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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영어학습, 수능· 내신 동시 완벽 대비!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은 예비 중1~고3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소수정예 수업과 학생 개개인의 실력을 파악해 맞춤 수업을 하는 것으로 이름난 이곳은 최근 확장이전을 통해 한층 앞선 양질의 수업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영어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다른 과목의 성적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학습을 유도하는 것을 학원의 목표로 삼고 있는 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의 나진영 원장을 만나 효율적인 영어학습 비결에 대해 물어보았다.확장 이전· 넓고 쾌적한 공부환경으로 새롭게 도약‘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 필요로 하는 공부의 양’을 의미한다는 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의 이름은 나진영 원장이 학창시절 공부 방법이었던 ‘깜지’라는 방법에서 착안해 지었다. 예전의 ‘깜지’의 의미는 외워질 때까지 빽빽하게 노트에 적는 것을 의미했다면 나 원장이 생각한 의미는 바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해 원하는 성적을 받는 공부방법이라고 소개했다.“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기본기, 능력, 공부 방식, 영어 공부에 쏟을 수 있는 시간, 원하는 성적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명확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많이 시켜서 최대한 영어 성적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나 바쁜 고교 생활 속에서의 성적 관리는 과목 간 Balance가 핵심이다. 다른 과목의 성적은 유지한 채 효율적인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나 원장은 무조건 시험범위에 상관없이 본문과 모의고사 지문을 암기하고,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변형문제를 푼다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높겠지만, 이는 상위권 학생 외에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오로지 영어 공부만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체 제작 교재 사용, 문법 정복 해결법 제시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의 모든 교재는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토대로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다. 나 원장은 “수능에서 기출 문제가 핵심이고, 내신에서도 대다수의 학교가 모의고사를 시험범위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만 잘 준비한다면 수능과 내신 두 가지를 대비할 수 있다. 효율적인 수업을 지향하기에 오로지 시험에 나오는 것만을 집중적으로 학습시키고 있다”고 말했다.블랙페이퍼 영어학원의 독해수업은 해석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수업을 철저히 지양한다. 독해수업의 목표는 고3 수능에서 어렵고 생소한 지문을 읽고 정답을 찾아내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철저하게 학생의 실력 관점에서 지문을 바라보고 정답 확률을 높이는 수업을 진행한다. 문법수업은 시험에 나오는 포인트별로 학생들이 체화할 수 있도록 문법 공식 암기 후 체화시키는 수업을 진행한다. 예를 들면 완정문장 VS 불완전 문장 같은 포인트가 있다면 300문장 정도를 제시하고 계속해서 완전문장인지 불완전 문장인지 찾게 하는 연습을 시킨다. 이렇게 시험에 출제되는 중요 포인트 위주로 반복 무한 학습을 하게 되면 결국은 문법을 정복할 수 있게 된다.소수정예, 영어성적의 불패를 약속하다“개원하고 오직 입소문만으로 학생들을 모집하였고 고등부는 마감되어 학생을 더 이상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제가 생각하는 영어학습 방향이 옳았다는 확신이 들었고 조금 더 큰 곳에서 훌륭한 선생님들을 모시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확장을 결심하게 되었다.” 학원의 확장이전에 대해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썼고, 무엇보다 정서적으로 편안한 환경을 추구했다는 것이 나진영 원장의 설명이다.“영어 교육에 관한 수많은 방법론과 학습법이 있다. 학습자의 목적성에 맞는 그에 따른 올바른 교육방식이 있겠지만 고입 및 대입을 위한 수험영어의 본질은 결국 학습자가 시험에 나오는 핵심 사항을 체화시켜 어떤 시험문제 유형에서도 답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이다. 블랙페이퍼는 방대한 영어 학습자료 속에서 수험영어의 본질에 맞게 꼭 필요한 부분만을 선별하여 계속적인 반복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기억 속에 장기적으로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블랙 페이퍼를 소리 나는 말로 줄이면 불패이다. 이것은 영어 성적에서 불패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약속이다.”“방대한 영어자료 속에서 시험에 필요한 핵심부분만 컴팩트하게 티칭하여 부족한 공부시간 속에서 심플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코칭한다”는 나 원장은 “어떤 시험문제 유형에서도 답을 고를 수 있는 능력, 영어학원에 학생을 보내는 부모님의 이유와 목적, 그것에만 집중한다”면서 “블랙페이퍼를 믿는다면 학생과 학부모의 영어성적 고민이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2022-11-10
