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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기고] 썸머 프로그램의 함정 : 명성이 본질을 가릴 때 해외 대학 입시는 더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다. 정보의 비대칭이 줄어든 만큼, 선택의 정교함이 학생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매년 초 반복되는 ‘썸머 프로그램 열풍’이다. 수많은 가정에서 MIT의 RSI, TASP, YYGS와 같은 이름을 검색하며, 그 로고가 곧 명문대 합격 가능성을 보증해 줄 것이라 믿는다. 프로그램은 일종의 브랜드 상품처럼 소비되고, 명성은 독립적 가치인 것처럼 숭배된다.명성은 더 이상 변별력을 제공하지 않는다.학생이 실천해낸 탐구의 편차와 4년간의 고등학교 시절에서 보여 준 성장 스토리가 서사를 좌우한다. 환경과학을 전공하려는 두 학생을 가정해 보자. 한 학생은 고가의 유명 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다른 학생은 기후 변화로 흐트러진 철새 이동 경로를 기록하기 위해 습지 보호 구역에서 장기간 필드 워크를 진행했다. 입학사정관의 선택은 주저함이 없었다. 후자의 학생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현장에서 데이터를 축적하며, 지적 질문을 실천으로 전환했다.명문대가 찾는 것은 ‘명성’이 아니라 **시연(Execution)**이다.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지적 경험, 그리고 그 여정의 구체성이다. 실제로 한 STEM 학생은 거창한 엔지니어 캠프 대신 지역 물류 창고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배송 추적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을 확장했다. 화려하지 않은 그 경험은 끈기, 실패, 돌파의 과정을 증언한 상사의 추천서와 함께 압도적 설득력을 지녔다. 지역 물류 창고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물류 시스템의 비효율을 체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배송 알고리즘 개선에 관심을 확장시킨 학생. 그 학생의 추천서에는 실패와 재시도, 그리고 집요한 문제 해결의 과정이 기록되어 있었다.그런 서사는 어떠한 명문 프로그램보다 입학사정관을 설득한다.인문학 : 구조화된 기회가 적을수록 진정한 차이가 생긴다인문 사회 계열 학생들에게 여름은 때때로 ‘증명하기 어려운 계절’처럼 보인다. STEM 분야처럼 정교하게 구조화된 연구실이나 공인 프로그램이 드물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로 그 ‘빈 공간’에서 인문학적 탐구의 깊이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다.한 사회학 지망생은 전통적인 토론 대회나 스피치 캠프 대신, 고대 문헌을 현대 사회 문제와 연결하는 팟캐스트 시리즈를 직접 제작했다. 이는 연구, 대본 작성, 학자 인터뷰까지 포함하는 고난도 프로젝트였고, 대학은 이를 ‘학문적 성숙도’의 정교한 증거로 평가했다.문예 창작을 지망하는 학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유명 워크숍을 포기하고 지역의 베트남전 참전용사를 인터뷰해 구술사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이는 나중에 그의 대학 에세이의 뼈대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대학 측에서 “자기만의 지적 길을 구축한 학생”이라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정책 연구 지망생의 경우, 입학사정관이 높게 평가한 경험은 모델 유엔 캠프가 아니라 실제 선거 캠페인 참여였다. 거리 유세, 자료 분석, 시민 단체 협업 - 이 모든 경험이 대학이 요구하는 시민적 감수성을 실제 행동으로 증명했다.전략적 전환 : 의도된 ‘이탈’이 지적 서사를 완성한다특정 분야에 깊은 전문성을 쌓아 온 학생일수록 여름에 의도적으로 다른 분야를 경험했을 때 내러티브가 극적으로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공학에 특화된 학생이 초등학생에게 연극을 가르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 코딩 방식에 즉흥극의 원리를 적용한 독창적 글쓰기가 탄생했다. 또 수학 올림피아드 경험이 풍부한 학생이 유리 공예를 배우며 추상적 사고를 물질화하는 경험을 한 경우도 대학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러한 전환은 여러 목적을 지녔다. 지적 폭을 보여 주고, 주된 내러티브를 강화하는 예상 밖의 연결을 만들어 냈다. 연극을 가르친 프로그래머는 즉흥극 원리가 자신의 바이브 코딩 방식에 혁신을 가져다 준 것을 발견했고, 이는 그의 코넬 추가 에세이가 되었다.예일의 입학사정관들은 “예상 밖의 조합을 통해 지적 생동감을 보여 주는 학생”에게 끌린다고 밝혔다. 목공소에서 인턴 하는 바이올린 연주자, 삶을 글로 쓰기 위해 역학을 공부하는 시인. 이런 학생들은 서로 다른 학문이 전례 없는 방식으로 융합되는 미래를 암시했다. 학생의 사고가 하나의 분야에 갇히지 않고 다른 분야로 확장될 때 대학은 그 잠재력을 가장 높이 평가한다.포지셔닝 : 잘못된 선택은 여름을 소모시키고, 내러티브를 약화시킨다문제는 많은 학생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프로그램을 선택한다는 점이다. 손으로 만드는 데 탁월한 감각을 지닌 학생이 이론 중심의 세미나에 매여 있다거나, 예술적 재능을 가진 학생이 ‘실용성’이라는 이름으로 비즈니스 캠프에 참여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런 선택은 스펙은 늘릴지 모르지만 서사는 약화시키고, 본래의 강점을 흐린다.궁극의 기준 : 대학은 그 학생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본다수많은 합격자의 여름 경험을 추적하며 Apex Ivy가 확인한 결론은 명확하다. 가장 성공적인 경험들은 세 가지 공통점을 가진다. 첫째, 진정한 호기심에서 출발했고, 둘째, 현실 세계에 실질적 산출물을 남겼으며, 셋째, 학생의 장기적 서사와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었다.궁극적으로 성공적인 썸머 프로그램의 전략은 강점의 구조, 학문적 성향, 사고의 패턴, 성장의 단계, 대학이 읽게 될 미래 서사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설계해야 한다. 이 프레임워크가 여름을 ‘명성 소비’가 아니라 ‘서사의 구축’으로 전환시킨다.진정한 우위가장 성공적인 여름 경험에는 공통된 DNA 가 있었다. 진정한 호기심에서 비롯되었고, 구체적 결과물을 만들어 냈으며, 학생의 더 큰 이야기와 연결되어 있었다. 그것은 MIT에서 일어날 수도, 외딴 하구에서 일어날 수도 있었다. 어떤 경험은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상처가 될 수도, 혹은 경쟁력을 더해 줄 수도 있었다.중요한 것은 입학사정관이 “이 학생이 우리 자원을 이용해 무엇을 해낼까?”라는 질문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였다. 그 경험이 세계적 연구실에서 일어났든, 외딴 하구에서 일어났든 중요한 것이 아니다. 대학은 결국 이렇게 질문한다.“이 학생은 우리 대학이라는 생태계를 활용해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대답은 명성에서 나오지 않는다. 학생이 실제로 걸어온, 한 사람의 지적 여정을 증명하는 이야기에서 나온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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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지원 및 배정 궁금증
