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화훼체험 8거리’프로그램 운영 과천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화훼체험 8거리’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접수한다. 볼거리, 할거리, 일거리, 놀거리, 살거리, 쉴거리, 먹거리가 있다는 뜻에서 붙여진 ‘화훼체험 8거리’는 시가 꽃의 문화적 가치와 꽃 생활화를 홍보함으로써 화훼소비를 촉진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주암동과 과천동, 갈현동 등에 소재해 있는 미림원예, 경서초화생산자조합, 대신원예, 매일농원, 어울터, 신세계허브랜드, 현창농원, 큰돌자연학습체험장 등 8곳을 운영농장으로 지정하고 이달부터 신청자를 접수할 계획이다. 체험내용은 농장견학을 비롯해 유실수 및 초화류 재배요령, 식물일대기 체험, 열대어 관찰, 약용식물 먹어보기, 원예치료 등 꽃의 아름다움을 피부로 느끼고 친근감을 갖도록 함으로써 미래의 꽃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화훼 8거리 체험 참가자에게는 시에서 개발한 명품화훼브랜드 ‘이코체’로고가 새겨진 ‘맘그루(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살아있는 마음의 선물이라는 뜻)’화분을 무료로 제공해 식물의 성장과정을 간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동학교는 최소 10명 이상 단위로 직접 시청 산업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나 팩스를 이용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지만 허브비누 만들기와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비용은 별도다. 문의 과천시청 산업경제과 02-3677-23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1
- 안양천 방문자센터 명칭 공모 안양천살리기 사업으로 되살아난 하천 생태계의 보전과 치수, 환경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위한 환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안양천 방문자센터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2월 11일까지이며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내용은 2010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안양천 방문자센터와 관련해 안양천 유역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미래 지향적인 홍보관 이미지로 다가가고 생활 속의 휴식 공원의 하나로서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부르기 쉬운 명칭이면 된다. 형식은 자유이며 당선작 발표는 2월 27일 안양시와 안양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문의 안양시 건설과 안양천가꾸기팀 031-389-23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1
- 방이습지 동물친구들을 소개합니다 방이습지 동물친구들을 소개합니다송파구가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서식하는 새·곤충·거미·양서류 등 100여종을 담은 교육서 「방이습지 친구들 동물편」을 최근 발간했다. 지난해 「방이습지 친구들 식물편」에 이어 두 번째 작품. 이번 책자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주민과 함께 실시한 모니터 결과 관찰된 조류 34종, 곤충과 거미 93종, 어류 5종, 저서무척추 7종, 양서파충류 5종, 포유류 3종 등 총 147종 가운데 조류·곤충·거미·양서파충류 등 100여종을 추려 수록했다. 특히 원앙, 붉은배새매 등 천연기념물은 물론 족제비, 북방산개구리, 꾀꼬리, 물총새, 노란허리잠자리 등 서울시보호종 17종이 발견되는 한편 새롭게 방이습지에 둥지를 튼 왜가리도 관찰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책자는 사계절 방이습지의 모습과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습지, 람사르총회 등 환경의 중요성, 조류·곤충류·거미류·양서파충류의 이해 순으로 각각의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책자에 수록된 사진은 지난번 식물편과 마찬가지로 유·초등학생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 생태해설가 11명이 직접 촬영한 것. 이 책은 학교나 구가 진행하는 생태교육 교재로 활용되며, e-전자책으로 구성해 구청 홈페이지(www.songpa.seoul.kr) 간행물 공원분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최초 인터넷 디자인 소위원회 운영 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인터넷 디자인 소위원회를 2월부터 가동했다. 이에 따라 공공건축물과 20m 이상 도로변 민간 건축물의 외장변경 및 증축허가대상 또는 심의안건이 장기간 1건만 신청된 건축물 등 기존 2~3주 걸리던 경미한 안건에 대한 디자인위원회 의결이 2~3일로 대폭 단축된다. 단 5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00㎡ 이상인 건축물의 신축은 제외된다. 