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10,0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학기, 중등부 확실한 개별 진도 관리 - 고등부 실력으로 입시에서 승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개원한 이래 꾸준히 성장하면서 지역 학생의 수학적 역량 강화에 기여해온 CBC(Competency Based Curriculum)수학학원. ‘철저하게 학생 중심’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면서 학생 개인별 7단계 피드백 시스템, 고등수학 선점을 위한 중등부의 탄탄한 개별 코칭 등 다양한 교수법으로 학생들을 만나왔다. 최근에는 개인별 꼼꼼한 관리로 주목받아온 중등부는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며 3배 이상 성장했다. 이상협 원장과 중등부 김지원 원장을 만났다.중등부>학생의 진짜 실력 파악, 장기적 관점에서 학습 진도 관리! CBC수학학원 중등부에서는 레벨 테스트와 개별 코칭을 매우 중요시한다. 개념서만 공부한 학생, 개념-유형서만 공부하고 중등과정을 끝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김지원 중등부 원장은 “실제 중등과정을 완료했다는 아이를 테스트를 해보면 1학년 과정 50점, 2학년 과정 30점을 받는 경우도 있다. 아이의 학습 역량은 물론 학습 수용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등 공부법과 학습진도에 따른 실력 파악을 위해 촘촘한 레벨테스트를 진행한다”며 “중등 과정에서는 공부 습관을 잡고, 공부할 힘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반면 CBC에서 중등 과정을 1년여 동안 꾸준히 공부한 초6 학생은 3-1과정을 완료했고, 최상위 심화단계 풀이가 가능하다. 학생의 학습역량과 학습 진도를 조율해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방증이다.시험없는 중1, 고등수학 선점을 위한 집중의 시간김 원장은 ‘누적반복 학습’도 강조한다. CBC 중등부에서는 학생별 학습능력과 발달 과정을 충분히 고려하여 개인별 코칭과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시험이 없는 중1의 경우는 ‘누적반복 학습’이 더욱 중요하다. 김 원장은 “중2때 처음 시험과 심화문제를 마주하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겪게 된다. 중1의 충분한 시간을 활용해 중등과정의 심화, 응용 단계까지 치밀하게 공부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중등 내신, 고입 준비, 고등수학 선점을 준비하는 시기로 공부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전한다. 신학기에는 누적반복을 통해 단원별로 지속적인 확인 점검을 병행하고, 서술형 시험을 대비 서술형 답지 작성법도 지도할 계획이다.고등부>철저한 레벨 수업, 개인역량 맞춤 관리로 자기효능감 극대화CBC고등부는 철저한 레벨별 수업과 개인관리를 중시한다. 지역 전교권 최상위 학생들이 참여하는 T반은 내신 모의고사 만점을 목표로 하며 단 한명의 학생이라도 입시 최고 수준에 맞춘 수업을 진행한다. T반의 핵심은 ‘토론과 발표’ 수업이다. 단순히 경청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학생과 원장이 질의 응답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상협 원장은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실전연 습이다. 목표치가 높은 학생들인 만큼 문제 난이도와 실전에 대한 긴장감을 이겨내는 100% 완벽한 연습이 중요하다. 또한 발표 과정에서 접근 방법, 풀이 오류, 실수 등 개별 지도를 받게 된다.”라고 설명한다. 아울러 수리논술에 필요한 역량까지 고려해 치밀하게 지도한다.중하위권, 습관 형성 -학습 성취 - 학습 역량 강화 - 실력 발휘 이어져한편 S반은 1-2등급을 목표로 하는 3등급 학생, A반은 3등급을 목표로 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수학실력 역시 양극화되면서 중위권은 자기 통제가 되지 않아 성적 하락과 입시 탈락으로 이어진다. 먼저 학습과 휴식을 구분하여 스스로 자신의 생활, 습관 등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따라서 A반은 공부에 앞서 나쁜 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코칭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 지난 겨울방학 5등급 수포자로 CBC 고등부에 들어와 10개월 만에 기말고사에서 수학 전교1등을 하면서 입시 성공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이 원장은 습관 형성- 학습 성취 - 학습 역량 강화 - 실력 발휘를 위한 철저한 학습 관리를 강조한다. 신학기에는 내신 관리도 더욱 철저해진다. CBC수학학원의 7단계 피드백시스템을 적용하여 학생의 공부량, 속도, 역량에 따라 S,T반은 7단계 개인별 피드백을, A반은 4단계 피드백을 제공한다.문의 : CBC수학학원, 02-930-0303 2021-03-08
- < 고1 한국사·통합사회,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어느덧 2021년 1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새로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은 이제 막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나가는 시기겠지요. 오늘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올 한해 내신에서 마주하게 될 한국사와 통합사회 과목에 대한 공부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고1 내신 관리의 중요성과 통합사회 , 한국사의 비중 먼저 내신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2024학년도 입시제도의 적용 대상입니다. 입시제도의 내용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내신이 대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띱니다. 