시와 인접한 용인시는 49명(수시26, 정시23)으로 경기도 내에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실적은 고교평준화 첫해 학생들이 낸 실적이라서 의미가 크다. 3위는 수원시로 총42명(수시33, 정시9)인데 수시에서 강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학교별로 비교적 고른 분포가 나타난다. 4위 안양시는 총40명(수시22, 정시18)으로 특히 신성고의 17명 실적은 경기도에서 최고이다. 5위 고양시의 실적은 34명(수시20, 정시14)으로 특정학교 쏠림현상 없이 고른 분포를 보여준다.그 뒤로 화성시 25명(수시6, 정시19) > 파주시 24명(수시11, 정시13) > 군포시 20명(수시16, 정시4) > 양평군 17명(수시4, 정시13) > 남양주시 16명(수시10, 정시6) = 부천시 16명(수시8, 정시8) > 김포시 15명(수시6, 정시9) > 평택시 10명(수시6, 정시4) 순으로 나타났다.강남과 어깨를 견주는 분당의 압도적 실적성남시의 서울대 등록실적 83명(수시50, 정시33) 중 분당구에서만 78명(수시47, 정시31)이 등록했다. 분당구의 서울대 입시실적은 서울시 강남구·서초구와 견주어 밀리지 않는 대표적인 교육특구로 굳건한 자리를 잡고 있다.분당구의 서울대 등록 실적은 본지에서 보도한 분당지역 서울대 합격자 수인 86명(수시48, 정시38)에 비해 다소 줄어든 수치이다. 의대를 선호하는 분당지역의 특성상 중복 합격한 학생들의 최종 의대 등록 선택에 따른 결과로 추정된다.성남시에서 서울대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낙생고 12명(수시4, 정시8)이고, 2위인 서현고는 11명(수시7, 정시4)을 보냈다. 두 곳 다 분당의 쌍두마차 명문고이나 수시와 정시의 비율은 상반된 상황을 보여준다. 분당지역의 경우 안정적으로 5명 이상 실적을 낸 학교가 5개교나 되고 지역 내 18개 학교가 하나도 빠짐없이 고르게 실적을 냈다. 이는 특목·자사고에 굳이 진학하지 못해도 마음 놓고 갈 수 있는 일반고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당 내 우수한 학생들의 일반고 선택도 다양해져 지역 전반이 상향평준화를 이루고 있다. 경기도 2위, 평준화 용인시의 저력 보여줘평준화 첫해 실적을 낸 용인시의 2018학년도 서울대 실적은 주목할 만하다. 비평준화 시기 마지막 학생들의 2017학년도 실적에 비해 무려 11명(수시8, 정시3)이나 증가해 성공적인 평준화 입시 데뷔를 치렀다. 서울대 실적을 낸 학교 수도 지난해에 비해 8개 교나 늘어난 총18개 교로 학군이 안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교평준화 첫 세대의 경우 고교 선택 시, 입시 실적을 가늠할 수 없다는 불안감에 용인외대부고를 비롯해 외고, 자사고, 비평준화 선발형 고교 등으로 상위권 학생들의 외부 이탈이 많았다. 때문에 평준화 첫해 용인시 일반고들의 입시 실적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였으나, 예상과는 달리 서울대 입시 실적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상대평가가 아닌 성취도평가(절대평가)로 특목·자사고 선발이 이루어진 첫해이기도 해서 특목·자사고에서 떨어진 우수한 학생들이 용인시 내에 잔류하게 된 요인도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한다.용인시의 명문 수지고의 실적은 예년에 비해 반으로 줄었지만 분당의 명문인 낙생고와 동일 실적을 내 선방했고, 수지고에서 빠진 서울대 실적이 풍덕고, 홍천고, 보정고로 고루 흩어져 바람직한 평준화의 모델이 되고 있다. 분당지역은 평준화 초기에 특목·자사고로의 이탈이 급격히 상승해 일반고 붕괴 불안이 일어났고, 학교별 급격한 판도 변화를 겪은 후 안정된 평준화까지 10년 정도의 세월이 걸렸다. 이에 비해 용인지역은 수시 일반전형의 확대로 일반고가 유리해진 흐름을 타 성공적인 평준화 변신이 단시간에 가능했다. 지난해 서울대 실적이 전무했던 홍천고는 올해 6명의 실적을 내면서 평준화의 최대 수혜 학교로 꼽힌다. 