2026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원서 접수가 2025년 12월 3일부터 시작된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 입학전형 중 지원, 선발, 배정방법과 전형 일정을 요약해보고,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많이 질문하는 궁금증을 모아봤다.참고자료 서울특별시교육청 <2026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 선발 후기고 입학원서 작성·제출 업무편람 및 진학안내>,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고교홍보사이트 하이인포 ‘자주 묻는 질문’총정리 ❶교육감 선발 후기고 입학전형 요약지원방법예술·체육·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는 학생 거주지에 관계없이 희망자에 한해 중점학급 운영학교 중에서 1개교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단, 계열 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지원자는 중점학급에 지원할 수 없다.후기 일반고등학교는 1단계 단일학교군(서울특별시 전 지역 학교군: 1개), 2단계 일반학교군(학생의 거주지 기준 교육지원청을 단위로 하는 학교군)로 나누어서 지원할 수 있다.(※ 후기고 입학원서서식 참조)선발방법예술․체육중점학급 운영학교(4교)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내신 성적 및 면접 등 1, 2단계를 거쳐서 선발한다.(※세부 내용은 학교별 전형 요강 참고) 참고로 예술·체육중점학급 운영학교 내에서 교육과정을 변경(중점학급 → 일반학급)하는 것은 불가하다. 후기 일반고등학교(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 포함)는 중학교 성적을 기준으로 입학 정원(후기 일반고등학교, 과학중점학급)만큼 교육감이 합격자(배정대상자)를 남녀 구분 없이 선발한다. 배정방법과학중점학급(22교)1단계는 학교 소재 일반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학교별 입학 정원의 50%를 전산으로 추첨해 배정한다. 2단계는 1단계 탈락자를 포함해 다른 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나머지 50%를 전산으로 추첨해 배정한다. 참고로 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 내에서 교육과정을 변경(중점학급 → 일반학급)하는 것은 불가하다.후기 일반고등학교: 고교선택제(선지원 후추첨)는 1단계(단일학교군) 지원자 중에서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입학 정원의 20%(중부 학교군 60%)를 전산으로 추첨해 배정한다. 2단계(일반학교군)는 지원자 중에서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입학 정원의 40%를 전산으로 추첨해 배정한다.(추가 추첨 배정* 포함)*추가 추첨 배정 : 1·2단계 배정 후 각 단계별 잔여정원이 발생한 학교에 대해, 해당학교를 지원했으나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잔여 정원만큼 추첨 배정3단계(통합학교군)는 1・2단계에서 전산 추첨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1․2단계 지원 사항과 통학 편의, 학교별 배치 여건 및 적정 학급 수 유지, 종교 등을 고려해 통합학교군 범위 내에서 전산으로 추첨해 배정한다. ※ 중부 학교군의 각 단계별 학교정원은 학교 배치 여건에 따라 필요시 탄력적으로 적용 가능※ 학교의 배치 여건 등으로 인해 지원자가 지원하지 않은 학교 또는 지원자의 종교와 일치하지 않는 학교로 배정될 수 있음TIP 고입전형 관련 정보❶ 서울고교홍보사이트: [https://hinfo.sen.go.kr]또는 포털사이트에 한글 [하이인포] 검색- 2026학년도 고입전형 종합안내 유튜브 영상 탑재- 자료실: 전형계획 및 요강, 고입전형 학부모용 질의응답 사례집 등- 후기고 길라잡이(학교 홍보 자료)❷ 카카오톡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배정’채널 친구 추가❸ 서울특별시교육청 고등학교 정보- 학교알리미(학교정보공시): [https://www.schoolinfo.go.kr]- 해당 고등학교 홈페이지총정리 ❷후기 일반고 지원·배정 궁금증 Q 후기 일반 고등학교의 단계별 배정 원칙은무엇입니까? A 1단계(단일학교군 배정)는 서울특별시에 소재하는 전체 학교 중 2개교를 선지원한 후, 지원자 중에서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모집정원의 20%를 전산으로 추첨해 배정합니다.(※ 단, 중부학교군에 소재하는 학교는 60%를 적용) 2단계(일반학교군 배정)는 일반 학교군(거주지 학교군) 내 지원자 중에서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모집정원의 40%를 전산으로 추첨해 배정합니다. 3단계(통합학교군 배정)에서는 1·2단계에서 추첨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1·2단계 지원 사항과 통학편의, 학교별 수용 여건 및 적정 학급수 유지, 종교 등을 고려해 거주지 해당 일반학교군 및 인접 일반학교군 소재 고등학교에 전산으로 추첨해 배정합니다. Q 배정에서 교통 편의의 개념은 무엇입니까? A 학교별로 지원율이나 위치 등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통학 편의’라는 개념을 일률적으로 정의하기는 곤란합니다. 다만 통학 편의의 개념은 도보, 대중교통 수단 등을 종합적으로 포함하는 것으로 직선거리, 동 단위, 행정구의 개념이 아닙니다. 따라서 같은 학교군 내에서 실제 거리가 멀고 행정구의 경계를 넘어서는 경우에도 교통편의의 개념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학편의의 개념은 거주지 위주의 근거리 배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상식적 수준에서 통학이 가능한 곳을 모두 포괄하는 것입니다. 또한 배정 시 통학 편의와 관련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지 실사를 통해 통학여건 정밀 조사를 실시했으며 누적된 자료 등을 참고해 합리적이고 신중하게 배정합니다. Q 3단계 배정 시 어떤 조건을 고려해 배정합니까? A 3단계 배정은 1·2단계 지원 사항과 통학편의, 학교별 수용여건 및 적정 학급수 유지, 종교 등을 고려해 배정합니다. ‘1·2단계 지원 사항 고려 배정’은 학생이 1·2단계에서 지원했다가 배정 받지 못한 학교가 3단계 배정 조건(거주지 학교군 또는 인접학교군내에 소재하고 통학편의 가능 학교)에 해당할 경우 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우에 따라,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원거리 배정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통학편의를 고려한 릴레이식 이동 배정 방법을 적용합니다. Q 거주지와 다른 학교군의 원거리 학교에배정되었습니다.