- 중·고등 국어 실력? 초등부터 기른 문해력이 관건! 이제 국어는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주요 과목으로 자리했다. 입시에서의 중요성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지만, 중·고등학생들의 국어실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고민이 많다.무엇이 문제일까? 30년 경력의 국어교육전문가인 오샘국어학원 오지연 원장은 “중·고등학생들의 국어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 데에는 문해력 부족이 한몫하고 있다”며 “문해력은 초등 때부터 길러야 중·고등에서 국어 실력과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독서중심 오샘국어학원(이하, 오샘국어)’은 중·고등반이 주축이던 평촌관에 최근 초등부를 새로 개설했다. 학생들의 문해력을 초등 때부터 확실히 짚고 넘어가겠다는 목표로 커리큘럼 수립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평촌 오샘국어의 초등부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오지연 원장에게 좀 더 들어봤다.문해력 높이는 수준급 초등반, 국어실력 높이고 개별맞춤교육도 진행평촌 오샘국어의 초등부는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독서중심 교육에 집중한다. 문해력이란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일 또는 그런 능력을 뜻하는 것으로, 문장을 제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능력이다. 문해력이 좋아야 글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고, 문학과 비문학 등 수많은 문장과 글로 이뤄진 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오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책이나 글귀를 읽는 시간보다 스마트폰과 미디어에 노출된 시간이 많아 문해력이 상당히 부족한 편”이라며 “이런 상태에서 고등국어의 문학이나 비문학을 배우니 실력이나 성적이 좋아질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해력을 높이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초등부터 독서를 통한 문해력 키우기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평촌 오샘국어 초등부는 중요한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이곳만의 특화된 독서 프로그램인 ‘리딩플러스’를 활용한다. 3계로 진행되는 ‘리딩플러스’는 집이 아닌 학원에 와서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고, 독서노트 작성과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며 독서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오 원장은 “중·고등에서도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 ‘리딩플러스’는 단순히 ‘책을 읽었다’로 끝내지 않고 ‘읽기 전’의 탐색 과정과 ‘읽는 중’에 점검해야 할 부분, 그리고 ‘읽은 후’에는 무엇을 정리해야 하는지 등을 지도해 입체적인 독서가 되도록 이끈다”며 “이러한 독서 과정은 문해력을 높이고, 독서능력 향상으로도 이어진다”고 설명했다.한편, 초등부는 학년별이 아닌 레벨테스트를 통한 실력별 수업이 진행되는 것도 특징적이다. 이는 오샘국어가 자랑하는 개별맞춤교육을 초등부에 접목한 것으로,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챙겨 실력의 누수가 없도록 지도하게 된다.오 원장은 “초등시기에 독서능력과 문해력을 쌓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렇게 구축된 독서능력과 문해력은 국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 향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중·고등반, 독서교육의 바탕 위에 내신 및 수능 대비그렇다면, 오샘국어의 중·고등반은 어떤 수업으로 국어 실력을 높이고 있을까?중·고등반은 특화된 독서교육을 바탕으로 문학적 감각과 비문학적 감각 모두를 키우는 일에 집중한다. 그런면서, 국어 문법과 어휘, 독해, 문학 및 비문학 수업 등을 병행하며 국어 능력을 키워가고, 내신과 수능 모두를 철저히 대비해 나간다고. 어휘는 기본뿐 아니라 고급어휘에 대한 학습이 병행되어 어려운 지문과 선지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특히, 신문 사설을 읽고 분석한 뒤 자기 생각을 100자 정도로 써 보는 사설분석 수업과 주제토론은 비판적 읽기 능력을 키워 수능이나 모의고사, 내신의 외부지문 등 낯설고 어려운 지문을 무리 없이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또한, 내신이 중요한 고등부는 맞춤형 내신관리 프로그램인 지존(G-Zone)을 활용해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매일국어’를 통해 날마다 수능국어 학습을 해 나가도록 지도한다.평촌 독서중심 오샘국어학원 : 031-360-5062 2022-11-10
- 대입 성공 위해서는 수능 이후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야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들. 수능을 마치고 나면 언제나 예상치 못한 결과에 많은 수험생들이 좌절하기도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한다. 수능이후 최상의 입시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평촌학원가 인재와고수 수학학원의 고등부 서용훈팀장에게 수능이후 입시전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수능이후 입시전략 위해서는 가채점 정확해야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뿐 아니라 수시지원을 한 학생들에게도 수능은 입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논술전형, 학생부전형 등 대부분의 수시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가 당락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능이후 면접이나 논술고사 등의 일정은 대부분 수능성적 통지일인 12월9일 이전에 몰려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 팀장은 “수능이후 전략을 위해서는 가채점을 정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를 가늠할 수 있어야 수능이후 면접이나, 논술고사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논술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대부분 정시전형 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수능점수가 논술전형에 지원한 학교보다 상위권 학교 합격이 가능한 점수라면 굳이 논술고사장에 갈 필요가 없다. 