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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기 수학 중간고사 이렇게 준비하자! 선일학원 강종성 원장 아마도 지난 겨울 방학 동안 수학, 영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우리 아이들을 공부시켰을 것이다. 나 또한 방학 동안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제 3월이면 신학기가 시작되고, 4월이면 중간고사 준비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겨울 방학 동안 한 번 이상씩 1학기 과정을 공부하였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까? 첫째.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교과서에 충실하자많은 학생들이 학교 교과서를 무시하고 시중 문제집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학교시험에서 선행을 요하거나 문제이거나 아주 어려운 심화과정을 거쳤어야 문제를 풀 수 있는 난이도 높은 문제는 거의 출제가 되지 않는다. 시험 문제는 학교 교과서에서 80% 이상 같은 유형이 출제된다고 보면 된다. 다 아는 내용일지라도 수업에 집중하라! 수학 교과서처럼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교재도 없다고 생각한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증명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여 써보면서 증명을 도출해 보면 어느 순간에 공식을 자연스럽게 외우게 될 것이다. 둘째. 서술형 평가 대비는 평소에 하자서술형 평가의 경우 최근, 풀이 과정을 쓰는 문제가 다수 출제가 되고 있으며 전체 30%가 될 정도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에서 STEAM 교육에서의 평가 시스템이 어떤 형식으로 진행될지에 대한 본보기로 작년 9월에 중2, 3학년 대상으로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실시하였다.4문제는 서술형, 1문제는 논술형 문제로 구성되었는데, 2학년 논술형 문제 같은 경우에는 지문이 상당히 긴 문제였다. 아마도 올해부터 많은 학교에서 논술형 문제를 출제하게 될 것이다. 서술형 평가에서의 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게 출제 된다. 하지만 문제 지문이 길다 보니 중간에 포기하거나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틀리는 경우가 있다. 또한 단위나 기호를 빼트리거나 계산 실수를 하여 감점되는 경우가 있다. 지문이 긴 문장제 문제 같은 경우에는 문제를 끊어서 읽는 연습이 필요하며, 어차피 수학 문제는 지문 속에 힌트가 있으므로 주어진 조건이 왜 주어졌는지 문제 해석 능력을 키우는 연습이 반복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셋째.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문제 유형을 익히자올해 중학교 1학년부터 수학교과 개정안이 실시된다. 교과서도 익힘책이 없으며, 1학기 중간고사 범위에서는 집합 단원과 기수법 단원이 빠졌고, 추가되는 내용은 없다. 수학이라는 과목은 매년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과목이 아니다. 그러므로 몇 년 간의 기출 문제를 분석하면 시험 준비를 하는데 상당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교별로 수학 시험 난이도가 많이 다르다. 어떤 중학교는 교과서만 열심히 공부하면 100점을 받을 수 있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어떤 학교는 교과서 외 심화문제를 내는 학교도 있다. 그러므로 자기 학교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거기에 맞추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신일중 같은 경우에는 교과서 문제를 응용하는 문제를 출제하거나, 익힘책 탐구활동 문제를 출제하며, 계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출제하여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이 다수 있게 출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교과서 익힘책을 심도 있게 모든 문제를 여러 번 풀어 보며, 기본 문제부터 심화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 필요가 있으며, 정확한 계산력을 키워야 한다. 오마중과 발산중은 교과서 자체가 어려운 학교이다. 그러므로 STEP C의 문제들은 난이도가 높으므로 꼭 여러 번 풀어 볼 필요가 있다. 많은 학교가 같은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다른 학교 기출 시험지도 풀어 보면 상당한 도움을 될 것이다. 넷째.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 연습을 하자운동선수들이 실전을 앞두고 연습시합을 통해 실전감각을 높이는 것처럼 시험에도 실전연습이 필요하다. 