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초·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는 일반 추첨 배정학교의 분포가 지역별로 불균형을 이루고 있어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의 근거리 배정을 할 수 없는 실정이어서 통학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릴레이식 이동 배정 방법을 적용합니다. 따라서 같은 학교군 내에서도 원거리 배정이 발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용 인원이 초과된 경우에는 배정 대상자가 부족한 인접 일반학교군 소재 고등학교에 무작위추첨 배정하며 이 과정에서도 원거리 배정이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Q 비선호 학교 배정 근거는 무엇이며,이에 따른 대책은 무엇입니까? A 지원자의 주관적인 학교 선호도는 3단계 배정의 고려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배정 결과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학교군별, 지역별로 단계별 지원율에 따라 선호학교와 비선호학교가 나뉠 수 있으나, 이는 결코 성적이 우수한 학교와 그렇지 못한 학교를 구분하는 지표가 될 수 없습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비선호학교의 선호도 개선을 위해 해당 학교에 대해 학교교육 프로그램을 특성화, 다양화하는 등 자구 노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보다 좋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 시 교육감 선발 후기고원서 작성 방법이 어떻게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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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 컴퓨터정보계열 무인항공드론과 등 성과 전시 발표 호평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지난 30일 31일 양일간 이 대학 내 백호체육관과 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2025 영진종합작품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 현장 중심의 주문식교육을 통해 전문성으로 무장한 재학생들의 실무 성과를 전시·발표·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 자리로 호평을 받았다.올해 영진 종합작품전은 백호체육관 내 70개 전시부스에서 인공지능(AI), 로봇, 방송미디어, K-뷰티 등 각 계열·학과의 전공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작품이 대거 전시됐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해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의 결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작품전에서 눈길을 끈 작품을 살펴보면 컴퓨터정보계열은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용 작품을 선보였다. 전덕수(3년) 외 5명은 유통기한이 임박할수록 식품을 자동 할인·판매하는 실시간 쇼핑몰 ‘세일로문’을, K3C2팀(이재민 외 4명)은 손동작을 인식해 실제 마우스처럼 작동하는 ‘버추얼 마우스 시스템’을 출품했다.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영지니어스팀(박태민 외 6명, 2년)은 차량 간 실시간 정보 교환이 가능한 ‘V2V 통신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했다. 차량 간 사고·공사 정보를 공유해 충돌을 예방하고 응급차량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교통사고 감소와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했다.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의 ‘전기는 빠지직팀(주현우 외 3명)’은 PLC와 HMI를 활용해 화재를 자동 감지하고 부저와 유도등으로 안전 대피로를 안내하는 ‘화재 대피 유도 시스템’을 선보였다.주현우 학생(2학년)은 “이번 작품을 통해 화재 대피 시스템이 단순한 제어 기술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기술임을 실감했다”며 “배운 기술을 종합해 의미 있는 결과물을 완성해 뿌듯하다”고 말했다.영진전문대 무인항공드론과는 메가폰, 투하장치, 서치라이트, 카메라 등을 장착한 ‘수색임무용 드론’을 선보였다. 김민종 외 4명의 YJ-UAM팀은 폴딩타입 랜딩기어를 적용해 임무 효율성을 높였으며, 재난 현장과 탐색 임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고기능 무인항공기 기술을 구현했다.인테리어디자인과는 대구 소재 병원의 공간 디자인과 공모전 수상작 등을, 실내장식과는 식음료 공간과 병원 공간 인테리어 작품을 전시해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를 보여줬다.영진전문대 아트미디어계열의 만화애니메이션과는 공모전 수상작과 웹툰·애니메이션을, 방송영상미디어과는 영상 콘텐츠를, 시각디자인과는 브랜드·편집·UI·UX 디자인 결과물을 전시하는 등 총 1,000여 점을 선보이며 실무형 창의력을 입증했다.뷰티융합과는 메이크업, 네일, 헤어, 피부 등 K-뷰티 트렌드와 융합 디자인을 접목한 작품을 선보였다. 산업체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 작품으로 국내외 산업 현장 진출 역량을 뽐냈다.체험형 작품 발표와 공연, 경진대회 등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와 조리제과제빵과의 트로피컬 음료 및 디저트 체험부스, △유아교육과 교재교구 전시, △간호학과의 대사질환 관리 및 심폐소생술 체험, △보건의료행정과의 보건예방교육, △동물보건과의 선서식 및 수혼제, △반려동물과의 어질리티 체험과 포토존 운영 등이 함께 진행된다.최재영 총장은 “이번 종합작품전은 주문식교육으로 성장한 학생들의 실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이라며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 능력을 높인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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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청년고용정책 등 안내 큰 호응
