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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빠진 시력, 훈련으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 나빠진 시력, 훈련으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초·중·고등학생 18만명을 추려 학교 건강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10명 중 6명(57.57%), 중학생 1학년 10명 중 7명(66.07%), 고등학생 1학년 10명 중 8명(71.30%)이 시력이상으로 안경을 필요로 하는 조사 결과가 나와 청소년들의 시력에 빨간불이 켜 졌다. 시력이상 학생이 늘어난 원인은 스마트폰, 게임기, TV,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과 장시간의 독서와 가까운 것을 오랫동안 보는 생활환경 및 잘못된 습관과 시력이 0.9~0.6으로 조금 떨어 졌을 때의 관리 부족으로 인함이다. 현재 해운대에서만 12년째 시력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이성애 원장은“1여년간 많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시력개선을 통하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력으로 개선된 사례는 너무나 많다”며 “한번 나빠진 시력은 좋아질 수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시력이 0.5이하로 떨어지면 안경을 쓰게 된다. 하지만 안경은 저하된 시력을 현 상태로 유지 시키거나 좋아지게 회복시켜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시력이 나빠지는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렌즈나 안경으로 교정한다고 해도 시력은 자꾸만 나빠지게 되는 것이다. 어린이를 비롯한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시력저하 현상은 3~6개월에 안경렌즈의 도수를 높여 교환해야 할 정도로 떨어지는 빠른 속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시력이 떨어지게되면 아이들의 성장과정은 물론 성격형성과 학교생활,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한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실명원인분석으로 볼 때 고도근시가 2위이며 더불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질환이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한다. 이성애 원장은“아이들이나 성인들의 시력저하 문제는 시력회복 훈련만으로도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다”며,“단기간의 시력회복훈련으로 생활시력과 정상시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부산, 올 대졸 신입사원 초임 221만7천원 부산, 올 대졸 신입사원 초임 221만7천원부산경총, 123개 기업 조사 … 평균 임금인상률 4.0%, 0.2%p 증가 올해 입사한 부산지역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221만7천원 수준으로 조사됐다. 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성한경)가 부산 주요기업 123곳을 대상으로 ''2012년 부산지역 임금조정 실태''를 조사한 결과, 부산지역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상여금 월 할분 포함)은 월 221만7천원으로 나타났다. 전문대졸 197만8천원, 고졸 사무·생산직은 각각 183만3천원, 202만3천원이었다.기업 규모별 대졸 초임은 대기업이 269만1천원으로 중소기업 202만6천원보다 66만5천원가량 많았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225만4천원, 건설업 227만5천원, 도·소매업 218만6천원, 운수창고·통신업 215만4천원으로 조사됐다. 4년제 대졸자의 직급별 초임은 부장 445만3천원, 차장 383만원, 과장 334만2천원, 대리 285만7천원이었다.연봉제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이 미실시 기업보다 직급에 따라 임금이 6~10%가량 높았다. 부장의 경우 연봉제 실시 기업이 미실시 기업보다 연간 511만9천원, 차장 314만3천원, 과장 250만2천원, 대리 322만원, 대졸 168만6천원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한 부산기업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4%(통상임금 기준)로 지난해 3.8%보다 0.2%p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4.3%, 중소기업 3.8%. 산업별로는 제조업 4.1%, 건설업 2.3%, 도·소매업 3.9%, 운수·창고 및 통신업 3.8%의 인상률을 보였다. 임금협상 과정에서 노조는 평균 7.8% 인상을 요구한 반면, 사용자는 평균 2.3%를 제시했다. 