실전 같은 모의고사를 통하여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배점이 낮은 문제부터 푸는 연습, 한 문제에 너무 오래 매달리다 시간이 부족하여 못 푸는 경우 등등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를 모의고사를 통해 극복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오답노트를 적극 활용하자대부분 많은 학생들이 오답노트 작성을 스스로 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시켜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숙제처럼 하는 오답노트 작성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답노트란 자신이 틀린 문제가 문제 이해 부족인지, 개념 이해 부족인지, 공식 암기 부족인지, 계산 실수 인지를 분석하여 노트에 원인분석 내용을 기재하고, 문제를 다시 풀어 본 다음 풀이에 관련된 개념정리나 관련 공식 등을 색깔 펜으로 표시해 놓으면 시험에 상당히 도움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항상 틀리는 문제는 계속 틀리기 때문이다. 첫 단추가 중요 하다는 건 모든 이가 다 아는 사실이다, 시험도 매한가지이다. 수학은 자신감이 중요한 과목이므로, 첫 시험을 잘 보면 중간고사 이후에도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자신 있게 공부할 것이다.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이다. 선일학원강종성 원장 교육문의031)919-7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
- 함께여서 더 즐거운 줄넘기 세상 한파가 찾아와 거리는 꽁꽁 언 눈으로 걷기조차 힘든데, 모당초등학교 대강당 안은 전혀 딴 세상이다. 신나는 댄스곡에 맞춰 형형색색 줄넘기들이 허공을 가르고 있다. “제기차기!” “하나, 둘!” 교사의 구령이 울리면 아이들을 척척 동작을 해댄다. 줄도 꼬이고, 발도 걸리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연신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다. 이마엔 송골송골 땀이 맺히고, 숨은 턱까지 차오르는데도 아이들은 신나게 줄을 돌린다. 모당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음악줄넘기 반은 방학 중인데도 이렇게 활기차다. 추첨으로 수강생 뽑을 정도로 인기 과목 모당초 음악줄넘기 반은 방과 후 교실 과목 중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과목이다. 매번 학기를 시작할 때마다 신청자가 너무 많아 추첨을 할 정도다. 약 20명의 정원은 늘 차고, 넘어서기도 한다. 그 비결은? 한마디로 ‘신나서’다. “7살 때 줄을 선물 받아서 시작했는데요. 그때는 몰랐는데, 음악 줄넘기를 시작하면서 줄넘기가 너무 좋아졌어요”(1학년 김나현 학생)“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원래 활동적인 과목을 좋아해서 시작했어요. 처음엔 줄도 많이 꼬이고 어려웠지만, 지금은 실력도 많이 늘었어요”(4학년 허지우 학생) 음악줄넘기가 좋은 것은 신나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개인줄넘기보다 여럿이 함께하는 ‘줄 여행’은 음악 줄넘기반의 하이라이트. 술래가 줄을 돌리면서 움직이고, 한명씩 그 줄을 넘는 동작이다. 일종의 줄넘기 놀이인 셈이다. “자~ 어느 팀이 가장 잘 하나 볼까?” 교사가 내기를 걸자 팀을 이룬 아이들은 행여 다른 팀에 질세라 더욱더 열심히 뛰고 또 뛴다. “몇 번 뛰었지? 아~ 아깝다” “이번에는 이렇게 뛰어봐~” 신발이 방해될까봐 양말만 신은 채 뛰는 친구들도 있을 만큼 열정적이다. 1학년 신혜원 학생은 “친구들이랑 이렇게 같이 줄넘기를 하니까 너무 재밌어요”라며 숨을 헉헉 거리는데도 열심이다. 겨울학기에 처음 줄넘기를 시작했다는 3학년 박준상 학생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친구들이랑 모여서 줄 여행을 하면 즐겁고 신나요. 계속 배우고 싶어요”라고 한다. 한 줄로 둘이 함께 뛰어보기, 긴~ 줄을 돌리면 한명씩 차례로 들어가 뛰기, 한 줄로 모두 선 다음 술래 한명이 계속 줄을 돌리며 통과해보기도 한다. 다채로운 두 시간의 줄넘기 세상이다. “줄넘기 시작하고 키가 5cm나 컸어요!” 새롭게 음악 줄넘기 수업을 듣는 친구들도 있지만, 몇 년째 계속 수업을 들어 온 학생들도 많다. 그 새 아이들은 몸도 크고, 짜릿한 성취감도 많이 맛보았다. 4학년 오예찬 학생은 “1년 새 키가 5cm나 컸어요”라며 뿌듯해한다. 모두 인정하는 줄넘기 실력을 가진 동갑내기 김상휘 학생은 “줄넘기 관련 시험을 보면 거의 만점이죠. 줄넘기는 재미도 있지만 하나하나 어려운 동작을 배우고 익힐 때마다 성취감이 생겨요” 라고 한다. 아이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좋은 운동 음악 줄넘기는 말 그대로 음악에 맞춰 줄을 넘는 운동이다. 하지만 한 가지 동작이 아니라, 다양한 변형 동작을 첨가해 음악도 즐기고 줄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마치 줄을 이용한 댄스 같다. 음악 줄넘기는 신체 건강에도 좋지만 아이들의 ‘마음 건강’에 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5년째 모당초에서 음악줄넘기를 가르쳐 온 신성화 교사는 “음악 줄넘기는 아이들의 자존감 형성에 무척 좋아요. 