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국 사교육비로 미국 유학 얼마든지 가능 학년이 높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한국의 사교육비. 지나친 사교육비 지출은 가계경제의 빚으로 남지만 그래도 학부모의 한 가닥 희망은 유명대학 진학이다. 하지만 인천지역 학생들의 국내유명대학 진학률은 생각보다 저조한 것이 사실. 기왕 시작하는 소중한 자녀의 진로와 진학. 초·중·고 대상 세계 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유학 서비스 ‘렉시컨유학 송도점’을 찾아보았다. < 고민1 -아이 유학 좋다는 건 알지만 비용 때문에 “한국에서 아이 하나를 키워 기르려면 얼마나 돈이 들까. 설사 그 돈을 투자해서 입시교육에 매진한들 대학졸업 후 진로와 사회진출은 얼마나 보장된 것일까. 남들이 그렇게 하니 나도 하긴 한다마는 확신은 들지 않는다.“한국에서 자녀를 교육하는 학부모들의 공통적인 심정 중 하나는 열악한 교육환경과 불안한 진로다. 어떻게 하면 아이 진로를 찾아 좋은 대학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킬 수 있을까. 일찍이 두 아이를 유학시킨 서울 강남 도곡동 렉시컨 유학원 토니 죠 원장이 송도국제도시에 분원을 연 이유도 이 때문이다.“실제로 첫째 아이를 보스톤에 유학시켜보니 한창 비용이 많이 든다는 중학교 1학년의 경우, 우리 돈으로 연 25000달러내외이면 모든 유학비용이 해결되더군요. 학비부터 홈스테이, 보험과 책 심지어는 교복과 일상 용돈까지 통 털어서 말이죠.”토니죠 원장은 그래서 둘째 아이도 보냈다. 초등 고학년의 경우는 그보다 약 3000~4000달러 덜 든다. 물론 큰애와 들어가는 항목은 같다. 여기에는 렉시컨 유학의 수수료가 포함된 가격이다.교육환경이 좋다는 미국 사립학교로 유학하는 아이들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중심으로 그 숫자는 크게 줄지 않았다. 현명한 엄마들은 글로벌 교육환경에서 고급 영어를 구사하며 더 큰 꿈을 자녀에게 선사하는 이유를 알기 때문이다. < 고민2 - 유학하려면 진로와 진학 컨설팅은 어떻게>유학이 좋다고는 하지만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공부를 더 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는 것이 사실. 막대한 비용과 함께 한국 귀환 시 진로 설정도 무시못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유학에 대한 기본 상식과 진로 및 진학상담은 그래서 더 필요하고 중요하다.렉시컨 유학 송도점 죠셉 죠 원장은 “일단 유학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그 나라의 문화를 아는 일이 중요해요. 렉시컨 유학에서는 해당국의 역사와 과학 및 문화배경은 물론 언어까지를 미리 수업하며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현지 적응이 빠르죠”며 “특히 원어민은 물론 교포유학생들이 진행하며 현지에서 멘토링 제도를 두어 한국과 현지의 문화적 격차를 줄여 자신감을 얻도록 지도합니다”라고 말했다.렉시컨 유학에서는 미국 유학 후 진로와 적성 컨설팅은 물론 대학 진학 이후 과정도 연계해 돕는다. 가령 최근 추세는 FTA 등 세계 다자국과의 무역과 학문교류 등에 따라 미국 대학 진학 후 한국 대학 교환학생으로 귀국해 다시 진로와 연계한 미국이나 중국 등으로 나가는 것이 추세다.따라서 고급 영어 습득과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제대로 하려면 균형 잡힌 올인원 영어 학습과 미국 대학 입시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 여기에 현지 사정에 어두운 한국 학부모들에게는 실패 사례들도 미리 알아둬야 끝까지 성공하는 자녀 유학을 유지할 수 있다. < 유학 서비스하고 국제학교 선행반 수업 병행>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신(GPA)관리부터 토플, SAT, AP 등의 시험과 원서 준비까지 장기적인 전략이 중요하다. 따라서 주변 입소문에 이끌려 다니기보다 정확한 정보에 따라 자신에게 꼭 맞는 전략을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SAT 강의와 미국 대학 입시 카운슬링을 담당하는 렉시컨 송도점 죠셉 죠 원장은 “현재 선불 대리송금, 원서비용, 상담료 등에 따른 유학컨설팅 실패와 피해 사례는 적지 않은 것이 현실예요”라며 “유학컨설팅은 엄밀히 말해 부동산처럼 성사시점을 기준으로 비용이 발생해요. 따라서 각종 명목으로 비용을 요구하는 유령업체를 판단하고 유학 경험과 컨설팅을 제대로 하는 서비스는 그래서 더 중요하죠”라고 말했다.유학은 입학과정과 함께 아이가 거주할 홈스테이 환경 또한 중요하다. 한국인들이 많거나 한국인 가정의 경우 유학의 의미가 축소될 염려 또한 현지에서 실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렉시컨 유학에서는 현지 원어민 가정 홈스테이를 원칙으로 한다. 또 유학서비스 직원이 해당 가정을 정기 방문하는 확인제도를 따로 두고 있다.렉시컨 유학에서는 송도국제도시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거니 재학생을 위한 선행 수업을 이이비리그 출신의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병행한다. 유학 못지않게 국제학교 과정역시 외국문화와 언어로 이뤄져 한국인이 적응하기에는 변수와 차이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저비용에 실패 없는 유학을 준비를 원하는 학부모를 위해 레시컨 유학에서는 무료 상담을 진행 중이다.