우선 정부는 공정성에 문제가 제기된 비교과 활동(자율동아리 활동, 개인봉사활동 등)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학교 정규교육과정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따라 수시 전형 내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이 줄어들고 내신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교과 전형이 대학별로 신설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대에서는 2023학년도 대입에서 정시에도 내신을 반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은 학교에서 학생부 비교과 영역을 관리해줄 학생이 가려진다는 면에서 더욱 중요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과 전형이 있는 상위 15개 대학 대부분에서는 고등학교 전학년 내신 성적 반영 비중이 동일합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을 노리고 있다면 1학년 때부터 반드시 내신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특히 탐구 과목 내신은 국영수와 함께 모든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반영하는 과목입니다. 현재 교육과정에서 한국사는 주당 3단위, 통합사회는 3~4단위가 배정되어 있습니다.(통합과학 3~4단위) 국어‧영어‧수학이 각각 4단위인 것을 감안하면 내신 산출에 있어 이에 준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탐구 과목 내신을 소홀히 한다면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할 확률은 그만큼 줄어들 것입니다.▶ 한국사·통합사회 공부 … 단순 암기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회 계열 과목의 경우 중학교 때까지는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시험 전날 흐름 정도만 파악해두면 무난히 90점대가 나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한국사‧통합사회의 경우 내신 변별력을 위해 중학교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한국사는 이미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치면서 배경지식이 많이 쌓여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입장에서는 변별력을 주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교과서 문장에서 한 단어만 바꿔서 선택지를 구성하거나, 교과서에서 어려운 사료를 골라 출제하여 난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라고 쓰여 있었다면 시험문제에는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라고 나와서 틀리는 식입니다. 통합사회의 경우 학교별, 교사별 특성이 크게 반영되는 과목입니다. 가장 대비하기 어려운 것은 선생님에 따라 통합사회 교과서에 등장하지 않는 고3 수준의 자료와 개념을 출제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통합사회 교과서에는 ‘열대 기후’라는 간단한 개념만 등장하는데, 시험에는 ‘열대 사바나 기후’, ‘열대 우림 기후’ 등 심화 개념이 등장합니다. 시중 문제집으로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좌절하게 됩니다.때문에, 고등학교에서 한국사 내신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를 훈련하듯 외우는 것만이 답입니다. 평소 수업시간에 수업을 들으면서 기본적인 흐름을 익혀둔 뒤, 시험 몇 주 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읽어서 교과서 문장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통합사회의 경우에는 교과서 내용 및 자료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특성에 따른 출제 경향에 맞춰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국사는 개념이 정말 방대하고 공부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통합사회는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일 것입니다.SR사회탐구에서는 수년 간의 내신대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별로 반이 개설되어 각 학교에 맞는 교육과정과 기출유형에 맞게 한국사, 통합사회 내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하고 싶은 학생에게 SR 사회탐구의 내신 대비 과정이 여러분의 모범 답안이 되어드리겠습니다!SR사회탐구학원 박석규문의 02-936-8880 2021-03-08
- “고1, 중간고사 영어 1등급 쉬울까? 중학교 A와는 차원이 다르다” 우리 지역은 교육특구답게 영어유치원부터 어학원의 최고 레벨까지 수년간 영어학습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들 대부분의 중학 3년간 영어 성취도는 모두 A다. 그럼 고등 내신 영어도 당연히 1등급일까? 1등급은 4%로 한 학년이 300명이라면 오직 12명만 해당된다. 성취도 A가 약 30% 정도인 중학교와 비교하면 안 되는 이유다.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중간고사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최종문 원장을 만나 어학이 아닌 입시를 위한 영어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내신 대비만으론 부족, 변형 문제 맞출 수 있는 실력이 먼저다!1학기 중간고사 내신 영어의 범위는 보통 영어 교과서 1~3과까지, 부교재 3개 챕터, 3월 전국 모의고사 유사 문제, 자체 프린트물 등이다. 중학 때처럼 다 외우면 1등급이 가능할까? 최종문 원장은 쉽지 않다고 단언한다. “고등학교 내신은 범위가 넓어 전체를 다 외우기 어렵습니다. 다 외웠다 하더라도 기본 베이스가 없는 상황에서의 단순 암기는 장기 기억이 되지 않습니다.매 시험마다 범위는 지속적으로 늘어나 어느 순간 한계에 도달합니다. 뿐만 아니라 등급 구간을 나누기 위해 조건에 따라 변형해야 하는 난도 높은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시간이 소요되는 객관식 문제들을 배치해 서술형 풀이 시간을 부족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쉽게 나와도 문제가 됩니다. 한 문제 당 2, 3등급씩 떨어지니 실수를 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모든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입시에 최적화된 영어 실력이 필요하다.“학부모님들이 학원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자녀의 고교 내신반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하지만 고교별 대응 전에 어휘, 어법, 독해, 영작 등 공통 실력을 키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최 원장은 이를 위해 ‘직독직해롸이팅’ 기법을 활용한다. 청크 단위로 끊어서 번역한 후 한글만 보고 영작을 다시 하는 방법이다. 여기에 관련 문법 개념과 유사어, 반의어 등 어휘까지 한 번에 설명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킨다. 