민원편의를 위해 시행되는 인터넷 디자인 소위원회는 위촉직 5인의 의견을 이메일로 취합해 당연직 위원장인 도시관리국장이 결정한다. 또한 그동안 비효율적이고 행정력 낭비를 야기하던 디자인 소위원회는 통합돼 POOL제로 운영된다. 이뿐 아니라 재심을 지양하기 위해 일부 의견 수용으로 이뤄지는 일반적 조건부 심의 및 위원회가 선임한 위원 1명이 제출한 의견서를 검토하는 커미셔너 지정제 등 4개 분야에 대한 위원회 의결유형에 따른 정립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로 인해 사업기간 장기화에 따른 건축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송파구, 아이디어로 경기불황을 넘는다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2월 6일부터 가정하수관이 막혔을 때 뚫을 수 있는 장비인 소형준설기 9대를 구매, 동 주민센터에 배치하고 민원인에게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 또한 30kg 정도 무게가 나가는 이 장비를 운반하거나 직접 작업하기 어려워하는 모자가정, 독거노인 등을 위해서는 구청 치수과에 기동반(410-3415)을 설치하여 출장서비스를 실시한다. 공공하수관의 경우는 연간 준설계획에 의해 원활한 준설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하수소통 불량 민원의 경우 현장조사 결과 가정하수관에서 공공하수관으로 연결되는 부분의 막힘 현상에 의한 민원이 대부분. 가정하수관의 경우 하수도법에 따라 주민이 자체 보수해야하나 이 경우 준설기를 무료로 대여해 직접 작업을 하게 되면 단순 막힘의 경우 1회 최소 5만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무허가 굴착 및 원인을 찾기 어려울 때 우선 파헤치고 보자는 식의 무분별한 굴착이 줄어들어 구 입장에서는 잦은 도로굴착으로 인한 도로훼손이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강동 복지뉴딜 프로젝트 시동 걸다지난달 16일 출범한 ‘강동구 공무원 민생안전실천추진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민생안전실천추진단은 강동구에서 가용 가능한 공무원 1090명이 18개동 545개 통에 배치돼 사회복지요원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최근 경기침체로 실직과 휴폐업 등 서민과 중산층이 신빈곤층으로 추락하는 등 빈곤심화, 가족해체, 노숙, 생계형 범죄 발생에 대비해 취해진 긴급조치다. 복지 사각지대를 최대한 없애는데 중점을 두고 계획을 세웠다. 통을 담당하는 직원은 위기에 처한 가정을 통·반장을 통해 미리 확인하고 주1회 각 가정을 방문하게 된다. 그래서 어떤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지, 재산 상태는 어떤지, 생계·의료·주거 등 필요한 복지지원은 어떠한 지 등을 확인하고 민생안전실천추진단에 보고하면 1차 자료를 토대로 이들 가정에 필요한 복지시스템이 가동되게 된다. 강동구에는 1월1일 현재 기초생활수급대상자가 5464가구에 8831명, 차상위계층이 718가구에 911명, 틈새계층이 50가구에 65명으로 집계됐다.암사선사주거지에 놀거리 가득해요암사동 선사주거지가 따분한 주말을 흥미롭게 만들어줄 새로운 주말체험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물레를 이용해 토기를 만드는 ‘신기한 흙인형과 물레여행’이 바로 그것. 선사주거지 학예사 선생님과 함께 선사시대의 역사, 도자기의 역사와 과학적 방식 등에 대해 배운 후 다양한 형태의 흙인형(토우)을 만드는 시간이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 4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참가비는 8000원. 또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암사역사교실’도 계속 운영된다. 암사역사교실은 외국인과 함께 선사주거지를 관람하며 영어를 체험해보는 시간이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1회로 종료되던 프로그램을 3회로 늘려 영어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2월부터 10월까지 총 3기로 운영되며, 매 기수 당 3개월 과정으로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참가비는 6만원이다. 이밖에도 평일에도 체험할 수 있는 상설체험프로그램으로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미니어처 움집 만들기’ ‘수련도구(활 화살) 만들기’ ‘탁본체험’ 등이 있다.문의 (02)3426-3857내 방에서 사이버 어학당 활용 가능세계화가 가속되면서 이제 모국어 외에 외국어 하나쯤은 필수인 시대다. 여기에 발맞춰 지난 2005년부터 강동구에서 개설한 사이버 어학당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사이버 어학당에는 총 248개 강좌가 운영된다. 영어, 일어, 중국어는 기본이고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20개의 제3외국어 과정도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각 과정마다 입문부터 초금,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등으로 난이도가 세분화돼 자신의 어학실력에 맞춰 체계적으로 수강할 수도 있다. 어학전문교육기관과 위탁협약을 맺어 강의질도 수준급이다. 