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3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김샘학원·토피아어학원 초·중·고등부 설명회 개최 수학학원 전문브랜드와 영어학원 전문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김샘학원과 토피아어학원이 초·중·고등부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초·중등부 설명회와 고등부 설명회가 따로 진행된다. 초·중등부 설명회는 11월 27일 화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장소는 학원 세미나실이며 ‘고입 결과 분석과 올바른 학습론’, ‘KIMSAM & TOPIA Winter Program’ 등이 주제이다. 이후 진행되는 고등부 설명회는 11월 29일 오후 7시이며 ‘수능 결과 분석과 올바른 학습론’, ‘The Legend Winter Program’ 등이 주제이다.토피아어학원과 김샘학원은 초·중등 수학과 영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고등전문 프로그램인 ‘The Legend’도 운영하고 있는데, 고등전문 프로그램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의 단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입시전문 컨설트를 통해 중등부는 특목고와 자사고에 대한 입시 대비프로그램을, 고등부는 대입 전략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한편, 올해 고입에서 토피아어학원과 김샘학원 출신 4명의 학생이 상산고에 지원했는데, 전원 합격했다. 김샘학원 1599-3140토피아어학원 437-57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DERC어학원 겨울방학 특강 1월 2일 개강 DERC 어학원 (초등)은 2013년 1월 2일에 개강하는 겨울방학 특강을 맞이하여 11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무료 레벨테스트를 진행한다. 진단테스트는 1:1 형식의 인터뷰와 어휘력, 문장력, 이해력 등을 파악하는 지필 테스트로 구성된다. 이 기간 중 무료 테스트에 응시한 학생에 한하여 특강 전 1회의 무료 샘플 수업의 특전도 주어진다. 대상은 예비 초1를 포함,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이루어진다. DERC 어학원은 의왕 롯데마트 건너편 제일프라자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쑥쑥리더스 라이브러리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교육문의 070-7711-79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대한학원 원리수학 설명회 개최 종합학원 대한학원은 서술형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등 변화하는 수학환경에 대비하고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오는 11월 23일 오후7시 대한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더티수학의 허진우 대표가 직접 강연을 할 예정이다. 허진우 대표는 중고등 대상 수학동영상 강의로 잘 알려진 수학전문가로 원리와 개념을 토대로 한 수학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초등수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원리수학을 만들었으며 이날 설명회에서는 구체적인 사례와 새롭게 나온 교재를 통해 원리와 개념을 파악하는 수학교습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대한학원은 중등부 13년 노하우로 만들어진 일일평가서, 오답노트 등을 매개로 학원, 가정, 학교 3자 연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강의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기 보다 학습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습법을 스스로 익히게 하도록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문의 031-386-96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공부의 조건 - 지능과 과제집중능력 !!! 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배정규원장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생의 성적에 관련해서 고민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럴 때 우선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지능검사와 함께 과제집중능력을 점검해보는 것입니다. 과제집중능력 검사는 집중력(주의산만) 검사, 리딩능력(난독증)검사, 경청능력 검사, 정서행동검사, 학습부진 검사, 뇌파검사 등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공부는 하는 데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아이, 다른 과목은 잘 하는데 특정 과목에서 성적이 안 나오는 아이.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아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책을 읽어도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 아이들마다 다양한 문제로 공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지만 속 시원하게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공부에 어려움을 가지면 보통은 두 가지로 생각합니다. 