하지만 수능점수가 논술전형에 지원한 대학 합격권과 비슷한 점수거나 미치지 못하는 점수라면, 논술고사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아직 공식적인 수능성적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겁먹고 시험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서팀장은 “수능 가채점 점수로 합격 가능한 학교를 가늠해보고, 수시지원 학교보다 상위권 학교 합격권이 아니라면 수능이후 수시일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수능가채점 점수로 합격 가능한 학교나 수능등급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서팀장은 “공식적인 결과는 아니지만, 대형 재수종합학원의 점수표와 배치표 등을 보면 등급과 합격가능 학교를 가늠할 수 있다”며 “수능이후 풀어지지 말고, 수능이후 일정에도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수능당일 최선의 결과위해 마지막까지 집중해야정작 열심히 준비해 놓고도, 수능 당일 긴장감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평소 실력에 한 참 미치지 못하는 점수로 좌절하는 학생들을 많이 본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서 팀장은 “수능 날이 가까워질수록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마음에 풀어지는 학생들이 많다”며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수능당일 실수를 줄이고 돌발변수에 좌우되지 않기 위해서는 수능당일 환경을 예상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실전모의고사를 풀이할 때는 OMR카드를 사용하고, 타이머로 시험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확한 채점을 위해 가채점표 작성연습도 필요하다고. 서팀장은 “많은 학생들이 첫교시인 국어시간에 당황하면 정작 중요한 수학시간에까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실전 모의고사 풀이를 할 때에도 국어와 수학을 연결해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 시간인 탐구과목의 경우에도 학생들이 지쳐 빨리 시험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며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2개 탐구과목을 연결해 풀이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수능당일 쉬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미리 계획을 세우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수학의 경우 실수노트 등을 간단하게 만들어 시험시간 직전에 숙지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정작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 놓고 마지막에 집중력이 떨어져 시험당일 제 실력 발휘를 못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후회를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는 서 팀장. “인재와고수는 수능에 맞춰 수업을 조기 종료하는 다른 학원과 달리 수능 전까지 학생들과 함께하며 기출문제 등을 콘텐츠화해 제공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031-381-4171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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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교육과정 모델 제시하며 꾸준히 변화 발전 안양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1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안양여자고등학교 소강당에서 ‘안양여고에 묻다’라는 소주제로 입학설명회를 가졌다.소강당을 가득 채운 학생과 학부모들로 성황리에 개최된 이 날 설명회는 김성우 교장의 인사 및 학교소개,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고등학교 선택, 안양여고 교육과정의 특장점, 안양여고 특색프로그램 소개, 교육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안양여고 김성우 교장은 “안양여고는 1960년 개교하여 60년 전통을 지닌 대림학원 산하의 인문계 사립 고등학교로 여성 교육을 이끌고 있는 명문학교”라며 “여학교로 출범한 많은 학교들이 남녀공학으로 바뀌었지만, 안양여고는 여고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꿈이 있는 학교, 꿈을 키우는 학교’라는 슬로건 하에 학생이 중심이 된 혁신적 교육과정의 모델을 제시하면서 꾸준히 변화, 발전하며 사회 각계각층의 수많은 여성 인재들을 길러내고 있다”고 학교를 소개했다.설명회 내용을 바탕으로 안양여고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살펴봤다.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안양여고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2025년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하며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모든 학생이 인문·사회·과학기술·문화예술의 기초 소양을 균형 있게 함양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편성, 학생 희망에 따라 다양하게 진로를 탐색하고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수강제를 운영하여 교육과정의 유연성을 확보했다.또한,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로 원격수업 선도 우수학교 표창(경기도교육청)에 이어, 에듀테크 활용을 통한 온라인 협업과 배움 중심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태블릿 PC 및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구글 클래스룸을 공통 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 블랜디드 수업을 강화해 학습격차를 줄이고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강화했다.안양여고는 목련관 자기주도학습실, 종합정보자료관, 작은도서관, 스터디카페, 프로젝트룸, 복합교육공간, 멀티미디어실, 컴퓨터실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공간을 자랑한다. 