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영구청, 2013 토요스쿨 수강생 모집 수영구청, 2013 토요스쿨 수강생 모집 수영구청에서는 2013년 토요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4월6일~6월22일 매주 토요일에 열리고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토요일마다 즐기는 해양스포츠 체험을 내용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딩기(요트), 카약, 윈드서핑 교육으로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운영된다. 이 외에도 부경대 평생교육원에서 ‘지도로 가는 세계여행’, ‘통합논술아카데미’, ‘어린이리더쉽아카데미’, ‘청소년 진로체험’ 등의 강좌가 열린다. 신청은 수영구민을 대상으로 1인 1강좌만 신청가능하고 온라인( 수영구 평생학습관 http://lll.suyeong.go.kr)과 방문접수(수영구청 총무과 610-4121~3 또는 동주민센터)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마감이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남구도서관 제49회 도서관 주간 행사 남구도서관 제49회 도서관 주간 행사 남구도서관에서는 제4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2(화)~4.7(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겁쟁이 호랑이와 용감한 토끼’ 인형극 공연, 김선영 작가와 함께 하는 ‘이야기를 통한 철학 하기’, 5~7세 대상 빛그림상영 ‘사서선생님과 함께하는 빛나라 구름빵데이’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영화 상영, ‘꽃할머니’원화프린트 전시, 잡지 및 도서 무료배부, 청소년 추천도서 목록 배부, 청소년 독서퀴즈왕 선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인형극, 작가와의 만남, 빛그림상영 프로그램의 접수는 3.20(수)부터 남구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bsnamgu.go.kr)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 진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부산자유발도르프학교, ‘색채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 강연 부산자유발도르프학교, ‘색채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 강연 인지학 관련한 건축 분야의 대가 로버트로드 교수 초청 강연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방, 교실 분위기를 새롭게 꾸미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강연이 열린다.부산자유발도르프학교에서는 3월 27일(수) 저녁 7시, 로버트로드(Robert Lord) 교수를 초청해 ‘색채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국제특강을 연다.로버트로드 교수는 영국 인지학 협의회 이사로 9년간 재직했고 현재 에머슨대학에서 이사로 재직중이다. 그는 영국 에머슨 대학을 비롯한 여러나라에서 인지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날 강연에서 로버트로드 교수는 배움과 성장의 공간으로서 배움과 성장의 공간으로서 학교건물과 교실에서 색은 어떤 의미인지, 색채가 만들어내는 분위기와 색채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15세 미만 아동은 입장이 제한되며 강좌는 전화접수(051-621-7643) 및 입금완료 기준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사전등록 시 15,000원이고 현장등록 시 20,000원이다. (사전등록 마감은 3월 22일 금요일 5시까지)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영재원 대비부터 과학탐구대회까지 과학교육 선도 - 꿈이 있는 과학학원 ‘윤사이언스’ 영재원 대비부터 과학탐구대회까지 과학교육 선도꿈이 있는 과학학원 ‘윤사이언스’ 급변하는 교육의 핵심은 ‘글로벌 인재 양성’에 있다. 과학학원 ‘윤사이언스’는 15년 이상을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 배출에 매진해 왔다.윤사이언스의 원장은 “윤사이언스는 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창의력을 길러왔다”며, “스스로 탐구하고,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줄 아는 과학 영재들은 일찍부터 국가적 인재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영재반 대비부터 내신, 각종 과학탐구대회까지, 최고의 과학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윤사이언스’를 소개한다. 윤사이언스는 후곡 학원가에서 가장 유서 깊은 학원이다. 오랜 전통, 영재원 최다 합격 ‘윤사이언스’는 초, 중, 고 대상의 과학학원이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윤사이언스는 특히 영재원 입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국 1위의 합격률을 달성했을 때는 3년 동안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그 명성이 대단했다. ‘윤사이언스’의 원장은 “초등학교 1학년 때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고등학생이 될 때 까지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고 설명한다. 