중간고사 4주 전 고교별 분반을 하고 내신 대비에 들어가면 고난도 서술형과 기출유형까지 완벽히 준비가 된다.수능보다 어려운 영어 내신, 레벨별 분반으로 효율적 학습 지향수능 영어는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됐다. 원점수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다. 이미 중학 때 수능 1등급 실력을 갖춘 학생들도 상당수다. 반면 이런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고교는 등급 경쟁이 치열하다. “특목고 수준으로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학교마다 몇십 명씩 포진되어 있다 보니 내신 영어가 수능 영어보다 어렵습니다. 모의고사가 잘 나온다고 방심하면 내신 성적은 뚝 떨어집니다.1등급은 ‘숙달’을 넘어 ‘체화’ 즉 내 몸의 일부처럼 학습이 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 에이플러스영어학원은 확실한 레벨별 수업을 지향한다. 어휘, 문법, 독해, 영작까지 자체 지필 테스트를 통해 분반을 한다. “이 지역 거의 모든 고교 1학년 학생들이 재원하고 있습니다. 대치동 수업방식 그대로 각자 자신의 레벨에 맞춰 소수정예로 운영됩니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안정된 상위 등급을 원한다면 레벨테스트를 통해 사전에 실력을 점검해 보는 것도 좋겠다.중등, ‘어학’에서 ‘입시영어’로 갈아타야 할 때중학부터는 본격적인 입시영어를 시작해야 한다. 초등 때는 말하기, 듣기 등 어학으로서 영어를 배웠다면, 중학교에서는 심화 문법, 읽기, 쓰기 등 시험 점수를 높이는 공부에 익숙해져야 한다. “중학교는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최적기입니다. 영어가 모두 A라고 절대 만족하시면 안됩니다. 올해 수능 기출을 풀렸을 때 90점 근처가 나오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학 졸업 전까지 이 정도 실력이 완성되어 있어야 고등에서 내신에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최 원장은 영어를 어학으로 접근하는 것과 입시로 준비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며 고득점을 받고 싶다면 중1부터는 입시영어로 전환할 것을 권했다.최종문 원장 프로필전) 대성학원 재종반 외고반 고등부 대표강사전) PLUS 어학원 TOEFL (중고등부) 외고담당현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대치동/중계동)문의 : 중계센터 02-930-0732 / 대치센터 02-576-3030 blog.naver.com/inccjmminji 2021-03-08
- 서울외고만을 위한 최적화된 수업, 입시전략 통합 관리! 노원지역 학생들의 입시를 책임지고 있는 독보적인 입시 전문 학림학원. 2021 대입에서도 총 합격자 900명으로 의학계열 47명, 서울대 28명, SKY 11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냈다. 지역 최상위권은 물론 고교별 특화된 전문반을 운영함으로써 학교별 굵직한 입시 결과에도 꾸준히 기여해왔다. 서울외고 전문반은 서울외고만의 입시 지형 분석을 토대로 내신 관리, 학생진로에 맞춘 과목별 성적 조율, 수시 중심의 전략적인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학림학원 서울외고 전문반을 담당하고 있는 김홍희팀장을 만났다.서울외고를 가장 잘 하는 전문강사, 과목별 통합 관리가 강점!서울외고에 입학했다면 당연히 서울외고만의 입시, 과목별 예상문제에 대한 적중률을 고려해야 된다. 학림학원 서울외고 전문반은 서울외고에 특화된 수업을 진행해온 20여년의 경력있는 전문팀장이 함께하며 내신과 입시 통합관리를 주도하고 있다. 서울외고 전문반에서는 수학, 영어, 국어, 통합과학, 통합사회, 전공어까지 운영하고 있다. 과목별 선택 수강이 가능한 만큼 서울외고 학생에게는 과목별 수준별 수업과 취약한 과목만 선택하여 집중 지도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서울외고 정원대비 1/4의 고1, 2 학생들이 학년별 80여명 정도 수업에 참여하고 있을 만큼 과목별 강의가 특화되어 있다.김홍희 서울외고 팀장은 “서울외고는 수시가 강세인 학교이다. 내신이 곧 입시라는 말이다. 따라서 내신관리는 학생의 진로 방향에 맞춰과목별 균형 잡힌 성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학림에서는 서울외고에 특화된 과목별 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기출문제 분석 및 적중률 높은 문제 예상 문제까지 서울외고만의 입시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고 강조한다.서울외고만의 내신 관리, 과목별 적중률 높은 문제 제공!서울외고 전문반에는 과목별 레벨 수업이 존재한다. 수학은 4개 레벨, 국어,영어는 2개 레벨로 구분하여 수준별 집중 수업을 운영한다. 20여년 동안 학림학원에서 국어과목을 지도해온 김 팀장은 “ 과거 서울외고 학생 중심의 국어수업이 최근 2~3년전부터 수학, 영어 과목과 매칭되면서 서울외고 학생에 대한 통합관리가 가능해지고, 실제 내신 성적향상과 입시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전한다. 국어의 경우 독서(비문학)를 강조하는 지역 일반고와 달리 문학과 문법 중심의 커리큘럼이 특징인 서울외고에 맞춰 최적화된 수업이 진행된다. 김 팀장은 “서울외고 국어 시험은 문학과 문법 심화에 집중해야 한다. 단순히 교과 중심이 아니라 작가의 다른 작품까지 확대해서 학습해야 고득점을 가능하다.” 며 “고1의 경우 국어는 서술형 문제 6개가 35% 반영인 만큼 3등급 진입을 위해서는 감점을 최소화해야 된다. 1, 2 등급 진입은 교과서외 출제되는 수능형 문제 (객관식 4문제)를 확실히 섭렵해야 된다.” 덧붙였다.내신 관리, 과목별 정규수업 + 클리닉(온라인 선택) 관리 결합내신대비 기간에는 정규수업과 과목별 클리닉 수업이 결합된다. 클리닉 수업에는 과목별 전문조교가 함께하며 예를 들어 국어과목은 주1회 정규수업에 주1회 클리닉 (선택에 따라 온라인 대체)이 진행되어 학생이 과제수행 과정에서 어려웠던 질의 응답을 적극 제공하고 있다. 각 과목 수업은 물론 내신 클리닉 등은 결석없이 참여해야 한다. 아울러 학생이 전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상담실장들과 서울외고 팀장이 학생별로 조율해주기 때문에 학생입장에서 부족한 과목, 클리닉 수업 등 최적화된 수업과 관리를 받고 있다. 현 고1의 경우 서울외고 학사일정에 맞춰 중간/기말고사 6주 정도 내신에 집중하고 나머지 6주는 내신 범위와 관련된 수능형 공부에 집중할 계획이다.김 팀장은 “서울외고에 입학하는 순간 혼자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실제 국어과목을 자신하던 학생도 내신 4-5등급을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꾸준한 과목별 내신 관리와 자신의 취약과목을 성실하게 보완하기 위해서는 사교육의 도움이 필요해진다. 입시 성공을 원한다면 학림이 아니더라도 서울외고만을 위한 특화된 전문반을 추천한다. “고 조언한다. 현재 학림학원은 고1, 2학생 대상 각 학년별로 서울외고 외에도 대진고, 대진여고, 서라벌고, 재현고, 영신여고 ,선덕고, 청원고 등 15개 학교별 전문반을 운영중이다.문의 : 학림학원 02-933-4747 2021-03-08
