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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센터 소식 비상하는 청소년의 날개 ‘Wing! Wing!''서울청소년수련관의 Wing Wing 11월 프로그램으로 마술교실과 논술교실이 마련된다. 11월 9일 수요일 개강하는 마술교실은 1개월 과정으로 참가비 3만원의 창의력을 쑥쑥 길러주는 마술교실과 참가비 4만원의 신기한 마술교실이 있다. 논술교실은 초등학교 1-2학년과 3-5학년으로 나누어져있고 참가비는 각 2만원이다. 2267-2113 북아트 디자인교실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을 위한 디자인교실에서 북아트 과정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북아트 교실은 11월 4일 금요일 개강하는 2개월 과정이다. 매주 금요일 15시에서 17시까지 강의하는 이 프로그램은 창의력 향상을 위한 팝업 북을 창작하게 된다. 참가비는 월 3만원이다. 2267-3114 힙합&팝핀 댄스 수강생 모집청소년들에게 인가 만점인 힙합과 팝핀 댄스를 배우고 싶은 학생들을 모집한다. 방송댄스를 비롯한 웰빙댄스 등 다양한 반이 운영되며 힙합과 팝핀 댄스는 11월 4일 금요일 개강하며 주1회 1개월 과정이다. 건강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수 있는 댄스교실은 청소년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참가비는 3만5천원이다. 2267-3114 디즈니 작품 속 주인공 모집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신설되는 유아동 강좌들의 무료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11월 23일 수요일 시간별로 17개월에서 50개월까지의 유야를 대상으로 하는 ‘창의폭발 오감놀이’(재료비 3천원),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나는 디즈니 작품 속 주인공’은 뮤지컬 미녀와 야수의 율동을 따라하는 영어뮤지컬이다. 2061-1318 어린이 경제교실 참가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알기 쉽고 재미있는 놀이와 학습을 통해 청소년에게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11월 19일 토요일에는 경제흐름과 교과서 속의 경제용어를 정리를 통한 놀리력과 이해력을 증진하고 11월 26일에는 용돈기입장 제작해 보면서 올바른 저축방법을 제시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초등학교 3-6학년이 대상이다. 2675-6785 산골문화체험 참가자 모집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산골마을에서 자연을 배우는 산골문화체험 "산골愛"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 12일 토요일 경기도 광주 산두른 체험마을에서 느타리농장에서 버섯을 채취하고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11월 5일 접수를 마감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며 1인당 2만5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303-2606 중3·고3 청소년문화예술특강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중3·고3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활동 및 교양특강을 제공하는 ‘목청과 함께라면2012 레벨 업’ 특강을 진행한다. 11월 15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내 학생이라면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음 교급 진학 및 사회인으로서의 올바른 성장에 필요한 사회성과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한 청소년 특강이다. 2642-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초중등 수학의 새로운 기준 웅진 아이룰인가, 웅진 아이룰이 아닌가 수학만큼은 내 아이 특성과 수준에 맞게 개별적으로 가르쳐주고, 공부습관까지 확 잡아주는 그런 교육시설, 어디 없을까? 대부분의 엄마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을 학원 선택에 대한 고민, 당신은 어떠한가? 무작정 전교 1등이 다닌다는 곳이라니까, 소문난 강사가 있다니까 내 아이를 그저 수동적으로 끼워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요즘 학원들은 너도나도 수준별 학습을 외치지만, 과연 동일한 클래스에 속한 다른 아이들의 이해수준과 진도가 내 아이의 그것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믿고만 있기엔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다. 수준별 수업 한계 뛰어넘는 개인별 맞춤교육 구현 철저한 개념 정립부터 시작해 스스로 사고하고 적용하는 제대로 된 훈련과정을 통해서만 축적되고 성장한다는 수학 실력. 이제부터라도 내 아이에게 좀 더 집중해야할 이유다. 