임금타결을 위한 노·사 협상 횟수는 평균 5.5회, 협상기간은 2.5개월이 걸렸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부동산 중개알선 수수료 지원제도 시행 원주시는 봉화산2지구 내 미분양 토지에 대한 분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알선 수수료 지원제도’를 시행한다. 대상 토지는 공동주택용지 2필지로 부동산 중개업자의 중개알선을 통해 분양계약이 이루어질 경우, 각각 2천만 원의 수수료를 지급할 예정이다.(문의 : 원주시 경영사업과, 737-3962)또 공동주택용지 분양이 완료되면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주차장용지에 대해서도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중개알선 시기는 2013년 말까지다.봉화산2지구는 단독주택용지가 82% 분양되는 등 총 68%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전원생활은 5년 후를 내다보고 시작해야… 도시서 살다 귀농.귀촌해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특히 시골살이에 대한 경험이 없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고 여자들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시골 가서 살자!”고 하면 순순히 따라나설 뱃장 좋은 아내는 없다. 밀고 당기다 마지못해 따라나서기도 하고 심지어 따로 사는 주말부부가 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남편들은 시골에 가서 살 계획을 하며 용기백배해 서둔다. 도시에서 보다 훨씬 멋있게 살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마뜩잖아 하는 아내를 달래기도 하고 윽박지르기도 하며 시골행을 감행한다.이렇게 남편들은 자신만만하고 아내들은 마지못해 시작한 전원생활도 3~5년만 지나 역전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 몇 해는 남편들이 신나 한다. 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며 텃밭도 일군다. 마을 사람들을 사귀면서 재미를 붙이는 시간이다. 남편들이 신나 있을 때 아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힘들어 한다.하지만 몇 년 살고 나면 남편들은 싫증을 느낀다. 집 짓는 것이나 정원 가꾸는 것이 끝나고 나면 할 일이 없어진다. 텃밭 일구는 일도 더 이상 재미가 없다. 남편들은 이때부터 새로운 이벤트가 필요한데 마땅치 않으면 갑갑해 한다. 딱히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 두지 않은 남자들에게 이때가 고비다.이쯤 되면 여자들은 반대로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다. 남편을 따라 마지못해 내려온 시골서 살다 보니 재미있는 것들이 하나 둘 생겨난다. 마당에 야생화를 키우고 텃밭에 채소를 기르는 것, 그것들을 요리해 음식을 만들고 식탁을 꾸미는 것도 아내들에게는 큰 재미다. 근처 재래시장에 들러 시장을 보는 것도 재미고 면사무소 2층에서 여는 문화강좌를 들으며 새로운 것들을 배워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귀농 귀촌해 전원생활을 계획한다면 5년 후 내가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를 생각하며 준비해야 한다. 또 5년은 살아봐야 제대로 된 전원생활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재미없고 불편한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재미난 전원생활 소재로 바뀔 수도 있다.전원생활을 서둘렀던 남편들이 집 짓고 정원 만들기로 3~4년을 보낸 후 할 일 없어 방황하게 되는 것도 그 다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5년 후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를 준비하지 않고 시작하는 전원생활은 실패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우리 아이의 발은 건강한가요? 어느 날 한 가족이 병원에 내원했다. 내원한 환자분은 발 변형이 심해서 특별한 검사 없이 눈으로만 봐도 통증이 있을 것 같았다. “발이 아파서 오래 못 걸을 거 같은데요?” 환자 부모 왈 “아, 그래서 초등학교 때까지도 자주 안아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걷기 싫어했나 봐요. 전 운동하기 싫어해서 그런 줄 알았어요.”진찰해보면 대부분이 발 변형이 동반된 체형 이상이지만 가족들은 환자분이 걷기 등의 운동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거나 운동부족으로 조금만 걸어도 피곤해 한다고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발 문제 중 실제 임상에서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이 발 내측의 모양, 발아치(족궁 足弓)이다. 족궁이 정상보다 낮아도 척추 건강에 좋지 않으며 족궁이 높아도 문제다.발은 몸무게 100을 기준으로 발뒤꿈치에는 몸의 50의 무게가 실리고, 엄지발가락은 15의 무게가, 나머지 네 발가락은 35의 무게를 받는다. 그러므로 발 변형이 생기면 무게 분산의 균형이 깨지며 한 부분으로 무게가 평균 이상으로 실리게 된다.발 변형 환자분 중에 가장 많이 내원하시는 분이 평발과 오목발(요족)이다. 