목련관 자기주도학습실은 방과 후 및 방학 중 자기주도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질문 교실, 자기주도 학습 플래너 관리, 또래학습 코칭 프로그램, 대학생 멘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공간이다.2만여 권의 장서와 다수의 디지털 자료를 보유한 종합정보자료관은 100석 규모의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600여 권의 권장 도서를 비치한 작은 도서관은 학생들 스스로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운영, 다양한 도서 연계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경기도형·안양과천형 교과특성화학교안양여고는 2022년부터 경기도형 교과특성화학교(보건․의료 융합 과정)와 안양과천형 교과특성화학교(BT 융합, 글로벌 융합)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보건 및 의료 계열 또는 외교관이나 국제기구에 종사를 희망하는 학생이 관련 분야로 진학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 학생들은 1학년부터 체계적인 상담과 진로탐색을 통해 20단위 이상 교과를 선택해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공동교육과정은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진로와 연계한 심화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인근 학교와 상호 호혜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깊이 있는 탐색과 수업의 내실화를 위해 해당 분야를 전공한 석·박사급 강사를 초빙해 대학교 수준의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강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현재 생명과학실험, 화학실험, 과학과제연구 등 과학계열 교과, 국제관계와 국제기구, 국제정치 등 국제 계열 교과, 간호의 기초 보건복지 교과가 오프라인 개설 과목으로 운영되고 있다.또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장하기 위해 학생의 과목 요구가 있으나 반 편성의 어려움 등으로 개설이 어려웠던 과목을 학교가 적극적으로 개설 운영하는 소인수강좌로는 보건, 심리학, 프로그래밍 교과가 운영되고 있다.한편, 안양여고는 2021학년도부터 학년별로 교과융합형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학교자율과정(16+1)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환경·지속 가능 발전 교육, 2022년 1학년의 경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통과 혁신을 대주제로 운영했다.목련반 자기성장프로그램, 얼리버드, 꿈 설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 운영안양여고의 특색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목련반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적 학습 열의가 높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역량을 높이고 자기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쾌적한 시설을 갖춘 전용 공간에서 학습하며, 교과별 질문교실, 대학입시 설명회, 대학방문 전공체험 등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도와 상담을 통해 꾸준히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우며, 대학생 멘토링, 교내 캠페인 등에 참여해 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있다.또한, 아침 시간을 활용해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학년별로 개설된 얼리 버드, 교학상장, 모닝글로리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학력 향상에 전념하고 있다.이외에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관련 활동에 참여하며, 재능을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로 함께 성장하는 틔움 – 키움 – 나눔의 3단계로 진행되는 ‘꿈 설계 프로그램’,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교과융합 수업을 진행한 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체험활동을 기획·진행하는 ‘사제동행, 교과융합 프로그램’도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제동행 교과융합 프로그램은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체험학습을 기획·운영하는 과정에서 관심 분야에 대한 심화학습이 이루어지고, 진로 탐색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안양여고 유승희 교감은 “안양여고는 앞으로 미래학교를 위한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에듀테크 자기주도학습 및 학점제형 학교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다양한 선택과목 수업 운영 및 교수·학습 혁신을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사용자 중심 학교 공간을 추진, 에듀테크 기반의 첨단 학습환경 구현, 학생별 맞춤형 학습 중심의 협력 강화, 사용자 참여 중심의 공간 설계, 공간 리모델링을 통한 이용률 제고 등을 위해 전면적으로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학생 개개인의 진로에 맞춘 개별화된 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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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고 세현고 1학년 2022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세현고1] 2022학년도 세현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객관식 19문제, 서술형 5문제로, 교과서와 외부지문으로 출제되었으며 난이도는 ‘중’이었다. 시험 범위는 교과서 내 고전 운문 작품과 고전 산문 작품, 담화 관습, 문법 요소 중 피동표현, 사동 표현, 높임 표현, 인용 표현, 시제, 동작상, 외부지문이었다. 담화 관습의 경우, 외국어 남용 실태를 <보기> 지문으로 주고 그를 성찰하는 내용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이는 성찰의 대상인 담화 관습을 알고, <보기> 지문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관습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했기 때문에 이러한 지문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은 접근이 어려웠을 것이다. 