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는 하바에서 재미있고 즐겁게 배워요. 21세기를 이끌어갈 선한 리더가 자라는 곳 사회성과 인성, 학습능력의 기초가 되는 유아교육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유아 교육 기관을 선택할 때 어느 한 방향이 지나치게 강조되는 곳보다는 즐겁게 놀고 체험하면서 사회적·인성적·교육적 측면이 적절히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양한 분야를 강조한 유아교육 프로그램들 속에서 꾸준히 엄마들의 관심을 받아온 하바놀이학교 송파원. 하바놀이학교 송파원이 학부모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러한 여러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즐겁게 체험하며 배우는 아이들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끊임없이 배워가지만, 그것이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을 통해서일 때 가장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온 몸으로 재미를 느낄 때 아이들은 배우는 것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하바놀이학교 송파원 강선미 원장의 설명이다. 하바놀이학교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밝게 웃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다. 이는 자연친화적인 체험활동과 풍부한 교구, 이를 풍성하게 이끌어가는 해박한 지식과 경험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0px 5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quo 2010-02-08
- 8개 다중지능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영재 만든다 강점지능 높여 영재성 발굴, 맞춤 교육 제공해 유아기의 자녀를 기르는 부모들은 누구나 ‘내 아이가 영재가 아닐까’를 꿈꾸기 마련이다. 하지만 학교에 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험점수와 성적으로 아이를 평가하게 돼 영재에 대한 희망을 접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다. SSPkids 영어영재유치원 이승희 원장(아동학박사)은 “아이들은 누구나 영재성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유아기부터 시작된 획일화된 교육방법으로 잠재된 창의성과 분야별 영재성이 묻히는 부작용이 발생 한다”고 조언했다. 삼전동에 개원한 SSPkids 영어영재유치원은 이 같은 유아기 교육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새로운 교육법을 도입한 영어유치원이다. 영재성이 발현될 수 있는 유아기에 아이별 강점지능을 토대로 영재성을 발굴, 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는 논리다. 강점지능 토대로 맞춤 교육 한다 SSPkids 영어영재유치원은 하버드 대학교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박사의 이론인 다중지능이론에서 출발했다. 이는 모든 아이들은 언어적, 논리·수학적, 공간적, 신체·운동적, 음악적, 자기이해, 대인관계, 자연친화적 지능 등 8개의 지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이론이다. SSPkids 이승희 원장은 “아이마다 8개 지능 중 1가지 이상의 강점지능(영재성이 발달된 지능)을 가지고 태어난다”면서 “이를 토대로 유아기에 다양한 자극과 교육으로 뛰어난 지능을 더 높은 수준까지 쉽게 계발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별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탐색하는 객관적인 자료는 개인별특성파악검사(K-ABC 지능검사, 창의성검사, 다중지능능력검사)와 M.I.A(Multiple Intelligences Activity) 활동을 통해 파악된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 2010-02-08
- 어렸을 때의 미술교육이 창의력를 높여줄까? 미술교육을 통한 창의력 발달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어떠한 방식의 미술교육이 창의력을 발달시키는지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아, 오히려 창의력 발달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된다. 때문에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미술교육법을 정확히 알고 교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3가지의 교육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시각적인 경험을 통해 창의적 표현이 가능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세모에 네모를 그려 간단하게 집을 그리도록 지도하는 표현에만 얽매인 교육이어서는 안된다. 한옥, 아파트, 이글루, 수중가옥 등 다양한 집들을 시각적으로 경험시키고, 그 시각적 경험을 통해 집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그 새로운 사실을 자신의 생각대로 표현해 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교육으로 아이들은 세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 능력과 그것을 자신의 방식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두 번째, 재료에 관한 탐색을 통해 재료지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재료의 다양한 특성을 다각적인 시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며, 탐색을 바탕으로 자신의 표현을 위해 스스로 재료를 선택하고 재료에 적합한 도구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는 융통성을 기르는 데 적합한 교육이다. 세 번째, 짧은 시간이라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따라 자유롭게 그리는 경험<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 2010-02-08