평발은 발내측 족궁이 정상보다 낮은 상태이며 오목발은 족궁의 높이가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의미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환자분은 평발은 족궁이 완전히 평편한 것만을 생각하시고 오목발의 경우는 전혀 알지 못하고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다.청소년기 환자의 경우 간혹 성장통이라 오인 하시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환자들이 가장 자주 하시는 말만을 모아봤다.‘오래 서거나 걸을 수 없다. 발이 자주 붓고 아프다. 종아리 쥐가 잘 난다. 걸으면 허리, 무릎이 아프다. 걷기를 싫어한다. 발뒤꿈치가 찌릿하며 발 피곤이 빨리 느껴진다. 신발을 살 때 꼼꼼하게 고르게 된다.’발 변형 원인 중에서 최근에는 신발로 인한 변형이 많다. 너무 일찍 하이힐을 신는 경우, 워커나 장화 등의 무거운 신발 또는 성장기 때 발이 클 것을 예상하여 큰 신발을 미리 신는 경우 등이다. 이로 인해 청소년기는 특히 성장장애나 측만증, 휜 다리, 턱관절 등의 체형 불균형과 안짱걸음, 팔자걸음 등의 걸음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문제는 초기에는 외관상의 문제지만 이후엔 척추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된다.발 문제는 조기에 찾을수록 치료 효과가 높다. 임상에서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발 교정 깔창이며 심한 경우 수술 치료가 필요하기도 한다. 수미르한의원 이동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턱관절장애와 연관된 만성 두경부통증 턱관절장애는 어떤 원인이 개입되면서 결과적으로 턱관절의 만성적인 소리, 통증, 입을 벌리고 닫는 불편한 증상이 발생되는 만성질환이다. 만성적인 턱관절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증상들 중에 가장 흔하면서 연관 깊은 증상이 바로 두통과 뒷머리, 뒷목의 통증이다.40세 전업주부인 김 모씨는 평소 걷는 운동, 요가를 열심히 하고 힘든 일은 많이 하지 않는데도 한 달에 한두 번 발생되지만 한번 발생되면 통증으로 하루 이틀 동안 진통제를 복용하고 누워있어야만 했다. 자세히 문진해보니 평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두통이 올 때 뒷머리, 옆머리가 아프고 귓속과 귀 주변의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두통은 오후로 갈수록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런 두통의 증상은 두개골과 경추의 위치이상으로 발생되는 두통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아래턱의 움직임은 두개골과 경추의 조합운동으로 이루어진다. 턱관절의 소리, 통증은 단순한 턱관절의 문제에만 국한 시키지 말고 주변증상을 잘 관찰해야만 한다. 턱관절 소리, 턱관절 통증 등을 경험하고 있다면 두개골과 경추의 불균형이 있음을 의심해 보아야 하며 뒷목의 통증, 편두통, 안구와 귀 주변의 통증, 오후로 갈수록 심해지는 두통, 안면 부위의 통증 등이 동반되는 지를 잘 살펴야 한다. 턱관절의 불완전한 움직임으로 발생되는 턱관절장애는 두개골, 경추, 아래턱의 안정된 조합운동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의미할 수 있다. 머리와 목뼈의 위치 이상은 이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움직이는 아래턱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턱관절증상과 머리와 목의 통증이 동반 될 수 있는 것이다. 만성 턱관절장애 치료를 위해서는 경추와 두개골의 위치를 고려하여 치료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턱관절장애 증상이 심각하지 않더라도 턱관절 증상과 동반되는 두통, 안면통증, 뒷목의 통증 등을 치료하기 위해서도 두개골과 경추의 균형을 기준으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치료를 통해 두경부통증과 더불어 턱관절증상이 동반소실 되는 것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두개한의원 김주형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산후 다이어트 언제부터 하는 것이 좋을까? 한 연구에 의하면, 출산 후 100일, 6개월 후, 8년 반 후의 체중이 서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말은 출산 후 100일 이내에 체중을 원위치 해야 한다는 말과 같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할까? 바로 출산 직후부터이다. 그런데 산모의 산후다이어트 방법은 일반 다이어트와는 크게 다르다. 음식 조절과 운동보다는 신진대사 체계를 정상적으로 회복하는데 더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사실 다이어트라는 말 보다는 체중관리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 산모의 체중관리를 위해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무엇일까? 