실력이 느는 것을 자신이 확인할 수 있으니까 ‘아 나도 노력하면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기고요. 이게 동기부여가 돼서 학업이나 일상생활에서 변화를 보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또래 친구는 물론, 고학년 저학년 함께 하는 운동이다 보니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협동해서 목표를 이루려는 마음 등이 절로 생겨 사회성 발달에도 좋다. 신성화 교사는 “초급, 중급반으로 나뉘지만 학생들이 다른 반 수업에도 다시 올만큼 좋아한답니다”라며 “실력도 좋아 졸업식 때는 줄넘기 공연도 하곤 해요”라고 했다. 줄 하나로 행복해하는 친구들. 오늘 하루도 모당초 음악줄넘기반 친구들은 분명 몸과 마음이 많이 성장했을 것이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
- 가좌초등학교 ‘2012년도 제7회 졸업식’ 개최 가좌초등학교(교장 김명수)는 2월 15일(금) ‘2012년도 제7회 졸업식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새로운 시작이다! 우리 멋으로 꿈을 펼치자!’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6학년의 발자취를 담은 ‘추억의 우리 마당’ 영상으로 시작된 졸업식은 동생들의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3,4학년의 사물놀이와 5학년 6반의 강남스타일 댄스, 5학년 7반의 흥겨운 전통 리듬 등 감동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이혜옥 교무부장은 “교장선생님의 구슬픈 단소 연주는 작별을 아쉬워하는 우리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 졌다”고 한다. 졸업생들이 20년 후 자신의 꿈에 대해 쓴 편지를 모은 꿈상자 전달식과 5학년 동생의 송사, 그리고 6학년 졸업생의 소금 연주로 졸업식은 마무리됐다.김명수 교장은 “새로운 꿈에 날개를 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졸업생들에게 따뜻하고 울림이 있는 졸업식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
- 필즈수학학원, 스토리텔링 수학을 말하다! 2013년부터 ‘스토리텔링 수학’ 유형의 새로운 교과서로 배우게 된다는데,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지우 엄마는 걱정부터 앞선다. 집에서 나름 수학 문제집으로 가르친다고 했는데 더하기, 빼기 등 연산공부 위주로만 했다고 한다.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해 들어서 알고 있지만 막상 교재를 구하려 하면 시중에 나와있는 것도 없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안재찬 박사의 스토리텔링 교재를 취급하고 있고, 직접 아이들도 가르치고 있는 일산 풍동에 위치한 필즈학원을 찾았다.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스토리텔링’방식의 도입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학업 성취도는 세계 최상위이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은 최하위 수준이라고 한다. 유선수 원장은 “어릴적부터 수학공부는 많이 해서 어느정도 수학을 하는 것 같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난이도 높아지고, 생각해야 풀리는 문제유형들이 많아집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점차 수학에 흥미를 잃고 자신감이 없어지면서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수포자가 생기게 됩니다.”라고 말한다. 수학을 즐기지 못하고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선입견은 많은 아이들에게 수학을 싫어하게 만든다. 유 원장은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뭘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재미있는 수학책을 만들고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안내하여 느끼게 해주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스토리텔링 수학입니다.” 그런점에서 스토리텔링 수학은 실생활 소재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게 된다고 한다. 필즈수학에서는 신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곳에서는 수업평가를 실시하는데 진단평가, 형성평가, 수시평가로 나뉘어 세부적으로 이루어진다. 진단평가는 입학상담과 반배치에 활용하는데 영역별, 유형별 학습능력을 정밀 진단분석해준다. 결과에 따라 취약한 영역과 유형 극복을 위한 학습법 제시 및 맞춤 교육을 위한 분석과 처방을 해준다. 형성평가는 학교시험 및 각종 시험을 위한 대비를 위한 평가이다. 분석에 따른 성적 향상을 위한 방법과 내용을 제시하고, 평가분석지 채점지를 함께 제공한다. 끝으로 수시평가는 일일평가 주말평가로 나눠 성적 발달 분석내용을 제공한다. 또한 필즈수학에서는 초, 중 대상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년별 시간에 따라 개념/선행/심화, 개념/심화, 확인TEST, 스토리텔링 수학, 창의서술형, STEAM형 융합교육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문의 031-919-57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
