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푸른학원, 예비고1 대입전략 설명회 개최 고등부전문 ‘푸른학원’에서 예비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5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푸른학원 1% 영재학급 김이슬 대표 강사와 김형석 원장이 2015년 대입의 ‘탑 이슈’와 성공전략, 성공적인 예비고1의 학습 진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10월28일 금요일 8시 장소는 푸른학원 백마본원 4층 세미나실이다. 사전 예약과 함께 설명회 전에 도착하는 학부모에게는 예약석을 준비해준다고 한다. 031)903-26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수앤수학원 영어·수학 반값 수강료 시행 중·고 단과전문 수앤수학원은 고1, 2학년을 대상으로 반값 수강료의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영어·수학을 각각 15만원에 수강 가능하며, 고2 이과수학은 21만원이다. 일산 최고의 실력을 갖춘 강사들이 직접 투자하고 경영하여 수강료를 낮췄다. 수앤수학원은 소수정예 단과학원으로 각 과목 원장이 직강하는 무한 책임 수업을 진행한다. 경력 10년 이상의 강사들로 구성되고 10명 정원으로 한정된 반을 구성한다.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어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031)915-1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제16회 철학올림피아드 대상 수상 대송중학교 3학년 허규민 학생 철학소녀, 철학과 과학을 아우르는 통섭의 과학자를 꿈꾸다 요즘 인문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문학의 중심에는 철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는 ‘사람을 알아야 더 좋은 제품, 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다’며 인문학과 철학을 강조했지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철학은 어렵고 난해한 학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제16회 철학올림피아드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송중학교(교장 최경희) 3학년 허규민 학생을 만났습니다. 규민 학생에게 철학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리포터도 답하기 힘든 우문에 “학교, 친구, 가족, 사회 등 우리가 접하는 일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깊이 고민하는 것이 철학인 것 같다”는 현답을 들려주었습니다. 사색하기 좋은 계절, 철학소녀와의 인터뷰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Q> 철학올림피아드에 도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평소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문학, 과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다보니 어느 순간 철학 이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어려운 철학이론이라도 스스로 생각해 보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철학이란 것이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3학년 때 우연히 철학올림피아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경험삼아 참가했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뻤습니다.Q> 철학올림피아드는 어떻게 진행됩니까? 주제가 주어지고, 3시간 동안 주어진 주제에 대해 글쓰기를 해야 합니다. 분량의 제한은 없구요. 이번 올림피아드에서는 ‘폭력은 나쁜 것인가?’라는 주제가 주어졌습니다. ‘폭력은 당연히 나쁜 것인데 왜 물어보는 걸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 후 큰 줄기를 잡아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폭력은 나쁜 것이나 범인을 잡기 위한 경찰의 피치 못 할 폭력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가해지는 폭력도 있다는 것을 인정한 후 절충안을 냈어요. ‘폭력은 나쁘지만 공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가해지는 폭력도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한다는 전제하에 일정한 선을 지켜야 한다’로 핵심 주제를 정했지요. 이렇게 30분 정도 생각을 정리한 후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Q> 철학올림피아드 대회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요? 철학자나 철학이론에 대해 한번 정리를 해보라는 조언을 받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논술에 철학자의 이름이나 철학이론을 담기보다 제 생각과 제 사례를 배경으로 글을 쓰고자 했습니다. 시험에 나올만한 문제를 선별해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써내려가면서 내 생각이 잘 표현되고 있는지를 점검했습니다. 대회준비와는 별개로 오래 전부터 해온 일기쓰기와 블로그 운영도 도움이 됐습니다. 일기를 쓰면서 내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습관을 길렀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주제와 사회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Q> 철학올림피아드 대회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철학은 ‘생각하는 것’이지요. 