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매직불릿, ‘5 시크릿 잉글리쉬 외국어 도서전문 출판사 매직불릿 국기용 대표가 한국식 영어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프리미엄 노하우 ‘5 시크릿 잉글리쉬’를 출판했다.국길용 대표는 “한국적인 기준으로 쓰여진 기존 문법책의 개념과 완전히 차별화된 영어식 문법 기본서”라며 “영어식 직독직해 방식과 필수 5가지 핵심개념을 기준으로 소설책을 읽듯이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한권을 독파하게 된다”고 말했다.국 대표는 대기업 해외영업부서에서 해외사업 Contract 전문가로 근무했으며, 현재 해외 사업 전문가, 뉴스 미디어 영어 칼럼 리스트, 영어 강사 및 전문 기업 통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문의 : 070-8614-66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2014년 수능 영어대비 왜 영문법 Master 가 중요한가? 예비 고3 전략일년 중 가장 바쁜 시즌이 12월 겨울방학 이다. 상담 내용 중 요즘 문의가 가장 많은 부분이 예비 고3 수능 영어 대비 A, B형 선택 문제이다. 일단 예비고3 대비책부터 제시하겠다. 수능문제가 A형과 B형으로 나누어 질 때는 올해 수능 보다 B형은 어려워 질 것이다. 따라서 서울 안에 유명 대학들은 모두 문이과 구분 없이 B형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자명하다. 그렇다면 본격적인 문제 해결 방안은 무엇일까? 수능 유형이 45문제로 줄었기 때문에 한 문제 당 점수 배점이 큰 관계로 사소한 실수도 해서는 안 된다. 문법과 어휘와 구조독해 모두 다 완벽히 되어야만 실수 없이 답을 찾아낼 수 있다. 예전 학력고사 당시에는 학생들의 꼼꼼함을 요구했지만, 폭 넓은 지식을 쌓을 수 없어 1994년부터 수능 유형으로 대체 되었다. 그러나 수능 유형에 너무 익숙해진 아이들은 독해 지문을 많이 읽고 결국 감으로 푸는 찍기 기술만 발달하여 결국 교과부가 원하는 취지에 어긋나 버렸다. 교과부의 초기 계획은 아이들의 영어 능력을 폭 넓은 분야로 확장하여 영어를 목적이 아닌 타 학문에 지식에 접근하는 수단으로 만들고자 한 것이다. 그러나 정작 학생들의 학습방법이 오랫동안 감으로 문제의 답만 찾아내는 기술만 늘었기 때문에 듣기와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말하기는커녕 이제는 기초 문법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 올해 영어1등급인 고려대학교학생인 이0림 조차도 문법을 설명하면 머리를 긁적인다. 이러한 문제점을 간파한 교과부는 아이들이 조금 더 정확하고 심도 깊은 공부를 해야한다는 필수성을 느끼고 시험유형을 바꾼 것이다. 한 문장이라도 정확하게 해석을 해야만 전체 지문의 정답을 맞출 수 있다. 따라서 바뀐 입시에서의 바람직한 공부 방법은 일단 어휘를 확장하고 문법과 구문독해를 기본부터 차근히 다진 후에 각 문제 유형 마다의 독해 기술을 익혀 실전 문제로 허점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이 단계별 과정에서 문법과 구조 독해가 철저히 학습되지 않으면 이후 실전 모의고사 연습에서 절대 고득점을 확보할 수 없다. 예비 고1 전략많이 들어오는 또 다른 문의는 예비 고1 교과서 개편 및 Neat 대비에 대한 문의이다. 예비 고1은 내년에 교과서가 Neat를 겨냥하여 개편되었기 때문에 듣기, 쓰기, 말하기, 읽기의 이 4가지 영역을 모두 갖춘 학생이여야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이때 부모님과 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부분은 쓰기와 말하기이다. 하지만 걱정할 것은 없다. 쓰기는 문법이 밭침이 되어 있으면 전체적인 구조가 되어있어 자신이 한국말로 표현하려는 것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으며, 말하기는 쓰기를 기본으로 패턴을 연구하여 말하기의 자신감만 기르면 되는 것이다. 또한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내신 점수 따기에서 문법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즉 문법이 탄탄하지 않으면 절대 내신 교과서에서 추구하는 세부적인 부분을 섭렵할 수 없다. 따라서 각 학원 마다 방학동안만 개설되는 문법특강으로 미리 공부를 해 두는 것이 내신이나 수능 대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김지민 원장김지민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감골도서관 독서생활화특강 실시 감골도서관은 2011년부터 ‘책 읽는 시민, 책 읽는 공직자, 책 읽는 문화도시 안산’을 슬로건으로 안산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루10분 독서운동」을 실시하고 있다.2012년에는 안산시민 22개팀 318명, 공직자 109명이 참여해 총 530여 편의 독서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이에 감골도서관은 2012년 한해 동안의 운영성과와 2013년 운영계획을 위한 간담회 및 독서활성화 특강을 27일 오후 7시 감골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대전계룡문고 이동선 대표를 초청해 열리는 독서생활화특강 ‘책 읽어주는 아빠 이동선 대표의 하루 10분 독서’는 학생들은 물론, 일반은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연말시상식에는 2012년 우수참여자 초등부(해양초등학교 책나무팀), 고등부(성안고등학교 하제/서림오현, 송호고등학교 번데기), 일반부(민들레) 등 총 5팀에게 안산시장상의 영예가 주어진다.