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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교육에서 최고의 학습서는 교과서 글로벌 시대를 사는 21세기, 영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영어를 배우는 것은 단순히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언어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나아가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기 위한 것이다.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고 즐겁게 배우면서 영어실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미국의 유치원·학교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는 맥그로힐(McGraw-Hill)의 ‘OCR(Open Court Reading)’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익혀 나가는 ILS 주니어영어학원은 그 소망에 한 발 다가가게 한다. 미국의 국정 교과서, 맥그로힐 교재 채택 정통 미국 교과서 교육 전문 ILS 주니어영어학원은 국내 최초로 130년 역사의 미국 국정교과서 기업인 맥그로힐과 제휴, 유치부는 물론 초등부 전 과정을 미국 정규 교과서와 국제학교 프로그램으로 특화된 커리큘럼에 따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ILS영어유치부는 초등학교 내의 킨더가튼 클래스 교과과정을 가지고 공부하므로 초등과정과 자연스런 연계가 이루어진다. 천안캠퍼스 조은아 원장은 “영어 교육에서 최고의 학습서는 교과서다. 맥그로힐 교재의 우수성은 국내는 물론 영어를 공부하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맥그로힐의 ‘Open Court Reading'' 프로그램은 미국 22개 주의 정규교과서 검증 기준을 통과해 미국 초등학생 15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언어학습효과와 교수방법을 검증받았다. 미국 현지에서 사용되는 실전회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는 물론 문법까지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과학과 미술, 체육 활동을 통한 통합 교과목 수업을 병행함으로써 아이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 교과서 이런 점이 좋아요그렇다면 왜 미국 교과서를 활용하는 것일까. 우선 아이의 레벨을 객관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학원에서의 레벨테스트나 여러 종류의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을 통해 레벨을 측정해 보지만 시험마다 기준도 모호하고 결과는 들쑥날쑥하다. 교과서는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따라 학년별로 정확히 구분되어 있으므로 레벨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리딩 레벨을 통해 미국의 아이들과의 수준도 비교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교과서로 공부하는 가장 큰 목적은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영어를 수단으로 하여 과학, 수학, 역사, 사회, 음악, 미술 등 총체적인 지식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는데 있다. 물론 다른 지식 책들도 있으나 워낙 그 폭이 방대한데 비해 교과서는 또래 수준과 취향에 맞는 것을 제시하고 있어 선택의 고민을 덜 수 있다. 교과서는 수준별, 연령별로 잘 구분 되어 있기 때문에 각 학년별로 읽어야 할 권장도서에 대한 정보나 학습내용을 파악하는데 지침이 된다. 유치부터 초등까지 이어지는 영어 몰입 교육 ILS의 영어유치부는 매일 OCR의 프로그램에 따라 원어민 선생님과 이중 언어가 가능한 한국인 선생님이 Sounds&Letters, Reading&Responding, Language Arts 수업을 진행한다. 요일을 달리하며 Library, Science, Arts&Craft, Show&Tell 등도 이어진다. 음악 체육 수업은 한국인 전문 강사가 맡고 있다. 월별로 OCR교재에 맞춘 다양한 학습주제를 연령에 맞게 구성해, 아이들이 스스로 말을 하고 영어의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는 알찬 내용들로 가득 채웠다. Show&Tell 시간은 그 달의 주제가 운동이라면 좋아하는 운동, 운동기구, 응원기구 등을 그려와 자유롭게 발표하며 표현력, 문장력을 쌓아 나간다. 용기 봉사 예절 등 인성교육과 갖가지 행사, Field Trip 등은 경험의 폭을 넓히고 인성을 다듬어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조 원장은 “아무리 교재가 좋다고 해도 교사로서 교육받지 않은 외국어 강사들은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힘들다. 강사의 교육과 관리에 무엇보다 신경을 쓰고 있다”며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어로 사고하고 제대로 된 영어를 배워 자유로운 언어 구사능력을 키워나가는 어학원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ILS 주니어영어학원 천안캠퍼스는 현재 유치부는 조기 마감되었으며 초등부 정규반을 모집 중이다. 초등부는 영어입문과정과 저학년(1~4학년), 고학년(5~6학년)에 맞게 10단계 과정으로 운영되며 매일반, 주4일반, 주3일반이 있다. 문의 : 557-0557 (불당동 아이파크 정문 앞) http://ils12.ilsk.co.kr 글 주평탁 pyongtak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3