평소 주변에 일어나는 문제들을 곰곰이 생각해보는 습관을 기르면 도움이 됩니다. 일기를 쓸 때도 아무 생각없이 일상을 기록하기 보다, 일어난 사건이나 결과에 대해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등을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이 좋아요. 평소 대립되는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내 생각은 어떤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철학을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문제와 연결시켜 고민해보세요. 학교에서 일어나는 왕따 문제나 학교 폭력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데서 철학은 시작됩니다. 철학올림피아드는 단기간에 준비해서 참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평소 꾸준한 책읽기와 생각하기를 통해 내공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Q>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지요? 인문학과 과학을 아우르는 진화 생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과거엔 과학자가 철학자였다고 하지요. 과학과 철학은 둘 다 ‘진리’를 찾아가는 학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과학, 철학, 인문학을 통섭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님이나 서울대 장대익 교수님처럼 사회적인 소통을 위해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과학 저술가로도 활동하고 싶습니다. ■ 허규민 학생은 다이어리를 꼼꼼히 정리한다고 한다. 다이어리에 자신의 꿈과 목표를 적어놓고 꿈을 향해 얼마나 다가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있단다. 정체되고 싶지 않고, 일상을 느끼며 살고 싶다는 철학소녀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나무도 푸르고 잘 자라면 예쁘듯이, 사람들도 꿈을 꾸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워 보인다”며 “많은 사람들이 꿈을 간직하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며 사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꿈을 늘 격려해주고, 꿈에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고마운 멘토,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빠는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셨고, 아빠 스스로 늘 공부하는 모습,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매사에 긍정적으로 열심히 사는 아빠는 저의 모범이자 롤모델이랍니다. 오늘 신문 인터뷰를 한다고 했더니 아빠가 전화를 하셨어요. 언제 어디서든 제 자신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라고 하시네요. 제가 생각한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전하라고 하셨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뫼비우스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탐험’ 뫼비우스에서는 11월 12일(토) 가평으로 ‘별자리 탐험’을 간다. 천체 망원경의 작동원리와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별자리 영상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실제로 별자리, 성운, 성단, 관측하면서 별자리 판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별자리 판을 이용하여 특정 날짜와 특정 시간에 밤하늘의 별자리가 어느 쪽 하늘에서 보이는지 알아보고, 밤 동안에 별이 뜨고 지는 운동을 이해할 수 있다. 오후 1시 30분에 문촌초등학교 앞에서 출발하게 되며,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예정 시간은 밤 11시 30분이다.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은 두툼한 외투와 모자, 간단한 간식, 필기도구이다.031) 912-12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스티브 잡스의 ‘창의적 사고’, 우리 아이도 가능하다. 창의영재교육원 “디키즈” 10년전의 교육을 하시겠습니까? 10년후의 교육을 하시겠습니까? “유아기는 어떤 환경에 놓이느냐가 중요합니다. 실제 유아기를 불안하게 보낸 아이는 청소년기에 방황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창의영재교육원 ‘디키즈’의 정고은 원장은 “유아기가 교육의 최적기”라며, “잠재된 가능성을 끄집어내는 영재교육도 유아기에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창의영재교육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우리 아이들도 어릴 때부터 훈련한다면 스티브 잡스의 창의적 사고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창의사고력’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입학설명회를 준비 중인 창의영재교육원 ‘디키즈’를 찾았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디키즈’ ‘디키즈(D.I.K.Z)’는 아이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끄집어내는 창의영재교육원이다.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납니다. 