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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을 잡아야 진정한 얼짱이 된다 체계적 전문 프로그램으로 여드름 말끔히…약 먹을 필요 없고 재발 걱정 뚝, 흉터자국 염증성도 치료 얼굴이 아무리 못생겨도 피부가 고우면 단점이 가려진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쁜 얼굴을 가졌어도 울퉁불퉁한 피부에 여드름이 가득하다면 한마디로 비호감이다. 여드름은 아름다운 피부의 적이다. 비싼 화장품에 명품 옷을 걸치고 다녀도 여드름 얼굴이라면 전혀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한다. 그래서 여드름은 남녀를 막론하고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을 사춘기 청소년들의 전유물처럼 생각했으나 최근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자 성인 여드름이 많아지고 있다. 여드름이 이젠 청소년부터 성인들까지 가리지 않고 걱정거리로 등장했다. 이런 고민 해결을 위해 ‘체계적인 전문 프로그램’이 독특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오로지 여드름치료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근본적 여드름 해결을 위한 레이저 치료와 재생관리를 철저히 병행함으로서 여드름에서 해방, 아름답고 당당한 피부로 거듭나게 한다. 림피부과 의원 임덕우 원장은 “여드름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흉터나 자국 등 후유증을 남기게 되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여드름 레이저로 치료와 흉터를 한번에 여드름치료 전문프로그램에서는 먼저 여드름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뉴스무스빔과 뉴브이빔퍼펙타 레이저를 이용하고 여드름 치료와 재발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PDT(광역동요법)을 시행한다. 또한 여드름 치료 프로그램 후 체계적인 재생관리 프로그램으로 옴니룩스, 여드름 스케일링, 제트필 등으로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뉴스무스빔’은 피지선에 작용하여 여드름을 감소시키는 기존 스무스빔의 업그레이드 된 레이저다. 국내에 몇 안되는 여드름 치료 레이저로 FDA(미국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았다. 임 원장은 “뉴스무스빔으로 3∼4주 간격으로 3∼5회 치료하면 거의 모든 여드름에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무스빔은 여드름의 주범인 피지 분비물을 조절해 원인을 해결한다. 주로 염증성 여드름과 자주 재발되는 여드름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장기간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도 여드름 재발을 감소시킬 수 있다. 여드름이 심각할 경우, 치료를 한 뒤 별도로 여드름 흉터 시술을 받아야 하지만 뉴스무스빔으로 치료를 하면 여드름과 여드름흉터에 동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모공축소와 피부재생 효과까지 거둘 수 있어 1석2조이다. 상태의 호전을 지속하기 위해 추가적인 치료를 할 경우 한달 간격으로 2∼3회 치료만 필요하므로 치료기간이 짧다. ‘뉴브이빔퍼펙타’는 혈관레이저로 기존의 브이빔레이저가 업그레이드 된 장비다. 염증성 여드름의 확장된 혈관을 제거하므로 홍반이 동반된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이다. 여드름 주위의 울긋불긋한 붉은 자국을 없애는데도 그만이다.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바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다. PDP로 약 먹지 않고 난치성여드름 치료 PDT는 광감작제와 광원으로 쓰이는 레이저를 이용한 여드름치료로 재발 방지에 효과가 있다. FDA승인을 받은 광감작제인 레블란을 피부에 바른 후 특수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하면 활성화가 되면서 이를 통해 흡수된 피지선과 모공 속에 있던 여드름 세균을 파괴시킨다. 이와 함께 피부표면의 각질층 탈락을 통해 막혀 있던 모공을 열어 피지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임 원장은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재발하는 난치성 여드름을 치료하고 재발을 현저하게 낮춰주며, 피지분비를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넓어진 모공 축소 효과도 같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PDT 장점은 약을 복용하거나 바르는 불편함 없이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 치료하기 힘든 부위인 등, 가슴, 엉덩이 부위의 여드름에도 효과적이다. 치료 1∼2주 만에 빠른 효과를 발휘하고 무엇보다 약을 복용할 수 없는 사람들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잡티와 잔주름제거 효과도 있어 치료 후 피부가 젊어진다. 여드름치료 프로그램 후에는 체계적 재생관리 프로그램 병행으로 후처치를 한다. 여드름 스케일링, 옴니룩스, 제트필 등의 관리로 재발억제효과를 높인다. 옴니룩스는 블루라이트와 레드라이트를 병행하여 치료함으로써 재발을 방지한다.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2008-09-10