하루 10분 독서 운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감골도서관 하루10분독서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ansanharu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독서생활화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안산시민은 감골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 감골도서관(031-481-26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과학,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매주 수요일 안산시 드림스타트와 위스타트 아동 20명이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 모인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한양대학교 응용화학과 강용한 교수와 자원봉사 학생들의 도움으로 재미있는 과학실험을 하며 과학을 배우고 있다.‘꿈나무 과학교실’로 이름 붙여진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 강 교수가 상대적으로 학습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정 아동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제안을 하면서 시작됐다.과학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재미있는 실험과 자원봉사 대학생과의 만남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한 강 교수는 “저소득 아동이 가정환경 때문에 꿈을 저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과학꿈나무를 키우는 일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드림스타트와 위스타트는 저소득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돕는 맞춤형 통합복지사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아발론, 영어의 맥을 잡는 겨을특강 모집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2013년 1월2일부터 겨울특강을 개강한다. 일년 중 여름과 겨울 두딱 두달 학생들이 심도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시기인 방학기간은 초등은 물론 중등 학생들에게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새학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때이다. 성공적인 겨울방학 계획 수립을 위해 초등관, 중등관 겨울학기 담임과 1:1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초등관은 간담회와 함께 올해 국제중 입시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 청심국제중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에게 국제중 준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목특강에서는 2014학년도 특목지원을 준비하는 예비 중3을 대상으로 TEPS로 영어 심화와 포트폴리오 준비가 체계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인스학원 예비중1,고1 모집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을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가르치는 인스학원에서 예비중1, 고1 반을 추가 모집 중이다. 인스학원은 인성과 학생간 화합을 중시하고 단순히 지식전달만의 학원을 지양한다. 이러한 영향을 받아 2~3년 이상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학원생과 마찬가지로 강사들도 근속년수가 3년 이상으로 오랫동안 함께 하고 있다.문의 : 031-452-4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연우심리연구소 평촌점 1월 5일 오픈 연우심리연구소 평촌점이 1월 5일 오픈한다. 심리 상담으로 아이의 학습과 진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연우심리연구소는 부모와 또래 친구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숨겨진 흥미와 적성을 찾아내어 효과적인 학습 및 진로 선택을 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상담대상은 청소년과 학부모(일반성인)이다.청소년은 학교생활, 성적, 성격, 이성관계, 친구, 가정, 인터넷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학부모(성인)상담은 자녀와의 관계 문제, 우울증, 대인관계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이다. 검사유형으로는 지능검사, 인성검사, 성격검사, 학습성격유형검사, 진로탐색검사, ADHD, 학업, 우울, 정서관련 척도 검사를 상담 내용에 따라 실시한다.오픈일은 2013년 1월 5일이며, 심리검사는 2012년 12월 27일부터 예약 받는다.문의: 070-8777-01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중·고등 수학전문 ‘K2수학’ 확장 이전 중·고등 소수정예 수학전문 K2가 확장 이전했다. 2012학년도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만 13명을 합격시킨바 있는 K2수학은 2013학년에도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단편적인 지식주입이 아닌 체계적인 개념학습과 공부 방법을 바로 잡아주고, 학교별 교재제작, 학교별 맞춤 문제집, 로드맵 교재, 수리논술교재를 자체적으로 연구 제작하고 있다.학교시험의 적중도를 10년 연속 95% 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성적보증시스템은 6개월 후 학생 성적의 상승, 학습태도의 교정을 보증한다.뿐만 아니라 반별 2인 담임제를 실시하여 자습실에 학생들을 방치하지 않고, 보다 꼼꼼한 학습 향상을 위한 지도를 하고 있다. 입학상담은 예약제로 하며, 전화예약은 필수.문의: 031-383-64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방학특강 스피치, 리더십 스피치, 면접, 리더십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정상스피치 리더십전문학원(원장 김연석)에서 겨울방학 원생을 모집한다.