고비용의 개인과외도 아니고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단체 수업인데 100% 내 아이만을 위한 학습 진도는 애초부터 불가능할 거라 생각하게 되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그런데 수준별 교육을 뛰어넘는 맞춤교육을 구현해냈다고 자부하고 나선 이들. 대한민국 대표적 교육 콘텐츠 기업 웅진씽크빅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초 선보인 초·중등 수학 학습 시스템 ‘아이룰’을 통해 웅진은 학원의 수학교육이 얼마나 세심하게 내 아이에게 접근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개인별 맞춤학습 설계 시스템과 전문 강사의 1:1학습이 실현된 ‘아이룰’. 기존 학원 시스템에서는 불분명했던 내 아이만의 철저한 개인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통했다. 웅진씽크빅만이 가질 수 있는 그야말로 막강한 데이터베이스와 동영상 강의, 교제 및 평가시스템이 제공돼 일선 학원에서 수업의 효율성이 높아져 수도권과 주요 대도시의 학원가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 웅진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와 신뢰도에 적잖이 힘입어 올 10월 현재 약 400개의 학원들에 콘텐츠와 학습시스템을 제공 중이다. 이해여부를 끊임없이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스템 그렇다면 ‘아이룰’은 어떻게 다른 걸까? 학생의 실제 이해여부를 끊임없이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스템이 강점인 ‘아이룰’. 하루 5번, 학기당 최대 30번 확인하고 점검하는 ‘오답 추적관리 시스템’과 약점을 확실히 잡아주는 ‘약점체크’가 돋보인다. 단순히 학생의 문제풀이와 채점에서 끝나는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아이룰’은 문항별 추적 관리시스템을 통해 수학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확인과 점검’의 과정을 거친다. 즉, 현재 아이의 이해도와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오직 그 아이 한 명에게만 적용되는 개별 커리큘럼이 가능한 것이다. 매일 매일의 학습과 과제를 통해 한번 틀린 문제는 커리큘럼 내에서 개인 평가가 자동으로 학생 개인별로 부여된다. 정답을 맞힌 문제에 대해서는 한 레벨 높은 문제가, 틀린 문제에는 한 레벨 낮은 문제와 동일 난이도의 문제가 자동 부여되며,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가 틀린 문제를 최대 30번까지 반복해서 풀게 하는 추적관리 솔루션이 적용되는 것이다. 계통학습의 중요성 생각한다면 아이룰이 해답 ‘개별학습-실력문제-발전문제-틀린문제-점검문제’ 등 1일 수업 5단계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아이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무엇보다 자기주도 학습과 개별지도의 장점만을 모은 차세대 학습모델로서 수학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분명해 보인다. 물론 그 배경에는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수학적 사고로 논리를 갖춰가도록 이끈다”는 웅진씽크빅의 교육철학이 밑바탕이 되고 있기도 하다. 여기서 또 하나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사실. 여타 과목들과는 달리 수학에서는 이른바 ‘계통학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다. 예를 들어 초등 4학년 때 분수의 곱셈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다면, 5학년 때 분수의 나눗셈을 배우기 어렵다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이치라는 얘기. 그래서 수학의 ‘계통학습’을 완성한다는 ‘아이룰’만의 ‘피트니스 클래스’는 더더욱 피부에 와 닿는다. 마치 운동선수가 피트니스 센터에서 몸을 만들듯, 새로운 단원을 공부할 준비가 됐는지 미리 점검하고, 부족한 영역을 꼼꼼하게 가르쳐주는 시스템을 의미하는 ‘피트니스 클래스’. 이전에 놓친 공부까지 챙겨줌으로써 수학의 ‘계통학습’을 완성시킨다는 개념이다. 한편 웅진씽크빅에서는 오는 11월 4일부터 ‘아이룰’에 관심과 호응이 큰 학원장들을 초청해 전국사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전국의 학원가에서 ‘아이룰’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판도 변화와 후폭풍이 예상된다. 문의 : 02-2082-9550 / www.irule.co.kr가맹학원 모집 : 02-2082-9550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예비고를 위한 2012년 고교 선택을 위한 TIP ! 2012학년도 고입 전형이 다음달 부터 본격적으로 진행이 된다. 외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 전문계고는 전기 전형 고교들로 11월 21일부터 시행이 되며 자율형 공립고, 과학 중점학교 등을 포함한 일반계 고등학교는 12월에 시행이 된다. 수험생은 기본적으로 2개 이상의 전기고교(특목고)에 지원할 수 없으며 전기에 합격하면 후기고에 지원 할 수 없다. 후기에 진행되는 일반계고 전형방법을 보면 작년과 동일하게 1단계에서는 서울 전체 학교 가운데 서로 다른 2개 학교를 골라 지원하면 추첨으로 정원의 20%가 배정되고, 2단계는 거주지 학교군의 서로 다른 2개교를 선택해 다시 지원하면 정원의 40%가 추가 배정이 된다. 3단계에서는 나머지 학생을 놓고 통학 편의를 고려하여 추첨 배정이 된다. 