- [대구재수입시단과학원-대한민국입시학원]수시합격 위한 중간고사와 6월 모의고사 중요 수험생은 개학과 동시에 모의고사와 만난다. 이는 ‘수시에 합격할 것인가, 정시에 도전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험이다. 2013년 주요 대학 입시에서는, 수시모집 인원 크게 늘린다고 이미 발표 했다.서울대는 수시모집 인원을 대폭 확대하며, 연세대도 수시 일반전형 선발 인원이 종전 833명에서 올해는 1160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고려대는 수시에서 OKU 미래인재전형이 신설되어 1단계는 강의 청취 후 리포트 제출, 2단계에서 서류 및 면접을 합산하여 150명을 선발한다. 성균관대의 경우 수시1차에서 성균인재전형을 신설(119명 선발)해 1단계는 적성시험, 2단계는 서류평가로 선발한다. 한양대는 수시1차 학업우수자 전형에서 면접을 새롭게 실시하며 학생부와 면접을 종합해 선발한다고 한다. 중앙대는 종전 학업우수자 전형(유형1, 유형2)과 논술우수자 전형을 통합해 수시 통합 전형으로 총 1405명(전체 정원의 48%)을 선발한다. 따라서 올해 입시를 준비한다면 지금부터 수시를 준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중간고사를 대비하라대구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입시학원 최준철 부원장은 “4월 말부터 시작되는 중간고사 역시 수시와 정시를 결정짓는 시험으로,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험”이라고 설명하면서 “수시는 3학년 1학기까지 내신 성적이 고교 3년 통틀어 내신의 50%에 해당하는 만큼 내신성적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학교 내신이 결정되는 중간고사는 수능 유형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또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 등은 통합교과적 내용이 나올 수 있으므로 준비를 충실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간고사는 사고력 측정을 위한 서술형 시험을 통해 논술의 기초 역량을 쌓을 수 있으므로, 배경지식 등을 확고히 하고 어이없는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측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해야 한다.6월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시험이어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1차 수능시험이라 생각하고 본선에 임한다는 각오로 제대로 준비 해야 한다. 평가원 모의고사는 다가올 수능시험에 대한 난이도와 시험수준 그리고 EBS를 통한 학습에 대한 결과 및 새로운 형태의 문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의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또 재수생이 대거 응시해 수능응시인원과 매우 유사하므로 정시지원 때의 나의 성적 위치와 진학 가능 대학 등을 예상할 수 있는 중요한 배치표가 될 것이다.최준철 부원장은 “대한민국 입시학원은 이미 재수학생을 위한 단과 과목이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과목을 골라서 수강하며, 부족한 부분은 단과 전문 선생님들과 함께 논의해 확실하게 알 때 까지 익혀 두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오답을 철저히 분석하여 모르는 문제인데 찍어서 맞춘 문제, 잘 알고 있었는데 어이없이 틀린 문제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 기본적인 것이 준비되어 있다면 심화학습을 통해 상위권대의 점수를 노려 볼만하다. 또 수시가 어렵다면 논술 등을 미리 준비해 정시를 대비하는 등 입시전략도 일부 수정해야 할 가늠자가 될 것이다. 입학 사정관제 등을 준비해야중간고사와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루고 나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원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다. 기출문제를 통해 다시 한번 실전에 임한다는 각오로 수능시험과 똑 같은 환경과 시간을 만들어 시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를 통해 부족했던 과목을 재수강 하는 등 보환하고 파이널시험을 대비해야 한다. 특히 평가원 모의고사의 성적을 토대로 각 대학별 논술 고사와 입학사정관제 등의 지원에 대비해야 하며, 원하는 대학의 특성과 전형을 눈여겨보는 것도 중요하다.한편, 대한민국입시학원은 수성구 최강의 단과학원으로 각 과목별로 부족한 과목만 수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수생을 위한 특설단과 반도 개설되어 있다.도움말 수성구 대한민국입시학원 053-742-5003~4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2