머리가 나쁘거나 정신을 못 차렸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머리가 좋으냐 아니냐’의 문제는 지능과 창의력에 관한 문제이고, ‘정신을 차렸나 못 차렸나’의 문제는 과제집중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사실 지능과 창의력은 선천적인 측면과 함께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측면이 많고,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을 해서 학습을 하느냐 아니냐’인데, 이것을 두뇌과학의 입장에서는 과제집중능력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지능에 문제가 없거나 오히려 좋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여 학습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제집중능력이 부족하면 주의력 부족, 난독증, 학습부진, 정서불안 등 다양한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과제집중능력과제집중능력이란 듣는 집중력(소리를 통해 들어오는 정보에 대한 경청능력), 읽기 집중력(눈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에 대한 집중력, 특히 리딩능력), 사고력(머리속에서 과제에 대한 정보를 처리하는 좌우뇌 통합능력) 등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지능이 좋아도 보거나 듣거나 생각해야 하는 과제를 깊이 있게 하지 않고 건성으로 하게 되면, 즉 과제집중능력이 약하면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나아가 사고력의 발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자신의 두뇌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기 힘든 것입니다.지능검사와 함께 과제집중능력에 대한 검사를 통해 두뇌역량을 개선해준다면 공부를 잘 할수있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될 것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자기주도학습 주인공 신영통센터의 오픈 학습 콘서트 자기주도학습으로 많이 알려진 주인공이 신영통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가 오픈하여 12월20일(목) 오전10시~13시까지 오픈 강연회를 무료로 개최된다. 늘푸른교회(화성시 반월동25-3)에서 초.중.고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1부는 TMD교육그룹대표이신 고봉익교수가 "내 아이 학습 무엇을 바꿀 것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2부는 연세대 교육학부의 김명수 공신이 내신학습 지도 방법과 논술지도 방법에 대한 강연을 한다고 한다. 매 강연마다 조기 마감되는 고봉익 교수의 강연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정된 좌석관계로 예약은 필수라고 하니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늦지 않게 예약해 보자. 전화예약 070-8780-7109 문자예약 010-9093-2412(학생명/학교/연락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쎈수학 러닝센터 수원 천천점 오픈 쎈수학 러닝센터는 1,000만부이상 판매된 ‘쎈(SSEN)'' 시리즈와 ’우공비‘ 시리즈의 자기주도 학습 콘텐츠의 절대 강자, (주)좋은책 신사고가 수학 Top Class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발한 초·중등 수학 전문 프리미엄 러닝센터이다. 타 프랜차이즈 교육 업체와는 차별화 된 온라인 교육 시스템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무엇보다 수학 실력이 검증된 능력 있는 선생님들만이 지도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만 가맹을 할 수 있다. 쎈수학 러닝센터 천천점은 12월 초 오픈 준비를 마치고, 12일 이후부터 본격적인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 상담 예약은 지금부터 수시로 할 수 있고, 본사 교육팀의 설명회가 12월 이내로 열릴 예정이다. 문의 031-269-5596 (쎈수학 천천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칼럼-2013년 바뀌는 수학교육과 대응안 중1 과정을 배운 사람들에게 원의 넓이는 어떻게 구하냐고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 이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원의 넓이가 왜 이냐고 물으면 대답을 주저한다. 이는 단순히 공식을 외우고 그 공식에 대입하여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런 주입식 공부법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동기유발을 저해하고, 수학의 논리적 사고력을 퇴행시키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올해 초 교과부에서는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둔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핵심은 ‘교과 통합형(STEAM) 수학교육''과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수학교육‘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요약된 설명과 공식, 문제 위주로 구성된 기존 교과서 형식에서 탈피하여 수학과목에 음악, 미술, 정치, 경제, 사회 등 다른 교과목과 통합한 이야기꺼리를 섞어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운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수학적인 의미, 역사적 맥락, 실생활 사례 등을 이야기 전개 방식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수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것이다. 이렇게 바뀌는 수학교육에 대해 학부모님들은 내용이 더 어렵고 심화되는 건 아닌지 걱정할 것이다. 새롭게 변하는 수학을 간단히 정리하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켜 사고력과 논리력, 창의력을 배양하는 방식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정답과 결과만 중시하는 것이 아닌 과정을 중시하고, 다양한 현상을 수학적 사고를 통해 해결하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전달하는 의사소통 능력까지 요구하게 된다. 그럼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 것인가? 