적절한 시기에 영재교육을 하면 타고난 영재성은 계발해주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줍니다. 그것이 ‘디키즈’의 역할입니다.”(정고은 원장) 디키즈의 교육은 관찰을 통해 기초적인 개념을 알고, 정확하게 분석해서 활용하는 단계까지 확장된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 참여하고, 생각하면서 의견을 수립하는 과정을 훈련한다. 즉,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정 원장은 “기술적인 것만 익혀서는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가 없죠. 앞으로 10년, 20년 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맞춰 교육을 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한다.‘창의사고력’ 중심의 프로그램 디키즈는 창의사고력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언어, 사고, 수, 과학, 창의 등 영역별사고력과 통합사고력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영역별사고력교육은 ‘BLC 영재교육프로그램’으로 논술과 서술형 문제를 대비 할 수 있다. 통합사고력교육에는 ‘BT 통합사고력 프로그램’과 ‘클루 영재사고력’이 있다. “BT 통합사고력 프로그램은 놀이중심의 수, 언어영역을 다루는 ‘사고력 기초단계’와 깊이 있는 문제를 재미있는 놀이로 입체적 사고를 향상시키는 ‘집중, 강화단계’, 초등과정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논술을 도입한 ‘확장, 응용 단계’로 나뉩니다.”(정고은 원장) ‘클루 영재사고력’은 좌·우뇌를 동시에 발달시키는 교구를 활용한 활동이다. “교구활용수업은 고도의 집중력과 사고력, 공간지각력, 탐구력,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언어가 기본인 ‘NS 독서 학습능력개발’ 정 원장은 “사고력과 창의력도 언어가 기본이 돼야 한다”며, “디키즈의 모든 수업은 책을 중심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4, 5세는 감성적 동화책으로 어휘력을 키우고, 6,7세는 ‘NS 독서 학습능력개발’ 프로그램으로 책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세 심화과정은 매 수업 데이터로 학습능력증진을 분석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최적의 학습 상태를 만들어 초등수업에 대한 적응력도 함께 기릅니다.” NS 독서 학습능력개발은 9차원 학습법으로 학습을 위한 집중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킨다. 사고력 확장시키는 디자인 ‘뿌꾸와’ ‘뿌구와’는 프랑스어로 ‘왜’라는 뜻이다. 항상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사는 아이들에게 디자인적 사고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확장시켜준다. 아이가 즐거운 상상으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토론 활동이 중심이 된다. 생각에 꼬리를 물어 방향을 전환해주고, 문제해결능력을 이끌어 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우뇌 자극을 극대화시키기도 한다. 정고은 원장은 “뿌꾸와는 Fun, Easy, Sensitive 3요소들을 시지각적인 체험학습으로 깨닫고, 떠올리고, 기억하고, 생각하고, 표현하게 하는 디자인 수업입니다. 디자인적 방법으로 개념을 구체화하기 때문에 원리 이해력이 빨라지고, 과제집중력도 크게 향상됩니다”라고 말한다. 자연과 친구 되는 ‘체험학습’에는 직접 자연 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수업이 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진행된다.***우리 아이를 위한 부모교육을 디키즈에서는 학기별로 우리아이를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1월 12일에는 입학설명회와 구동조 교수의 ‘뿌꾸와’ 초청 강연이 열린다. 11월 26일에는 영재교육관련 부모교육이 예정돼 있다.디키즈는 정규반과 심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반은 4세에서 7세까지로 각각 8명이 정원이다. 심화반은 6세에서 초등학교 1학년까지로 4~6명이 정원이다. 영재심화과정은 일대일 수업이다. 문의 031-917-2334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10월 고양파주김포 - 교육소식 풍동초등학교 ‘에코-리더 스쿨’ 수료식 가져 지난 14일 풍동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하는 제2기 에코리더스쿨 수료식이 열렸다. 고양그린스타트 네트워크(대표 이은만)에서는 그동안 에코-리더 교육생으로 선발된 풍동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에코-리더 스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방과 후 학습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지난해 1기 82명을 배출한 바 있다. 한빛초 엄마품 도자체험 교실 운영“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요”한빛초는 경기도 교육청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5일(토) 엄마품 도자기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본교 어린이 71명과 한빛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으로 학부모 인솔교사가 된 6명의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함께 헤이리에 있는 도자기 체험 교실을 찾았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세상에 하나 뿐인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흙을 떡가래처럼 길게 쌓아올려 만드는 코올링 기법을 통해 접시를 만들었다. 