(문의 032-858-6880, 010-2711-808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렉시컨 유학 원장 프로필* < 송도점 Joshep Cho 원장 > 미시건 칼리지 졸업(미국 중서부 랭킹 1위 대학)서울대 영어과 강사박정어학원 교재 저자대한교과서 ESL 교재 저저강남 이화어학원 교수부장 < 강남 도곡점 렉시컨 본원 Tony Cho 원장>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시카고대학원 언어학부 강남 도곡동 렉시컨 유학 대표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방과후 학교 학부모 코디네이터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2012년 초ㆍ중학교에 배치할 방과후 학부모 코디네이터를 2011년 238명에서 280명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방과후 학부모 코디네이터의 운영은 학교현장에서 방과후학교 업무 경감과 더불어 방과후학교 운영이 활성화 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방과후 학부모 코디네이터는 현재 단순 행정보조업무 지원을 넘어 방과후학교 참여 활성를 위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및 강사질 관리, 피드백 관리 등 방과후학교 운영 등에 참여한다. 앞으로 280명 중 신규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인천평생학습관 다목적강의실에서 2월 24일 방과후 학부모코디네이터 연수가 있을 예정이다. (032-7700-1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청소년을 위한 전시회 찾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회관 내 ''가온갤러리''의 연간 기획전시 일정을 확정해 청소년 관람안내를 돕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르네상스 학습 자료전’을 시작으로 22개 기획 전시를 진행하였으며 올해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화 속 이야기’를 비롯한 20개의 다채로운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올해 주목할 만한 기획 전시로 3월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화 속 이야기’를, 4월에는 ‘북아트’전, 5월에는 ‘미술로 보는 과학이야기’, 9월과 11월에는 ‘1318 Art Contest 초등미술실기대회’와 ‘중ㆍ고등학교 미술동아리 초대전’, 12월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정 ‘초ㆍ중등 예술영재 통합발표회’ 등 다채로운 학생 대상 기획전시를 열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7호(2월4주) 청소년센타 소식 서울안 역사속 참여자 모집목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우리문화와 함께하는 ‘서울안 역사속’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2년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서울 안 역사에 대한 시대별 설명과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한년 학생들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이다. 접수는 3월20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디카여행 Youth Focusing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디키 활용법과 촬영 방법을 알고 싶은 사진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모집한다. 청소년문화가이드북 제작을 위한 스토리텔링 학습과 청소년 문화공간 사진촬영 및 문화가이드북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의 활동기간은 23월3일부터 7월 7일까지다. 접수는 2월 25일 토요일까지 받으며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참가비는 사진인회비와 전시회운영비 간식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2266-8247 카툰 애니메이션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카툰 애니메이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림을 배우고 싶은 중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카툰 애니메이션 그림,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스토리텔링, 카툰 애니메이션 제작과 그림 동아리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3월3일부터 6월 16일까지며 접수는 2월15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2266-8247 양평 딸기축제 참가자 모집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양평 딸기축제장의 ‘딸기 먹고! 따고! 즐기고!’ 프로그램에 참가할 체험자들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이 대상인 이 축제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며 2012년 4월 7일 토요일 날 실시한다. 