- 아토피에서 실내공기는 예방이며 치료다 한의사 김삼기원장 공기 중의 각종 오염 물질은 아토피를 비롯한 각종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지속적으로 실내공기의 오염과 각종 질환, 특히 아토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환자들도 공기 관리가 가장 중요한 아토피 치료 및 예방의 방법임을 깨달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공기 중 만연되어있는 VOC(휘발성 유기 화합물)는 아토피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VOC는 면역계에 직접 작용하여, 파괴하고, 각종 암을 일으킬 정도로 무서운 물질들이다. 아무리 바깥 공기가 나쁘더라도 실내 공기보다는 좋다. 겨울에도 한번에 10분, 길면 30분씩 지속적으로 환기를 시키도록 한다. 특히, 취침30분전에 집안의 창문은 모두 열어 전체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새로운 가구를 구입할 때는 조금 비싸더라도 천연니스나 천연 페인트, 천연접착제를 사용한 가구를 선택한다(천연페인트나 니스를 칠한 원목가구, 편백나무가구 등). 벽지는 실크벽지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소재를 사용한 벽지를 선택해야 한다. 벽지 도배 시 풀만 사용하거나 수성본드를 선택하거나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바르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실내에 식물을 많이 놓아 공기를 정화한다. 아글라오네마나 산세베리아, 스타피필름 등으로 NASA에 따르면, 산세베리아와 아레카야쟈 등의 공기정화식물은 광합성 작용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뿐 아니라 공기 중 오염물질도 빨아들인다고 한다. 게다가 미세먼지의 제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싱고니움이라는 식물로 실험한 결과, 포름 알데이드의 양이 70%까지 줄어든다는 실험도 있다. 숯이나 활성탄 잠자는 방이나 거실에 평당 2-3킬로 정도의 숯을 바닥이나 가구위에 놓아두면 VOC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공기 청정에 있어서 숯보다는 야자 활성탄이 효과적입니다(참숯의 몇 배 정도 높은 흡착을 보였습니다). 방안의 실내공기는 17-18도 정도면 적절하며 습도는 40-50%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숲이나 산을 자주 가는 것이 좋다. 자연과의 친화력이야 말로 최고의 아토피 치료인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2
- 여성탈모는 예방보다 발모(發毛)치료가 중요 한약과 약침을 이용한 근본치료로 모근 늘이기, 몸의 상태 좋아지면 재발 가능성 거의 없어 서늘하고 운치 있는 가을이 다가오지만 탈모환자들에게는 반갑지 않다. 계절이 바뀌고 찬바람이 불면 탈모현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한 여름 햇빛에 노출되어 모발이 더욱 약해져있기 때문에 탈모 증세가 있다면 적절한 치료가 요구된다. 요즘은 특히 여성 탈모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중년여성의 갱년기에 의한 자연스러운 탈모와 더불어, 20~30대 젊은 여성들도 탈모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여성탈모는 후천적요인 많아 탈모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원인도 다양한데, 크게 유전적인 원인, 외부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외부적인 요소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남성호르몬으로 탈모를 일으키는 주범인 DHT라는 물질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서 생성되어, 5-α R(reductase)이라는 환원효소와 작용해 만들어진다. DHT는 모낭 세포의 특정부분과 결합하여 탈모와 연관된 일련의 변화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로 모발의 생장기를 짧게 하고 휴지기를 길게 하여 결국 생장주기를 거듭할수록 모발의 크기가 점점 작아진다. 특히 여성탈모의 경우 유전적인 영향보다는 후천적이고 일시적인 모(毛)의 불균형과 상부 미세혈액순환 장애,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문제 등이 원인이 된다. 후한의원 강남점 하지훈 원장은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에 비해 낮은 수치의 테스토스테론을 생성하지만 여성에게서 생성된 더 적은 양의 DHT는 여성탈모증의 치명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 가지 화학적 두피제품으로 인해 과피지형성을 일으키거나, 모공이 막히고 두피가 압박을 받아 생기는 혈액순환장애도 탈모의 원인이 되며, 요즘은 특히 피로와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여성탈모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탈모는 몸의 이상 알리는 ‘신호’ 한방에서는 인체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마음이 편안하고 오장육부가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한다. 특히 모발이 잘 자라기 위해선 심장과 신장의 기능이 강해야 몸의 영양분을 머리로 올려주게 되는데, 심장이 약하면 혈액도 부족하고 머리로 가는 영양분이 충분하지 않아 탈모가 된다. 