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구시, 2016년 예산 6조 9100억원 편성 대구시는 내년도(2016년도) 예산안을 총규모 6조 9,100억원 규모로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대구시의 내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5조 1427억원(전년대비 9.7% 증가), 특별회계 1조 7673억원(전년대비 18.8% 증가)으로 2015년 당초 예산 대비 7340억원(11.9%증가)이 증가했다.시는 권영진 시장 민선 6기의 주요사업에 대한 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할 수 있도록 재정적 역할을 뒷받침하고, ‘강한대구, 아름다운 대구, 품격 있는 대구’만들기를 위한 도시경쟁력 강화와 그동안 재정여건 등으로 미뤄두었던 시민생활불편 해소 및 문화예산 확대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시는 일반회계 세입여건은 부동산 매매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취득세 등의 지방세 증가로 2015년 당초예산 4조 6888억원 대비 9.7%(증 4539억 원)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부동산 매매가격 상승세 전망에 따라 취득세가 전년대비 2796억원(증42.5%), 지방소득세 568억 원 (증20.3%), 지방교육세가 256억 원(증10.7%) 등이 각각 증액될 것으로 편성했다. 특별회계는 일반회계 전입금과 국고보조금 및 자체수입 등이 주요 세입재원으로 상수도 및 하수도 사업 등을 추진하는 공기업 특별회계가 5207억 원, 기타 특별회계 1조 2466억 원을 합쳐 총 1조 7673억 원 규모이다. 이는 전년대비 18.8%(증 2801억 원)이 증가됐다.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한대구 만들기’추진 전략으로 창조경제 분야에 3600억원, 도로교통 분야에 9678억 원, 공공안전 분야에 1,290억 원 등 총 1조 4568억원을 편성했다.‘살고 싶은 아름다운대구 만들기’추진 전략으로 도시환경분야에 8,550억 원 및 보건복지분야에 2조3478억 원을 편성했으며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있는 대구 만들기’추진을 위한 문화관광 분야에 2320억원, 교육분야에 4504억원, 일반행정 등에 1조5680억원 계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4
- 동천동 주민센터, 무료 법률상담 실시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9일 지역주민들의 법무 상담 불편해소를 위해 장봉재 동천동장과 김용숙 동천법률사무소 소장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무료 법률상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률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시민들에게 법률지식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법적구제와 보호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료법률상담은 12월 14일을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월요일(오후 2시~4시) 동천동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장봉재 동천동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강남지역자활센터, 새로운 터전으로 이전 강남구는 지난 6일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내 강남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을 갖고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강남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탈수급을 위해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그동안 시설 임차를 위해 잦은 이사를 해오다 구유지인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내 홍보관 2층에 315㎡ 규모로 터를 잡았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번 센터 이전으로 시설 임차를 위해 잦은 이사를 반복할 필요가 없게 되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이 가능해 짐에 따라, 저소득층 탈수급을 위해 적극 지원하여 명실상부한 자활 중심센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강남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 7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강남자활후견기관(제71호)으로 지정되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75명의 자립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과정, 임가공 작업, 집반찬 사업, 강사파견, 보육시설 보조인력파견 사업, 이동세차, 청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의왕시, 2015 사랑나눔 한마당 대축제 개최 의왕시는 지난 5일 사랑채노인복지관 앞 공용주차장에서 ‘2015 사랑나눔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복지관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됐으며, 지역주민,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 판매, 나눔 공연 및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의류 및 아동용품, 각종 생활용품과 잡화 등을 판매한 물품판매부스는 온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공연부스에서는 사랑채 사물놀이팀의 길놀이와 학원연합회의 클래식 연주, 색소폰 및 노래, 플래쉬몹 공연 등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네일아트, 부채그리기, 손마사지, 수지침, 천연염색 등 흥미로운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사랑나눔 축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돼 사회복지 인식개선과 배려와 나눔에 대한 시민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나눔축제는 일반 축제가 아닌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큰 의미가 있고 나눔과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골프장둘레길’ 걷기 행사 14일 열려 군포시가 도심 내 산책 및 생활체육의 명소로 조성한 ‘골프장둘레길’에서 오는 14일 가족나들이 행사가 개최된다.