딸기도 먹고 민물고기생태학습관 관람과, 딸기 따기 왕달팽이 농가 체험, 시루떡 만들기, 굴렁쇠 굴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303-2651 나를 깨우는 템플 스테이 모집 안내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또다른 나를 깨우는 ‘템플 스테이’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연환경과 불교 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서 다담, 사찰 예절배우기, 사찰습의 및 기본습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이 풍요로워짐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2012년 4월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되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며 모집기간은 3월 28일까지다. 2167-1232 외갓집 농촌체험마을 캠프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농춘체험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외갓집 농촌 체험마을’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012년 2월27일부터 2월29일까지 2박3일간이다. 대상은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올해 졸업생 포함)이며 참가비는 1인당 130,000원이다. 민속놀이에서, 전통 먹거리 체험을 비롯해 넝가체험까지 다앙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2675-7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신입시영어 표현어학원, ‘대입성공 전략 설명회’ 개최 표현어학원에서는 고1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대입성공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2월 24일 금요일과 2월 29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장소는 표현어학원 목동캠퍼스이다.봄학기 수강생들에게는 하버드식 시간관리 멘토링 3주간 무료체험과 독서실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2-2645-05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스마트한 영어, 표현어학원 스마트클래스에서 ‘답’을 찾다. 최근 입시가 변하고 있다. 2014학년도부터는 고교내신 절대평가가 실시되고 올해 중학교 입학생부터 성취평가제가 도입되면서 학생부에서 과목별 등수 항목이 사라진다. 더불어 서울의 초·중·고 내신시험이 ‘단답형’에서 ‘논술형’으로 바뀐다. 올해 입시 변화의 가장 큰 핵심은 하반기에 결정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수능영어 대체여부다. 이런 입시의 변화 속에서 영어교육은 통합적인 실력과 사고력으로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그렇다면, 입시의 변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표현어학원''의 신개념 학습 시스템청담러닝이 새롭게 론칭한 신입시학원 ‘표현어학원’의 스마트 클래스 수업시간. 아이들은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자신의 패드를 로그인하는 것으로 출석체크를 대신한다. 본격적인 수업모습을 들여다보자. 강사가 자신의 태블릿PC에 오늘의 토픽을 누르자 학생들의 Pad에도 똑같은 페이지가 열린다. ‘책을 몇 페이지 펴고 집중하라’는 말이 필요 없다. 각종 과제도 기기를 통해 콘텐츠를 주고받으며 언제 어디서든 태블릿PC로 자율학습 콘텐츠를 통해 스터디그룹 형식으로 학습이 가능해 수업 연장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과제 제출여부도 강사가 태블릿PC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예비중학생 현주성군은 “읽기 듣기에서 배운 토픽과 청크를 말하기 쓰기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수업시간에 바로 피드백 받으니까 표현력이 쑥쑥 늘어요.” 차희진 학생(중2)의 말이다. 표현어학원의 스마트한 수업은 주 2회 진행된다. 첫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글을 읽고 듣기와 읽기로 구성된 문제를 풀면서 친밀도를 높인다. 특정 토픽에 대한 지식을 대표하는 청크들이 몸에 배도록 자연스럽게 학습한 후 스킬을 습득하여 실전문제를 해결한다. 청크학습법은 영어학습의 자생력을 길러 문장구조능력을 완성시키는데 필요한 학습 방법이다. 청크(CHUNK)란 의미를 가진 말의 덩어리로 의미있는 어구를 단위로 학습하여 영어문장 응용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는 단어를 주로 외우는 학습법과는 달리 주어와 술어를 중심으로 살을 붙여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각 부분의 중요 청크를 익혀 조합하는 훈련을 통해 500개의 청크로 300만 개의 영어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응용력이 생겨 한번 익히기만 하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신개념 학습법이다. 두 번째 시간에는 지난 수업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말하기와 쓰기를 한다. 해당 주제에 대한 핵심적 표현을 학습한 후 그것을 변형, 확장시킨 표현법을 배우고 훈련하는 것이다. 