이번 시험은 문법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편이었는데, 객관식 9문제, 서술형 2문제가 이에 해당하며 그 중요성을 드러냈다. 서술형 1번은 문법 요소를 형태소에 따라 분석하는 문제였기 때문에 접미사, 선어말 어미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했고, 서술형 2번은 잘못된 문법 요소를 직접 찾아 적어야 하는 문제로 이중 피동, 인용 표현, 높임 표현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했다. 문학 지문으로 출제된 ‘열녀춘향수절가(작자 미상)’는 판소리계 소설의 갈래 특성, 세부적 내용의 이해, 외적 준거에 따른 작품 감상이 나타났고, 서술형으로 표현상 특징을 적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에서 묻는 내용이 까다롭지 않아, 판소리계 소설의 특징을 공부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으리라 본다. 외부지문과 고전 운문 역시 갈래 특성을 명확히 알고 내용을 정리해뒀을 때 어려운 문제는 보이지 않았다. 세현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중 문학은 기본에 충실한 내용을 주로 물으며, 갈래별 특징을 작품마다 확인하는 편이다. 그러나 문법이나 화법, 작문 부분에서는 그 활용을 묻는 문제가 다수인 편이다. 그러므로 세현고 학생들은 문법 토대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기말고사 범위에는 중세 국어가 포함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미리 이루어지면 이로울 것이다.[영일고1]2022학년도 영일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객관식 30문제로, 교과서, 외부 지문, 2022년 고1 9월 모의고사, EBS 출전 문법으로 출제되었다. 문법은 토대가 잘 잡혀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킬러로 나타났다. 음운과 문장, 문법 요소에서 출제되었는데, 대부분은 문법 프린트 선지와 비슷했으나 4, 6번의 경우 새로운 사례가 있어 스스로 분석할 수 있어야 했다. 문법 지식을 잡고, 처음 보는 사례에서 이를 생각할 수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속미인곡(정철)’이 단독 출제된 11~15번에서는, 시의 표현 방식을 묻는 문제, 외적 준거를 활용하는 문제가 나타났다. 또한, 정서가 유사한 다른 시조에 관해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교과서와 모의고사 지문 ‘훈민가(정철)’가 혼합되어 나온 지문은 현대 시 ‘길(윤동주)’, 사설시조 ‘벽사창이 어른~(작자 미상)’이 출제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시조와 시가 혼합되어 나올 수 있어 기본적인 시조의 형식, 내용 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모르는 시조가 나오더라도 배운 내용과의 공통점으로 답을 추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숙향전’은 단독 지문으로, 대부분 선지가 모의고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나타났기 때문에 응시와 복습을 철저히 했던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20번은 문맥을 파악하여 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로, 기존 1학기 기말고사 때 이와 같은 어휘 문제가 출제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영일고 시험에 나온 어휘 문제는 문맥적 의미에 초점을 두고 풀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저작권 지문 역시 23번에서 문맥에 맞는 답을 찾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영일고의 경우 전 분야에서 기본으로 알아야 할 개념을 알고, 맥락에 따라 내용을 파악하고 올바른 답을 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주로 나온다. 따라서 기본 개념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면 보강하고, 모의고사 문제를 꾸준히 접하여 문맥을 짚는 감각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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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고1 ,2학년 및 목동고 1학년 2022년 2학기 영어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양천고 1학년이번 양천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시험 범위는 고등영어 천재 이재영 5, 6과와 2022년도 9월 학평 18번~40번이었다. 극상의 난이도였던 1학기 기말고사에 비해 전체적인 지문과 선택지의 난이도가 평이했던 시험이었다. 타 학교 보다 시험을 약 2-3주 빨리 시행하여 학생들의 시험대비 기간이 다소 짧았을 것을 고려한 시험 난이도 일 것이라 판단된다.본래 양천고등학교의 출제경향 대로 외부지문 4문제 중 3문제는 난이도가 고2-3 정도의 독해력을 요하는 문제이긴 했으나, 1문제는 고1 2018년도 6월 학평 35번 지문을 활용하여 출제했다. 내신기간 이외에 고1 모의고사 기출을 성실히 학습하였던 학생들이라면 맞출 수 있는 난이도였다. 이외에도 교과서와 모의고사 연계 문제의 경우 1학기의 두 번의 시험에 비해 시험 범위 지문의 변형도가 낮았다. 본 학원의 시험 대비 설명과 출제 예측에 맞춰 학습 및 암기 시험을 잘 따라와 주었다면 충분히 정답 처리가 가능한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다. 어법의 경우, 모의고사 시험 범위에서 출제한 객관식 1문제와 교과서 지문을 변형하여 소유격관계대명사를 활용하는 조건 영작 서술형 1문제로, 이전 출제 경향과 같이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다.이번 시험은 시험 범위 내의 지문들에 대한 어법, 어휘상 숙지가 완벽하다면 고득점이 가능했던 시험이었다. 외부지문의 경우에도 평소에 어휘량을 늘리고, 내신 대비 이외의 어법과 구문 독해의 유기적인 학습을 통해 긴 지문의 내용을 시험시간 내에 파악하는 준비를 했다면 충분히 풀 수 있었을 문제 수준이라 말할 수 있다. 1학기 기말고사 보다 점수가 높다고 일희일비 할 것이 아니라 양천고등학교는 본래 어휘를 까다롭게 내는 학교이기에 평소 자신이 약했던 부분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영어 자체의 근본적인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대비를 하는 것이 그 어떤 학교보다 중요하다.