대구 경북 명문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구미청년일자리를 찾는 학생들을 위해 청년고용정책 홍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청년정책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용안내,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홍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이와 함께 김기홍 교학부총장이 등교 시간에 맞춰 재학생들에게 샌드위치를 제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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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 육군3사관학교 지원생 전원 합격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국방군사계열이 올해 육군3사관학교 신입생 선발에서 이 대학 응시생 4명 전원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선발에는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2학년 재학생 4명이 도전해 모두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두 학생은 여성 지원자임에도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국방군사계열은 부사관뿐만 아니라 장교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 확장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 군 출신 교수진이 중심이 되어 학업·체력·면접 등 입교 준비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도하며, 이번 전원 합격을 통해 그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합격자 한 학생은 “육군3사관학교 입교는 제 인생의 목표였다”며 “특별반에서 함께 노력한 동기들과 교수님들의 지도가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 조국을 수호하는 책임감 있는 장교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 다른 학생도 “서로 응원하며 도전한 전문적인 팀워크가 합격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은 “우리 계열은 군사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부사관뿐 아니라 장교 진출 등 다양한 진로 경로를 열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노력과 교수진의 밀착 지도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방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최근 5년간 육·해·공군 및 해병대 등 각 군에 610명의 부사관을 임관시키며 취업률 94.1%를 달성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군사 전문 인재 양성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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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직무연계 고교생 항공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 구미전자공고 KAI 채용 합격
대구 경북 명문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항공정비기능사 직무연계 교육과정에 참여했던 구미전자공고 고교생들이 전원 항공정비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구미대는 지역 직업계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70시간의 항공정비기능사 직무연계 교육과정 항공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직무 연계교육 과정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 결과 교육생 전원이 100% 자격증 취득의 결실을 맺었다.특히 구미대 직무연수 교육과정에 참여한 고교생 중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채용에 지원한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5명이 모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이 과정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고교의 학사일정 및 정규수업 결손 시수를 줄이는 방안으로 주말과 평일 야간시간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직업계 고교의 특화 교과과정 및 전문 실습 장비 부재와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했다.구미대는 앞으로도 지역 고교생들을 위해 실습과 이론을 직무연계과정으로 학습하여 항공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 KAI 채용 등과 같은 취업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승환 총장은 “이번 직무연계 교육과정은 고교단계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전문 직무에 대해 구미대의 역할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지속적으로 대학 차원에서 지역 고등학생의 직무교육과 연계한 직업교육의 선도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한편, 구미대는 2016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항공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직업전문학교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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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 고3 수험생, 수시·정시 전략이 대학을 바꾼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 고3 수험생들은 긴 수험 생활의 한 고비를 넘긴다. 하지만 수능이 끝났다고 입시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금부터의 전략적 판단과 준비가 대학 진학의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된다. 수시는 막바지로 향하고, 정시는 이제 막 시작되는 단계다. 이 시기에 무엇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수시 지원자, 끝까지 ‘대학별 고사’ 집중해야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대학별 고사 일정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이미 대학별 면접이나 논술을 치른 학생들도 있겠지만, 많은 대학이 11월 중순부터 논술·면접·적성 고사를 실시하며, 수능 이후 일정이 겹치는 경우도 많다. 서울 주요 대학에는 논술 비중이 높고 경쟁률이 매우 높기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논술 전형은 단순히 글쓰기 실력만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제시문 독해, 논리 전개, 수리적 사고력까지 모두 종합적으로 본다. 