특히 올 초에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20명을 추첨해 원어민과 함께 하는 전화영어를 무료 수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사이버 어학당 이용은 강동구청 홈페이지 가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1개월에 2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수강생 개개인에 대한 학습 및 출석 관리 기능도 있다. 강동구 홈페이지로 로그인 후 우측하단의 ‘ENJOY 강동’ ‘함께 즐겨요’ 코너의 사이버 어학당으로 접속하면 된다.강동어린이회관 어린이 안전 시스템 기반 마련강동어린이회관이 지난달 19일 강동성심병원과 안전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강동성심병원은 안전사고 지정병원으로 등록돼 회관을 이용하는 유아에게 갑작스런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전담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놀이 중 갑자기 복통을 호소할 경우 아이를 즉시 성심병원 2009-02-10
- 효자동 문화예술회관 주변 문화시설로 지정 춘천시내로 들어오는 관문에 있으면서도 낙후돼 정비가 필요했던 효자동 문화예술회관 입구 주변이 춘천시 도시계획시설로서는 처음으로 문화시설로 지정됐다. 춘천시는 지난달 30일자로 효자동 543-6번지 일원 7천여㎡와 근화동과 소양로에 걸쳐 있던 옛 국정원 강원도지부 일원 1만8천여㎡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승인 고시했다. 춘천문예회관 입구 주변이 문화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는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관련법에 규정된 시설만 들어설 수 있다. 춘천시는 공연전문시설인 몸짓극장과 예술인회관을 신축할 예정이다. 또 옛 국정원 주변 일대는 주차장, 공공용지, 체육시설로 결정됐다. 이 일대에 대해 조만간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하고 부지를 매입, 예정대로 도시재정비촉진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0
- 춘천시 빈곤층 기초생활 지원에 370억여 원 투입 춘천시가 경제난이 깊어짐에 따라 올해 빈곤층 기초생활 지원에 370억여 원을 투입한다. 빈곤층 기초생활 지원은 생계 주거 등 기초생활보장 3백30억여 원, 의료급여 36억여 원 등으로 기초생활지원은 1만2천여 명이, 의료지원은 1만5천여 명이 혜택을 받는다. 특히 의료급여 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12,356명)외에 차상위 의료수급자(1,764명), 국가유공자(995명), 입양대상아동 등(161명)도 해당된다. 올해 의료급여 지원은 지난해 14,626명 보다 6백 여명이 늘어난 규모이다. 이밖에도 기초생활 보장을 위해 6천8백 가구에 생계주거급여를, 1천6백 명에게 입학금, 수업료, 학용품비 지원, 7천여 가구에 에너지 보조금 지급, 차상위 계층에 정부양곡을 50%가격에 지원하는 사업을 각각 벌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0
- 박물관에서 체험학습하며 새해소원 빌어요 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전통적으로 시간과 방위 개념을 책임 진 열두 띠 동물을 주제로 설명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우리는 박물관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예연구실의 김순옥씨가 강사로 나오고, 40가족을 사전 접수 받는다. 28일까지 목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터넷을 통해 정해진 날짜에 신청할 수 있다. 가족 띠 병풍 만들기, 십이지신상에 빌어보는 새해소원을 담아 옛날 책 만들기, 십이지 토우 만들기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가족 띠별 십이지신으로 꾸미는 병풍 만들기에 참여한 가족들은 저마다 가족의 소원을 담아 만들어갔다. 김순옥 강사는 “한지의 특징과 십이지신에 담긴 의미를 가족이 함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가족프로그램으로 기획했는데, 실제 엄마와 아이들이 서로 새해소원과 체험활동의 의미를 이야기 나누니 기획의도와 잘 맞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문의 260-15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0