- 영어! 절대 어렵지 않아요. 글 : 김교중 반석 E.F.L 어학원 실장 1.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에게도 많은 것을 배우지만 수강하는 학부모들에게 더 큰 것을 배우고 있다. 신념과 열정이다. 상담으로 인해 많은 학부모를 만나게 된다. 자녀교육을 위해 학원을 찾는 학부모들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 교육에 대한 정보와 철학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는 것과 자녀와 공통된 목적지를 향해 기꺼이 동반자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부란 사실 자녀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좋은 것이다. 공부는 학생의 신분에서 보면 성실히 수행해야 할 직무이다. 사회는 당연히 학창시절 성실히 자신의 직무를 수행한 사람을 선택할 것이다. 기본인 인성은 논하지 않도록 하자. 자녀가 반듯하게 자립하는 시기가 앞당겨 진다면 그 보다 더 큰 효도가 어디 있겠는가. 자녀가 서른이 넘을 때까지 뒷바라지를 해야 한다면 무서운 악몽이다. 그 악몽이 현실이 되지 않으려면 지혜롭게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계획적인 예방학습을 해야 한다. 자녀가 중학생, 고등학생일 때 쏟는 관심과 비용의 10%만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투자하면 4학년 이후 9년 내내 별 어려움 없이 상위권을 유지하게 된다. ‘4학년 성적이 평생 간다.’는 말은 평균적으로 사실이다. ‘좀 더 커 봐라.’ 라고 말하며 자녀교육을 포기한 학부모의 말을 절대 듣지 말아야한다. 그 학부모는 인내를 가지고 노력하지 않았다.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아이의 잠재력에 우열은 없다. 짧은 시간에 노력하지 않고 만들어진 명품이 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는가.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2. 탄탄한 기초공사를 먼저 하자. 유아영어에서는 한글을 떼지 못하면 영어도 안 된다는 말이 있다. 이 또한 현장에서 지도한 아이들을 보았을 때 평균적으로 사실이다. 최고의 밑거름 학습인 독서와 지구력, 집중력, 추리력, 분석력, 종합력을 키워주는 수학교육이 잘 된 아이들은 영어 또한 아주 쉽게 받아들인다. 독서를 잘못하는 경우가 있다. 눈으로만, 또는 입으로만 하는 독서는 의미가 없다. 다 읽었는데도 내용을 모르기 때문이다. 머리와 가슴으로 읽어야만 독서 감상문을 제대로 쓸 수 있고 진정한 배움도 된다. 과학과 수학이 발달한 나라에서 만들어진 영어는 문장 속에도 수학이 들어있다. ‘이 연필은 내 것이다.’ 와 ‘이 연필들은 내 것이다.’를 말해보고 써보면 알 것이다. 2011년 2학기 기말고사부터 부천의 대부분 초등학교에서 서술형수학문제가 출제되어 많은 학부모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수학은 독서력과 비례한다. 독서와 수학이 되는 학생은 평균적으로 영어도 잘 한다. 3. 영어! 절대 어렵지 않아요.안 하면서 어렵다고 하고, 공부기술이 없으면서 무작정 열심히 하니 영어가 어려운 것이다. 우리 어학원이 실천하고 있는 ‘영어학습 10계명’ 중에 몇 가지를 학부모들과 나누고자 한다. 첫째, 고민한 수학선생님이 구구단을 2단 다음에 4단을, 3단 다음에 6단을 지도하면 효율적이듯이, 처음 영어를 배우는 아이에게는 알파벳을 소문자부터 지도하면서 음가를 지도하면 아주 쉽게 받아들인다. 애브크드...로 지도하면 알파벳도 되고 파닉스도 쉽게 되는 일거양득이 된다. 한글을 지도하면서 ‘기역, 니은, 디귿...피읖, 히읗’이라는 이름을 지도하면 아이가 얼마나 혼란스럽고 어려울지를 생각해보라. 그냥 통문자로 읽으면 될 것을 괜히 어렵게 가르치는 꼴이다. 둘째, 7~8세 정도라면 영어어순과 우리말 어순의 차이를 처음부터 알려주고 어순훈련을 진행하면 영어를 너무나 쉽게 받아들이고 말하는데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셋째, 큰소리로 반복해서 읽고 말하는 훈련을 하면 흥미와 자신감이 넘쳐흐른다.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는 잘하든 못하든 노래를 크게 반복해서 부르고, 매일 즐기다보면 결국은 자신감도 생기고 잘하게 된다. 피아노는 손가락으로 건반을 두드리며 연습해야 한다. 수영은 물속에서 연습해야 한다. 그럼 영어는 무엇으로 연습해야 할까. 당연히 입으로 연습해야 한다. 영어를 연습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영어수업시간마저 큰소리로 말하지 않고 눈과 귀를 이용해 손으로만 문제를 푼다면 영어가 의사소통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그저 시험과목이 될 뿐이다. 넷째, 반복이다. 최근 몇 년간 학생들 사이에 스테디셀러는 공부기술을 알려주는 책들이다. 이 책들의 공통점들 중에 하나가 반복과 복습이다. ‘15번 반복하면 S대 가고 10번 반복하면 K대에 간다.’는 말이 있다. 복습도 기억량이 사라지기 전에 단타반복 해야 한다. 