그만큼 학원을 믿고 꾸준하게 맡겨주는 학부모가 많다는 의미다. 윤사이언스에는 영재원과 영재학급 대비를 위한 과학영재반이 있다. “영재반에서는 과학 계통학습을 합니다. 한 단원에서 심화까지 다루기 때문에 상위개념부터 하위개념까지 한꺼번에 잡아줍니다. 이론 수업 시간에는 과학산책과 과학이슈로 토론이 함께 이뤄지지요.” 과학산책과 과학이슈는 과학영재반의 차별화된 토론식 수업이다. 생활 속 과학의 원리 찾는 과학실험윤사이언스의 과학탐구실험반은 실생활 속 과학적 주제를 통해 개념을 탐구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한다. 교재 없이 보고서 작성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과학탐구대회 준비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중·고등부의 주관식이나 서술형 문제 대비에도 효과적이다. “과학은 실험을 해본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큽니다. 윤사이언스에서는 학생들이 실험을 통해 스스로 원리를 이해하기 때문에 과학적 지식 뿐 아니라 응용력과 분석력, 통합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기다려 줍니다.” 과학탐구실험반은 초등 1학년부터 시작하며, 풍부한 실험기구와 물류를 이용해 오랜 경험을 가진 선생님들이 실험도구 사용법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중고등 프로그램은 과학내신반과 과학선행반이 있다. 과학선행반은 물리, 화학, 생물반으로 구성된다. 과학탐구실험반의 수업료는 좀 더 많은 학생들이 과학 실험을 접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0년 동안 한 번도 인상하지 않았다. “아이들은 자신이 경험한 눈높이만큼 성장합니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는 풍성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정확한 입시정보와 우수한 강사진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윤사이언스 원장은 꼼꼼한 영재반 준비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모든 입시 정보에 귀를 열고, 분석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때론 엄마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의 학습습관을 잡아주기도 한다. “올해도 많은 제자들이 입학사정관으로 대학에 합격했어요. 두 아이를 키우며 어릴 때부터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을 꼼꼼히 기록하고 입시에 필요한 다양한 과학대회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입시환경에 익숙하죠. 최근엔 특목고 입학 조건이나, 입학가능 여부를 알고 싶어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오랜 시간 교육현장에서 일 해 온 교육전문가의 입장과 두 아이를 키워 온 부모의 마음이 합쳐져서 입시지도에 더욱 큰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입시지도는 정보도 중요하지만 그 아이에 대한 애정에 기초한 맞춤 컨설팅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윤원장의 첫째아이는 최근 최우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던 터라 윤원장의 교육방법과 노하우에 더욱 신뢰가 가는 이유다.윤사이언스의 또 다른 강점은 우수한 강사진이다. 모두 5년 이상의 장기근무자이며, 연구원 출신도 있다. “윤사이언스는 좋은 강사들과 함께 성장해 왔어요. 선생님들의 검증 된 실력이 바로 윤사이언스의 경쟁력입니다.” 각종 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윤사이언스는 각종 과학관련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과학탐구토론대회, 고무동력기, 물로켓, 과학 상자, 창의력 경시대회, 영재올림피아드 등 각종 대회를 꼼꼼히 준비한다. “탐구대회에서는 첫째 실제 실험이나 관찰에 집중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대회에 나가면 보고서 쓰기에 급급한데, 대회는 자연현상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둘째 주어진 문제를 꼼꼼하게 읽어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셋째 변인통제와 가설설정을 잘 해야 합니다. 주어진 주제에 어떠한 변인이 영향을 주는지 파악해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윤사이언스에서는 대회와 동일한 방식으로 특강이 진행되며 특강은 이번 주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문의 031-916-0022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7