또한 신장이 약하면 인체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근본적으로 모발의 성장에 방해를 받는다. 따라서 한의학적인 탈모의 원인으로는 신허(腎虛), 폐열(肺熱), 심화(心火), 심허(心虛)등 원인이 아주 많으나 그중 제일 많은 원인이라 꼽는 것은 신허이다. 하지훈 원장은 “나무가 나이가 들면 뿌리가 약해지고 잎이 마르는 것처럼 사람도 나이가 들어 신장이 약해지면 머리에 충분한 수분이 가지 못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한방에서 탈모현상을 몸의 이상을 ‘표시’하는 방법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한약과 약침 치료 모근의 수 증가 자칫 탈모치료는 탈모방지에만 노력이 집중 되거나 양모(養毛)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치료의 단점은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머리카락이 덜 빠져 머리카락의 양이 늘어나 보이지만, 털이 날수 있는 기본 조건인 모근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모발의 주기를 길게 유지하게 함으로써 머리카락이 전보다 모공에 오래 유지되어 머리카락이 늘어나 보인다. 따라서 어느 정도 머리카락의 숫자가 개선되는 효과는 있지만 늘어나는 숫자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훈 원장은 “한약과 약침을 이용한 탈모 치료는 미분화된 모근을 정상 모근으로 길러 머리카락의 실제적 수를 늘려주는 발모치료가 중심이다. 기존의 모근의 숫자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존 모근에 새로운 모근의 수를 더하여 머리카락의 실제적인 숫자가 늘어나는 근본치료이다”고 설명했다. 탈모치료 중 약침치료는 특별하게 정제된 한약을 이용한 약침을 두피에 시술함으로서 굵고 튼튼한 머리카락이 자라나게 한다. 시술기간은 주 1~2회로 직접탈모가 된 부분에 약침을 놓아 효과를 빨리 확인할 수 있다. 한약은 개인의 체질별, 증상별 특징에 따라 맞춤 처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약치료는 두피에 몰리는 열을 흩어주고 스트레스로 인한 기운의 막힘을 소통시켜 모근의 재생 능력을 북돋고, 호르몬 음양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몸의 상태도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두피의 순환을 도와주는 한약 두피스켈링과 한약 성분으로 된 한방샴퓨와 토너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탈모방지와 발모유지를 통해 치료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다.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2
- 여드름 예방에 좋은 생활습관 10가지 1. 올바른 세안법으로 하루에 2회 정도,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게 세안해야 한다. 반복적이고 강한 클렌징은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주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2. 자외선은 피해야 한다. 피부에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여드름 부위에 색소침착이 남을 가능성이 있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3. 술, 담배는 당연히 여드름에 도움이 안 된다. 술과 담배는 혈액순환에 장애를 가져와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킨다. 4. 화장은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두터운 화장은 모공을 막고 클렌징 시에 더욱 많은 자극이 가해질 가능성이 높다. 5. 식생활의 변화가 필요하다. 인스턴트, 가공식품, 기름기 많은 음식은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킨다. GI(혈당지수), GL(혈당부하지수)수치가 낮은 채소류 등의 섭취가 중요하다. 6. 스트레스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소 중 하나다.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은 일단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음속에 담아두고 반복적으로 떠올려서 안드로겐 분비가 많아지게 된다. 이 역시 여드름 악화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낳는다. 자극을 받아도 낙관적으로 넘기는 마음가짐이야말로 여드름을 막아내는 지혜가 될 수 있다. 7. 여드름은 절대로 집에서 혼자 짜면 안 된다. 2차 감염의 우려뿐만 아니라 차후에 여드름 자국, 여드름흉터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8. 땀을 심하게 흘릴 정도로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안면부가 붉어질 정도의 열은 여드름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장시간 하는 사우나도 마찬가지로 삼가야 한다. 9. 지나치게 맵거나 짠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은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자극적인 음식은 일시적으로 얼굴에 열을 발생시키므로 피하는 게 좋다. 10. 미인은 잠꾸러기란 말이 있듯이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불규칙한 수면습관은 몸의 호르몬 대사의 변화를 가져오며 건강을 해치게 되므로 규칙적인 수면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낮 동안 지친 피부가 충분한 휴식으로 재생할 수 있는 시간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가 해당되므로 이 시간에는 가급적이면 수면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2