영어를 3년 이상 배운 초등학생 자녀에게 아주 간단하게 ‘그녀는 좋아합니다 우리의 아기들을’ 말한 후 써보라고 해보자. 설마 하겠지만 십중팔구는 자신감 없는 목소리와 잘못된 영작에 심각함을 느낄 것이다. 답은 ‘She likes our babies.''이다. 다 아는 이야기라고 말하는 학부모가 되지 말고 우리의 평안한 노년을 위해 그리고 자녀의 반듯한 자립을 위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교육정보를 인내하면서 실천해보자. 교육상담 반석 E.F.L 어학원 032-326-77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연대 원주의과대학, 상지대 간호학과 졸업생,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학장 박주영)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8년 연속으로 100%합격했다.1994년 첫 입학생을 받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간호학과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3명의 전국수석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지난 2005년 졸업생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졸업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또한 상지대(총장 유재천) 간호학과도 제3회 졸업생 37명 전원이 제52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당당히 합격했다. 이로써 상지대는 1회, 2회에 이어 3회 졸업생까지 3년 연속 100% 국가고시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졸업생 전원이 이미 국내 유명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간호학과는 국가고시와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강원도 1인당 사교육비 2.2% 감소 통계청의 2011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강원도는 2011년 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월평균 18.4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전년보다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시도별 사교육비 증감률은 강원, 전북, 인천 등 10개 시도가 전년보다 감소했고 제주, 서울 등 5개 시도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 원으로 전년수준이나, 물가수준을 감안한 실질사교육비는 23만1천 원으로 전년대비 3.8% 감소, 2년 연속 감소추세를 나타냈다.사교육 참여율은 ‘10년보다 1.9% 줄은 71.7%로 ’07년 이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이 미 참여 학생보다 사교육비를 적게 지출하고, EBS 참여 학생 또한 미 참여 학생보다 사교육비를 적게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교육청, 사교육비 경감 대책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수요자 중심 방과후학교 운영, 사교육 수요가 높은 과목에 대한 맞춤형 대책, 신규 사교육 유발 우려에 대한 대응 방법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학기 초 사교육 수요를 방과후학교로 흡수하기 위해 방과후학교 운영을 3월 초부터 시작하고, 교·사대, 예체능 계열 대학 졸업생을 중심으로 방과후학교 사회적 기업을 육성, 양질의 교과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맞춤형 수학 자기주도학습 지원사이트 ‘(가칭) EBSm’을 구축하여 EBSe(영어)와 더불어 사교육 수요를 흡수하고 공교육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과정평가원과 협력하여 EBSe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전문 학습 채널로 특화하여 학생들의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됐다. 이를 위해 3월부터 NEAT 영역별 연중강좌를 매주 3회 방송하고, 9월부터는 NEAT 대비 EBS 교재를 출판할 계획이다. 한편,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공신력 있는 대입 관련 기관 및 언론사와 연계한 입시 설명회를 확대 개최할 계획이며, 과학고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정원의 100%로 확대하는 등 고교입시 자기주도 학습전형 정착을 위한 노력 또한 지속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아이들 최고의 놀이터와 배움터는 ‘숲’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관찰, 탐구하는 ‘숲학교’는 아이들이 사계절 숲 속에서 마음껏 뛰놀면서 자연체험 학습을 하는 벽 없는 학교다. 독일에서는 1968년 숲유치원을 처음 설립한 이래, 아이들의 전인적인 교육방법으로 숲학교가 널리 인정받고 있다. 숲학교의 장점은 감성교육과 인지교육의 조화이다. 숲속 체험학습은 신체발달과 함께 예술적 감수성을 발달시키고, 자연탐구능력을 통해 창의적 상상력을 기른다. 