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연생태 교육 참가자 모집 연수구 연수의제21 추진협의회가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연생태 교육’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자연생태 교육’은 자연을 배움으로써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연의 감동과 지혜를 체험?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환경운동연합, 녹색교육센터, 인천대공원 숲 해설가 등 환경 및 생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장소는 청량산과 문학산 등의 야외 학습장이다. (032-810-79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초등부터 준비하는 독서이력 관리 최강국어논술전문학원오승희 논술팀장031)414-4895 독서의 중요성은 알지만 제대로 아이에게 책을 읽을 시간을 내어줄 만큼 학부모들의 마음은 여유롭지 않다. 당장의 성적과 등수에 연연하고 있지만,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비례해 점수가 나오는 영어, 수학도 그 밑바탕이 되는 이해 능력이 없다면 한계점이 있다.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독서의 생활화는 올바른 학습습관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준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증명시켜줄 확실한 포트폴리오가 되는 ‘독서이력관리’를 차곡차곡 쌓아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분명한 목표와 함께 계획적으로 책을 읽고 뒤따르는 독후활동을 통해 일관성 있는 독서기록을 남겨 ‘독서이력관리’를 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제 하에서는 의미있고 계획적으로 책을 읽은 뒤 독후활동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필요하다. 독서 이력을 작성할 때는 창의성, 성실성, 일관성 등을 염두에 두고 독서 활동을 한데 모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가 바라는 인재상, 가치, 학교 특성을 파악해 테마를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창의성을 중시하는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똑같은 형식의 독서 감상문이나 독서 활동을 단순히 나열하기 보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또한 진로와 연관있는 독서는 일관성을 가져야 하며, 가치관, 진로와 꿈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할 수 있을 만큼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독서이력을 짧은 시간에 보여주기식으로 준비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독서가 가장 중요한데, 초등학교 때부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알아보자.어떻게 준비해야 할까?1. 목적에 맞게 일관성을 가지고 독서 목록을 정한다.입학사정관이 요구하는 것은 비판적 책읽기이다. 단순히 ‘많은 책을 읽었나’가 아니라 ‘어떻게 읽었나’가 중요하다. 자신의 꿈이나 진로가 확실하다면 그에 따른 역량을 키우는데 어떤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지 판단하여 독서 목록을 뽑아본다. 초등단계에서는 동화나 시 같은 문학작품을 통해 올바른 자아와 세계관을 형성하는 것도 필요하며, 지리와 세계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책 등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방면의 책을 선택하여 읽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외고 등 특정학교 입시를 목적에 두고 있다면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을 생각해 보고 관련 분야의 독서를 하는 것도 필요하다.2. 책의 기본 정보와 감상을 기록한다.단순한 책 내용의 요약만 기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책을 읽은 당시의 느낌과 생각들을 함께 기록하는 것이 중요한다. 책의 내용을 표현하는데 일정한 양식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지만, 기본 정보는 일관되게 적도록 한다. 그리고 감동받은 이유, 인상 깊은 대목 등을 다양하게 기록하면 훌륭한 독서이력서가 된다.3. 비판적 읽기를 위한 토론을 하자의미있고 계획적으로 책을 읽었다면 독후활동을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책을 통한 간접경험이 자신의 사고와 가치관, 진로와 꿈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할 수 있기 위해서는 친구들과 또는 가족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생각을 나누면서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고, 입학사정관의 심층면접에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경남교육청, 고입ㆍ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지난 4월 10일 실시한 ‘2011년도 제1회 고등학교 입학자격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2일 발표했다.