- 브런치 교육강좌, 학부모들은 왜 교육강좌에 열광하나?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접수중알짜 교육정보 총망라…공교육과 사교육 전문가 한자리에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4월 3일부터 3주 6강 프로그램 공부 잘한다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는 시대는 지났다. 같은 수능점수를 받아도 얼마나 발빠르게 준비를 시켰느냐에 따라 대학입시 당락이 달라진 경우가 많기 때문. 아이의 성적이 엄마정보력에 비례하고, 엄마의 정보력이 대학입시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수시 확대’라는 대입전형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지방 학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선다. 특히 부산지역 엄마들은 ‘~카더라’ 통신으로 귀동냥 할 뿐 생생한 교육정보에 늘 목마르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강좌가 인기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내공 있는 공교육 교사들과 사교육 대표강사들이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강좌를 제공해 학부모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노하우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값진 정보라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 현실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정보 제공 “이제까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의 강좌를 통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교육정보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속이 뚫리는 느낌이었다. 시즌1에 이은 시즌2 강좌도 업그레이드된 내용과 함께 나태해지려던 마음을 다시 추스르는 계기가 돼 큰 도움이 됐다”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시즌1, 2 강좌를 모두 수강한 최미정(좌동·41)씨는 “특히 이번 시즌3 강좌에서는 부산에서 공부하는 게 강점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하는 구체적인 교육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시즌3 강좌도 등록했다”며 기대하고 있다.2010년 처음으로 시작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그동안 전국 24개 도시에서 열린 60여회의 강좌에 연 인원 15만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가 ‘시즌3’으로 더욱 새로워 졌다. 내 자녀의 진로를 제대로 설계하고 부산의 현실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 교육강좌가 오는 4월 3일부터 3주간 모두 6강좌가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에서 수강생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명강사들과 새로운 강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 멘토로 나선다.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기획 담당자인 표희수 팀장은 “더욱 발전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강의 후 학부모들이 작성한 강의평가서나 에듀내일(cafe.naver.com/edunaeil) 카페 게시판에 올라온 후기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다음 강좌 기획에 반영해 왔다. 그렇게 해서 매년 정규강좌의 구성도 보완하고, 특히 올해 열리는 시즌3에서는 강좌가 열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다. 초 중 고 학부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일신문과 강사진이 준비한 생생한 교육정보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과 대학입시의 흐름을 이해해 내 자녀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멘토엄마에 도전해보자.4월 3일(수) 진행되는 1주차는 ‘진학용어에서 대입전형 완벽 이해까지’라는 주제로 김찬휘 대성티치미입시센터장의 대입제도 200분 끝장강좌 1, 2강이 연강으로 진행된다. 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대표강사였던 김찬휘 강사는 “대입 전형이 수천가지가 넘는 시대, 아는 것이 힘이다. 국어2등급, 수학 3등급 등 무슨 암호처럼 느껴지던 각종 용어들을 정리하고 내 아이의 현재 위치와 수준은 물론이고 수능체계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한다.4월 10일(수) 2주차 3강은 강일고 최병기 교사의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 대학별고사와 대입전략’ 강의로 진행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중앙위원인 최 교사의 강의 또한 입학사정관제 전형, 자기주도학습 전형 등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학 홈페이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정보 사이트( http://univ.kcue.or.kr) 활용법 등 구체적인 팁 정보도 들을 수 있다. 4강은 ‘대입성공과 아이의 행복을 위한 설계, 진로적성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가 강사로 나온다. 현재 KBS제1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중인 조진표 대표가 전하는 생생한 진로 관련 정보는 자녀의 적성을 이해하고 꿈을 설계하는 데 큰 지침이 될 것이다. 3주차 강의는 4월 20일(토) 진행되며 중동고 안광복 교사의 ‘대학입시, 강남식 아닌 부산식으로 승부하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구체적인 학교 현장에서의 대입 진학 성공 사례 등을 통해 부산 지역 학생들이 어떻게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할지 멘토링을 해 줄 것이다. 