첫째, 출산 후 2주 이내에는 부종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대개 출산 후 2일부터 다시 붓기가 생기기 시작했다가 7일 정도가 지나면 가라앉는데 출산 후 5일이 지났는데도 붓기가 심하면 하루라도 빨리 붓기를 없애야 한다. 둘째, 출산 10일에서 14일 사이에 모유량을 점검한다. 이때 모유량이 적은 사람은 앞으로 모유의 양이 늘어도 아기에게는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출산 후 3주에서 4주 사이에 모유량을 늘려야 체중관리에 도움이 된다. 셋째, 출산 3주부터 6주 사이, 모유량이 충분한 산모는 활동량을 점차 늘려가면서 체력과 신진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출산 후 7주 이후에는 운동이 필요한 산모, 음식량의 조절과 식욕조절이 필요한 산모, 신진대사 기능을 높여야 하는 산모, 지방분해를 촉진시켜야 하는 산모 등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산후다이어트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가급적 전문가를 통하여 본인의 상태에 따른 상담을 받는 게 좋다. 산후다이어트를 하려면 출산 후 2주 동안 이것만은 꼭 지키자!첫째, 출산 후 매일 일정한 시간에 체중을 측정한다. 둘째, 출산 4~5일 때쯤에 체중이 5키로 이상 빠졌는지를 확인한다. 만일 3키로도 안 빠졌다면, 체중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셋째, 출산 10일정도 까지는 무조건 붓기를 없애야 한다. 출산 후 2주까지 보통 7~9kg이 빠져야 한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요점은 부종을 없애는 것이다. 출산 3주부터는 모유수유를 통한 체중관리를 시작해야하며, 모유량이 부족한 산모는 몸을 보하고, 지방분해를 촉진하며 모유량을 늘려주는 한약을, 모유가 충분한 사람은 근골을 강화하고 몸을 보하면서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한약을 복용하면 좋다. 출산 2개월 이후부터는 식욕을 조절하며 지방을 분해하는 한약을 전문가의 처방을 받아 복용해야 한다. 이때 아기에게 해로울 수 있는 식욕억제제나 마황이 들어간 한약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 나라한의원 한의학박사 김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시력훈련으로 안경 벗기기 ! 시력훈련으로 안경 벗기기 ! 요즘은 안경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을 쉽게 볼 수가 있다. 그 만큼 눈이 나쁜 아이가 많다는 얘기다. 2011년 조사된 통계수치에 의하면 우리나라 초등학생 10명 중 6명(57.57%), 중학생 1학년 10명 중 7명(66.07%), 고등학생 1학년 10명 중 8명(71.30%)이 시력이상으로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초. 중. 고등학생 18만 명을 추려 학교 건강검사를 분석한 결과가 나와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 시력이상 학생이 늘어난 원인은 스마트폰, 게임기, TV,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과 장시간의 독서와 가까운 것을 오랫동안 보는 생활환경 및 잘못된 습관과 관리부족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시력이 0.5이하로 떨어지면 안경을 쓰게 되는데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안경을 사용하고 있음은 심각한 현실이다. 아이들의 시력저하를 발견하기는 쉽지가 않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이 자녀의 시력이 나빠진 시실을 알게 되는 경우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시력검사나 칠판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하소연에 의해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때는 근시의 초기증상인 가성근시를 지나 경도근시(0.5~0.15)나 중도근시에 이미 접어든 경우가 많다. 시력이 더 나빠져 고도근시, 초고도근시가 되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 등 시력저하로 인한 합병증이 정상인 보다 훨씬 높게 발생 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이렇게 근시가 조금 진행 되었거나 제법 많이 진행된 경우와 시력발달이 늦은 원시, 그리고 약시, 부등시, 사시 등 시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력 전문 훈련센터가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 현재 해운대에서만 12년째 시력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이성애 원장은“1여년간 많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시력개선을 통하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력으로 개선된 사례는 너무나 많다”며 “한번 나빠진 시력은 좋아질 수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한다. 0.9~0.6의 시력일 때 당장은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로서 아직은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착오를 범함으로써 몇 개월 후 결국은 안경을 써야만 한다. 