군포시 민주평통,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자유총연맹, 시민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걷기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을 풍경을 즐기며 가족나들이를 하려는 이들은 행사 당일 오전 9시 50분까지 당정근린공원으로 모이면 된다.이날 주최 측은 중식(묵밥)을 준비해 참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더해주기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11월 완공된 ‘골프장둘레길’은 당정근린공원에서 시작해 전철 1호선 철길(당정역&rarr의왕역), 삼성천 구간, 신기천 꽃길 등을 거쳐 다시 당정근린공원으로 돌아오는 총 4.6㎞의 도심 속 순환산책로다.안양컨트리클럽을 중심에 두고 산책길이 조성된 ‘골프장둘레길’에는 군포지역 어린이 800여 명이 참여한 그림,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군포옛이야기 벽화, 문화예술이 취미인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 시민갤러리가 있어 눈과 가슴까지 즐겁게 한다.뿐만 아니라 덩굴식물원, 만남의 광장, 운동 공간, 대나무원 등의 편의·휴게 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이 중 덩굴식물원은 기념사진 촬영 및 생태교육 등의 장소로 인기가 높아 봄부터 가을까지 방문객이 이어진다.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도심 속에 조성된 한적하고 아름다운 철도변과 꽃길 등을 걸으며 가을의 풍성함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사람이 ‘가족이 행복한 군포’에서 건강과 행복한 추억을 동시에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지하철 역사, 내년부터 본격화 과천시 갈현?문원동 일대에 135만3천90㎡ 규모로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지하철 역사 추진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과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6일 국토교통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국토교통부 하동수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수홍 도시환경본부장 등 관계 인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 역사 설치 비용범위 및 비용 분담 방법, 시기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들 참석자들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난 6월 국토교통부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지하철 역사 신설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이 사업에는 총 사업비 850여억 원이 투입되며, 과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등과 구체적인 위·수탁협약을 거쳐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게 된다.새로 신설되는 역사는 지하철 4호선(과천~안산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안양 인덕원역 3.3km 중간 지점에 지하 1층, 지상 1층 약 1만㎡ 규모로 설치되며,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20년경 개통될 예정이다.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사업을 통해 인근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됨은 물론 안양·의왕 등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지하철역사 신설 사업은 그간 역사 공사비용 부담 문제와 관련 규정 등 많은 제약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치 옥공이 옥을 쪼는 심정으로 끈기를 가지고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수 십 차례 협상을 거듭한 결과 오늘의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오늘 최종 협약을 계기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시화호생명지킴이 갈매바람 ‘쇠제비갈매기의 꿈’ 시화호를 찾아오는 대표적인 철새중 하나인 쇠제비갈매기는 보통 갈매기보다 작지만, 아주 빠르게 날고, 사냥솜씨가 좋기로 유명한 새이다. 특히 암컷과 새끼를 지키려고 힘을 모아 적을 방어하는 쇠제비갈매기 수컷의 용감한 행동은 동영상으로 많이 제작되어 보는 사람들을 감탄하게 한다.이런 쇠제비갈매기를 주인공으로 하는 인형극‘쇠제비갈매기의 꿈’을 공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단원구에 있는 원초 어린이집을 찾았다. 시화호생명지킴이 갈매바람 24기 회원들은 지난 5월부터 시화호에 있는 쇠제비갈매기의 생활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생태적 특성 근거로 대본을 쓰고, 펠트를 이용해 인형과 무대소품을 손수 제작했다고 한다. 특히 주인공인 ‘쇠돌이’는 날아가는 모습, 공격하는 모습, 암컷을 유인하는 모습 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또 시화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어새나 뿔논병아리도 깃털이나 부리모양도 실제 새의 모양을 그대로 만들었다. 녹음을 마치고 과 인형의 움직임을 연습해 6개월이 넘는 준비를 마치고 공연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인형극에 집중하던 어린이들은 쇠제비갈매기 수컷이 큰 물고기를 잡아 암컷에게 구애하는 모습을 보며 재미있어 했다. 