- 2021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홍서희 학생(서울대 윤리교육과 21학번/영신여고) 홍서희 학생(영신여고 졸업)은 3년 내신 1.24로 6명 모집하는 서울대 윤리교육과 지역균형전형에 최초 합격했다. 막연히 선생님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고3 때 가정법원의 청소년참여법정을 경험한 후 윤리교사로 진로를 정했다. 가장 관심이 컸던 법과 교육 두 가지 갈림길에서 교육을 선택한 이유는 법은 사람 밖을 바꾸지만 교육은 사람 안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윤리를 가르치는 교육자로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다는 홍서희 학생을 만나 전공에 최적화된 자소서와 면접 등 수시 준비 잘하는 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진로 결정 늦어도 괜찮아, 어떤 활동이든 전공과 연결시킬 수 있다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계획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의 결정이다. 고교 입학 전에 학과를 정하고 1학년부터 모든 활동을 전공에 맞추면 좋겠지만 사실 이런 학생은 많지 않다. 홍서희 학생도 마찬가지였다. “저는 1학년 때 학습에 대한 회의와 학교생활에 무기력함을 겪었습니다. 이때까지 진로희망이 없었는데 이러한 불확실성이 저의 방황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것을 선생님의 도움으로 극복하면서 교육이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이후 교육에 대한 막연한 관심이 생겼습니다.교사를 희망했지만, 초등인지, 중등인지, 중등이면 무슨 교과일지 모르는 막연한 상태였습니다.” 윤리교사로 진로를 정한 것은 고3이 되고 나서였다. “2학년 때 윤리와 사상을 배우면서 윤리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3학년 때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응용 윤리학을 배우면서 그것이 구체화되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소년참여법정에서 비행 청소년들을 지도하면서 교과서에서만 보던 응보주의와 공리주의가 충돌하는 현장을 직접 보고는 윤리교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법과 교육 그리고 윤리의 관계를 어떻게 연결 시킬지 자소서 마감 전날까지 생각을 거듭한 결과였다. “법에 흥미가 있어서 참여한 활동이었고 겉으로 보기에는 윤리교육이랑 큰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진심으로 느낀 것들을 정리하다 보니 전공과도 잘 부합시킬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자소서에 쓰고 나서야 이런 활동을 해 두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학종을 준비한다면 어떤 활동이든 많이 참여하고 미리 경험해 두는 자세가 필요하겠다.자기 자랑 은근히 하는 것이 자소서 작성의 포인트서울대 자소서 4번 문항은 고등학교 재학 기간 또는 최근 3년간 읽었던 책 중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3권 이내로 선정하고 그 이유를 기술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학은 4번 문항에서 지원 동기, 학업 계획, 진로 계획 등을 쓰라고 하지만 서울대는 독서를 묻는다. 그만큼 서울대가 1순위로 꼽는 것이 학생들의 독서역량이다.서희 학생은 『사회생물학과 윤리(피터 싱어)』, 『히든피겨스(마고 리 셰털리)』, 『19세(이순원)』 3권을 선정했다. 『히든 피겨스』라는 약간은 진로와 관련없어 보이는 책을 고른 이유가 궁금했다. “영화 서평 쓰기 수행평가를 하면서 히든 피겨스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어서 원작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의외로 소설이 아니라 전기 즉 녹픽션이었습니다. 책과 영화는 다른 내용이 많았습니다. 주인공인 캐서린이 뛰어난 수학적 능력에도 불구하고 흑인이라는 이유로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는 설정 등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피부색이 하얀 편이라 그런 차별은 없었다고 합니다. 내용이 달라지고 과장되게 각색된 것은 재미를 더해 이슈를 널리 퍼트릴 수는 있지만 사실 왜곡이라는 단점이 있고 전기는 재미가 없는 대신 역사적 사실을 진실되게 전달한다는 각자의 가치가 있습니다.이러한 상호보안성을 교육에 적용해 두 가지 매체를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면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다고 썼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이유가 더 있다고 했다. “영어 원서를 읽은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너무 티 나지 않게 있는 듯 없는 듯 잘난 척하는 것이 자소서의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자랑하고 싶은 것은 드러내 보이라고 권했다.압박 면접에도 당당하고 겸손한 태도 유지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추자서울대 면접은 어렵기로 유명하다. 서희 학생은 독서 기록에 어려운 책들이 많아 관련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장자의 무용지용에 대한 것은 예상 질문이었기 때문에 대답을 잘 했습니다. 무용지용은 계피나무는 향이 있다고 베고, 옻나무는 칠에 쓰인다고 베어 그 본성을 누리지 못하는데, 공이가 많고 투박한 나무는 사람들이 찾지 않아 오히려 나무의 본성을 실현한다는 내용입니다. 즉 하나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사물을 평가할 수 없고, 쓸모 없다고 여긴 것이 다른 상황에서는 쓸모 있음이 될 수 있다는 상대주의, 시각주의가 무용지용의 뜻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연 이은 질문은 “’그럼 무용지용에 따르면 우리가 학생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잘못인가’였고 순간 당황했지만 “제가 이 자리에서 불합격한다고 해서, 제 가치가 모두 부정당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쓸모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자연주의 오류에 대한 2가지 질문은 모두 대답을 하지 못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태연하게 모른다고 말한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는 척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긴장해 태도가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교수님 입장에서는 우스우면서 귀여우니까요.