- 우리 지역 최고의 평생 배움터로 오세요 단국대 평생교육원에는 전통을 테마로 한 전국적으로 이름난 강좌가 많다. 도자기, 전통민화, 전통복식 전통문화 강좌는 제주도는 물론 해외 일본에서도 강좌를 듣기위해 찾아오기도 할 정도. 또 최신 트랜드를 바로바로 반영한 새로운 강좌도 많다. 무료공개특강, 전통문화탐방, 도자기 체험 등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요구에 따라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오고 있기 때문. 사람을 향해 열려 있는 단국대평생교육원 정신이 20여 년의 세월동안 2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수강생 연령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다. 일본서도 배우러 오는 전통복식과 도자기 과정은 단국대 최고 브랜드 손바느질로 전통의상을 복원해 내는 전통복식과정은 가장 사랑받는 강좌중의 하나. 우리나라 전통복식 분야 독보적인 존재인 고부자 교수가 이끈다. 이 과정은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와 일본에서도 찾아오는 유명강좌다. 기초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1년으로 졸업생 대부분 현업에 종사하거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고 교수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해 동문간의 정도 유난히 돈독하다. 학교 측에서도 졸업생들의 작품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교내 ‘석주선 박물관’에 작품 전시회 기회도 부여한다.‘도예를 배우려면 단국대학교로 가라’고 말할 정도로 역사를 자랑하는 도예인의 요람이다. 1990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도예 과정을 개설해 전문교육 과정까지 세분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20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수많은 도예인을 배출 해 낸 단국대 도예연구소와 연계해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이 개설된 도예과정은 특수대학원 진학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수료생 중에는 대학원에 진학해 대학에 강사로 활동허거나 공방작가, 도예선생님, 미술관 운영, 공모전 수상으로 도예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개설된 커피전문가 과정 용인 최고 조리실습실 갖춰 지금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바리스타. 국내에서 커피전문가 과정을 처음 시작한 곳이 바로 단국대 평생교육원이다. 커피를 즐기는 고급문화가 이제 점점 대중화 되면서 바리스타가 되려는 사람도 늘고 있다. 단국대는 실습위주로 배우기 때문에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로스터리 창업도 할 수 있다. 과정을 마치면 바리스타 자격증시험에 도전할 수 있다. 식품조리를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지만 전문적인 실습 시설이 미비한 곳이 많다. 단국대평생교육원은 식품조리과정은 용인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초콜렛 아트, 쉽게 만드는 우리떡, 패밀리 레스토랑 따라 하기, 호텔에서 제안하는 서양요리, 어린이 간식만들기, 꼭 배우고 싶은 한국음식 등 거의 모든 음식의 조리과정을 배울 수 있다. 최고의 시설에서 실습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과정 후 활용도가 그만큼 높다. 문의 031-8005-2613~4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미니인터뷰-임헌자 도예교육과정 주임교수흙과 함께 하며 흙을 닮아가는 사람들2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단국대 도예교육과정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도예교육의 요람이다. 도예과정 임헌자 주임교수는 수강생의 연령층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며 정말 평생교육의 시대임을 실감하게 된다고 말한다. “늦깎이 학생으로 새로운 배움의 도전으로 수줍게 대학문을 두드리던 분들이 도예를 접하면서 점차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보람을 느껴요. 흙 반죽부터 시작해 흙과 씨름하면서 보내는 시간만큼의 세월이 얼굴에 그대로 묻어나게 되거든요.”기초가 부실하면 완벽한 도자를 기대할 수 없듯 삶도 마찬가지라는 평범한 진리를 흙을 통해 깨닫게 된다. 흙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흙 속에 묻혀 사는 삶이 무척 행복하다는 임 교수. “흙이 주는 유연함과 부드러움 속에서는 일상의 근심도 내려놓게 돼요. 밤늦도록 물레를 돌려도 피로를 몰라요. 흙이 묻은 작업복차림으로, 흙이 묻어 있는 테이블위에 점심 도시락 펼쳐 먹는 이곳에선 까탈이라곤 버텨낼 수 없거든요.” 이춘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8