그동안의 기출문제와 여러 유형의 문항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이미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에 대한 준비는 완료돼 있어야 한다. 생기부에 대한 준비라 함은 본인의 진로, 지망 학과 등과 연관성 있게 본인의 스토리텔링을 정리해놓는 것을 의미한다. 면접은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질문, 전공 적합성, 인성 질문 등 다양하게 나오며, 각 학과별로 자주 나온 문항은 기본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그동안의 면접 질문처럼 본인의 면접에서 질문이 나오리라는 보장은 없으며, 결국 핵심은 본인의 생기부에 적힌 내용을 얼마나 자신있고 논리적이며, 타당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가 중요하다.마지막으로 수시 합격자 발표와 충원 합격은 예측이 어렵고, 충원 합격의 경우 2차~4차까지도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지원 대학의 발표일과 등록 마감일을 꼼꼼히 체크하도록 하자.정시 지원자, 가·나·다군 배치 전략이 승부를 가른다정시는 12월 중순 성적 발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군·나군·다군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이다. 한 군은 ‘안정’, 한 군은 ‘적정’, 나머지 한 군은 ‘상향’으로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인 전략이다. 서울 주요 대학들은 군별 모집 단위가 다르므로, 복수 지원 시 세부학과까지 비교해야 한다. 또한 대학마다 표준점수·백분위·가산점 반영 방식이 달라, 자신에게 유리한 계산법을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수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은 수학 가산점이 큰 대학을, 탐구 과목이 강한 학생은 과탐 비중이 높은 대학을 선택하는 식이다. 정시 모집은 단순히 점수 싸움 같지만, 실제로는 정보전이다. 온라인 모의지원 서비스, 실시간 배치표 분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전략을 철저히 수립해야 한다.수능이 끝났다고 입시가 끝난 것은 아니다. 수시 지원자는 마지막 면접과 논술, 그리고 추가합격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하며, 정시 지원자는 냉정한 분석으로 가장 자신에게 유리한 조합을 찾아야 한다. 수능 이후의 시기는 심리적으로 가장 흔들리기 쉬운 시점이다. 친구의 발표 결과나 성적 비교로 불안해하기보다는,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 입시 정보는 이미 공개된 만큼, 대학별 모집요강·환산점표·전년도 합격 통계 등을 직접 찾아보며 스스로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는 단순한 ‘마무리’가 아니라, 지난 시간의 노력에 ‘방향’을 더하는 순간이다. 합격의 기준은 단순히 점수가 아니라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태도와 전략적 판단력이다. 지금의 선택이 최종 결과를 바꾼다. 그러니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집중하자. 그 한 걸음이 결국 합격 통보로 이어질 것이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정관영 수학 강사문의 031-946-1646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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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현고 2026 신입생을 위한 학교설명회 개최 “자공고 1.0의 경험 위에 자공고 2.0으로 도약한다!”
자율형공립고(이하 자공고) 2.0 고교로 선정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는 저현고등학교가 지난 10월 30일, 2026 신입생을 위한 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엔 4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저현고의 자공고 2.0 교육과정에 관심을 표했다. 저현고는 특히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자공고로 운영됐던 역량을 가지고 있는 터라 더욱 내실 있고 탄탄한 교육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본격적인 설명회에 앞서 저현고 이상일 교장은 “자공고 1.0의 풍부한 경험과 자산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현고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본다. 자공고 2.0으로의 도전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열정적인 선생님들의 지원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한 번의 성공한 경험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보이지 않는 힘이 된다. 모든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 곳곳에서 성공의 경험을 맛보게 하고 싶다”고 학부모들에게 피력했다. “고교 3년간의 즐겁고 성취감을 느꼈던 그 경험들이 훗날 사회인이 됐을 때 살아갈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자공고 2.0의 풍부한 자원과 역량 있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자연과학, 인문사회, 국제사회 분야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 운영 윤미경 진로부장 교사는 “내신 5등급제로 내신 변별력이 약화돼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개별화와 깊이가 중요해졌고, 학교 프로그램의 차별화가 학생 개개인의 생기부 차별화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현고는 이를 위해 진로 활동을 다양화하고, 개인 맞춤형 생기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그동안 진행해 오고 있는 분야별 특색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저현고 특색 프로그램>·자연과학 프로그램- ‘심화과학 프로젝트’(박사 과정 외부 강사 초빙)/ 창의 융합 학생 주도 연구 프로젝트/첨단 센서 과학 프로그램/ ESG 실천 과학: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연구/ 체험 기반 STEAM 프로젝트·인문 자연 융합 프로그램- 대학연계 지속 가능 프로젝트·인문사회 프로그램-미래사회 통찰 포럼, 문(文) 사(史) 철(哲) 기행, 명사 초청 인문학 콘서트, 영어 원서 심화 토론, 미디어캠프·세계 시민 리더십 및 국제협력 역량 강화 프로그램- K.I.S.S.