양천고 2학년양천고 2학년 2022학년도 2학기 영어 기말고사는 지난 1학기 유형과 사뭇 달라진 모습이었다. 어려운 단어로 변별력을 확보하던 과거와 달리 어휘는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다. 반면, 그간 지속해서 출제하던 외부 지문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문항의 길이가 길어지고, 까다로운 지문을 선정하여 이해도를 다각도로 물어보는 등 문제 풀이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할 유형이 대거 출현했다. 서술형도 중요 문법을 포함한 문장을 대상으로 하던 과거와 달리, 이해를 바탕으로 문장을 완성해야 하는 유형으로 바꼈다. 게다가 난이도 '상'과 '중'에 해당하는 문제의 배점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며, 출제 범주 역시 교과서를 그대로 출제한 문제는 배점 상 27%에 불과했다.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학교와 학생 간의 눈치싸움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문과 연계될만한 학습 자료까지 놓치지 않고 숙지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목동고 1학년목동고 영어 중간고사는 범위가 넓고 범위 전반에 걸쳐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어느 영역 하나 소홀히 하면 안 되는 시험이었다. 특히 교과서에서는 4문제만 출제됐다. 그것도 서술형으로 출제됐기에 공부를하지 않고는 맞출 수 없는 문제였다. 부교재 프린트는 암기가 필수였다. 모의고사 지문도 자세히 공부 할 필요가 있었다. 가장 중요한 외부지문에 대한 연습은 평소 수능대비 수업에서 철저하게 어휘와 지문연습을 바탕으로 모의고사 풀이 연습을 해야 2등급권을 유지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어휘프린트는 예문암기가 필수다. 목동고는 내신준비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므로, 평소 기반학습을 철저히 하면서 준비를 해야 상위등급이 가능하리라 본다. 목동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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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펜타스재수기숙학원, 재학생 윈터스쿨 개강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지금 고2 학생들은 현실적인 수험생이 된다. 실감이 나지 않겠지만 앞으로 딱 1년 후 수능을 치르게 되는 것이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대학입시라는 본격적인 마라톤 레이스가 시작된다. 대학입시라는 마라톤 레이스를 우수한 성적으로 완주하기 위해선 입시 전략을 치밀하게 세우고 꼼꼼하게 학습량을 채워가야 한다. 이를 위한 최적의 시공간이 바로 ‘펜타스기숙학원’이다. 펜타스기숙학원에서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4주간의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대입 성공을 위한 맞춤형 입시컨설팅 ‘입시주치의제’ 도입다변화된 대학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선 나만의 입시 전략이 필수다. 내가 대학 가는 방법과 친구가 대학에 가는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게 더 유리한 전형을 파악하고 이를 차근차근 준비하기 위해선 수험생 스스로 입시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래서 펜타스기숙학원에서는 ‘입시주치의제’를 운영한다. 입시주치의제는 입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4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예비 고1, 고2, 고3 학년의 현실에 맞게 수시 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대비, 진로 및 전공적합성 점검, 맞춤형 입시전략 수립 등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더불어 김영주 입시연구소장(현 렉쳐플래닛 대표)이 입시컨설팅을 해준다. 김 소장은 누적 상담 학생 3,000명(SKY합격생 512명, 의치한약 합격생 121명)으로 대성학력개발연구소 및 이투스교육진로진학센터 입시컨설턴트를 역임했다. 전문 입시컨설턴트의 일대일 맞춤 상담은 학생에게 최적화된 입시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윈터스쿨 종료 후에도 정기적인 상담, 수행평가/진로활동/동아리활동과 같은 학생부 관리를 위한 컨설팅을 지속할 예정이다.수업과 자기주도학습으로 최대 학습량 채워펜타스기숙학원에서는 입시에 필요한 전 과목 수업을 고르게 듣고, 자기주도학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금요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규수업을 통해 국영수 및 탐구 과목의 수업을 듣는다. 예비 고3의 경우 수능 대비를 중점으로, 예비 고1, 고2의 경우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수업이다. 이후 저녁 11시까지, 저녁 식사와 간식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이 모두 자기주도학습 시간이다. 토요일 오전엔 모의고사를 치른 후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간다. 정규수업을 통해 학년 진도를 선행하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수업 내용을 탄탄히 다져두면 개학 이후 성적은 당연히 오르게 된다. 펜타스기숙학원의 윈터스쿨은 4주간의 시간 동안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을 확보해 그 시간을 성실하게 채워갈 수 있도록 해준다. 겨울방학 동안 최대의 학습량을 채우는 것은 학생 혼자 하기 힘들고, 집에서 하기 힘든 과제다. 전문가의 도움과 시스템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대학입시라는 마라톤에서 4주라는 시간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짧지만 그 시간을 성실히 채워가는 것이 대학 합격을 향해 한 걸음 더 앞서가는 길이다.펜타스기숙학원의 윈터스쿨은 예비 고1, 고2, 고3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2023년 1월 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반당 20명 정원에 수준별 반 편성으로 수능기초반부터 최상위반까지 운영한다.