만들기에 서툰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서는 학부모회 임원들이 일대일로 지도를 해주었다. 고학년들은 물레를 활용해 컵이나 화분, 물병을 만드는 체험도 해보았다. 이렇게 아이들이 손수 만든 도자기는 가마에서 구워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토요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엄마품 도자체험 교실은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백석초 학생들 직접 만든 경단 들고 요양원으로 출발! 백석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우리 전통 문화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15일 우리전통음식인 경단을 직접 만들어 일산드림요양원을 찾았다.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빚은 맛있는 경단을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해 드리고 작은 음악회도 열었다. 리코더 연주, 도리지 타령, 소고춤, 핸드벨 연주를 보여드리며, 할머니 할아버지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4학년 조은영 학생은 “편찮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니 마음 한 구석이 아파왔다”며 “박수를 치고 싶어도 못 치고 노래를 부르고 싶어도 못 부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을 보니 너무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김경영 학생은 “우리가 만든 경단과 음료수를 드시면서 고맙다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시 호주 어학연수 참가학생 및 인솔교사 모집 파주시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호주 어학연수를 진행한다. 이에 2012 호주 투움바시 청소년 어학(영어) 연수 참가자 및 인솔교사를 모집한다. 호주 투움바시는 파주시의 해외자매도시로 이곳에 있는 남퀸즈랜드 대학교(USQ)에서 어학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20012년 1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파주시에서는 11월 4일까지 학생참가자 16명(일반 14명, 저소득층자녀 2명)과 인솔교사 1명(영어권 문화에 대한 지식이 있고, 의사소통 가능한 교사)을 모집하고 있다. 연수비용은 1인당 538만원으로, 파주시에서는 일반학생 1인당 연수비용중 150만원을 지원해 학생 자부담 비용은 388만원이다. 저소득층 자녀의 경우 연수비 전액을 지원해준다. 연수비 내역으로는 항공료, 연수비, 주말활동비, 홈스테이비 등이 일체 포함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총무과 교류협력팀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031-940-4162파주시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파주시에서는 입시 및 진로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진로진학 설명회는 2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장소는 시민회관 대공연장이며,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학부모, 대입전형에 관심이 있는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부는 ‘수박먹고 대학간다’의 저자인 박권우 선생 강좌로 ‘대입전형바로알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2부는 진로진학개별상담 시간으로 학교별 사전신청자에 한해 진행된다. 문의 파주시청 교육지원과 940-5031~22011 파주시 생활체육 중고 3on3 농구대회 참가팀 모집파주시 체육?생활체육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중고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11월 19일(토요일) 문산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며, 파주시 소속 학교에 재학중인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참가 희망자는 사전에 참가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대회 당일 참가신청은 불가능 하다. 문의 945-3913, 940-58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미국 정규교육과정 조기유학 프로그램 - 죽전 BIS어학원 뿌리 깊은 영어를 교육시키려면 BIS처럼 과목별 100% 원어민 전임제 운영, 정통 미국교과서 몰입수업 우리 아이 영어교육의 첫걸음은 영어교육의 목표부터 잘 세워야 한다. 영어성적을 위한 공부를 목적으로 삼을 것이냐, 아니면 영어를 수단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습득해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성장시킬 것이냐. 영어의 목표가 다르면 영어교육 환경도 달라야 한다. 영어를 자연스러운 언어로 습득해 장차 세계 명문 대학에 진학하여 우수한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 BIS에서 영어를 시작하는 우리 아이의 목표이다. 유학효과를 내는 미국학교 정규교육 프로그램BIS 국제학교프로그램은 미국·캐나다 현지 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정규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영어, 랭귀지 아트, 수학, 과학, 사회 등 주요과목 뿐만 아니라 북미권 공립학교에서 운영하는 독서관리 프로그램 SRC(Scholastic Reading Count)과 온라인 RDB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로 지식을 넓혀간다. 