프로젝트(이탈리아 고교와의 국제 교류), 글로벌 세계 시민 프로젝트, 세계 시민-지역 연계 프로젝트, 청소년 모의 유엔·AI/SW 융합 교육- 모바일 APP 개발, 2025 국제 비버 챌린지, 지속 가능 로보틱스, SW 동행 해커톤·체육/예술 융합활동- 오아시스 아침 운동 프로그램, 1인 1 스포츠클럽, 학급 대 항리그, 학교 스포츠클럽, 환경 체육 축제, 학생 주도형 창의 예술 표현 프로그램수능 준비에 강점, 계열별 체계적인 교육과정김빛나 교육과정부장 교사는 2026 입학생 교육과정에 대해 학부모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김 교사는 “고교학점제는 1학년 때 공통과목에 이어 2, 3학년 때 일반/진로/융합 선택과목으로 이어진다. 진로에 따른 교과목의 선택과 이수가 중요하고, 이것이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제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현고 교육과정의 특징은 우선 체계적인 수학교육과정에 있다. 1학년 공통수학과 2학년 1학기 대수에 이어 인문/자연계열별로 수학 과목을 선택하게 되어 있고, 인문, 자연계열 학생들의 성적이 분리돼 산출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능 수학 출제 범위의 과목을 2학년 때까지 거의 이수함으로써 3학년부터 수능 준비 몰입이 가능하고, 자연계열인 경우 대학의 권장 교과를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이수 가능토록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사는 “저현고 수학 교육과정이 어렵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지만, 아이들의 수능 수학의 결과를 봤을 때 높은 성취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저현고만의 수학교육이 그만큼 강점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예시: 2025 수능 수학 영역 등급 비율 비교 (경기도 vs 저현고)에 있어 1등급 경기도 2.5%, 저현고 4.81%, 2등급 경기도 5.7%, 저현고 13.33%, 3등급 경기도 11.4%, 저현고 16.67%, 자료: 저현고 제공)그밖에도 3학년 1학기 논술, 2학기 논리와 사고 과목을 학교지정으로 설계해 수시 논술 역량을 함양토록 하고, 통합사회/통합과학 4학점 편성을 통해 수능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내실 있는 과정임을 설명했다. 그밖에 고양국제고, 경기영상고와의 공동교육과정(2025기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등도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자공고 2.0, 동국대-바이오융합 트랙. 한국항공대- AI융합 트랙 운영저현고 전미화 교무부장 교사는 “저현고는 바이오융합 3G 교육과정을 통한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는 모델로 자공고에 선정됐다”며 “G1 Growth 바이오융합 과정, G2 Glocal(글로컬)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 G3 Goyang(고양) 공교육 선도 교육으로 크게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우선 저현고는 지역 우수 대학과 연계, 협약형 교육과정을 도입해 바이오융합 트랙(동국대) 과 AI융합 트랙(한국항공대)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트랙별로 대학 교수와의 팀 티칭, 대학 시설을 활용한 실험, 실습 등을 통해 심화된 수업이 가능토록 지원한다. 각 트랙별로 필수과목 이수, 관련 프로젝트 및 봉사활동 등에 참여토록 하고 있어 진로에 따른 풍부한 생기부를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되어질 것으로 보인다.전문가와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활동도 다양하다. 동국대 연구원 및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하는 학생주도 STEAM 프로젝트, 동국대 BMC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연계 진로체험 및 두 대학교의 학부 재학생이 참여하는 학과 멘토링의 날 등 다양한 대학 연계 진로 탐구 프로젝트도 마련된다. 인문계열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대학의 인문학, 교양 프로그램 교수진이 함께 하는 저현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기반 문사철 기행, 지역연계 실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고양시청, 교육지원청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실천 프로젝트와 캠페인도 진행된다. 교무부장 교사는 “같은 학부모로서 고교 선택의 최종적인 기준은 ‘즐거운 학교’였다. 그리고 ‘열정적인 선생님’이 계신 곳이었다. 저현고는 그러한 장점이 있는 학교임을 자신한다”고 덧붙였다.이날 설명회에선 학부모들에게 대입 전형의 특징과 변화, 저현고의 최근 입시 결과에 대한 발표도 이뤄져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었다.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대학협약형 교육과정: 저현고 제공>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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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용모단정한 용모와 복장은 면접관에게 초두효과를 준다. 처음에 정착된 이미지는 그 사람에 대한 전반적인 이미지를 결정하게 된다. 헤어스타일은 얼굴을 가리지 않고 깨끗하게 잘 정리돼 있어야 한다. 머리를 감고 가는 것은 기본이다. 윤기나는 머릿결은 상대방에게 깔끔한 첫인상을 준다. 긴 머리의 경우 머리카락이 흐트러졌을 때 신경이 쓰이므로 묶는 것이 좋다. 면접관과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세수와 양치도 신경 써야 한다. 구취, 체취를 풍기는 것은 첫인상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외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청결인 점을 잊지 말자.당연한 얘기지만 색조 화장은 안 되며, 수염과 손톱은 깔끔하게 깎아야 한다. 깨끗하고 다림질이 잘 돼 있는 의상에 잘 닦인 신발은 필수조건이다. 화려한 원색과 장신구가 달린 옷보다는 면접관이 면접자의 표정에 집중할 수 있는 차분한 복장을 권한다. 블라인드 면접이 원칙이므로 학교를 유추할 수 있는 교복과 표식은 착용 불가다. 시계는 가능하지만 자주 시계를 보는 건 불안해 보인다. 귀고리, 팔찌, 목걸이, 반지 등은 가급적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특정 종교를 상징하는 액세서리는 피해야만 한다. 첫인상에서 복장이 상대방에게 주는 신뢰감과 설득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튀어 보이는 개성적인 복장보다는 보수적인 스타일을 권한다. 블라인드 평가가 실시된 이후 후광효과는 대부분 사라졌다. 깔끔한 외모와 복장은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갖춰야 될 기본 자세다.