- 파주 문산동초등학교 ‘제 44회 행복한 졸업식’ 문산동초등학교(교장 현병화)는 지난 2월 8일(금) ‘제 44회 행복한 졸업식’을 개최했다. 기존의 엄숙한 졸업식 대신 졸업을 자축하며, 서로 격려하는 행복한 졸업식을 열었다. 신상금 교무부장은 “수상자를 교장실에 초대해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고, 본 졸업식 행사에서는 6학년 학생들이 꿈을 가득 적은 풍선을 하늘에 날리며 졸업식의 시작을 알렸다”고 전했다.현병화 교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도전하여 꿈을 이루자’는 주제로 분명한 비전을 품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룰 것을 당부했다. 또, 졸업생들의 추억들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모두가 주인공이 됐다. 6학년 담임 및 선생님들의 영상 편지는 제자 사랑의 마음이 가득했다. 이지완 학생(졸업생)은 늘 사랑으로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교사들의 ‘꿈꾸지 않으면’이라는 합창은 사제 간의 사랑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으로 남았다. 박필정 학부모회장은 “선생님들의 노랫소리가 교정을 은은하게 울려 졸업식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며, “아름다운 모습이었다”고 전한다.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
- 남구도서관, 2013년 제1회 길 위의 인문학 ‘지리산 행복학교를 찾아서’ 개최 2013년 제1회 길 위의 인문학 ‘지리산 행복학교를 찾아서’ 부산광역시 남구도서관에서는 3월30일(토) 제1회 길 위의 인문학 ‘지리산 행복학교를 찾아서’ 행사를 개최한다. 빡빡한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소탈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지리산 행복학교를 방문하여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하극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최참판댁과 평사리 문학관을 둘러보면서 독서의욕 및 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문학여행이다.중고등학생 및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의 접수는 3월6일(수) 10:00부터 선착순 접수되며 남구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란에서 인터넷 접수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SIS Canada에서 진정한 교육을 만나다 인류의 위대한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는 교육의 목표를 “자신의 창조적 능력을 의식하는 것”이라고 했다.캐나다 BC주 국외학교 프로그램 SIS Canada의 교육철학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교육은 흔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 그리고 올바른 지식을 토대로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교육의 길은 그 어떤 부차적인 목적으로 인해 좌로나 우로 치우치면 안됩니다”라는 게 SIS Canada의 기본 교육철학이다. 국제학교는 글로벌 입시학원?최근 몇몇 외국 명문 사립학교들이 속속 문을 열면서 당초 도입 의도와는 상관 없이 우리 교육은 보다 더 강력해진 글로벌 입시경쟁 체제에 돌입했다.외국 명문 사립학교 입시를 위해 아이들이 특정 학원에서 단기간 스파르타식 영어교육을 받는가 하면, 글로벌 입시만을 준비하는 학원에서 짜여진 틀에 따라 똑같은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여기엔 국제학교라는 명분 하에 ‘올바른 교육’ 대신 ‘해외 명문대학 입학’이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일부 ‘국제’ 학교들도 한몫 거들고 있다. ‘글로벌 전인교육’ ‘학생 중심 교육’ 을 강조하던 이른바 ‘국제학교’들이 그들만의 매력을 너무도 쉽게 또 다른 입시경쟁 속에 묻어버리고 있다. 해외 대학 입학만을 위해 운영되는 ‘글로벌 입시학원’들의 홍수 속에 ‘학교’와 ‘교육’의 진정한 역할이 퇴색해 가고 있는 현실이다.SIS Canada는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진정한 교육’의 역할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대자연 속에서의 힐링, SIS Canada록키산맥, 휘슬러, 밴쿠버 아일랜드 등 숨막힐 듯 아름다운 캐나다 BC주의 대자연과 너무도 닮아 있는 속초. 