이러한 경우는 짧은 기간의 시력훈련으로 정상시력이 될 수 있다. 0.5~0.1의 시력 또는 0.1미만의 시력 일 때는 이미 안경을 착용하였거나 착용 할려고 할 시기인데 이미 늦었다고 포기 하는 것은 더욱더 큰 착오를 범하게 된다. 이성애 원장은“아이들이나 성인들의 시력저하 문제는 시력회복 훈련만으로도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다”며,“단기간의 시력회복훈련으로 생활시력과 정상시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미국대학을 진학하는 다양한 방법 캘리포니아주립대, 뉴욕주립대 쉽게 진학하기? 미국대학을 진학하는 다양한 방법 매년 이 시기에는 65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자신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기 위하여 고민하는 시기이다. 수능이라고 하는 큰 산을 넘어오느라 다른 생각을 못하였지만 원했던 성적이 나오지 않아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나 전공을 선택하기 어려워지면 대학선택의 다른 길을 찾게 된다. 이때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방법으로 유학 특히 미국대학을 고려하게 되는데, 자신이 가진 정보가 많이 없어서 또는 유학원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정보로 인하여 혼란스러워하거나 주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현재 미국에는 약4,000개의 대학이 있으며, 대학마다 입학 기준이 달라 대학이 요구하는 입학기준을 정확하게 알고 준비하면 한국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캘리포니아주립대나 뉴욕주립대와 같은 우수한 주립대학에 쉽게 들어갈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립대 프레즈노 학교는 특별 협약을 통하여 토익 점수 600점만 있어도 신입/편입이 가능하다. 한국 학생에게만 주는 특별한 혜택인 것이다. 다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도 요구하는 토플점수가 61점 수준인데, 이것도 일정한 영어 교육을 마치면 토플성적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뉴욕주립대의 경우에는 대부분 토플성적 61점~80점이면 지원 가능하며, 캘리포니아주립대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레벨을 마치면 토플성적을 면제 받아 뉴욕주립대에 진학할 수 있다. 일부 주립대학의 경우 미국 시민권자 학생에게 주는 거주자학비(In-state Tuition)를 주는 대학도 있는데, 이러한 혜택을 받으면 주립대 1년 학비가 겨우 6천불(700만원)에 불과하여 국내 대학보다도 저렴한 학비로 미국의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방법도 있다. 최근 연구원을 통하여 주립대에 시민권자 학비 혜택을 받아 유학을 간 학생들이 조지아텍등 명문대학에 편입한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와 같이 장학금 혜택을 받다 2년간 주립대학에서 저렴하게 공부한 뒤 명문대학으로 편입하는 것도 아주 좋은 미국대학 선택의 한 가지 방법이라고 본다 이제 새로운 출발을 앞에 둔 학생들은 미국 대학 선택에 있어 신중히 생각하고 또한 많은 정보를 얻은 후에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갈보리국제학교 김종대이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국민연금 바로알기 국민연금 바로알기 Q 요즘 노후 100세 시대를 준비하라고 하면서 노후필요자금으로 7억 원이 필요 하니 준비하라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은퇴자금 7억을 마련하기는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 국민연금을 활용한 기본적인 노후생활자금 마련 방안에 대해 부산지역을 예로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부산지역의 경우 부부가 은퇴 후 필요한 월 생활비가 대략 17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현재 국민연금을 20년이상 납부하면 평균 80만원 정도를 받으십니다. 그리고 배우자 분도 10년 이상 납부하시어 20만원 정도를 준비하시면 기본적인 생활비로 대략 100만원이 마련됩니다.그리고 모자라는 70만원은 퇴직연금, 변액연금 등 연금식으로 지급되는 상품을 활용하여 미리 미리 준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미처 준비를 못하여 노후생활비가 모자라는 분이 아파트 등 주택을 가지고 있다면 주택연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울러 즐겁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 특히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소일거리를 만들어 놓으시면 약간의 수입도 있으면서 즐겁고 의미있는 은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