■발성(發聲)아나운서를 뽑는 시험이 아니지만, 우리말의 정확한 소리로 발성하면 신뢰감을 준다. 발성의 기본은 바른 자세다. 자세가 구부정하면 좋은 소리가 나지 않는 법이다. 집에서 거울을 보거나 핸드폰 영상 촬영을 통해 꾸준히 연습하면 듣기 좋은 목소리를 만들 수 있다. 자신의 발성이 면접관의 뒤쪽 벽을 치고 나에게 돌아온다는 느낌으로 크게 소리를 지르며 연습하면 좋다. 웅엉웅얼 자신 없는 발성은 불안하고 자신감 없어 보인다. 목소리가 또렷하고 안정적이면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발음(發音)친구들과 사적인 대화가 아닌 공적인 대화의 장이므로 면접이 끝날 때까지 말꼬리를 흐리거나 부정확하게 끝맺지 말고 또박또박 명확한 발음으로 의사표현을 해야 한다. 모의면접을 통해서 확인한 부정확한 발음은 지속해서 교정해야 하며, 어미 부분, 끝 부분을 높여서 말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면접지도를 하다 보면, 입을 제대로 안 벌리고 발음이 입 안에서 중얼중얼 맴도는 경우를 많이 본다. 발성도 중요하지만 발음이 명확하면 같은 내용이라도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줘 강한 인상을 준다.▣멈춤(Pause)강조할 부분 바로 앞에서 1~2초간 멈추는 포즈(Pause)는 전달력의 효능감을 살려준다. 포즈 후 평가자와 눈을 맞추고 천천히 감정을 실어 말하면 전달 효과가 크다. 침묵은 비언어적 표현이며, 대화 내용을 강조하고 깊게 만드는 데 유용하다. 우리가 아는 말 잘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은 다변가가 아니라 멈추고 쉴 때를 잘 아는 사람이다.▣음조(音調)말을 할 때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게 된다. 말이 빨라지면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듣는 사람도 알아듣기가 힘들고 불안해진다. 그렇다고 항상 똑같은 속도로 말하라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부분이나 어려운 내용은 천천히 또박또박 크게 말하고,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나 누구나 아는 내용은 빠르게 말하는 것이 원칙이다. 즉, 말의 높낮이인 억양이 있어야 평가자가 지루하지 않고 핵심을 쉽고 빠르게 추측할 수 있다. 중요한 부분과 단어에서 억양을 살리는 것은 논리적인 전달을 돕는다. 물론 너무 과장된 억양은 피하고 자연스럽게 강조하면 된다.불안하거나 떨리는 말투는 긴장을 그대로 노출시키므로 부단한 연습을 통해 이겨내야 한다. 밝고 긍정적인 음조는 좋은 인상을 주고, 무기력한 톤(tone)은 부정적 인상을 줄 수 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말투, 말의 속도, 억양 등이 자연스러워야 듣는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법이다.■동기-과정-결과 순서로 논리적으로 말하기대입 면접고사는 지원자의 역량과 학생부의 진위를 평가하는 전형방법이다. 서류(학생부, 자소서, 포트폴리오 등)가 정확하게 기재돼 있는지를 면접을 통해 평가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합,불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학생들은 대부분 면접을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 보기 때문에, 긴장해서 제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할 가능성에 전전긍긍할 수 있다. 하지만 면접 기법을 꼼꼼하게 숙지한다면, 면접고사장에 들어가서 자신의 역량을 여유 있게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학생부가 ‘텍스트(TEXT)’라면, 자소서와 면접은 학생부에 대한 맥락적 풀이인 ‘콘텍스트(CONTEXT)’다. 교사들은 활동의 결과 위주로 학생부를 기재하기 때문에 자소서와 면접은 소형트럭에 이삿짐을 싣듯 ‘동기-과정-결과-의미-변화’의 순서로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것이 좋다. 이를 ‘동기(WHY)-과정(HOW)-결과(WHAT)’ 말하기 기법이라고 한다. ‘동과결’ 말하기 기법은 말하기 울렁증에 빠진 학생들이 쉽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유용한 면접 화법이다. 동기 단계에는 ‘문제 상황, 활동의 계기와 배경, 일화’, 즉 ‘WHY’를 말해야 하고, 그다음에는 그 동기를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어떻게 노력했는지 ‘HOW’를 답변하면 된다. 이때 반드시 학생의 역할이 언급돼야 하는 점에 유의하자. 결과에는 ‘의미-변화’가 드러나야 한다. 결과는 학생부에 대부분 나와 있기 때문이다. 즉, 학생의 성장과 변화가 마지막 결과 ‘WHAT’에 들어간다면, ‘동과결’ 말하기 기법은 면접관을 설득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동과결 말하기 기법 예시 ①>동기(WHY)2학년 때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리하여 발표하는 동아리 PPT 발표대회가 있었습니다. 1년 동안 활동한 내용을 PPT에 담아야 해서 정리해야 할 자료들이 많았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급한 마음에 2~3명의 동아리 친구들과 모여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2~3명으로 준비하기에는 양이 많아 벅찼고 동아리원과 역할을 분담해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과정(HOW)처음에는 동아리장인 제가 인위적으로 역할을 나누어 동아리원에게 통보를 했습니다. 그러나 자료를 정리해서 보내기로 한 날짜가 됐는데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 활동을 했을 때 빠졌던 팀원에게 활동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 오라고 하는 등 동아리원을 고려하지 않고 역할 분담을 했던 것입니다. 문제점을 인지한 저는 동아리원과 회의를 통해 대화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자신들에 게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을 우선으로 선택하게 했고 선택한 활동에 대한 PPT 제작 자료를 만들어 오기로 했습니다. 또 PPT 제작에 흥미가 있는 학생에게 제작을 맡겼고 평소 모든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친구는 저와 함께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서로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선택하여 준비하니 PPT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었고 발표준비도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결과(WHAT)그 결과 동아리 PPT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 발표대회 준비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급하다고 혼자서 모든 것을 하려던 태도를 반성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동아리장으로서 빠르게 일을 처리하는 거 보다 동아리원의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멀리 가려면 함께 하라.’라는 말이 있듯이 함께 협력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됐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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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와 일반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진로 선택은?