또한 과목별 전임 원어민 담임교사가 깊이 있는 100% 영어 몰입수업을 진행해 단기유학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BIS 유치부에서는 영미권 초등학교 입학준비 과정으로서 정규 과목 외에 과학실험, 체육, 도서관 책읽기, 영어 뮤지컬, 아트와 공예, 체육, 야외학습, 컴퓨터 수업 등 모두가 참여하는 수업방식을 통해 영어를 즐겁고 자연스럽게 습득한다. 초등 정규반부터는 디베이트(토론)과 프레젠테이션(발표수업)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 ACSI산하 미국학교 학력을 인정받아현재 많은 영어교육기관에서 영어교과서 수업을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교재로서의 선택일 뿐 BIS처럼 북미 현지 학교와 같은 시스템으로 100% 원어민 교사가 과목별 전담제로 가르치는 곳은 드물다. BIS에서 유치부부터 초등부까지 지속적으로 공부해온 학생들은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유학을 다녀온 것과 같은 효과와 실력을 거두고 있다. 유학을 가서도 ESL 과정 없이 바로 현지 학생들과 동등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귀국학생의 경우에도 현지 학교와 같은 환경에서 학업을 연장할 수 있어 영어실력을 유지하며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특히 BIS 어학원은 미국 기독교학교협의회(ACSI)의 정식회원으로 BIS 정규 수업을 이수한 학생들은 제 학년을 인정받으며, 미국 내 학교나 대학 진학 시 학력이 인정된다. 또한 수업이 미국 정규 교과 과정으로 이뤄져 있어 상위 학교 진학 시 필요한 TOFEL, SAT 등 영어 평가 시험에서 출제되는 사회, 역사, 문학 등 방대한 지문을 이해하는데 튼튼한 기본기를 갖추게 된다. Mini Interview - BIS죽전 곽류민 원장학부모님들께서 BIS를 선택하시는 이유 저희 BIS는 원어민 교사 1~2명이 전 교과를 가르치거나 상위 일부반만 원어민 교사 수업을 배정하는 타 영어교육기관과는 질적으로 차별화 됩니다. 저희처럼 과목별 전문 원어민교사가 전담 교사로서 깊이 있는 몰입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은 드물죠. 레벨별 모든 클래스에 100% 원어민 교사 수업을 하는 곳도 거의 없을 겁니다. 그 차이를 아시는 학부모님들이 BIS를 찾아오십니다. 20명씩 몰아넣고 하는 강의식 영어수업도 지양합니다. BIS에서는 8~10명의 소수정예 인원 반 편성으로 밀도 있고 참여도가 높은 수업을 진행합니다. 유치부의 경우 제철 유기농 식재료로 건강한 식사를 마련하고, 아이들이 즐겁고 창조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참여수업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초등 정규반은 과목 학점제를 운영하기 때문에 레벨과 스케줄에 맞게 주 3, 4, 5회 수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유치부 과정부터 탄탄하게 밟아온 학생들의 레벨 관리는 물론이고 초등부에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도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꼼꼼한 지도수업으로 챙겨주는 것도 저희 BIS만의 장점입니다. 문의 : 031-889-1544~5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2010학년도 유치부·초등부 신입생 설명회>1차 : 11월 8일 (화) 오전 10시 30분2차 : 11월 17일 (목) 오전 10시 30분3차 : 12월 7일 (수) 오전 10시 30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9
- 강원교육과학정보원, 전국교육자료전 우수 기관으로 선정 강원교육과학정보원(원장 안문희)은 24일 “제42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도교육청 교원 19명이 11분야에서 입상하였으며, 이에 따라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제42회 전국교육자료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런 성과는 학교현장에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현장성 있는 작품을 출품한 결과로, 그 어느 대회보다 눈에 띄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참가자들은 9월 16일 본 심사 결과 원주 남부초등학교 권용복 교사를 포함하여 14명이 1등급을, 4명이 2등급을, 그리고 1명이 3등급으로 입상했다.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23일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국교육자료전 우수 기관 표창패를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네 꿈을 펼쳐라 - 장훈고 신기남 신기성 쌍둥이 형제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서훈관에서 자율학습으로 공부했어요 "학교공부에 충실했어요." 이 말은 각 입시시험의 수석 합격자들이 소감으로 자주 하던 말이다. 영등포 신길동에 위치한 장훈고의 쌍둥이 형제인 신기남(고3)군과 신기성(고3)군에게서도 방송매체에서나 들었던 이 말을 다시 한번 들 을 수 있었다. 담임선생님조차 알아보기 힘든 일란성 쌍둥이 신기남? 신기성 형제는 경제적 여건이 넉넉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항상 전교 1~2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성적이 우수하고 늘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장훈고의 명물로 인정받고 있다. 신기성군은 벌써 카이스트에 합격하였고, 기남군은 의과대학 진학을 열공중이란다. 같지만 또 다른 장훈고의 명물 신기남? 