- 항문질환의 예방과 조기치료 전문의 서 균 대장항문질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원인파악이다. 단순한 항문 출혈이라 할지라도 그 원인은 치열에서부터 치질, 대장염 등 원인이 다양할 수 있다. 또 여성들이라면 한번쯤 경험하는 변비도 대장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기능성 변비와 원인이 되는 선행질환 등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기질성 변비로 나누어진다. 또한 대장항문질환 중 가장 흔한 치질(치핵)도 그 증상의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지며 단계별로 약물요법과 수술요법 등의 치료로 나뉜다. 이렇듯 대장항문질환에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을 정확히 알고 치료법을 선택해야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대장내시경이나 대장 조영술을 통하여 각종 대장항문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낼 수 있다. 또 대장내시경이 불편한 사람들은 수면대장내시경을 받을 수 있다. 육식을 즐겨먹는 식생활로 인해 요즘 대장암이 증가 추세다. 위암과 더불어 폐암, 간암에 이어 대장암은 최근 그 증가추세가 눈에 띠게 두드러진다. 암이라는 것은 발병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요즘 같은 경우는 조기 검진을 통해 발병초기에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요즘은 기계의 발달로 예전처럼 내시경의 고통이 심하지 않으며 또 수면내시경도 있어 큰 부담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평소에 항문질환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반드시 아침저녁 배변 후에는 따뜻한 물로 닦아 주는데 따뜻한 물로 씻으면 항문 괄약근이 이완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어 치질 예방에 좋다. 변비나 설사는 항문 위생에 매우 나쁘며 항문에 손상을 주기 쉽습니다. 빠른 시기에 치료해야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변이 마려우면 절대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로 간다. 치질은 항문의 지나친 압력에 의해 악화됩니다. 장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거나 일을 하는 경우엔 항문 질환 특히 치질에 걸리기 쉽다. 1~2시간 후에는 누워서 한 5분 정도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체조 등을 해주면 좋다. 매일 따뜻한 욕조에 누워서 목욕을 하는 것도 항문위생에 매우 좋은데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청결하게 되므로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대개 항문질환 환자의 10명중 약 2명은 입원수술하고 3명 정도는 통원치료로 가능하며 나머지 5명은 항문위생을 잘 지킴으로써 예방가능하다. 항문에 불치병은 없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졌을 때는 모두 치료가 가능하다. 실제 항문 전문의가 수술할 경우 재발이 되는 경우는 1% 미만으로 재발의 위험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2
- 여드름 붉은 자국, 안면홍조 탈출법 영업사원 김 모씨(32세)는 여드름 붉은 자국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병원을 찾아왔다. 20대 초반에는 여드름을 짜도 붉은 기가 별로 남지 않더니 나이가 들수록 붉은 자국이 더욱 짙게 오랫동안 남았기 때문이다. 낯선 사람들을 많이 상대해야 하는 직업인데 울긋불긋한 얼굴로는 좋은 인상을 남길 수가 없다는 판단 하에 치료를 결심하게 됐다. ‘여드름 붉은 자국’은 여드름이 낫고 난 후 남아 있는 붉은 기운이나 갈색 변화 등을 말하는데, 이는 여드름을 억지로 짜내는 과정에서 강한 자극이 약해진 피부층의 모세혈관을 파열시켜 붉은 색소침착과 함께 여드름자국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이 같은 여드름 붉은 자국은 혈관성 질환에 적용되는 레이저로 치료할 수 있다. 혈관성 질환이란 모세혈관을 지배하는 신경 계통이나 혈관의 수축·이완 작용의 이상으로 얼굴에 있는 모세혈관이 늘어나는 질환으로 안면홍조증이나 딸기코 등이 대표적이다. ‘안면홍조증’이란 모세혈관을 지배하는 신경계통이나 혈관의 수축·이완 작용의 이상으로 얼굴에 있는 모세혈관이 늘어나는 질환을 말한다. 남자들의 경우에는 콧등에 유발된 모세혈관 확장증인 ‘딸기코’로 인해 알코올 중독자로 오해 받는 경우도 있다. 본래 피부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모세혈관은 원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아야 정상이다. 