설악산과 동해, 영랑호와 청초호 등 국내 최고의 자연 환경으로 둘러싸인 SIS Canada에서의 교육은 그 자체가 힐링이다.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도시에서의 소음과 공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정을 되찾고 이곳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사색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자존감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교육 효과를 올릴 수 있는 기초가 다져진 것. 요트, 승마, 골프 등 자연에서 즐기는 특별활동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즐기는 특별활동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해 SIS Canada가 속초에 위치한 또 다른 이유다.학생들은 계절에 따라 인근 속초 내항에서 요트와 카누를 배우고, 영랑호변 승마장에서 말을 탄다. 영랑호변 산책로는 가벼운 조깅과 커뮤니케이션 장소다.실내가 아닌 그린에서 설악산을 바라보며 골프를 배우고, 스키와 트래킹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모두 SIS Canada에서 10분대로 이동 가능한 곳들이다. 캐나다 정교사와 함께 100% 영어생활SIS Canada는 K학년인 유치부에서 12학년까지의 과정이 현지 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수준 높은 교사진과 함께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각 반 정원을 소수로 제한해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차를 고려한 맞춤형 평가방식이나 교육과정 운영 등은 국내 교육기관이 가장 부러워하는 BC주 국외교육만의 장점 중 하나다. SIS Canada는 캐나다 BC주 내 공립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평가체제, 학사일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매년 캐나다 BC주 교육부로부터 이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받고 있다. 졸업시험 통과하면 BC주 공인졸업장 받아SIS Canada의 일정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BC주 교육부의 인증을 받은 성적표와 현지 학생들에게만 발급되는 PEN 번호가 부여된다. 졸업시험을 통과하면 캐나다 BC주 공인졸업장인 도그우드 디플로마(Dogwood Diploma)를 받아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해외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 년 1회 해외 명문 대학 등을 탐방해 글로벌 진로진학에 대한 꿈도 키워주고 있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한국교과과정과 검정고시 준비과정을 운영하는 등 국내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도 철저하다. BC주 국외교육 최초로 Residence 운영속초를 포함한 인근의 강릉, 양양, 고성 등에 통학버스를 운용하는 SIS Canada는 BC주 국외교육기관 최초로 Residence를 운용중이며 추가로 제 2 Residence를 설립, 오는 9월 신학기부터 운용한다.내국인 입학에 제한이 없는 SIS Canada는 영어로 진행되는 인터뷰와 별도의 입학전형 테스트를 통과하면 입학할 수 있다.TIP:입학대상은 1학년~12학년교육문의(033-637-8817)(www.siscanada.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도서관에서 책 읽으며 우리말 배우듯 영어 배우는 재미! “처음 학원 올 때는 알파벳도 다 몰랐어요. 영어학원 다니기도 싫었고요. 그런데 지금은 좋아요. 영어가 재밌어서 좋아요.” 초등학교 2학년 종민이는 아이비플러스 어학원에 다닌 지 5개월이 되었다. 영어에 까막눈이었는데 5개월 만에 영어 동화를 막힘없이 읽어 낸다. 7세 채아 엄마는 “학원에 와서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내가 원하던 곳을 찾았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채아가 이제 매일 책을 읽으려고 한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에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학원을 드나드는 아이들의 표정이 밝다. 엄마 등쌀에 못 이겨 학원 순례에 나선 아이들의 표정이나 태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영어도서관에서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헤드폰을 끼고 CD를 듣거나, 온라인 리딩 프로그램 레벨별 책읽기를 하고 있다. 중학생과 초등 저학년은 물론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의젓하게 영어독서에 빠져있다. 교실에서는 어학원 수업이 진행된다. 재미있는 책 읽으며 영어실력 쑥쑥 자라나= 천안시 쌍용동에 자리 잡은 아이비플러스어학원 신아영 원장의 딸은 현재 줄리어드 음대 전액 장학생이다. 