마지막 강좌인 6강은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 1위로 유명한 구글코리아 김태원 차장의 ‘새로운 생각을 선물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어려웠던 가정 환경 속에서 해외 연수 한번 다녀온 적이 없지만 그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글로벌 기업 구글에 입사했다. 그것도 경력직만 뽑는 분야에 대학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청소년들의 멘토이자 롤모델인 그가 들려주는 미래의 꿈과 세계를 향한 도전, 열정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보자.2013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중간에 커피와 샌드위치 등을 제공하는 브런치 타임으로 짜여있다. 전 강좌 수강비용은 4만원(자료집 및 브런치 식사비 등 포함)이며, 대상은 부산지역 초중고 학부모 선착순 500명이다.접수 및 문의: 02-2287-2300)미즈내일 홈페이지(www.miznaeil.com) 김영희 박성진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부산학부모지원센터 3~4월 학부모연수 안내 부산학부모지원센터 3~4월 학부모연수 안내 부산학부모지원센터(동래구 온천동 소재)에서 2013년 3~4월 중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신문활용교육(NIE)’, ‘유·초·중등학부모연수’ 등 자녀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학부모 각 60명이고 연수시간은 1일 3시간, 4일 동안 진행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춘천지역 3월3주차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소식 제목> 앞짱도서관 ‘무료 성인프로그램’ 운영퇴계동 주공 6단지 아파트 내 자리 잡은 ‘앞짱도서관’에서는 성인대상의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재능 기부를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월요일 손뜨개, 화요일 동양매듭, 수요일 풍선아트, 목요일 종이접기, 금요일 POP로 누구나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재료비 별도이며 전화 신청가능하며, 주말농장 신청도 받고 있다.문의: 253-1592 제목> 스무숲도서관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석사동 현진에버빌1차아파트 주민 도서관인 ''스무숲도서관''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스피치교실을 운영 중이다. 또한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어린이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도서관 이용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의: 257-4863 제목>재활도서관 ‘책나래 서비스’ 운영(사)강원도장애인재활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재활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각장애인 및 중증(1,2급) 청각·지체 장애인을 위해 무료로 도서를 배달하는 “책나래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1인 3권을 대출받을 수 있다. 강원도장애인종합정보망(www.kwrd.or.kr) 상단메뉴 중 재활도서관 클릭 또는 전화를 이용하여 신청하면 된다.문의: 253-8513 제목: 신사우도서관 ‘POP 예쁜 손글씨 강좌’수강생 모집신사우도서관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POP예쁜손글씨 수강생을 모집한다.국제POP 협회 회원 김혜정씨가 강의를 맡을 예정이며, 4월5일~ 6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10시~ 12시, 신사우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강좌가 열린다. 재료비 3만7천원은 본인 부담. 수강신청은 3월 19일부터 전화, 방문접수. 선착순 30명 모집. 문의: 245-51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8
- ‘2014 국어 영역’ 올바른 학습법 A B형 학습법 이번 수능의 가장 큰 변화는 국어가 A B형으로 나누어진 것이다. 왜 구분을 했을까.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이다. 기존 수능 언어의 장르별 안배는 듣기 5문항, 쓰기문법 7문항, 문학 4지문, 비문학 6지문이다. 이것은 크게 보면 균형이 맞지 않아 학교에서 배우는 작문 문법 화법 독서 등의 교재를 등한이 하여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듣기 대신 화법5문항 작문5문항 문법5문항 (총15문항) 문학15문항 5지문 독서(비문학)15문항 5지문으로 하여 화작문 문학 독서의 3장르의 균형을 맞췄다. 그동안 수능언어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학교 교육에서 소외되었던 화작문 부분이 강조되어 학교 교육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학교 교재인 화작문과 문학1 문학2가 수능 국어의 범위에 포함이 된다는 말을 잘못 이해하여 교과서 작품이 그대로 출제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내신식으로 공부해야 되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학교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이지, 그 속의 작품들을 그대로 이용한다는 것은 아니다. 2014학년도 문제는 작년과 거의 동일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A B형 학습법을 말하면 A형은 A형 범위에 해당하는 공부만 하면 된다. 