얼굴의 모세혈관이 확장되는 것은 일반적인 온도 변화뿐 아니라 부끄러움이나 창피함 같은 정서적 자극, 호르몬 불균형, 스테로이드 연고의 장기 사용, 자외선, 피부염, 화장품 말썽, 알레르기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수축기능을 상실한 혈관은 저절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모세혈관 확장으로 인한 붉은 여드름 자국이나 안면홍조, 딸기코 등의 치료는 확장된 모세혈관은 파괴하고 정상적인 모세혈관은 보존해 주는‘퍼펙타’ 레이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 브이빔 레이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퍼펙타’는 환자가 느끼는 통증과 멍과 자반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도 모세혈관 확장증, 종아리에 푸른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 나오는 하지 정맥류, 갑자기 찐 살로 인해 생긴 튼 살과 같은 혈관성 질환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얼굴 부위의 기미, 주근깨, 노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손과 목 부위의 갈색 반점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피부 속 콜라겐의 재합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치료 시간은 얼굴 전체의 치료를 기준으로 10~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시술 후 2∼3주가 지나면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4∼8주에 한번씩 3∼5회 치료를 하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초이스 최광호 피부과 원장 최광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2
-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 요실금 극복하기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에서는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나와 옷을 적시는 현상’ 으로 정의하고 있다. 요실금은 종양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이로 인한 피부염증, 악취 등의 위생적인 문제 뿐 아니라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요로감염, 배뇨습관의 변화, 부부생활의 장애 등 사회생활이나 정서적인 문제를 일으켜 삶의 질을 매우 떨어뜨려 문제가 되고 있다. 요실금이 발생하는 원인은 방광경부와 요도를 지지해주는 골반근육이 출산에 따른 손상이나 폐경 후 호르몬 감소와 자연적인 노화현상 등으로 약해지게 되면 기침 등의 복압증가시 과이동성을 보여 요도내압이 방광내압을 이기지 못하고 소변이 새게 되는 것이다. 골반근육은 골반 내의 장기들을 지탱해주는 널빤지 같은 구조물인데 골반근육이 수축하는 것을 스스로 느껴보려면 소변보는 중간에 멈추어본다든지 질 안에 손가락 두 개를 넣은 후 질을 조여 볼때 조여지는 부분이 골반근육이나 스스로 느끼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자칫 잘못된 골반근육운동(케겔운동)은 없던 요실금 증상이 생길 수도 있고 요실금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말처럼 쉬운 운동이 아니어서 배, 엉덩이, 허벅지에는 힘을 주지 말고 정확한 골반근육 운동하여야 한다. 소변을 볼 때 마다 끊는 연습을 하는 것도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방광이 경련을 일으킬 수도 있고, 시원하게 소변을 보지 못한다. 얼마 전 수십 년 동안 기체조를 가르치고 있는 60대 여성분이 심한 요실금으로 내원하신 적이 있다. 자신은 열심히 케겔운동을 했지만, 요즘은 요실금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고 입으로만 기체조를 가르친다고 했다. 이 분은 분명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을 한 것이다. 자신의 골반근육의 위치와 운동방법을 정확히 알아서 꾸준히 운동하여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비뇨기과 의사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실금 환자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우선 요실금은 분명 병적인 상태이긴 하나 부끄럽거나 수치스럽다고 여길 것도 아니며,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치료를 시작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물론 정확한 진단 하에 치료가 시작되어야 하겠으나 최근에 요실금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곳은 대부분 신속하고 편안한 진료와 통증없는 수술, 입원이 필요없는 당일수술이 가능하며 요실금의 수술적 치료 뿐만 아니라 요실금의 예방과 성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바이오피드백 및 전기자극치료와 자기장신경자극치료를 시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2