서울대 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의 면접은 당당하면서도 겸손한 태도를 보여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적 때문에 학과를 낮춰 지원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며 소신 있게 쓰고 싶은 대학, 가고 싶은 학과에 과감히 도전하라고 한다. 간절한 만큼 원하는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나만의 수시 준비 이렇게! ****▶동아리 : 상설동아리-영자신문부, 자율동아리-교육동아리▶봉사 : 시각장애 유아아동 봉사, 다문화 한글 봉사, 중등 멘토링 봉사 등 150여 시간▶진로 : 글로벌리더반(1학년), 인문영재학급(2학년), 꿈키반(3학년)▶수상 : 영어 어휘력 경시대회(대상), 수학 창의사고력 대회(은상), 사회탐구(생활과윤리) 경시대회(금상), 수학(확률과 통계) 경시대회(은상), 영어 에세이 쓰기 경시대회(대상) 등 다수▶독서 : Hidden Figures(Margot Lee Shetterly), 인설(주희), 장자(오강남), 파이돈(플라톤), 경험과 교육(존 듀이), 19세(이순원), 교육학 콘서트(밥 베이츠), 사회 생물학과 윤리(피터 싱어) 등 50권표. 수시 지원 대학 2021-03-08
- 고3 및 재수생 친구들에게 전달하는 영어 학습방향 코로나로 떠들썩했던 한해가 지나고 중계동 은행사거리에도 신학기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매년 변화하는 입시 정책 때문에 수많은 학생들이 혼란을 빚지만, 어디엔가 항상 해결책은 있는법! 이러한 혼란스러운 시기에 고3 친구들과 재수생들에게 영어 학습에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전달하고자 한다.수능 출제 방식의 변화 올해부터 수능에 EBS 교재활용 방식이 같은 지문을 그대로 사용해 문제만 변형하는 직접연계 방식에서, 비슷한 소재나 주제를 활용하거나 EBS 교재에 수록된 어휘를 간접적으로 활용하는 간접연계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전환의 의미는 내신식으로 한정된 범위의 지문을 숙지하고 변형 문제를 풀어보는 식의 공부법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영어 실력 자체의 평가를 하고자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전까지는 수능에 나올만한 지문들을 추려서 지문을 학습하는 것이 의미가 있었지만, 올해 고3 학생들 및 재수생들은 이러한 방식의 학습법을 고수했다가는 수능장에서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할 확률이 크다. 그렇다면 학습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할까?1. 기초문법과 구문을 먼저 확인하자 아무리 단어를 많이 암기하더라도 기초구문 학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학생이라면, 수능 지문에서 제시한 호흡이 긴 문장을 해석하고 이해하기 어렵다. 따라서 그동안 학습했던 문법을 다시 복습하여, 학생 본인이 유독 약한 구문들을 확인해야 한다. -Check해야 할 리스트 : 준동사(to부정사, 동명사, 분사), 시제와 태, 명사절that(동격절), 간접의문문절, 관계사절, 분사구문, 도치, 비교, it~that 강조구문 정도이다. 위 리스트에서 본인이 문법적 내용이 정리되지 않았거나, 해당 파트의 문장을 보았을 때 구문이 파악이 되지 않아 해석하기 힘들다면, 천일문과 같은 교재를 통해 학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또한 수능의 경우, [타동사+목적어] 구조 보다는 학생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타동사 + 전치사구 + 목적어] 식의 문장구조와 더불어, 분사구문과 관계사절을 다양하게 활용하고여 문장을 길게 만들기 때문에, 구문 학습은 필수다.2. 시중 단어장만 의존은 NO~! EBS간접연계를 대비해 EBS 지문에 있는 모르는 어휘를 체크하여 나만의 어휘노트 반드시 만들자. 수능 어휘장으로 다양한 레벨과 다양한 교재가 시중에 판매중이다. 모의고사나 내신에 출제되는 빈도수가 높은 순서대로 수록을 해놓은 것이기에 많은 학생들이 먼저 중요한 어휘먼저 암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다. 하지만 이 부분이 ‘함정’이다. 대부분 학생들은 어휘장에 있는 표제어를 중심으로 암기하고, 또한 다의어를 암기했다 하더라도 막상 독해에 해당 어휘의 어떤 뜻을 선택하여 해석해야 할지 알지 못한다. 즉, 독해를 통한 어휘 학습을 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어휘’만을 사람 이름처럼 단순 암기를 했기 때문에 활용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기출문제나 독해지문을 풀어가면서 모르는 나만의 어휘장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또한 수능 수준의 어휘들은 시중에 판매되는 어휘장으로 모두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간접연계를 할 수 있는 EBS지문을 학습하면서 반드시 생소한 어휘를 챙겨야 한다. 예를 들어, 2017년도 수능 32번에 나왔던 resolution이라는 어휘는 ‘해상도’의 뜻을 사용되었는데, 그해 수능특강 지문에서 이 어휘가 그대로 소개되었었다. 보통 학생들이 resolution을 ‘해결책’ 정도로 알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이렇게 넘어간다면 수능장에서 안다고 ‘착각’한 어휘가 발목을 붙잡을 수 있다. 따라서 올해 EBS 지문에 나온 어휘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나만의 단어장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3. EBS교재활용 소재와 어휘 중심으로, 기출문제는 문제 풀어 보는 스킬을 적용해보자. EBS교재가 소재와 어휘를 활용하는 간접연계로 반영되므로, 반드시 EBS교재를 어휘와 소재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하지만, 독해 유형별 학습은 반드시 양질의 기출문제를 통해 본인의 문제풀이 방식을 고민해 보아야 한다. 아무리 해석을 잘하고 글을 이해했을 지라도, 수능의 경우는 아래 선지에서 함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스스로 유형별 문제풀이 방식을 기출문제를 통해 학습해야 한다. (다양한 인강 선생님들께서 유형별 스킬을 알려주고 계시니 이 부분도 참고하면 좋다.)고3 학생들과 재수생들이 이 글을 통해 영어 과목에서 조금이나마 향상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친다. 2021-03-08