특히 이 수업에서 주목할 것은 습득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표현어학원에서 개발한 독특한 표현력 학습 기법(TKS), 문제 유형별 전략으로 말하기 쓰기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교과서 속 주제로 말하기 쓰기 … 내신으로 연결표현어학원에서는 수업시간에 한 문장을 읽고 한 문장을 해석하는 직독직해의 내신 보습형 수업은 하지 않는다. 전체 흐름을 먼저 훑고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진 문단의 구조를 이해하고 내용 파악으로 들어간다. 이는 문장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숙하게 해 말하기나 쓰기를 할 때도 전체 아웃라인의 틀을 먼저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볼 수 있는 학습법이다. 수업의 주제 또한 전국에 있는 모든 중고교 교과서를 분석하여 뽑아낸 250가지를 가지고 진행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도 같은 주제와 표현을 배워 토픽에 대한 충분한 배경지식을 가질 수 있기에 내신과 대학 진학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더불어 초·중·고의 모든 교과의 내신시험이 ‘단답형’에서 ‘논술형’으로 바뀌면서 단순히 답만 적어내는 것이 아닌 300~500자 정도로 자신이 이해한 상황을 글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수많은 토픽으로 자신의 생각을 토론수업으로 비판적 사고력과 비판적 논리력을 준비하지 않은 학생은 절대 해결할 수가 없다. 특별히 내신준비 기간 동안에는 강사들이 학년별 교과서별 밀착관리를 한다.이런 모든 수업은 과도한 경쟁에서 학습하다보니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은 학생이나 높은 레벨에서 어려운 수업으로 영어에 지쳐있는 학생, 서술형 내신문제를 어려워 하는 학생, 문법과 단어 위주 학습법에 길들여져 말하기 쓰기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다시 찾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메꾸어 갈 수 있어 적극 추천된다. 도움말: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캠퍼스 박수예 원장문의: 2645-0553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초등고학년 과정 시작하는 JNS어학원 초등 456학년, 입시영어의 첫 단추 끼우는 시기 고등이후 토플·텝스 대비, 수능 1등급 만들기 위한 초등 고학년 프로그램 완성 대학입시가 초등 교육의 방향까지 바꾸어 놓는 것이 우리교육의 현실이다. 수학의 변별력이 커지면서 수학 집중현상이 커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영어공부를 소홀해서는 고입 이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영어는 여전히 입시의 가장 중요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1년의 8개월은 공인시험(토플, 텝스, 수능)에 충실하고 4개월은 내신집중 이른바 ‘8대 4 황금비 커리큘럼’으로 영어 최상위권을 길러내는 학원으로 정평이 난 서현동 JNS어학원. JNS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등 최상위권을 만들기 위한 ‘초등 456과정’을 시작해 학부모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등이후 영어실력은 초등 456학년 학습방법이 결정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 만큼 큰 밑그림을 그리고 단계적으로 꾸준하게 실력을 쌓는 것이 영어공부의 왕도라 할 수 있다. 초등 4학년 때부터 중2까지 영어의 기본 실력을 쌓고 중3부터 고등까지 본격적인 입시영어에 돌입해야 하는 것. 초등 저학년 때는 유창성을 바탕으로 흥미위주의 영어를 했다면 적어도 4학년 때부터는 보다 아카데믹한 영어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즉 다양한 책읽기와 토론, 쓰기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다.“큰 그림으로 영어학습을 봤을 때 초등 고학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선은 시험에 대한 압박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죠. 중학교 진학 이후에는 여러 형태의 시험을 치르게 되고 당장의 성적에 연연할 수밖에 없어요. 입시를 위해선 모든 영역에 골고루 실력을 쌓아야 하지만 당장의 평가방식에 따른 공부에 매몰되다 보면 상당부분 영어실력에 왜곡이 일어나게 됩니다.” JNS어학원 송현준 원장의 설명이다. 고등 이후 영어 최상위권은 초등고학년 때 영어학습이 밑바탕이 된다. 중·고등 영어 솔루션으로 그 우수성을 확실하게 검증받은 JNS가 초등 456학년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4대 영역 통합한 솔루션으로 영어인증 기본기 쌓는다 “현실적으로 중·고등이후에는 내신과 수능 그리고 토플 텝스 니트 등의 시험에서 성적을 받아내야만 합니다. 나무의 뿌리가 깊고 탄탄해야 탐스러운 열매를 맺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내신이나 수능 공인시험 성적이라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초등시기에 깊은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공인점수나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밑바탕은 바로 자유로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능력이다. 