- 춘천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김정욱 감독을 만나다. 한국창작단편영화제(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최우수상, 속초아마추어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과 부천국제영화제 초청, 대한민국 영상대상 장려상 등 김정욱 감독의 수상 면면만 살펴봐도 그가 결코 아마추어 감독이 아니란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제 3회 대학생 평화영화제의 사무국장을 지냈고 리포터와는 춘천독립영화협회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정욱 감독과의 한낮 토크, 시작해 보자. 제주도에도 있는 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은 홍보, 스태프 섭외, 장소선정, 프로그램 선정 등 크고 작은 업무들을 총괄하고 소화해 내야 하는 만만치 않은 자리다. 지난해 대학생 평화영화제를 견인한 그의 소회를 묻지 않을 수 없었다. “국내 대학생 영화축제로서의 가치를 보다 확고히 하기 위해 대학문화에 대한 진지한 접근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대학생 평화영화제가 대학영화의 발전, 나아가서는 미래의 젊은 영화인들을 격려하는 영화제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아쉬운 점은 강원도에서 주최하는 영화제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강원도에는 연극영화과와 영상위원회가 없다는 점입니다.” 한해 60%가 넘는 로케이션 헌팅지가 강원도라는 점을 감안할 때 영상위원회의 부재는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부산이 영화도시로 성장하기 까지 그 이면엔 시민들의 영화 사랑도 한몫했지만 역시 부산영상위원회의 역할이 컸다. “제주도까지 있는 영상위원회가 강원도에만 없다는 것은 애석한 일입니다. 영상위원회가 촬영을 유치하고 헌팅장소를 관광지로 개발한다면 관광수익의 창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춘천시의 경우 겨울연가의 열풍으로 이미 영상산업으로 인한 관광효과를 누린 적이 있듯이 한번쯤 고민해 볼 가치가 있는 문제이다. 기억의 모체, 춘천 김정욱 감독은 부산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영화도시 부산을 떠나 영화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춘천에 정착하게 된 이유를 물었다. “춘천은 제 기억의 모체가 되는 곳입니다. 선대의 고향이자 개인적 경험이 깃들어 있는 도시구요. 추억과 낭만, 기억과 연애로 회자되는 춘천이라는 도시의 특성을 잘 살려 국제 멜로 영화제를 연다면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춘천을 찾는 변방의 영화인들이 대접받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춘천이라는 도시가 가진 미덕과 가능성을 믿습니다. 그래서 섣불리 떠나지 못하겠어요.” 춘천은 매해 크고 작은 문화 예술 축제들이 산발적으로 열리고 있다. 그러나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만큼 입소문이 난 것은 춘천마임축제를 제외하고는 전무하다. 영화제 역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축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는 사무국과 홍보 시스템의 확보가 필요하다.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 2009-02-10
- 오지향의 신나는 노래세상 & 음치클리닉 개인의 음색, 취향에 맞추어서 선곡 및 지도하며 노래에 자신감이 붙고 어디서든 용기 내어 부를 수 있도록 하는 즐거운 노래교실입니다. ※ 공개강좌 3/4(수) 11:00 - 대상 : 노래를 좋아하고 배우고자 하는 성인 - 일시 : 매주 수요일 11:00 - 장소 : 엠백화점 별관 4층 문화센터 ☎ 문의 : 248-73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0
- 춘천시 김치은행 김장 배달서비스 춘천시 후평3동 행복한교회(대표 오호진목사)와 후평3동부녀회는 30일 신정희 춘천시장 부인 등과 함께 김치은행에 보관 중인 김장김치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배달하는 활동을 벌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0
- 울산시시설관리공단, 연인들의 프로포즈 장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울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맹택)에서는 문수축구경기장의 주경기장과 호반광장 전광판을 이용해서 연인들의 사랑고백, 웨딩사진, 가족사진 촬영 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 운영하고 있다. 공공시설물의 다각적인 활용 방안으로 추진되는 전광판 활용 이벤트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울산의 자랑인 문수축구장에 시민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신청인의 사진이나 영상물, 메시지를 신청인의 요구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전에 시설관리공단 직원이 직접 편집하여 전광판을 통해 영상물을 표출하며, 음악 이벤트 서비스도 가능하다. 시설관리공단 양광석 과장은 “지난해에도 사랑을 고백했던 연인 20쌍 모두 결혼에 골인하여 프로포즈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면서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이하여 결혼을 앞둔 연인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광판 이벤트는 문수축구경기장, 호반광장에 특별한 행사가 없는 날 1회당 △주 경기장 15만원 △호반광장 10만원이며 이용은 시설관리공단 문수경기장 관리팀(☎220~2132)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