신 원장이 딸을 키우는 과정에서 학부모로서 느꼈던 공부법에 대한 확신이 어학원 운영으로 이어졌다. 어려서부터 원서 읽기를 통해 영어를 접한 아이들은 흥미를 잃지 않으며 책 속의 배경지식 습득으로 탄탄한 영어 실력을 갖게 된다. 학원을 시작할 때 처음 등록한 아이들의 실력이 불과 몇 개월 만에 눈에 띄게 자란 것도 영어독서의 힘 때문이다. 영어성적을 올리는 것에 급급한 학부모들은 불안한 마음에 ‘당장 내신성적 올리기’에만 관심을 쏟고 아이들을 학원으로 내몬다. 하지만 신 원장은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좀 더뎌 보여도 아이들이 의지를 가지고 원서읽기를 시작해 기초를 다지다 보면 금세 내신 성적도 기대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 학원 오픈 당시 70점대였던 중학생들의 영어 점수가 불과 2, 3개월만에 90점대로 오르는 기적과 같은 일이 있기도 했다.아이비플러스어학원 영어도서관에는 신 원장이 손수 고르고 구입한 미국출판사의 책이 구비되어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고 재미있는 책을 엄선해 레벨별로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처음에는 독서에 흥미가 없던 아이들도 금세 영어책 읽기에 빠진다. 그 이유는 자기 연령대에 맞고 그래서 더 재밌기 때문이다. 영어책읽기는 아이들에게 영어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줄 뿐 아니라 좋은 성품을 기를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책을 재미나게 읽는 아이나 그런 변화를 지켜보는 엄마들은 아이비플러스의 공부 방식에 만족한다. *아이비플러스어학원 신아영 원장 도서관 수업에 어학원 교실 수업으로 조기유학과 같은 영어환경에 노출=아이비플러스어학원의 영어교육은 도서관 수업, 온라인 도서관 수업, 어학원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독서 프로그램은 ‘IOWA TEST’를 통해 미국학교 학년 기준의 리딩레벨에 맞춰 반을 결정하고 지정도서와 추천도서를 자유롭게 선택해 책을 읽는 것으로 진행한다.아이들은 자유롭게 아이비플러스 도서관에 드나들며 친구들과 어울려 자기 레벨의 원서를 읽는다. CD가 포함된 책은 CD를 듣고, 독서를 마친 아이들은 교사들의 지도에 따라 DVD를 시청한다. 아이들은 책을 읽은 후 내용을 요약하거나 각 주제별 글쓰기 등의 독후활동을 하고 담당 강사와 말하기 연습을 한다. 미국학교에서 사용하는 온라인리딩프로그램을 통해 통합적 영어능력을 키운다. 어학원교실수업은 E1~E6의 레벨로 나뉜다. E1~E3 레벨은 ‘Input’ 중심, E4~E6 레벨은 ‘Output'' 중심의 주 2~3회 수업을 한다. 도서관 수업과 어학원 교실수업은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돕는다. “아이들을 영어환경에 노출시키기 위해 부모는 조기유학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 독서를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와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한다면 굳이 조기유학이 아니더라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학부모님들과 함께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며 지내는 시간이 즐겁다는 신아영 원장의 바람이다.문의 : 아이비플러스어학원. 041-572-0579. * 아이비플러스어학원 학부모 설명회 : 2월 26일(화) 오전 11시(사전예약 필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낙관과 끈기는 나를 이끄는 무기 한동안 여기저기에서 합격 소식이 들려왔다. 어렸을 때부터 단련되고 다듬어진 우수한 인재들의 이야기다. 그러던 중 다듬어지지 않은 투박한 돌멩이 하나가 툭 날아왔다. 처음에는 용인외고에 진학했다는 것으로 주목받지만, 그 과정을 혼자 일궜다는 것에서 다시 한 번 유심히 보게 되는 원석이다. 송재호(병천중 졸업) 학생은 “공부해보니 되던데요? 그래서 했어요”라며 계속 싱글벙글 웃었다. 마음을 잡지 못한 초등 시절 = “초등학교 3학년 때쯤 축구를 했어요. 천안으로 전학 온 학교에는 축구부가 없어서 계속 하지 못했지만요. 그때부터 공부가 손에 안 잡혔고 성적이 계속 떨어졌죠. 게임만 했어요.”송재호군은 영어를 잘한다고 칭찬 받던 아이였다. 다른 나라 말을 한다는 것이 신기하고, 칭찬을 받는 게 좋아서 영어를 꽤 열심히 했다. 그런데 살던 경기도를 떠나 천안으로 전학을 오며 흥미를 잃었다. 열심히 하던 축구도 안하게 되니 관심 둘 곳이 없었다. 아무 희망도 없이 게임에만 몰두했다. 하지만 고생하는 엄마가 늘 걸렸다. 형과 재호군, 그리고 동생 3형제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엄마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저녁, 게임이나 TV에 정신 팔린 모습을 보이는 게 죄송했다. 그래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문제집을 한 권 사서 풀었다. 전학 오기 전 경기도에서 보았던 시험문제보다 훨씬 쉬웠다. 예전에 배웠던 내용도 다시 풀고, 사회 과학을 공부했다. 시험을 봤는데 1등을 했다. 엄마가 정말 오랜만에 웃으셨다. 엄마의 웃음을 계속 보고 싶어서 또 문제집을 풀었다. 