- 천안아산 지역기사등록 시작 드디어 천안아산신문도 인터넷에 기사등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6
- 과학고 입시 큰 폭의 변화 예상, 정확한 정보수집 중요 새로운 학년의 시작을 앞둔 지금이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겐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과학고의 입시 전형 방법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착실히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럼 지금부터 2010학년도 과학고 입시를 분석해보고, 2011학년도에는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예측해 본다. 특별전형 공식적으로 과학고 입시에서 특별전형은 2010학년도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전형은 크게 학교장 추천과 올림피아드 경시 수상자 전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장추천전형은 내신우수자선발전형으로, 자격기준은 한성과학고의 경우 2학년 1·2학기 수학과 과학 석차백분율 3% 이내, 3학년 1·2학기 수학과 과학 석차백분율 2% 이내에 들어야 지원이 가능했다. 다만 2학년 1·2학기 수학과 과학 석차백분율 중 한번은 벗어나도 자격이 주어졌다. 세종과학고는 2학년 1·2학기와 3학년 1·2학기의 수학과 과학 교과석차백분율의 평균이 상위 2% 이내여야 지원이 가능했다. 커트라인은 한성과학고의 경우 작년 1.6 정도의 감점에 비해 올해는 1.8 정도까지 합격했다. 세종과학고는 작년과 비슷한 감점 3점 초반 정도에서 당락이 결정되었다. 올림피아드전형의 경우 물리올림피아드 입상자의 수가 작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큰 폭의 커트라인 상승이 예상됐지만 예년과 비슷한 수학과 과학 석차백분율 1% 이내면 합격이 가능했다. 화학의 경우 예년에는 0.5% 이내여야 할 정도로 경쟁이 심한 분야였으나 올해의 경우 1%를 넘은 학생이 합격했다. 이는 금상 이상의 수상자 중 다수가 영재학교로 진학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반전형 한성과학고와 세종과학고 모두 구술의 비중을 높여 입시가 진행됐다.(한성 27점 &rarr 40점, 세종 35점 &rarr 40점) 하지만 문제 수나 시험 시간은 전과 같았다. 과학 과목 중 물리의 난이도가 높았던 예년과 달리 화학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 학생들이 많이 당황했으며, 이 부분이 당락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또 전체적으로 정답률이 예년보다 떨어져서 학교측의 의도와는 달리 내신 부분이 당락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전체적으로 당황하기 쉬운 형태로 시험이 출제되어 실력 못지 않게 침착함을 유지한 학생들이 입시에 성공했다. 수학의 경우는 최근 3년의 추세처럼 난이도가 높지 않았으나 과학은 당황하기 쉬운 문제들이 많이 출제, 학생들이 실수를 하면서 난이도에 비해 정답률이 떨어졌다. 2010-02-08
- 내 아이에게 잘 맞는 학원은? 내 아이에게 좋은 학원, 즉 잘 맞는 학원을 선택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학원 선택 과정이 너무 길어져 교육의 연속성을 해친다던가, 학습의욕이 저하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몇 가지 학원 선택의 기준을 적어보았습니다. 1.아이들의 미래를 고민하는 학원 학생을 학원 수입원으로만 보는 학원 혹은 놀이방과 구분이 안가는 교육내용을 가진 학원은 가격과 상관없이 피하셔야 합니다. 요즘 부정으로 시끄러운 학원처럼, 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입시 부정도 서슴치 않는 몇몇 학원을 보면서 사교육계의 일원으로서 부끄러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학생의 미래보다 학원의 수입을 먼저 생각하는 학원은 적절하게 골라내야 할 것입니다. 2.아이들과 학원이 잘 맞는지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하더라도, 수많은 원생 수와 강사 수를 자랑한다 하여도.막상 자녀가 학원가는 것을 꺼려하는데 억지로 끌고 나가 긴 학원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은 아이들의 인성과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주변 어머니들과의 대화에서, 인터넷 등의 상담사례에서, 학부모님들의 모임에서 좋은 학원 소개는 많겠지만. 막상 내 자녀와 잘 맞지 않는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 2010-02-08