중학생 자녀를 둔 일산과 파주 지역 학부모님이 자녀의 고등학교 선택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한다. 우리 아이에게 어떤 학교가 가장 적합할지와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막연한 생각과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하기는 어렵다.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와 일반고는 각각 다른 교육 철학과 환경을 제공하므로 우리 아이의 성향과 미래 진로에 맞춰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자사고, ‘자율성’과 ‘특색 있는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고자 한다.이러한 특성으로 자사고 입시 과정에서는 학생의 자기 주도성, 뛰어난 학업 역량,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자사고 진학을 위해서는 특히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주요 과목의 성적을 매우 중요하게 반영하므로 경쟁이 치열한 만큼 높은 내신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자율적인 학습 환경에 잘 적응하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며 교과 외적인 심화 탐구 활동 즉, 과학 실험이나 과학 프로젝트와 같은 자기 주도적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하여 적극성과 탐구심을 드러내는 것이 유리하다.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폭넓은 독서 경험 또한, 자사고 진학에 큰 영향을 미친다. 동아리, 봉사, 교내 대회 등을 통해 특정 분야에 관한 관심과 열정, 리더십, 협업 능력을 적극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하며 폭넓은 독서는 깊이 있는 사고력을 길러주고 면접에서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자사고 면접은 단순한 지식 질문을 넘어 지원 동기, 학습 경험, 인성,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심층 면접인 경우가 많으므로 학교의 인재상과 교육 철학을 자세히 이해하고 자신의 가치관과 경험을 연결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하다.자기 주도성이 강하고 깊이 있는 탐구를 즐기며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는 자사고가 적합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과정에서 큰 만족감을 느끼며 특정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과 몰입도를 보이는 아이들, 그리고 경쟁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자기 주도성이 강한 아이들에게 자사고는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기회가 된다. 단 무리한 선행보다는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응용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최근 고교학점제 도입과 함께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과목 선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일반고의 역할과 위상 또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일반고에서는 폭넓은 진로 탐색 및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일반고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므로 중학교 때부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여러 분야를 탐색하며 대략적인 진로 목표를 세워두면 고등학교에서 과목 선택이나 비교과 활동을 계획할 때 큰 도움이 된다.또한,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폭넓은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것도 일반고 준비에 큰 자산이 된다. 고등학교 내신 및 대학 입시의 논·서술형 평가나 면접에서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단순 암기를 넘어 주어진 자료를 분석하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수적이다.일반고 진학 후에는 내신 관리가 매우 중요해지므로 중학교 교과 과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데 집중해야 하며 특정 과목에 편중하기보다는 모든 과목을 골고루 학습하며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성실한 학습 습관이 중요하다.안정적인 환경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일반고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시간이 필요하거나 여러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을 찾아가고 싶은 경우에 해당하며 비교적 덜 경쟁적인 분위기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 시험 후 오답 노트를 정리하고 주기적으로 복습하는 습관을 중학교 때부터 들이면 고등학교 내신에서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치열한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비결이 된다.결론적으로 자사고와 일반고 선택은 단순한 성적순이 아니라 우리 아이의 고유한 성향과 잠재력을 가장 잘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찾아주는 과정이다. 아이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가장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현명한 선택을 내리시길 바란다.일산 윤사이언스 과학학원윤정애 원장031-916-0022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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