- 혼공의 힘은 세다 분당 정자동 학원가에 혼공기적 학습센터를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는 ‘혼공연구소’의 오경란 대표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단언한다. 혼공의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오 대표에게서 ‘혼자 하는 공부법’에 대해 들어 보았다. 혼공의 시간을 가져야만 성적이 오른다‘혼공연구소’의 오 대표는 혼공이 되지 않으면 성적향상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학교와 학원에서 또는 인강을 듣고 난 후, 혼공의 시간을 가지지 않으면 성적은 절대 오르지 않습니다. 배운 것을 스스로 복습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혼공의 방법조차 모릅니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작은 목표를 이뤄가며 혼공력을 길러야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혼공의 시간이 확보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혼공의 방법을 모른다고 호소한다. 공부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시간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모를뿐더러 노트필기조차 어려워한다. 학원과 과외 수업이 성적상승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혼공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오 대표는 강조한다.혼공의 첫걸음, 목표설정 및 내 위치 파악‘혼공연구소’의 오 대표는 혼공의 첫걸음은 ‘목표설정’이라고 밝힌다. 이곳은 진로진학 전문기업인 투모라이즈와 협약해 보다 심도있는 진로역량검사와 진로진학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과 함께 상담을 진행하며,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이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하는 점을 찾아 직업과 연관시키는 작업을 한다. 이를 관련학과와 대학을 선정해 나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으로 혼공의 첫발을 떼게 된다. 오 대표는 이렇게 나의 목표를 정해놓고 공부를 시작하면 동기부여가 돼 계획을 지켜나가는 확실한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혼공연구소’에서는 학생들의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이곳만의 시스템을 마련해 실질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바로 다른 학원에서는 가지고 있지 않는 중학생 대상의 전국석차와 등급 매트릭스가 그것. 이는 현재 중학교 성적을 전국석차로 산출해 지금의 나의 위치를 파악해 보는 것이다. “중학교에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국영수 모두를 A등급을 받았다고 해서 잘하고 있다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100점을 받았다 하더라도 이를 전국단위로 산출해보면 전국 2등급 또는 3등급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정확한 현재 수준 파악은 학생과 학부모로 하여금 실제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혼공능력 키우는 비법, 공부기적 플래너&혼공노트 ‘혼공연구소’의 혼공력을 키우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학습과학 전문가 김성태 박사가 개발한 ‘공부기적 플래너’와 플래너 학습에 연계된 혼공연구소의 ‘혼공노트’이다. 공부기적 플래너는 먼저 하루동안 나의 시간 계획을 세우고, 공부해야 할 과목의 학습분량을 정한다. 만약 계획한 것을 시간 내에 완수하지 못했을 경우 쉬는 시간, 밥 먹는 시간, 잠자는 시간을 줄여 목표한 바를 이루도록 해 스스로 학습분량을 자각하고 이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더불어 공부한 내용을 4번까지 반복해 복습할 수 있도록 체크하고, 배운 수업내용을 자신이 직접 설명해보는 셀프 테스트로 배운 것을 확인한다. 혼공노트는 학교수업 과목별 복습노트로 노트필기의 방법과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훈련한다. ‘혼공연구소’는 이 모든 혼공의 방법을 코칭, 관리하고 집에서 실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혼공기적 학습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에서 바탕이 되는 것은 메타인지에 기반한다. 영어, 수학, 과학 전담 강사가 상주하면서 개별 맞춤 수업도 병행하고 있다.‘혼공연구소’ 오픈강의•일시 : 1차_3월 4일(목) 오전 10~12시 / 2차_3월 11일(목) 오전 10~12시•대상 : 중1 ~ 중3 학부모•신청 : 010-5730-0442로 학교, 학년, 신청자명 문자로 신청(사회적 거리두기로 5명으로 제한)•장소 : 분당구 정자일로 234 태남프라자 3층 2021-03-05
- 고1, 오늘 하루의 성공이 중요하다 고교 첫 학기를 맞이하는 고1 학생들은 꿈과 희망을 담아 학업에 대한 엄청난 다짐들을 하고는 한다. 그런데 좋은 결과는 엄청난 다짐보다는 좋은 학습 태도가 만들어낸다. 고교 첫 학기, 첫 시험을 앞두고 목표한 바를 이루어 대입 레이스의 첫 단추를 잘 꿰려면 시행착오 없이 짧은 시간을 집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학습 태도가 필요하다.첫째, 그날 배운 내용은 그날 복습을 끝내라. 인간은 정보 저장 후 24시간이 지나면 학습 내용의 절반 이상을 잊어버리는 망각곡선을 그린다. 따라서 가장 효율적인 정보 저장 방식은 학습이 이루어진 당일에 바로 복습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매일매일 복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고등학교 학습 과정은 중학교 때보다 훨씬 더 어렵고, 양도 엄청나게 증가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흐름을 놓치면 따라잡기가 힘들어진다. 매일 꾸준히 복습을 하다보면 학습 내용이 체계적으로 쌓여 공부하는 것이 즐거워진다.둘째,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그러나 같은 1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집중력에 따라 학습량의 개별차가 발생한다. 더 많이 공부한 사람이 더 좋은 결과를 내는 게 당연하다면, 누구나 어설프고 정신없는 고1 새 학기를 하루라도 빨리 안정적으로 계획표대로 밀고 나가는 학생이 결국은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학원-독서실로 이어지는 하루 일정을 정확히 파악해서 빈틈없이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 학습 계획을 세울 때 첫째, 학습 시간을 늘리기 위해 수면시간을 줄이지 말라는 것과 둘째, 쉬는 시간, 일정과 일정 사이의 공백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는 꿀팁도 참조하라. 체력을 유지하면서 효율성을 높여야 집중력도 높아지기 때문이다.대학입시의 출발점인 고1. 고등학교 공부는 3년 동안 꾸준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3년이라는 시간도 하루하루가 모여 채워진다는 점을 명심하자. 먼저 3년 후에 이루어질 대학 입학의 큰 목표를 정하고, 그 다음 작은 목표를 정해서 하루하루 계획표대로 부지런히 실천해 나가자. 하루를 성공하는 사람이 인생도 성공한다.입실론수학전문학원 맹찬영 고등부 강사문의 031-706-1336 2021-03-05