하지만 B형은 대부분 A형 범위를 하고 추가로 B형 범위까지 해야 한다. B형을 하면 A형이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여기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특히 작문과 문법은 확실히 A형은 A B형 공통이며 B형 부분은 추가로 따로 배우는 것이다. 문학과 독서는 별개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B형은 A형의 바탕위에서 출제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A형 선택 학생은 B형만 하는 강좌만 아니면 웬만한 강의는 모두 공부해도 된다. 문제를 푸는 학생의 입장에는 수능 국어의 본질만 알면 A형이든 B형이든 상관없이 문제를 풀 수 있다. 따라서 A형은 본질만 익히고 문제를 푸는 연습은 하면 되고 B형은 본질을 익히고 B형만 하는 강좌를 추가로 배우고 나머지는 문제로 연습을 하면 된다. 국어영역 등급별 학습법 ▶ 중하위권(3등급이하) 첫째, 수능 마인드를 갖추어라. 중위권 학생들은 문제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지 못한 채 그냥 양으로만 푼다. 거두절미하고 기출문제를 풀어라. 해설은 마지막에 이용하고 해설 없이 스스로 알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해서라도 지문 전개 방식과 문제 유형을 이해해야 한다. 이것이 안 되면 성적을 올릴 수 없다. 시간이 없어도 마인드 개념 강좌를 먼저 꼭 들어야 한다. 그것이 오히려 빠른 길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둘째, 내용 기억보다 접근 방식에 집중하라. 주어진 내용을 아무 생각 없이 암기하면 수능을 완전히 망칠 수 있다. 선생님이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지 잘 보고 그 방식에 따라 본인 스스로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수능은 내신처럼 많이 알아서 푸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조건에 따른 반응을 측정하는 시험이므로 조급해하지 말고 익힌 접근 방식으로 끊임없이 연습해야 한다. 셋째, 마인드 컨트롤을 하라. 중(하)위권 학생들은 적은 노력으로 높은 성적을 거두려고 한다. 자신의 문제점을 찾고 그것을 받아들여 자신감 회복을 위한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한다. 공부도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믿고 나가는 정신자세가 필요하다. ▶ 상위권(1,2등급) 2등급 - 성적이 비록 높다 해도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푸는 학생들보다 감이나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푸는 경우가 많다. 개념을 알고는 있지만 2% 부족한 상태이다. 개념을 다시 정립해야 하고 문제하나 선지하나를 정확히 이해하고 알고 푸는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 개념을 안다 하더라도 처음 보듯 천천히 꼼꼼히 다시 공부해야 한다. 그것이 끝난 뒤에는 기출 문제를 가지고 연습을 하되 처음에는 완전히 지문과 문제를 이해하고 답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정확도가 높아지면 속도를 높여 간다. EBS교재로만 연습하지 말고 기출, EBS교재, EBS연계교재까지 모두 연습을 하자. 1등급 - 이 등급의 학생들은 대부분 지문 읽는 법과 문제 푸는 법을 정확히 아는 학생들이 많다. 개념도 어느 정도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강좌를 듣고 그 다음 시중의 기출 EBS교재 EBS연계교재 시중 문제집까지 모두 풀어서 단 한 개의 문제도 틀리지 않는 실력을 쌓아야 한다. 이근갑 강사스토리국어학원 전) 메가스터디 국어 대표강사현) 위너스터디 국어 대표강사현) 국어 전문 목동 스토리 학원 대표강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8
- 신학기 국어 학습법 아는 만큼 보입니다. 여느 해와 달리 유달리 추웠던 겨울도 어느덧 온화한 봄바람에 실려 이 도시를 떠나고, 건국 이래 처음으로 집권한 여성 대통령의 취임과 더불어 각 학교는 신입생과 새 학기로 분주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2013년은 개인적으로 저에게 강의 및 학원 운영 경력이 17년이 되는 해입니다. 교재 내용 파악에도 힘들어하던 초창기 병아리 강사시절 그 무렵에 태어난 아이들이 어느새 어엿한 고등학생이 된 것이지요. 세월이 흐르다보니 자신만의 교재가 있어야 한다는 선배 강사들의 충고로 5년차부터 집필하기 시작한 국어 참고서와 문제집도 벌써 20권이 넘었습니다. 더구나 올 1, 2월은 새로 바뀐 고등학교 독서?문법, 화법?작문 교재 출간과 중1 내신 교재 집필에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보냈습니다. 교재 집필을 위해 각 출판사별로 출간된 교과서와 각종 문제집과 자습서 그리고 각 학교별 기출문제 등을 분석하다 보니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고등 국어 - 원근법(遠近法)과 그물짜기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처음 시험을 맞이하는 고1 학생이나 그 나머지 학년의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은 교과서 내용을 멀리 전체적으로 보고, 또 가까이 좁게 보라는 것입니다. 