첫째,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물과 현상 등 친근한 소재를 이용한 체험과 탐구활동 등을 통해 수학을 단순히 숫자만 계산하는 형식이 아닌 점차적으로 친근한 학문으로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 둘째, 발상* 발문이라는 교수법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스스로 생각하고 발견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어 수학적 개념과 문제에 대한 해결을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새롭게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는 내용들을 인터넷, 서적 등을 이용하여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조그만 발견에도 칭찬을 해주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쎈수학 러닝센터 천천점 원장 한성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독서 통해 폭넓은 지식·창의적인 사고력 길러야 내년은 2009 개정 교과교육과정이 시행되는 첫해다. 우선 초등 1, 2학년과 중1 학생(고1은 영어만 해당) 대상으로 시행되는 개정교육과정은 이른바 ‘통합(STEAM)’을 목표로 한다.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s(예술), Mathematics(수학)를 아우르는 ‘통합’은 주제나 활동 중심으로 여러 교과를 연계해 학습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예비 중1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2009 개정 교과교육과정을 참고로 중학 교과 과정을 미리 살펴보고 자신만의 학습계획을 생각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다.풍부한 독서, 모든 과목의 기본 국어는 모든 과목의 밑바탕이며 학습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목이다. 예전 중학교 교과서에는 시, 소설, 희곡, 전기, 설명문, 논설문 등만이 나왔다면 내년부터는 만화, 시나리오, 대본, 광고, 기사문, 선언문, 시사평론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글도 실린다. 따라서 단순한 지문 읽기에서 벗어나 다양한 글을 읽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영화, 연극, 드라마를 보더라도 그 내용을 파악하고 주어진 상황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개정 교과교육과정 총론과 해설에 따르면 사회, 과학은 교과간의 경계가 없어지면서 시험에서 포괄적인 문제와 서술형문제가 문제가 많이 출제될 전망이다. 과목과 상관없이 사고력, 문제해결력, 창의력, 토론을 통한 의사소통으로 자기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조영숙 한우리독서논술 청주흥덕지부장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에 우리 고전문학 등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들을 미리 읽어볼 필요가 있다”며 “한권의 책을 읽더라도 깊이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교과와 관련된 내용의 독서는 국어 뿐 아니라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의 한종선 센터장도 “문학작품이나 여러가지 글을 읽고 요약 정리하면서 주제를 파악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며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엄마가 읽어주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중학교는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다양한 실생활 관련 주제로 심도 있게 공부 중학교 수학 교과서는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용어가 삭제되고 직관적인 이해가 강조됐다. ‘실생활 연계형 문항’과 ‘교과 융합형 문항’, 서술형 평가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실생활 연계형은 계산이 복잡하지는 않지만 익숙해지지 않으면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교과부에 따르면 다양한 실생활 관련 주제를 좀 더 심도 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수학은 초등학교 때 우등생이었던 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한 후 좌절을 맛보게 되는 과목 중 하나다. 특히 내년에는 내용이 축소된 반면 원리 위주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포함돼 계산위주 학습에 익숙한 학생들은 더 어렵게 느낄 수 있다. 한종선 센터장은 “수학은 기본과정을 확실히 알고 방학중에도 매일 일정한 시간에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해법수학의 노진효 원장은 “원리와 기본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며 “예비 중1 학생들은 겨울방학동안 수학적 배경을 파악하고 난이도를 조절해 가면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교재보다는 스토리텔링 형태의 이야기와 배경, 기본에 충실한 교재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문제 자체를 해석하지 못해 못 푸는 아이도 많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서경중학교 이모 수학교사는 “예비 중1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라고 말했다. 영어공부의 왕도는 ‘끈기’ 중학교 영어는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기르며 다양하고 창의적이며 체계적인 학습활동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기본적인 생활영어에 대한 이해와 외국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일선 교사들은 공통적으로 영어는 시간을 많이 요하는 과목이지만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과목이라고 말한다.