- 2025년 고등학교 신입생(현 초6)부터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알아보기 교육부는 지난 2월 17일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 전면 시행될 예정인 고교학점제는 지금까지의 교육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새로운 교육과정이다. 더욱이 분당과 수지지역 고등학교의 경우, 2022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실시하겠다는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에 따라 2025년보다 빠른 내년부터 고교학점제가 도입될 계획이다. 분당지역 고교들은 이미 3년 전부터 고교학점제 선도 및 연구학교로 운영되며 준비하고 있지만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발표한 교육부의 핵심내용을 통해 고교학점제를 정리해보았다.참조 교육부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고교학점제, 이수한 과목의 학점이 192학점이 되면 졸업고교학점제는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개별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다.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교육과정이 진행된다는 것은 2015 개정교육과정과 같지만 학교별로 교육과정에 정해놓은 204단위의 이수 단위를 충족해야 졸업하는 현 체제와 달리 개인의 선택에 따라 192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졸업하는 것이다. 참조 교육부 <고교학점제 추진계획>다시 말해 고교 졸업기준이 현재 교과 180단위, 창의적 체험활동 24단위 이수에서 교과 174점과 창의적 체험활동 18학점으로 변경돼 3년간 취득한 학점이 192학점 이상으로 변경된다. 다만 3년 동안 학생이 192학점 이상을 균형 있게 취득하도록 학기당 28학점과 같이 최소 수강학점 수를 규정하고 있다.<고교학점제에서의 학점 취득 방식>참조 교육부 <고교학점제 추진계획>학점제 내신평가는 성취평가제 확대 도입학점제를 실시하는 이유가 성적을 통한 서열화가 아닌 학생의 성장이 중심이기 때문에 수강한 과목의 평가방식도 달라진다. 이런 변화에 맞춰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성취평가제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 현재 중학교 1학년들까지는 진로선택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은 상대평가인 석차등급제를 유지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부터는 공통과목을 제외한 전체 선택과목이 성취평가제로 평가된다.<고교 내신성적 산출방식의 변화>※‘체육·예술’은 성취도 3단계 외 모두 미산출, ‘교양’은 P(이수) 외 모두 미산출(현행 방식 유지)참조 교육부 <고교학점제 추진계획>성취평가제가 확대 도입되면 과목 편제, 수강생 수, 개설 방법 등에 관계없이 통일된 산출방식을 적용해 수강생 수를 비롯한 평가방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없애 학생들이 대입에 따른 과목별 유불리를 따져 희망과 상관없는 과목을 듣지 않도록 보완했다.현재 성취도 평가와 다른 미이수를 도입한 성취평가제 실시성취평가제를 전면 도입하면서 2025학년도의 성취평가제는 지금과 달라진다. 현재 성취평가제는 성취율에 따라 5단계(A,B,C,D,E)로 평가되지만 고교학점제가 실시되면 40% 이상부터 60% 미만까지의 학생은 E, 40% 미만의 학생에게는 미이수인 I를 부여하는 6단계로 평가한다.만일 신청 과목의 학점을 미이수한 경우에는 별도 과제 수행이나 보충과정과 같이 본 과목의 내용이나 수업량을 축소해 수강하는 방식, 다음 학기나 학년도에 재이수하는 방식 등을 통한 보충이수를 통해 학점을 취득해야 한다.<성취평가제>참조 교육부 <고교학점제 추진계획>또한 성취평가제 적용과목들은 원점수, 과목평균, 성취도, 수강자 수, 성취도별 학생비율을 산출하는 방식을 도입하며 학교알리미 정보공시 등 내신평가에 대한 모니터링 체제도 구축된다.<성취평가제 확대에 따른 성적 산출 방식(예시)>참조 교육부 <고교학점제 추진계획>2028학년도 대입부터 새로운 미래형 대입 적용 예정교육부는 2022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등 새로운 교육제도를 반영한 미래형 수능 및 대입방향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2025년도부터 실시해 2028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를 지금까지의 대입에 도입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교육과정과 평가방식에 맞춰 변화된 대입을 선보일 계획이다.Q&A로 알아본 2022년 도입되는 경기도 고교학점제경기도 지역 고교에서는 내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실시된다. 전국에서 제일 빨리 고교학점제가 도입된다는 사실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불안하게 만들지만 분당지역 고교들의 경우는 이미 고교학점제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2022년 도입되는 경기도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해보았다.도움말 경기도교육청 김삼향 장학사Q 경기도지역의 고등학교들의 고교학점제는 언제 실시되나요? 교육부와 달리 경기도 관내의 고등학교에서는 2022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를 실시합니다. 따라서 올해는 학부모 토론회 및 다양한 기회를 통해 선택과 책임이 핵심인 고교학점제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Q 2025학년도보다 3년이나 빨리 시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현재 실시되고 있는 2015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존중한 자유수강제입니다. 