즉 중학교때 배운 표현방법인 원근법처럼 우선 교과서 전체 내용을 파악하고, 세부적으로 교과서의 지문 및 학습활동 등을 꼼꼼히 파악하라는 것입니다. 현재 전국 고1학생이 사용하는 교과서는 총 16종이나 됩니다. 지면상 이번에는 시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시(시조 포함)만 하더라도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종합하면 중복된 작품을 하나로 볼 때 거의 100작품에 이릅니다. 단순히 작품 수만 봤을 때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지만, 고려 말기부터 오늘날까지 매일 새롭게 탄생하는 수많은 시와 시조 작품을 생각한다면 결코 많은 수는 아닐 것이지요. 이렇게 많은 작품 중에서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라면 뭔가 일반적인 작품과는 차별화된 특징이 있습니다. 교과서 숙지 후 연관 그물을 짜야 그리고 한 가지 교과서에는 현실에 대한 저항이라든지 연정(戀情), 내면적 성찰 등 각각의 테마가 중복되어 실리는 경우는 없으므로 이번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작품이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 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작품의 구성, 표현방법이나 특징 등 세부적인 내용은 중학교 때에 비해 그리 큰 비중은 아니지만 파악은 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이 연관 작품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연관 작품이란 동일 작가의 다른 작품이나 혹은 같은 시대적 배경 혹은 테마의 작품을 이릅니다. 각 학교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시 한 편에 3~4문제가 출제될 경우 시의 특징, 구조 혹은 표현상의 특징, 다른 작품과 공통점 혹은 차이점, 시적 화자의 태도와 반응 등을 묻는 문제가 거의 패턴처럼 반복됨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다른 작품과의 연관을 묻는 문제에서 난이도가 나뉨을 명심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내신 대비를 할 때에는 교과서 내용의 숙지와 연관 작품의 정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중학 국어 - 교과서 내에 답이 다 있다! 중학교 국어는 새로 개편된 중1의 경우 총 14개 출판사에서 출간된 교과서가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 전국적으로 채택율이 높은 것은 천재교육에서 출간된 3종의 교과서와 비상교육에서 출간된 역시 3종의 교과서를 들 수 있는데, 이번에 중1 내신대비 예상문제집을 집필하면서 전체 교과서를 분석해보니 결론은 한 마디로 대동소이(大同小異)였습니다. 한 작품이 여러 교과서에 중복된 경우도 많고 단원의 배치만 조금 다를 뿐 내용도 거의 유사하더군요. 그런데 예전 교과서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생활 국어가 없어진 대신 문법에 해당하는 내용의 비중이 상당히 확대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용도 형태소부터 품사 등 기본적인 문법을 다루고, 언어의 본질과 기능도 다루고 있어 초등학교에서 막 중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숙지하기엔 외워야 할 내용도 많고 단어도 낯설어서 다소 어려울 것이라 여겨집니다. 교과서 숙지 - 어휘와 학습 활동도 짚고 넘어가자 또 모든 교과서의 학습활동이나 단원의 마무리 부분에는 어휘와 관한 내용이 반드시 들어 있어 부모 세대에 비해 많이 떨어진 어휘력을 신장시키려는 교육 당국의 의도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중학생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교과서를 숙지하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본문만 숙지할 것이 아니라 어휘의 의미도 주의깊게 파악하고, 학습활동(교과서마다 용어는 조금씩 다름)에서 연관하여 출제되는 문제가 많으므로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시험이 다 그렇겠지만 특히나 중학교 시험은 교과서 내에 답이 다 있음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알고리즘학원부원장 조성우 저서 비상 한권으로 끝내기 언어영역/ 내공의 힘 고등국어 (상),(하) 꿈틀 딱!걸렸어 고등문학 시리즈 넥스트 XO언어영역 시리즈 국풍2000 고교내신 집필 및 기획 위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8
- 고등수학전문 ‘테마수학’ 유형만 익히는 수학공부는 수능은 물론 내신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최근들어 수학 내신도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등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 철저하게 대비해야 첫 시험에서 낭패를 줄일 수 있다. 강남대성마이맥 스타강사의 명강의를 들으며 1대 1 맞춤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정자동 테마수학이 본격적으로 중간고사 1등급 준비에 들어갔다. 학교별 출제경향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을 분석해 철저하게 개별지도를 하고 있는 것. 강남대성마이맥에서 수학의 달인 ‘수달’이라 불리는 테마수학 오성훈 강사를 만나 1등급 수학습법과 중간고사 대비요령을 들어보았다. 