특히 독해와 듣기에서 더 나아가 최근 모든 영어시험은 논리적 말하기와 쓰기가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4개 영역을 통합한 효율적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 영역별 교재가 내용적으로 연관성이 없이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JNS 초등456교재는 말하기 쓰기 읽기 교재가 통합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 확연히 다르다. 즉 읽고 들은 내용을, 쓰고 말하는 교재로 반복활용을 통해 언어구사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는 것. “가령 영미소설을 읽으며 발문을 통해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이어 줄거리를 요약하고 자신의 의견을 담아 쓸 수 있도록 지도하죠. 자신이 읽고 쓴 내용을 친구들과 함께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4대영역이 통합적으로 향상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이런 공부는 다양한 지문읽기를 통해 관련 배경지식을 넓히게 되므로 장차 토플 텝스 등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대형학원 시스템과 개인과외의 꼼꼼한 학생 관리 결합 초등영어는 보통 대형어학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시스템과 프로그램에 대한 막연한 신뢰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사람보다는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대형학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강사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소외되는 학생들도 많은 것도 사실이다. 결국 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아닌 프로그램에 학생을 맞추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선생님의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개인과외와 달리 중형학원은 대형학원 못지않은 탄탄한 커리큘럼을 갖추었으면서도 소수정예 수업으로 학생과 강사가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이 가장 장점이에요. 수업의 시스템에 의존하기 보다는 학생에 맞게 프로그램을 탄력있게 운영함으로써 수준별 눈높이 학습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JNS 초등456과정은 토플대비반(상급과정), NEAT대비반(중상급과정), 그리고 창의적 사고 &영미소설 읽기반(고급/중상), 5~6학년을 위한 중등문법 선행반이 운영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최고의 실력과 경력을 갖춘 영어 전공자 출신 강사진이 직접 진행한다. 문의 031-707-8086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경남교육청, 주5일제 수업 시행…토요프로그램 확대 운영 경남도교육청은 3월부터 고등학교 2개교를 제외한 모든 초·중·고등학교(951개교)에서 주5일제 수업제를 시행함에 따라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은 경남의 초등학교 491개교(100%), 중학교 266개교(100%), 고등학교 186개교(98.9%), 특수학교 8개교(100%)가 2012학년도부터 매주 토요일 수업을 쉬는 주5일 수업제를, 고등학교 2개교는 월 2회 쉬는 주 5일 수업제를 요청해와 이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주5일 수업제으로 줄어든 수업 일에 맞게 2012학년도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연계한 ‘신나는 토요체험교실’운영을 위해 4억80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3월부터 사천교육지원청 6개 프로그램을 비롯해 진주·통영 3~4개 프로그램 등 약 50여개의 프로그램을 공모해 운영한다. 또 다음달부터 도내 17개 소방서에서 초·중·고 170여개교를 대상으로 ‘토요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청소년수련 시설인 늘푸른전당 등 71개 기관에서도 토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주5일 수업제 활성화를 위해 ‘신나는 토요일’ 홈페이지를 5월에 개통해 학생들의 토요체험활동을 사이버상에서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대입전문 ‘제스트학원’이 들려주는 예비고1, 성공대입을 위한 고등학교 수험백서 예비고1 학생을 둔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의 입학을 앞두고 불안하기만 하다. 옆집 아무개는 전교 최상위권이라고 하는데 이번 입시에서 실패했다더라, 또 다른 친구 아들은 성적이 중위권인데도 서울의 중상위권 대학에 진학했다더라 하는 등의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대학입시와 관련해서 마냥 혼란스럽다. 또한 2014년 이후 개편되는 수능에서 국어 영어 수학이 A형, B형의 수준별 시험으로 바뀌고, 내신 또한 절대평가의 대세 속으로 움직이고 있어 그 변화의 중심에 놓인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은 더 심란하다. 