또한 협동정신을 기르며, 아이들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에 기여한다. 2012 자연누리 숲학교’ 개강겨울방학 기간 동안 ‘겨울방학 자연누리 숲학교''을 운영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을 얻은 바 있는 용수골 생태마을사업단(대표 박영옥)에서는 ‘2012 자연누리 숲학교’를 개강한다. 원주시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서곡리 주변 숲에서 이루어지는 자연누리 숲학교는 3월에 개강하여 2013년 2월까지 진행된다. 주중 프로그램인 ‘평일 숲 방과 후 숲학교’와 토요일에 실시되는 ‘토요 숲학교’가 유아반과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숲학교 교사양성과정을 마친 전문 교사들의 지도아래 팀별로 주 1회 진행되며, 1회 수업시간은 3시간이다. 접수 기간은 2월 29일(수)까지다. 선착순 모집이므로 접수를 서두르는 게 좋다. 활동내용은 ‘숲의 봄소리를 들어요’, ‘숲 속을 탐험해요’, ‘동·식물의 관계 살펴요’, ‘계절별 숲의 변화를 알아요’, ‘봄의 색깔을 찾아요’, ‘숲과 나와의 관계를 알아요’ 등 계절별 주제를 정해 체험탐구활동이 이루어진다. 세부 활동으로 봄나물 캐기, 3월에 꽃 피우는 나무 찾아보기, 개구리알, 올챙이, 도룡뇽과 친구 되기, 꽃 차 만들기, 페어리 텔링, 보물찾기, 곤충 찾기, 밧줄놀이, 칡덩쿨 월계관, 자연생태 순환 탐구, 나무껍질 관찰하기, 사진 찍기 등이 진행된다. 문의 : 762-0360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SKY 수리 논술 글 : 종로학원 본원 수리논술 대표강사 명백훈 031 - 413 - 3200대학입시에서 수리 논구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수리 논구술의 가장 큰 특징은 수리능력은 물론이고 사회적, 자연적인 여러 현상들을 수리적으로 분석하여 합리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통합적 사고력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 대학은 다양하고 심도 있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을 개발함으로써 학생들의 진정한 수학적 능력을 파악하려 한다. [주요 대학에서 출제된 문제들의 중점사항] 첫째, 객관성 있는 기준에 의한 변별력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들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둘째, 30년 넘도록 유지되어온 평준화 정책에 길들여진 교육 정서에 크게 위반되지 않으면서 급변하는 국내외의 교육수요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하려는 상아탑의 고심이 녹아 있다. 셋째, 수리논술의 특성을 살려 여러 교과목과의 상호연관성을 살리려고 노력하였다. 통합적 사고를 지향한다. [주요 대학에서 공통적 출제 기준의 형식] 1. 제시문의 독해능력 - 주어진 문장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하여 문제의 의도에 맞게 논술 방향을 설정한다. 2. 통계 분석능력 - 제시된 자료와 통계, 그리고 표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분석을 통해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상황 판단력을 측정한다. 3. 통합적 제안 제시능력 - 여러 정보와 지식을 종합하여 합리적이면서도 독자적인 새로운 대안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 즉, 심화 학습능력의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한다.[주요 대학 기출문제와 예시문제의 유형]1. 수학?과학사적인 접근형(본고사형)서울대와 고려대학 그리고 연세대학에서 최근에 주로 출제되고 있으며, 변별력 확보가 용이하고 무엇보다도 각 교과목의 기초 지식력과 심화 학습력을 측정하기 쉽기 때문에 상위권대학에서 계속 출제되리라 예상된다. 사실상의 본고사 문제라고 생각하면 된다.2. 통계자료형서강대와 이화여대에서 주로 출제되었으며, 현대사회의 여러 흐름들을 측정하는데 있어 유용하기 때문에 점차 출제비중이 늘어날 것이다. 신문이나 잡지의 통계자료 분석 기사를 활용하는 것이 최선의 대비책이다. 문과논술에서 주로 출제되고 있다.3. 게임이론적 문제해결형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이화여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에서 출제되는 문제이다. 특히 고려 대는 시간에 따른 변화량을 게임이론적인 측면에서 해결하는 문제가 계속 출제되어 각 별한 관심을 보이는 유형이다. 다른 유형의 문제들보다 통합적 사고력이 요구된다. 학습범위가 광범위하고 서술 형식과 학습의 심화수준이 구체적으로 요구되어 교육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크게 기대되는 명문대학들의 출제유형은 학생과 교사의 수업방법, 학습에 일대 변혁을 가져올 것이며,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착실히 이에 대비해 나가는 학생과 교사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초 · 중등 학생들을 위한 국어 및 논술 학습 방법 글 별하학원 한승아 (413-9512) 우리나라의 입시전형은 자주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학부모님들께서 자녀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잡는 것이 더욱 힘들어졌다. 