- 자연으로 다스린 아름다운 성형 “래안스킨케어” 천연미네랄과 음이온 함유된 약술백토 전신팩으로 피부 미인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간다. 자연의 순리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흙을 이용한 미용법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황토를 이용한 팩이나 화장품은 더 이상 특별한 것이 아니다. 최근에는 백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토보다 20배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백토는 분자 구조부터 남다르다. 순도가 높은 백토의 입자는 책처럼 무수한 층으로 이뤄져 있고, 천연 미네랄과 음이온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즉, 백토를 이용해 팩을 하면 피부는 천연 미네랄과 음이온이 반응하고 다공층으로 인해 산소를 공급받아 탄력이 생기고 탱탱해진다. 약술백토 전신팩, 몸의 독소 배출 도와 백토를 이용한 미용법 중 하나가 약술백토 전신팩이다. 약술백토 전신팩은 과거 황실에서 왕비나 귀족들이 했던 약술 목욕에서 착안해, 약술과 백토를 숙성시켜 전신을 마사지 하는 한국적인 미용법이다. 서른여섯 가지나 되는 순수 토종 약초로 술을 담가, 3년 이상 숙성된 12지간주를 백토와 섞어 사용한다니 그 효능이 기대된다. 마사지 방법은 약술과 백토를 섞어 3시간 정도 발효시킨 것을 온몸에 바르고 적정한 온도와 원적외선이 나오는 캡슐에서 1시간 동안 찜질하는 것이다. 약술백토 전신팩은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기혈의 흐름을 도와준다.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에게 활력을 보충하고, 관절염, 류마티스 등 질병에 도움을 주고 체지방 감소와 피부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한 백토 성분 자체에 함유된 미백 효과와 미네랄 성분을 통해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즉,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 여성 질환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신 마사지 뿐만 아니라 탈모나 손상된 머리결에도 발라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약술백토 전신팩은 황토 마사지와는 달리 마사지를 마친 후 비누로 세안할 필요가 없다. 물로만 샤워해서 매끄러운 피부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약술백토 전신팩을 도입한 래안스킨케어의 조미숙 실장은 “약술백토 전신팩은 이평선전통약술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해 개발한 팩으로, 체험해 본 사람은 지속적으로 찾는 인기 상품”이라며, “기존 피부관리샵에서 주름탄력관리나 모공관리 등은 꾸준히 받아야 효과가 눈에 보이는 것에 비해, 래안스킨케어에서는 두세 번 받아도 효과를 확연히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몸에 보약을 발라 속까지 치료한다 조 실장 역시 약술백토 전신팩의 효과를 본 수혜자다. 예전에 그녀는 피부가 얇고 모세혈관 확장증이 있어서 사우나나 찜질방을 가지 못했다. 왜냐하면 몇 분만 앉아 있어도 피부가 빨갛게 올라오고, 붉어진 피부는 오래 지속돼 화장으로도 커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는 언니가 약술백토 전신팩을 적극 추천받았지만 사우나에 적응하지 못하는 조 실장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이평선전통약술연구소에 놀러가서 소장님의 권유로 마사지를 받아보았다고 한다. 마사지를 받고 나니 개운한 느낌이 너무 좋아 몇 번 더 체험하고는 그 효과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제는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도 없어지고 40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피부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한다. 조 실장은 “효과를 실감하고 현대적인 미용술에 우리 것을 함께 접목하면 좋을 것 같아, 래안스킨케어에서 약술백토 전신팩을 도입하게 됐다”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스킨케어 기술로 피부를 보호하고 , 약술백토 전신팩으로 전신에 보약을 바르며 피부 깊숙한 속을 다스린다”고 말한다. 실제로 기계로 스킨케어를 받아보고 효과를 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약술백토 전신팩을 시도해보고 효과를 본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조 실장은 중년의 여성과 남성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부부가 함께 약술백토 전신팩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 특히 래안스킨케어는 아름다운성형외과 내에 위치해, 피부에 관한한 전문가의 도움을 얻을 수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다. 또한 오픈 이벤트로 약술백토 전신팩을 신청하면 얼굴 재생술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문의 031-901-3375 김영미 리포터 ymnkt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2