이런 고교 선택을 해야 하는 지금 시점에서 학부모들은 진학과 대학 졸업 후 진로를 생각할 때 국제고 외고 자율형 사립고와 같은 특목고를 보낼지 혹은 일반계고가 나을지 중3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시기일 것이다. 조금 더 이야기를 하자면, 학부모들이 특목고를 선택할 때 가장 걱정하는 것이 내신이다. 같은 성적이라도 상위권 학생들이 몰려 있는 특목고에 들어가면 일반계고 학생들보다 내신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내신 성적으로 선발하는 서울대의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감안해 상위권 학부모들 사이에 ''서울대 가려면 일반계고, 연·고대 가려면 특목고''라는 공식도 퍼져 있다고 한다. 요즘 상위권 학생들 고교 선택 선호도를 보면 용인외고(전국단위 자사고)와 하나고, 자율형 사립고(양천구:한가람고(남여공학)/양정고(남고)) 라고 한다. 특히 최상위권 학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내신 상위 50% 이내 학부모들이라면 자율형 사립고에 대해서 관심이 가장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학부모 상담을 하다보면 학생의 실력이 어중간 한데 자율형 사립고를 가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거기 가서 내신을 따라 잡을수 있을지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하신다. 여기에 대한 필자의 생각은 다음과 같은 학생들은 자율형 사립고를 선택을 할 때 좀 더 생각을 했으면 한다. 우선, 국영수 주요 과목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이다. 중학교 때 내신 위주의 공부를 한 학생들의 경우를 보면 주요 과목을 단순 암기위주로 얕게 공부를 한 학생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볼수 있다. 하지만 깊이 있는 공부 내공을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 고등학교 커리큘럼을 못 따라 가서 학교 성적이 확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목동권 중학교에서의 내신 30%와 그 이외 지역 학교 내신 30% 학생들을 보면 목동권 중학교 출신 학생들이 주요 과목에 대한 깊이가 훨씬 더 있다는 점은 고교 선택시 참고하기 바란다. 둘째는, 독서력이 부족하여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동기부여가 약한 친구들이다. 자율고가 강조하는 것은 고2 때 웬만한 고등부 과정을 끝내고 고3 부터는 본격적으로 명문대학을 보내기 위한 맞춤식 커리큘럼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즉, 고등학교 1학년 때 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할 양을 많이 던져주면서 이끌어 가겠다는 것인데 독서력이 약하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과 의지가 약한 학생들은 그 공부 양을 쫒아 가기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셋째는, 내신이 40-50% 선인 학생들은 다시 한번 고려해보기 바란다. 참고로 지난해 한가람고등학교 입학생들의 평균 내신 점수를 보니 27.67%였다. 학교 내신이 40% 이후의 학생들이 그 격차를 얼마나 좁힐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특히 목동 외부권 중학교 학생들 중 내신이 40% 이후면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중등부 학부모들이 참고해야할 부분은 앞으로 대학입시에서 중요하게 보는 것은 기본적인 학생부,수능,논술점수와 더불어서 학생들의 적성과 특기 부분이다. 하지만 교내에서 실시된 것을 제외하고 외부 인증 시험 및 경시대회 실적이 인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특기를 내세울 수 있는 제약이 너무나 크다. 그렇기에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것만큼 확실히 학생의 특기 적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대안이 있겠는가? 올해 경기도 외고 경쟁률을 보니 작년과 비교해서 60%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울권 외고도 그럴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도 그럴 것이 외고가 더 이상 명문대 진학을 위한 확실한 대안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언어 쪽 방면을 진로로 잡고 언어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외고를 졸업했다는 것만큼 확실한 특기 적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또한 이과 성향이 강하고 과학 쪽에 재능이 있지만 실력이 부족해서 과학고나 영재학교를 못가는 정도의 학생들은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 과학 중점학교를 노려보는 것 또한 고교 선택을 위한 좋은 팁이라 할 수 있겠다. 