최상위권은 자신에게 맞는 학원 ‘선택하고 집중한다’ “분당지역 내신의 최신 경향을 살펴보면 타 지역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수능수학보다 어렵게 출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입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에 새학기를 맞은 학생들은 첫 시험인 이번 중간고사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오성훈 강사의 설명이다. 수학은 단기간에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이 절대 아니라며 인내와 노력 그리고 오랜 기다림을 견뎌내야 비로소 탄탄한 실력이 만들어진다고 그는 강조한다.“혼자서 수학을 잘 하기 힘들기에 많은 학생들이 학원의 도움을 받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학원의 선택은 그래서 중요하죠. 학원을 자주 옮기는 학생들 치고 성적이 좋은 학생이 드물어요. 수학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꾸준하게 한 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이에요.” 검증된 강사진의 명쾌한 강의, 꼼꼼한 개별관리, 내신과 수능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커리큘럼 등이 학원선택시 신중하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오 강사는 학원의 가장 큰 역할은 무엇보다 성적이 오르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며 수학의 본질에 충실한 수업을 하고 있는지도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능은 장기목표, 학교시험은 단기 목표 실천할 좋은 기회 수능이든 내신이든 수학적 사고력이 없으면 풀어내기 힘든 것이 요즘의 수학. 때문에 문제의 유형이나 패턴을 익히는 방법으로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무조건 많은 문제를 풀었다고 해서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오 강사는 조언한다. “학습량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자신의 학습방법에 대해 점검해봐야 합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혹은 많은 문제를 풀어봤으니까 성적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는 큰 착각이에요. 수능에서 고득점에 실패한 재수생들 대부분은 연초에 무조건 1등급을 목표로 삼는 경우가 많은데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현실성 없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이죠.”목표는 현실적으로 세우고 단계적으로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그는 설명한다. 장기목표와 단기목표에 따라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세우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 재학생의 경우 중간이나 기말고사는 단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기에 좋은 기회다. “유형학습으로 받을 수 있는 점수의 최대치는 평균적으로 75점으로 3등급입니다. 수능이든 내신이든 늘 처음 보는 패턴의 문제가 출제되게 마련이죠. 개념과 원리가 탄탄한 학생들은 문제가 어떤 형태로 변형된 문제라도 적응할 수 있습니다. 수학은 한 문제라도 많이 생각하고 고민한 학생들이 결국 이기는 싸움이에요.” 배운 내용 글로 적어보는 훈련해야 가장 좋은 개념서인 교과서를 여러 번 읽으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질문 등을 통해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수학공부법이라고 그는 강조한다.“제가 모든 학생들에게 개념필기노트를 작성하게 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교과서를 읽거나 수학시간에 이해한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바꾸어 말해보고 글로 써보는 훈련이 바로 그것이죠. 이는 하루 30분 정도의 투자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또 하루에 한 문제 정도만이라도 잘 안 풀렸던 문제에 매달려 보세요. 진짜 수학실력은 이러한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테마수학에 분당지역 수학 공신들이 유독 많은 것은 이처럼 ‘기본에 충실한 공부’와 ‘생각하는 수학’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모두 소화해야만 학원 문을 나설 수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온·오프라인 강의가 넘치는 요즘 학습환경에서는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찾아보면 훌륭한 강의는 얼마든지 있지만 좋은 학원은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학생 한명 한명의 학습성향과 장점, 취약점까지도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하죠.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인지하도록 하는 것에서 비로소 수학 성적에 변화가 시작됩니다.” 문의 031-719-3400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