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1,952명이 응시해 927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체 최종 평균 합격률을 47.49%. 고입 경우 355명 응시 252명 합격(합격률 70.99%), 고졸은 1,597명 응시 675명 합격(합격률 42.27%)했다. 합격자 중에는 창원 및 진주교도소 재소자 19명이 포함됐다. 고입 최고득점자는 김기훈(남 14세)군이 100점 만점, 고졸 경우 (남17세)군이 96.37점을, 진주 이성미(여69세)씨가 최고령자로 합격했다. 합격자 명단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되고, 개인별 성적은 12일부터 19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홈페이지-시험결과조회’에서 성명과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알 수 있다. 최종합격자의 개인별 합격증서는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우편발송된다. 경남교육청, 제1회 교육감배 초등학생 바둑대회 열어교육감배 초등학생 바둑대회가 경남에서 처음으로 열렸다.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제1회 교육감배 초등학생 바둑대회’를 지난 14일 창원 유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었다. 이번 바둑대회는 두뇌 스포츠 활동을 통한 창의적 인간 육성과 아시아 경기대회 바둑 종목 채택에 따른 우수 영재 발굴을 위해 만들었다. 대회는 초등학생 590명이 참가해 초등 1-6학년부, 초등유단자부로 나눠 실시됐다. 초등유단자부에는 한국기원 아마단증 보유학생이 참가했다. 경남교육청, ‘경남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서울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콘텐츠 무료 수강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지난 16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유명입시강사의 강의 콘텐츠로 구성된 ‘경상남도 인터넷 수능방송(약칭, 경남인강)’을 지원한다.도내 학생들의 학력 향상 및 사교육비를 경감하고자 마련된 경남 인강 서비스는 경남교육청과 서울 강남구청의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이용 협약 체결에 따라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콘텐츠를 무료 수강할 수 있게 했다. 학교 수업 및 EBS 활용 학습 외 학생들의 다양한 수준과 요구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는 학습 방안으로 마련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1, 2학년 6,600명이다. 저소득층 자녀 등 교육배려대상자 우선으로 학습 의욕이 높은 학생을 학교 자체 규정에 따라 선정한다. 지원 내용은 1년간 3만원 상당 무료 수강권이다. 문의 : 268-12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남서울대, 대학 최초로 스마트 Mobile Learning 시스템 구현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는 지난 24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전국대학 최초로 스마트 Mobile Learning 시스템 구현을 통한 산학협력을 ㈜KT와 체결하였다.이로써 사이버 강의를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도록 M -러닝시스템을 구축해 수도권 학생 비율이 90%인 대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이버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등하교시에 소요되는 비용 절감 및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KT와 산학협력을 통하여 최적화된 모바일 어플을 제공,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강의 수강 및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학사행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남서울대는 앞으로 스마트웹 경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중부권 최우수 대학으로 영역을 넓혀 갈 예정이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순천향대, 입학사정관제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순천향대학교(총장 손풍삼) 입학사정관제가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2008년 교과부로부터 입학사정관제 사업지원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마련해 매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올해 8월부터 시작되는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는 ''피닉스 전형'' 등 총 5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약 25%에 해당하는 687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 입시에서는 지역사회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대학 졸업 후 지역사회의 리더가 될 인재를 선발하는 ‘글로컬리더 전형’에서 대학 총장이 직접 입학사정관으로 면접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 2011-05-31