현재 중3 학생들이 대학을 갈 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한 입시 전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선해야 할 것은 학생의 특성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특성을 고려해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미리 준비를 해나가야 입시 성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아이가 직접 만드는 그림책동화책, 바퀴달린 그림책'' 둔산센터 오픈 ''바퀴달린 그림책'' 둔산센터가 HSBC은행 2층에 오픈했다. 6세부터 중학생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로 하는 사고력 교육을 펼친다. ''바퀴달린 그림책''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글쓰고 그리며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떻게 응용하고 활용하는지를 깨쳐가게 된다. 프로그램에 따라 활동하다 보면 스토리텔링을 위한 마인드 맵, 브레인스토밍, 의문과 토론, 기획과 설득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바퀴달린 그림책 둔산센터는 1주일에 한 번, 1시간 30분씩 수업을 진행한다. 한 달 과정 중 1회는 만들기 수업이다. 만들기 수업 역시 단순한 공작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에 주제에 맞는 만들기를 한다. 글 속에서 나타나는 환경이나 무대 등을 만들어 자신의 이야기에 흠뻑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바퀴달린 그림책의 프로그램이 궁금하다면 사전 예약 후 체험 수업을 받아 봐도 좋다. www.maybook.co.kr문의 042-486-41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글로벌리더를 위한 리더십캠프 우리아이 성장을 위한 리더십캠프 급변하는 시대의 우리 청소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오늘도 무거운 가방을 메고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우리의 청소년. 이런 아이들에게 방학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여러 학부모님들은 방학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평소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는 기회로 삼으시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건강과 자기 성장을 위한 기회를 주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 또한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런 시기에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은 여러 방학 캠프임이 틀림이 없다. 해외청소년캠프, 어학캠프, 단기 영어캠프, 국토대장정캠프 등. 그 수만 나열해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캠프들과 만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어떤 캠프가 우리아이와 맞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부모님 마음이다. 이러한 선택에 있어 고려해야할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자. 동기부여는 캠프의 조건 중에서도 가장 기본 되는 안전을 제외하고 첫째로 꼽힌다. 청소년들이 평소 가장 힘들어하는 요소 중 하나가 “본인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상황이다. 잘 기획된 캠프라면 이점을 놓지지 말아야한다. 즉, 멘토와의 만남과 풍부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렇게 자각된 자기 인식은 평소 생활태도에도 반영되어 높은 자존감을 형성하고 이는 자기주도적 생활태도를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자기주도적 태도는 본인 스스로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설계하고 이끌어 나가는데 기본적인 조건이다. 동기부여된 청소년들은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 되고 자신이 삶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은 즐겁고 행복하다. 이속에서 우리는 리더십을 발견한다. 자연스럽고도 계획적으로 기획된 캠프 프로그램이라면 아이들 각자에게 이점을 상기시킬 수 있어야한다. 리더십은 발굴하고 개발할 수 있는 영역이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캠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끌어낼 수 있다. 이 또한 단기 캠프의 중요 요소이다. 요즘 사회적으로 글로벌리더가 화두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의 경쟁상대가 옆 친구가 아닌 해외에 있는 다른 민족이고, 나라라는 뜻이겠다. 이런 현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탄생한다. 