고교 평준화는 됐지만 수지구 33명, 기흥구 13명, 처인구 2명으로 관내 구별 실적 분포는 아직 고르지 못하다.비평준화지역 성적 선발고를 선택할 것인가?특목·자사고를 제외하고 용인지역 차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비평준화지역 기숙형 선발고들의 서울대 실적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비평준화 지역의 학교들은 후기 일반고 접수기간 중에 중학교 내신 성적을 기반으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일부 학업분위기가 좋은 명문고나 기숙사를 보유한 학교의 경우 내신 성적 합격 커트라인이 매우 높게 형성돼 있다. 우수한 학생들이 몰린 만큼 서울대 실적도 월등한데, 중3 학생과 학부모의 경우 학교별로 정시와 수시 합격 상황을 파악해 거주 지역 일반고에 남을지 선발 학교에 지원할 것인지 잘 판단해야 한다.용인지역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비평준화 선발고 들의 실적은 다음과 같다. 표 순위에는 들지 않았으나 오산시의 세마고, 광주시의 경화여고, 안성시의 가온고를 포함했다. 화성시 화성고 14명(수시3, 정시11) 양평군 양서고 16명(수시3, 정시13) 파주시 한민고 8명(수시5, 정시3) 오산시 세마고 7명(수시2, 정시5) 광주시 경화여고 4명(수시4, 정시0) 안성시 가온고 3명(수시3, 정시0)으로 한민고, 경화여고, 가온고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재수생이 포함된 정시 실적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 2018학년도 경기도 일반고별 서울대 최종등록 현황 > (재수생 포함)지역고교명 (붉은색은 자공고)수시정시계성남시평준화낙생고(12) 서현고(11) 분당중앙고(7) 늘푸른고(5) 분당영덕여고(5)불곡고(5) 수내고(5) 야탑고(4) 한솔고(4) 분당대진(3) 이매고(3) 태원고(3) 보평고(2) 분당고(2) 송림고(2) 숭신여고(2) 운중고(2) 판교고(2) 돌마고(1) 성남서고(1) 풍생고(1) 효성고(1)503383용인시평준화수지고(12) 2018-03-26
- 영진사이버대학교 특수재활복지학과, 국가자격시험 93% 합격 영진전문대학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첫 시행한 ‘장애인재활상담사 3급’ 국가자격시험에서 93%의 높은 합격률을 냈다고 14일 밝혔다.최근 시행된 ‘제1회 장애인재활상담사 3급’ 자격시험에는 이 대학 특수재활복지학과를 졸업한 졸업생 가운데 15명이 응시, 1명을 제외한 14명이 합격하며 93%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장애인재활상담사는 보건복지부가 장애인이 직업을 통해 자립하도록 상담, 직업계획 수립, 직업능력평가를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국가자격시험이다.이번 자격시험에 합격한 영진전문대학 영진사이버대학교 김환주(31) 졸업생은 “학과를 통해 시험 정보를 얻었고 첫 도전에 합격해서 기분좋다”면서 “현재 재활시설에서 일하고 있는데 앞으로 자격 취득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영진사이버대학교 조주현 특수재활복지학과 교수(장애인직업재활전공)는 “자격소지자는 장애인복지시설, 직업재활시설, 특수학교 등 관련 교육기관 등으로 진출이 가능해 사회적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학과에서는 사회 현장 수요에 맞춘 교육은 물론 자격시험 응시와 재활상담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진사이버대학교 특수재활복지학과는 최단기간인 2년 만에 재활복지 전문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며, 장애인재활상담사, 사회복지사 2급, 장애영유아보육교사 등의 전문인력 배출에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