이에 본지에서는 대입전문 제스트학원의 김영민 원장을 찾아 정시, 수시를 포함한 최근의 입시동향과 함께 예비고1 학생들이 수험생활의 시작인 고1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관한 조언을 함께 들어봤다. 정시대비를 위한 첫걸음 김영민 원장은 “앞으로는 정시로 대학을 가기는 상당히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학입시에서 수시비중은 60% 이상으로 갈수록 수시비중이 커지는 추세고, 정시에서도 소수의 인원을 가,나,다군으로 나눠 선발하고 있어 한 대학의 특정 학과에서 정시 수능으로 20명을 뽑으면 많이 선발하는 셈이 된다. 따라서 정시에서의 하향지원이 뚜렷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한다. 예를 들어 정시에서 중상위권 대학인 한양대 성균관대의 과거 의,치대를 제외한 합격생들의 평균 등급이 2.5등급 이었다면 이제는 평균 등급이 1.5등급은 돼야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다. 따라서 고1때 기초과목인 수학 영어의 단계별 학습이 필요하다. 수학은 고등 상,하과정을 1학기 이내에 마쳐야 하고, 여름방학 동안 수Ⅰ을 선행한다. 가을학기에 문,이과 계열별로 진로를 선택하면 겨울방학에 문과 학생은 수Ⅰ을 심화학습하고, 이과 학생은 수Ⅱ를 선행 학습해야 한다. 영어는 고1 필수단어인 전국모의고사 기출 15,000개 단어를 암기 후 그에 따른 유형별 독해문제를 풀고, 수능식 어법문제를 정리해야 한다. 단계별 학습을 빨리 이뤄 고1 여름방학까지 11월 모의고사 난이도 정도를 맞추고, 가을학기쯤엔 고2 수준의 모의고사를 다루기 시작해야 한다. 수시대비를 위한 첫걸음 수시는 정시에 대한 대비가 1학년 때 한 번쯤 포괄적으로 공부가 된 상태에서 이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2학년 여름방학 전까지 기하, 벡터, 적분과 통계까지 마무리 지어야 한다. 이후 수시전형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논술전형을 2학년 여름방학부터 준비해야 한다. 문과논술은 제시된 글에 대한 비교, 대조, 요약, 자기의견 제시가 핵심이다. 글에 대한 논리성을 요구하기에 전문지식 베이스가 아니라 고교 기본과정의 포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이과논술은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의 영역별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김영민 원장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능에 대한 중요성만 인식하고 논술에 대해서는 고3에 올라가서 준비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수시선발이 60% 이상이고, 논술이 수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데 안일하게 대처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늦어도 고2 여름방학부터 논술준비를 시작해 고3때는 주2회로 횟수를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내신대비를 위한 전략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전형 논술전형 입학사정관전형 적성검사전형으로 나눠지는데, 학생부 즉 내신이 반영되는 부분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학생부전형은 내신위주로 선발하고, 논술전형과 적성검사전형은 내신반영 비율이 많게는 5:5에서 적게는 2:8로 외관상 비율로 들어간다. 입학사정관전형은 내신반영 비율이 20~30%다. 이렇듯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성적은 모든 전형에 중요한 평가요소이므로 성적관리에 힘써야 한다.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내신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끝난 뒤에는 오답노트를 작성해야 한다. 오답노트는 취약영역이나 자주 틀리는 문항유형을 보강하고 반복적인 학습효과로 인해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틀린 문항과 해설을 스크랩하는 데만 그쳐서는 안 된다. 왜 틀렸는지 이유를 기록하고 교과서를 통해 개념을 완벽하게 익혀야 오답노트 작성 효과가 나타난다. 제스트학원의 예비고1을 위한 학습전략 수학은 레벨별로 월수반(2,3등급) 화목반(3,4등급) 토일주말반(최상위1등급)으로 운영하며, 평일반은 3월 개강과 함께 고등 상,하를 함께 진행한다. 4월 내신집중대비 5주간에는 학교별 내신경향을 분석해 난이도별로 관리한다. 영어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레벨별로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뉜다. 최상위1등급 학생으로 구성된 주말반에서는 고2 9월 모의고사 난이도로 수업을 진행하고, 평일반은 고1 3월 모의고사 난이도로 시작하는 반과 한 학기 선행반으로 구분된다. 4월 내신집중대비 5주간은 학교 교과서별로 개별 관리되고 서술형 문제, 부교재 등의 출제경향을 집중 분석해 고득점을 올린다. 도움말: 제스트학원 김영민 원장문의: 938-5552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