다시 말하면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되는 것이 아닌 성장과정에서 그 요소들을 충족하며, 후천적으로 결정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며, 뚜렷한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다. 우리의 아이가 시대의 리더가 되길 소망하는 부모라면 매 순간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심사숙고해야할 일이다. 최호남 대표HNS Camp Director HNS GLOBAL EDU. 문의 02)6013-0988 www.글로벌리더.한국 www.hnsglobal.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겨울 방학을 맞이하는 예비 고1 학생들의 수학 학습에 대하여> 류승재 왕자수학 원장고려대 수학과 졸업전 노량진 메가스터디 학원전 김포외고 강사 031-916-3083 겨울 방학시 예비 고1 학생들의 적당한 수학 선행 진도에 대해서는 학부모님들로부터 많이 받는 질문이다. 중학교와 다르게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입시와 직접적으로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선행을 많이 할수록 유리한 것은 당연하다. 재수생들이 고3 보다 수능 성적이 유리할 수 있는 것도 1년을 더 많이 공부해서라는 것도 타당하다 볼 수 있다. 그렇다고 꼭 선행을 많이 해야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학습습관으로 빠른 선행을 했지만, 수능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갖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올바른 수학 학습 습관이라는 것은, 아는 내용이라도 수업시간에 집중하면서 충분한 개념과 정확한 문제 풀이법을 배우고, 평소 문제를 풀 때 해설지를 보지 않고 오랜 시간 고민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며, 틀린 것은 반복 오답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는 습관을 말한다. 반대로 잘못된 학습 습관은 많은 양을 끝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여서 암기 과목 공부하듯이, 막히는 문제들은 바로 해설지를 읽고 해결하며, 충분한 오답도 하지 않고 또 다른 선행이나 문제집등을 푸는 행동이나, 수업 시간시 본인이 아는 내용을 할 때는 집중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1) 빠른 선행과 올바른 학습 습관으로 성공한 케이스A군은 이과쪽 특목고를 준비하면서 빠른 선행을 했고, 올바른 학습 습관으로 꼼꼼한 학습을 진행했다. 이과 전과정 선행은 고1 여름방학때 마무리했고, 고1 2학기때부터는 내신 대비와 수능 준비, 수시 준비를 위한 논술 등을 준비했다. 결국 내신 성적도 전교 1등을 받았고, 수시로 서울대 의대에 진학하게 된다. 이 학생은 선행을 하는 과정에서, 고등학교 수학 내신 같은 경우는 혼자서 준비해도 가볍게 100점을 맞곤 했다. (2) 적당한 선행과 올바른 전략으로 성공한 케이스이 학생들은 중학교때 수학 경시까지는 하지는 않았으나, 특유의 성실함과 꼼꼼함으로 공부하여 내신도 우수했고, 이과 전과정은 고2 여름방학까지 마무리한 케이스이다. 고2 2학기부터는 수능 준비와 수시 준비를 병행하면서 공부한 학생들이다.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우수했고, 결국 수시와 정시로 카이스트나 연/고대등을 합격한다. (3) 느린 선행과 올바른 학습 습관으로 성공한 케이스B양은 일반고 학생으로 우수한 두뇌와 좋은 학습 습관을 가졌으나, 내신 위주의 종합반 학원을 다녀서 고3때까지도 학교 진도에 맞춰서 느리게 공부하였다. 고3 1학기때 수학 전문학원을 다니면서, 보충으로 선행 진도를 마무리하고 수능 준비를 병행하였다. 선행이 너무 느린 케이스였으나 올바른 학습 습관으로 매번 모의고사마다 1등급을 받았고, 결국 서울대에 진학하게 된다. (4) 빠른 선행은 했으나 실패한 케이스C양은 내신 성적이 전교권이고 자기 주도 학습이 잘 되어 있는 학생이었다. 이 학생은 빠른 선행에 너무 매달렸고, 선행과정에서 많은 양을 빨리 끝내기 위해 해설지를 보며 문제를 풀고, 수업시 질문도 별로 하지 않았다. 틀린 문제에 대해 오답을 충분히 하기 보다는 또 다른 선행이나 새로운 문제집을 푸는 것에 집착했고, 결국 고2 이과부터 수학 성적이 떨어져서 고3때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하고 재수하게 된다. D군은 중학교때 수학 경시를 접한 학생으로, 항상 자신은 뛰어나다는 생각에 빠져서 빠른 선행과 효율적인 학습을 원했다.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수업시 충분한 개념 설명이 되지 못했고, 본인이 모르는 것만 수업시 집중하다 보니까, 아는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한 풀이법을 배우지 못했다. 그리고 혼자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꾸준히 학원을 다니지도 않았고, 필요할때만 잠시 다니곤 했다. 결국 고3때 모의고사 점수가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오지 않게 되자, 불안해서 급하게 다시 학원을 찾아오게 된다. 