쇠제비갈매기 새끼를 공격하는 황조롱이를 방어하는 ‘아빠특공대’의 용감한 모습을 보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 인형극이 끝난 후, 직접 인형극에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들이 무대로 나와 직접 인형을 들고 재미있었던 부분을 재연해 보기도 했다.이희경 간사는 “30여개가 넘는 인형을 만들고, 녹음을 하고, 공연연습을 하는 동안 끝까지 시간을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우리지역 환경에 관심을 갖고, 시화호에 사는 다양한 새들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안전안산 정책 토론마당 열기 후끈 세월호 참사로 생긴 지역사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대규모 토론대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거버넌스 센터와 올해 초 안산시민 1000인 원탁회의를 추진했던 안산 1000인 위원회가 준비한 ‘2015 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 행사에 안전 재난분야 전문가들과 정치인, 시민들이 참가해 열띤 토론마당을 펼쳤다.이틀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416 진상규명과 공동체 치유 회복, 재난 정책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14차례의 토론이 진행되었고 회의장 밖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416 기억저장소 영상상영, 안전 전시회, 0416 활동사진 전시회가 진행됐다.특히 미래세대세션에 준비된 청소년 한마당에는 안산지역 25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우리가 꿈꾸는 사회, 우리가 바라는 안산’이라는 주제로 살고 싶은 세상을 그려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대한민국 정책 컨벤션 페스티벌은 유럽의 알메달렌 정치박람회를 본 따 마련된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스웨덴의 한 휴양도시 알메달렌에서는 1982년부터 매월 7월 첫 주 정치토론과 각종 행사가 열린다. 연인원 수 십만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에서는 정치인과 시민단체 기관이 참여해 공식 세미나와 즉석토론이 이어지고 이를 통해 정치적 포부와 비전을 공유하고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내는 정치문화 페스티벌이다.대회를 준비한 김경민 사무국장은 “아직까지 선진국의 토론문화를 따라가기는 힘들지만 치유가 필요한 안산에서 이런 대회를 준비하고 시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특히 청소년들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사회 희망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스탠드인 능동로’ 2호 발간 광진구가 능동로 거리 내 다양한 상점들과 문화예술 공간을 소개하는 지도인 ‘스탠드인 능동로’ 2호를 발간했다.이번 지도는 구가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군자역사거리에 이르는 능동로 일대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해 온 아트로드 사업과 연계해 제작됐다.지도 제작은 광진구와 건국대의 관학협력사업으로 건국대 정강화 교수가 총괄기획을 맡고 졸업생 2명이 참여했다. 지도 앞면에는 능동로를 군자역, 어린이대공원역, 건대입구역, 뚝섬유원지역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소·돼지·닭고기, 양꼬치 등 고기만을 식재료로 다루는 음식점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뚝섬유원지역 인근 상점들 중 한강시민공원으로 배달 가능한 치킨집 정보도 담겨있다. 뒷면에는 고기와 관련한 유용한 정보들을 안내하고 있다. 광진구의 4대 음식문화특화거리 중 하나인 건대 인근‘양꼬치 거리’에 대한 정보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 어린이대공원, 청춘뜨락, 광진문화예술회관, 커먼그라운드 등 공연, 미술, 강좌, 스포츠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과 주요행사도 담겨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회원증 하나로 25개 구립도서관 이용 강동구가 관내 25개 구립도서관을 하나로 잇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가장 큰 변화는 우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으로 나뉘어 있던 도서 자료가 통합된다. 새로운 도서 통합검색시스템을 통해 25개 구립도서관의 도서를 통합 검색할 수 있어 읽고 싶은 도서가 어느 도서관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신규 구축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및 통합 모바일 웹을 통해 강동구 도서관 정보를 클릭 한 번이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회원증 하나로 25개 구립도서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주민은 모바일 회원증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5개 도서관(성내, 해공, 강일, 암사, 천일어린이)에서 회원증을 발급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추후 회원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구청과 공공도서관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던 전자책 서비스도 강동구 전자도서관으로 통합하여 신규 오픈한다. 전자책도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준회원 가입 후 25개 도서관 중 한 곳에서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전자책은 PC, 스마트폰을 통해 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