모든 교과목을 학습시키기엔 여력이 부족하고, 어느 과목이라도 소홀히 하기엔 불안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암기능력을 주로 요구하던 예전과 달리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는 작금에는 추론능력과 사고능력을 암기력보다 중요시한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시험에서는 단순 이해와 암기능력을 평가하던 사지선다형이 아닌 심층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서술(논술)형으로 개개인의 실력을 더 평가하고자 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따라 학생들의 공부 방법에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들을 분석하여 무조건 많이 풀고, 많이 읽고, 많이 암기하는 것은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 지문을 읽더라도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읽고 이해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연습은 단기간에 완성하려고 해서는 안 되고,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기초부터 정성스럽게 다지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는 초·중등 학생들의 국어와 논술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무리한 욕심을 내어선 언어와 논술에 대한 흥미만 잃을 뿐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 수 있다. 따라서 연령과 수준에 맞는 독서 목록을 선정하고 다양한 감상방법으로 책을 읽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녀들의 독서 수준을 파악하기 힘들다면 교과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에 실린 지문은 아이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되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흥미가 생겼다면 장르를 확장시켜 다른 교과목들과 연계할 수 있도록 통합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논술이라고 어휘력이나 독해력, 쓰기 능력 같은 언어력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교과목들의 배경지식을 통해 문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깊이 있게 분석하고 사고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논술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게 된다. 이와 함께 비판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글쓴이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이가 책을 읽고 난 뒤엔 ‘왜?’, ‘어떻게?’, ‘그래서?’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한 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판적인 사고는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는 데 효과적이며 토론과 토의, 글쓰기의 과정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정리하건데 변화하는 시대만큼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도 점점 변화하고 있다. 그러한 변화에 발맞춰 가기 위해 국어와 논술은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심적인 것이며, 이를 위해 국어와 논술(독서 토론 글쓰기)의 기초부터 튼실하게 준비해 갈 수 있도록 학생 지식수준에 따른 지혜롭고도 체계적인 지도가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수능 이후의 선택 인생의 기회는 기다린다 해서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목표를 정했다면 그 목표에 가기 위한 많은 방법 중 효율적이고 목표에 가깝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필자는 목표를 향해 가는 새로운 방법을 선택한 한 학생의 짧은 이야기를 할까 한다. 수능 이후 수능시험을 치르고 대학 진학을 앞둔 이미래(가명)학생이 있다. 미래는 미술에 대한 관심과 재능으로 수년간 열심히 미술공부를 해왔다. 2012년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수학능력고사를 치르고 미래가 원하는 학교에 지원서를 넣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는 대학의 실기시험에서 전체 3등이라는 높은 평가로 나타났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실기시험 성적만이 아닌 수능시험 점수를 합산한 점수로 지원자를 선별했고 엄청나게 많은 학생이 몰린 이 학교에 미래는 합격하지 못했다. 