위에서 여러 가지 케이스를 살펴봤듯이 선행을 하면 유리하기는 하나, 본인의 능력별로 적당한 선행과 올바른 수학 학습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학생의 능력별로 시기별 적당한 선행과 학습법은 어떻게 잡으면 될 것인가? 지면 관계상 다음 기회에 싣기로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2011세계창의력경연대회 입상한 고양시 초·중생들 세계의 영재들이 모인 대회에서 고양시 학생들이 큰 상을 받았다.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2011세계창의력경연대회에서 고양발명교실 학생들과 과학선도반 학생들이 참가해 대상 금상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카이스트와 (사)한국영재학회가 주관한 이 대회에 올해는 중국, 대만, 싱가포르를 비롯한 10개국 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초등부는 ‘새로운 어린이 NGO 만들어 운영하기’, 중등부는 ‘SNS를 활용한 글로벌 청소년 문화 활동 제안''이 주제로 제시됐다. 학생들은 8월부터 3개월가량을 발로 뛰며 주어진 주제를 현실로 만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냈다. 대회 후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 고양시 학생들을 만났다. 대상의 영예 안은 고양발명교실 학생 학부모 교사의 노력이 함께 만든 결실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실(이하 고양발명교실)은 송산중학교(교장 이영순)에서 진행한다. 연초 학교장 추천을 받고 선발시험에 합격한 초등 5학년~중등 1학년 학생을 모아 운영한다. 올해에는 모두 4개 학급을 운영하며 참여하는 학생은 96명이다.발명교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냈다. 지원한 학생들은 발명학교에서 대회를 위한 과학 분야 수업을 받았다. 대회 지도는 이정화(원당초) 교사와 김형수(당시 송산중. 현 파주 문산중) 교사가 맡았다. 더 나은 세상 꿈꾸는 세계 청소년들의 학습과 교류의 장한수초 5학년 박진서, 김종민 군은 대상 격인 과학교육기술부장관상을 받았다. 팀 이름은 ‘Blue marble’, 푸른 지구라는 뜻이다. 어린이 NGO 활동으로 이들이 택한 것은 지렁이다. 이들은 지렁이를 직접 길러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지렁이 분변토로 화단을 가꾸었다. 정발초 6학년 박희근, 4학년 박신근 형제는 동상을 받았다. 게임 중독을 막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NGO 활동이다. 게임을 오래할 수록 달걀의 색이 변하고 약속한 시간을 초과하면 터져서 더 이상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설계했다. 장려상을 받은 안곡초 6학년 이원진, 한수초 5학년 서원석 군은 건강 NGO를 기획했다. 채소 씨앗을 나눠주고 샐러드데이를 만드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채식을 권하는 단체다. 신일중 1학년 이석환, 김현우 군은 SNS를 활용해 정보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금상을 받았다. 수행평가 이후 버려지는 정보들을 SNS에 올려 국제적으로 교류하는 활동이다. 지식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 송산중 2학년 이소연, 김태희 양은 SNS를 활용한 진로 멘토링 아이디어로 동상을 받았다. 페이스북으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이들과 인맥을 쌓고, 진로를 정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중간 역할을 하는 것이다. 김태희 양은 테셀레이션을 기획하는 단기과제 개인전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학생들은 “힘든 만큼 많은 것을 배웠다”고 입을 모은다. 또 “영어로 교수진 앞에서 발표한 일,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 친구들을 만난 일이 즐거웠다”고 회상한다. 대상을 받은 블루마블 팀의 박진서 군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드는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다”고 다부진 꿈을 밝히기도 했다. 김형수 지도교사는 “발명과 과학에 관심 있는 아이들에게 이번 대회가 많은 자극이 되었다”면서 “아이들이 자라 NGO와 SNS 문화를 더욱 탄탄하게 가꾸어갈 수 있는 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밝게 웃었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 보여준 과학선도반 국제무대에서도 당당한 아이들, 상보다 값진 결과경기도교육청지정 과학교육선도학교 원당초등학교(교장 송두영)는 고양시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과학선도반을 운영한다. 교과 과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실험과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창의력, 발명, 과학 영재 교육을 펼친다. 이정화 교사는 “과학과 수학에 뛰어난 학생들이라 스펀지처럼 알려주는 내용을 흡수한다”면서 “과학선도반 활동을 하고 나면 학생들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자랑한다.