문의 1544-0953 http://pentas1.co.kr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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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과 과외 장점 살려 맞춤식 지도 11월은 예비 중고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비상시기이다.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에게 새 학년 학습 진행을 담당할 학원을 알아보고 상담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동지역에서만 20년이 넘게 꾸준히 입시지도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이 난 부천 상동 일대이학원으로부터 예비 중고생들을 위한 학습 전략을 알아보았다.입시 지도 20년 경험의 SKY 진학을 위한 1:2 교육시스템부천 상동 수학 일대이학원에서는 최근 새 학년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상담으로 분주하다. 부천 상동지역에서 개원 20년이 넘도록 중고생 입시를 담당해온 이곳이 학부모들로부터 주목받는 이유는 내신은 물론 대입 실적 때문이다. 2020년 연세대(경기예고), 가천대 약대(상일고)를 시작으로 21년 연세대(경기예고, 소명여고), 경희대(상동고, 중원고), 22년 서울대(경기예고), 연세대(송내고), 고려대(동산고) 등 매년 꾸준히 SKY 진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다.부천 소수정예 일대이학원 이만진 원장은 “본원에서는 학생의 장점을 살려 수시와 정시 지도에 임한다. 특히 부천지역 수험생의 특성을 고려해 평소 세부 능력과 특기사항 및 수행평가 등의 관리야말로 내신 성적 향상과 전교권 유지를 위한 지도 노하우”라고 말했다.학생 개인별 시간표 구성과 수준별 교재 선정매년 SKY진학 신화를 이어가는 상동 수학학원 일대이학원은 국, 영, 수, 과 과목의 자유로운 선택 수업이 가능한 단과전문학원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부족한 과목을 선택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개인별 맞춤식 수업을 받을 수 있다.여기에 무엇보다 일대이학원은 시간표와 진도, 학습 요일 등을 학원 일정이 아닌, 학생 학습 수준과 상태를 기준으로 맞춰서 수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따라가는 수업이 아닌 학생에게 필요한 수업이란 학습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내신 관리를 중심으로 모의고사 수능 EBS 기출 문제 풀이를 비롯해 수행평가와 서술형 대비 등 자기주도학습 시간까지를 활용해 지도하고 있다.상동 소수정예학원 일대이학원 이 원장은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을 맞춤식으로 지도하기 위해 여러 명의 강사진뿐만 아니라, 강사진은 10년 이상의 입시 지도 경험자들”이라고 말했다. 또한 “본원은 강사진과 학생들의 정서적 유대감을 중시해 형식적인 진도를 나가기보다 그 학생에게 필요한 공부를 지도하고 확인 학습을 돕는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공부할 열정만 있다면 성적 향상의 가능성은 열려 있다”라고 말했다.예비 중1과 예비고1의 새 학년 학습 준비상동 소수정예학원 일대이학원은 집중적인 지도와 케어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이 와서 입시 성공을 거둬 나가는 곳이다. 특히 한 공간에 여러 학생을 두고 한 명씩 봐주는 개인지도가 아닌, 교사 1명이 학생 2명과 수업하는 ‘1:2 교육시스템’이 특징이다.1:2 교육시스템은 여러 학생이 한 명의 강사로부터 배우는 것보다, 두 명의 학생에게만 집중하는 시스템으로, 두 명의 학생이 서로 경쟁하며 시너지 효과까지도 높일 수 있다.상동 수학학원 일대이학원에서는 현재 예비중1과 예비고1반을 모집 중이다. 새 학년 학습은 철저한 개별 맞춤식 수업을 더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입시를 치르기 위해서는 중3의 2학기와 겨울방학이 중요하다.이 원장은 “예비중1은 물론 예비고1 과정은 그동안 자녀들이 배웠던 공부와는 매우 다른 범위와 내용이 전개된다. 따라서 부족한 기초 내용을 점검하고 새 학년을 위한 개별 커리큘럼에 의한 학습이 요구된다”라며 “이 과정에서 일대이 학원의 개별 맞춤 시스템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Tip 상동 소수정예 일대이학원 더 자세히 알기-. 학생 장단점 파악 개인별 맞춤식 수업-. 국, 영, 수, 과 과목의 자유로운 선택 수업이 가능한 단과전문학원-. 자기주도학습 관리와 수행평가 서술형 대비-. 내신 관리전문, 모의고사 수능 EBS기출 풀이-. 학생 맞춤의 시간표, 진도, 학습 요일-. 입시 지도 10년 이상자들로 구성된 강사진-. 배운 내용을 완전 학습으로 완성하는 자습실 구비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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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을 위한 부천 입시 정보 바야흐로 11월은 입시의 계절이다. 수능을 시작으로 초중고생들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전형과 입시 준비로 한창 바쁘기 때문이다. 부천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입시설명회와 교육 정보를 알아보았다.부천교육지원청의 2차 고입 및 대입 전략 입시설명회부천지역에서 입시 관련 설명회가 모처럼 만에 열린다. 부천시와 부천교육지원청 및 상동고등학교가 오는 11월 29일 오후 7시 부천대학교 한길아트홀에서 ‘2차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 대입 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부천시가 지원하고 부천교육지원청과 상동고등학교가 주관하는 ‘1차 학생과 학부모 고입 및 대입 전략 설명회’가 지난 10월 27일 오후 7시에 부천대학교 한길아트홀에서 열렸다.1차로 열린 입시설명회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소명여자고등학교 진로교사 오수석 강사를 초청해, 시내 중학교 2,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입시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입과 대입 전형에 학생과 학부모가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설명회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4, 2025학년도 주요 입시변화, 고교 유형별 대입 전형, 유용한 진로진학정보 사이트,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고등학교 생활 안내(2015개정 교육과정), 수능과목 구조 및 시험 체계, 고교학점제(2025년) 이해 및 대응, 미래사회 학생 필요 역량 등으로 구성해 진행됐다.