- 매혹적인 춤사위로 이뤄가는 나의 꿈 무언가를 이루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의지’를 빼놓을 수 없다. 의지를 가지려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한 법. 학생으로 가질 수 있는 목표가 ‘성적향상’ ‘공부를 통한 입시’ 등이 일반적이지만, 그 외에 예체능 쪽에 승부를 걸고 도전하는 경우도 많다. 광남고등학교 이정일 군(3학년)은 고전무용 늦깎이로 대학입학을 위해 1년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당당히 한국체육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이다. 스스로 “운이 좋았다”며 웃지만, 그만의 목표와 의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뒤늦게 시작한 고전무용 이정일 군이 고전무용을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말. 일반적으로 무용으로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빠르면 초등학교, 늦으면 중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보통. 이군은 여기에 비하면 상당히 늦은 경우다. “오로지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 도전했어요. 공부성적으로는 좋은 대학에 갈 수가 없어 요리, 댄스스포츠 등 이것저것 해봤는데 고전무용처럼 ‘느낌’이 오는 것이 없더라고요.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나만이 할 수 있는 분야로 반드시 대학에 들어가 나래를 펼치고 싶었습니다.” 재작년 말 엄마 직장 모임에 우연히 나갔다가 만나게 된 한국예술종합학교 고전무용 선생님을 통해 접하게 된 고전무용은 이군의 인생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됐다. 꼭 대학에 들어가고 싶었던 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를 굳힌 것은 당연지사. 또한 창작무용과 고전무용 중 고전무용이 더 유리할 것이란 정보와 ‘감’도 주요하게 작용했다. 처음 접해보는 분야라 연습시간은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다. 이군은 “처음엔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따라한 것 같다”며 “특히 다리를 일자로 벌리는 과정과 무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자세를 교정하는 과정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연습이 힘들고 혹독해서 무용이 좋다는 생각보다 그저 열심히 해 실력을 빨리 늘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그러는 한편 무용 선생님께서 연습 외에는 충분히 휴식을 갖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레슨해주신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img height="285" src="http://intra.naei 2010-02-08
- 한라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아랍헬쓰 전시회 참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고 원주시가 후원하는 한라대학교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약 3박 4일의 일정으로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아랍헬쓰(Arab Health)전시회에 참가했다. 한라대학교 서백현 교수를 단장으로 한 이번 두바이 방문에는 (주)휴레브 및 SOWA Tech 등 원주 소재의 기업체 2개가 협력업체 자격으로 함께 참가했으며, 신소재학과 유지연 씨를 비롯한 4명의 한라대학교 학생들이 사업단 요원 자격으로 참가했다. 한라대학교 측은 참가 학생들이 그 동안 배운 국제 마케팅 및 무역 실무 지식을 활용하여 전시회장을 찾은 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벌이고 (주)휴레브의 제품인 ‘의료용 전극’과 SOWA Tech의 제품인 티에스메디텍 제품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글러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가진 총 100여 건의 상담 실적을 수출로 연결하기 위하여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
- 한림대 경제학과, JAE 발표 아시아권 경제학과 중 37위 차지 한림대학교는 최근 Journal of Asian Economics에 발표된 아시아권 대학교들의 경제학과 분석 자료에서 한림대학교 경제학과가 국내 9위, 아시아 3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부 평가 항목 중 경제학의 상위 36개 저널 발표 순위는 아시아 27위, 상위 24개 저널은 아시아 32위로 각각 선정되어 연세대와 경희대 등 국내의 여타 유수 대학들보다도 높은 순위에 올라 교수진들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고 한림대학교는 밝혔다. 한림대 경제학과는 미국 소재 유수한 대학의 박사 출신들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을 자랑하며, 이와 더불어 학과 발전 전략 지원 사업을 통한 진로 로드맵을 자체적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로 계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도록 돕고 있다. 한림대 경제학과 학과장인 홍성하 교수는 “한림대학교 경제학과는 매년 10회 이상 국내의 유명 경제학자들을 초청하는 세미나를 지난 17여 년 동안 유지해 오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찾아보기 드문 전통으로 최근 경제학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토론함으로써 교수진들의 연구 능력 배양에 큰 기반이 되었다. 이와 함께 이번 평가는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둔 결과”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