문화초 6학년 유성동 군은 달걀 껍데기로 수소폭탄을 만드는 실험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으로 꼽는다. 학생들은 “과학선도반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재미있는 실험이 많아 재미있다”고 입을 모은다.이정화 교사는 “대회에 다녀오면 아이들의 자신감이 자란다”고 말한다. 그는 “국제무대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춤추고 발표하는 아이들 모습이 어떤 상보다도 값진 결과”라고 힘주어 말한다. 세계의 친구 만난 살아있는 배움의 장과학선도반에서 나간 두 팀은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정발초 6학년 김동현, 문화초 6학년 유성동 군은 친구사랑 NGO를 기획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모두 보호하며 학교 왕따 문제를 해결한다는 접근법이 신선하다.토당초 6학년 김태양 군, 호곡초 6학년 김민선 양은 환경 NGO를 만들었다. 화분을 구입해 원당초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며 환경을 지키자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유성동 군은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만난 경험이 공부가 된 것이다. 학생들은 룸메이트를 사귄 일, 외국 친구들과 물건을 주고받으며 친해진 일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평소 과학선도반 수업과 이번 대회 과정을 모두 지켜본 부모들의 얼굴에는 자녀들을 대견해 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동현 군의 어머니 최미진 씨는 “대회를 치르면서 아이들의 노력과 이정화 선생님의 열정을 지켜보며 부모로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이번 대회는 살아있는 배움의 장이었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수능언어와 내신국어 강사진을 나누어 수업하는 ‘생각의 창’ 양천 센트럴프라자 5,8층에 위치한 생각의창(원장 고병재)에서 예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1차에 이어 2차 설명회가 오는 11월8일(화요일) 저녁 7시에 5층 대강당(센트럴프라자)에서 열린다.설명회 1부에서는 2015학년도 입시 쟁점과 올바른 국어, 언어공부법에 대해 생각의창 학원장이자 현 메가스터디온라인 강사인 고병재 원장이 강의하고, 2부에서는 수능언어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생각의창학원 언어강사이며 현 위너스터디온라인 강사인 박정용 선생이 설명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내신국어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수업 설명으로 진행된다. 예비 고2나 예비 고3반은 수능언어와 내신국어의 강사진을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해 수업한다. 수능언어과정은 개념과 수능어휘, 수능어법, 유형별 탐구, 실전연습을 통한 진학상담까지 이뤄지고, 내신국어는 학교별 진도와 함께 서술형대비, 문제풀기, 출제유형에 대해 공부한다.학부모 설명회는 좌석 제한으로 예약전화나 방문 예약을 하면 된다. 위치 양천구 신정동 321-6 센트럴프라자 5,8층문의 02-2650-84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손가락은 왜 하필 다섯 개 일까?’ 사고력 글쓰기 전문교육기관인 ‘지혜의숲’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를 준비했다. 지난 10월18일부터 진행된 언어사고력과 학습능력을 드높이기 위한 지혜의 숲 연속특별강좌는 오는 11월 8일 두 번째 시간을 맞이한다. 이번 주제는 ‘손가락은 왜 하필 다섯 개일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고력을 키우는 질문들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장소는 지혜의 숲 목동센터이며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다. 지혜의 숲에서는 초등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특강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02)2651-0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경기영어마을 자기주도학습캠프 지원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와 부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캠프 교육을 시작한다. 자기주도적학습캠프에서는 영어와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으 높이도록 구성했다. 캠프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일정은 오는 11월 19일~20일까지 1박 2일이다. 장소는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이며 대상자는 초등학교 4~6학년 70명과 중학교 1·2학년 70명이다. 접수는 부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