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김설아 엠탑 글로벌학원 강사는 “예비 중1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동안 영어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방학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읽기와 듣기에 집중해야 한다”며 “흥미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뉴스를 활용해 듣기 연습을 하고 다양한 글을 읽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또한 한종선 센터장은 “단어를 무조건 외우는 것 보다는 쉬운 독해 책을 구입해 읽으면서 문장 속에서 단어의 뜻을 알고 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말하기의 기본이 되는 듣기 영역은 받아쓰기가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에듀플렉스 분당 수내ㆍ정자점 원장 인터뷰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체력 키우자 겨울방학은 학생들에게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기도 하다.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는 요즘, 진단(VLT 4G)과 함께 심리상담(코칭), 관리(트레이닝), 개별지도(튜터링) 등 자기주도 학습 매니지먼트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에듀플렉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에듀플렉스 분당 수내ㆍ정자점 원장을 통해 겨울방학을 학습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팁을 들어보았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 인터뷰-에듀플렉스 수내점 김승연 원장 “겨울방학엔 자기주도 학습을 2배로 늘려라” 에듀플렉스 매니저 출신의 김승연 원장은 오랫동안 학습 매니지먼트 경험을 토대로 수내점을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신뢰가 높다. 김 원장은 공부 방법을 모르거나 위지가 약한 경우 학습 효율이 오를 수 없다고 단언한다.“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생각만큼 결과가 좋지 않은 데에는 여러 원인이 있어요. 자신의 학습방법에 문제가 뭔지 짚어보는 진단 과정이 꼭 필요한 이유죠.”자기주도 학습이라고 무조건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는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없다는 김 원장. 학생 개개인의 공부스타일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비롯한 시간관리, 집중력과 절제력 등 행동 관리도 함께 매니지먼트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중1만 되도 자기 습관이 생겨 학습만이 아니라 행동 습관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마인드의 변화와 학습의지를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고요.”에듀플렉스 수내점에서는 학습 토양을 비옥하게 갈고 닦아 씨앗이 발아해 싹이 트고, 결국엔 원하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학습의 전 과정을 철저히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겨울방학은 학기 중보다 자기주도 학습이 2배 이상 늘어야 합니다. 기반학습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니까요. 머릿속에 성취와 목표를 선언하고 눈앞에 두고 매일 보는 것, 그리고 그것에 다가가기 위해 학습매니저들과 코칭 튜터링을 통해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방학동안 집중된 자기주도 학습은 새 학년을 좀 더 당당히 맞을 수 있도록 해 줄 겁니다.”< 에듀플렉스 수내점 tip>- 매니저 출신 원장의 강점을 살려 철저한 학생 관리와 학습 코칭이 이뤄지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의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부모코칭과 함께 긴밀한 의사소통이 이뤄진다.-겨울방학 프로그램 진행 (12월 31일부터 ~2월말까지 초등 5학년~고3학생 대상 )-중학생은 기반학습과 다음 학년 도약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고등학생은 실제 시험 분위기로 모의고사 연습-> 이후 수준별 클래스로 스터디 진행.- 문의 031-716-7893 @ 인터뷰-에듀플렉스 정자점 최정환 원장 “학(學)과 습(習)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서울대 사범대 출신의 최정환 원장은 학생들의 잘못된 공부 방법을 진단하고 파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것저것 해봤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에듀플렉스 정자점을 찾는 이유다.“학습에 있어서는 학(學)과 습(習)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특히 배운 것이 머릿속에서 구조화되고 정리돼야 ‘왜’라는 질문에 스스로의 답을 꺼낼 수 있죠.”최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문해력이 떨어져 학습 효율이 오르지 않는다고 직언한다.“학원이나 그 밖의 누군가가 너무 쉽게 떠먹여줘서 자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약해진 겁니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질문노트를 만들어 무엇을 묻고 있는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짚어가며 해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쌓이면 나중에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노트만 봐도 스스로 느끼더군요.”반대로 상위권의 경우 경쟁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초조한 심리로 학습 정리가 안 돼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는 최 원장. 이런 학생들은 객관적 입장에서 어떤 것이 부족한지 같이 점검하고 기회를 주는 것으로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학습 누락이 많은 경우, 학교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데미지가 많아요. 개별 튜터링 지도를 통해 복습을 강화하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습니다.”학기 중에는 학교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코칭하고 방학 중에는 부족함을 보충하고 단단히 2012-12-17