- 일일계획표 작성하며 성실하고 규칙적인 생활로 성적 관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경희대 한의예과 등 8개 대학에 수시 합격한 김진수(19·서울 창동고3)군.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는 김군의 고교시절 주요 과목 내신평균은 1.04등급이다. 그리고 이를 강점 삼아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이나 학업우수자전형 위주로 지원했다. 그는 “일일계획표를 짜서 규칙적으로 성실하게 공부하며 성적을 관리한 점, 교내 영재반 활동, 교내 수학 과학경시대회에 매번 출전해 수상하는 등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을 자기소개서에 부각시킨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고 전한다. 8개 대학 중 서울대 생명과학부를 최종 선택한 김 군은 “영재반 활동을 하면서 서울대 수의예과 교수님의 특강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이것이 계기가 돼 생명공학쪽에 호기심과 흥미가 생겼다”며 “이후 신약개발 분야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들을 연구하는 연구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수리 과학논술, 결론 도출 과정에서 원리를 짚어보는 공부 습관화해 김진수 군에게도 공부를 하면서 걱정은 있었다. 2학년 여름방학을 앞두고 선행이 되어있지 않은 수리영역에 대한 불안감이 바로 그것. 마침 친구로부터 조재필수학학원을 추천받아 학원에서 하는 커리큘럼에 따라 매일 5시간씩 집중적으로 수학공부에 매달렸다. 특히 수업이 끝난 후에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할 수 있는 관리 선생님이 있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3 여름방학부터는 수시모집에 대비하기 위해 조재필수학학원에서 수리과학논술수업을 들었다. 수리논술은 수능 공부를 통해 쌓아 놓은 기본 실력을 바탕으로 원리나 과정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공부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과학논술의 경우 수리에 비해 범위도 넓고 해야 할 공부의 양도 많아 걱정이 되었다. 김군은 “하지만 처음 접하는 개념을 공부할 때도 학원 선생님께서 물리 화학 생물 지학 Ⅰ부터 Ⅱ까지 모든 분야에 박학다식하고 수업 전달력이 좋아 상당히 흥미롭게 공부했다”고 말한다. 특히 통합형으로 문제가 출제되는 연세대 과학논술의 경우 올해 입시에서 특히나 어렵게 출제됐었는데, 평소 학원에서 원리 위주의 공부를 했기에 배운 내용을 수월하게 적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김군은 수리 과학논술을 준비하면서 교과과정 내에서 약간 심화된, 그리고 교과서 내에서 놓치기 쉬운 개념을 정리하며 공부했다. 또한 ‘하루에 30분이라도 꼭 써보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언어영역은 지문중심으로 내용을 이미지화하고, 주제별로 문제 풀어 김진수 군은 내신 관리에 있어 공부의 기본은 ‘암기’라고 말한다. 그는 교과서나 프린트물 등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이해될 때까지 계속 읽으면서 외웠다. 이후 문제풀이를 통해 빈출되는 문제유형을 익혔다. 수학 과학의 경우 문제집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모의고사 문제를 활용하여 심화 문제를 대비했다. 모의고사는 사설 문제집보다는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다. 과학탐구는 EBS강의를 통해 개념을 정리했다. 특히 가장 부족한 과목이었던 언어영역은 하루도 빠짐없이 조금씩이라도 계속 꾸준히 공부했다. 지문과 문제가 있을 경우 많은 학생들이 문제위주로 풀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공부하는데, 김 군은 문제가 아닌 지문을 단락마다 분석했다. 단락 분석의 방법으로는 먼저 단락의 키워드를 뽑아 그 내용을 요약하듯이 간단히 적어 마인드맵처럼 기록했다. 그리고 이후 계속 반복해 볼 때마다 키워드를 뽑은 내용을 조금 더 간단하게 줄여가면서 그림형태로 표현했다. 이러한 ‘내용의 이미지화’ 작업은 머리에 더 오랫동안 기억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순서대로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하나의 주제가 있으면 그와 관련된 내용을 몰아서 함께 공부했는데 이 방식 또한 머릿속에 잘 남았다고 한다. 모의고사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야 “내신이 안 좋으면서 수능만으로 좋은 대학을 가기는 힘든 것 같다”는 김진수 군은 고2 때까지는 내신 위주로 공부할 것을 권한다. 또한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일희일비하며 좌절하고 자만하는 것은 금물이다. 성적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겸손하게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김군은 “특히 고3때는 대부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여기지만 무조건적으로 공부량을 늘리기 보다는 규칙적으로 공부하면서 각 과목의 공부량을 조금씩 10분이라도 늘린다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전한다. 일일계획표를 짤 때도 어느 과목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공부한다는 식의 ‘시간’으로 계획을 짤 것이 아니라, 어느 과목의 어느 단원 몇 쪽에서 몇 쪽까지의 형식을 취해 ‘양’으로 계획을 짤 것을 권한다. 김 군은 “3학년 때는 그 어느 시기보다 시간관리가 중요하기에 초시계를 활용했다. 공부할 때는 초시계를 켜고, 집중이 안 되거나 할 때는 끄는 등의 형태로 공부했다”고 덧붙인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