- 학습능력에 있어서 감각통합능력은 중요하다 HB두뇌학습클리닉 현상태 원장041-523-7355두뇌가 정보를 인지하는 방법은 감각인지와 인지사고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감각인지란 감각기관인 눈, 귀 등이 보는 즉시 또는 듣는 즉시 이해, 기억, 표현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정보처리 속도가 빠르다.인지사고는 이와 다르다. 집중된 상태에서 보고 또는 들은 정보를 생각의 과정을 거친 후에 이해, 기억, 표현하는 것으로 감각인지에 비해 느리고 에너지 소모도 많이 일어난다.어떤 지식이든 처음 접하면 인지사고로 처리된다. 하지만 반복된 학습을 통해 감각인지로 처리되는 지식이 된다. 자동차 운전을 처음 배울 때를 생각해 봐라, 정신을 바짝 차리고 운전을 하는데도 운전이 매끄럽지 못하다 이 때 운전과 관계된 정보는 두뇌에서 인지사고로 처리되고 있다. 하지만 운전이 익숙한 지금, 잡생각을 하면서 운전을 함에도 능숙하다. 두뇌가 운전과 관계된 정보를 감각인지로 즉 자동으로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구단의 경우도 처음 구구단을 학습할 때는 인지사고로 학습하지만 일정한 단계가 지나면 감각인지로 처리되게 된다. 참고로 나누기를 배우기 위해서는 곱하기는 자동으로 처리되어 2011-05-31
- 영어교육,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교육정책이 요동친다. 적응할 만 하면 한 번, 익숙할 만 하면 또 한 번 새로운 정책을 쏟아낸다. 그 중 가장 민감한 영역이 영어다. 오직 영어에 목을 매며 매달리는 학생들이 대다수다. 그럼에도 영어는 늘 버겁다. 그러니 초등학교에도 입학하기 전에 아이들은 영어를 접한다. 이후에도 영어는 하루 일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일찍 다녀오는 해외 연수, 엄마표 영어 등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도 늘 화제다. 그 사이 전문가들은 고민했다. 적어도 초등학교부터 12년 동안 영어공부를 했다면 어느 정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 고민의 출발이었다. 그를 위해 다양한 정책이 오갔다. 몰입교육, 영어도시, 원어민교사 등도 그 과정에 등장했다. 그리고 그 많은 고민은 이제 새로운 장을 펼치고 있다<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mso 2011-05-31
- 요약하고, 바꿔 쓰기, 통제된 영작, 두괄식 단락 쓰기 효과적 천안 아발론 교육이종진 교수부장041-551-0574영어 글쓰기에 능숙해지는 확실한 방법은 영어식 어순과 문법 구조에 맞는 문장을 되도록 많이 써보는 것이다. 영어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건 내가 쓴 표현을 남이 본다는 생각에 ‘길게 써야 한다’, ‘정확한 영어를 구사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 때문이다. 길이와 정확성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그날 배운 표현을 이용해 한 줄이라도 자신만의 문장을 써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여러 문장으로 된 긴 글을 간단하게 줄여보는 ‘요약하기(Summary)’와 문장에 쓰인 단어(word)나 구(phrase)를 의미가 같은 다른 말로 바꿔보는 ‘바꿔 쓰기(paraphrase)’, 가령 <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 2011-05-31
- 영재교육 단위학급으로 확대 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영재교육원에서 44개교의 2011학년도 단위학교 영재학급 운영담당자들의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실무협의회에서는 방과후 학교 형태의 영재교육 선발 시험에 대비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를 경감하기 위해 지필 형태의 시험에서 관찰 추천에 의한 방식으로 전환을 알렸다. 현재 지역공동영재학급으로 운영하는 초등학교 영재교육은 향후 방과후 학교 형태의 영재학급으로 다양하기 때문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기존의 4개 초등학교에서 지역공동으로 운영하는 420명의 영재교육 대상자 외에 44개 초등학교의 단위학교 영재학급 846명의 영재교육 대상자를 방과후 학교 형태로 영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위학교 영재학급 운영은 학부모 수익자 부담을 원칙으로 하되, 다른 방과 후 학교 교육비 부담 수준으로 하고, 교육청에서 운영비를 일부 부담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인천 첫 학력인정 대안학교 ''청'' 개교! 인천지역에서 처음으로 학력을 인정받는 대안학교가 인가되었다. 대안학교 ''청''은 (사)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이 학습부진 또는 성격장애 등의 이유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기 어렵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위한 학교다. 규모는 총 3학급 정원30명 규모며 학력을 인정하는 대안학교다. 교육과정은 국어, 사회과목을 수업시간수의 50% 이상과 수업일수 매 학년 180일 이상, 특성화 교과과정 등으로 운영한다. 졸업생들은 고교학력을 인정받는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을 중도 포기한 학생들로 수업료를 받지 않고 운영 할 예정이다. 운영은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시설을 임대해 사용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