친구와 함께 다시 공부하는 습관 들여 =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처음엔 노느라고 또 공부를 안했어요. 게임과 축구를 잘 해서 아이들에게 알려주다 보니 또 공부와 멀어진 거죠. 그러다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를 사귀게 됐어요. 같이 놀려면 늘 공부 얘기를 하니까 저도 안 할 수가 없던데요.”1학년 2학기 때부터 다시 공부에 전념했다. 학원은 따로 다니지 않고 시험 기간 동안 모르는 건 항상 선생님께 물어보고 매일 새벽 1, 2시까지 파고 또 팠다. 공부에 열중하다 보면 9시쯤 엄마가 오셨고 함께 늦은 저녁밥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엄마가 ‘일하고 많이 힘들어서 돌아와도 공부에 집중하는 너를 보면 힘이 난다’고 하셨다. 엄마가 기뻐하는 게 좋아서 더 열심히 했다. 처음으로 전교 1등을 했다. 뭔가 이루었다는 뿌듯함이 차올랐다. 그 느낌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또 열심히 했다. 또 1등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성적 관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수행이 포함된 예체능 성적은 높지 않았다. 그래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를 중심으로 했다. 이후 중간고사는 1등, 기말고사는 10등 정도를 유지했다. 독하게 이룬 용인외고 입학, “난 결국 해낼 거예요” “알고 지내던 영어공부방 선생님이 용인외고를 한 번 가보라고 하는 거예요. 알아보니 장난이 아니었어요. 고등학교 입시에 대비한 공부를 한 적이 없어서 갈 수 있겠나 싶었는데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될 거라고 생각 안 하고 시험 봤는데 합격했죠. 저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보셨대요.”송재호군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많이 늦은 3학년 1학기부터 외고 준비를 시작했다. 정보도, 준비한 것도 전혀 없어서 수학은 가까운 공부방을, 영어는 천안시 쌍용동에 있는 정상어학원을 다녔다. 하지만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학원에서 만난 아이들은 다 수능 수준의 단어를 보는데, 재호군은 단어가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그래서 영단어 책 세 권을 사서 여름방학 동안 3000단어를 외웠다. 그리고 학원에 다시 나갔다. 그제야 책 내용이 눈에 보였다. 그리고 용인외고에 합격했다. 아쉬움은 있다. 고등학교 입시를 겪어보니 학교공부만으로는 많이 부족했다. 상위권 고등학교를 가려면 내신 위주 학교공부로는 어려웠다. 더욱이 우수한 아이들이 모이는 용인외고다. 겁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송재호군은 아예 마음을 풀었다. 진학 후 하위권을 생각한다. 송군이 노력할 때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일 거니까 쉽지 않을 것이라고 여긴다. 더욱이 어려서부터 단련된 아이들과 이제 막 시작한 자신이 같을 수는 없을 것을 인정한다. 송군은 “솔직히 공부를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좋은 그릇이 될 수 있는 곳에 가서 그 그릇에 많은 걸 담고 싶죠”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언제나 하위권에 머물지는 않을 걸 자신한다. 하고자 할 때는 언제나 해냈던 저력이 있기에,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스스로를 믿는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만 3∼5세 누리과정 유아학비 신청하세요 올해부터 만3~5세 누리과정이 확대·시행된다. 2013년 유아학비 신규 지원대상은 만 3~5세 유아로 2007년 1월 1일~2010년 2월 28일 사이에 출생한 유아다.지원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나 인터넷 온라인사이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 제공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신청을 마친 후에는 농협에서 전자카드(유치원은 ‘아이즐거운카드’, 어린이집은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아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등록하고 카드 인증을 받으면 된다.지원 금액은 국·공립 유치원의 경우 유아학비 월 6만원과 방과후과정비 월 5만원, 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유아학비 월 22만원과 방과후과정비 월 7만원이며, 유아 부모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유아교육비 중 정부지원 금액을 차감한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지원 신청은 2월 4일부터 시작되어 연중 운영되며, 2월 28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면 다음 달인 3월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