- 날로 증가하는 척추 측만증 척추측만증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초.중학생 97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진결과 척추 측만증을 앓고 있는 학생이 전체의 8.55%를 차지하며 이는 서초구가 척추 측만증 검진사업을 시행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한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앞뒤좌우로 굽거나 휘어진 척추의 변형을 말한다. 척추가 어느 정도 기울어 지느냐에 따라 심폐기능과 위장관, 비뇨기 등 장기에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에 적지 않은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러한 척추 측만증의 80%는 그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 측만증으로 성장과 함께 서서히 진행되며 특별한 병변을 보이지 않다가도 급속도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전문적인 상담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질환이다. 척추 측만증 의심 그렇다면 어떠한 경우 척추 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을까? 평소 똑바로 선 자세에서 양쪽 어깨가 수평을 이루지 않거나, 골반의 높이가 다르거나, 신발굽이 서로 다르게 닳고 바로 누운 자세에서 팔과 다리의 길이가 다르다면 척추 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으며 이럴 경우 병원을 찾아 X-선 촬영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척추 측만증 예방 척추 측만증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생활화해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를 꼿꼿이 펼 수 있도록 엉덩이를 등받이에 밀착시키는 것이 좋으며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삼가는 것이 좋다. 평소 컴퓨터를 사용할 때에는 책상 위 컴퓨터 모니터가 시선 수평 아래로 30도 정도에 위치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않도록 수시로 바꿔주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요즘 같이 추운 겨울 아이들의 운동량이 적어지게 되면 척추 근육의 약화로 척추 측만증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간단한 실내 스트레칭으로 허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 꾸준히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다. 우리 몸의 기둥이 되는 척추건강을 지키는 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아이들의 척추가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2
- 복부비만 이대로 방치할 순 없다 한의사 손숙영원장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의 비율을 측정하였을 때 여성은 0.9이상 남성은 1.0이상일 때 비만으로 분류된다. 복부비만의 주원인은 운동부족, 과음, 과식, 스트레스, 유전 등에 의해 발생하고, 내장형 비만은 지방질이 뱃속은 물론 핏속까지 축적되어 혈중 지방산 수치가 높아져 성인병의 직접적 원인을 작용한다. 평소 위장기능이 약하면 윗배가 더 많이 나온다. 가벼운 운동이나 체조만으로도 소화기관이 나아진다면 염려할 정도는 아니나 소화기관을 치료해야 뱃살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대장의 기능은 둔화되고 변비가 있다면 아랫배에 살이 찐다. 대부분 변비를 치료하면 아랫배가 많이 들어가는데 이 경우는 복부비만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아랫배의 살을 잡았을 때 잡힌 두께가 3cm이상 된다면 치료를 하셔야 한다. 윗배 아랫배가 모두 나온 경우는 식욕이 왕성하고, 욕구를 참기 힘들며, 변을 시원하게 못 보는 경우가 많다. 식욕을 조절할 수 있게 치료하며 위장과 대장운동 기능을 높여주는 운동을 병행해야 치료가 순조롭다. 복부비만은 고지혈증을 유발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치명적인 심혈관계 질환이나 각종성인병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므로 비만을 병으로 인식하고 반드시 치료하셔야 한다.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고민들 많이 하는데 내장지방의 경우 피하지방보다 대사활동이 활발하므로 다른 부위(팔, 허벅지, 종아리)보다도 훨씬 쉽게 빠진다. 복부비만의 한방적 치료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하여 치료하는데 치료에 있어서 체중의 감량과 함께 당뇨병, 동맥경화, 통풍, 고혈압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측면에서 치료가 이루어진다. 단순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만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기본적으로 잘못된 생활 습관의 교정과 한방적인 치료를 같이 병행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 한방적인 치료에는 한약치료와 이침(귀침), 그리고 지방분해침과 경락요법 등을 체질에 맞게 이용하면 복부비만해소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심장학회(AHA)에서는 평균 연령 9.9살의 남자 아이 54명과 여자아이 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 과체중이나 비만인 아이들의 동맥 상태가 10년 이상 담배를 피운 45살 성인의 동맥과 흡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아이들도 비만을 질병의 대상으로 봐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