신기성 쌍둥이 형제의 고3수험생활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사교육 안 받아서 더 잘해 ‘사교육 열풍’ 속에서 학교 공부로만 대학을 간다는 수석합격자들의 얘기는 그리 신빙성 있게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장훈고 신기남 신기성 쌍둥이 형제의 “사교육을 안 받았기에 학교 수업에 더 열심히 공부했어요”라고 자신있게 하는 이 말은 믿지 않을 수 없었다. 어려운 가정 형편상 특별한 과외 수업을 받을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형제는 수많은 교내상은 물론 각종 상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제18회 전국 수학학력 경시대회 3위(고1), 서울시 고교 과학탐구대회 금상(고2), 고등학교 과학탐구전국대회 동상(고2), 서울시사립중고등학교장상 수상(고3)한 기남군의 화려한 이력에 뒤질세라 서울시 과제연구발표대회 수학분야 3위와 제18회 전국 수학학력 경시대회 3위(고1), 중학교 때부터 교육청 수학영재로 뽑히는 등 이미 KAIST에 합격 확정 된 기남군, 이 쌍둥이 형제가 왜 장훈고의 명물이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카이스트에 합격한 기성이보다 공부를 좀 더 잘한다는 기남군은 엄밀히 따지면 기성군의동생이다. 하지만 이 쌍둥이형제는 형이란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친구처럼 지낸다. 쌍둥이기에 불편한 점도 있지만 좋은 점도 많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같은 점이지만 둘다 이과 성향인 이들은 때론 서로 경쟁자가 되기도 하고 때론 가장 가까운 친구이며, 또 공부할 땐 서로 도움 주고받으며 생활하기 때문이다. “의대에 진학하는 게 우선 목표구요. 의과 공부를 마치면 제가 배운 의술로 선교를 하고 싶어요.” 꿈이 의사인 기남군은 초등학교 때 TV에서 방영된 의료봉사 프로그램을 보고 꿈을 갖게 되었단다. 공부 잘하는 비결을 묻자 “수업시간에 자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사교육을 안 받아서 잘 듣는데 그것이 가장 큰 비결인 것 같아요”라는 기남군은 초등학교 때 열심히 놀았는데 어려서 안 놀면 나중에 공부할 때 놀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노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어려운 형평이지만 어머니께서 도서관에서 열심히 빌려다 주신 책을 많이 읽은 덕분이기도 하단다. 자기주도 학습의 달인 과유불급이란 말을 떠올리게 하는 기성이 기남이 형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하루 24시간이 바쁘게 돌아볼 여유도 없이 이학원 저학원으로 내몰리는 아이들에 비해 이 형제는 자신의 할 일을 자신이 알아서 해왔던 것. 시세 말로 자기주도학습을 어려서부터 실천한샘이다. 오랜 자기주도학습의 결과 카이스트에 합격해 누구보다 여유로운 고3 생활을 보내고 있는 기성군이다. 기성군은 중학교 때 선생님의 권유로 교육청 수학영재 선발 시험에 참가하여 합격하였고, 고등학교 2학년까지 영재원에 다녔다.“대부분 영재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영재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학원에 다닌 아이들이 많았어요”라는 기성군은 자신과 그 친구들의 다른 점은 아는 문제는 잘 풀지만 새로운 것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많았다며 우리나라 영재원 아이들은 ‘창의성’이 부족한 것 같다고 전했다. 수학이 재밌고 좋다는 기성군은 중학교 때 잠깐 수학 학원에 다닌 적이 있지만 학원 수업이 너무 쉬어 그만두었단다. 고2 여름방학에 참가한 카이스트 캠프에서 사교육 안 받은 점이 점수를 많이 얻은 것 같다는 기성이는 대학에서는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싶단다.기성이에 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공부하고 있는 대표 고3 기남군은 목표를 세워서 공부하고, 공부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게임처럼 공부를 즐기란다. 학교 공부가 끝나면 자율학습실 서훈관에서 오늘도 열공 중인 기성군은 인생의 멘토를 만들라며, “학교 프로그램에서 만난 서울대 의대 형은 프로그램 끝나고도 계속 공부방법도 알려주고 지금껏 만나며 도움을 받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조언을 했다. “동아리 활동도 하고 싶고 술도 마시고 여행도 다니며 대학생활을 즐겁게 보내야죠.” 환하게 웃으며 합창을 하는 쌍둥이 형제, 이들처럼 사교육 없이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뜻하는 바를 이루어내는 학생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해 본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점프셈 3개월이면 계산 암산이 술술~~ 점프셈을 시켜본 엄마들은 단지 몇 개월 만에 아이의 계산력과 암산력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정확해진 것을 보고 놀라워한다. 젬프셈교실은 단순 필셈 학습지와 달리 주판이라는 교구를 사용한다. 주판을 이용하면 유치, 유아, 초등 저학년들에게 수와 수의 개념 이해가 훨씬 쉽다. 뿐만 아니라 숫자의 크기와 양을 입체적이고 시청각적으로 쉽게 받아들이게 해준다. 동시에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혼합셈, 분수에 이르기까지 빠르고 정확한 계산능력과 암산능력을 단기간에 향상시켜준다. 이 때문에 점프셈은 획기적인 수학공부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자녀들이 PC게임과 TV 시청으로 저하된 집중력 향상,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등 두뇌계발에 매우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 점프셈은 1:1 방문교육으로 진행되며 3개월이면 아이들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02)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