그 후 필자와의 만남을 통해 다른 국가의 대학시스템과 대학 졸업 후 어떤 삶을 희망하고 목표로 해야 하는지 재조명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AEVS미래는 캐나다의 실기 위주의 대학교를 선택했다. 캐나다의 몬트리올 영어교육청은 AEVS (Adult Education Vocational Service)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캐나다 국민의 실질적인 취업과 재취업을 위한 실용적인 실무 위주의 프로그램이다. 자국민만을 위한 이 프로그램이 일시적으로 외국인(한국)에게 처음 입학 허가를 했다. 이로써 미래는 캐나다 국민과 함께 실무위주의 학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얻게 된 것은 이것만이 아니다.퀘백주는 1,800시간 이상의 전문 교육과정을 마치고 기본적인 불어능력을 증명하면 다른 어떤 주보다 유리한 이민법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있다. 2014년까지 조건을 충족시켜 영주권을 신청해야 하는 만큼 시기가 맞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다.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고급영어 능력을 기를 수 있고 기본 불어 능력까지 갖출 수 있으며 졸업 후 상급학교 진학 시 영주권자로서 학비 혜택과 다양한 복지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다. 대학 졸업 후졸업을 할 시점에는 친구들이 어떤 위치에 있을까를 고려한다면 미래의 선택이 친구들과는 많은 격차를 보일 것이다. 수능을 마치고 대학에 들어가는 이 시점은 10년 20년 후 많은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의 순간이다.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많은 선택권을 본인에게 주기 바란다. 멀리 넓게 보자. 기회는 있다. 클럽이민 홍지승 팀장www.2min.com문의 (02)549-59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한국인이 영어를 진짜 못하는 이유 한국인이 영어를 진짜 못하는 이유KBS 스페셜을 기획하면서….. "혹시 돈과 시간만 낭비하는 것은 아닐까요?" KBS 스페셜,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2011년 12월 18일 방영)를 기획할 때 나왔던 걱정이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스스로 연습하는 건데 좋아지지 않을 수 없죠." 내가 PD에게 제안한 것은 참가자를 뽑아 훈련시키고, 그 과정을 추적해보는 것이었다. 우리의 영어교육은 학습, 즉 ‘배우고 익히는’ 데서 ‘익히는’ 과정이 생략되어 있기 때문이다. 영어를 못하는 것은 연습 부족이지 이해 부족이 아닌 것이다. Practice! Practice! Practice!나는 참가자들에게 누구나 알고 있는 뻔한 출발점을 제시했다. -영어는 도구 과목이고 영어교육은 기술 훈련이다.-도구 사용 기술은 무한 반복을 통해 습득된다. -따라서 영어는 기술, 운동, 악기 배우듯이 반복 훈련해야 습득할 수 있다. 이 기본에 충실하도록 강조했다. 쉬운 단어, 쉬운 문장을 여러 번 반복하면서 몸으로 영어를 익히고 숙달하게 했다.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가? 무조건 소리부터 내야 한다. 여러 번 반복해야 한다. 그래야 발음도 고치고, 리듬도 익숙해지고, 표현력도 좋아지고, 문장에 대한 감각도 향상되고, 입과 혀의 근육도 부드러워지고, 우리 두뇌도 즐겁게 반응한다. Listening 능력도 더 빨리 좋아진다. 그 과정에서 실수는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는 실수를 두려워한다. 이제는 실수도 영어 공부의 재미로 생각해야 한다. 영어가 서툰 우리끼린데 창피할 게 뭐 있나? 아무 일 없었던 듯이 뻔뻔스러워야 한다. Portfolio: 자기 이야기를 만든다. 이번기획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던 점은 텍스트에 있는 스토리와 내용을 자기 이야기로 바꿔 연습하는 것이었다. 외국인과 대화할 때 꼭 나오는 질문이, "너희는 어떠냐?" 하는 것이다. 날씨, 요리, 친구, 명절 등 영어를 배울 때 나오는 수많은 주제를 내 이야기로 만들어 머리에 입력하고 입에 붙여 놓아야 한다. 남이 만든 스크립트를 외우는 것이 1시간 걸린다면 내 이야기는 30분도 안 걸릴 것이다. 이렇듯 기본으로 돌아가서 실천했을 때 나온 결과는 대단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참가자들의 처음과 마지막 인터뷰를 비교 평가해 본 결과는 상식을 벗어나지 않았다. 영어는 반복 연습 외에는 잘 할 수 있는 비법이 없다는 것. 그리고 수많은 영어 공부 방식 중에 자기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처럼 좋은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문의 (02)558-7597 인투영어 원장연세대 테클러 언어교육연구소 대표 최종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