- 미국 명문대 국제특별전형 사전준비 프로그램 ‘GAC KOREA’ 미국 명문대를 성공적으로 졸업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낙타가 바늘구명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국내 대학입시.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길은 있다. 글로벌 사회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요즘. 세계의 각 대학들은 해외의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한 다양한 전형들을 개설해 놓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본격적인 사회활동을 하게 될 10~20년 후에는 글로벌시대가 정착될 것이고 해외대학 출신들의 선호가 높아질 것은 분명하다. 21세기 특별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이 미국 명문주립대 국제특별전형 준비프로그램 ‘GAC KOREA’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변화의학교(School of Transformation) GAC KOREA유학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미국 명문주립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토플은 물론 고교 내신성적, SAT 등의 쉽지 않은 과정을 통과해야하고 지원할 대학에 대한 입시정보까지. 혼자 준비하기에는 너무도 힘든 과정이다. GAC KOREA는 미국의 공인 수능 평가 기관인 ACT(American College Testing)가 개발한 대학준비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들이 미국 명문주립대 국제전형을 통해 진학의 꿈을 이뤘다. 과정을 거친 많은 학생들은 탄탄한 영어실력은 물론 인내심과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현지 입학담당자들 사이에서 GAC KOREA는 ‘변화의 학교(School of Transformation)’로 불리기도 한다. 변화는 먼저 실력에서부터 시작된다. 처음 입학할 때 영어로 200자 작문을 쓰는 것도 버거워하던 학생이 일년 후에는 2000자 에세이를 거뜬히 써낸다. 반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5분 동안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을 힘들어하던 학생이 졸업 무렵이면 혼자서 한 시간 동안 능숙하게 발표를 한다. 도대체 이러한 변화는 어떻게 생긴 것일까?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지식과 스피치 기술 및 전략 전수ACT 교육 솔루션의 총괄 매니저인 게이 플린은 “우리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들이 영어권 대학에서 공부할 때 겪는 어려움을 이해한다”며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아카데믹 지식과 스피치 기술 및 전략 등을 가르쳐 자기 통제력이 있고 자립적이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능력 있는 학습자를 양성하는 것이 GAC의 목표”라고 말했다.미국을 비롯한 해외대학은 입학 못지않게 졸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GAC KOREA 국제특별전형은 연간 최대 1700여 시간 동안 토플과 아카데믹 영어, 자기주도 학습, 수학과 과학, 비즈니스와 컴퓨터 등과 같은 18개의 교양과목들을 영어로 학습하는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한다.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진행되는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동안 학생들은 괄목할만한 실력의 향상을 보게 된다. GAC에서 배운 학습기술들은 현지 대학에 입학 후에 더욱 빛을 발한다. ACT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현지 대학에서 수료생들이 받는 평균 성적은 3.45 (4.0만점 기준)로 매우 높은 편이다. 채종혁 군은 “GAC에서 받은 수업의 효과로 현재 4과목에서 모두 A학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뛰어난 학업성적과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의 인턴을 하거나 현지 기업에 취업을 하는 등 다른 학생들보다 앞서가고 있다. 미국 입학사정관들 매년 GAC KOREA 방문 대학설명회가져또 다른 변화는 학생들의 인성이 바뀌는 것이다. GAC KOREA의 이창선 진로상담 부장은 “국내의 수많은 수험생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대입체계와 진로 선택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험은 학생들을 좌절하게 만들고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됐을 때 주저하게 만든다”며 “과학적이고 심도 높은 코칭 시스템이 학생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정신적으로 치유되며 독립적인 인격체로 서는 것을 돕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GAC KOREA의 전문 연구원들은 학문적 연구와 케이스 스터디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의 진로와 적성 인생 설계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수 백명의 학생들이 GAC KOREA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거친 후 세계의 여러 명문 대학들에 입학했다. 올해만 해도 전체 수료생들의 97%인 300여명이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을 비롯하여 오클라호마주립대, 뉴욕주립대 등 진학했다. 2012년도 재학생 중 성적 우수자 10여 명은 대학 입학과 함께 총 2억 5천만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현지에서 보여준 한국 학생들의 뛰어난 학업 성과에 고무된 미국 명문주립대의 입학사정관들은 해마다 GAC KOREA를 직접 방문하여 대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현재 24기 인텐시브 과정과 25기 프리미엄 과정 2차 모집 중에 있다. 문의 02-2281-0982 www.gackorea.org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