비대면으로 이용하는 연령별 독서 지도초중고생의 독서 방법과 진행을 돕는 연령별 독서프로그램이 열린다. 부천시 상동도서관이 독서 지도와 책 읽기 즐거움을 위해 어린이를 시작으로 청소년과 성인 등 다양한 연령별 맞춤형 독서 및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주제의 책 읽기와 토론을 통해 배경지식과 독해력을 증진하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초등독서 토론교실’, ‘중학생을 위한 독서토론’ 등 4개의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자녀 독서 지도 외에도 학부모 등 성인을 대상으로 미디어 크리에이터 활동 역량 증진을 위한 ‘나도 크리에이터, 나만의 브이로그 만들기’ 등 3개의 프로그램도 상동도서관 미디어창작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또한 어르신 디지털 문해 능력 증진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스마트폰 생활’ 프로그램을 상동도서관 4층 강의실에서 대면으로 상시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늦가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뮤지컬 공연 ‘할머니 엄마’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문의 032-625-4552직업인을 위한 직업계고 실전 창업 대회교육부가 졸업 후 창업과 직업 세계를 미리 알아보고 구상해보는 직업계고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실전 창업 챌린지 추진 계획’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현재 직업계고 재학생이거나, 2020년 이후 졸업생과 함께 2~5명 내외팀을 이뤄 참여해도 가능하다. 실전 창업 모집 규모는 60개 팀 300명 내외이다. 참여 기간은 오는 12월 중순부터 2023년 2월 말까지이다.참여자에 대한 시상은 우수팀 10팀 시상 외에도 상위 3~5개 팀에 대해서는 일반 대중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대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직업계고 및 졸업생 연합 창업챌린지 대회 신청은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recorn@korea.kr)로 오는 11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문의 044-203-6399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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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후의 입시의 전망 입시제도가 4~5년 변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다면 학부모님들께서 어렵지 않으시겠지만 안타깝게 입시제도는 큰 틀에서 혹은 작은 요소에서 매년 대학별로 변하고 있습니다. 2023 대입 수능을 20일 정도 남은 지금 2024년 이후의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이 유의미하게 알아야 하는 변화에 대해 몇 가지 나눠보고자 합니다.첫 번째는 현 고2 대상의 2024년 입시에 대해 한정적으로 말씀드리자면 2020년 수능부터 2030년 수능 중 수험생의 인원이 가장 적은 해가 바로 2024년 현 고2 학생들입니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대학 전체 경쟁률은 당연히 하락하겠지만 심지어 모든 학생이 “원한다면” 다 대학을 갈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두 번째는 융합의 시대에 맞게 입학전형도 점점 융합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그 대표적으로 수능점수만을 반영하던 정시모집에 수능점수+교과를 같이 반영하는 정시전형이 생기며, 내신만 정량적으로 반영하던 학생부 교과 수시전형에 교과 성적에 정성적인 학생부 서류를 같이 반영하는 학생부 종합의 성격을 띤 학생부 교과전형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대가 정시모집에 수능점수만을 반영하던 것을 2023년 수능부터 수능점수(60%)+교과(40%)을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따라 2024년부터 고려대 역시 수능-교과우수자 전형(427명)을 신설하여 정시에서 수능점수+교과라는 융합형 입시전형이 생겼습니다. 2024년에는 고려대 한 곳만 시작했지만, 그 이후 다른 대학교에서도 정시에서 교과를 반영하는 전형을 더 확대할지 지켜봐야 할 사항입니다. 또한 2024년에 고려대(서류20%), 경희대(서류30%), 동국대(서류30%), 성균관대(서류20%), 건국대(서류30%) 등의 대학에서 학생부교과 수시전형에 다양한 방법으로 서류평가를 포함하는 학생부 종합의 성격이 가미된 교과전형을 늘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순수하게 학생부교과성적만을 100% 반영하는 상위권 대학은 한양대, 홍익대, 숙명여대, 서울시립대 정도입니다. 즉, 수능 올인형으로 또는 내신 올인형으로는 점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대학의 전형들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수능도 내신도 생기부도 잘 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 점점 직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세 번째는 대입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서 자소서 폐지, 수상경력, 독서활동, 개인봉사, 자율동아리 등이 서류평가에 미반영됩니다. 자소서의 폐지는 생기부에 기재하지 못한 내용들에 대해 추가적으로 학생 입장에서 자신을 어필할 수 기회가 사라진 것입니다. 대학의 입장에서도 다양하게 정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요소들이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이젠 더욱 더 학생들의 내신과 생기부의 세부특기사항의 중요도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결론적으로 현 고1, 고2의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서울의 상위권 대학에서는 수시전형의 비율이 낮아지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신과 생기부 특히 세부특기사항의 관리에 조금 더 힘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5A학습센터부천점 권문상 원장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