따라서 경기도 내 고등학교들에서는 공통과목과 선택과목들을 교육과정에 편제했고 학생들의 수요에 따른 과목들을 개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고교학점제와 2015개정 교육과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경기도교육청은 조금 더 빨리 경기도의 고등학교들에서 고교학점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15개정 교육과정 초기인 3년 전부터 고교학점제 연구·선도 학교를 선발해 운영했습니다. 경기도에서 고교학점제를 일찍 시작한다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이는 전국에서 시행하는 고교학점제를 일찍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과정에 체계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Q 경기도 내 고교들의 고교학점제 진행상황을 알고 싶습니다.올해 경기도 내 일반고 379곳 중 85% 가량인 319곳과 특성화고 전체 73곳이 고교학점제 연구·선도 학교로 운영합니다. 특히 분당의 경우 지난해 대부분의 고교가 고교학점제 연구·선도 학교로 운영된 데 이어 올해는 전 학교가 고교학점제 연구·선도 학교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고교학점제 5개 공통과목 이수 기준을 시범 적용하기 위해 일선 고등학교에 1학년 학생들의 국어, 영어, 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에 대한 이수 기준과 학습지도 방안을 마련해 배포했습니다. 이런 이수 기준은 고교학점제의 핵심인 책임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성취도평가로 진행되는 고교학점제 대비가 목적입니다. Q 교육부에 앞서 먼저 고교학점제를 도입하면 대입 평가에서 불리한 점은 없나요?대입에 중요하게 반영되는 고교 평가제는 고교학점제를 먼저 실시한다고 경기도 지역 학생들만 다른 기준을 도입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고교학점제를 실시하더라도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전국 모든 학생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교육과정은 평가되기 때문에 고교학점제의 이른 시행으로 경기도 학생들이 대입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한 번의 시험으로 성적이 결정되는 지필 평가보다는 수시로 학생들의 성장 과정과 정서적·정의적 영역의 평가를 담을 수 있는 수행평가 비중을 늘릴 것을 권고하고는 있습니다. 이는 교육부의 방침과 동일합니다. 2021-03-05
- 어려워진 부천 중고 영어를 위한 새 학년 학습법 새 학년 새 출발을 앞두고 중고생들에게 주요 과목인 영어 공부가 한창이다. 영어는 어휘와 독해 등 꾸준한 어학적 기반이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점수가 나오는 특수성이 있다. 여기에 중등부터 입시 영어를 갈고 닦아야 고등 내신과 수능 점수가 나오는 과목이다. 과외식 소수정예 에듀핏영어학원의 꼼꼼한 학습관리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수능 영어는 언어적 감각을 통한 빠른 독해와 논리적 분석에 따른 이해 및 추론 능력의 밑받침 돼야 1등급을 위한 기초가 마련된다. 결국 중학교 때, 언어적 감각과 어휘, 배경지식 등의 획득이 필수이다. 또한 중등에서 수능 영어 실력을 미리 쌓아둘수록 고3 시기 영어 절대평가 경쟁력을 미리 확보하게 된다.”< 어려워진 부천 중고 영어 내신 전략새 학년은 개학과 더불어 중간고사 준비에 들어간다. 곧 닥칠 학교 첫 시험을 무사히 치르기 위해서는 부천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내신 출제 경향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먼저 부천 상동 및 중동지역의 중등과 고등영어의 출제 경향을 살펴보자. 시내 학교들의 문제 유형과 부교재 활용 그리고 서술형 출제 대비를 위해서는 학교별 독특한 출제 경향부터 파악해 둬야 한다. 먼저 부천지역 중학교의 영어는 고등영어 내신 변화에 영향을 받아, 난이도가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항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고등 내신은 교과 외 지문 출제를 눈여겨봐야 한다. 그만큼 서술과 외부지문에 대한 이해도와 실력을 갖추려면 영어 기초가 충분히 다져져야 가능하다. 여기에 어법 문제가 2~5문항 이상으로, 1문제만 틀려도 내신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따라서 문법은 중학교에서 마무리하고 서술형을 위한 문법의 활용인 어법적 기초를 닦아놓아야 한다. 이 밖에도 정명고와 상명고에서 나타난 어휘 및 변형 문제에 대한 대처도 중요하다.< 중등 영어의 중요성을 알면 영어가 쉬워진다.따라서 적어도 중등에서는 영어 기초에 따른 실력을 쌓아야 한다. 실제 고등에서는 수험생들이 영어 다지기와 수행 평가 및 내신 준비로, 기초 내용을 다룰 시간 여유가 없는 게 입시 현실이기 때문이다.실제로 새 학년 첫 시험을 치른 고1 학생들이 당황하는 이유는 절대평가 체제에서의 중등 영어점수 자체가 입시 영어를 치르기에 과대 평가된 실력이란 점에 있다. 가령 A점수 학생이 60%까지 나오는 중학교 사례도 있다. 이러한 실력은 고등학교에서 5~6등급에 해당한다.결국 고등영어를 위해서 주요 어법은 중학교에서 그 기초가 마무리되어야 한다. 이를 위한 중등 기초학습에서는 먼저 기본 어휘량을 공부해둔다. 중등 과정에서 수능 영어 기초를 충분히 다뤄줄수록 중학교 내신은 물론 고등영어에서 내신과 수능 입시를 위한 응용 및 고난이도 문항을 심화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듀핏영어의 개인별 학습관리시스템이란에듀핏영어 한동화 원장은 수십 년간 영어 과외 경험을 통해 부천지역 고등 및 대학 입시 영어를 과외식 소수정예로 지도해 영어 1등급 상위권 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중등부에서 리딩과 라이팅 및 문법을, 고등부에서는 내신 및 입시 영어를 개인별 학습관리시스템에 의해 진행한다.중등 영어 학습에서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할 뿐만 아니라 오답의 원인인 문법의 분석적인 접근은 필수이다. 따라서 중등반의 문법은 레벨1~3까지로 나눠 수준별 분반으로 운영된다. 또 부천지역 중학 영어 내신의 고득점을 좌우하는 서술형 문항을 위해 라이팅 실력 쌓기 과정 또한 강화했다. 따라서 이를 위한 중등부 영어 프로그램은 일주일에 2번 2시간씩 정규수업 및 각 2시간씩 전용 자습실을 이용한 자습이 진행된다. 고등부는 일주일에 2번 2시간씩 정규수업 및 2시간씩의 자습이 이뤄진다. 특히 시험을 앞둔 내신 준비반에서는 평상시는 수능 준비를 하되, 중간과 기말고사 1달 전부터는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들어간다. 물론 고3 수능 준비반은 내신 기간 구분 없이 수능 실력 쌓기로 진행된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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