초등반과 청소년반 등으로 운영되는 방학특강은 스피치와 면접, 리더십 프로그램 외에도 발표력, 성격개도, 회장선거 준비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송파 경찰병원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정상스피치 리더십전문학원의 프로그램은 김역석 원장이 직강한다.문의 (02)406-7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다양해진 대입전형, 전략 수립 서둘러야 2013년도 대입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이제 예비고 3학년 학생들이 수험생의 바통을 넘겨받고 있다. 지난 10일 대학교육협의회의 발표에 따르면 내년에 뽑을 대학의 총 모집인원은 37만 9천514명. 이 가운데 정시로는 올해보다 1.8%포인트 줄어든 33.8%의 학생을 선발한다. 반면 수시 비중은 또 다시 1.8%포인트 증가해 66.2%에 달한다. 특히 수시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학생은 전체 모집 인원의 53.2%로 신입생의 2명 중 1명은 논술로 대학에 들어가게 된다. 쉽게 말해 수능 비중은 낮아지고, 논술 비중은 커지는 셈이다. 논술 전형의 비중이 날로 높아지는 이유논술 전형 비중이 강화되는 흐름은 정부 정책을 고려한 대학들로선 당연한 선택이다. 우선 정부는 사교육 범람을 막기 위해 쉬운 수능을 고수하고 있다. 결과로 봤을 때 어느 정도 적중했다. 방학을 맞춰 반복되던 대치동 전세값 상승도 이제는 옛말이 됐다.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대형 수능 학원은 그 규모를 줄이거나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고 있다. 쉬워진 수능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터넷 강의가 수능 사교육 시장을 대체해 가고 있다. 또 하나의 기조는 대학의 자율권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대학 입장에서도 수능만으로는 학생의 수학능력을 세밀하게 판단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대학은 쉬워진 수능을 받아들이면서도 실력 있는 학생을 뽑기 위해 대학별 고사를 부활시켜놓았다. 그게 바로 논술이다. 교육 시장의 논리와 대학의 자율권 확대 외에도 논술이 강화되는 이유는 또 있다. 우리나라가 지표로 삼는 OECD국가의 대부분은 대입에서 글쓰기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단순히 글 잘 쓰는 실력을 묻는 게 아니라 이해력과 분석력을 학생 평가의 기준으로 두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수능과 내신 위주의 고교 교육과정을 수정하지 않은 채 대학들만 서둘러 논술 시험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에 당선된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이 뒤늦게나마 논술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다행이다. 그러나 여전히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수능에 매달리게 있는 게 현실이다. 더군다나 논술에 대한 오해가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방해가 되고 있다. 논술은 어렵다?무엇보다 논술은 어렵다는 인식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논술이 어려운 이유는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교육과학기술부의 권고에 따라 대학이 고교 교과서를 기초로 논술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객관식 시험과 서술형 시험은 다를 수밖에 없다. 객관식이라면 개념의 표피만을 알아도 충분히 답을 가려낼 수 있지만, 서술형은 이 이상의 배경까지 알아야만 제대로 된 답안을 써 낼 수 있다. 대개의 학생들이 논술 문제를 처음 접하면 “들은 적은 있는 개념이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고 답을 하기 마련이다. 고교과정 내내 객관식에 익숙해져 있는 학생에게 난데없이 서술형 답을 써 내라고 하면 당연히 어렵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 세상에 공부하지 않아도 높은 점수를 받을 정도로 쉬운 시험은 없다. 서술형 답안을 위해선 전혀 다른 학습이 필요한 것이다.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높다?논술 전형 경쟁률이 높아 지레 겁을 먹는 경우도 있다. 논술 전형 경쟁률이 높게는 100대1, 심지어 200대1에 달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시행해 온 대입 전형 중에 복수지원 횟수를 가장 많이 보장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허수 지원자 또한 가장 많은 전형이다. 일단 어떤 대학이라 하더라도 결시율이 10~20%에 달한다. 또 제대로 논술을 익히고 시험장에 들어온 학생은 아직 일부에 불과한 실정이다. 매년 논술을 치고 나면 응시한 대학 중 한 곳만 합격하는 학생은 드물다. 학생들이야 ‘한 곳이라도 붙어라’하는 마음이겠지만 논술은 여러 곳에 합격하거나, 아예 다 떨어지는 경우로 나뉜다. 결국 지원자간의 경쟁이라기 보단 ‘일정 수준의 논술 실력을 갖추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경쟁이라고 봐야 한다. 이런 점에서 논술은 단순히 높은 경쟁률보단 그 학과의 모집 인원이 매우 적을 때 어려운 경쟁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일정 수준에 도달한 학생들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박문수 원장전 중앙일보 기자전 대치 명품논술 문과 평가원장현 이지논술 문과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